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거 맞는 말입니다. 고2때까지 영어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고 있었는데 고3넘어가는 겨울방학때 탐구를 다 정리해야한다고들 얘기해서(당시에는 탐구 4과목 치던 시절) 그때 자신있던 영어는 한 3개월가량 손을 별로 안 댔어요. 그런데 고3되서 영어 모의고사를 치는데,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건 아닌데 이상하게 지문 읽는 속도가 엄청 느려진 겁니다. 예전 속도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다른과목이 아무리 중요해도 영어에 지속적인 시간 투자늗 해야합니다.
영어는 수능에서 빼야된다고 생각한다. 1회성으로 평가할게 아니라 토플이나 아이엘츠식으로 고등학교 3년간 매년 4번씩 응시할수있게하고 각 학년마다 제일 잘받은 점수를 선택해서 3년 종합평균으로 본인점수만들게 해야함. 변별력을 만들게아니라 대국민 교양이 되어야되는게 영어라고 생각함.
영어 사교육 해본 적도 없고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 can't don't 구분 못했는데 수능은 1등급 받았음 차이가 뭐였는지 생각해보면 좋은 선생 만나는 게 참 행운인 듯 중학생땐 학교에 학원 다니는 애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학원에서 이 문법 배웠니? 라고 물어보고 바로 넘어가는 선생한테 배워서 당연히 흥미가 없었고 고등학교 가서는 자상하고 똑똑한 선생님들 만나 그 분들한테 칭찬 받는 게 정말 좋았음 학교 시험도 전교에서 혼자 100점 받은 적도 있고 그렇게 선순환에 놓이게 되니까 영어가 정말로 재미있고 좋았음 성인이 돼서 일을 할 때도 영어를 못했으면 정말 놓치는 게 많았겠구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됨
@@프라이드-h1z 제가 어줍잖게 제 경험으로 다 안다는 듯이 댓글을 달지는 않을게요 어차피 자기가 매진하는 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알거든요 그래도 굳이 조언을 드리자면 수능은 형식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가 부족한 지 체크해볼 수 있다는 거에요 제가 느끼기에 많은 수험생분들이 학교 수업 외에도 인강이나 과외를 하면 조금이라도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가 현역일때도 그런 분위기였구요 그치만 나한테 맞는 방법인 지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는 내가 뭐가 부족한 지 스스로 파악하기 전까지는 운에 기대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먼저 교과, 수능 과정이 뭘 요구하는 지 추상적으로 정리하고 다시 그 단계를 구체적으로 나누어 정리해보세요 그 이후에 내가 뭐가 부족한 지 생각해보세요 잘 생각이 안난다면 문제집이나 지난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저는 이런 과정을 거쳤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노베이스 였기 때문에 문법이 가장 절실했었어요 그래서 먼저 문법을 위주로 공부했었고 어휘도 당연히 부족해서 종이로 된 영영한 사전이 닳을 때까지 뒤적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이라면 chatGPT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요약하면 스스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성실히 매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수험 생활 하시길
고3 때 영어 공부 안해서 2 3 등급으로 떨어진단 말은 맞는 말처럼 들리나 그게 진리는 아니다. 지문의 난이도가 고1 2와 고3때 완전히 다르다. 기본 학습 능력이 따라 주지 않으면 영어 공부만으로 극복할 수 없음. 지문을 해석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히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가 아니라 머리에 든게 많을수록같은 영어 실력이라도 더 높은 등급을 받을수 밖에 없음. 그래서 고3때 영어 등급이 떨어졌다고 단순히 영어 공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고 해서 100%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전반적인 나의 지적 능력 향상울 위해 타 과목 공부도 충실히 하는 것이 수능 영어 등급 올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단, 고2때까지 1 2등급 받은 경우이고 3등급이하는 영어 공부를 훨씬 더 많이해야 하는 것은 진리.
전국 90등 안에 들어서 sky의대 졸업했음.. 수능 공부할때 책상에 순수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 16-17시간정도 유지했음. 전문의 따고 이제 사회 나와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하는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이야기 해보면 수능이 제일 쉽습니다. 정말 저 정도는 그냥 웃으며 할 수 있어야 괜찮은 기업 들어가서 1인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고작' 수능 1등급 받는 정도로 지친다면 ㅋ 뭘 할 수 있을까요?
@@tajiribottle9901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음? 다들 본인들이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서고 싶어서 그렇게들 하는 것 아님? 왜 그걸 사회 시스템 탓을 하나..? 나한테 그리 말한다고 뭐 달라지는기 있음??ㅋㅋㅋ 겪어보니 수능이 제일 노력 안해도 되는 것이었는데 뭐 어쩌겠음??
고등학교때 영어진짜 못했음 그냥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근데 해외여행가고 영어에대한 중요성느끼고 필수회화시작으로 암기하고 계속듣고 말하고 이게 맞는말인가 찾아서 문법공부하고 어느정도 회화는 함 자기가 진짜 좋아해야지만 되는구나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햇엇더라면 영어듣기 5개맞았던게 지금은 14~15개 맞으니 그 때 공부를 그렇게 좀 해볼걸 후회됨 자기가 좋아해야함
현재 의료 통역하고 있고, 2009년 수능 영어 1등급입니다. 영어 공부는 고1때 끝내놓고, 고3까지는 영어 라디오, 그리고 영어 원서 읽으면서 페이스 유지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고2때 정신 차린다고 해서 고3때 1등급 나올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고1때는 적응 하느라, 3-4등급 왔다 갔다 해도 괜찮아요. 근데 고3때는 3등급으로 절대 내려가면 안됩니다. 항상 1등급 받다가 점수 배점 땜에 가끔 2등급 되는 건 걱정안해도 됩니다. 영어 모의고사를 풀었을때, 문제를 다풀고 검토를 다 하고 나서도 5분 정도는 남겨야 수능은 딱 맞춰서 풀 수 있어요.
재수 때 영어 모고 등급 계속 4 5등급 나와서 얼탱이가 나갔는데 8월달 쯤에 영어쌤 바뀌고 수능 2 찍음 그 쌤이 강조하는게 영어는 감을 살려야 된다는 거였는데 상담에서 내가 꼭 챙길 문제 (무조건 맞힐 문제) 유형들만 프린트해서 수능 전까지 매일 풀었음 (+당연히 이것만 한 건 아님..) 물론 막판에 갈수록 다른 과목보다 영어에 시간 투자를 못 했지만 그런데도 영어하면서 공부법 바꾸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실력이 느는 구나 싶었음..
그 간격을 좁히는 게 구조독해고 분석이다 꼭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뭐 어릴때부터 이러지 ㅋㅋ 오히려 머리가 좀 더 크고 난 뒤에 보는 식견이 더 뛰어날텐데 걔네 어릴때부터 책 보던거 ? 그거 평균 고등학생이면 걔네 어릴때 본 거 반만 봐도 쉽게 간격 줄일 수 있다 못한다 ? 그건 공부를 안하는 거임 넌 보아하니 공부를 못하면서 안할 거 같고 ㅋㅋ
항상 느끼지만.. 탐구랑 국어는 공부가 필요한가? 그냥 독서에 취미가지고 다양하게 읽으면 수업시간 수업만 듣는걸로 진짜 탐구랑 국어는 2등급 까지 자연스럽게 나옴... 여기서 독서는 만화책 포함. 은근히 만화책이 다양한 과학 사회현상을 베이스로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재밋게 공부됨.
같은시간동안 많은 양을 할수 있는 훈련을 하시길 하루세시간을 무조건 영어공부를 함 양을 정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채우는건데 열심히 한다는조건하에 학습 속도가 빨라져서 같은시간 학습량이 늘어남. 백일정도하면 습관됨. 이걸 고ㅣ 때까지 국영수 하나씩 해놓으면 나중에 여러과목 총정리할때 시간조정할때좋음
저렇게 입시공부하고 좋은대학 가도 자기 길 하나 제대로 개척하지 못하고 좋아하는거 하나 제대로 하지못하는 게 정상인지 모르겠네... 좋아하는거 열심히 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어른들이 나서서 만들어야 된다. 공부하고싶은 사람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대학 문도 활짝 열어야 대학의 기능이 제대로 살아난다.
근데 수능영어가 영어실력만 평가하는건가? 영어원어민도 우리 수능영어 만점 못맞는데? 우리가 국어 만점 못맞듯이 영어실력은 영어 문법이나 단어많이알고 해석 잘한다고 점수 잘나오는게 아닌거 같다. 우리는 수능영어 답찾은 기술을 가리키고 배우는 거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언어라고 본다.
@@jamesrobert3935 왜 진짜 개소리라는건데? 난 수능영어가 우리나라에서 영어실력 평가하는 수단이란걸 부인않해. 그러나 그게 유일한 수단이 아니란거다. 그져 대입 수능에 필요한 평가 수단이란거지. 왜 개소리란거니? 니 반박의 근거를 말해봐봐. 멍멍거리지말고....
📢조정식강사님이 말하는 수능 영어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영상링크 : ruclips.net/video/wUPVNjAc02E/видео.html
저런 천박한 놈이 설쳐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이 슬프다.
❤
😢
갑자기 멘붕오는 순간이 있지
너무 쉽게 풀던 유형도 안 풀리고 머리에 누가 돼지기름이라도 끼워넣은 것처럼 멍해져서 진짜 무서움 원인을 잘 모르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니까
일주일쯤 계속 때려박으면 독해는 돌아오는데, 단어는 안돌아오더군요
@@blatantr 맞음.. 그래서 단어는 외우는 갯수도 계속 늘려야함. ㅠㅠ
ㅇㅈ
진짜 저거 맞는 말입니다. 고2때까지
영어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고 있었는데
고3넘어가는 겨울방학때 탐구를 다 정리해야한다고들 얘기해서(당시에는 탐구 4과목 치던 시절)
그때 자신있던 영어는 한 3개월가량 손을 별로 안 댔어요.
그런데 고3되서 영어 모의고사를 치는데,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건 아닌데 이상하게 지문 읽는 속도가 엄청 느려진 겁니다.
예전 속도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다른과목이 아무리 중요해도 영어에 지속적인 시간 투자늗 해야합니다.
이야 4개시절이면 오래됐네요… 전 세개치고 두개반영 끝자락인데ㅋㅋㅋㅋ
저랬던 시절 영어는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요즘 영어 ㅈ밥임요
그때랑은 좀 다른게.. 절평이라 1등급비율이 한 8퍼정도 나오니까 다른과목보다 2배정도는 더쉽죠
@@정승민-t2u 영어강사들 굶것노? 아니면 오히려 잣밥들도 1등급 받을 기회생겼으니 악착같이 강의 들을랴나
@@parkvilla2189 순수하게 지문 난이도는 옛날보다 높아졌긴한데 인강 보급화라는 크랙 + 절대평가라는 특성 덕분에 문풀 전략이 다양해져서 운빨로 1등급 받기도 너무 쉬운 과목이 되버림
고3 내내 코로나 크리 + 수시라 영어공부 한 번도 안 했는데 수능 1개 틀림 그냥 그 정도 실력이 인 되는 사람들인 거임
영어는 수능에서 빼야된다고 생각한다. 1회성으로 평가할게 아니라 토플이나 아이엘츠식으로 고등학교 3년간 매년 4번씩 응시할수있게하고 각 학년마다 제일 잘받은 점수를 선택해서 3년 종합평균으로 본인점수만들게 해야함. 변별력을 만들게아니라 대국민 교양이 되어야되는게 영어라고 생각함.
ㅋㅋㅋ
그게 맞지. 근데 영어에서 패배감을 안겨줘야 낙오자가 한놈이라도 더 나오고 그래야 궂은일 더러운 일 할 놈이 생기니 어쩔 수 없겠지...
그냥 토익 토플이나 아이엘츠로 대체하는게 나을듯
지문이나 문제수준이 그냥 깔끔함
@@user-lg4bk3iz9s공인영어 치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할거에요
이거 진짜 맞말..토익도 사실 왜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토플이나 아이엘츠로 평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 폭락하게 되는 영어😂언어는 감떨어진다 조정식쌤의 충고
수능전까지 4,5등급 받던 영어 수능때 2등급.
우리학교 스피커가 후지단걸 알았네요.
난 듣기 못하는줄알았는데 수능때만점...
ㅋㅋㅋㅋㅋㅋㅋ이거 ㄹㅇ 씹인정 우리학교는 스피커도망가져서 라디오틀어놓고 모고쳤는데 수능보러 신설학교가니까 ㄹㅇ 개잘들림
모래주머니 수련법..
@@호호호-i2s 와 이건 진짜 미쳤네요ㅋㅋ
근데 다른 애들은 그 쓰레기같은 스피커에서 소리듣고? 완전...
난 수능친 학교 스피커가 개쌉구렸는데 ㅋㅋㅋㅋㅋ
친구중에 윤리랑 영어는 기가막히게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수학점수가 되게 낮아서 수학학원찾고 수학공부만해서 수학 올린대신 영어가 모고랑 내신 다 1~2등급씩 떨어졌더라구요 진짜 맞는말입니다
어릴때부터 한글책 습관들이고 초등때 멍어책을 꼭 습관 들이세요. 책 좋아하게 만들면 중고등때 공부스트레스받으면 쉰다는게 영어책보는게 되더군요.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좋아하는 영어책보는게 쉬는시간.
고3되서 감 유지하려고 일주일에 한번 모의시험 보는걸로 수능1등급 받았습니다. 다른 과목 공부만 하면 되니 정말 여유가 생겨요.
영어책읽기가 짱입니다.
이게 맞지 고3 안정 1등급이라 영어는 이제 좀 놓고 수학한다 과탐한다 하다가 영어 감떨어져서 그렇게 어려운 문제도 아닌데 갑자기 안 읽혓음..
학부모로서도 공감되는 말이네요 고3 6월 모평까지도 1등급받아 다른 과목의 학습 비중을 더 늘렸는데 결국 수능서 2등급 받고 공들인 국어는 1등급 받음. 믿었던 영어에서 감점이 되니 멘붕.. 결국 재수하고 1등급 유지함..
영어 사교육 해본 적도 없고 중학교 졸업할 때 까지 can't don't 구분 못했는데 수능은 1등급 받았음 차이가 뭐였는지 생각해보면 좋은 선생 만나는 게 참 행운인 듯 중학생땐 학교에 학원 다니는 애들만 있는 것도 아닌데 학원에서 이 문법 배웠니? 라고 물어보고 바로 넘어가는 선생한테 배워서 당연히 흥미가 없었고 고등학교 가서는 자상하고 똑똑한 선생님들 만나 그 분들한테 칭찬 받는 게 정말 좋았음 학교 시험도 전교에서 혼자 100점 받은 적도 있고 그렇게 선순환에 놓이게 되니까 영어가 정말로 재미있고 좋았음 성인이 돼서 일을 할 때도 영어를 못했으면 정말 놓치는 게 많았겠구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됨
오~👍
어떻게 공부해서 노베에서 1등급 맞으셨나요..? 저가 영어 단어가 부족해서 막막합니다ㅜㅜ
@@프라이드-h1z 제가 어줍잖게 제 경험으로 다 안다는 듯이 댓글을 달지는 않을게요 어차피 자기가 매진하는 일은 자기가 제일 잘 알거든요 그래도 굳이 조언을 드리자면 수능은 형식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가 부족한 지 체크해볼 수 있다는 거에요 제가 느끼기에 많은 수험생분들이 학교 수업 외에도 인강이나 과외를 하면 조금이라도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제가 현역일때도 그런 분위기였구요 그치만 나한테 맞는 방법인 지 도움이 될 지 안 될 지는 내가 뭐가 부족한 지 스스로 파악하기 전까지는 운에 기대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먼저 교과, 수능 과정이 뭘 요구하는 지 추상적으로 정리하고 다시 그 단계를 구체적으로 나누어 정리해보세요 그 이후에 내가 뭐가 부족한 지 생각해보세요 잘 생각이 안난다면 문제집이나 지난 모의고사 기출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저는 이런 과정을 거쳤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노베이스 였기 때문에 문법이 가장 절실했었어요 그래서 먼저 문법을 위주로 공부했었고 어휘도 당연히 부족해서 종이로 된 영영한 사전이 닳을 때까지 뒤적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이라면 chatGPT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요약하면 스스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성실히 매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후회없는 수험 생활 하시길
다른건 몰라도 영영사전은 꼭 보길.. 처음엔 오래걸리고 이걸 왜 하나 싶지만 하면 할수록 찾고 해석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단순 영어 한글 암기하는 공부에서 벗어나니 단어공부가 재밌어져요..
@@프라이드-h1z
내가 부족한거
알거에요ᆢ
단어?
쓰지말고
유투브 단어들으며
따라하세요ᆢ
반복ㅡ
나중옌
답을먼저말하게되요
학창시절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서도
사회에 나오면 또 힘든데...
학생 땐 자기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 가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학생들 좀 더 즐거웠음 좋겠다
어른들 반성해야 한다..
큐영 폼 미쳤다
해찬 폼 미쳤다
@@Dangun-d9n ??
@@Dangun-d9n ??????????..
국어를 못하면 영어도 못한다. 국어 감각이 좋으면국어 영어는 시간투자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온다. 그 시간 아껴서 수학, 탐구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 중딩때까지는 책을 좀 많이 읽고 텍스트 해석 능력을 올리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어 6등급 영어 2등급인데
틀렸어요 중때는 학원에서 찍어주기식으로 가르쳐 점수가 나오지만 고때는 교과서에서 점점 멀어지기 때문에 편아게 공부하던 습관을 버리지 못해 그런거에요
고3 때 영어 공부 안해서 2 3 등급으로 떨어진단 말은 맞는 말처럼 들리나 그게 진리는 아니다.
지문의 난이도가 고1 2와 고3때 완전히 다르다.
기본 학습 능력이 따라 주지 않으면 영어 공부만으로 극복할 수 없음.
지문을 해석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순히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가 아니라 머리에 든게 많을수록같은 영어 실력이라도 더 높은 등급을 받을수 밖에 없음.
그래서 고3때 영어 등급이 떨어졌다고 단순히 영어 공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한다고 해서 100%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전반적인 나의 지적 능력 향상울 위해 타 과목 공부도 충실히 하는 것이 수능 영어 등급 올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단, 고2때까지 1 2등급 받은 경우이고 3등급이하는 영어 공부를 훨씬 더 많이해야 하는 것은 진리.
우리나라 사교육은 미쳐있다.
우리 젊은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가?
그 다음은 크게 지쳐버린다.
전국 90등 안에 들어서 sky의대 졸업했음.. 수능 공부할때 책상에 순수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 16-17시간정도 유지했음. 전문의 따고 이제 사회 나와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하는 친구들과 술한잔 하며 이야기 해보면 수능이 제일 쉽습니다. 정말 저 정도는 그냥 웃으며 할 수 있어야 괜찮은 기업 들어가서 1인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고작' 수능 1등급 받는 정도로 지친다면 ㅋ 뭘 할 수 있을까요?
@@뉴로커고작 1등급을 위해서 유치원때부터 사교육 시장에 들어와서 10년넘게 대학 하나를 위해서 공부시키는게 문제인거지 ㅋㅋ
사교육이 미친게 아니라 공부 못하면 맘 편하게 못하면 되요. 못하는데 잘하려고 하니까 스트레스고 돈낭비를 하는거죠. 모든 학생들이 모두 1등급2등급 맞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바꾸고 버려야합니다
@@tajiribottle9901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음? 다들 본인들이 남들보다 비교우위에 서고 싶어서 그렇게들 하는 것 아님? 왜 그걸 사회 시스템 탓을 하나..? 나한테 그리 말한다고 뭐 달라지는기 있음??ㅋㅋㅋ 겪어보니 수능이 제일 노력 안해도 되는 것이었는데 뭐 어쩌겠음??
@@뉴로커 의대는 무슨 말하는거 보면 지잡대고만! 아이고 무식해라
ㅇㅈ 나 재수때 영어공부 진짜 말그대로 1도안하고 69 2등급나와서 그냥 수능때까지 안했는데 4등급나옴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부량 자체가 0이었음
엌ㅋㅋㅋㅋㅋ 저는 6,9때 공부 계속해도 3에 머물길레 그냥 하나 안 하나 3이네 하다가 수능때 5나왔었어요
@@박민규-z8n7c 그 정도면 6,9때 뽀록 터져서 3나온거임
고등학교때 영어진짜 못했음
그냥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근데 해외여행가고 영어에대한 중요성느끼고
필수회화시작으로 암기하고 계속듣고 말하고
이게 맞는말인가 찾아서 문법공부하고 어느정도
회화는 함
자기가 진짜 좋아해야지만 되는구나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햇엇더라면 영어듣기 5개맞았던게 지금은 14~15개 맞으니 그 때 공부를 그렇게 좀 해볼걸
후회됨
자기가 좋아해야함
문제는 영어 등급 떨어지고 수학 등급 올라가면 대학 갈때 개이득이라는거 메이저 재수 학원 문과 1등반이었는데 영어쌤 들어오자마자 스카이 갈 사람 손 하더니 나머지는 영어 1등급 대신 수학 공부해라 이럼 절대 평가는 왜 만들었는지 ㅋㅋ
외국어는 상대평가하면 검머외들이 1등급 싹쓸어가서 등급컷 이상하게 나오거나 등급컷 잡으려고 난이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키거나 둘 중 하나라 상대평가는 너무 무리임 영어, 제2외국어가 괜히 절대평가로 바뀐게 아님
무슨소리 공부안했을때 가장 점수빨리떨어지는건 수리영역임. 말그대로 공식 문제유형등 지식자체가 필요한 영역인데 영어는 언어기 때문에 하루에 짬짬이 눈에만 발라놔도 잘 안떨어짐;;
그래도 초등때 수능영어 보고 1등급 나오는 아이들 보면 현재로써는 부럽긴 함 ㅠㅠ
초등학생이 수능1등급을 맞는다고요..?
@@somac4884 대치동가보면 정말 있음
@@88888..... 충격이네요 ;;;ㅋㅋㅋ
수능 한국말로 번역해도 어렵던데 참
@@somac4884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건... 정말 천재가 아니라면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부럽다니 ㅠㅠㅜㅜㅜㅜ 휴 ㅋㅋㅋㅋㅋㅋㅋ
디올에명품에 미친 사람
나도 세게 이야기했다
초등때부터 4~6학년때 사회/과학 기초마련해 둬라 해도 초등때부터 영/수에 올인하는데 그렇다고 성적이 오르는게 아닌데 중딩때부터 오는 사탐/과탐 현타에 멘붕오게 되니 고딩을 망치지
영어는 진짜 감떨어지는 순간 점수 쭉 내려감
현재 의료 통역하고 있고, 2009년 수능 영어 1등급입니다. 영어 공부는 고1때 끝내놓고, 고3까지는 영어 라디오, 그리고 영어 원서 읽으면서 페이스 유지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고2때 정신 차린다고 해서 고3때 1등급 나올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고1때는 적응 하느라, 3-4등급 왔다 갔다 해도 괜찮아요. 근데 고3때는 3등급으로 절대 내려가면 안됩니다. 항상 1등급 받다가 점수 배점 땜에 가끔 2등급 되는 건 걱정안해도 됩니다. 영어 모의고사를 풀었을때, 문제를 다풀고 검토를 다 하고 나서도 5분 정도는 남겨야 수능은 딱 맞춰서 풀 수 있어요.
지금 수능영어랑 그때랑은 좀 다르지않나 절평인데
님 시험볼때 수능영어보다 지금이 훨씬 어렵습니다;; 님이 본 수능은 지금 고1수준임
울아빠 당시수능 상위2프로 였다는데 울학교 1학년 내신시험도 어려워함 ㅋ
님 공부할 때 국어, 영어 수준으로 지금 수능 나오면 1등급컷 100나옴ㅋㅋㅋㅋㅋ
재수할때 영어 공부 3~4개월 손놓고 6모 봤을때 1등급 그 후로 그냥 대충 모고 가끔 풀고 수능봐도 1등급떴었는데 영어는 물론 어렸을때 미국에 홈스테이 어학연수 1년반 했었음
재수 때 영어 모고 등급 계속 4 5등급 나와서 얼탱이가 나갔는데 8월달 쯤에 영어쌤 바뀌고 수능 2 찍음 그 쌤이 강조하는게 영어는 감을 살려야 된다는 거였는데 상담에서 내가 꼭 챙길 문제 (무조건 맞힐 문제) 유형들만 프린트해서 수능 전까지 매일 풀었음 (+당연히 이것만 한 건 아님..) 물론 막판에 갈수록 다른 과목보다 영어에 시간 투자를 못 했지만 그런데도 영어하면서 공부법 바꾸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실력이 느는 구나 싶었음..
영어는 쉬운 국어시험이라 결국은 독해력이 관건
절대평가에 반영비율로 들어가는데도 적어서 영어 줄이는게 맞긴함
어릴 때부터 독서를 습관삼고 해외에서 영어나 외국어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서 살면 국수영 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합니다
영어 절대평가 이후에 너무 쉬워서 솔직히 단어공부만 꾸준히해도 1등급인데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 봄
저 말도 맞고 중딩때까지는 암기가 통하는데 고딩때부터는 암기로만 안통하니까 더 그런듯
감이 떨어진다는건 그냥 어설프게 찍는수준으로 해온사람들이겠지
중3 때까지 국 영 수 다 만점 이었습니다.
고등학교가자마자 5 5 3 찍었습니다 ㅅㅂ
수상 1학기 중간범위 학원에서시험봤는데 중딩때까지 무조건 100이다가 오늘 갑자기 50나옴.. 죽고싶다
근데 나름 다시하면 금방 점수 올라오던데
결론은 중3때까지 고등 수학, 영어 + 국어까지 기본기 제대로 못다져놓으면 고등학교 가서는 뭘해도 안된다는 얘기죠?
중3 때 영어 만점 나오던 애들이 왜 3등급 나와?
이전까지는 해본 적 없었던 -
남의 나라 말 감 떨어지는 순간 훅 떨어진다.
님은 적어도 오랫동안 가르쳐본 사람은 아니네
영어는 감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은데 동의는 하지만 일정수준에 올려 놓으면 감이 떨어져도 금방 오른다.
하시는말씀이 완전히 제얘기네요 토씨하나안빼고
ㅋㅋㄹㅇ 1등급잘나온다고 등한시하다가 갑자기 맛탱이가는경우 종종있음. 그게 수능때 병크터지면 재수하는거지 나처럼 ㅋㅋ
중 고등학교 때 무식하게 영어 교과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외웠는데 자연스레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이고 아이엘츠 리딩도 9점 만점 나오더라
국어, 탐구를 잘할려면 초딩부터 독서를 꾸준히, 매주 2권이상 읽어야함.
니는 국어 못하는게보인다 ㅋㅋ
독서 (讀書)[독써]
명사
책을 읽음.
그 간격을 좁히는 게 구조독해고 분석이다 꼭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뭐 어릴때부터 이러지 ㅋㅋ 오히려 머리가 좀 더 크고 난 뒤에 보는 식견이 더 뛰어날텐데 걔네 어릴때부터 책 보던거 ? 그거 평균 고등학생이면 걔네 어릴때 본 거 반만 봐도 쉽게 간격 줄일 수 있다 못한다 ? 그건 공부를 안하는 거임 넌 보아하니 공부를 못하면서 안할 거 같고 ㅋㅋ
뭐 꼭 이렇게 해야 잘하는건 아니지만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왜까이노 ㅋㅋ
@@진지하면화나는남자 초딩때부터 도서관가서 맨날 책빌려와서 교실에서 책읽던애 국어공부 ㅈ도 안하는데
평가원 모고 포함 1~2등급 계속 나오던데?
수학을 왜 못 줄이죠? 전 고등학교때 한달에 수학 한시간 정도만 공부했는데
매일 조금씩 해야합니다 언어니까
ㅋㅋㅋ 난 재수동안 걍 단어만 하루 30분정도 외웠는데 69 2등급인데 수능때 1 나왔는디 ㅋㅋㅋ 심지어 5분 남았음
항상 느끼지만.. 탐구랑 국어는 공부가 필요한가?
그냥 독서에 취미가지고 다양하게 읽으면 수업시간 수업만 듣는걸로 진짜 탐구랑 국어는 2등급 까지 자연스럽게 나옴...
여기서 독서는 만화책 포함. 은근히 만화책이 다양한 과학 사회현상을 베이스로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재밋게 공부됨.
틀딱이라서 ㅠ
지금 영어 절평이라고 하는데 뭐어떻게 나오나요?
잠을 줄이고 공부하면 스카이 간다 남보다 먼저 스카이 간다
와 고등학교 다닐때 외국어 언어 만점 아닌적이 없었는데 ㅎㅎ,,
걍 미국 와서 공부 하면 됨. 한국 고3까지 영어 하나도 못해도, 미국 대학 나옴. 예전 아는분도 뒤에서 1-2등인데, 군대 제대하고, 미국서 공부 시작해서 UC 버클리 졸업하신분도 있음. 첨에 영어가 좀 어렵긴 하지만, 공부는 미국이 더 쉬움.
Cut the crap.senseless
정식이형 나이 먹더니 평범하게 바뀌셨네...진짜 저 형도 레전드였지
나 다닐때랑 달라서 그런지 국어 못하면 영어 점수도 나락 가는듯 토플 112 나오는데 요즘 수능 영어 문제 보고 놀랬음 나때랑 너무 달라서 토플보다 느낌상 더 난해한 지문에 이게 뭐지 싶은게 많음 교환만 다녀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국에서도 안쓰는 기괴한 문장들이 ㅋㅋㅋ 수능 영어는 토플은 비싸니까 텝스로 통일하는게 낫다고 본다. 토플보다 난해하면 어쩌자는거임
비전공자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무슨소리십니까 선생님 전 잠을 줄이고 노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수능 1등급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어처구니..
3등급 나오면 다행이지..ㅠ
큐영 똑똑하네
근데 수능 영어가 쓸데없어서 점수가 안나오는건 아닐까요? 수능영어말고 차라리 토익이나 토플로 점수 반영했음 좋겠어요.
수능영어 자체가 아카데믹한 면이 있어서 필요없다고 느끼기 쉽지만 수능이 대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판별하는 시험이라는 걸 감안하면 쓸모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토익 토플은 업무환경이 주를 이루니 당장 대학교에 갈 친구들에게는 더 쓸모없죠.
미국에 살다오면 2년동안 공부 안해도 100 나오더라고요 여러분들 어릴때 꼭 미국 살다오세요 영어 공부 아예 안해도되서 딴거 올릴수있어요 ㄹㅇ
같은시간동안 많은 양을 할수 있는 훈련을 하시길 하루세시간을 무조건 영어공부를 함 양을 정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채우는건데 열심히 한다는조건하에 학습 속도가 빨라져서 같은시간 학습량이 늘어남. 백일정도하면 습관됨. 이걸 고ㅣ 때까지 국영수 하나씩 해놓으면 나중에 여러과목 총정리할때 시간조정할때좋음
고2 고3하고 영어 난이도 차이도 상당하던데
나도 고3때 영어는 한 달에 한 번 치는 모의고사로 시험 응시 겸 영어 공부를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2등급 나오다 수능 때 81점 나와서 2등급도 위험할 뻔
교수감금
수학은 안해도 그점수 유지는 되더라.. 영어 탐구는 한번손떼면 감이 사라진다 보면됨
난 ㅅㅂ
고딩때 비문학이 그렇게어렵더라ㅠ
내가 한국사람이 맞나싶었음
책이랑 안 친하시죠? 궁금해서..
@@SNYOU-qr1eo 뜨끔...
책 읽고 안 읽고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책 많이 읽었는데 독서 파트 어려움...@@SNYOU-qr1eo
그래서 무엇을 위한 공부인데? 대학가서 삼전 취직하는게 목표인 공부?
오히려 수학을 줄임 중간 애들은 넘려워 함
진짜 중요한건 중딩때 국영수 다 못하는 놈은 이제 끝이란 말이다. 초딩 때 부터 평소에 꾸준히 해라.
영어로된 수학을 풀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려나....
내가 그래도 수학.영어 둘중에 하나라도 남들과 뛰어나게 잘했으면 지끔쯤 이상태는 아니였을 텐데...
9평 100이었는데 수능 때 3 나옴... 손 놓지 마세요 여러분...
3등급이라는 말임? 국어 등급도 궁금하네... 앞에는 왜 점수고 뒤에는 등급인지ㅋㅋㅋ
@@GDCGL5당연히 맥락상 3등급을 말하는거고 100점은 의미있는 점수니까 점수로 말한거지; 쓸때없는걸로 남 훈수하기 전에 너야말로 책 좀 읽어라ㅋㅋㅋㅋㅋ
@@GDCGL5이거 이해하는게 어려운건 아닌거같은데 ㅋㅋ
@@GDCGL590점이랑 1이랑 100점 1이랑은 클라스가 다르지 ㅋㅋㅋ
@@GDCGL5 언매 98이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난 고딩 3년내내 영어공부 따로 한적 전혀없음. 근데 99퍼 1등급나옴 98점이었나
존나 멋있어
그냥 공부를 안한거지. 1등급 수준 찍어놓으면 걍 빈칸 3개씩만 풀고 분석해도 유지 가능임.
그냥 공부안하면 감떨어지는건 당연하긴함
결국은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의 습득과 독해력을 길러야 언어와 학습의 기초체력이 생기는데 막연히 문제만 풀어제끼니 한계가 오는거..그런데 강사는 그냥 지적질만하고 해법은 없네 ㅋㅋㅋ
ㄹㅇ 일찍이라도 독서 빡세게 해야함 영어를 잠시동안 안해서 그런게 아니고 책을 안 읽어서 그런거 ㅋㅋ
@@SNYOU-qr1eo 고2는 어케요...책 매일 읽으면 효과잇나요ㅠ
@@채은-v6s 아…제가 뭐라고 할순 없깄지만 제 생각으로 말씀드리면 고2면 좀 늦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지문독해 문제집을 사셔서 스킬을 터득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제 갠 의견입니다
@@채은-v6s 책도 읽고, 신문 기사나 논문도 읽으삼
@@채은-v6s저 한국외대 서울캠 다니는 학생인데 고2면 하나도 안 늦었어요. 스킬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기출문제+좋아하는 소설책이나 전문서적 찾아서 백과사전 찾아가며 여러번 읽으시는게 이해력, 독해력 향상에 훨씬 도움됩니다.
차피 잘했던 애들은 며칠하면 바로돌아오더라
며칠
@@virtuoso531 굿
난 중3때 1등급이었는데 그 이후 시간 투자 하나도 안 하고 수능 1등급 이었는데? 저 강사말도 걸러들으세요....다 달라요.
저 듣기 2개틀리고 독해 다맞는데 정상이에요?
😊
잘 동의 못 하겟는게 중학교때 잘하고 절대평가라서 고딩때 영어 공부 거의 안 했었는데 수능때까지 무난하게 1 나옴
? 중3때까지 영어 다해놓으면 1계속 찍힘
뭐가 미친짓인데 앞부분 잘렸다
문맥상 중학교때 영어 끝내놔야하냐는 질문이었을것 같아요
저래도 이과에겐 국수탐보다 영어가 중요하진 않아. 이과에게 국수탐보다 영어가 중요하다고 선동하는 영어강사들 아직도 있더라
휘발성이 강하지
1등급받기 제일쉬운 과목이ㅜ영어인데ㅜ무슨ㅋㅋㅋㅋㅋㅋ 수능보기전까지 매일 단어만 외워도 2등급 충분히 나와요 걱정 ㄴㄴ
영어 1등급 안나오면 수능 쉽지 않지
2떠도 서연고 가는데 ㅋㅋㅋ?
@@수학황-k9s 연은 어려움
이과는 가던데?
@@마루쉑-w1w 나도 못간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이 이번에 영어 2받고 연대갔음
3합 7만 맞추면 서울대도 가는데 뭔 소리야
저렇게 입시공부하고 좋은대학 가도 자기 길 하나 제대로 개척하지 못하고 좋아하는거 하나 제대로 하지못하는 게 정상인지 모르겠네...
좋아하는거 열심히 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어른들이 나서서 만들어야 된다. 공부하고싶은 사람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게 대학 문도 활짝 열어야 대학의 기능이 제대로 살아난다.
ㅋㅋㅋㅋㅋㅋ 그 ㅈㄹ 하다가 인생 ㅈ된게 이해찬세대임
근데 영어 지금 절대평가로 전환되고 상대평가시절보다 1등급 받기가 더 어려워졌나요?
전혀 ㅋㅋㅋㅋㅋ
@@abcd0200 그쵸??
1등급은 5% 내외로 맞춰져서 조금 쉬워짐 2등급 부터는 ㅈㄴ 쉬워졌고
@@노쉘통통 비율로 보면 더 들기는 쉬워졌네요 2등급은 상위 몇프로로 보통 맞추려고하나요?
@@jj3124 25%정도요. 상대평가라면 16%구요
그럼 어쩌란거야 과목은 많구ㅜㅜㅜ😂😂
결론은 이따위로 배우서 영어제대로하는사람없다
근데 수능영어가 영어실력만 평가하는건가? 영어원어민도 우리 수능영어 만점 못맞는데? 우리가 국어 만점 못맞듯이 영어실력은 영어 문법이나 단어많이알고 해석 잘한다고 점수 잘나오는게 아닌거 같다. 우리는 수능영어 답찾은 기술을 가리키고 배우는 거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언어라고 본다.
절대 아님 이런 말하면 맨날 사람들 몰려와서 수능영어는 영어실력을 평가하는것도 아니고 대학가서 논문 읽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진짜 개소리임
@@jamesrobert3935 왜 진짜 개소리라는건데? 난 수능영어가 우리나라에서 영어실력 평가하는 수단이란걸 부인않해. 그러나 그게 유일한 수단이 아니란거다. 그져 대입 수능에 필요한 평가 수단이란거지. 왜 개소리란거니? 니 반박의 근거를 말해봐봐. 멍멍거리지말고....
교수 가둬서 출교되셨던분?
최저 아니면 영어는 4만 안맞으면 되는데
걍 계속 1등급이었어서 먼 소린지 모르겠다.
것보다는 N수생 붙어서일겁니다
물론 감 떨어지는 거 중요한 거 맞음
말 그대로 영어는 남의 나라 말이니까
언어라는게.저런건데 유치원때부터 죽기살기로 시키니....
그렇죠 저 감이라는걸 어릴때 때려박아주면 영어는 남에나라 말이 아니게 되는거죠 좀 보면 바로 저 감이라는게 돌아오게만드는 교육
@@구노래닌 ㅂㅅ ㅋㅋㅋㅋ 수능 영어는 그런 언어적인거 필요없고 잘읽고 잘풀면 끝이다
수능도 5-7년 뒤 폐지 논의 되고있는데 애들 학대좀 그만시키고 돈많이 벌어서 애들 여행이나 보내줘라
시간투자 제대로 안해도 안해서 그럼.
진짜 독한애는 고 1때 텝스 900 만들려고 미친듯이 영어잡는다.
진짜 열심히 안해서 그럼.
맞긴 뭐가 맞아~ 등급 올라가는애가 있으니깐 떨어지는 애도 있지~ 영어 공부를 문제 푸는 식으로만 공부 하다가 난이도 좀 올라가니 안되는거지~ 영어를 제대로 공부했으면 시간 투자를 조금씩 줄여도 되는게 영어던데~
저런사람이 뭔 1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