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져 있습니다(X) -> 밀어져 있습니다(O) 그니까 넋놓고 하다보면 메인퀘가 깨져있다 라는 뜻... + Q) 재미가 있다는거나 없다는거냐? A) 게임은 재밌는데 게임 플레이는 재미가 없다 라는게 현답일듯 싶음.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인가 싶지만 해본 사람 입장에선 이게 가장 알맞는 말.. 사서 후회는 안할겁니다
리뷰어들중 가장 저와 공감갑니다.ㅎㅎ 초반에 에피3전까진 컷씬 워킹때문에 빡쳤는데 에피2 보스전보고 3부터 탈것하고 스피드스켈레톤얻고 건축물 이것저것짓고 따봉 오지게 들어오는거보고 페북스타 된 느낌이였습니다. 오늘도 대학에서 또 쿠팡맨하냐라고하면 전 예! 라고 답했죠 아 그럼 전 국도 건설 유지보수하러가야 겠네요 겜에서 뵙죠
시작부터 엔딩보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하면서 느꼈던거 고스란히 솜사탕님 화법으로 녹여놓으셨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는 솜사탕님 트롤링 플레이보면 희희덕거렸는데....갈수록 안스럽고 고통을 함께 공감하면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게임 욕하면서 즐겼던 시간이었던거같네요~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화이팅~
4:42 이게 핵심. 진짜 리얼 7시간 플레이하고 지웠지만 하는 내내 따봉올라가는 느낌이 뭔가 도움되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고 그것때문에 뭔가 계속 도움구실을 찾게됨.. 정신차려보면 2~3시간 지나가있고 멍때리다 정신차리면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이러다 도저히 답없어서 탈출하고 삭제
3:24 구간은 일부러 지루하게 만든 구간입니다. 아멜리가 자기의 해변안에만 갇혀서 영겁의 시간을 홀로 보내면서 흑화했다는게 유저 입장에서 납득이 어려울 수 있으니, 해변에서 겨우 15분 만으로도 유저들이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체험시켜준 셈이죠. 너무 뇌절일까봐 덜 지루하라고 크레딧을 넣어놨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게임 내내 '코지마히데오'라는 이름을 보다보니 더 지루했겠죠 그걸 운송게임에 넣어다보니 채호님은 걸어다니는 부분이 더 짜증으로 다가왔을거고요. 어찌됐던 그 부분을 짜증나하셨다면 코지마가 의도한 대로입니다. (스탭롤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저들을 15분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다 X -> 겨우 15분동안의 시간도 이렇게나 힘든데 아멜리의 감정선을 유저가 따라가게끔 만든 장치에 스탭롤을 넣어놔서 문제다)
재미라는게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FPS 장르가 재미있기 위한 요소, TPS장르, RTS, AOS, 어드벤처, 액션, 격투 게임 장르가 재밌기 위한 요소들이 각각 존재하는 것 처럼요. 그런점에서 이번에 코지마가 말했던 소셜스트랜드 장르라는 특수성을 감안했을때 이 장르가 재밌어지기 위한 요소들은 매우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듭니다. 리뷰 초반에 언급하셨던 좋아요 시스템이라던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시설 건설들이라던지요. 근데 또 그렇다고 마냥 그 외적인 부분들이 그냥 정말 '재미'라는 본연적인 것을 놓고 봤을때 그렇게 별로였냐? 라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바리바리 챙겨 험지를 뚫고 나가는 그 재미가 생각 이상으로 엄청 좋았어요. 타임폴 구간을 돌아갈지 강행해서 뚫고 갈지, 잔여 스태미너나 보급품들 상황을 고려하고 계산해야하는 부분이라던지 그냥 단순히 이동시간 긴 의미없는 컨텐츠를 수행한다는 느낌은 후반챕터 진입하면서도 받질 못했거든요. 다만 BT라던지 뮬과의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트랜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지 각종 살상 비살상무기를 조작하는 무기 사용 자체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전투의 긴장감을 계속 해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조절이 절묘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완전히 재미가 결여되어버린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MGS 시리즈 특유의 택티컬한 맛은 확실히 많이 줄었지만 험지개척하며 배송을 한다는 그 컨텐츠에는 엄청 충실하게 힘을 줬다는 느낌이었어요. 극강의 비주얼로 보여주는 대자연의 험지를 계획적으로 뚫고 나가는 어드벤쳐스러움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한텐 분명히 좋은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스트리머가 엔딩을 보고 "이겜 보기에도 배송하는것만 대부분이라서 졸라 지루한데 노잼일듯.." 이라고 말한 시청자에게 그런말을 했었죠 아뇨 의외로 이동이 진짜 지루하지 않았다고 ... 잠깐도 다른생각을 못했다고 조금만 잘못하면 자빠지고 bt신경쓰고 bb신경쓰고 사다리에 앵커에 탈것운영 등등.. 보기만해서는 이 겜의 참재미를 절대 느낄수 없죠
데스 스트랜딩 예약해서 사서 한달 안걸려서 엔딩 봤는데 이 게임은 배달이랑 건축이 제일 재미있음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엔딩에서 근데 뺑뻉이 돌리는건 시나리오를 읽어보면 이유가 있음. 시나리오 막 대충 넘기고 스킵하면 아니 이 거 왜 안끝나? 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이 게임은 막 이야 게임해야지 아싸신난다!!! 라는 마인드로 하면 안되고, 위스키 한잔 따라놓고 짐 짊어지고 대초원에서 깔리는 브금 들으면서 감성에 젖으며 해야 되는 게임이라고 봄
저는 데스 스트랜딩의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드벤처적인 요소도 많고 조작감도 최근에 해본 게임 중 가장 좋아서 엔딩 본 후에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전투도 정말 재밌어요 우에다 후미토가 한 말 중에 게임 산업이 너무 플레이어에게 죽일 수있는 사냥감을 많이 준 다음 신나게 죽이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했는데, 많은 게이머들이 택배 게임이라는 소리만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통해 우에다의 말은 더 공감이 가는 말이 되었습니다.
전투는 총알 스펀지, 이동은 빠른 이동 없는 유비 게임, 스토리텔링은 재료를 한숟가락씩 나눠주는 99첩 비빔밥... 하지만 자동 뉴들박 시스템...그것도 자동 피드백 뉴들박 시스템...다크소울 같은 게임에서 뉴비의 호에에 소리 듣는게 가장 좋으신 분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
겜플레이부분이 진짜 취향타는 부분인든 사람에 따라 딸배파트랑 전투 나쁘지 않고 오히려 굉정히 재밌다 하는 사람도 있고 이부분만 재밌으면 정말 10점따리 갓겜되는 듯. 물론 재밌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근대 오더방구 부분는 벨런스 문제 아인가. 애초에 걸어다니는 겜으로 디자인 했는대 오도방구로 숑숑하고 다니면 쿠팡맨이 아니라 치킨맨이지.
재미가 없다 ... 나는 재미가 없었다 라고 말해야지 누군가에게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요소가 누군가에게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처럼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고 마치 그게 무조건 득이 되고 장점만 있는 것처럼 치부 되고 조금만 답답함을 느껴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사람 종특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평가 해야 된다고 봄
호불호가 진짜 엄청 갈리는데 저는 지금까지 산 게임중 최고들중 하나에 들정도 였습니다.! 뭔가 하다가 분위기와 배경에 또르륵 사람들과의 연결 등등 독특신박한 요소들 너무 좋았으..ㅠㅜ 다만 BT들은 음.. 좀 많이 호구.. 웰케 약해.. 미션마저 BT를 죽이고 황금손 획득.. 너무 쉬웠다. (초반 분위기와 영상들은 압승인데 정작 플레이는 학살 가능하다보니 직접 찾아가서 잡아 족치는...) 그리고 탑승 차량들 바퀴가 무슨 황금 마티즈도 아니고 조그마한 돌뿌리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무튼 재밌게 플레이 했다! (아마도?)
아 진짜 솜사탕님 오래오래 계속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단순히 '리뷰'영상을 떠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임, 그 게임이나 영화를 하거나 보지 않았음에도 불호나 단점, 비판 받아야 할 부분들을 보는 우리도 쉽게 이입 시키고 욕을 맛깔나게 하는데 거기서 스트레스가 해소됨. 왜 있잖아 액션영화나 사이다영상같은거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사람들 내가 딱 그 느낌이야 게임을 소비 이전 현명한 소비를 위해 리뷰를 보러왔는데 감정의 응어리도 풀고 가는 느낌 ㄹㅇ 한 사람의 창작 미디어가 이런 역할을 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앞서 언급한거지만 오래 오래 리뷰영상 올려줬음 좋겠어요. 사회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한참 복잡할때 솜사탕 리뷰 영상 계속 돌려봤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카타르시스가 대박이였던 만큼 어느 정도 휴식수단이자 필요식 같은 중요한 존재였으니까 ㅠㅠ 여튼 댓글도 잘 안다는 스타일인데 문뜩 데스 스트랜딩 리뷰보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댓글 적어보았읍니다,,,,@@ 중간에 채널도 이전하고 유튜브 정책변경 땜에 고생했을텐데 잘 버티고 영상 계속 올려줘서 고마워요😢😢
아니 난 바이크 타다가 폭포쪽으로 밑으로 내려갔는데 아뿔싸 위를 다시 못 올라가고 배터리 낭비해버리는바람에 바이크 버리고 발로 타임폴 쳐맞으면서 겨우 배달 했는데 하는소리가 낭떠리지에 떨구셨어요? ㅂㄷㅂㄷㅂㄷㅂ 쿠팡맨의 서러움을 알것 같다 크앙! 그런데 너무 재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플스게임 30개 넘게 했는데 이 게임이 주는 신선함과 매력은 놀라웠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며 컷신 또한 많아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만듭니다. 또한 게임중 가끔 나오는 음악은 최고입니다. 리뷰를 보시고 이 게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하지만 단발적인 즐거움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하기는 힘들겁니다.
난 아무래도 이사람 취향에는 더럽게 안맞을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고잇네 ㅋㅋㅋㅋㅋㅋ 컷신걱정하는분들 많은데 플레이 하면서는 프롤로그와 엔딩ㅉ고 빼면 진행중에는 컷신별로없음 에피소드 전환될때마다 초반과 그에피소드 종결부분에 좀 몰려있고 순수하게 내가 배송임무를 수행하는중에는 컷신이 플레이를 가로막지는 않음.즉 한창 배송이나주 액션중에 갑자기 컷신니 나와서 떠드는건 없음. 딱 맺어지는 부분에서 나오는편이고 컷신이 몇시간씩 되는이유는 이 맺고 시작하고 오프닝과 엔딩부분에서 그냥 따로 통짜영상물 수준으로 컷신이 길게나옴 이게 긴 이유임. 전체적으로는 본격적으로 출발이라 할수잇는 3막부터는 플레이를 컷신이 방해하는일 은 절대없음. 컷신이 한번나오면 긴거지 컷신이 중간중간 계속나와서 내가 패드를 놓게하는건 아님 메기솔4처럼 두세걸음 가는데 컷신나오고 무전때려서 내 플레이를 방해는 안하니 걱정안하셔도 됨
못해보신분들을 위해 댓을달자면 이게임은 일반어드벤처 게임과는 다릅니다.그나마 비슷한게 레데리2라고 보시면됩니다.액션게임으로서는 답답하죠.하지만 두게임 다 세계관속의 일원이되어 그 세계속을 경험하고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는 재미로서는 정말좋습니다.레데리2가 지나다니며 npc와 상호작용을하는 맛이 있었다면,이건 다른유저의 물건도 배송해주고 다른유저의 시설도 쓰고...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른유저들과 개척해가는 재미라 전 게임성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코지마감독이 의도한것도 아무래도 이거인것 같고요.
아뇨 서버를 다 나누어 놓고 편의성 건축물들은 적당한 선에서 유지되게끔 구축된것 같았습니다. 또 타임폴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부식이 되구요 한창 게임할때 국도도 전부다 깔려있는게 아닌 내가 어느정도 기여를 해야 완성이 되는 정도로만 셋팅 되어있었습니다 그런걸 유지하는게 게임 개발의 중요 부분이었을듯요
미뤄져 있습니다(X) -> 밀어져 있습니다(O)
그니까 넋놓고 하다보면 메인퀘가 깨져있다 라는 뜻...
+ Q) 재미가 있다는거나 없다는거냐? A) 게임은 재밌는데 게임 플레이는 재미가 없다 라는게 현답일듯 싶음.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인가 싶지만 해본 사람 입장에선 이게 가장 알맞는 말.. 사서 후회는 안할겁니다
ㅋㅋㅋ이게임 리뷰, 또는 소감쓰는 사람들이 다 하는 말
재미가 없는게 계속 하고 있다...
이 리뷰의 끝, 재미는 없는데 살 가치가 있고 난 또 하러 갈거다 ㅋㅋㅋ 아 사야하나
@맛춘뻡직힘이 밀다 --> 메인퀘가 깨져있다--> 해결하다 라고 설명하시는듯합니다. 미뤄는 미해결이니까...;;;;
리뷰어들중 가장 저와 공감갑니다.ㅎㅎ
초반에 에피3전까진 컷씬 워킹때문에 빡쳤는데 에피2 보스전보고 3부터 탈것하고 스피드스켈레톤얻고 건축물 이것저것짓고 따봉 오지게 들어오는거보고 페북스타 된 느낌이였습니다. 오늘도 대학에서 또 쿠팡맨하냐라고하면 전 예! 라고 답했죠
아 그럼 전 국도 건설 유지보수하러가야 겠네요 겜에서 뵙죠
형 날씨의 아이 리뷰해줘~
엇 이분 닉넴 뭐였더라. 욕 시원하게 하시는 분인데
중앙북쪽 ㅅㅂ 내가 4시간 동안 전부 집라인 으로 연결해놨다 좋아요 눌러줘 ㅠㅠ
저는 국도37개 재건
구조물236개요
남이 써놓은거 쓸거 하나도 없어서 다 만들었는데 나름 보람 있었네요
그거 주기적으로 자원 안넣으면 1주일 뒤에 파괴되는데 ㅋㅋ
@@백화-v8i 1주일은 누군가 쓰겠죠 ㅋㅋㅋ 그거면 된거죠 ㅎㅎ
@@phj810622 마음이 천사시네
@@해물미트볼 천사라뇨;;ㅎㅎ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요즘엔 기대작이라길래 제다이 오더의몰락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기대에는 못미치네요
뭔가 부족한...
제가 취향이 달라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어느순간 유저들이 쿠팡배송을 하는게 아닌 새마을 운동중인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거 ㄹㅇ
새볔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우리 모두 일어나♪새마을을 만드세♬
잘 살아보세
한창 스트리머분들 방송할때 목록에서 보이는 장면3가지 쿠팡맨, 컷씬, 샤워
그리고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이건 게임이 아니라 체험형 영화임
"택배 상하차를 패드로 하고있냐"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그러니 뉴비분들은 나중에 사서 플레이 하십쇼
산업혁명 전 한국과 후 한국을 체험 하실수있습니다
ㅎㅎㅎ 오히려 그래서 나중에는 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바꿔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ㅋㅋ 와 진심.공감.ㅋㅋㅋㅋ 대밬ㅋㅋ
근데 코지마가 말하길 아무리 많이 지어놔도 어짜피 다 조절해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하나 나중에하나 도움 받는 건축물은 비슷할듯 ㅋㅋㅋ
@@돌하루방-k3j 아 진짜요? 처음부터 해주는게 아닌가요?
@@안녕-d6e7m 미션많이해서 카이랄 대역폭 넓혀야지 건축물을 더 지을 수 있고 남이 지은 건축물이 나타나는 시스템이라 중후반부에나 가야지 남이 지은거 쓸모있게 이용할 수 있음 ㅋ 국도 같은경우도 웬만하면 자기가 무조건 막타쳐야함
1:25 택배를 떨군 그의 절규
우리들을 위해 택배를 배달해주시는 아조씨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게임.
1. ??? : 플레이하면서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취감을 느끼면 개쩔겠지?
2. ??? : 고생스러운 구간...협력...연결의 의미... 크으 내 디자인의 심오함에 내가지렸다...
3. ??? : 혼자서는 고생스러운...그러려면 플레이를 ㅈ같게 만들어야겠군
4. PROFIT!
그래서 어떤분이 고속도로를 뚫었....
ㅋㅋㅋ 인정
고속도로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조금만더 기다려주세요 호갱님
시바 ... 마지막 쯤 리뷰총평 개 공감이네 ㅋㅋㅋ
집라인 봉우리마다 연결시켜주는 어미새와 같은 마음 ㅎ
이 분의 리뷰스타일로 볼 때 이 정도면 게임에 대한 칭찬이라고 봐도 될 듯.
와 근데 진짜 .. 플레이하고있는 입장에서.. 제일 와닿는 리뷰네요.. 내가 왜 잠못자고 배달하고있는지 리뷰보고 알았습니다.
시작부터 엔딩보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하면서 느꼈던거 고스란히 솜사탕님 화법으로 녹여놓으셨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처음에는 솜사탕님 트롤링 플레이보면 희희덕거렸는데....갈수록 안스럽고 고통을 함께 공감하면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게임 욕하면서 즐겼던 시간이었던거같네요~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화이팅~
- 이 게임 어떰?
- 재밌긴한데 플레이는 노잼이고 스토리는 좀 중구난방함
- ? 그럼 노잼이자나
- 근데 재밌어
-뭔 시발ㄹ
뭔지알듯
뭐야 존나 잼나게 했구만ㅋㅋㅋㅋㅋㅋ
4:42 이게 핵심. 진짜 리얼 7시간 플레이하고 지웠지만
하는 내내 따봉올라가는 느낌이 뭔가 도움되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고
그것때문에 뭔가 계속 도움구실을 찾게됨.. 정신차려보면 2~3시간 지나가있고
멍때리다 정신차리면 내가 이걸 왜하고 있지?? 이러다 도저히 답없어서 탈출하고 삭제
3:24 구간은 일부러 지루하게 만든 구간입니다.
아멜리가 자기의 해변안에만 갇혀서 영겁의 시간을 홀로 보내면서 흑화했다는게 유저 입장에서 납득이 어려울 수 있으니, 해변에서 겨우 15분 만으로도 유저들이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체험시켜준 셈이죠.
너무 뇌절일까봐 덜 지루하라고 크레딧을 넣어놨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게임 내내 '코지마히데오'라는 이름을 보다보니 더 지루했겠죠
그걸 운송게임에 넣어다보니 채호님은 걸어다니는 부분이 더 짜증으로 다가왔을거고요.
어찌됐던 그 부분을 짜증나하셨다면 코지마가 의도한 대로입니다.
(스탭롤을 보여주기 위해서 유저들을 15분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다 X -> 겨우 15분동안의 시간도 이렇게나 힘든데 아멜리의 감정선을 유저가 따라가게끔 만든 장치에 스탭롤을 넣어놔서 문제다)
재미라는게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FPS 장르가 재미있기 위한 요소, TPS장르, RTS, AOS, 어드벤처, 액션, 격투 게임 장르가 재밌기 위한 요소들이 각각 존재하는 것 처럼요. 그런점에서 이번에 코지마가 말했던 소셜스트랜드 장르라는 특수성을 감안했을때 이 장르가 재밌어지기 위한 요소들은 매우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듭니다. 리뷰 초반에 언급하셨던 좋아요 시스템이라던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가지 시설 건설들이라던지요. 근데 또 그렇다고 마냥 그 외적인 부분들이 그냥 정말 '재미'라는 본연적인 것을 놓고 봤을때 그렇게 별로였냐? 라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닌거 같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바리바리 챙겨 험지를 뚫고 나가는 그 재미가 생각 이상으로 엄청 좋았어요. 타임폴 구간을 돌아갈지 강행해서 뚫고 갈지, 잔여 스태미너나 보급품들 상황을 고려하고 계산해야하는 부분이라던지 그냥 단순히 이동시간 긴 의미없는 컨텐츠를 수행한다는 느낌은 후반챕터 진입하면서도 받질 못했거든요. 다만 BT라던지 뮬과의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트랜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지 각종 살상 비살상무기를 조작하는 무기 사용 자체는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전투의 긴장감을 계속 해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 조절이 절묘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완전히 재미가 결여되어버린 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MGS 시리즈 특유의 택티컬한 맛은 확실히 많이 줄었지만 험지개척하며 배송을 한다는 그 컨텐츠에는 엄청 충실하게 힘을 줬다는 느낌이었어요. 극강의 비주얼로 보여주는 대자연의 험지를 계획적으로 뚫고 나가는 어드벤쳐스러움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한텐 분명히 좋은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스트리머가 엔딩을 보고 "이겜 보기에도 배송하는것만 대부분이라서 졸라 지루한데 노잼일듯.." 이라고 말한 시청자에게 그런말을 했었죠
아뇨 의외로 이동이 진짜 지루하지 않았다고 ... 잠깐도 다른생각을 못했다고 조금만 잘못하면 자빠지고 bt신경쓰고 bb신경쓰고 사다리에 앵커에 탈것운영 등등..
보기만해서는 이 겜의 참재미를 절대 느낄수 없죠
데스 스트랜딩 예약해서 사서 한달 안걸려서 엔딩 봤는데
이 게임은 배달이랑 건축이 제일 재미있음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엔딩에서 근데 뺑뻉이 돌리는건 시나리오를 읽어보면 이유가 있음. 시나리오 막 대충 넘기고 스킵하면 아니 이 거 왜 안끝나? 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이 게임은 막 이야 게임해야지 아싸신난다!!! 라는 마인드로 하면 안되고, 위스키 한잔 따라놓고 짐 짊어지고 대초원에서 깔리는 브금 들으면서 감성에 젖으며 해야 되는 게임이라고 봄
말씀하신것처럼 배송과정 자체가 너무 재밌고 스토리에 대한 난해함은 디테일하게 알수록 훨씬더 매력적이고 감탄을 하게 만들죠... 그런 관심과 정성이 없다면 입에서 쉽게 똥겜이라는 말이 나오는거구요..
저 다리 지어주는 시스템이 나중되면 좀 걱정되는게 나중에는 맵 전부가 다리로 떡칠되있어서 재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관리하지 않으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모둔 유저와 멀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수의 사람들을 모아서 멀티를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다리나 집라인이 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저가 지은 것을 이용할려면 특정 조건을 해금해야 합니다.
다리 수명이 일주일이 않될겁니다.
@@yuolden 외않되?
@@박산형 아 궁금했던건데 해결됐군요. 결국 늦게 시작하는 유저의 게임환경도 초창기유저랑 다르지 않다는 거로군요
네. 타임폴(비내리는 거) 때문에 구조물들이 금방 부식되어 없어진다는 설정이더라고요.
ㅋㅋ 혼자 하지만 함꼐 있는 느낌이라 저는 그 감각을 다크소울에서 처음 느껴본 거 같네요 여기저기 먼저 지나간 사람들이 후발주자를 위해 남겨둔 메세지들이 있었거든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무척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입니다
일 하면서고 택배 배달 할 생각이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이번 기회에 쿠팡맨으로 전업을....
저도 일 하면서 얼른 집에가서 택배일 할 생각하니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어벙가르드 그러게요 직업을 쿠팡맨으로 바꾸심을 추천드립니다 현실에서 행복을 만끽하세요 ~~ 쿠팡맨!~~~
산타는거 존나 재미있던데....
한순간 방심하면 짐다굴러떨어저서 걷는데도 집중을 해서 게임해야함
다만 호불호가 심할것같긴함
저는 데스 스트랜딩의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드벤처적인 요소도 많고 조작감도 최근에 해본 게임 중 가장 좋아서 엔딩 본 후에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전투도 정말 재밌어요
우에다 후미토가 한 말 중에 게임 산업이 너무 플레이어에게 죽일 수있는 사냥감을 많이 준 다음 신나게 죽이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했는데, 많은 게이머들이 택배 게임이라는 소리만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통해 우에다의 말은 더 공감이 가는 말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이네요 . 저도 플래티넘 까지 따면서 애착있게 했던 명작이었습니다 ㅎㅎ
[요약]
이 게임을
액션 어드벤쳐라고
생각하고 진입하면
정말 재미없다.
하지만 지를 가치는 있다.
이거다
그런듯하군요.
둘이 모순아닌가? 게임이 재미가 없는데 살만한 가치가 있다? 솔직히 전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군요
@@이현우-h1w9w 전투만 생각하면 재미 없지만, 전투외의 다른걸 생각하고 지르면 할만하다는거 같아요.
@@이현우-h1w9w 게임은 재밌는데 게임플레이가 재미가 없다는 거죠...
님이 생각하는 재미는 게임 플레이의 재미고
전투는 총알 스펀지, 이동은 빠른 이동 없는 유비 게임, 스토리텔링은 재료를 한숟가락씩 나눠주는 99첩 비빔밥...
하지만 자동 뉴들박 시스템...그것도 자동 피드백 뉴들박 시스템...다크소울 같은 게임에서 뉴비의 호에에 소리 듣는게 가장 좋으신 분들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
우리가 알던 재미요소가 아닌듯.
확끌어당기는 요소가 없더라도 새로운 시도는 늘 존중받아 마땅한듯 합니다.
확실히 코지마가 새로운길을 제시하는 능력은 있어 보입니다.
재미 요소를 떠나 충분히 가치있는 창작물인듯 합니다
데스스트랜딩 게임은 잘만든것이 맞다. 다만 기존에 우리가 알던 재미와는 조금 다르다.
동감입니다
새로운것일뿐
잘 만든것은 맞다는건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너무재밋게하고있어요.ㅋㅋ 근데 진심 공감가는게 일반적인게임과는다른..ㅋ
다시말해 이쁜똥이다.
평양냉면같은 게임
@JH Y 다른 재미라고해서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겠죠 ㅎㅎ 좋게 평가하신 분들은 재밌게들 하신겁니다. 단지 그게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느낌의 재미라는말이죠
ㅇㄱㄹㅇ 슈퍼마리오가 30년넘게 장기 흥행하는 이유가 게임의 근본인 재미를 99%깔고가기 때문임
슈마도 호불호 은근 있어요...
일단 매력적인 스토리가 없으니 게임의 목적이 모호하다고 해야하나...
마딧세이 사놓고 깔짝하다 묵혀두고있네요
언제한번 다시해보긴 하려고요
이 게임은 도전과제를 다 깰 생각이라면 충분히 이 게임의 재미를 확실하게 느껴질텐데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충분히 엄청나게 힘들고 짜증나는 부분이 조온나게 많음... 메인퀘 부분마다 극심한 고통을 받는 구간이 당연히 있고
솔직히 스토리 그런거 안봐서 모르겠고
쿠팡맨으로써 돌아다니면서 호감도쌓고 내가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수있게 건축물 노가다로 완성 시킬때 뿌듯함으로 게임을 했음
테라리아, 림월드, 스타바운드, 팩토리오, 마인크래프트와 같은 샌드박스 게임들을 엔딩이 아닌 다른 목표를 설정해두고 여유롭게 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매력적이게 보이네용.
3:03 이게 이 게임 게임성이라고 생각함
무너진 미국을 연결하고 재건 해 가는 과정 그 속에서 유저가 서로의 편의와 도움을 주기 해서 서로가 연결되는 게임 그 끝은 따봉올리기
솔직히 그래픽 비쥬얼을 먼저 보는 취향이라 정말대단하다고 생각함
우와.... 이렇게 정확하면서 맛깔난 데스 스트랜딩 리뷰는 김채호님의 리뷰가 최고입니다.
이 모든게 감독의 의도대로 가고 있다는게 더더욱 무섭다는.
진짜 천재가 운영하고 손님들도 다 천재 ㅋㅋ 롤뱄
겜플레이부분이 진짜 취향타는 부분인든 사람에 따라 딸배파트랑 전투 나쁘지 않고 오히려 굉정히 재밌다 하는 사람도 있고 이부분만 재밌으면 정말 10점따리 갓겜되는 듯.
물론 재밌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근대 오더방구 부분는 벨런스 문제 아인가. 애초에 걸어다니는 겜으로 디자인 했는대 오도방구로 숑숑하고 다니면 쿠팡맨이 아니라 치킨맨이지.
형 동부지역 산꼭대기에 집라인 하나 터졌어 As해줘
진짜 공감되게 리뷰하심... 게임성 자체는 상 받을 정도로 잘 만들었지만 재미가 있는건 아니었음
저는 무척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취향은 타인이아닌 본인 스스로에게 맞추시길 권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데스 스트랜딩의 전투도 모든 무기가 전부 비슷하고 이름만 같은 GTA같은 게임과 달리 무기마다 각각 개성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배달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있는것에 놀랐습니다.
재미가 없다 ... 나는 재미가 없었다 라고 말해야지 누군가에게 재미가 없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요소가 누군가에게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처럼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하고 마치 그게 무조건 득이 되고 장점만 있는 것처럼 치부 되고 조금만 답답함을 느껴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사람 종특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평가 해야 된다고 봄
Bt지역에 둘러져 있어서 줘억같은데 그 중심부에서 만난 짚라인이 모든곳을 연결해주는 그 기분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으면서 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지마 당신이 옳았어
언럭키 골프게임을 접하고 나니
데스 스트렌딩은 ㅈㄴ 천사더라.
1:26 하이라이트
드디어 올라왔군!♥
이전 채널에 이사간 채널에 새영상 나왔다고 공지영상 띄우는거 어떰 나 이사간줄도 모르고 있었음
추천영상중에 뭔가 솜사탕스러운 프사랑 섬네일보고 들어옴
게임이 참 특이한게 스토리랑 설정을
따로 찾아봐야 이해됨 플레이로는 알수없는
내용들이 있는게 진짜 특이했음
그냥 뭔가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나온거같다 호불호 심한
전 진짜 재밌게했는데 전투 진짜 메기솔에서 각질만 긁어놓은거같은 느낌이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ㅋ 코지마 다음게임은 공포겜이라는데 언제 메기솔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게임을 다시만들지..ㅜㅜ
내가 이 게임 플래티넘 컵 딴사람으로 말하겠는데 게임에 단점이 많이 있었어도 그게 계속하니 적응이 되고 나중에는 중독이 되더라 나는 이 게임민 잡으면 몇시간은 지나가 있더라고...
그게 재미있다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사람들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접근방식의 재미라 이게 뭐지?! 하는 의아함은 있지만 다 표현할수없는 중독성이 분명 존재하는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난 취향 맞아서 배달 전투 탐험 건설 다 재밌게 했음ㅋㅋㅋ 죽기 직전에 남이 남겨놓고 간 무기나 리버스 트라이크 발견하면 그만큼 재밌는게 없어요. 그래서 Legend of legend 500개 찍고 플래티넘 땀. 200시간 걸립니다
진짜 SNS 마냥 따봉키 꾹 누르면 스트랜드 계약 걸기가 있어야했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
호불호가 진짜 엄청 갈리는데 저는 지금까지 산 게임중 최고들중 하나에 들정도 였습니다.!
뭔가 하다가 분위기와 배경에 또르륵 사람들과의 연결 등등 독특신박한 요소들 너무 좋았으..ㅠㅜ
다만
BT들은 음.. 좀 많이 호구.. 웰케 약해.. 미션마저 BT를 죽이고 황금손 획득.. 너무 쉬웠다. (초반 분위기와 영상들은 압승인데 정작 플레이는 학살 가능하다보니 직접 찾아가서 잡아 족치는...)
그리고 탑승 차량들 바퀴가 무슨 황금 마티즈도 아니고 조그마한 돌뿌리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무튼 재밌게 플레이 했다!
(아마도?)
아 진짜 솜사탕님 오래오래 계속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단순히 '리뷰'영상을 떠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임, 그 게임이나 영화를 하거나 보지 않았음에도 불호나 단점, 비판 받아야 할 부분들을 보는 우리도 쉽게 이입 시키고 욕을 맛깔나게 하는데 거기서 스트레스가 해소됨. 왜 있잖아 액션영화나 사이다영상같은거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사람들
내가 딱 그 느낌이야 게임을 소비 이전 현명한 소비를 위해 리뷰를 보러왔는데 감정의 응어리도 풀고 가는 느낌 ㄹㅇ
한 사람의 창작 미디어가 이런 역할을 하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앞서 언급한거지만 오래 오래 리뷰영상 올려줬음 좋겠어요. 사회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한참 복잡할때 솜사탕 리뷰 영상 계속 돌려봤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카타르시스가 대박이였던 만큼 어느 정도 휴식수단이자 필요식 같은 중요한 존재였으니까 ㅠㅠ
여튼 댓글도 잘 안다는 스타일인데 문뜩 데스 스트랜딩 리뷰보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댓글 적어보았읍니다,,,,@@
중간에 채널도 이전하고 유튜브 정책변경 땜에 고생했을텐데 잘 버티고 영상 계속 올려줘서 고마워요😢😢
개꿀잼이었어요. 무서웠는데 좀 익숙해져서 ㄱㅊ아졌어요.
6시간 -> 23시간 -> 30시간
시간을 왜곡시킬 수 있는 요소는 총 3가지가 있다.
사랑
중력
빡침
시발 인터스텔라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아요 박아두고 본다
항상 믿고 봐 솜형
게임 하면서 오히려 반문하게 되던데...
이게 재미가 없는건가?
나는 왜이렇게 재미가 있는건지ㅠ
참 취향이라는건 알수가 없다.
이겜 재밌다면 쿠팡입사ㄱㄱ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천천히 즐기는 게임을 좋아해서 재밌게했어요.
ㅇㅈ 꼭 게임안해보고 방송만 보고 판단하는 애들이 게임 더 욕하더라
누늘감자 에이 설마요 ㅋ
리뷰가 기가맥히네 크!
좋은작품ㅇㅇ
아니 난 바이크 타다가 폭포쪽으로 밑으로 내려갔는데 아뿔싸 위를 다시 못 올라가고 배터리 낭비해버리는바람에 바이크 버리고 발로 타임폴 쳐맞으면서 겨우 배달 했는데 하는소리가
낭떠리지에 떨구셨어요?
ㅂㄷㅂㄷㅂㄷㅂ 쿠팡맨의 서러움을 알것 같다 크앙!
그런데 너무 재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플스게임 30개 넘게 했는데 이 게임이 주는 신선함과 매력은 놀라웠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탄탄하며 컷신 또한 많아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만듭니다. 또한 게임중 가끔 나오는 음악은 최고입니다. 리뷰를 보시고 이 게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하지만 단발적인 즐거움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하기는 힘들겁니다.
아 이분 말하는 거 정말 빠져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해보고 설명해주는거같음
하고 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몰입도 잘되고 ㅎㅎ
짚라인이나 사다리가 다크소울의 메세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메시지기능은 표지판이라고 따로있고 음 보스잡다가 한대만때리면죽는데 못때리고 계속피하고있는데
옆에서 때리러가는법을 그림으로 보여준다고해야하나?
뭐라설명할방법이없네ㄷㄷ
전체적으로 공유되는 모든것들이 닥소 메세지 개념같은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단 게임이 각 서버개념으로 되어있어 사람들이 많고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해서 모든게 다 깔려있진 않습니다
적절히 감질날 만큼 셋팅되게 구축이 된거 같았어요
아 순간 채널명보고 이건 뭔 채널인데 내가 구독했지? 했다가 목소리 듣고 바로 알았네 ㅋㅋㅋ
여기 워킹데드 대릴 딕슨 배우 나오나요? 썸넬 똑같이 생겼는데
아직 안해봤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풍경 배경으로 사진 잘찍으면 자동으로 오픈맵에 저장되는데 다른 사람들이 좋아요 많이 눌러주면 비슷하게 뭔가 뿌듯할것 같애요 ㅎㅎ
에피소드 2까지 컷씬 많고 3부터는 택배질 겁나함. BT도 카이랄 필요해서 사냥다님. 뮬은 주먹질만으로도 사냥 가능함. 겁나 재밌음
게임플레이자체는 그냥 워킹시뮬레이터인데
미친것 같은 세계관 분위기 스토리 그리고 BT로 그걸 메꾸는 게임
일본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일정부분에선 지브리 애니의 색채가 느껴지기도함
코즈믹 호러,SF,암울한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해봐야함
이번에 데시마 엔진아닌가요? 하복도 같이 들어갔나?
근데 플레이설명 보면 따봉의 장점만 모아놓았는데 건축물이나 구조물로 트롤짓은 불가능함?
원래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게임이면 얼마나 기상천외하게 남을 엿먹이는가가 주컨텐츠 아님?
사다리 낚시나 남이 짓던 구조물 먹튀 정도는 되는것 같음
그게 왜 주컨텐츠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고 고민하던 게임이라 봤는데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보겠습니다.
마음을 다해 좋아요를 누릅니다. 맵 이쁘고 좋아요 받으면 기부니가 좋지만 재미는 ㅈ도 없는데 누가 하냐고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 하면서 제값으로 살 가치가 있다니 뭔 소리지..ㅋㅋㅋㅋ
하시면 이해됩니다 ㅋㅋㅋㅋ
@@ixiel2950 ㅋㅋ 인정.짜증나는데 자꾸 생각나요.ㅋㅋ
해보면 뭔소린지 이해 쌉가능ㅋㄱㄴㅋㅋ
게임으로서의 가치보다 예술품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게임...
@@lllllllIIIIIIIll "라오어 2"
이렇게 완전히 새로운걸 요란스레 내는건 제작비의 압박이 컸을텐데 코지마가 확실히 뚝심은 있네요...
코나미퇴사하면서 회사가 만드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걸 만들수있게된 코지마가 소니의 제작비지원을 얻게되면서 하고 싶은거 다 해버린 작품이 이번 데스스트랜딩이죠ㅋㅋ
PPL 많이 넣어서 제작비부담은 꽤 덜었을듯 실제로 게임 발매되고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판매량과 주식가치가 상당히 올랐다고 함
@@invitebyte3278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그 우리가 마시는 거 음료 말이에요???
@@submarine7675 넵 그거 외에도 프리미엄 테크웨어 브랜드인 아크로님을 비롯해 다수 브랜드와 PPL게약을 맺엇음
제작비는 배우들이 엄청 받았을거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클거같음
이런 장르의 게임들 보면 걍 영화로 만들지 뭐하러 게임으로 만들어서 개노가다시키는지 이해가 안됨
좀 불편스럽게 바라보자면 나중에 접하는 유저들은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따봉질로 더럽혀놓은 필드를 돌아다녀야 하는거군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겟네요 엄지척 리뷰입니다 ㅋ
ㄹㅇ 미래의 인류에게 기술을 전수해주는 느낌
호불호 갈린다길래 구매 망설였는데 재밌게 하고 있음.
사탕이형 이거만광고떠서 이거보고딴거보고 돌려보기5번째야
영상 잘만드시네 구독합니다
형 제미니맨 영화늕언제해줘?(1일차)
재미니맨 리뷰 해달라는 댓글 2일차
재미는 없지만 풀프라이스 가격값은 한다
하지만 재미가없다 그런대 풀프라이스 가격주고 하라고 하면 하겠다 난 건축물이나 지으러가겠다!?????
인생 게임중에 하나인데... 취향을 많이 타나봅니다
라오어, 다크소울, 엘든링, 세키로, 갓오브워, 레데리2, 바하시리즈 등등 많이 해봤어도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인생게임 데스스트랜딩
난 아무래도 이사람 취향에는 더럽게 안맞을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고잇네 ㅋㅋㅋㅋㅋㅋ 컷신걱정하는분들 많은데 플레이 하면서는 프롤로그와 엔딩ㅉ고 빼면 진행중에는 컷신별로없음 에피소드 전환될때마다 초반과 그에피소드 종결부분에 좀 몰려있고 순수하게 내가 배송임무를 수행하는중에는 컷신이 플레이를 가로막지는 않음.즉 한창 배송이나주 액션중에 갑자기 컷신니 나와서 떠드는건 없음. 딱 맺어지는 부분에서 나오는편이고 컷신이 몇시간씩 되는이유는 이 맺고 시작하고 오프닝과 엔딩부분에서 그냥 따로 통짜영상물 수준으로 컷신이 길게나옴 이게 긴 이유임.
전체적으로는 본격적으로 출발이라 할수잇는 3막부터는 플레이를 컷신이 방해하는일 은 절대없음. 컷신이 한번나오면 긴거지 컷신이 중간중간 계속나와서 내가 패드를 놓게하는건 아님
메기솔4처럼 두세걸음 가는데 컷신나오고 무전때려서 내 플레이를 방해는 안하니 걱정안하셔도 됨
벌써 중고가격보니 금방 떨어질 것 같아서 천천히 사려고하는데,
혹시 나중에 플레이하는 유저같은 경우, 기존유저들의 인프라로 인해 도움을 지나치게 많이 받아서
초창기 유저에 비해 너무 수월해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는건가요?
그렇게 되지 않게 시스템이 짜져있습니다.
@@bertercup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탐험 요소가 없다고?
탐험이야말로 이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요?
택배를 위해 산넘고 물건너는게 탐험이 아니면 뭐란말입니까
리뷰의 신뢰도에 심히 의심이 가는군요
신비하게도 택배업도 해보았고
상하차 경험도 있어서 그런지
게임플레이 자체는 고통의 연속....
PTSD의 재발.....아
제발 쌀과 물은 마트에서 사....
잘 부숴지는 물건은 포장 좀 제발
신경써서....
못해보신분들을 위해 댓을달자면 이게임은 일반어드벤처 게임과는 다릅니다.그나마 비슷한게 레데리2라고 보시면됩니다.액션게임으로서는 답답하죠.하지만 두게임 다 세계관속의 일원이되어 그 세계속을 경험하고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는 재미로서는 정말좋습니다.레데리2가 지나다니며 npc와 상호작용을하는 맛이 있었다면,이건 다른유저의 물건도 배송해주고 다른유저의 시설도 쓰고...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른유저들과 개척해가는 재미라 전 게임성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코지마감독이 의도한것도 아무래도 이거인것 같고요.
재밌는데 게임 피로도가 진짜 배달알바 피로도랑 똑같음.
굿 리뷰
가끔 플스 키고 들어가서 경치 감상 하다 나오기도 하는 게임 아직까지도 안한 사람이 있다면 불쌍한 사람... 얼른 하시길
재미없다는데 준니 사고싶어지는 리뷰다
그면 지금쯤 사서 플레이하면 이미 잘깔린 길만 있는건가요?
아뇨 서버를 다 나누어 놓고 편의성 건축물들은 적당한 선에서 유지되게끔 구축된것 같았습니다.
또 타임폴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부식이 되구요
한창 게임할때 국도도 전부다 깔려있는게 아닌 내가 어느정도 기여를 해야 완성이 되는 정도로만 셋팅 되어있었습니다
그런걸 유지하는게 게임 개발의 중요 부분이었을듯요
따봉을 받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