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ㅡ 무의(無衣) 여러분은 '오자서' 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오월동주,동병상련,일모도원,와신상담의 고사가 배경으로 나오는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었습니다. 오자서는 아버지와 형제를 한꺼번에 잃고, 자신도 목숨을 잃을 위기를 넘기며, 초나라에서 오나라로 온 인물입니다. 이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의 복수를 하기위해. 공자 광을 오나라 왕 합려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는 복수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사람은 오자서가 아닙니다. 너무나 유명한 오자서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해, 글을 적은 것이 아니라 오자서의 친구인 신포서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단지 유명한 오자서를 언급한것 뿐입니다. 오자서가 친구인 신포서에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의 복수를 맹세했을때. 신포서는 개인적 원한때문에 자신의 조국을 망하게 하는 것은 옳지못하며, 반드시 그러한 행위를 막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나라 멸망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신포서,그는 7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지않고 오나라와 전쟁을 꺼려하는 진 애공에게 통곡하며, 자신의 조국을 지켜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의 눈에 흐르던 눈물이 피눈물로 바뀌어 갔고, 그는 점점 앙상하게 말라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조국을 지켜달라는 목소리만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포서는 오자서가 초나라를 멸망케하는것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수천년이 지나, 장소가 중국에서 한반도로 바뀌었으나, 저는 이름없는 수많은 신포서들를 지금 보고 있습니다. 어린 딸아이와 함께 울먹거리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절규하는 가정주부. 부정선거의 의혹에 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잘못된 권력의 위협속에서도 사진전시회를 진행하는 청년들. 국민들에게 침해된 자유와 국민주권의 현 상태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신발을 던지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외쳤던 이. 살아서는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냈었고, 자신이 생명을 지켜준 바로 그들로부터 친일파라는 인격적 매도를 당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통해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는 자유를 지킬 의지를 가진 이가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숭고한 이. 폭우속에서도 자유를 외치는 것을 멈추지 않은 수많은 이들. 그들의 눈은 자신의 개인적 이익이 아니라,더 높은 곳을 바라보았고, 그들은 자신감에 넘치거나 평온하거나 절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저는 그들의 눈속에서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이라는 가치가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물을 보고 , 결심합니다. 이제 저 역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절규하며, 울고있는 그들 옆에서 이름없는 신포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울겠습니다. 그들과 같이 울며, 같이 끼니를 거르며, 눈물이 피눈물이 될때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외치겠습니다. 살찐 제 몸이 가누기 힘들정도로 앙상해 질때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켜야만 한다고 소리치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의 자유를 사랑하고,국민주권을 지키려는 민주주의의 친구들이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울부짖는.우리들의 눈물이 보이신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우리들의 소리침이 들리신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선조들과 친구들의 피맺힌 안타까움이 보이신다면, 저희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저희에게 여러분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저희의 가느다란 손을 잡고,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함께 나아갑시다. 수천년전 . 자신의 초나라를 지켜달라고 소리쳤던 신포서의 눈물이 피눈물로 바뀌고, 그의 건장한 육체가 종이장과 같이 되었을 때, 오나라와 싸우기를 꺼려했던 진 애공이 그의 손을 잡아주며 ,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_無衣-詩經 秦風 豈曰無衣 與子同袍 王于興師 脩我戈矛 與子同仇 豈曰無衣 與子同澤 王于興師 脩我矛戟 與子偕作 豈曰無衣 與子同裳 王于興師 脩我甲兵 與子偕行 _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두루마기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나는 긴 창과 짧은 창 닦아 그대와 함께 원수를 치겠습니다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속옷을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나는 긴 창과 갈래창 닦아 그대와 함께 일어나겠습니다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바지를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내 갑옷과 무기 닦아서 그대와 함께 가겠습니다 저는 비록 미천하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이나. 여러분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려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실하다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키다 자신을 희생하신 선조들과 우리의 친구들에 대한 아련함이 진정이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당신들과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대한민국의 자유만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약한 저와 생각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분이시라면, 부디 대한민국의 이름없는 신포서가 되어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전역에서 자유의 노래가 들릴 때까지 .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그날이 올때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는 하나이며, 이 하나인 대한민국을 좌와 우가 아닌. 경상도와 전라도가 아닌. 부자와 가난한 자가 아닌. 여자와 남자가 아닌. 노인과 젊은이가 아닌 오로지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으로만 바라보는 그날까지. 같이 울고,웃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국민주권을 외치며, 훼손되었고, 잃어버렸던 대한민국의 자유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이라는 가치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도록 ,비록 부족할지라도 서로의 두루마기를 함께 입으며, 진실과 정의의 창을 닦으며, 그대와 함께 일어나겠습니다. 그대와 함께 , 나아가겠습니다
박상학 대표님, 애국 변호사님들 도우시는 울 애국자님들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대표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멋진 박상학 대표님🙏 🌈🙏 화이팅 맘고생 하시는 모습 맘이 너무 아풉니다 💓👍👍💖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 늘건강 도라보시고 🌈🌈 💖💖👍👍 기도로 응원합니다
박상학님대표로탈북민들은똘똘뭉쳐서박상학박정오님을국회입성시킵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상학 대표님과 동생분
너무 탄압을 받아서 너무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미국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니
더더욱 다행스럽고 감사할 일입니다.
와,,,
완죤 미친 정부네,,,
국민들이 생각할때,,,공산,간첩,,,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한 정치라고 절대 볼수없다,,,우리는 속고있는거,,,분명하다,,,
뭉칩시다,,,전국민들이여
북한 인권을 위해 모진 협박을 이겨내고 15년동안이나 수고하시는 분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추천해야합니다. 충분히 자격 있으니 누가 나서서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BJ톨👍🏻
박상학대표님 애국 변호사님들 진정 감사합니다
탈북 형제자매들 만이 사랑합니다
서울시교통공사 노조 '포괄적 차별금지법 개정' 독려 포스터 역마다 부착.(시민혈세로 월급받으면서
시민의 발을 묶는 파업도 서슴치않는다.)
항의전화 : 1577-1234 / 서울시교통공사
소송도 하시고 또 다른 단체설립 또는 동호회 설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천멸중공 천멸문재인 격하게 응원합니다 엄지척 👍
너거 나라로 가라 인만의 자유를 그곳에서 살컷 누려라
니들한테 우리 피같은 세금 나가는게 너무 아깝다.
0번
8분전인데 실시간 채팅이 없네요?
ㅇ번
부제ㅡ 무의(無衣)
여러분은 '오자서' 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오월동주,동병상련,일모도원,와신상담의 고사가 배경으로 나오는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었습니다.
오자서는 아버지와 형제를 한꺼번에 잃고, 자신도 목숨을 잃을 위기를 넘기며, 초나라에서 오나라로 온 인물입니다.
이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의 복수를 하기위해. 공자 광을 오나라 왕 합려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는 복수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사람은 오자서가 아닙니다.
너무나 유명한 오자서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해, 글을 적은 것이 아니라
오자서의 친구인 신포서에 대해서 말하기 위해 ,단지 유명한 오자서를 언급한것 뿐입니다.
오자서가 친구인 신포서에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의 복수를 맹세했을때.
신포서는 개인적 원한때문에 자신의 조국을 망하게 하는 것은 옳지못하며, 반드시 그러한 행위를 막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나라 멸망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신포서,그는 7일 밤낮을 아무것도 먹지않고 오나라와 전쟁을 꺼려하는 진 애공에게 통곡하며, 자신의 조국을 지켜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의 눈에 흐르던 눈물이 피눈물로 바뀌어 갔고, 그는 점점 앙상하게 말라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조국을 지켜달라는 목소리만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포서는 오자서가 초나라를 멸망케하는것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수천년이 지나, 장소가 중국에서 한반도로 바뀌었으나, 저는 이름없는 수많은 신포서들를 지금 보고 있습니다.
어린 딸아이와 함께 울먹거리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절규하는 가정주부.
부정선거의 의혹에 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잘못된 권력의 위협속에서도 사진전시회를 진행하는 청년들.
국민들에게 침해된 자유와 국민주권의 현 상태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신발을 던지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를 외쳤던 이.
살아서는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냈었고, 자신이 생명을 지켜준 바로 그들로부터 친일파라는 인격적 매도를 당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통해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는 자유를 지킬 의지를 가진 이가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숭고한 이.
폭우속에서도 자유를 외치는 것을 멈추지 않은 수많은 이들.
그들의 눈은 자신의 개인적 이익이 아니라,더 높은 곳을 바라보았고,
그들은 자신감에 넘치거나 평온하거나 절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저는 그들의 눈속에서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이라는 가치가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물을 보고 , 결심합니다.
이제 저 역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절규하며, 울고있는 그들 옆에서 이름없는 신포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같이 울겠습니다.
그들과 같이 울며, 같이 끼니를 거르며,
눈물이 피눈물이 될때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외치겠습니다.
살찐 제 몸이 가누기 힘들정도로 앙상해 질때까지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켜야만 한다고 소리치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의 자유를 사랑하고,국민주권을 지키려는 민주주의의 친구들이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울부짖는.우리들의 눈물이 보이신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우리들의 소리침이 들리신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을 희생한 선조들과 친구들의 피맺힌 안타까움이 보이신다면,
저희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저희에게 여러분의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저희의 가느다란 손을 잡고,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함께 나아갑시다.
수천년전 . 자신의 초나라를 지켜달라고 소리쳤던 신포서의 눈물이 피눈물로 바뀌고, 그의 건장한 육체가 종이장과 같이 되었을 때,
오나라와 싸우기를 꺼려했던 진 애공이 그의 손을 잡아주며 ,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_無衣-詩經 秦風
豈曰無衣
與子同袍
王于興師
脩我戈矛
與子同仇
豈曰無衣
與子同澤
王于興師
脩我矛戟
與子偕作
豈曰無衣
與子同裳
王于興師
脩我甲兵
與子偕行
_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두루마기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나는 긴 창과 짧은 창 닦아
그대와 함께 원수를 치겠습니다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속옷을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나는 긴 창과 갈래창 닦아
그대와 함께 일어나겠습니다
어찌 옷이야 없을까마는,
만약 그대에게 옷이 없다면
그대와 나는 바지를 함께 입겠습니다
왕께서 군사를 일으키신다면
내 갑옷과 무기 닦아서
그대와 함께 가겠습니다
저는 비록 미천하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이나.
여러분의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려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마음이 절실하다면,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을 지키다 자신을 희생하신 선조들과 우리의 친구들에 대한 아련함이 진정이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당신들과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대한민국의 자유만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약한 저와 생각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분이시라면, 부디 대한민국의 이름없는 신포서가 되어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전역에서 자유의 노래가 들릴 때까지 .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그날이 올때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는 하나이며, 이 하나인 대한민국을 좌와 우가 아닌.
경상도와 전라도가 아닌.
부자와 가난한 자가 아닌.
여자와 남자가 아닌.
노인과 젊은이가 아닌
오로지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으로만 바라보는 그날까지.
같이 울고,웃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국민주권을 외치며, 훼손되었고, 잃어버렸던 대한민국의 자유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국민주권이라는 가치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도록 ,비록 부족할지라도 서로의 두루마기를 함께 입으며,
진실과 정의의 창을 닦으며, 그대와 함께 일어나겠습니다.
그대와 함께 ,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