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 반찬 필요할 때마다 풍족하게 내어주는 울릉도 앞바다, 제 집 냉장고 삼아 기대어 8년째 살아가는 가족┃전교생 달랑 3명인 초등학교┃현포마을┃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10년 전, 휴가차 온 아름답고 여유로운 울릉도에 반해 육지에서의 직장 생활 모두 접고 울릉도에 정착한 김대로 서나래 씨 부부. 패기 있게 울릉도에 왔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땅에서 지낼 집을 구하는 것도 참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곳이 어디인가! 인심 넘치는 울.릉.도. 동네 주민들이 젊은 부부를 위해 자신의 방 한편 내어 주고 마을에 적응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어느덧, 울릉도에서 지낸 지 8년 차 제법 울릉도 주민의 포스가 나온다.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고 바다 깊숙한 곳으로 물질해 문어를 잡으며 바다가 내어주는 선물을 받으며 지내는 부부. 먹을 것뿐이던가? 울릉도가 준 가장 소중한 보물! 아빠를 꼭 닮은 아들과 엄마를 꼭 닮은 딸까지~ 울릉도 태생들은 특별한 숫자가 부여된다고 하는데... 그 특별한 숫자가 뭘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의 여름, 5부, 바다를 품은 마당, 현포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5일
#한국기행 #울릉도 #섬 #바다 #귀촌 #게스트하우스

[@형순철]

집 마당이 냉장고 맞네요~~ 언제든지 꺼내 먹을수 있는~~^^🤠😎😁👍👌🫰

[@형순철]

멋진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 하였네요~~^^🙏🙆‍♂️🙋‍♂️💕💕

[@형순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해서 행복 합니다.!!🙏🙆‍♂️🙋‍♂️💕💕

[@사랑방봉]

바다에서 내 허락없이 수산물을 잡는것은 서리랍니다 ㅋㅋㅋㅋ 😂
💕 💜 💏 💙 💚

[@양귀마]

요즘 울릉도 땅값이랑 부동산 가격 2배로 올랐던데 겁나 비싸졌음 ㄹㅇ

[@thai7957]

내가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 한국인 친구들이 내게 접근을 많이 했어요.
목적은 나와 영어로 대화하고 싶었기 때문이였죠.
근데 내가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남미 출신이란 걸 알고 실망하던 표정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JeehyeShin-yx4wh]

한국사람도 나가면 차별받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