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화님의 심정을 가슴 아프게 동감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까마득한 현실 앞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가 최소한의 위로라도 말씀 올리고 싶은것은~ 우리 인간은 환경에 따라 빨리 적응하는 것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인드를 콘트롤이 답인데 막상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죠... 차선책으로는 종교의 힘, 아니면 예술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각 종교에서 말하는 업, 예정론, 등, 답답한 현실에서 스스로 헤쳐갈 힘의 공간과 여유를 만들어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모두가 어려우면 김홍화님이 이 땅에서 받아야 하는 몫을 스스로 지는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의 집착에서, 보다 공간을 박차고 나가, 생각의 자유함으로 탈출해 공간의 여유를 만들어 다시 생각할 여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김홍화씨 의 가슴아픈예기를 잘들었읍니다. 그냥듣고 지나치기엔 너무 안타까워서 한 두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길 간절히 원하며, 제나름대로 조언 드리고싶은것은, 따님의 결혼식을 아버지 없이 치를 걱정은 너무나 외곯으로 생각하는거예요. 이세상 많은 결혼식에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이혼 또는 다른 특별사정으로 홀로 치르는 사례도 허다 합니다. 주위의 가까운 어저씨로 대체하면 돼요. 좀 시야를 넓게 보세요. 결혼해서 잘 사는게 중요하지 뭐 그까짓 하루행사가 그리 중요 합니까? 아이들은 본인처럼 그렇케 큰문제로 생각하지 않을꺼예요. 그리고 또 북에남겨둔 가족걱정문제도 저는 본인이 현재 생활에 열중하며 본인이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걸로 마음의 평화를 찿길 바람니다. 우리 주위에 어렵게 만난 형제나 부모와도 일단 만난후에 의견이 달라서 다투는가정들도 많이 있어요. 제발 김홍화씨께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고 주어진것에 타협하며 사는길도 있다는걸 좀 생각해 보셧으면 합니다. 건강히 사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선택이 아닌데 그 결과를 겪었고 자녀들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데 또 다른 갈등 속에 살아야 하겠네요.... 인생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리스크를 줄여야 가볍게 살 수 있는데 일본으로의 선택이 또 다른 씨앗을 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의 교육이 아니면 삶에서 배운 것들이 일본으로 가게 되었겠죠. 그래서 과연 난 무엇인가? 하는 의문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최근 북한 소식, 2년 넘게 감금, 25명 동시 북송... - [근황 탈탈탈] 6회, 이유미 3부](http://i.ytimg.com/vi/Ni3KBRLnI8k/mqdefault.jpg)
![[탈탈탈] 209회 2부 - 2009년 입국, 이태경 인터뷰 : 하나원 기간 중 교육.. '삼권분립', '인권'이라는 말이 새로웠다](http://i.ytimg.com/vi/JNolyS-OqZ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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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화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망이 열리기를...
김홍화씨 선진국으로 이민 가시는게 좋아요
보경씨 응원합니다
지금 사무실 인천에서 이전 해나요
진품명품 님, 안녕하세요
현재 배나TV 사무실은 강남역 근처로 구했습니다
@@bnatv1004
법적 분쟁 완전히 해결 되나요
안타깝지만 아직 진행중입니다
진행상황 말씀드린 공지영상 첨부해드립니다
[공지] '배나TV 사태' 법적공방 관련, 진행 상황 및 소식 말씀드립니다 : ruclips.net/video/QMnhfDajVGU/видео.html
응원합니다
가족의 생사도 모르고 헤어져 살아야하는 또다른 이산 가족들의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 날만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김홍화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장보경님 영상다시보게되어 넘~~좋아요 앞으로는 많은영상만나게해주세요 화이팅!!!!!!!
가족의 생사를 알수 없는 고통이라..이런 비극이 있을 수 있을까요 김홍화님 힘든 활동 하시는 것 응원하고 가족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홍화님 얘기 듣고 있으니 울컥합니다.
그런데 북에 있는 형제들이나 남편 분은 홍화님이 활기차고 밝게 살아가길 바랄거라 믿어요. 그러니 그 분들의 바라는 대로 너무 괴로워하거나 미안한 마음 안 가지고 살았으면 해요...
배나티비!응원합니다
50년전 일본니이가타항에서 귀국선타고 이북으로간 니이가타 조선학교다닌 착한 장누나 잘계세요 살아계시죠 많이많이보고싶어요
김홍화님의 심정을 가슴 아프게 동감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까마득한 현실 앞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가 최소한의 위로라도 말씀 올리고 싶은것은~
우리 인간은 환경에 따라 빨리 적응하는 것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인드를 콘트롤이 답인데 막상 현실은 생각처럼 쉽지 않죠... 차선책으로는 종교의 힘, 아니면 예술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각 종교에서 말하는 업, 예정론, 등, 답답한 현실에서 스스로 헤쳐갈 힘의 공간과 여유를 만들어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 저것, 모두가 어려우면 김홍화님이 이 땅에서 받아야 하는 몫을 스스로 지는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의 집착에서, 보다 공간을 박차고 나가, 생각의 자유함으로 탈출해 공간의 여유를 만들어 다시 생각할 여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님은 잘 살아도 죄, 못살아도 죄군요..
너무 세밀히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힘들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배나 TV 다시 시작하나요 ?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발전을 빕니다.
너무 눈물이 나네요
슬프다. 왕왕 울고 싶어라.
화이팅
김홍화씨 의 가슴아픈예기를 잘들었읍니다. 그냥듣고 지나치기엔 너무 안타까워서 한 두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길 간절히 원하며,
제나름대로 조언 드리고싶은것은, 따님의 결혼식을 아버지 없이 치를 걱정은 너무나 외곯으로 생각하는거예요. 이세상 많은 결혼식에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셔서 이혼 또는
다른 특별사정으로 홀로 치르는 사례도 허다 합니다. 주위의 가까운 어저씨로 대체하면 돼요. 좀 시야를 넓게 보세요. 결혼해서 잘 사는게 중요하지 뭐 그까짓 하루행사가
그리 중요 합니까? 아이들은 본인처럼 그렇케 큰문제로 생각하지 않을꺼예요. 그리고 또 북에남겨둔 가족걱정문제도 저는 본인이 현재 생활에 열중하며 본인이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걸로 마음의 평화를 찿길 바람니다. 우리 주위에 어렵게 만난 형제나 부모와도 일단 만난후에 의견이 달라서 다투는가정들도
많이 있어요. 제발 김홍화씨께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고 주어진것에 타협하며 사는길도 있다는걸 좀 생각해 보셧으면 합니다. 건강히 사시길 바랍니다.
보경님 배나TV관련 소송문제등은 해결되었는지요? 이방송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소송문제 등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다만 배나TV 채널은 장원재 박사님께서 회수하셨고
박사님과 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예 힘내세요
홍화씨라고 해습니까. 서신문제는 북한에 요구하셔야죠 왜 한국 정부에 요구합니까?
종교를 갖길 바랩니다. 어디를 가든지 마음이 허해서 슬플겁니다.
기독교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맘이 많이 힘들었는데 기독교를 믿은 후에 그 모든게 해소됐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본인의 선택이 아닌데 그 결과를 겪었고 자녀들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데 또 다른 갈등 속에 살아야 하겠네요....
인생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리스크를 줄여야 가볍게 살 수 있는데 일본으로의 선택이 또 다른 씨앗을 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의 교육이 아니면 삶에서 배운 것들이 일본으로 가게 되었겠죠. 그래서 과연 난 무엇인가? 하는 의문 속에 살고 있지 않나.
북한에선 재일동포를 귀국자.쩨포.쩨끼라 함다
계속 방황하세요ㅡ한국과 먼 미국에서도 살아보고 영국에서도 살아보세요ㅡ잘못하다간 한국 욕하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