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뇌 추측 1. 첫 시작 부분을 보면 어떤 시체의 뱃속에서 실을 꺼내 마리카가 룬의 호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건 마리카의 고향인 그림자의 땅에서 어떤 존재를 죽이고 신이 되는 장면을 묘사하는 듯 합니다. 2. 숙청이 시작됐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메스메르가 화염을 다루며 흉조들을 학살합니다. 이는 본디 그림자땅에 흉조들의 도시와 세력이 있었고, 그걸 신의 자리에 오른 마리카의 명령 아래 메스메르가 학살을 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위의 두 장면에서 몇가지 생각해보자면, 본디 흉조라 하면 틈새의 땅에 가끔 생겨나는 돌연변이 쯤 되는 존재들입니다. 이런 애들은 불길하게 여겨져서 지하수로에 버려지곤 합니다. 심지어 신 마리카의 자식인 모그와 모르고트 역시 얄짤없이 버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흉조가 왜 탄생하게 된건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걸 이번 트레일러에서 어느정도 떡밥을 풀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리카가 벼려낸 룬의 호의 근원이 되는 존재가 곧 흉조와 관련된 존재였기에 마리카가 신이 되고도 그 후손들 중에 흉조가 태어나게 된거죠. 그리고 노래되지 못할 축복없는 숙청의 잔재를 마리카는 숨기고 외면하려 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흉조를 배척하게된 진짜 이유였던거죠. 3. '미켈라 님은 모두 버리고 가실 것이다. 황금의 몸도, 힘도, 그리고 숙명까지도' 이걸 보면 미켈라는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의 땅으로 떠난게 아닐까 생각해볼 수있습니다. 기드온 경의 대사를 통해 우리는 고치 안에 잠들어있는 미켈라가 살아있는줄만 알았는데 사실 육체만이 남은 껍데기고 영혼은 다른 육체를 찾았거나 아니면 영체의 상태로 그림자의 땅으로 떠난 상태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미켈라가 그림자의 땅에서 흉조의 몸을 얻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라니는 두 손가락의 운명에 반하여 달의 세기를 열기 위해 육신을 버리고 인형에 영혼을 넣었습니다. 그렇다면 미켈라가 고치속의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의 땅으로 간건 숙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흉조의 육신으로 갈아타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또 dlc 입장 조건을 보면 모그 처치 뿐만 아니라 라단 장군 역시 처치 해야하는데요. 라단 장군은 중력 마법으로 별의 움직임을 멈춰 일식이 못 일어나게 하고 있던 엄청난 데미갓이었죠. 그런데 이 라단 장군의 처치가 조건이라면 미켈라가 일식의 의식을 재개할 수 있게 해야만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됩니다. dlc의 메인 이벤트중 일식이 있다는거겠죠. 다만 육신을 버렸다는 관점에서 보면 곧 라니 처럼 두 손가락이 내린 운명을 거부한다는 뜻이고, 일식의 원래 목적인 '황금의 고드윈' 부활이 다른 존재의 부활로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마리카가 죽여서 룬의 호를 만든 장면속 시체로 의심되는 '밤빛 눈의 여왕'을 되살리려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쨋거나 일식이 중요한 테마가 되어 무언가를 부활시키려 하는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요약: 마리카는 누군가를 죽여 신이 되었고, 그를 따르던 흉조들을 학살했다. 미켈라는 황금률과 관련된 모든걸 벗어던지고 그 학살이 일어났던 그림자의 땅으로 돌아가 무언가를 되살리려 한다
상냥의 미켈라님께서 말씀하셨다 유혹과 배신의 시작을 한 불륜으로 인해 황금과 그림자가 태어났으며 이로 인해 절대 노래로 불리지 못하게 될,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져 축복도 명예도 없는 숙청이 일어났으니 메스메르의 불꽃의 압제였다 그리하여 상냥하게도 미켈라는 모든 것을 버리셨다 그의 황금 육체와 그의 눈부신 힘 심지어 그의 운명마저도 하지만 우리는 단념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따를 것을 선택했다 우리와 함께 걷겠는가?
간단한 해석 - 1. 마리카가 처음으로 땅을 딛고 황금률이 태어나는 동시에 그림자도 생겨버림 2. 그리고 싸움이 생겨남. 누구도 알지못하는 전쟁 (그림자땅에서의 일) 축복도 명예도 없는 숙청(황금률의 반대파인 그림자의 어떤 세력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성격을 띄며 학살함) 3. "그러니" 미켈라님은 황금의 육신과 힘, 숙명 "마저도" 모두 버리고 가실 것이다 그러니- 메스메르의 숙청행위로 인해 미켈라가 나설수밖에 없는 상황. 왜 그런지는 알수없음 마저도- 틈새의땅 신의후계자 자리인 점지받은 반신의 역할 숙명 마저도 버리고 가야할 정도로 그림자 땅에서 해야할 중요한 숙원이 있다고 강조한셈 4. "그럼에도"(부정적인점을 감안하고서라도) 그 분이 가실 길을 따르겠다 대략 2가지로 해석 - 틈새의땅 에서의 가장 두려운 반신미켈라의 존재감을 다 버려서 없다시피한 약화된 모습이지만 어떤 상태가 되시건 언제나 주군으로서 따르겠다 - 미켈라의 진짜목적이 세계의 관점에서 봤을때 너무 극단적이거나 결코 좋지만은 않지만 따르겠다 정도로 볼수있겠음 추측을 떠나서 사실로 보이는건 그림자땅에서의 싸움때문에 미켈라가 '갈수밖에' 없다는것임 마치 별의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말레니아보고 라단을 처치하라고 명령한것처럼 자신의 목적에 있어서 '그림자땅에서 발생한 싸움' 을 모든걸 버리고서라도 막으러 가야함 개인적으로 크게 2가지일걸로 추측 (이건 아무나 지껄일수있는 쓸데없는 잡소리라 안봐도됌 하고싶었던 말은 그러니, 그럼에도 같은 단어로 말미암아 미켈라는 "갈수밖에 없는" 상태라는걸 말하고싶었던거임 희망편 : 틈새의땅 에서 군림하는 일족, 특권의식 같은것 따위는 다 하잘것없이 틈새의땅도 그림자땅도 모든 전쟁과 아픔을 종식시키고 진정한 평화를 세계에 선사하려는 전혀 프롬답지않은....엔딩이 있을것이다 홀리 한 브금 순례자의 길을 걷는 숭고하고 거룩한 느낌 세계의구원자 느낌 그대로 갈것이다 아마도 틈새의땅과 그림자의땅을 강제로 통일시키거나 아니면 애초에 그랬던적이 없던것처럼 황금의틈새, 그림자 의 개념을 없앨수도있겠다 절망편 : 라니처럼 미켈라도 외부의신 같은것들에게서 완전히 독립되고 영향을 받지않는 틈새의 땅을 위해서 고드윈을 죽인 진정한 흑막이라는 말이있다 약자들을 돌보고 받아주고 평화를 원하는건 맞지만 그것을위해 형제를 희생하고 라단을 주살하라는 명령을 하기도 하는 성정인데 다 망했다. 고드윈은 올바른죽음을 하지못했고 자신도 모그에게 납치당해 신세계수를 이용한 계획 물거품 이젠 그냥 영체의 세계인 그림자땅을 거점삼아서 아마도? 마리카가 시킨 일을 하고있는 가시공 메스메르와 모든 황금나무 그림자세력 전부다 없애고 그림자땅을 넘어 모든 세상을 영혼의 세계로 만들어 통일시키려는 계획같은 안좋은짓을 할수도있다 아니면 스케일은 약하지만 고드윈을 올바른 죽음의 어떤것으로 재탄시켜 어떤 일으르 하려고 할수도있다 뭐가됐든 좋은짓은 안할듯
이제 한달 남짓. 그 시간만 견디면 국물 맛이 더욱 진해지겠군요. 양념이 더해지고 아아. 나는 대형 원거리 무기를. 새로운 대형 방패와 버다 더 무거워도 좋으니 중갑을 원합나이다. 방패 기술과 원거리 무기용 전투기술이. 그리거 맹독 무기를 보다 더 누릴 수 있기를 바라옵나이다.
역시 유튜브 자체자막은 공식 자막 느낌은 못 따라오네. 본 거여도 새롭다.
공식 자막 글씨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플레이 엑스포 전시 내일부터 진행이 될텐데 현장에서 구경하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해보기전 : 모그이 똥게이두창네크로페도필리아 ㅅㄲ
하고난후 : 아아...모버지 그 동안 어떤 삶을ㅠ
모그는 그냥 땅굴 왕이 되고싶었어ㅠㅜ
@@혁명전사뚱이 최면어플 ㅠㅠ
역시 원조 맛집...
아아.. 이너머 엘든링 있다
다 깨고 보니까 진짜 감회가 새롭네 캐릭터들 진짜 하나 같이 매력있다 메황 갓스바흐
드디어 오는구나.
1:27~1:46 부분 완전 내 취향 ... 바이올린 소리 너무 조코..
사자무 덤비다가 꼬치된거 개웃기넹ㅋㅋㅋㅋㅋ
프롬뇌 추측
1. 첫 시작 부분을 보면 어떤 시체의 뱃속에서 실을 꺼내 마리카가 룬의 호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건 마리카의 고향인 그림자의 땅에서 어떤 존재를 죽이고 신이 되는 장면을 묘사하는 듯 합니다.
2. 숙청이 시작됐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메스메르가 화염을 다루며 흉조들을 학살합니다. 이는 본디 그림자땅에 흉조들의 도시와 세력이 있었고, 그걸 신의 자리에 오른 마리카의 명령 아래 메스메르가 학살을 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위의 두 장면에서 몇가지 생각해보자면, 본디 흉조라 하면 틈새의 땅에 가끔 생겨나는 돌연변이 쯤 되는 존재들입니다. 이런 애들은 불길하게 여겨져서 지하수로에 버려지곤 합니다. 심지어 신 마리카의 자식인 모그와 모르고트 역시 얄짤없이 버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흉조가 왜 탄생하게 된건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걸 이번 트레일러에서 어느정도 떡밥을 풀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리카가 벼려낸 룬의 호의 근원이 되는 존재가 곧 흉조와 관련된 존재였기에 마리카가 신이 되고도 그 후손들 중에 흉조가 태어나게 된거죠. 그리고 노래되지 못할 축복없는 숙청의 잔재를 마리카는 숨기고 외면하려 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흉조를 배척하게된 진짜 이유였던거죠.
3. '미켈라 님은 모두 버리고 가실 것이다. 황금의 몸도, 힘도, 그리고 숙명까지도' 이걸 보면 미켈라는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의 땅으로 떠난게 아닐까 생각해볼 수있습니다. 기드온 경의 대사를 통해 우리는 고치 안에 잠들어있는 미켈라가 살아있는줄만 알았는데 사실 육체만이 남은 껍데기고 영혼은 다른 육체를 찾았거나 아니면 영체의 상태로 그림자의 땅으로 떠난 상태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미켈라가 그림자의 땅에서 흉조의 몸을 얻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라니는 두 손가락의 운명에 반하여 달의 세기를 열기 위해 육신을 버리고 인형에 영혼을 넣었습니다. 그렇다면 미켈라가 고치속의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의 땅으로 간건 숙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흉조의 육신으로 갈아타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또 dlc 입장 조건을 보면 모그 처치 뿐만 아니라 라단 장군 역시 처치 해야하는데요. 라단 장군은 중력 마법으로 별의 움직임을 멈춰 일식이 못 일어나게 하고 있던 엄청난 데미갓이었죠. 그런데 이 라단 장군의 처치가 조건이라면 미켈라가 일식의 의식을 재개할 수 있게 해야만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됩니다. dlc의 메인 이벤트중 일식이 있다는거겠죠. 다만 육신을 버렸다는 관점에서 보면 곧 라니 처럼 두 손가락이 내린 운명을 거부한다는 뜻이고, 일식의 원래 목적인 '황금의 고드윈' 부활이 다른 존재의 부활로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마리카가 죽여서 룬의 호를 만든 장면속 시체로 의심되는 '밤빛 눈의 여왕'을 되살리려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쨋거나 일식이 중요한 테마가 되어 무언가를 부활시키려 하는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요약: 마리카는 누군가를 죽여 신이 되었고, 그를 따르던 흉조들을 학살했다. 미켈라는 황금률과 관련된 모든걸 벗어던지고 그 학살이 일어났던 그림자의 땅으로 돌아가 무언가를 되살리려 한다
쩐당
프롬뇌...
초반에 죽은 존재와 중간에 나선검같은걸 안고있는 인물이 밤빛눈의 여왕인가 하며 엄청 기대중
프롬뇌추
ㄷㄷ
0:35 이거 라단나오는 맵인가??
느낌 상 메스메르는 황금나무 반대파들을 숙청할 때 쓰인 전력이었는데 이후에 마리카한테 토사구팽 당해서 그림자 세계로 추방당한 것 같음.
개소리였고
@@러향개소리 아닌 것 같은디? 나무위키에서 메스메르 배경 봐보셈 토사구팽 맞는 듯.
@@러향추방은 아니고 유폐인데 마리카한테 토사구팽 당한 건 맞는 듯
@@러향아니 추방이나 유폐나 거기서 거기인가
@@러향맞구만 ㅋㅋ뭐가개소리야 보평 ㅋㅋㅋㅋㅋ
오오 망자들의 왕이시여...
다시 심장이 뛰는구만
엘든링 DLC?! 이건 못 참지~
일어날 때 입니다. 저주를 짊어진채 재에 파묻힌 선택받은 엘데의 왕이시여
"회귀성 원리"
-엘든링은 스꼴라다-
@@건총유저 갈! 나무 주제에 어딜
빛바랜자를!
@@냠냠-m3jx알 나무
육지멍게처럼 달려왔다!!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인지 몰랐는데 멍게도 움직이더군요
충격을 크게 받았죠
이게 보스 브금이구만
프롬소프트시여 이제 아코6의 DLC를 내려주소서 이 한낱 레이븐이 간청드리옵니다
뒤를 노리는 미켈라 두창을 거부하는 라단의 몸부림 그래서 2페이즈 난이도가
마지막 브금은 진짜 다시 들어도 소름돋는다
겁나 웅장하고 듣기 좋은데 하필 보스들이..;
@@파쭉 에너르 열림에서
라이라이 단단단 장군님과 싸우는…
상냥의 미켈라님께서 말씀하셨다
유혹과 배신의 시작을
한 불륜으로 인해 황금과 그림자가 태어났으며
이로 인해 절대 노래로 불리지 못하게 될,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져
축복도 명예도 없는 숙청이 일어났으니
메스메르의 불꽃의 압제였다
그리하여 상냥하게도 미켈라는 모든 것을 버리셨다
그의 황금 육체와 그의 눈부신 힘 심지어 그의 운명마저도
하지만 우리는 단념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따를 것을 선택했다
우리와 함께 걷겠는가?
다 깨고 나서 보니까 다른 느낌이네
미켈라님의 의지를 깨달을 날이 다가온다
아니 결말 알고 보니까 영상 후반부는 진짜 없어보이네
오합지졸 그 자체 ㅋㅋㅋ
무아가 제일 성가셨음ㅋㅋ
역시 2024년 최다고티(GOTY)도 엘든링 초대형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확정!!!👍💯
하 약속의 왕 브금과 레다의 나레이션 보면 진짜 개뽕찼는데..
이 앞, 황금 나무 있다.
오오, 황금 빛!
사랑해 엘든링
게임이 엄청 위대하다 진짜..
멋지다... ㅜㅜ 칭찬해요 반남코!
간단한 해석 -
1. 마리카가 처음으로 땅을 딛고 황금률이 태어나는 동시에 그림자도 생겨버림
2. 그리고 싸움이 생겨남. 누구도 알지못하는 전쟁 (그림자땅에서의 일)
축복도 명예도 없는 숙청(황금률의 반대파인 그림자의 어떤 세력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성격을 띄며 학살함)
3. "그러니" 미켈라님은 황금의 육신과 힘, 숙명 "마저도" 모두 버리고 가실 것이다
그러니- 메스메르의 숙청행위로 인해 미켈라가 나설수밖에 없는 상황. 왜 그런지는 알수없음
마저도- 틈새의땅 신의후계자 자리인 점지받은 반신의 역할 숙명 마저도 버리고 가야할
정도로 그림자 땅에서 해야할 중요한 숙원이 있다고 강조한셈
4. "그럼에도"(부정적인점을 감안하고서라도) 그 분이 가실 길을 따르겠다 대략 2가지로 해석
- 틈새의땅 에서의 가장 두려운 반신미켈라의 존재감을 다 버려서 없다시피한 약화된 모습이지만 어떤 상태가 되시건 언제나 주군으로서 따르겠다
- 미켈라의 진짜목적이 세계의 관점에서 봤을때 너무 극단적이거나 결코 좋지만은 않지만 따르겠다
정도로 볼수있겠음 추측을 떠나서 사실로 보이는건 그림자땅에서의 싸움때문에
미켈라가 '갈수밖에' 없다는것임 마치 별의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말레니아보고 라단을 처치하라고 명령한것처럼
자신의 목적에 있어서 '그림자땅에서 발생한 싸움' 을 모든걸 버리고서라도 막으러 가야함
개인적으로 크게 2가지일걸로 추측
(이건 아무나 지껄일수있는 쓸데없는 잡소리라 안봐도됌 하고싶었던 말은
그러니, 그럼에도 같은 단어로 말미암아 미켈라는 "갈수밖에 없는" 상태라는걸 말하고싶었던거임
희망편 :
틈새의땅 에서 군림하는 일족, 특권의식 같은것 따위는 다 하잘것없이
틈새의땅도 그림자땅도 모든 전쟁과 아픔을 종식시키고 진정한 평화를 세계에 선사하려는
전혀 프롬답지않은....엔딩이 있을것이다 홀리 한 브금
순례자의 길을 걷는 숭고하고 거룩한 느낌 세계의구원자 느낌 그대로 갈것이다
아마도 틈새의땅과 그림자의땅을 강제로 통일시키거나 아니면 애초에 그랬던적이 없던것처럼 황금의틈새, 그림자 의 개념을 없앨수도있겠다
절망편 :
라니처럼 미켈라도 외부의신 같은것들에게서 완전히 독립되고 영향을 받지않는 틈새의 땅을 위해서 고드윈을 죽인 진정한 흑막이라는 말이있다
약자들을 돌보고 받아주고 평화를 원하는건 맞지만 그것을위해 형제를 희생하고 라단을 주살하라는 명령을 하기도 하는 성정인데 다 망했다. 고드윈은 올바른죽음을 하지못했고
자신도 모그에게 납치당해 신세계수를 이용한 계획 물거품
이젠 그냥 영체의 세계인 그림자땅을 거점삼아서 아마도? 마리카가 시킨 일을 하고있는
가시공 메스메르와 모든 황금나무 그림자세력 전부다 없애고
그림자땅을 넘어 모든 세상을 영혼의 세계로 만들어 통일시키려는 계획같은 안좋은짓을 할수도있다
아니면 스케일은 약하지만 고드윈을 올바른 죽음의 어떤것으로 재탄시켜 어떤 일으르 하려고 할수도있다 뭐가됐든 좋은짓은 안할듯
프롬뇌로썬.. 절망이 훨씬 정배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과연 내용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드디어.......
메황이 될것인가 메스가키가 될것인가
한 달 남았구나
미쳤꾼!!
1:13 로미나 패턴 ㅅㅂㄹㅇ!
너무 멋있어요.
드디어 나오네ㅋㅋ 오래걸린만큼 재밌었으면
다시 빛바랜자로서 돌아갈때다...
이히히 다시 즐겜할 때가 왔다
미켈라 이 빌어먹을 게이 브라콤녀석... 라단도 세뇌 당한건지도 모름...
마지막 장면 해석 : 이놈들을 죽이거나 죽게만들고 템을 털어가시오
이제 한달 남짓. 그 시간만 견디면 국물 맛이 더욱 진해지겠군요. 양념이 더해지고 아아. 나는 대형 원거리 무기를. 새로운 대형 방패와 버다 더 무거워도 좋으니 중갑을 원합나이다. 방패 기술과 원거리 무기용 전투기술이. 그리거 맹독 무기를 보다 더 누릴 수 있기를 바라옵나이다.
사실 아직 본편 스토리도 이해못함 ㅋㅋㅋㅋ
브금 이제보니까 막보브금이네ㅋㅋㅋㅋ
좀 억지이긴 하지만 엘든링 코믹스에서 고드윈의 이야기를 풀면서 새로운 dlc가 나오는걸 기대할수 있으려나.. 고드윈 아직 너무 안풀린게 많은데
대학생이었으면.... 종강하고 집가서 한달내내 이거만 할텐데 연차박고 5일 쉬는게 고작이야
큰거온다!
똑똑 검은칼날티시님 이번 dlc보스도 캐리 부탁드립니다
마법 뿅뿅
보스 난이도는 적당히 호라루나 말리케스 정도로만 디자인하자 프롬아
말레니아는 너무했어 ㅋㅋㅋ
ㅋㅋㅋ 세키로 해보시면 혀를 내두르실듯
@@Bbakyou69 다 깬 입장에서 세키로가 더 쉽던데?? 말레니아에 비하면..
@@경기맛집세키로 패링 안쓰고 회피로 해야 말레니아보다 어려울거 같음
@@경기맛집 세키로는 리듬만 하면 쉽지만
실수하거나 미숙하면 딴겜보다 지옥임
자, 갈까 나의 반려여
이 왕이 가는길 다시한번 ...
미켈라 배경이 예수님처럼 느껴져요
모두 경배하라.. 왕이 돌아왔도다.
오오 망자들의 새로운 잔챙이 나는 해냈다!
간만에 패드 열나게 잡아보겠군...
빛 바랜자 어섬블인가
잔혹한 불꽃이 다시 한 번 피어오르리!
Dlc 5마넌 조금 비싼거 같긴 한데 이거 보니까 바로 사고싶긴 하네
우리는 앨든링의 시대에 살고있다
최고다
브금진짜개지린다 ㅜㅜ
곧 수많은 빛바랜 왕들의 귀환이 시작되리라...
오오~
오오.. 기쁨 오오
메르메스의 불이 초대 불의 귀인일 것 같은,,,!
이 너머 숨겨진 길 있다.
이 앞에 거짓말쟁이 있다. 의 시간이 찾아왔다.
이번에야말로 메세지 고수가 되서 좋아요 99999를 받을거야!
아니 내가 왕인데..;;;
벌써 한 달채 안 남았네..
메르세르의 군세 포스 쩐다
뭔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못박힐것을 알고도 간 성경이야기가 생각나는 스토리에요.
24년 출신데 울트라 와이드 반영 안해주는거 실화냐 ㅜㅜ
그레이트소드.. 오랜만이다.
오오 엘든링 오오
또 얼마나 날 죽일지 두렵구만
엘든링 1회차 어케 클리어했는지 기억나질 않는다........하도 많이 죽어서 ㅠ
사랑해요
왐마 설렌다
드디어 한달 뒤면!!!!!!
ㅇㅅㅇ 오오 엘든링 오오 엘든링 오옷!! 엘든링!!!!
오~오ㅌㅅ..엘든 링.. 돌아왔구나?
아아…
메스메르 플레임 뭔가 어감이 간지나네
뭔 소린지 1도 모르겠는데 개 뽕참. 두근두근 함.
할리우드 멍청이들 이건 이번시대의 반지의 제왕이라구
어서 서둘러 판권을 확보해라.
이 앞, 추천 있다.
이 앞 예약구매가 유효하다.
눈물 오오 눈물
또 마법사 딸깍딸깍으로 끝날 보스들이겠지?
브금뭔데 미쳤다
이 앞. 6월. 있다.
첫장면은 말리케스가 밤빛눈의 여왕 쓰러트리고 마리카가 엘든링 만드는 장면인거 같고 저 당시에 장성한 메스메르가 있는거보면 메스메르가 데미갓 중에서 제일 연장자인듯
본편에 말레니아가 나왔는데 dlc는..
아 두렵다
황금률이나 미친불로 깨봐야겠다
스토리가 감도 안잡힌다 ㄷㄷ
그 메뉴화면에서 특정글자 색깔 사라지는 (불꺼짐) 수정좀 해주세요 제발
메스메르 위엄ㄷㄷ
엘든링 오케스트라 함 해주면 안됩니까 빛바랜자와 망자들이 한트럭입네다...
가자 . 토렌트 .
이쿠조 오니카게
마이 네에ㅔㅔ임!! 이즈 교부 마사타카!!!! 오니와아ㅏ아ㅏㅏ
하이 고수진사마
하아.. 대댓글 보니 내부군들이 기강 함 잡아줘야 하거든요??
토렌트?? 복돌하겠단 강력한 의지인가요?
DLC 오오 DLC
마지막에 원탁 애들이 그림자땅으로 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