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지막 날 만난 야영지와 다시 가고픈 맛 좋은 식당 - 해파랑길 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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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2

  • @시선캠프
    @시선캠프 Год назад +3

    한산한 도외지 코스라 너무 좋습니다.
    완료후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캬~ 한잔 하고싶어요.ㅎㅎ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1

      오늘 업무 후 발열체 준 배팀장과 한잔 후 가는 중인데, 이도 좋지만 역시 뭐든 공감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 이전 회사 나댈때 비위 맞춰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 @martinpark4793
    @martinpark4793 Год назад +2

    수육에 소주 한잔 하실때 찐행복해 보이십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일정 잡은거 다 소화하니 긴장 풀리고, 거기에 술까지 들어가니 세상 모든게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 @박찬석-m3j
    @박찬석-m3j Год назад +1

    구우웃!

  • @머나먼나라-u6m
    @머나먼나라-u6m Год назад +1

    형님 왼발 아픈데 고생하셨네요.오래걸을때는.신발이.정말.중요하지요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한 일주일 가량 지나니 붓기가 빠졌습니다.
      원인을 따져보니 왼쪽 신발 끈을 너무 조여 신고 다녀 그런듯 하더라고요.
      배낭 허리벨트는 배낭 권장 무게가 15kg인데 한 3~5kg 더 싣고 다녀 그런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칵테일슈가-b5h
    @칵테일슈가-b5h Год назад +4

    쌈쌀때 진짜행복해보입니다.😁😁😁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
      코스 다 돌고 긴장도 풀리고 시키면 제 원하는 양것 먹을 수 있어 그런지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iam80kg
    @iam80kg Год назад +1

    덕분에 가보지 못한 곳 구경 잘 해봅니다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혹시나 이렇게 영상으로 전달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 @flower-blue-g8v
    @flower-blue-g8v Год назад +2

    걷는 차바커님의 영상을 통해 익히 들었던 곳이랑 봐왔던 곳들을 다시 봅니다. 도심의도로변을 걷고 해변 모래톱을 걸어다니는 것이 사실 영상으로는 이쁘게 뽑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예를들어 제주는 돌맹이만 쌓아져있어도 이쁜 영상이 나오자나요? 이번 영상은 해안가동네 풍경을 둘러보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저는 도전하고싶지 않아요 ㅋㅋ 넘 힘들어 보이거든요. 간간히 들르는 식당 메뉴들에 침고여가며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걷기 산책 일부 구간만 해도 되지 연이은 코스 무리 많이 따릅니다.
      말씀하신김에 제주도도 한번 걸어보고 싶지만 매우 어려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하씨-z1b
    @하하씨-z1b Год назад +1

    4코스 완주하고 의기양양한 모습이 안스럽긴한데 보는 구독자입장에선 편히 구경 잘~ 했습니다.
    은퇴하고 남편이랑 도전하고 싶은 길이네요.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걷는 곳도 좋지만 차로 가서 중간 중간 찍고 다니시는것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더라고요.
      작고 얘쁜 어촌이며 까페며 길이며 계속된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걸으면 뭐 하나 놓칠일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땅꾼-r4e
    @땅꾼-r4e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4코스 진하 해수욕장까지 오셨네요
    진하해수욕장은 써퍼들의 윈드써핑 장소로
    유명한 곳이구요.비박 하시려던 섬은 낮엔 다리로
    거널수있지만 저녁에는 물이빠져서 그냥도
    거널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섬전체에 LED조명으료
    꾸며 놓아서 볼만합니다~ 부산에서 울주 해파랑길
    투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1

      너무 고요해 윈드써핑 상상이 안되네요.
      썰물일때 간이 다리 없이 그냥 걷널 수 있나보군요.
      바닷가 해안길 원 없이 걸었습니다.
      5코스부터 어찌해야하니 고민중인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땅꾼-r4e
      @땅꾼-r4e Год назад +1

      4코스까지 오신대로 쭉~~이어가시면
      될듯합니다. 단 박커님께서 지치시지
      않도록 체력안배 잘하시는게 관건인것
      같아요 ㅎㅎ

  • @K양의비밀
    @K양의비밀 Год назад +2

    지쳐보이셔서 걱정했는데ㅎㅎ
    목표 달성축하드립니다
    마지막에 캠핑장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이용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국밥 참 맛있게 드시네요ㅋㅋㅋ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1

      제가 제발로 한거지만 당분간 걷는건 피하려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audi8313
    @audi8313 Год назад +2

    캠핑장"" 그느무 회원가입,,, 난 싫던데,,, 한가한 때에도 회원가입 안하면 사용불가능,, 난 자유로운게 좋은데,, 뭔가 엮으려는 세상..... 그래서 노지캠핑!!!!! 울형님 화이팅!!!!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네, 그렇죠. 지자체관할이라 일반 캠핑장이나 모텔처럼 현장 결제는 안되네요.
      오늘 충주쪽 나왔는데 참 장면 분량 뽑기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 @낚시의시간
    @낚시의시간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간접체험(여행) 감사하게 시청했습니더. 멋진 풍경 많이 만나실텐데 중간중간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는 건 어떤지 모르겠어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오늘 충주쭉 한적한 강변 차박왔는데 이런 잔잔한 강물보면 먼저 낚시의시간님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or4522
    @or4522 Год назад +1

    고생하셨습니다. 당분간 푹 쉬시면서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에 폐건물처럼 보이는 것은 아마 "축양장"일 것 같습니다. 올해나 내년에는 일명 PCT 즉, Pacific Crest Trail 한 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신 엄청 준비는 철저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체력 보강이 필수이고요. 왼쪽 발이 노화 현상이 와서 짝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신발 사실 때,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항상 응원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은퇴 후 그날 6개월 코스로 PCT 가겠다고 그때 돼서 고춧가루 뿌리지 말라고 와이프한테 틈만나면 얘기합니다. 체력 및 시간적 여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나저나 5코스부터 다시 일정 잡아 진행해야하나 아니면 보시는 분들은 관심없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건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저는 지금은 차박, 캠핑등이 붐이지만 곧 우리나라 삼면 걷는길 뜨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or4522
      @or4522 Год назад +1

      @@gocha768 PCT 가실 때는 꼭 팀을 이루어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자제 분들하고 같이 고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5코스를 진행하시거나 차박, 캠핑을 하시거나 본인이 즐거우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해서 대학가는 것처럼 억지로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다녀 오시는 게 어떨까요? 물론 몸은 어떻게 하던 힘드시겠지만 뭐에 쫓기듯 사는 인생은 이제 앞으로는 없어야겠지요? ㅎㅎ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혼자갈지 팀을 이룰지 고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처럼 제가 즐거우면 되는군요?
      언젠가부터 즐기기 보다는 방향성이 바뀐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r4522
      @or4522 Год назад +1

      @@gocha768 어떻게 들으면 식상한 "크리셰"처럼 들을 수도 있는 말인데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제가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 그리고 사진과 영상이더군요. ㅎㅎ

  • @DRUMIST327
    @DRUMIST327 Год назад +1

    21:22 크~

    • @gocha768
      @gocha768  Год назад

      며칠 걸어서 그런지 쭉쭉 들어가고 모든게 흡수되는 시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