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 고최동원과 선동렬을 라이벌이라 했는데 두투수 투구 유형은 완전 판이하죠 고최동원 선수는 전통우완 정통파로 팔이 최고점에서 내려찍는 투구에 종으로 떨어지는 커브가 주무기고 선동렬은 영상에서 보듯이 넓은 보폭에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 다른투수와 똑같은 구속이라도 당시타자들이 느끼는 체감속도는 더 빨라 보였을겁니다
@@ddd-wn4ij 박찬호, 류현진 보다 더 위라고 장담은 못하겠으나 KBO만으로 한정을 한다면 역대 가장 완벽했던 선수였음에는 부정할수 없지. 윗분 말씀대로 당시는 해외진출이 불가능하던 시절이었으니 만약 젊었을때 미국에 건너가 선진야구를 접했다면 얼마만큼 발전했을지..... 아쉬움이 큼.
@@ddd-wn4ij 그래서 박철순이 KBO에서 선동렬만큼 했음? 리그탑급 성적 찍은건 꼴랑 원년 한시즌뿐인데? 그리고 박철순이 더블A 뛸때는 스피드건이 지금만큼 보편화됐던 시절은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임. 메이저리그라고 그때에도 지금처럼 160킬로 꽝꽝 찍었을거라 생각함? 김형준 기자님 글을 보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 직구 평속이 149km이지만 2002년으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메이저리그 직구 평속이 142km였다고 함. 하물며 선동렬이 뛰었던 80년대는? 선동렬의 구위도 결코 나쁜편 아니었고 국내에서는 넘사벽, 아시아에서도 구위만큼은 정상급이었음. 내가 아쉬워하는건 선동렬은 국내에서는 워낙 넘사였기때문에 더이상 실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없었다는거임. 그래서 만약 20대때 미국 건너가 선진야구를 읽혔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다는거임. 이미 쿠세가 몸에 자리잡혀있던 & 당시로서는 환갑과도 같은 나이였던 34살에 일본에 건너가 첫시즌 실패하고 어느정도 폼수정하니 불과 1년만에 몰라보게 달라졌던 선동렬의 재능이었으니 말야. 참고로 혹시라도 오승환, 임창용도 일본 건너갈때도 34살이었는데 뭐가 많냐. 이따위 소리는 하지마시구요..... 이들이 뛰었던 시절은 체계적인 훈련방식이나 관리, 과학적인 시스템 등이 발전이 되어서 이들말고도 30대중반에 전성기량 유지하는 선수들이 많던 시절이었고 반면 선동렬이 뛰었던 시절은 서른만 넘어도 노장소리 듣고 은퇴했던 선수가 많던 시절이었음.
@user-vl6yc7fv9k님이 말힌 기록대로 말할게요. 현존하는 타격스탯중 가장 정확한 지표인 wrc+기준 선동열이 데뷔한 85년부터 95년까지 팀 wrc+ 순위를 나열하면 22313321237임. 마지막 년도인 95를 제외하면 3위 밑으러 떨어진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 중하위권임ㅋㅋㅋㅋ 걍 그당시 해태는 미친 투수력+상위권 타격 팀이 맞음
메이저에서 18승은 찍는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선동열이 욕먹는거임. 일본 첫시즌에 망한거 자체가 kbo야구수준이 처참해서 나온 기록인증 했고 류현진 박찬호한테 비빌 투수는 아니다.자기가 자신도 자신은 류현진을 평가 못한다고 했다 1980~1990년대에 kbo을 씹어먹은 에이스는 맞지만 류현진 박찬호한테 비빌 선수는 아니다
@@이정환-x7p 뭘 빠른공 피칭으로 어깨를 보호하냐 ㅋㅋㅋㅋㅋ 선동열 투구폼 자체가 허리를 이용해서 하는 투구폼이라 어깨 쓰는게 들해서 훈련량만 3000구 투구같은 걸 훈련이라고 한거지 어깨 쓰는거 였으면 그렇게 하지도 못함, 선동열 투구폼 자체가 어깨보다 허리 부상에 더 취약한 형태인데.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성장기때 구속이 안 나오는 선수는 어쩔 수없이 커브나 포크볼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질로 승부해야하고 손가락 손목 팔꿈치등이 구질별로 다르게 압박을 받아 부상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 그 점을 이야기 한거임. 선동열 감독의 경우 성장기때부터 이미 구질과구속으로 압도했기에 직구 슬라이더 두개면 충분했음 구속이 안나오는 선수가 쥐어짜니 빠른 구속을 얻기위해 부상이 오는거고 선동열은 투수로써 완급조절을 해도 평속이상이 나오니..부상위험이 없다시피한거고..
![인상적인 한방으로 인생을 바꾼 마동석!!! [결말포함]](http://i.ytimg.com/vi/41sQmLL8qRY/mqdefault.jpg)
해태 시절에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를 더 조급하게 만들었었지.선동렬 나오기 전에 따라가야 된다는
태평양 시절 선동열이 몸풀면 도원구장 아재들은 집에 갈 준비했음.. 그덜 이용해서 어쩔때는 몸만 풀고 나오진 않았다는..
근데 실제로 보니 구위는 평범하네요
가장 큰 피해자는 단연 삼성팬 아재들임.선동렬만 아니었으면 첫우승 10년은 당겼을듯.
@@최지훈-p6d6s 저 때는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았을 때니... 지금 안우진 김광현이 저 시절에서 던진다면 선동열급 성적 나오고도 남죠
@@최지훈-p6d6s 뭔 소리임
이러니 팔꿈치 각도를 말할수 있는 코치이자 감독이지
당시 희대의 유행어였던 팔각도... 전 싫어했는데 지금 들으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누가누굴가르쳐..ㅋ
"류현진 팔각도 좁혀야"
@@doraemon.............팔각도 닭갈비 존맛탱
@@Emiya.mulzomdao 헛
무등산 폭격기는 위대하다
유연성 보소 대단하오
86년 선동열 그는 탈인간급이었지... 선발투수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할 줄이야.. 그때 동열이 형이 너무 쉽게 하길래 난 그게 쉬운줄 알았었지... 그 이후에 마무리 투수로 전향하고도 마무리 투수로 무려 규정이닝을 채우고 0점대 방어율을 또 기록했었지...
일본 나고야돔에서 33살에 포심 153km 찍힘
그당시 싱글A보다 못한수준의 크보를
트리플A급선수가 술마셔가며 폭격한거라 봐야지
일본에서 첫해 실패하고 기술적으로 가다듬어서
일본에서 2.70정도 찍었나?
선동열보다 약간위의 동갑내기 사시키가 메이저에서 성공했으니 선동열도 승리조불펜은 충분히 했을꺼임
분명한건 당시 한국야구는 싱글a수준이었다는거
선동렬방어율과 내학점간의 싸움을 하던때네.
어쩌라고 닥치셈ㅋ
LG 우승을 막은 이종범과 선동열 진짜 미웠다. 개잘해
저 당시에 고최동원과 선동렬을 라이벌이라
했는데 두투수 투구 유형은 완전 판이하죠 고최동원 선수는 전통우완 정통파로 팔이 최고점에서 내려찍는 투구에 종으로 떨어지는 커브가 주무기고 선동렬은 영상에서 보듯이
넓은 보폭에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 다른투수와 똑같은 구속이라도 당시타자들이 느끼는 체감속도는 더 빨라 보였을겁니다
아무나 지적질을 못하지.. 저런 괴물이니 가능하지.. 진짜 국보다. 선동열상은 선동열이 죽은 후에나 생기나
볼끝이 끝까지 살아있는게 대단한거임.. ㄷ
오승환 미만 잡 ㅋㅋ
근데 선동렬은 손까락이 짧은 투수였는데 자신의 약점을 하체와 유연성으로 극복해서 저런 볼끝의 공을 던질수있었던게 더 대단..
@@user-rc7jd8fp7p그렇다기엔 전성기 지난 상태에서 일본리그에서도 아시아 최고 구위라고 인정받았을 정도라 애초에 구위 부분에서 크게 밀리지도 않는데 릴리스 포인트를 저따구로 앞으로 가져가서 낮은 타점에서 던지니 실제 구위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죠
@@Typhoon_no.1 0.49 최고 전성기 찍고 일본가서 개털렸는데요? 일본에서 본인최고 구속찍고
34살이 최고 전성기 ㅎㅎ@@김효정-j8u1q
릴리스포인트를 극단적으로 앞에서 던지기 위해 몸을 끌듯이 최대한 앞으로 던지니 같은 구속이라도 더 빨라보이는 것도 저 구위에 한몫하죠. 참 대단한선수입니다.
더 대단한건 전날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다음날 저리던졌다는거.
@@낚시하는고니 그건 대단한게아니고 개념없는거지
@@김레이-g5s 저때는 그렇게 해도 잘했으니깐,하지만 일본가선 개털리고 정신차렸지
선동열 투구보면
던진다기보다는 어깨에서 발사되는거 같음ㅋㅋㅋ
그래서 별명이 "무등산 폭격기"
이래서 파홈런이 ㅋㅋ
공을 에너지를 극도로 응축한 팔에서 뽑아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투구폼 ㄷㄷ
정말 말씀하시는 그런 느낌이에요 던진다기보다 쏜다?
국보급투수였었지...선동열 선수가 몸을 풀거나 등판하면? 겁을 먹거나? 뒤집히는 경기가 거의 없었던?
선동열 선수를 상대로 홈런이라도 치면? 다음날 신문 좌판의 스포츠신문들 1면마다 기사가 났었어요.
국보는박찬호고 ㅋ ㄱmlb근처도못가본현실
@@ddd-wn4ij 시대가 mlb진출이 어려웠을 뿐 실력으로는 박찬호, 류현진 능가함.
@@ddd-wn4ij 박찬호, 류현진 보다 더 위라고 장담은 못하겠으나 KBO만으로 한정을 한다면 역대 가장 완벽했던 선수였음에는 부정할수 없지.
윗분 말씀대로 당시는 해외진출이 불가능하던 시절이었으니
만약 젊었을때 미국에 건너가 선진야구를 접했다면 얼마만큼 발전했을지..... 아쉬움이 큼.
@@kd-pj2vo 박철순이 93마일 94마일던졌었는데 개털렸다고
이야기하더라 ㅋ ㅋ
@@ddd-wn4ij 그래서 박철순이 KBO에서 선동렬만큼 했음? 리그탑급 성적 찍은건 꼴랑 원년 한시즌뿐인데?
그리고 박철순이 더블A 뛸때는 스피드건이 지금만큼 보편화됐던 시절은 아니라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임.
메이저리그라고 그때에도 지금처럼 160킬로 꽝꽝 찍었을거라 생각함?
김형준 기자님 글을 보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 직구 평속이 149km이지만 2002년으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메이저리그 직구 평속이 142km였다고 함. 하물며 선동렬이 뛰었던 80년대는?
선동렬의 구위도 결코 나쁜편 아니었고 국내에서는 넘사벽, 아시아에서도 구위만큼은 정상급이었음.
내가 아쉬워하는건 선동렬은 국내에서는 워낙 넘사였기때문에 더이상 실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없었다는거임.
그래서 만약 20대때 미국 건너가 선진야구를 읽혔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다는거임.
이미 쿠세가 몸에 자리잡혀있던 & 당시로서는 환갑과도 같은 나이였던 34살에 일본에 건너가 첫시즌 실패하고 어느정도 폼수정하니 불과 1년만에 몰라보게 달라졌던 선동렬의 재능이었으니 말야.
참고로 혹시라도 오승환, 임창용도 일본 건너갈때도 34살이었는데 뭐가 많냐. 이따위 소리는 하지마시구요.....
이들이 뛰었던 시절은 체계적인 훈련방식이나 관리, 과학적인 시스템 등이 발전이 되어서 이들말고도 30대중반에 전성기량 유지하는 선수들이 많던 시절이었고
반면 선동렬이 뛰었던 시절은 서른만 넘어도 노장소리 듣고 은퇴했던 선수가 많던 시절이었음.
진짜 무등산폭격기란 별명이 괜히 나온게 아님
그건 선동열 별명 아니였나요
@@No3suplz 선동열 영상이라 무등산폭격기 얘기 하신거 아닐까요
@@nuts734 아 이거 최동원 영상 아니였구나;
@@No3suplz ㅋㅋㅋㅋ 그럴수 있죠
@@No3suplz 동원이 행님은 철완 무쇠팔입니더~~
어떻게공을 저렇게 끝까지 끌고가너 놓을수가있는거지!
야구볼줄아시네 고의적으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폼자체가 팔스읭이 앞에다 놓아야하는 스타일 그래서 기복이없는거임
반박불가!
대한민국 최고의 입니다.
뭔가 고무고무 열매 먹은 것처럼 쭈욱 늘어나는 느낌;;;
엄청나게 유연해 보이는 투구폼이네요.
그래서 큰 부상도 없이 리그를 씹어먹었던듯.
지금기준으로는 저정도 구위는 많음...
저때는 선동렬도 잘했지만... 해태 타선이... 와 완전 국가대표급이었음.
왕조
해태타선이 화려하긴 한데 삼성과 빙그레도 좋았어요. 해태 우승은 투수빨임 ㅋㅋ
타선은 8개팀중 3,4위권으로 중위권이었죠. 삼성이나 빙그레가 더 좋았습니다. 허나 PS가면 타선 집중력이 ㅎㄷㄷ이죠.
이종범 선동렬 두명 있으니 우승은 당연 ㅋ
@user-vl6yc7fv9k님이 말힌 기록대로 말할게요. 현존하는 타격스탯중 가장 정확한 지표인 wrc+기준 선동열이 데뷔한 85년부터 95년까지 팀 wrc+ 순위를 나열하면 22313321237임. 마지막 년도인 95를 제외하면 3위 밑으러 떨어진적이 없는데 이게 무슨 중하위권임ㅋㅋㅋㅋ 걍 그당시 해태는 미친 투수력+상위권 타격 팀이 맞음
광주일고 시절에 전국을 휩쓸었다.
지금봐도 여느 투수들보다 압도적이고 아름다운 저 유연한 폭격기의 대포알 투구,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던지는 중
선동열은 몸이 활차럼 휨
투구폼이랑 더 해서 개멋있음...
회전수도 회전수지만 릴리즈포인트가 굉장히 앞이네요ㄷㄷ
대한민국의 국보!
진짜 술도 잘마시시고 너무 멋집니다
선동열이 대단한건 저렇게 현역시절을 씹어먹었던 사람이 지금 이 나이에도 미국 야구를 다시 공부하며 자기 야구관을 재정립하고 과거의 본인이 제자들을 잘못 가르쳤었다며 깨닫고 있다는거임. 선동열이 몇년전에 쓴 야구학 칼럼을 보면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 많음. 진짜 다시 봤음
동렬이형의 저 왼발 전진스텝은 넘사벽이였지... 구위는 서비스ㅋㅋㅋ
저 당시 타자들 피지컬로는칠 수 없는 공
미국에서 "도대체 얼마를 줘야 데려올수 있는가요"
미국에선 선동열 데려오려 한적 없습니다..
슈우우우욱 퍽!
이게 아니라
스으으으으 .. 쾅!!!
저게 진짜 말로만듣던 ‘공이 갑자기 사라져요’ 이거 아니냐..지리긴한다
이 구위보다 더 말도안된 구위들이 많았는데
이야,,,이래서 레전드구나,,,만약에 요즘 시대의 트레이닝이랑 관리를 받으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감이 안 잡히겠네😯
이때 선동열 덕아웃 앞에서 몸풀기 어슬렁거리며 있어도 상대팀 겁먹었다는 썰이 ㅋㅋ
선동렬 투구폼 보아하니 상하체를 골고루 사용함
선동열선수 해태에 있으때, 포수조차 목숨걸고 공 받았다고함ㅎㄷㄷ
목숨을왜걸어
@@신윤철-y9g 투수뒤에 심판감독이 늘 이래요.. 야, 동열이 던진다.. 니가 못받으면 내가 그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선동열 공은 중간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봐도 투구궤적이 너무 멋있네
아니 중간부터 가속도 붙는거처럼 느껴지는거 나만그럼???
다른 스펙은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니 확신할 수 없지만 유연성은 딱 보기에도 대단해 보임.
선동열이 몸풀면 졌네..그느낌이였음.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그 시절 난 동열이형이 존나게 미웠다...
어 용철아 ㅎㅇ 나 두열이다
@@금연-t5q 두열아 난 희성이야
@@금연-t5q 나 우열이야
아재 어디 팬입니까
@@근성가이전 그 시절 삼성 강기웅, 이종두, 김성래, 김상엽 선수 좋아했습니다.
보통은 위에서 내리꽂는 강속구가 많은데..타팀선수들 예기들어보면~선동렬에 직구는 믿에서 위로 솟아오른다고 예기를 많이하더라고요
볼끝이 좋은거죠.
공이 빨라도 릴리스 포인트에서 직선으로 들어오는 건 치기 쉽습니다.
선동렬같은 공은 묵직하게 힘이실려서
꿈틀대며 들어오기 때문에 치기 힘들고 맞더라도 장타 안 나옵니다.
페드로 마르티네즈,로저 클레멘스타입.
몸만 풀어도 상대팀들이 벌벌 떨었다던...
사직에서 김응룡이 선동렬 마운드로 부르면 집에 갔음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80년대 후반 선발로 뛰던 선동열의 포스는 진짜 크보 역사상 압도적인 강력함 자체였음
나이가?
잼민이 컨셉질이 아닐까..
투수로써는 더 말할께 없는 레전드
한마디만할께..묵직해
선동렬 고등학교때 연습볼 1000개씩 던져서 하얗게 쌓인 눈위에 손에서 피가나서 눈이 빨갛게 변했었다고.. 그땐 뭐든지 빡세게 해도 잘했던 시절..
선동열도 미친구위지만 마운드도 대박 ㅎ
꼼프라카를 시작하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춰요
잔듸가 없어~~ 심지어 잡초마져....
세대마다 선동렬같은 투수는 항상
2명식은 있어야되는데...
전날 먹은 술이 덜깨고도 저렇게 던진 괴물..
그건 미친넘인거 같은디? 프로선수가 술처먹고 던져??그게 자랑?????????
언젠가 뜰줄 알았습니다. 정말 들어오면 행복지수가 만땅 꼼프라카
빨려들어간다 ..
급할필요가 1도없습니다. 천천히 즐겨보입시당 꼼프라카
와 공을 갈기네..
그냥 원탑임 비교대상이 없음
고 최동원 감독님
원탑은 류뚱이지 ㅋㅋ 2위는 박찬호겠고 그다음 오승환 임창용 정도 있으니 높게 봐주면 5위 정도 될듯
롯데 공필성 선수가 몸에 맞는 걸로 출루 재미보는 그런 선수였는데 그당시 선동열 공은 너무 무서워서 일부로도 못맞겠다고 어디 인터뷰에도 나왔음 ㅋㅋ
오타니도 양현종공이 너무좋아서 칠생각안하고 번트댔다고말함
@@콜라-x8j 방정
선동렬이 불펜에서 몸 풀기 시작하면 순간 경기의 맥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ㅋㅋ
또 전날 밤새 술한잔 드시고 던지셨겠지?? ㅋ
이종범처럼 선동열의 아들은 없음?
메이저에서 18승은 찍는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선동열이 욕먹는거임. 일본 첫시즌에 망한거 자체가 kbo야구수준이 처참해서 나온 기록인증 했고 류현진 박찬호한테 비빌 투수는 아니다.자기가 자신도 자신은 류현진을 평가 못한다고 했다
1980~1990년대에 kbo을 씹어먹은 에이스는 맞지만 류현진 박찬호한테 비빌 선수는 아니다
ㅡ 1980년 메이져에서 20억 베팅한 선수다
시대별로 탑 찍은 선수는 다른 시대에도 탑이 가능하지 그렇게 따지면 박찬호,류현진이 80년대에 태어 낫으면 평범한 선수로 끝낫지
류현진은 10승도 못한 선수였으니까요
공이 묵직하게보여
빨리감기 했네 캐스터 멘트가 너무 빨라.
주작 안 해도 선동열 좋은선수였다는거 다 알아. 왜 이런짓 하냐?
무려 80년도에 저런 공을 뿌린 전설적인 투수
그냥 미트에 살아 움직면서 쭉빨려들어가는 느낌 👍
동렬옹은 슬라이더가..명품입니다.
직구가 더명품이었음
일부 슬라이더는 지금 말하는 스위퍼에 가까움
우리 이글스가 최대 피해자다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저 빙그레 시절엔 만년준우승 지금이랑 비교가 안됨 ㅜ
삼성도
영원한 우승후보 빙그레
다이너마이트 타선, 투수왕국
다 소용 없었지
선동렬 없었으면 최소 1~2번은 이글스가 우승했다
두번이나 페넌트레이스 1등하고도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 세번 롯데에 한번 잡혀서 빙그레 시절엔 우승이 없죠 ㅠㅠ 선동열이 몸만 풀어도 주눅 들었던 시절 ㅠㅠ
@@lottoandsatan 정작 우승은 리그1위 못한시즌 99년도 ㅋㅋㅋ 아이러니
공에 생명을 불어 넣네ㅋㅋㅋ
걍 겁에 질릴 정도다 ㅎㄷㄷㄷㄷ
어릴적 티비에서 맨날 박찬호 박지성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대한 앞으로 끌고 가서 던지는 저 폼은 아무나 따라 할수 있는게 아니지..역시
선동렬만큼 최대한 공을 끌고나와서 뿌리는 투수가 없었음. 그만큼 강한하체와 탄탄한 복근이 받쳐줬기에 가능했던 거임.
기본기가 좋다는거.야구시작부터 습관을 잘들인 교과서적 투구폼!^^
@@오영학-y1s 상대적으로 고교시절에 빠른공위주의 피칭으로 어깨를 보호했고 대학때도 혹사를 덜 당한 탓도 컸죠
@@이정환-x7p 뭘 빠른공 피칭으로 어깨를 보호하냐 ㅋㅋㅋㅋㅋ 선동열 투구폼 자체가 허리를 이용해서 하는 투구폼이라 어깨 쓰는게 들해서 훈련량만 3000구 투구같은 걸 훈련이라고 한거지 어깨 쓰는거 였으면 그렇게 하지도 못함, 선동열 투구폼 자체가 어깨보다 허리 부상에 더 취약한 형태인데.
@@ВасилийЗайцев-х9р 성장기때 구속이 안 나오는 선수는 어쩔 수없이 커브나 포크볼 슬라이더등 다양한 구질로 승부해야하고 손가락 손목 팔꿈치등이 구질별로 다르게 압박을 받아 부상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 그 점을 이야기 한거임. 선동열 감독의 경우 성장기때부터 이미 구질과구속으로 압도했기에 직구 슬라이더 두개면 충분했음 구속이 안나오는 선수가 쥐어짜니 빠른 구속을 얻기위해 부상이 오는거고 선동열은 투수로써 완급조절을 해도 평속이상이 나오니..부상위험이 없다시피한거고..
광속으로 가다가 갑자기 느려졌다가 다시 광속으로 가는 느낌 ㅋㅋ
꼼프라카 아무렇게나 댓글을 달아도 항상 유명세는 이쪽으로 쏠립니다 꼼프라카
분명 중간에 멈춘거 같았는데 미트에 들어가 있네 .....
ㅋㅋ 그게 말이 된다고 지껄인거냐?
시대를 앞선 투수
저 당시엔 스리쿼터보단 오버핸드가 정석이었죠
최동원도 오버였고.. 변화구는 오버핸드에 맞게 커브볼을 주로 던지던 시대
근데 스리쿼터에 슬라이더 조합으로 던지니 타자들이 정신을 못차림
무등산 폭격기랑 이명이 진짜 잘 어울림 세이버가 나오기 전 당시 시대를 초월한 익스텐션으로 2m는 넘게 끌고 나와서 던지니까 체감구속 97마일에 육박하는 광속구를 매년 200이닝 이상 뿌려대는 금강불괴였음
뭔 97마일 타령이야.. 크보시절에 평속 89마일이었는데 ㅋㅋㅋㅋ
공이살아들어가네요~~
선동열이 무서웠던게 강속구인데 변화구와 직구가 제구력이 정교함.... 볼빠른 류현진이라 보면됨..
류현진이 구속 더 빠른데 먼 소리임
평균 구속은 비슷했던거로 아는데 흠...
좆크보 물로켓 이랑 한국 역사상 투수 goat랑 비빈다는게 개웃기농 ㅋㅋ
@@uopeo943 한국 역사상이라기엔 너무 우물안 개구린데 ㅋㅋ
@@vladiguer-a7fp1 ? 야구 안보냐?
야구르 마구마구로 배운 애들 왜케 많냐
요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꼼프라카
명품 슬라이드,
비교불가~!
저건 슬라이더가 아니잖어.
바깥쪽 꿈틀대는 직구임.
진짜 홈런 쳤다는 타자들이 눈감고 쳐서 몰랐다는것이 사실인듯.
물로켓 찌이이이익-
KBO가 당시 물로켓이라고 해도 일본리그에서도 1점대 방어율 찍은게 물로켓인가봐요
@@wlhfmf3286 걍 그 시대는 메이저빼고 다 물로켓인데요? ㅋㅋㅋ 라이브볼이라 불린 시기도 아닌데
@@dlsxbghkdlxld 90년대 후반 일본리그가 물로켓이라고요? 혹시 왜 그런지 증거를 대주실수 있나요
근데 동네 초딩 야구에서 3타수 3삼진 당하는 너보단 대단해
90년대 후반 npb최고 전성기 시절인데 물로켓드립을 치네 알못이가ㅋㅋㅋ
선동열 상대 만리런-유승안.전대영 만루싹쓸이 우중간가르는3루타-이정훈
제구도 제구지만 떨어 질것 같은데 그대로 꽂히네 포심 패스트볼인가?
빙그레이글스 장종훈인가요?
빙그레 유니폼에 새겨진 화약가족 문구가 생각난다는
타자 장종훈 같은데???
장종훈은 선동열밥이였죠
이때만해도 굉장히 빠르다고 스포츠 신문에 이번경기에는 시속몇키로 라고 신문1면에 나왔는데 지금 저정도는 기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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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에 제구되는공 던지는 선수가 누가있죠? 게다가 선동열 150은 그냥 150이 아님
@@baekfilmgeo2257 슬라이더도 속도도 속도지만 휘는 각도가 장난 아니었죠
@@baekfilmgeo2257
크보에선 150 던진적 그렇게 많이 없을텐데 ㅋㅋ 포심도 평균이 143 정도선이었음. 불펜으로 보직 바꾸고 96마일까지 찍긴했지.
어떻게 저런 공을 치지라는 의문 품기전에 어떻게 저런공을 던지냐에....
진짜 대포알이 날아가네
바닥이 왜 다 흙투성이여요?
이때는 카메라각도가 현재랑은 다르기때문에
좀 더 구위가좋아보이는 효과가 있는것도 감안해야함 ㅎㅎ
감안해도 좋긴하네요
카메라 각도고 뭐고......
저 화면영상보다 만배는 더 괴물이었던게 선동렬선수에요.
막말로
저 시절 선동렬과 정민철 구대성과 메이저의 박찬호 그리고 지금 류현진시절을 다 봐왔던 제 같잖은 눈으로 비교한다해도 선동렬이 단연코 부동의 1선발입니다.
최초시절부터 이미 신격화를 해놓으니 다음에나오는거는 이미하향된시선으로 바라보게되는거지ㅋㅋ 카메라각도로 인해 공궤적이 다른방향에서 보이는데 직구만봐도 각도가 더일자인 영상의 오승환돌직구가 더 무브먼트있어보임. 평범한직구구만이건
@@Ryan-nx6qe 선동열을 어따 갔다데냐
@@콜라-x8j 니 어린애라 선동열을 몰라서 그런다..
@@Ryan-nx6qe 박찬호를 선동열 따위에 비교하네 ㅋㅋㅋㅋㅋ
타자는 장종훈님 같은데 맞나요?ㅎㄹ
돌멍게형 나오면 경기 끝난거지
닭은 저당시 유니폼이 더 털뽑힌 생닭 같았는데ㅎ
선동열은 슬라이더를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