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통화=high power money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화폐로 1단위를 발행했을 때 시중은행에서의 예금신용창조과정을 통해 실제 통화량은 1단위보다 크게 증가하게 된다.(연쇄효과라는 점에서 승수효과와 유사) *승수효과: 정부지출의 증가가 총지출을 증가시켜 국민소득을 증가시키고 국민소득의 증가분은 다시 총지출을 증가시켜 국민소득이 연쇄적으로 증가하는 효과. -지급준비금=법정지급준비금+초과지급준비금 은행은 본원통화에서 지급준비금과 시재금을 뺀 나머지를 대출하고, 대출금의 일부는 다시 예금되고 은행은 지급준비금, 시재금을 뺀 나머지를 대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를 신용창조과정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금본위제였던 배경으로 본원통화는 금을 가져오면 그만큼을 돈으로 바꿔줘야 했던 부채의 성격을 띠었기 때문에 대변에 기록됨.
16:13 에서 중앙은행의 순자산변화에서 예전부터 궁금한게있는데요 1.중앙은행이 국채가 아닌 나머지 유가증권을 구매하면 거래상대방이 상업은행인가요? 아니면 금융기관처럼 중앙은행 직원들이 직접 거래하나요? 2.중앙은행이 실물자산을 구매하면 거래대상이 건물주,땅주인,금 유통업자 들이랑 직접 거래해서 사오는건가요?
선생님 강의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15:48 질문이 있는데요! 그러면 은행이 하는 외환업무 예를 들어 환전업무나 nego 등의 업무로 은행에 외화가 유입되면, 은행 자체적으로 환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중앙은행에 갔다 주고 원화로 바꿔오는 것인가요~?? 시간되실 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선생님 질문하나 해도될까요 ㅎㅎ 마지막 문제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이 나가면 ( 지불준비금 형식으로 바꼈으니까 ) 본원통화가 증가하고, 본원통화가 증가하면 통화량(=균형통화량) 증가 / 통화공급이 증가 / 이자율 (= 금리) 하락 / 원화가치 떨어져 환율상승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달러가 유입이되면 일단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으로 다 모인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은행으로 유입이 되니까, 한국은행은 환전해 줘야 하니까 그 만큼의 한국 원화를 (본원통화) 시중에 풀어야 하죠. 그러니까 본원통화가 증가합니다. 외채를 상환할 때는 반대로 한국은행의 달러가 나가야 하니까 시중의 한국원화를 한국은행이 그 만큼 거둬들여야 하니까 본원통화가 감소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루에 3강씩 듣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월 18일 1강/3강 수강 완료!
어렵지만 선생님 덕분에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와 어렵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6:55 금과 화폐, 경제
Redeemable in Gold
기본을 알고 이걸보니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핵심예제1 차변/대변 바뀐거죠? 차변-국채100억증가(자산증가)/대변-지불준비금 100억증가(부채증가)
앗 맞습니다. 대변과 차변이 바뀌었네요.!
21:46 예제1에서 질문있습니다. 표에서 국채 100억 증가를 대변, 지불준비금 100억 증가를 차변이라고 표시했는데요, 한국은행의 대차대조표라면 국채 100억 매입이 차변, 지불준비금 100억은 은행에 줘야하는 대변으로 표기해야하는 것 아닌가요?0?
-본원통화=high power money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화폐로 1단위를 발행했을 때 시중은행에서의 예금신용창조과정을 통해 실제 통화량은 1단위보다 크게 증가하게 된다.(연쇄효과라는 점에서 승수효과와 유사)
*승수효과: 정부지출의 증가가 총지출을 증가시켜 국민소득을 증가시키고 국민소득의 증가분은 다시 총지출을 증가시켜 국민소득이 연쇄적으로 증가하는 효과.
-지급준비금=법정지급준비금+초과지급준비금
은행은 본원통화에서 지급준비금과 시재금을 뺀 나머지를 대출하고, 대출금의 일부는 다시 예금되고 은행은 지급준비금, 시재금을 뺀 나머지를 대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를 신용창조과정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금본위제였던 배경으로 본원통화는 금을 가져오면 그만큼을 돈으로 바꿔줘야 했던 부채의 성격을 띠었기 때문에 대변에 기록됨.
14:00 외환
*본원통화 공급 -> 예금과 대출의 반복으로 신용창조 발생 -> 통화량 증가
*본원통화 = 현금 + 지급준비금 = 현금 + 시재금 + 지급준비예치금 = 화폐발행액 + 지급준비예치금
*본원통화 증가 by국채매입, 자산구입, 수출증가 등
16:13 에서 중앙은행의 순자산변화에서 예전부터 궁금한게있는데요
1.중앙은행이 국채가 아닌 나머지 유가증권을 구매하면 거래상대방이 상업은행인가요? 아니면 금융기관처럼 중앙은행 직원들이 직접 거래하나요?
2.중앙은행이 실물자산을 구매하면 거래대상이 건물주,땅주인,금 유통업자 들이랑 직접 거래해서 사오는건가요?
1.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합니다.
2. 예. 그렇습니다.
@@soeasytv 감사합니다
질문입니다. 고전학파에서는 통화량의 증대가 실물에는 영향이 없고 물가에만 영향을 준다고 했고, 케인즈는 통화량 증대시 이자율이 감소한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13:12 에서 케인즈의 입장으로 설명하셨는데 앞으로 케인즈의 이론처럼 계속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거시경제학에서는 케인즈 이론이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60강 완강하고 한번더 완강해야겠죠? 뒷부분이 기억이 좀 안나네여
3:08 에서 시재금으로 1억 지급준비금으로 1억이라고 하셨는데 시재금이랑 지급준비금은 같은 개념 아닌가요???
선생님 그러면 본원통화 증가 부분에서
'수출 증가 및 외자 도입' 부분을 '국제수지가 흑자인 경우'랑 같은 것으로 봐도 되나요?
예. 그렇습니다. ^^
선생님 ! 복습하는 과정에서 궁금하게 있는데요, 14:10 즈음에 수출증가하면 본원통화증가라고 설명하셨는데,
환율파트에서는 수출증가하면 외자도입으로 국내통화가치 상승으로 뭔가 상충되는 내용인 것 같아요. 왜그런거죠.?! 얼핏 짐작은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수출이 증가할 때 본원통화가 증가하는 이유는 환전을 위해서 달러가 한국은행으로 유입되면서 원화가 한국은행 창구 밖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환율부분에서 외자를 도입하면 한국 전체로 보아 달러가 흔해지기 때문에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
선생님 강의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 15:48 질문이 있는데요!
그러면 은행이 하는 외환업무 예를 들어 환전업무나 nego 등의 업무로 은행에 외화가 유입되면,
은행 자체적으로 환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중앙은행에 갔다 주고 원화로 바꿔오는 것인가요~?? 시간되실 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4:10 내용에서, 수출 증가시 본원통화량이 증가하게된다고 나왔는데, 그렇게 되면 다시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환율이 오르게 되면서 수출에 유리해지게 되는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건가요?
고정환율제도에서는 통화량이 변하면서 환율은 고정됩니다. 그래서 반복되지 않습니다. 뒤에 환율부분을 공부하시면 알게 될 겁니다. ^^
넵! 주변에서 추천해서 알게됐는데 정말 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 질문하나 해도될까요 ㅎㅎ
마지막 문제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이 나가면 ( 지불준비금 형식으로 바꼈으니까 ) 본원통화가 증가하고,
본원통화가 증가하면
통화량(=균형통화량) 증가 / 통화공급이 증가 / 이자율 (= 금리) 하락 / 원화가치 떨어져 환율상승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예. 완벽하게 이해하셨습니다. ^^
지급준비율이 본원통화량 늘릴수 있나요?
선생님 그렇다면 본원통화가 부채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법정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예치금은 의미상으로만 차이가 있고 실제 금액에서는 차이가 없는거죠?
아닙니다. 다른 개념이니까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
지불준비금이 증가하였으면 시중에 돈이 돌아다니지 못 하고 은행에 있어야하는건데 왜 통화량이 증가하나요? 이거까지 M1에 들어가서 그런가요? 근데 왜 '증가'라고 표현할까요?
여기서 말하는 지불준비금액은 중앙은행이 아닌 외환은행이 보유한 자산입니다
중앙은행을 제외한 민간(가계)또는 외환은행이 보유한 원화는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원통화 안에 지불준비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본원통화 증가로 보기 때문에 시중 통화량 증가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시중은행의 지불준비금이 아니라 중앙은행의 지불준비금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렵지만... 다른강의들보단 훨씬 쉽네
교재 163쪽에
1-1번에 중앙은행으로부터의 정부의 차입
1-2 정부가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
이 두가지가 같은 뜻인가요?
예. 같은 것입니다. ^^
통화량이 증가하면 왜 이자가 낮아지고, 통화량이 감소하면 이자는 증가하나요?
통화량(통화공급)이 증가하면 통화공급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해서 이자율이 상승합니다. 통화량이 감소하면 그 반대이구요. ^^
쉽게생각하면 통화량이 증가하면 은행에 돈이 많아지니까 이자율이 낮아지구 통화량이 감소하면 은행에 돈이 적어지니까 돈 많이 맡기라고 이자율이 높아지는거 아닐까요 !?
@@soeasytv 통화공급곡선 우측이동으로 이자율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7:00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생겨서요
지급준비금과 지불준비금은 같은 말 인가요??
예. 같은 말입니다. ^^
예제 1번의 2번 보기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ㅜㅜ
한국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살펴보면 본원통화가 증가하여 통화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금리가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외자도입은 왜 본원통화를 증가시키나요?
외채상환은 왜 감소시키죠? 이해가 안되네용
달러가 유입이되면 일단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으로 다 모인다고 생각하세요. 한국은행으로 유입이 되니까, 한국은행은 환전해 줘야 하니까 그 만큼의 한국 원화를 (본원통화) 시중에 풀어야 하죠. 그러니까 본원통화가 증가합니다. 외채를 상환할 때는 반대로 한국은행의 달러가 나가야 하니까 시중의 한국원화를 한국은행이 그 만큼 거둬들여야 하니까 본원통화가 감소합니다. ^^
달러가 유입되서 한국은행이 한국돈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본원통화가 감소되는거 아닌가요..헷갈리네요;
@@대충살고싶다-s4t 한국은행에서 원화가 밖으로 나가면 통화량 증가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