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malLife/Items that can be emptied without worry/List of items, need to be emptied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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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Emptying things has been an important means of starting a minimal life.
However, even if I decided to empty it, it was difficult to do it.
It was not easy for me to empty large furniture right away, and I was hesitant to empty it just because I didn't use items that I was attached to.
The helpful way to do that was to approach things that could be empty first.
It was a valuable opportunity to start #MinimalLife if you decide to empty even a small item on your own.
In that sense, I have captured items that can be emptied right now in my standard.
It's not the answer, but I hope you'll be motivated even if it's small.
(Note, the jeans in the video were donated to the recycling box in the h&m store. If old or torn jeans are geniuses, they can be put in there for recycling. I hope you will be informed even if it's small, and I'm rooting for your own empt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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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cable housewarming episode 1- Living room and kitchen • SUB)랜선집들이/미니멀라이프로 지내는 ...
LAN cable housewarming episode 2 - home, bathroom, veranda • SUB)랜선집들이/미니멀라이프로 지내는 ...
LAN cable housewarming episode 3 - Closet / 9hxjiulx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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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published a new book, "Small and Cute My Happiness."
It's a book about small happiness in everyday life.
Where to Buy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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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Story story.kaka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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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music
Opening Song: 임샛별 - Spring Day Walking
Source of data: gongu.copyrigh...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Song: Ujaves - Rural Life
Music provided by Ujabes of RAUMI
Official Video Link: • [저작권 없는 음악 BGM] 시골 감성의...
RUclips : youtube/0DbEjphS31E
#minimalife #MinimalLife Start
#물건비우기 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할 때 중요한 수단이 되어줬습니다.
하지만 비우기로 결정해도 마음과 달리 실천은 어려웠답니다.
큰 가구를 당장 비우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애착이 남은 물건을 안 쓴다는 이유만으로 비우는 것도 물욕 많은 저로서는 주저함이 컸답니다.
그럴 때 도움이 된 방법은 비워도 무방한 물건부터 접근하는 거였습니다.
사소한 물건이라도 스스로 결정해 비우게 되면 #미니멀라이프 를 시작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런 의미로 제 기준에서 지금 당장 비울 수 있는 물건 품목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작게라도 동기부여가 되시기를 바라면서요.
(참고로 영상 속 비운 휠라 운동화는 뒤꿈치부분을 이전에 휠라 매장에서 유료수선을 받았었답니다.
이번엔 밑바닥도 수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아쉽게도 밑바닥은 수선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아 비우게 되었답니다. 혹여 같은 브랜드 운동화를 가지고 계시다면 뒤꿈치 부분은 매장에서 수선진행이 가능하다는 점 정보가 되셨으면 하고 적어봅니다.
아울러 청바지는 h&m 매장내 있는 리사이클링함에 기부했답니다. 낡거나 찢어진 청바지도 천재질이라면 그곳에 넣으면 재활용으로 선순환되거든요. 작게라도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들 각자의 비움에 응원 보내드립니다\(￣︶￣*\)))
* 영어자막이 필요하신 분들은 화면하단 톱니바퀴 클릭 자막선택란에서 영어를 선택해주세요
(Please turn on English captions in the video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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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집들이 1편- 거실과주방 ruclips.net/video/s73rMyPruoc/видео.html
랜선 집들이 2편- 안방,욕실,베란다 ruclips.net/video/0V0KIwILUdo/видео.html
랜선 집들이 3편- 옷방 ruclips.net/video/9HxJiuolxVY/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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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작고 귀여운 나의 행복]을 출간했답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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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카님.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그런데 제목이 썸네일에서 볼때는 한국어인데 영상을 클릭하면 영어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바니언니Bani unnie 모바일의 경우 영상 오른쪽 상단 점 세개 세로로 있는 부, 피시로 보실때 하단 톱니바퀴 클릭하심 자막 메뉴 나오는데 거기서 자막없음으로 택하시면 영어자막 사라질거에요😊영상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키 손수건덮어주시는거 완잔 핵귀여워요 ㅠㅠㅠㅠ♡♡♡
통키가 저희 영상의 킬포죠^^ 통키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통키가 좋아하는 손수건을 곱게 보관하시는 고운 마음 가진 분이시군요 저도 바로 비울 수 있는 물건은 뭐가 있는지 배우고 고민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바로 비울수 있는 물건을 고민하시고 실천하시려는 모습이 넘 보기좋으세요 응원 보내드립니다^^
나에게 과한 식재료 상태 최상일때 이웃들에게 부담없을 양만큼만 나눔하시는 마음 참 따뜻하네요~
그렇죠 미니멀은 오늘하는것!!
오늘도 비울거 찾아봐야겠네요^^
식재료가 가장 좋은 컨디션일때 주변 분들과 나눔하면 기쁘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키는 넘나 귀엽고 예뻐요~ 사랑입니다~~♡♡
통키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은 미니멀인데 자꾸 맥시멀로 가고있는듯할때나다 미니멀라이프영상 찾아가며 마음다스리고 있어요~ 샘플화장품은 진짜 모아만 뒀다가 왠지 오래되면 쓰기 좀 그래서 버리게 되는거같아요 눈에보이는건 후딱후딱 소진하는게 제일!! 나중은 없다는 생각으로 살림을 해야 비움이 가능한갓같아요~ 닳고 지저분해졌지만 발에 너무 편하게 맞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낡은신발들도 이제 보내줘야할까봐요ㅠㅠ
써주신 말씀 다 공감됩니다. 저도 맘은 미니멀인데 본능이 맥시멈이라 미니멀라이프에 의존하는 사람이거든요 😅 샘플은 나중에 쓴다고 모아놓음 잘 안 써서 지금은 말씀주신대로 후딱 쓰려고 하고요😊
신발은 발에 편하게 맞는 모델이 생기면 낡아도 쉽게 못 비우겠더라고요 애정 가지시고 소중히 신은 신발이니만큼 비우실때 남다른 감정이 드실것 같아요
맥시멀이 아닌 물건을 귀히 아끼시는 모습 같아 보기 좋으세요😊
유투브에서 처음 댓글이란걸 남겨보네요.
저는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지만, 늘 빨래더미속에 묻혀사는 직장인이자, 아이셋 엄마입니다.
지난주 주말 남편과 아이들과 계곡에 갔었지요.
남편은 양손에 짐을 들고 막내를 업고,
저는 백팩에, 한손씩 애들을 붙잡고요.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더라고요.
운동신경 없는 저는 조심한다고 조심하게 걷다가 그만 물에빠져버렸어요.
그리고 가방안에 있던 도시락 속 김밥은떠내려가고 밀리카님책은 다 젖어버렸어요ㅠ
속상했어요ㅠㅠ
오늘 영상보니, 밀리카님책 다시 주문할까봐요
책을 끝까지 못보고 떠나보내서 그런지 아쉬워서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헉 애기들 안 다친거죠? 제 책보다 저는 가족분들 모두 무탈하신지가 염려가 되는데 무탈하신거죠? 도시락 속 김밥도 너무 안타깝고 얼마나 놀라고 속상하셨을지 제 마음이 그렁그렁해집니다 ㅠㅠ
그래도 가족분들 모두 그것마저 추억으로 여기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해요!
제 책은 어떤 책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방에 넣어서 챙겨다녀주시고 이리 말씀해주시니 그저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혹여 괜찮으시다면 제 메일로 chosun4242@naver.com 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주시면 별것 아니지만 이번에 새로 출간된 책 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편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해주세요 *^____^*(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라이프는 종이책은 현재는 절판이고 개정판이 내년에 나올 예정이라 현재는 이북밖에 없어서요 ㅠㅠ)
그리고 영상 좋게 봐주신다니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밀리카님 통키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이름도 찰떡!잘어울리고 심쿵이네요♥오늘도 잘봤습니다!
통키가 촬영할때마다 카메라안으로 들어오는데 그냥 놔두거든요😊 다행히 영상 보시는 분들께서 통키 귀여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 너무 오랫만에 봤네여.. 밀린 업무들을 미니멀라이징하느라...... 야근을 하구서 마음을 비우러 왔어요 ㅎ 다른 리스트 내 물건과는 달리 낡아서 더 사랑하는 제 가디건만은 차마 비우지 못했지만 .. 오늘의 비움이 저에게 또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ㅎ
저녁은 챙겨 드신거죠? 건강 챙기시면서 일 몰두하시기를요~~..❤ 맞는 말씀이세요 낡았다고 무조건 비우는 건 저도 적응이 안 되어서 영상에도 담았지만 찢어진 손수건은 수선비용을 들여서라도 간직하고 있거든요. 아끼는 물건은 말씀주신대로 나만의 추억과 손때가 담겨있어서 낡았다는 이유만으로 비울수 없는 것 같아요^^ 바쁘신 와중에 이리 들려주시고 다정한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든언니님의 댓글이 저에겐 힐링이 되었는걸요~
“나눔” 이라는 좋은 글귀 새기고 갑니다😍
카카오스토리보다가 오늘은 유투브시청~덕분에 저희집도 점점 넓고깨끗해져요
카카오스토리에서 유튜브까지 다 봐주시고 다정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집이 넓고 깨끗해졌다 겸손하게 말씀주셨지만 김경희님만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기준과 실천이 있으시다는 증거죠~응원 보내드립니다^^
'오늘하는 미니멀라이프!' 마음에 담고갑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 생각이라 영상에 담은 글인데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통키는 여전히 귀엽네요
비움과 미니멀라이프를 밀리카님을 통해 배웠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통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게 배우시다니요~당치 않으신 겸손이세요. 저야말로 이렇게 격려주시는 말씀 통해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앞으로 할 힘을 얻는걸요 감사드립니다^^
통키 너무 사랑스럽네요.....힐링하고 갑니다.
통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리의 기본은 비움..그동안 정리안된 저희집도 어마어마한 비움으로 환해졌어요 !! 비움의 마법을 너무나 느꼈어요 ~ 계속비울꺼에요!! ^^
그나저나 중간중간 등장하는 통키는 너무 귀요미네요♥
비움의 마법을 느끼셨다니 제 마음까지 설레고 뿌듯해집니다^^ 꽃구름님만의 소신있는 비움에 박수 보내드리고 배우는 마음이 듭니다^^ 통키 귀여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역시 쌓일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바로 부지런히 비워야 집 상태가 유지되는군요 저도 날 밝으면 열심히 치워야겠어요ㅎ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ㅣㅣ11
소소한 일상에서의 작은 비움부터 시작하는 밀리카님 멋지세요~😊👍
나눔....비움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선한 일이죠💛
저도 배워가요. 그리고 실천하려 합니다. 속도를 내는 빠른 비움보다 더욱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내어주는 삶을요.☺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소한 일상에서의 작은 비움이란 써주신 표현이 넘 맘에 들고 공감이 갑니다.
따뜻한 댓글에서 저야말로 나눔으로 비우는 미니멀라이프를 해야겠다는 다짐이 새삼 듭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미니멀라이프 관련된 일본서적, 일본드라마로 접했는데...매일매일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희집에도 댕댕이 리트리버가 있어서..
댕댕이 용품빼고는 제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어요. 덕분에 미니멀 라이프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다른 글자보다 댕댕이 리트리버만 눈에 확 들어와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사랑하는 댕댕이를 위해 본인 짐을 줄이신다는 글자에서 배우는 마음이 들고제가 진정 바라는 따뜻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시는걸로 보여 저야말로 대단하시다 감탄합니다 ('◡')
오랜만입니다^^* ㅎㅎ
저는 요새 엄마가 일가신 틈을 타서 조금씩 살림하는 재미가
있어요!!!!!! 살림이라고 해봤쟈 청소밖에 없지만여 ㅎㅎㅎ
그래도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으로 화장실 청소를 해볼렵니다^^*
쌀도 나눔하시다니여 정말 좋은분 같애요~~~!!!!
반갑습니다^^ 청소밖이라니요~청소가 얼마나 엄청나고 중요한 살림인데요. 어머님께서 흐뭇하시겠어요 청소중에서 난이도가 최상급인 화장실청소라니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o^/
오늘 일뜽인가봐요😂😊
분리수거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보기좋고 고무장갑도 너무 예뻐요😅😊
차근차근 내가 비울수 있는것부터 시작하는거 진짜 미니멀라이프의 시작 같아요:)
영상을 보며 제가 처음 물건을 비우기 시작하며 밀리카님책을 읽으며 힘을내던 때가 떠올라서
글을 적어보고 갑니다~🤗
요즘도 카레는 자주 만드시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영상 올리고 나면 진짜 마음 떨리는 소심한 유튜버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따뜻하고 격려 주시는 댓글을 일착으로 남겨주시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제 책이 미니멀로즈님께 작게라도 동기부여가 되셨다니 그저 영광이에요. 카레는 그냥 저희집 주식같아서 모든 요리가 카레화된다죠. 오늘 저녁으로 카레 떡볶이를 해 먹었답니다 (*^＠^*)o 미니멀로즈님도 맛난 저녁 드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밀리카님 안녕하세요. 최근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비움에 대해 찾아보다가 이렇게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힐링하는 마음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영상 하나씩 보고 있는 와중에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올려보아요. 이미 다른 영상에서 올려주셨을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중복된 내용 질문이라면 어느 영상인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물건 비움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가장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물건들이 바로 일기장, 학창시절 받은 편지, 만화가가 꿈인 어릴때 끄적였던 만화노트, 졸업앨범 이런 것들이어요. 이 물건들의 공통점은 효용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가능한한 필요없는 짐을 줄이고자하는 저의 가치관과 너무 다른 결의 물건들이라 당최 어떻게 대해야할지.. ㅎ
사실 지인들과 편지 주고받기를 요즘도 소소하게 즐기는 저로서는 모아온 편지 양이 줄어들긴 커녕 앞으로 계속 늘어날 일만 남은 것 같은데.. ^^; 나름 박스로 크게 2~3박스나 되네요. 평생에 몇 번 꺼내볼일 있을까 싶은 것들이지만 선뜻 버릴수가 없답니다. 혹시 밀리카님은 이와 비슷한 성격의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런 물건들을 이미 비우셨다면 어떤 마음으로 비우셨는지, 아직 갖고 계신다면 어떤 마음으로 보관키로 하셨는지 함께 알려주시면 제 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내용의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물건들처럼 실용성이나 말씀주신대로 물건의 효용도와는 큰 관계가 없는 이를테면 추억의 결과물같은 존재가 있죠.
저도 그런 물건들이 있었는데 제 경우엔 3가지 기준에 맞춰 비움을 결정했던것 같아요.
첫번째는 공간이었어요.
이 물건들을 보관할 여유공간이 저희집에 있느냐였죠.
저는 오래된 영화잡지를 모았었는데 이게 어느순간 제가 집에서 쉴 공간까지 점령하게 되더라고요. 당시 저는 작은 원룸에 살았는데 아무리 물건이 소중하다해도 제가 편히 쉴 공간까지 물건에 점령당하는건 아니지 싶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이동진 영화평론가님이 계신데 그분은 책과 음반 등 여러가지 것들을 소중히 모으시는 취미를 지니고 계시거든요.
그분은 그 물건들만 따로 보관해놓는 전용장소인 일명 작은 박물관인 파이아키아를 개관하셨더라고요.
아래는 관련 기사인데 시간 되시면 한번 보셔도 괜찮으실듯 해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515654
그분도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관하는 장소를 고심하셨기에 결국엔 개인적인 박물관까지 만드셨으리라 짐작되어요.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평범한 소시민인지라 아무리 좋아하는 물건이 있다해도 그 물건들을 위해 개인 박물관을 만드는건 엄두도 안 나고 작은 원룸의 한 벽면을 다 채울정도의 양도 버겁다는 결론이 내려졌어요.
그래서 내가 그 물건들을 감당할 공간이 있느냐가 첫번째 관건이고요
두번째는 관리능력이었어요.
공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물건이라는건 어느정도 돌보고 살펴야 건강하게 유지가 되더라고요. 아무리 비싼 물건도 방치되면 먼지가 쌓여 색이 변색되고 녹이 슬고 하니까요.
책도 오래되니 종이에 변형이 오거나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워낙 게을러서 그걸 관리할 능력이 부담스러우면 소유인지 비움인지를 결정하는게 나았어요.
마지막은 감정인데, 남들 눈엔 그저 하찮은 쓰레기같거나 잡동사니로 보여도 제가 그 물건들을 보면서 현재 행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면 그건 가치있는 물건이라 여겨요.
반대로 그 물건들을 보면서 내가 왕년엔 잘 나갔었는데 지금은 왜 이러지 하며 초라한 마음만 들거나 미래를 나아가기는커녕 과거만 회상하며 거기에만 갇혀있게 되는 감정의 물건은 조심하려고 하죠.
이상이 제가 추억의 물건을 비울까 소유할까 고심될때 살피는 조건들이에요.
이건 정답은 결코 아니니 그저 가벼운 참고로 여겨주세요.
어떤 물건이든 그 물건의 소유와 비움의 결정권은 당사자외 아무도 없다 느껴요.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추억의 물건을 무조건 사진으로 찍어두고 버리라는 룰에 저는 공감할수 없거든요.
물건은 물건 그 자체로 느끼고 보관할때 얻어지는 힐링이 있으니까요.
저는 말씀주신 물건들로 인해 현재 보관공간이나 관리능력이나 감정 등 모든면에서 아직은 큰 무리가 없다면 지금처럼 소중히 간직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여겨지고, 모든 것에 지금은 무리가 없지만 이제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때는 그땐 부담이 될 소지가 있다 판단되시면 전부는 아니어도 순차적으로 아니면 선별적으로 덜어내시는 시도도 나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그 물건이 지닌 장단점을 함께 인식하시는 건 중요한것 같거든요^^
두서없이 말만 길고 도움은 못 되어드릴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우선 저는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렇게 다정한 마음으로 소통하신다는 증거와도 같은 추억의 물건들이 많으시다는 것 자체가 무척 부럽고 행복해보이세요.
보기만 해도 괴로운 물건들이 아니고, 너무 다 애틋해서 버릴수 없는 것들은 그만큼 그동안 행복하게 살아오셨다는 결과물같거든요.
어떤 결정이든 혹은 지금 당장 결정을 내리시지 않든 마음 가시는 대로 평온하게 선택하실거라 응원 보내드립니다^^
@@Milika 마음을 다해 써주신 댓글 한 자 한 자 꼼꼼히 잘 읽어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씨네21을 잠시 모았던 적이 있었는데 관리능력을 벗어나니 애착이 아니라 짐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과거의 물건들을 보았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살펴보라는 말씀 와닿습니다. 참고해 볼게요. 아직까지는 좀 더 품고 있어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
바쁘실텐데 많은 사람들의 댓글에 정성스러운 대댓 남겨주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받아요.
밀리카님, 2021년 새해복 많이 지으시고 오늘도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블로그 이웃인데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당
저야말로 유튜브에서도 인사 건네주셔서 반감고 감사합니다 😊
밀리카님, 잘 보고 있어요♡
채널 구경하다가 통키에 반해서 구독합니다 앞으로 영상에서 통키 자주 보여주세요 통키 영상도 올려주시면 더 좋고요
통키가 저희집에 놀러오면 영상에 신스틸러로 출연해줄거에요 감사합니다^^
인스타에서 본 통키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되었는데 유튜브도 하고 계셔서 반가웠어요 저도 한꺼번에 산 영양제들 부피 줄여 넣는데 늘 과포장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무거워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통키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양제도 그렇고 마트에서 식재료 사면 버릴 포장이 많은 것도 말씀주신대로 버릴때 마음 한구석 지구에 대한 미안함으로 무거워지더라고요 ㅠㅠ 공감해주셔서 저도 과포장에 대해 다시한번 살펴보게 됩니다~ 영상 잘 봐주신다니 힘이 됩니다 ^^
많이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
또 비울게 생각나네요^--^
하나씩 또 꺼내봐야 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잘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비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찬찬히 둘러보면 작은 물건이라도 비울게 생기더라고요^ ^ 저보다 더 잘 써주실 분께 나눔하면 참 기쁘고요~꽃마리님만의 비우기에 응원 보내드립니다~
جميل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신기합니다.
영상을 좋게 봐주셨다니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미라카페 부터 블로그 모두 예전부터
팬이였답니다^^
우와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평범한 주부인 제게 팬이라는 말은 과분하지만 격려해주시는 따뜻한 말씀으로 소중하게 간직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유튭을 안하다가 최근에야 합니다. 밀리카님 카스에서 구독하다가 도저히 안되서요ㅋㅋ 드뎌 유튭에서 뵙네요.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어머나 정말 영광입니다. 이용 안 하시는 플랫폼이신데 구독해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상도 넘 예쁘고 시간순삭이네요~ 미니멀 저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워갈게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저야말로 써주시는 댓글들 보면서 배우는 마음이 듭니다^^
분리수거도 완벽하게 스티꺼까지 떼시는군요 역시👍 통키는 한번씩? 봐주신다고 본것같은데 같이 사는건가요?통키도 넓은 바닥의 여유를 즐길줄 아는군요 엄청 편해보여요ㅋㅋ
통키는 친한 친척집 놀러오듯 저희집에 정기적으로 머물다간답니다^^
말씀주신대로 통키가 저희집 공간을 편하게 생각해주어 무척 고맙게 여긴답니다
이런 주제 완전 좋아요!!! ^^
좋게 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넘 좋은 채널이네용 많이 배울게요~~^^
따뜻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몇차례에 걸쳐서 비우기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가득찬 기분이기에 어떡하나 했는데 너무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 말씀주시니 큰 격려가 됩니다^^ 선의의 시선님만의 미니멀라이프에 응원 보내드립니다 ❤
Que marca es tu aspiradora? Me a gustado mucho el video😁
영상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조금씩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살고 싶어요 *_*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비움을 실천해볼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저야말로 영상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밀리카님 영상 보고 또 보며 미니멀에 다가 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수전 정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갈길이 머시다니요 당치 않으신 겸손이세요.
저야말로 살림허당에 어설픈 미니멀라이프에 불과한걸요.
그럼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주신 제품은 매립형 세제가 포함된 대림통상 주방수전 (FS2000C)이랍니다(싱크대 수전 말씀주신거죠?)
@@Milika
네 주방수전 맞아요.
진심 어린 답글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일상생활 속에 비울것이 생가보다 많네요~
플라스틱버릴때 비닐벗기고 물로 행군 후에 버려야겠어요!
밀리카님집에는 전공책, 자격증책,졸업앨범,사진첩은 없으신건가요? 책이 너무적어서요~
전공책과 자격증책과 졸업앨범과 사진첩...ㅠㅠ 제가 년식이 오래된 아줌마인지라 전공책은 까마득히 잊혀진 물건이고 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밖에 없네요....～( TロT)σ 너무 공부 안 하고 산게 티가 나는것 같아 쑥스럽습니다... 어릴때 사진첩과 졸업앨범은 친정부모님께서 가족앨범과 서류를 모아놓는 장롱안에 있답니다.
제 책은 옷방 수납장안에 보관중이고, 지인분중에 북카페와 서점을 운영하셔서 새책을 산 후 그곳에 기증을 일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이북과도 친해질까 하고요. 옛날 사람이라 아직까지 종이책의 질감에만 익숙하네요^^;
말씀주신 전공책, 자격증책, 졸업앨범과 사진첩.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정겹고 소중한 추억과 열정이 느껴지는 물건들같아요.
혹여 제가 열심히 공부했던 전공책과 자격증책이 있다면 참 좋았겠다 하는 마음도 들고요. 사진첩은 지금은 없지만 대신 저희부부는 매일 사진 한장씩을 요즘 찍고 있어요^^ 디지털 파일로 보관중인데 매일매일 찍는걸로 사진첩을 만든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중 맘에 쏙 드는 사진은 인화도 나중에 하려고요~
미니멀라이프는 물건이 적은게 아니라 남겨진 물건이 무엇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만약 특별한 힘을 주는 전공책과 자격증책이라면 비움이 정답이 아니라 지니고 있으면서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한답니다.
그나저나 평생 공부와는 담 쌓고 지낸 제 스스로를 새삼 발견해서 앞으로라도 뭔가 자격증이라도 따야되지 않나 하는 각성이 생깁니다^^;
밀리카님의 현명한 비움이야기 오늘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너무 소소한 비움에 불과한걸요~그럼에도 과찬이시지만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격려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앗 밀리카님 책 너무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어요~신간 나온거 축하드려요!
유튭도 하시는지 몰랐네요^^
우와 제 책을 애독해주셨다니 큰 영광입니다😊 유튜브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렇게 인사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
هل لديك أي أخبار عن ميليكا؟ 😢 من فضلك؟
Can you share the link where you buy all the thing? I mean the thing that have a lot of quality you purchased to be minimalist
궁금한거 있어요^^ 주방 후드가 없는거 같은데 없어도 괜찮은가요???
저도 집에 후드를 안달았는데 후회중입니다
음식하며 창문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공기가 너무 안좋아지면서 후회 많이 했어요
되도록 작은것이라도 설치하는게 건강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이제 입주한지 4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후드가 없어도 그럭저럭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거든요. 저희가 입주하기전 아이를 키우시는 가족분들이 사셨을때도 후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셨다고 들었어요.
관리사무소에 사전에 여쭈어보니 인테리어 공사시 후드구멍은 벽안에 그대로 살려놓아서 나중에 필요하면 작업으로 만들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단 지내보고 결정하자고 생각했거든요, 그 까닭은 다행히도 저희 집이 맞바람이 무척 센 자연환기가 기가막히게 좋은 구조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가스렌지가 아닌 하이라이트를 쓰고 저희부부가 단출한 식사로 지내는 편이기도 하고요-요리솜씨가 미니멀합니다 ㅜㅜ)
미세먼지라든가 환기가 어려울때는 조금 더 무난한 음식으로 요리하면서 지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후드없는 주방을 권해드릴 생각은 전혀 없고 매우 조심스러워요. 그게 각 집마다 환기조건과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요리패턴에 따라 후드의 필요유무가 판이하게 달라질거라 생각하거든요. 저희도 지금은 이리 지내지만 나중에 후드가 혹여 필요해지면 그때는 흔쾌히 후드 공사를 할 생각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주방후드가 없어도 괜찮은가요? 라고 주신 질문에 저희는 괜찮다해도 괜찮지않다는 모순적인 답을 드리고 싶답니다^^;
저희가 지금은 후드없이 저희끼리 이리 사는건에 아무런 문제나 불편이 없어 괜찮다 해도 추후 새로운 집에 갔을때 맞바람이 안 되거나 요리를 그땐 자주 해 먹고 아이가 생기거나 한다는 등의 변화가 있을땐 후드를 택할거라 생각하니까요^^
두서없이 주절주절 수다만 늫어놓아 어째 도움드릴 답은 못 드린것 같지만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요~^^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공기가 너무 안 좋아질때는 후드가 아주 요긴한 물건이라 저도 생각한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맞바람 구조가 탁월하고 가스렌지가 아닌 하이라이트를 쓰고 단출한 식사 위주로 사는 저희부부야 후드 없이도 그럭저럭 무탈하게 사는것에 불과하다 저도 여기거든요.
지구공기가 이리 안 좋아지는게 가능 마음이 아픈 현실같고, 미니멀라이프라고 무작정 비우는 것만이 모든이에게 백퍼센트 정답은 절대 아닐테니까요. 제가 본 영상에 욕실에서 욕조를 비우고 아쉬움이 남는다 한것처럼요^^;
써주신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밀리카Milika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 공기가 이리 안좋아질거라 생각 못하고
후드 없이 살아보자 그동안도 창문 열고 잘 살았기에 간단히 생각했는데 문을 열지 못하는 날이 너무 많아지면서 후회했어요 그리고 식생활도 그때 그때
달라지니 한결같기가 힘든것도 있고 같이 살고있는
가족의 식성을 먼저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아이러니하게 다이어트할때 의외로 단백질이 중요해지면서 고기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일도 있더라구요 밀리카님이 써주신데로 정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필라운동화는 만원주면 매장에서 수선해줍니다 아깝네요♥
송혜란 뒤꿈치는 이미 한번 수선받아서 신은건데 필라에 문의드리니 뒤꿈치 재수선은이번에도 (유료) 수선가능인데 그동안 밑바닥도 닮아서 그부분 수선을 여쭤보니 밑바닥은 아쉽지만 수선불가능이라 친절한 안내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부득이 비우게 되었답니다 제가 그 부분을 영상에 미처 못 담았는데 이렇게 댓글로 다른 분들에게도 정보가 되게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워낙 잘 신던 운동화라 같은 모델로 색상만 흰색으로 이번에 샀어요 전처럼 뒤꿈치가 낡으면 수선으로 오래 잘 신어야겠습니다😊
Soy la unica q habla castellano viendo este canal??
Hay comentarios de España sobre mi otro video. Gracias por ver mi video en España.
@@Milika saludos desde argentina🇦🇷
❤❤❤👕👖👗🏠
저 비우기 시작한지 두달됬는데 1년을 걸릴듯 합니다.
저는 6년차인데도 수시로 비울게 나오는데 1년 계획이시면 정말 대단하시다 여겨진답니다 진심으로 응원 보내드리고 저는 비우기 시작하신지 두달이 되셨다는 것에도 배우는 마음이 들어요. 생각보다 어려운건 시작이고, 시작보다 어려운건 꾸준함인데 그걸 해 내셨으니까요^^
물건욕심은 끝이 없어요 ㅠ 캐나다에서는 제가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물욕을 자제하다보니 그냥 일상이된듯해요 ㅎㅎ
반강제적 물욕 자제라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물건 취향이 확실하시고 물욕을 잘 컨트롤하시며 사시는 것 같은걸요^^
السلام عليكم
شكرا جزيل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