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 와닿아서 적어뒀었는데.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된 드라마입니다 치매를 연구하는 의사분이 방송에 나와서 이드라마를 얘기하는데 본인 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초딩시절 어떤사람은 아기때로 어떤사람은 며느리로 힘들게 살때… 참고로 저희 엄마도 치매로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사십중반인데도 저만 보면 학교가라 빨리자라 전화하셔서는 집에 얼른 들어와라…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손자손녀 며느리는 인식을 전혀 못하시고 학창시절의 저만 기억을 하시더라구요ㅠㅠ 이 드라마 보면서 그때 생각에 참 많이 울었네요
김혜자님 25살에 오빠랑 티격태격하는 여동생 연기 진짜 어색한거 1도 없으심. 안내상님 철없고 짜증나는 연기만 기억하다가 이렇게 깊고 진한 눈빛연기 표정연기에 눈물 핑ㅠㅠ. 이거 사실 치매할머니 시선으로 실제로는 안내상 엄마 맞던가 하지 않음? 그런 비슷한 드라마가 있었나 없었나
이건 정말 레전드임 ㅠㅠ 초반에 캐스팅 땜에 봤다가 오 웃기네 하고 보다가 점점 오열하면서 보다가 한 대사듣고 충격 개받고 정말 너무 작가님 천재인거같고 ㅠㅠㅠ 완전 완전 인생작 매 화마다 오열하면서 본듯 ㅠㅠ 진짜 이거 끝까지 본 사람들 거의 다 인생작중 하나임 그정도로 미침 ㅠㅠ 왕 추천함 ㅠ
보면서 20분 부터인가...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부터 우리 엄마 생각까지 갑자기 한 번에 생각이 나면서,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습니다.. 항상 부모님과 조부모님, 비단 그 분들 뿐만 아니라 저를 보살펴주고 지도해주셨던 인생 선배님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나중에 시험 끝나고 드라마 처음부터 봐야겠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서글프고 뭉클했는지 말로 형언할 순 없지만... 모르겠어요 정말로 그 부분 지나서 뭔가 저희 외할머니하고 겹쳐보이는 부분마다 참을 수 없게 울음이 터져나왔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 드라마가 제게 말해주고 떠오르게 해준 것들에 대해 저 혼자 더 곱씹고 그걸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용기가 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깃들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가벼히 재밌는 드라마 인 줄 알고 눌렀는데;; 의도치 않게 위로가 되었어요. 마침 어제 뉴스에서였나 혜자 배우님 께서 웬 대사 하나를 읽어주셨는데, 또 그게 이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였군요.....ㅎㅎ 특정 부분들에서 아 뭐 혹시 이런 내용인가? 했는데 그것들도 맞아서 좀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주신 것도 같아요. 무튼 잘 봤습니다!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딱 1번 보고 그 뒤로는 단 한번도 정주행 못했습니다. 너무 몰입해서 보게 돼서 그 여파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서요... 진짜 정말 좋은 작품이예요. 내용도 주제의식도, 흐름도, 배우들 연기 하나까지 모자란 거 없는 진짜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앞뒤가 안맞아요, 중간중간 개연성도 떨어져요 그런데 그게 치매가온 주인공의 상상과 현실이 섞여진 기억이라는 마지막 두회차가 머리를 띵하게 만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몰라도.... 그 개연성없고 맞지않는 기억이나 마음이 기억을 잃고있는 병을 앓고있는 주인공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수있는 신기하고 가슴아픈 드라마였어요.제 인생 드라마에요ㅠㅠ 특히 마지막회 하얀옷 입고 서로 달려갈때 폭풍오열...했습니다
후반부에..과거 남주혁이..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하는 법을몰라서 두렵다는 대사 듣고 저희 아버지가 너무떠올라 펑펑 울엇어요..마음은 너무 따뜻하지만 사랑받은적이 없어 사랑을 주는 법를 모르시는 우리아빠.. 그래도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 너무 기뻐하시며 응응 하시는 우리아빠..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 또한 마지막 김혜자배우님의 나레이션 떄문에 드라마 마지막화 끝나고 한 삼십분을 펑펑 울었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입니당 !!
![와.. 60대의 성과 사랑을 다룬 충격적인.. 그 드라마ㄷㄷ 애들은 가라.. 할머니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마..! 노인사랑앱이 등장하자 노년의 그것이 기상한다 [실버벨이 울리면]](http://i.ytimg.com/vi/SaS6ijF91HI/mqdefault.jpg)
![와.. 60대의 성과 사랑을 다룬 충격적인.. 그 드라마ㄷㄷ 애들은 가라.. 할머니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마..! 노인사랑앱이 등장하자 노년의 그것이 기상한다 [실버벨이 울리면]](/img/tr.png)
![[드라마픽] 납치 당한 남주혁 구출 작전 끝에 다시 찾은 시계 #10회 #10분요약ㅣ눈이 부시게ㅣJTBC 190312 방송](/img/1.gif)
전반부는 상큼하고 재미있게 봤다면 후반부에는 눈물 닦으면서 봤어요 나레이션이 마음속에 쿵 떨이집니다
뉴니 부시개
보고 울었어요....
미투 입니당
니도 죽기 전에 자극적인 제목 적는 것 좀 자제하세요.
죽기 전에 니나 많이 보시길~
저도 안내상 배우 멸치씬에서 펑펑 울었어요
그 멸치볶음속에 엄마나 아빠 또는 형제자매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또는 동족의 처참한 죽음에 얼마나 참담했을지..ㅠㅠ
매번 딸을 보는 아빠의 눈빛이......내가 상황을 알았을때 그 눈빛들이 떠오르는데 정말 대단한 연기였음...
같은 해 나의 아저씨랑 붙어서 백상 tv작품상이나 감독상은 놓쳤지만 김혜자님의 대상과 수상소감으로 그해 백상의 피날레를 장식한 드라마죠.. 늙은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두개 같이 나온게 소름돋네 ㅋㅋ
나의아저씨보다 훨 나은데 아쉽네요
나저씨는 아이유만 아님 시청률 잘 나왔을 텐데 진심 아깝
@@Jjj3760아이유라서 그 정도 시청률이라도 나온거임
@@user-le5dc7zu8u 풉 뭐래 방영하기도 전에 로리타 문제 터져서 아이유 때문에 안 본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망하기 아까운 작품이지
이 드라마 진짜 숨겨진 명작입니다 시청률이나 이슈 면에서 작품에 비해 안떠서 안타까웠는데 드라마 끝나고도 한동안 먹먹할 정도로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도 동시간대 1위, 시청률도 10% 가까이 기록했어용ㅎㅎ
아니에요 엄청떴어요 요즘 VOD때문에 시청율 6프로 이상만 나와도 엄청 나온거예요 VOD는 더 잘나갔을걸요 10프로도 나왔으면 대박입니다
숨겨진적 없다 병ㅅ아 유명한 드라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 .. 와닿아서 적어뒀었는데.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눈물나네요.저도 받아적었어요.
새벽에 눈물 흘리고 갑니다..ㅠㅠ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명문장. 명문의 시.
눈물나네 ㅅㅂ....
정말 멋진 말입니다...
치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된 드라마입니다
치매를 연구하는 의사분이 방송에 나와서 이드라마를 얘기하는데 본인 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초딩시절 어떤사람은 아기때로 어떤사람은 며느리로 힘들게 살때…
참고로 저희 엄마도 치매로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사십중반인데도 저만 보면 학교가라 빨리자라 전화하셔서는 집에 얼른 들어와라…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손자손녀 며느리는 인식을 전혀 못하시고 학창시절의 저만 기억을 하시더라구요ㅠㅠ
이 드라마 보면서 그때 생각에 참 많이 울었네요
힘내세요...
ㅠ ㅠ
스포는 아니지만...ㅠㅠ괜히봤다 댓글 ㅠㅠㅠ바로 무슨내용인지 알아버렸으.......................딱 리뷰보자마자 보러갈랬는데....
진짜 의도치않은 스포네ㅠㅠ 재밌을것 같아서 볼까 했는데.. 그냥 판타지물 인줄 알았는데 치매여서 기억못하고 그런거였음? 김새네.. 안본사람들도 있는데 비밀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ㅠ
정말 사랑스러운 드라마에요 ... 꼭 보세요 ~😅😊😅😊
이 드라마는 김혜자님의 대상 수상소감까지 연결되어 완벽해짐..
알고보면 여기저기 복선이 깔려잇어서 다시 볼땐 더 가슴이 뭉클한 드라마...
모든 명드에는 이정은이 있다
안내상 배우님이 그 특유의 아버지들의 짠함을 정말 실감나게 연기하셔서 더욱 눈물나게 했던 드라마...
이 드라마도 싸랑하는 드라마 중 하나.... 어느 피디님이 김혜자쌤은 뒷모습으로도 연기하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정말이심...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쌤도 걷는 모습 그 자체로 연기하시는데... 우와 두 분 쌤.... 너무 멋진 배우님이심
진짜 명작이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게 만드는 명작
재밌는 드라마는 많았지만 단연코 최고의 드라마 맞음
27:38 라면 심부름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첨에는 판타지 같지만 사실 어느 드라마보다 현실적이다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명작이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엄청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드라마이다
이거 꼭 보세요 연기구멍 한명도없고 제 인생드라마임
네
이렇게 조금씨 올라오는 거 뒷부분 봐버려서 마음 아파서 못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하알라 어쩔티비ㅋ
진짜 너무 엄청 잘 만든 드라마..
존노잼이던뎅
이 드라마는 죽음과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인간이라면 꼭 봐야하는 작품이죠.. 굉장히 철학적인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삶과 죽음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고민하게 하는..
김혜자님 25살에 오빠랑 티격태격하는 여동생 연기 진짜 어색한거 1도 없으심.
안내상님 철없고 짜증나는 연기만 기억하다가 이렇게 깊고 진한 눈빛연기 표정연기에 눈물 핑ㅠㅠ.
이거 사실 치매할머니 시선으로 실제로는 안내상 엄마 맞던가 하지 않음? 그런 비슷한 드라마가 있었나 없었나
좀 뜬금없지만 안내상님 나오신 한성별곡-정 이라는 드라마에서 정조 역 하셨는데 드라마퀄리티도 좋고 진중한 연기도 좋았어요 함 보세여
솔직히 한지민 너무 예쁜거 아님? 100% 자연미인 이라 거부감 드는 부분도 없고 진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거 같음!
진짜 팩트폭행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나에게 있어서 마지막화 마지막 씬은 충격이었어..
옆에서 같이 보는 우리 엄마가 나에게 하는 말 같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을 그 무엇보다 따뜻하게 진심으로 전달해주는거 같아서
가슴이 뻐근해졌었어
이거 안 보면 평생 후회할겁니다.....다 보고 나면 뒤통수 맞은 느낌이 드는 드라마였고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만든 띵작이에요ㅠㅠㅠㅠㅠ
안 보면 내용을 모르는데 어떻게 후회함?
@@오평원-b4n ..친구없ㅈ
후회 안할듯? 이런거 따위에 후회할 인생이란게 불쌍하네 ㅋ
@@user-No.2ㅋㅋㅋㅋㅋ에휴
이거 진짜 꼭 봐야함... 앞이 흐릿해질 정도로 울었다. 근데 마냥 슬픈게 아니라 정말 멍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제발 봐라
마지막2회는 거의 멍때리며 움
한지민님이 주연으로 찍은 작품중 최고의 작품.(물론 이산같은 명작도 있지만, 그 작품은 한지민보다는 이서진이 메인이라..) 그리고 훌륭한 작품이네요.
이것도 비슷하죠 뭐. 메인이 김혜자님이라 한지민은 드라마 끝나고 딱히 기억나는 장면이 없음
봄밤도 훌륭함
이 드라마가 방영 당시에
그냥 연기력 장인들로 이음새가 떨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를 만들었나..
란 평이 많았는데, 그 위화감조차 의도된 연출이었다는게
후반부 반전으로 드러났을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2회는 지금봐도 숨이 막힘
후반부 반전으로 저도 엄청난 충격을...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암튼 명작이죠~~~
진짜 반전 보는 내내 소름끼쳐서 한마디도 못함..
막판 어르신들 구출?탈출?에피에선''으잉''했는데ㅜㅜ..
정말 기발하고 참신한 스토리와 연출였죠.그 환타지 요소가 나중에 넘 맘 아픈 스토리와 엮임서..'혜자'의 관점서 풀어간 연출이 넘 새롭고 놀라웠어요.엄마가 같은 병으로 가셔서 그런지..또 보기는 겁나는 드라마..넘 울까봐..
특히나 남주혁이 ''여기서 같이 있자''하던 씬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only2938 치매 넘 슬픈 병이예요 ㅠㅠ
사랑하는 가족을 몰라본다는게
기가막혀요
스토리도 신선하고 출연진도 좋고 혜자선생님의 신선한 연기실력이 무엇보다 아주 좋구만.
그나저나 김혜자선생님한테 저렇게 막대하고 부려먹을 수 있는 후배는 손호준이 유일할거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최고 명작…! 진짜 초반엔 재밌고 웃기고 마지막엔 눈물 빼놓으면서 작품성도 큰 드라마 그리고 이 드라마가 친구랑 처음 친해지게된 계기가 되어서 더 의미있는 드라마!❤
진짜 이 드라마 결말 너무 충격적이었음….판타지인 줄 알았는데 눈물만 쏙 뺐음ㅠㅠ
아 레알레알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남주헉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봤는데 이게 제일 좋았어.. 너무너무 재밌어… 레전드 대상 받을만한 ㄷ,라마 이때 너무 남주혁 이쁘게 생겨가지고 사랑했던 풋풋한개 남아있는 드라마,,, 심지어 배우분들 연기력도 너무 좋아서 울 뻔한 드라마…
이 드라마 처음볼땐 여주 코디가 묘하게 촌스럽고 왜 저렇게 입혔지 싶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모든것들이 이해되고 퍼즐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진짜...최애 드라마가 아닐수없었음 ㅠ
진짜 멋진 드라마임 ㅠ 치매를 그냥 슬프고 무겁게만 다루지 않고, 독창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유머와 재치도 챙기는게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햇어요. 이런 드라마를 또 만날수잇을까요ㅠㅠ덕분에 다시 보고 마음 짠해져서 갑니당
첨엔 코믹판타지인가... 했는데... 뒤로 갈수록 눈물이 주룩주륵 ㅜㅜㅜㅜ 결말알고 다시보기 하면 1화부터 주룩주룩 ㅜㅜㅜㅜㅜㅜ 😭😭
이건 정말 레전드임 ㅠㅠ 초반에 캐스팅 땜에 봤다가 오 웃기네 하고 보다가 점점 오열하면서 보다가 한 대사듣고 충격 개받고 정말 너무 작가님 천재인거같고 ㅠㅠㅠ 완전 완전 인생작
매 화마다 오열하면서 본듯 ㅠㅠ
진짜 이거 끝까지 본 사람들 거의 다 인생작중 하나임 그정도로 미침 ㅠㅠ 왕 추천함 ㅠ
요약본만봤는데도 눈물이맺히네요😢
진짜 인생작맞아요....ㅠㅠㅠㅠ 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다 본 후에는 마냥 재밌기만 하지 않았던 드라마였고 정말 오래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짱짱하고 엄청 잘 만들어진 드라마.
너무 후유증이 크게 남는 드라마였어요...5
이거 진짜 개명작임...ㅜㅜ
김혜자 선생님도 한지민, 손호준, 남주혁 다 내 취향아닌 연기자였는데
이 연기 하나로 김혜자 선생님 너무 좋아짐..
결과를 알고보면 아빠의 감정이 너무 잘보여서 두번보고 눈물쥬르륵했던 드라마네요 ㅠㅠ
보면서 20분 부터인가...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부터 우리 엄마 생각까지 갑자기 한 번에 생각이 나면서,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습니다..
항상 부모님과 조부모님, 비단 그 분들 뿐만 아니라 저를 보살펴주고 지도해주셨던 인생 선배님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나중에 시험 끝나고 드라마 처음부터 봐야겠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서글프고 뭉클했는지 말로 형언할 순 없지만... 모르겠어요 정말로 그 부분 지나서 뭔가 저희 외할머니하고 겹쳐보이는 부분마다 참을 수 없게 울음이 터져나왔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 드라마가 제게 말해주고 떠오르게 해준 것들에 대해 저 혼자 더 곱씹고 그걸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용기가 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깃들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처음엔 그저흔한 타임슬립내용인줄 알았지.....광광 ㅠㅠ한번 보고나서 다시한번 다른시각으로 보게되고 여운이남는...
진짜.. 너무 울어서... 눈이 부시게가 아니고 눈이 부으시게...
이거 처음엔 소재가 신선해서 봤는데 중간에 설정이 왜이리 허술 하지? 하면서 봤는데 와.... 이거 마지막 까지 보면 진짜 이거 만한 명작 드라마 없다고 느껴짐...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내 맘울 후비 팜 ㅜㅠ
아직도 안 잊혀 진다... 눈길과 엄마의 맘
개인적으로 두 번은 못 볼 드라마..
스토리며 개연성이며 배우들 연기도 대단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서 그 결말의 충격을 잊을 수 없었던..
보는 내내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고 가족이 생각나는 그런 드라마..ㅠㅠ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제 인생드라마는 단연 눈이부시게입니다. 그런데 정말 두 번 볼 도전은 감히 못하겠어요. 드라마 여운이 너무 강해서요. 겨우 헤어나왔는데 다시 헤어나올 자신이 없어요.. 진짜 진짜 명작이에요..ㅠㅠ
와 알고보니…그냥 모든 회차가 눈물이네요😢
저도 또 보고싶은데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밎아요....저도 너무 울어서ㅠㅠㅠ두번은 못보겠어요ㅠㅠㅠ 마음아파
맞아요 두번은 못볼 드라마 ㅜㅜ 그치만 꼭 봐야하는 드라마
김혜자님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연기해주시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
이 드라마 유명해서 후반부만 하이라이트로 봣엇는데 초반부에는 이런 산뜻한 내용이였구나 신기하네 잘봤습니다
결말 모르고 쭉 정주행했는데 정말 충격받고 그 동안의 내용과 배우들 연기가 주마등처럼 흘러갔음.
시상식에서 김혜자 배우님이 마지막 대사를 읊어 주시는 걸 보고 감동 받아서 이 드라마를 출퇴근할 때 봤었는데요.. 2호선에 사람들 사이에 껴서 눈물 콧물 다 뺀 기억이 있네요..ㅠㅠ
남주혁을 다시 보게 된, 연기력에 감탄했던 드라마. 모든 배우들 캐스팅 정말 잘했다
머리카락 떨어진줄 알았어요
화면 금간줄 ㅜ
눈썹 ㅡㅡ ㅅㅂ
@@진-i1i 넵
후 불고있었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시선의 드라마는 많았지만 치매환자의 세상을
보여준 드라마는 진짜 유일무이 ㅠㅠㅠ
스포 노..
투명인간 최장수 안보셨나보네
제일 쓰레기같은 스포댓글
이런인간 드라마볼 자격도 없다
@@오버워치-k4v이거는 좀 달라요ㅋㅋㅋㅋ 그래도 최장수는 노인치매는 아니고 젊은 중년 알츠하이머라....
진짜 뒤로갈수록 펑펑울었음
제가 봤던 드라마중에 유일하게 한번보고 내용 기억 다나는 드라마입니다.
내용, 연기력 카메라 전환 전부다 좋았습니다. 마지막 김혜자님 남기신 대사 명언으로 계속 기억하고있어요 ㅜㅜ
울면서 봫습니다. 보면서 제인생 다시 보게되었구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 드라마중 하나
그저 그런킬링타임 드라마가 아님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본 드라마
아버지를 살리려고 수없이 뛰었는데 사실은 아들의 다리를 위해 시간을 돌리고싶었던 엄마의 마음ㅠㅠㅠㅠㅠ
이건 반전하나로
작품성이 몇배나 올라가버렸음
아 진짜 첫장면 김혜자가 엄마아빠딸인거 모르겠어 할때 가족들 반응 정말 당황해서 저러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반전 ㅠㅠㅠ 너무 슬펐음ㅠㅠ
먼가 일반적인 딸느낌이 아니엿음....
이거 진짜 진짜 명작
온 국민이 다 보고 알았으면 좋겠음ㅠㅠㅠㅠ진짜 레전드
손호준 배우님 연기력 진짜 미쳐요,,,,
진짜 저한테도 인생드라마입니다
띵잘 덕분에 흐뭇해하며
또 한번 감상 잘 했네요
감사해요 띵잘~~♡
돌아가신 엄마가 진짜 좋아하셨던 드라마예요… 엄마가 꼭 보라고 추천해줬었는데 요약해 보여주셔서 감사하해요
' 눈이 부시게 ' 정말 괜챦은 드라마입니다. !!!!!
처음에 보기 시작한 건, '한지민' 님 떄문이였습니다 ^^*
근데 보다 보니, 정말 재미난 소재라서... 신나게 계속 봤지요 ^^
마지막 결론은, 솔직히.... 개인적으론 맘에 안들었지만....ㅜㅜ
덕분에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가벼히 재밌는 드라마 인 줄 알고 눌렀는데;; 의도치 않게 위로가 되었어요. 마침 어제 뉴스에서였나 혜자 배우님 께서 웬 대사 하나를 읽어주셨는데, 또 그게 이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였군요.....ㅎㅎ
특정 부분들에서 아 뭐 혹시 이런 내용인가? 했는데 그것들도 맞아서 좀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주신 것도 같아요. 무튼 잘 봤습니다!
매 회차마다 눈물 쏙 뺀 드라마 ㅜㅜ(모든 연기자분들 진짜 짱연기)
결말에 반전은 이렇게 주는거지 이게 작가 역량이고 그럴 능력도 없는 작가들이 반전 만들겠다고 작품 망쳐놓은거 진심 개빡치는데 이 작품은 너무 대단한 작품이였음
레알 니맘 내맘..
와.. 진짜 김혜자 배우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 어쩜 저리 잘하지?
이 드라마 내용도 좋지만 맨날 결말이나 스토리 유추하는 성격인데도, 후반까지 이런 반전이 있을줄 모르고 볼 정도로 참신했음
한지민이 너무 예뻐서 보기 시작했던 드라마였는데 삶을 돌아볼수 있게 해줬던 드라마
진짜.. 이런 댓글 안다는데 드라마 끝에 김혜자배우님이랑 한지민 배우님이랑 마주보고 있는 장면 있는데 캡쳐해서 컴퓨터 바탕화면 되있을 정도로 좋은 드라마👍👍👍 엄마랑 같이 봤는데 둘다 폭풍눈물 흘리면서 마주봤을 때 서로 웃기면서 눈뭏은 계속 ㅠㅠㅋㅋㅋㅋ
결말까지 완벽했던 드라마...마지막화는 시작부터 눈물로 시작해서 끝까지 오열..
결말이 어떻게 돼요? 다시 젊어지나요?
@@s_od_a 얘기하면 스포가 엄청 심해서요 그냥 드라마자체라서요 혹시 드라마보실까봐
@@dbsltkfkd 볼 일이 없는...
ㄹㅇ 인생드라마....보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아직까지도 여운이..ㅠㅠ 반전도 놀라웠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만든 드라마!! 띵작ㅠㅠㅠㅠ
"눈이 부시게" 침대에 누워서 암 생각 없이 보다가... 반전에 놀래서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안 보신 분은 꼭 보시길 강추
감사합니다.
지금을 소중하게 충분히 알차게 보내라는
인생최대의 드라마...띵잘님 최고십니다!
진짜 손에 꼽히는 인생드라마!!!!
미친듯이 울면서 밤새도록 본 드라마!!!!
한번보면 멈출수 없는 드라마!!!!
진짜진짜 명작드라마 ㅜㅜ 역시 우리형 안목👍🏻👍🏻
역시 내동생 안목 乃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딱 1번 보고 그 뒤로는 단 한번도 정주행 못했습니다. 너무 몰입해서 보게 돼서 그 여파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서요... 진짜 정말 좋은 작품이예요. 내용도 주제의식도, 흐름도, 배우들 연기 하나까지 모자란 거 없는 진짜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내 기준 최고의 명품 드라마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몇 배로 감동이 늘어남👍
한지민 너무 귀여워
부모님 진짜 너무 좋은 사람들 아닌가 손호준 연기 너무 웃겨 ㅋㅋㅋ
두번보면 안내상 선배님의 눈빛이 더 뭉클하게 느껴지는 드라마..
기분이 몹시 안좋았는데, 혜자님 덕분에 미치도록 웃었어요. 고마워요. 우리 멋진 여배우님💕 저 욕심 안부려요 딱 30년만 더 연기해주세요.. 알라뷰 혜자언니 😘
110살
결말 모르고 볼떄랑
알고 볼떄랑 장면마다 주는 감정이 달라짐 ㄷㄷ 명작
초반엔 재미 마지막으로 갈 수록 감동 그 자체 .
몇번을 계속 돌려봤어요.
마지막 모르고 봐서 진짜진짜 더 잼있었어요.
마지막 대사가 너무 멋져요.
안내상 배우님도 너무 연기 잘 하셔서 감동 😭
재밌게 보다가 기습당해서 진짜 눈물만 줄줄 흘렸음.....아니ㅠㅠㅠㅠㅠ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재탕을 못 하겠는 드라마...🥲
넘나 명작....ㅜㅜㅜㅜㅜㅜㅜ
넘나 슬픔 흑흐어흐끄억억
🤣😂🤭
이거 진짜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펑펑 울었음
이게 진짜 대한민국 최초고 앞으로도 나올 확률이 매우 낮은 특정 병을 이해할수 있게하는 드라마임
그리고 흔히 보기 힘든 사람다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투명인간최장수:????
진짜 이거보면 눈물질질 나옴ㅠ 추천드립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눈이 부시게 드라마 정주행하고 왔습니다…다음날 눈이 팅팅 붓겠네요😢
남주혁의 재발견이었죠. 연기력이 확 깊어져서 진짜 깜짝 놀랐었던.
하지만 학폭 가해자라는 점과 일베라는게 아쉬움
@@시월-o5y 근데 증거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냥 말뿐인?
@@hand-cream 친구들 선생님 포섭해서 학폭 아니라고 거짓해명 한거라구 기사났었는대요
@@시월-o5y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 이야기 하고 다니지 마시길 ㅋ
@@별빛달빛-y3y 해명기사만 있고 그런기사는 없는데 있지도 않은거 지어내네 ㅁㅊ
드라마 초반에 그냥 판타지 로맨스인 줄 알았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나이 들어서 부작용인줄 알았다가 갑자기 감동이 나오는데 이거 진짜 처음 봤을 때 기분은 진짜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6:43 갑자기 펑펑 오열하면서 쏟았네요 잔잔하게 찡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엄청울고 갑니다..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다시 봐도 뭉클하네요.
마지막 김혜자님 나레이션
정말 눈이 부셨다
김혜자님에게 한지민 연기가 막 보여.. 디테일 잘 잡았다.
이 드라마는 정주행 다하고 다시 한번 보는 걸 추천함... 다시볼땐 가족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걸 추천ㅠㅠ
와 ..이거 보고 궁금해서 넷플가서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오늘 출근 어떻게하죠 ㅠㅠ 눈이 너무 부었어요 ㅠㅠ 가슴이 먹먹하며 아리네요..
한지민 보면 볼수록.. 가장 이쁜 거 같음
처음엔 무슨 로맨틱코믹 인줄 알고 보다가 너무나 슬퍼서 눈물 한바가지 쏟았죠
앞뒤가 안맞아요, 중간중간 개연성도 떨어져요 그런데 그게 치매가온 주인공의 상상과 현실이 섞여진 기억이라는 마지막 두회차가 머리를 띵하게 만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몰라도.... 그 개연성없고 맞지않는 기억이나 마음이 기억을 잃고있는 병을 앓고있는 주인공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수있는 신기하고 가슴아픈 드라마였어요.제 인생 드라마에요ㅠㅠ 특히 마지막회 하얀옷 입고 서로 달려갈때 폭풍오열...했습니다
와 이런 띵작을 나만 모르고 산거임?
나만 모르게..ㅜ ㅜ
김혜자배우님 수상소감은 백번도넘게
봤으면서..ㅉㅉ
후반부에..과거 남주혁이..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하는 법을몰라서 두렵다는 대사 듣고 저희 아버지가 너무떠올라 펑펑 울엇어요..마음은 너무 따뜻하지만 사랑받은적이 없어 사랑을 주는 법를 모르시는 우리아빠.. 그래도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 너무 기뻐하시며 응응 하시는 우리아빠..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 또한 마지막 김혜자배우님의 나레이션 떄문에 드라마 마지막화 끝나고 한 삼십분을 펑펑 울었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입니당 !!
한지민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한지민은 조금 나오고 내눈물은 펑펑 나왔던 드라마
인생드라마 👍
보니 또 눈물나네ㅜㅜ
혜자쌤 수상소감까지 한 세트
역대 드라마중 가장 느낀게 많은 드라마였습니다. 명작이예요.
한지민,김혜자 대박.. 이었다는 기타 배우분들도 좋았고,
저마다 각각의 취향은 다르지만,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 인생작이라고 댓글 첨 달 정도로 강추👍👍👍👍👍
이 드라마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과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진짜 너무 좋은드라마에요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대작이지만 너무 슬퍼서 두 번은 못보겠는 드라마. 그래도 한 번은 꼭 보셔야 해요.
마자마자 🥲
인정합니다 클립만봐도 오열하는데 풀버전은 더는못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