마크툽(MAKTUB) X 이라온 -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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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마크툽, 이라온 [낯설어]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마크툽이 보컬리스트 이라온과 함께한 신곡 ‘낯설어’를 공개한다.
2015년 발매한 앨범 ‘Mystic Symphony’의 수록곡 ‘그리다..너’와 ‘Fantasy'에 이어 두 사람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곡은 서정적인 선율 위로 흐르는 아련한 가삿말이 돋보이는 Pop/Rock이다.
곡 도입부의 감성적인 전개에 이어 후반부에 폭발하는 보컬리스트 이라온의 가창력은 듣는 이로 하여금 특별한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김동률, 이소라, 박효신, 이승환,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수 많은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재원(적재)이 레코딩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풀 오케스트라, 원음 그대로의 오가닉 사운드 구현을 위한 릴테잎 방식의 믹스까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한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마크툽, 이라온의 ‘낯설어’는 2016년 7월 7일 정오에 공개된다.
[Credit]
Produced By Maktub, 이라온
Lyrics by Maktub, 이라온
Composed by Maktub, 이라온
Arranged by Maktub, 불꽃남자
All Sources Programming Maktub
Keyboard 불꽃남자
Guitar 적재(정재원)
Background Vocals & Arranged by 이라온
Artwork By 박진
숨은 명곡을 찾아서 기분이 좋다
너의 마음은 어디쯤에 있을까
더는 보이지 않아
흩어진 기억과
부서진 추억과
마르지 않는 눈물 속의 너
그 날의 아름다운 순간들 뒤에
초라하게 남겨진
찢겨진 오늘과
너 없는 내일과
네 미소와
네 향기가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너를 만질 수 없고
너를 부를 수 없는 나
너무 낯설어
너를 들을 수 없고
너를 느낄 수 없는
나에게 남겨진 너의 흔적들이
아직 선명해서
차가운 말들과
날 떠난 눈빛이
시린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너를 만질 수 없고
너를 부를 수 없는 나
너무 낯설어
너를 들을 수 없고
너를 느낄 수 없는
나
내 품 안의 너의 온기도
공허한 내 옆자리도
(어떠한 의미도 이유도 없는
하루 속에 남겨진 나)
낡은 추억 속에 갇힌 채
그렇게 버려진 채
널 사랑하는 게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다시 널 볼 수 없고
너와 함께 할 수 없는 세상이
낯설어
한걸음도 내딛을 수 없어
거짓말처럼
모든 게 낯설어
라온과 함께하지 않는 지금,,,마크툽 심정같아,,,
라온의 보컬 ?인데
마크툽의 진심,,ㅠㅠ
숲의 목소리 키타 버전을 나오니까 혹시 몰라도 낯설어 라이브도 있으면 좋겠어요 ㅠ 라온님 보고싶어요 ㅠ
진짜 낯설어 이노래는 라이브버전 있어야됩니다
밤에 퇴근이나 일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창문 살짝 열고 선선한 바람맞으며 듣고싶은 곡이다
이 명곡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전주 시작부터 마음이 저려오네요
끝나는 순간까지 몰입할수 밖에 없는..
라온님 목소리는 보물입니다
ㅇㅈ
숨겨진 보물을 찾았네요... 사람들이 이 곡을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처럼 모든게 낯설겠다
마크툽, 라온 모두 ㅠ
이건 노래방에 올라오지도 않았던데 대체 왜 등록안해줘...... 더 떠야돼 ㄹㅇ
왜 노래가 안 뜰까...최고음 3옥 파#인데.... 그리고 노래도 엄청 잘하는 라온이 형아가 부르는데 왜... 다른노래들처럼 빨리 떴으면 좋겠다
파
그냥 파임
역주행시키고 싶다!!
이대로 묻혀있기엔 너무 아까운곡이에요~
샤우팅 같이 락적인 발성으로 3옥파도 아니고 발라드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소리로 3옥파 미쳤네요
아 제발 거리노래방이라도 둘이 좀 같이 나와줘
여러분 이곡은 미지의 영역인 노래입니다 거의 커버가 불가능한 헬곡입니다 ㄷㄷㄷ
이거 이전에 포장마자, 모래시계 정도만 돼도 일반인은 거의 가창 불가죠
@@사과군 그건 딴 사람 노래 아닌가요...
커버는 다른 가수분들에게 맡기도록 하죠ㅎㅎ;;
진짜 라이브하는거 보면 소원이 없겠다...
명곡을 이제야찾았네;
마크툽님ㅁ 이라온님.. 콘서트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ㅜㅠㅠ 저 진짜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듣고싶어요ㅠㅠㅠ 제발 ㅠㅠㅠ
이라온이 부르는 마크툽의 곡을 따라갈 노래들이 아직은 없는거 같다…
진짜 쌉인정
그러니 마크툽 이라온 제발 다시 함께해줘😭
이런 발라드에 파라는음이 나오네요 축복받은 목소리입니다..
라오님목소리넘좋아여..♡
이노래 진짜 진짜 명곡인데 ㅠㅠㅠ 나만 듣고 싶지만 모든 사람들이 들었으면 하는 노래,, 처음 인트로부터 날 너무 설레게 함,, ㅠㅠ 역대급 헬곡이지만 그래도 들을 때마다 눈물남
우석이 때문에 마크툽이라는 그룹도
알게되었다 우석이 고마워 노래조타
선생님 마크툽은 작곡가십니다 좋은노래 많이 들으시길~~
마크툽은 그룹이 아니구요 ,, 가수겸 작곡가 , 작사가 입니당 ^^ 노래 부르신 분은 이라온님이셔요
싱어송라이터(음악 프로듀서) 마크툽
라온님 라이브... 너무나도 원해요ㅜㅡㅜ 나올 때까지 음원 무한 반복 듣고 있을게요!! 진짜 명고고고오옥 너무 좋아요
라이브로 보고싶다............ㅠㅠ
이 노래 왜 안뜨는걸까..
이 노래 라이브영상 없나요 ㅠㅠㅠㅠ 너무 보고싶고 듣고싶어요 ㅠㅠ
오직 신만 부를수있는곡이라 낯설어~~역시 크툽라온신
이거 라이브 영상 올려쥬세용 ㅠㅠ
이런 노래도 잘만드시네요..곡 소화력도 미쳤다..한곡한곡 알아갈수록 계속 감탄하게되네.. 최고의조합이다
이라온 너무 짜릿해..##^**^!! 대박이야 당신.....ㅠㅜㅠ
진짜 최고.. 들을수록 정말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ㅠㅠ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런 띵곡을 지금 처음 듣게되다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형님덜 제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 넘 좋습니다 ㅠㅠ 막 가슴이 너무 시리네요 ㅠ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라이브 버전도 부탁드립니다!
처음 들었을 때.. 그 심정을 잊지 못 해요....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려요...😿❤️
슬프고 슬프고 슬픈....노래
이노래도 명곡이였군요 ㅠㅠ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ㅠㅠ
도입부 미쳤다…
사귀어본적도 없는 그 사람이랑 헤어진 기분과…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반가움과 절망의 반반같은 느낌이 든다
아모턴!! 튭님 노래는 가상 연애+가상 이별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아주 나에겐 최적화지…ㅠㅠ
언제나 잘 듣고 갑니다..!ㅜㅜ
명이 짧았던 곡
대체 왜 안뜨는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서 좋기도 하다 나만 아는 개띵곡❤❤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
이노래가 이라온과 마크툽의 현실이 될줄이야 ㅠㅠㅠㅠ
이 노래는 슬플때 들으면 진짜 눈물이 안날수없겠다. 특히 이제 막 헤어진 연인들... 펑펑 울고 털어버리면 될듯.
노래가 현실이되고,,,,ㅠㅠ
마크툽 ,라온,,
각자의 길,,,🙏🙏
하루에 10번이상은 듣게되네요 ^^
지난 노래들 또한 너무 완벽하다
가사가 하나하나 너무 좋다
미쳤다
너무 좋구..ㅜㅜ
진짜 이거 왜 노래방에 없냐고
ㄹㅇㅋㅋ
진짜 너무좋아여ㅜㅠㅠ
요즘 이라온님 왜안나오는지;;
명곡 👍
와 항상느끼는건데 후반부 진짜높네ㄷ
진짜 개좋앙
와 마크툽은 노래 진짜 잘 뽑고 이라온은 너무 잘하는데 라이브 없어서 아쉽당
이 노래 노래방에 없는거 너무 아쉬워요..
와 숨겨진 명곡 ..
Special
숨은 명곡 나이스
쌉띵곡;
라이브좀 해주세요 ㅠㅠㅠ
TJ미디어에서 낯설어 신청곡 추천들좀 눌러주세요 ㅜㅠ
이노래 좋구만
라이브 해줭...
와.... 오늘도빛나는너에게도 오지게 높은데 이건 더 디지긋네....
이 노래가 최근에 뜨는 노래들만큼 안뜬게 쌉노이해네 ㄹㅇ;;;
a new album ??????
쌌다 브로
아 진짜 마크툽 뜨기전부터 노래 다 알았는데 뜨니까 좋으면서도 싫다 이노랜 많이 알지는 않는데 나만 알거다
저도 알면 안될까요? ㅠㅠ
이거 tj노래방에 없음?ㅠㅠ
네없어여 ㅠ
아직두 듣구 있는 사람..?
저여..
이것도 리메이크 하나욤??
그러길 바라는 중입니다 ㅎㅎ
하지만 그러는 일은 없었다고...마크툽 이라온 해체...ㅠㅠ
노래방없어..
TJ노래신청 열심히 하는중인데 좀처럼 안되네요 ㅠ
@@GaleAeromancer 제발.ㅠ
내가 하나 올림 추천 ㄱㄱ
이노래 노래방에도 없는곡
..
기타 정적재 ㅋㅋ
너의 마음은 어디쯤에 있을까
더는 보이지 않아
흩어진 기억과
부서진 추억과
마르지 않는 눈물 속의 너
그 날의 아름다운 순간들 뒤에
초라하게 남겨진
찢겨진 오늘과
너 없는 내일과
네 미소와
네 향기가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너를 만질 수 없고
너를 부를 수 없는 나
너무 낯설어
너를 들을 수 없고
너를 느낄 수 없는
나에게 남겨진 너의 흔적들이
아직 선명해서
차가운 말들과
날 떠난 눈빛이
시린 내 맘을 얼어붙게 해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너를 만질 수 없고
너를 부를 수 없는 나
너무 낯설어
너를 들을 수 없고
너를 느낄 수 없는
나
내 품 안의 너의 온기도
공허한 내 옆자리도
(어떠한 의미도 이유도 없는
하루 속에 남겨진 나)
낡은 추억 속에 갇힌 채
그렇게 버려진 채
널 사랑하는 게
너무 낯설어
이 모든 게
다시 널 볼 수 없고
너와 함께 할 수 없는 세상이
낯설어
한걸음도 내딛을 수 없어
거짓말처럼
모든 게 낯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