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를 구하고 싶었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고 얼마나 간절했으면 알츠하이머인 혜자가 이런 상상을 했을까 너무 먹먹합니다 택시 사고를 몇 번이나 막았을 때 또한 마찬가지였겠죠.. 다리 다친 아들을 생각하며 얼마나 자책하고 슬퍼했을지 감도 안 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혹독하고 각박해서 엄하게 가르쳤지만 그래서 그런지 알츠하이머 혜자는 아들(아빠)에게 살갑게 대하죠.. 현실에 쫒겨 하지 못했던 것을 몇 번이고 자책했던 것을 25살의 혜자는 다 해내고 맙니다ㅠㅠ 눈물
여주는 사실 할머니고 초반화의 모습들은 여주의 25살때 기억, 여주가 치매가 걸리며 정신이 25살때로 돌아갔고 자신의 아들을 아빠로, 며느리를 엄마로 착각 준하도 여주 젊었을때 죽게 된 남편 그 착각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늙기전 못했던 것들을 되돌리고 싶은것이 표현된것: 가령, 아들을 자신의 아빠 대하듯이 다정히 대해준다든가 그 남편이 죽은 이유가 기자로써 취재하러갔다가 고문당해서 그럼 거기에서 꺼내주고 싶었던 여주의 소망이 이렇게 여주의 상상에서 표현됨
![[드라마픽] 알츠하이머로 며느리까지 잊어버리게 된 김혜자 #11회 #10분요약ㅣ눈이 부시게ㅣJTBC 190318 방송](http://i.ytimg.com/vi/O6hODPlUGNE/mqdefault.jpg)
![[드라마픽] 알츠하이머로 며느리까지 잊어버리게 된 김혜자 #11회 #10분요약ㅣ눈이 부시게ㅣJTBC 190318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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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부터 예상했던 결말이지만 넘 예쁘게 잘 풀어내서 안 울라고 작정했는데도 눈물이 나옴
준하를 구하고 싶었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고 얼마나 간절했으면 알츠하이머인 혜자가 이런 상상을 했을까 너무 먹먹합니다 택시 사고를 몇 번이나 막았을 때 또한 마찬가지였겠죠.. 다리 다친 아들을 생각하며 얼마나 자책하고 슬퍼했을지 감도 안 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혹독하고 각박해서 엄하게 가르쳤지만 그래서 그런지 알츠하이머 혜자는 아들(아빠)에게 살갑게 대하죠.. 현실에 쫒겨 하지 못했던 것을 몇 번이고 자책했던 것을 25살의 혜자는 다 해내고 맙니다ㅠㅠ 눈물
그럼에도 이야기를 너무 무겁게 풀지 않은것 같아서 좋네요,,
다시 보니 눈물나네요ㅜㅜ 상상에서라도 구해주고싶은 마음ㅠ
ㅠㅠㅠㅠㅠ그냥 눙물만…..
아 드라마 끝까지 보지도 않았는ㄷ 주인공이 알츠하이머로 인해 지어낸 상상ㅇ었어요? ㅋ
9:40 산책 갈까? 하고 강아지들 입구 찾는 거 너무 귀여웤ㅋㅋㅋ
전 개장수인줄
갑자기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거 같았는데 젊은 시절 구하지 못한 남편을 구하고 싶었던 그 마음 때문이었구나 생각하니 또 눈물이 쏟아지네요ㅠㅠ
여기서 잃어버린 시계란 치매로 잃어버린 시간들 기억들을 표현한거구나..와... 하드 드라마네 이해하고보면 쉬운데 끝까지보고 나서야 이해를 할수있는 감동적 드라마 반전 드라마네...
현실에서 남편을 구하지 못한 한을 상상속에서 구하는 혜자 ㅠㅠ 맘이 미어짐 😭😭
어린 시절도 불우했던 준하 때문에 눈물 펑펑 쏟았던 ㅠㅠㅠㅠ 이 작품으로 배우 남주혁 연기력에 놀랐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이랑 감동 둘 다 잡은 작품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뭐야 이상해
거울닦는 할아버지 ㅋㅋㅋㅋㅋ
썸네일에 한지민 개이뻐서 우연히 보게된 어떤 영상을 시작으로 2시간 내내 하염없이 울었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년치 눈물 다 쏟은듯
대사 한마디 없이 모든걸 설명해주는 저 표정연기......이게 연기자다
와 너무 충격이다.......
마지막 흑백 상상 컬러 진짜 과거
너무 슬퍼요...
혜자할머니의 상상이나 꿈일수도 있을거란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나도 현실에서 바꿀수없는 일이나 너무 힘들때 꿈을꾸는데 내 꿈에서 나는 현실처럼 착각하고 현실을 되바꾸려 했었는데...그럴수도 있었겠다.아프네.마음이
마법같은 드라마 펑펑 울었네요 혜자역 김혜자.한지민님 러블리.. 남주혁님 1인 4역 한다구 바쁘시네요 ~~^^
죽음은 좀 심하게 느리게 다가와서 우리에게 청춘이 영원할 것만 같이 착각하게 만들고 서서히 가까워짐을 느낄 때 쯤에서도 노화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만든다.
.
몇번을 봐도봐도 너무 맘이 애리고 눈물난다
아 요약본으로 다시 보는데 또 울컥해서 오열중 ㅠㅠ
김혜자 누님의 연기는 진짜
지금 치매걸리신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수있게 됐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
연기자분들 모두 대박
볼때마다 펑펑 우는 이 드라마..😢
김혜자선생님 표정연기 진짜......ㅠㅠ
ㅣㄱ
11:56
실제로 김혜자 선생님 교회다니심...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때부터 예상했던 결말이지만 넘 예쁘게 잘 풀어내서 안 울라고 작정했는데도 눈물이 나옴
산책가까? ㅋㅋㅋㅋ귀여우셔
우현 할아버지 존멋
개밥그릇할아버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께서는 슈퍼 히어로에요!!
아 산책갈까ㅜ개웃껴😂😂😂😂
와 산책갈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가까ㅋㅋㅋㅋ대박ㅋㅋ
판타지 물인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뒷통수가 얼얼 한 정도를 넘어 뽑혀 나가는 줄 알았다.
생에 이 드라마보다 완벽한 드라마는 본적이 없다.. 감동, 재미.공감, 반전, 이쁘고멋진배우을,,,,, 최고야❤
17:12 회색은 혜자상상, 컬러는 현실…치매노인의 상상이..
6:50 불꽃연기
스펙타클 시니어 액션 😂
마 이거 본방송으로 봤었는데 진짜 중간까지는 너무 막장 판타지라 걍 포기하거 재밌게나보자 ㅋㅋ 이러고봤는데 마지막에사 뒷통수 개쎄게 맞음,,,,,,, 진짜 아직까지기억남,, 본방끝나고 네이버 방송 쳇팅방 난리낫엇음ㅋㅋㅋㅋ
납치한 후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혜자 가족들이 달려올때 설마설마설마 치매야…?? 했는데 진짜여서ㅜ너무 충격 ㅠ
이걸 본방으로 봤었다니ㅠㅠ 부럽네요
어르신들의 기지가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이방지 멋지다...
산책갈까?역시...근데 넘 이해되는드라마...
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깨알같이 다 노무 웃기고 흐믓
아.. 나이먹은 상태로 미용실에 갔는데 손님들이 자기 안부 안물어본다고 ..그랬었는데 이래서..
웃긴데 왜 계속 눈물나죠?ㅠㅠ
아니 10화 너무 웃긴거 아니냐곶ㅋㅋㅋㅋㅋ
산책갈까 대박
12:22 전생에 이방지였던 분이다 이것들아~ ㅋ
할아버지할머니들 건달들 남주혁까지 아츠하이머 걸린 여주의 상상이고 그 상상하며 바다까지 갔다는 거죠?
헐
나도 이해가 안됨...어디까지 현실이고
어디까지 상상인지.갑자기 옛기억 떠올리는데 거기서부터 이해가 안됨.
여주는 사실 할머니고 초반화의 모습들은 여주의 25살때 기억, 여주가 치매가 걸리며 정신이 25살때로 돌아갔고
자신의 아들을 아빠로, 며느리를 엄마로
착각 준하도 여주 젊었을때 죽게 된 남편
그 착각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늙기전 못했던 것들을 되돌리고 싶은것이 표현된것: 가령, 아들을 자신의 아빠 대하듯이 다정히 대해준다든가
그 남편이 죽은 이유가 기자로써 취재하러갔다가 고문당해서 그럼
거기에서 꺼내주고 싶었던 여주의 소망이 이렇게 여주의 상상에서 표현됨
@@user-he8ui1rq6w 혹시 혜자 친구들은요?
저도 요약만 봐서 이 부분이 이해가 안 돼서요.
@@냠냠-t6d4u 친구들은 아마 다 여주의 망상아닐까요? 모르는 사람이나 손자(손호준을 손자라 추정) 친구에 덧대어
본 예전 20대시절 친구의 환영 (
퀵실버 노래 미쳤네 ㅋㅋㅋㅋ
10회가 너무 코메디라서 뭐야 어떻게 되는겨 하고 봤는데 이게 치매 내용일 줄이야~~와~생각도 못했다~~
ㅋㅋ 거울닦는할아버지랑 느리게가는할머닊ㅋㅋㅋㅋ너무귀여우셔~~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이엿구나
변화구 미쳣다 ㅋㅋ
주변인들이 거의상상이었단 얘기네요
9:40 산책갈까?
ㄟ(≧◇≦)ㄏ
넘 슬프다..
어떻하냐 주말 아침부터 울게만드네
끝난건가
그래도 혜자아들은 샤넬할머니아들과 달리 효자네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봐야지 굿~~^^
할벤져스 ㄷㄷ
죽기전에 반드시봐야할 걸작중의 걸작
산책가까? 🤣🤣🤣🤣🤣🤣
저도 되게 정말 뜻깊고 감동적으로 본 드라마인대, 산통깨서 죄송한대 이방지는 역시 조선제일검이네요..
미쳣다..
저 교회다녀요~~~ ㅋㅋㅋㅋ 아 빵ㅌㅓ졌네ㅋ
개충격적이라서 나 지금 입틀막‼️‼️‼️
10화가 ㄹㅇ 이게 뭔드라마여…하는 내용이여서 하차해야하나였는데… 이게 다 치매로인헤 상상이기때믄에 가능한 거였어ㅜㅜ
알쯔하이머인데 똑부러지네요
drama name@
테리길리엄 감독의 영화 브라질을 오마쥬한거 같아요..
멀티버스 혜자
산책갈까ㄲㅋㄱㅋㅋㄱㅋ
11:58 에서 터졌다
10:10 체인소할맨
이모든게 상상인건가....
O pedido Nam Joo Hyuk, Pode ser a noite de casamento, aí agente foge juntos, e nos casamos depois.... vamos para a nossa casa.
이방지 폼 미쳤다
돌아왔구나 이방지
Sorry Grandma, eu não te odeio minha velinha assombrada. kskskks
헤자와 준하 사이에 아들이 있는건가? 준하는 죽고? ㄷㄷㄷ
김혜자와 남주혁 사이의 애가 안내상임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것"
이방지 폼 미춋다!
그냥 부분영상 짤라서 올린거네ㅠ
Sorry name derama?
눈이부시게(dazzlingly)
Drama name ->o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플러팅 아조씨 버려..? 같이 태워줘
Mas seu neto Kim Taehyung eu odeio.
아니 댓글에 왜 이렇게 스포질이야 ㅠ 다들 치매걸렸어요?
보고또봐도 ㅠ
어벤져스네 ㅎ
아...빵터졋네 ㅎㅎㅎㅎ 교회다닌데...
산책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였네…..
저 교회다려요
울다 웃었다
역시 조선 제일검 이방지..
치매보험 몇세때부터 가입가능하죠??
40
이쁘면 때리지 말았어야지…
아니 눈이 부시게 넘 좋았는데 노인분들이 준하 구할때는 조금 유치했... ㅋㅋㅋㅋㅋㅋ 이거 장르 코미디인가 싶었음
끝까지 봐야 알아요
제대로 본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 눈에는 왜 혜자가 한지민으로 보이는 거에요?
알츠하이머 혜자가 젊을 때 고문으로 죽은 준하 구하고 싶어서 한 상상이라 그러지 않을까요
만석이 폼 안죽었네
저 교회다녀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