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다,, 이 채널에 이렇게 푹 빠지게 될 줄 몰랐어요 처음에는 그저 mbti 컨텐츠로 알고리즘 추천에 뜨길레 가끔씩 보는 채널이었는데 점점 출연진/pd분들 각자의 매력과 개성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각기다른 색깔을 담은 컨텐츠들도 다양화되고.. 또 그런 거에 하나하나 빠져서 정주행하고🥰 채널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진짜 보이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거 많이 많이 찍어주세여🤍🤍🤍
이 영상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가끔 보러 와요 외적인 것, 물질적인 가치만 중시되는 사회에서 이렇게 내면을 가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니.. 정말 아가씨 매력덩어리 그 잡채 아니냐며,, 정말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눈동자가 반짝이고 두근거리는 게 느껴져요 결국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말이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덕분에 소홀히 한 독서 다시 뽕 채우고 갑니다! p.s. 아가씨 책 추천 영상 2탄 찍어 주세요..
이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 도서 추천 컨텐츠에서도 혜경님이 소개해주신 책들이 딱 제 취향이라 김훈 화장이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구매해서 읽었어요. 그때 엄청 잘 읽어서 혜경님 책장 속 구경하고 손민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렇게 영상으로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이랑 감상을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 올려주셔서 엄청 행복해요.
이런 속도감 있고 긴 목소리라니..! 신난 아가씨는 이런 느낌이군요:) 몇년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를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마음에 닿는 글은 어떤 글일까.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한동안 도서관에서 글쓰기 책을 탈탈 털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하루키 선생의 '잡문집'을 많이 봤어요. 말 그대로 그의 잡다한 글을 모은 책이예요. 소설에서 "너 사실 이렇지 않았니" 하며 마음을 꿰뚫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 내용이겠거니 하고 집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짧고 경쾌하게. 에두르는 듯 명징하게 표현하는 방식에 정말 놀랐어요. 돌이켜보면 소설도 그래서 제 일처럼 느꼈나봐요. 그 책 이후로 제 생각과 그 재현으로서의 표현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혹시 자기소개나, 자기소개서를 쓰기 어렵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항상 혜경님은 다른 곳, 더 먼 곳을 보고 계시다고 느껴요. 언젠가 그 시선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멋지다라는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오늘 영상이 그런 느낌이었어요 꿈이 있다가도 사라지길 반복하고, 진짜 뭘 꿈으로 가져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데 계속 더 좋아하는 걸 찾아보려구요. 혜경님 이야기하시는 것도 너무 집중이 되어서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저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든 영화든 더 많이 접해봐야겠네요. 아직은 추천드릴만한 기억에 남는 책은 아쉽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시절 윤동주 시인을 보고 시인을 꿈꿔왔어요. 고등학생부터 하루에 한 개씩 시를 쓰자고 다짐했던 게 어느새 8년이 지났네요. 밤에 혼자 시를 쓰다가 잠시 딴짓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 분위기가 아주좋네요. 최근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책을 읽었는데 혜경님과는 다른 분야라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해봅니다. 나는 너를 보고 너는 나를 보는 순간 시간이 멈춘 듯 너의 주위에 빛나던 별들은 숨을 죽이고 한순간에 그것이 별들이 아닌 반딧불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쯤 너와 나의 눈 사이의 거리는 별 하나 정도의 거리가 돼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혜경님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힘든 시기에 되게 위로받았습니다 뭔가 담담하게 위로가 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볼께요 좋은책 추천 감사해요 ㅎㅎ 저는 지금 진로랑은 상관없지만 제일 가슴 뛰면서 읽었던 책은 장사의 신이하는 책인데요 자영업 얘기이지만 다른 것들에도 다 적용되는 얘기 같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ㅋㅋ
책속에 꽁꽁 파묻힌 공주아가씨 보러 달려왔는데 영상 내내 그냥 너무 귀엽고 본인 하고싶으신 일에 포옥 빠져있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있고 그냥 사랑스럽구 ,,🥲 친구하고시퍼요 맨날 방에서 책읽고 영화보고 밥안먹고 있으면 맛난 10첩반상 넣어주고싶은 ,,,••• 좋아하는 것들과 가치를 두는 것들에 두근두근 하시는 모습이 쩡말 보기 좋았습니당,,,, 편집두 넘 센스잇어 댓글 안달고는 못가겠어서 졸졸졸 쓰고갑니다 채고야 팔레타운 짜랑해 잉잉쪽쫍
혜경님이 좋아하는 영화나 책 소개할 때 눈이 반짝거리는게 너무 멋져요 진심으로,, 이 영상 보고 저도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 있었던거 좀 해보려구요 !! 예전에도 이렇게 댓글 단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팔레타운,, 진짜루,, 진짜 뭔가 생각에 영향을 많이 준,,? 아무튼 너무 좋고 계속 채널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콘텐츠 너무 좋고 혜경님!! 계속 반짝거리는 눈으로 좋아하는거 소개해주세요ㅠㅠ 진짜 사랑스러운 사람 아갓씌,,❤️
이거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아요!!!!!!!!!! 진짜 스킵 안하고 쭉 본 영상 너무 오랜만이네요 ! 차분함 속에 빛나는 눈빛과 열정이 지친 일상속 제 심장을 뛰게 히네요 .!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축복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 청춘일때 좋아하는 것을 찾아 다시 나아갈께요 감사합니다 💙
같은 인프피라서 더 공감하고 과몰입하는걸수도 있지만 이번 컨텐츠로 인해 책도 책이지만 혜경님에 대해서도 더 알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같아요. 혜경님이 훗날 어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혜경님은 '설혜경'이라는 사람이 만든 영화는 어떤 작품일까 꼭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또 영상에서 혜경님의 목표?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너무 돋보여서 그 부러움에 또 괜히 눈물이 났어요.. 혜경님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정말 빛나요!!
"박찬욱의 몽타주"는 꼭 읽어보고 싶네요 INFP라서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 영상들 다 보다가 이 채널 구독하게 되었는데 신기하게 INFP는 INFP 감정이 보이나봐요 책 소개할 때 눈이나 표정을 보고 목소리 톤을 듣는데 내가 주접떠는 거나 씹덕처럼 보이지 않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부끄럽고 또 그렇게 보여서 책에 대한 감상이 조금이라도 잘 전달되지 않으면 어떻지? 근데 혼자만 감추었던 보물들을 남들에게 알려 줄 기회가 되어서 기쁘고 즐겁다 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전달되네요 진짜 남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는 내면의 신남과 기쁨이 보여요 저도 그 마음으로 읽었던 책을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책에 많이 관심이 학창시절에는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생긴 취미가 자기 돈으로 책을 사서 읽는 취미가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거의 베스트 셀러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 좋았던 책은 미운받을 용기, 라틴어 수업, 마시멜로 이야기, 언어의 온도, 디퍼런트,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 건 "모든 요일의 기록" 이건 책의 표지가 단순한게 좋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책의 표지가 바뀌었네요, 저는 거의 사색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나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수필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언어의 온도" 라는 책이 많이 따뜻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박찬욱의 몽타주" 는 꼭 읽어볼게요 특히 첫 대사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ㅋㅋㅋ "여기 내가 쓰고 싶어 쓴 글은 하나도 없다" 이 한 마디로 책사고 싶은 생각이 너무 들었어요 구독자로 열심히 시청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고 영화를 전공했던 극 INFP로서 혜경님 말씀하시는 내용들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아하는 얘기 나오면 갑자기 오타쿠 모드 발동되는 것까지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감성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감독이 직접 쓴 책이 있다니 한번 읽어볼게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을 읽고 세상과 영화를 보는 시선이 가장 많이 바뀌었던 것 같아서 이 책 추천드립니다!
신방과를 졸업해서 언급을 하시는 내용이 흥미롭게 들리네요 머리속에서 장면이 그려지고 현장에서 그 분주함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대학생 단편 영화제에서 작품에 수상을 하고 그 동기로 영화와 영상에 푹 빠져있었는데 종국적으로 제 용기가 부족해서 다른 공부를 시작했지만 몸의 세포가 내용에 반응을 하네요 응원합니다!
혜경님이 추천해주시는 책 꼭꼭 읽어볼게요!! 저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는데 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인데 저자가 소설을 쓰는동안의 과정과 생각들을 담았고 보면서 나도 소설한번 써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혜경님처럼 책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분에게 존경심이 느껴지고 배우고 싶어지네요 터벅터벅 나의 일기2탄으로도 꼭 찾아와주세요🤍
저도 어릴 적 좋아했던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Wall and Piece라고 해요. 제목부터 전쟁과 평화의 패러디인 이 책은 유명한 그래피티작가인 Banksy의 작품집입니다. 이 책에는 냉소적인 농담과 직관적인 비유가 담긴 그림이 가득합니다. 일반적인 화집과 달리 불법으로 벽화를 그리는 작가 특성 상 사진에 현장감이 살아있고,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더 빛나는 그림들이 많아요. 그는 아이콘을 자주 쓰며 묘하게 의미를 뒤틀기도 해요. 예술 자체에 대한 회의를 보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자신이 임의로 만든 작품을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 미술관 같은 곳에 그림 설명까지 같이 무단으로 작품을 설치해버리는 내용이 있어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불법적으로 전시되고 어떤 사람들은 이 기묘한 그림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연사박물관에 설치한 미사일이 달린 곤충이나 역사박물관에서 쇼핑카트를 끄는 고대벽화 조각 같은 걸 말이죠. 저는 이제는 미술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 나와서 완전히 멀어진 사람입니다. 그림은 커녕 글보다 수식이 많은 것을 설명하는 논문을 훨씬 더 많이 읽고 있네요. 그럼에도 아직도 소더비 낙찰 직후 분쇄 사건 같은 그의 소식을 들을 때면 아직도 심장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무겁지 않고 장난스러운 표현으로 다가와서 초심자조차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통찰도 같이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무엇이 예술인가를 생각해볼 여지도 있어요.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06년, [ 데스노트 ] 라는 만화책이 매달 나오던 고등학생 시절, 만화책이지만 처음으로 책을 밤새 가면서 읽고 과몰입 하면서 "나한테도 저런 노트가 하나 생긴다면,," 하는 마음으로 걷다가 멈추고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풀숲에 떨어진거 없나 괜히 어슬렁거리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경님 전혀 10덕 같지 않았습니다 ㅋㅋㅎㅋㅎ
1:37 혜경님 asmr •• 8:06 아가씨 ..? 9:24 책 추천 야무지게 하시다가 귀여움도 빼놓지 않는 혜경님 책 좋아하는 것마저 혜경님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혜경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닷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아갓쉬 단독영상 존버끝에 성공 '내 마음 한가운데는 텅 비어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그 텅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살아왔다. 사랑할 만한 것이라면 무엇에든 빠져들었고 아파야만 한다면 기꺼이 아파했으며 이 생에서 다 배우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텅 빈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그건 슬픈 말이다. 그리고 서른 살이 되면서 나는 내가 도넛과 같은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됐다. 빵집 아들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깨달음이었다. 나는 도넛으로 태어났다. 그 가운데가 채워지면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청춘의 문장들(김연수)
책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혜경님이 추천해 주신 책들이 전에는 관심 없던 분야인데 중간에 읽어주시는 부분 들어보니까 여러 생각을 하게 돼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싶어졌어요 최근에 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 콘텐츠가 저한테 도움이 됐어요 다음 회차도 기대돼요~!!
역시 혼자있으니 말이 유창해지는인프피그자체 혜경님...팔레타운의 보물이야....
팔레타운의 보물 진짜 인정해요 ㅠ ㅠ
팔레타운의 보물 , 채고 혜경님.. 이름하여 팔보채!!
진짜 좋다,, 이 채널에 이렇게 푹 빠지게 될 줄 몰랐어요 처음에는 그저 mbti 컨텐츠로 알고리즘 추천에 뜨길레 가끔씩 보는 채널이었는데 점점 출연진/pd분들 각자의 매력과 개성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각기다른 색깔을 담은 컨텐츠들도 다양화되고.. 또 그런 거에 하나하나 빠져서 정주행하고🥰 채널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진짜 보이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거 많이 많이 찍어주세여🤍🤍🤍
난 이 사람의 얘기를 듣다보면 내가 이 사람의 세계에 넘어간거 같다. 그만큼 본인의 주체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인 사람임
아가씨께서 뭔가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 할 때 정말 소중하게 온전히 알려주고 싶어하는 게 느껴지네요. 어떤 대상에 대해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에 치여서 아가씨께 다시 입덕하게 생겼네요..🙂
아니 그렇게 진지하게 아가씨라 하시니까 진짜 귀족집 아가씨같잖아욬ㅋㅋㅋ
아가씨와 책의 만남이라니,,, 내가 제일 사랑하는 컨탠츠 ㅠㅠㅠ 팔레타운 책 많이 다뤄주세요. 팔레타운 때문에 인생책 된 책 많으니까뇨 ㅠㅠ
이 영상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가끔 보러 와요 외적인 것, 물질적인 가치만 중시되는 사회에서 이렇게 내면을 가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니.. 정말 아가씨 매력덩어리 그 잡채 아니냐며,, 정말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눈동자가 반짝이고 두근거리는 게 느껴져요 결국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말이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덕분에 소홀히 한 독서 다시 뽕 채우고 갑니다! p.s. 아가씨 책 추천 영상 2탄 찍어 주세요..
영화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네요. 현재 제작하는 영화 장르는 다르지만 덕분에 주말에 새로운 책과 영화 많이 볼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 이어가주세요
솔직히 책을 좋아하기만 하고 자주 읽지는 않는데.. 아가씨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스킵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쭉 봤어요!! 너무 유익한 컨텐츠인거 같아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용
이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전에 도서 추천 컨텐츠에서도 혜경님이 소개해주신 책들이 딱 제 취향이라 김훈 화장이랑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구매해서 읽었어요. 그때 엄청 잘 읽어서 혜경님 책장 속 구경하고 손민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렇게 영상으로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이랑 감상을 함께 소개하는 콘텐츠 올려주셔서 엄청 행복해요.
이런 속도감 있고 긴 목소리라니..! 신난 아가씨는 이런 느낌이군요:)
몇년 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를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마음에 닿는 글은 어떤 글일까.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한동안 도서관에서 글쓰기 책을 탈탈 털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하루키 선생의 '잡문집'을 많이 봤어요. 말 그대로 그의 잡다한 글을 모은 책이예요. 소설에서 "너 사실 이렇지 않았니" 하며 마음을 꿰뚫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 내용이겠거니 하고 집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짧고 경쾌하게. 에두르는 듯 명징하게 표현하는 방식에 정말 놀랐어요. 돌이켜보면 소설도 그래서 제 일처럼 느꼈나봐요.
그 책 이후로 제 생각과 그 재현으로서의 표현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혹시 자기소개나, 자기소개서를 쓰기 어렵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항상 혜경님은 다른 곳, 더 먼 곳을 보고 계시다고 느껴요. 언젠가 그 시선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자기 전에 잔잔하게 보려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덩달아 마음이 두근거리는 이야기들을 나눈거같아서 너무 좋았어요..이런 컨텐츠가 다수에게 주목을 받진 못하더라도 접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밀도 높은 시간이 될것만 같은.. 아무튼 정말 좋네요.
꿈을 꾸는 사람은 멋지다라는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오늘 영상이 그런 느낌이었어요 꿈이 있다가도 사라지길 반복하고, 진짜 뭘 꿈으로 가져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데 계속 더 좋아하는 걸 찾아보려구요. 혜경님 이야기하시는 것도 너무 집중이 되어서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저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책이든 영화든 더 많이 접해봐야겠네요. 아직은 추천드릴만한 기억에 남는 책은 아쉽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시절 윤동주 시인을 보고 시인을 꿈꿔왔어요. 고등학생부터 하루에 한 개씩 시를 쓰자고 다짐했던 게 어느새 8년이 지났네요. 밤에 혼자 시를 쓰다가 잠시 딴짓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 분위기가 아주좋네요. 최근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책을 읽었는데 혜경님과는 다른 분야라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해봅니다.
나는 너를 보고
너는 나를 보는 순간
시간이 멈춘 듯
너의 주위에 빛나던 별들은 숨을 죽이고
한순간에
그것이 별들이 아닌 반딧불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쯤
너와 나의 눈 사이의 거리는
별 하나 정도의 거리가 돼
다음에는 영화 추천도 해주세요,,, 혜경님 꿈 얘기 하시면서 벅차오르는 모습 보니까 뭔가 동기부여도 되고 넘 좋네요,, 사실 우울한 하루였는데 이 영상 보고 나름 행복하게 마무리 하네요 감사합니당
아가ㅆㅣ,, 너무 귀여워,, 그리고 매력있어, ,그러니까 내꺼야,,,
무언가에 푹 빠져있는 사람이 이렇게 반짝반짝하고 멋있어보이는구나.. 책과 거리가 먼 사람인데 소개해주신 책들 다 너무 흥미로워서 진짜 읽어보고싶어졌어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혜경님 추천으로 사서 읽었는데 힘든 시기에 되게 위로받았습니다 뭔가 담담하게 위로가 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들도 읽어볼께요 좋은책 추천 감사해요 ㅎㅎ
저는 지금 진로랑은 상관없지만 제일 가슴 뛰면서 읽었던 책은 장사의 신이하는 책인데요 자영업 얘기이지만 다른 것들에도 다 적용되는 얘기 같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ㅋㅋ
전혀 오타쿠 이런 느낌 안들고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는 모습을 본 것 같아서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관심분야가 같진 않지만 시간이 된다면 추천한 책들 읽어보고 싶어요 다음에도 이런 컨텐츠 또 올려주세요오😖🤩
8:48 미치겠다 팔레타운 너무 좋다...
예전부터 색이 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 색을 유지하면서 무언가 안정된 모습으로 보여서 대단쓰,, 평소에 영화 안보지만,, 아갓시의 영화는 보고 싶어요!
이렇게 시리즈로 계속 찍어주시면 안될까요?ㅜㅜ 너무 좋아서 이틀에 걸쳐서 아껴가면서 봤어요 소중해...
책속에 꽁꽁 파묻힌 공주아가씨 보러 달려왔는데 영상 내내 그냥 너무 귀엽고 본인 하고싶으신 일에 포옥 빠져있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있고 그냥 사랑스럽구 ,,🥲 친구하고시퍼요 맨날 방에서 책읽고 영화보고 밥안먹고 있으면 맛난 10첩반상 넣어주고싶은 ,,,••• 좋아하는 것들과 가치를 두는 것들에 두근두근 하시는 모습이 쩡말 보기 좋았습니당,,,, 편집두 넘 센스잇어 댓글 안달고는 못가겠어서 졸졸졸 쓰고갑니다 채고야 팔레타운 짜랑해 잉잉쪽쫍
목소리가 좋으셔서 듣는게 무척 편안하네요, 책을 소개해주시는 주제도 너무 좋고 다음화가 무척 기대됩니다ㅎㅎ
혜경님이 좋아하는 영화나 책 소개할 때 눈이 반짝거리는게 너무 멋져요 진심으로,, 이 영상 보고 저도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 있었던거 좀 해보려구요 !! 예전에도 이렇게 댓글 단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팔레타운,, 진짜루,, 진짜 뭔가 생각에 영향을 많이 준,,? 아무튼 너무 좋고 계속 채널 성장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콘텐츠 너무 좋고 혜경님!! 계속 반짝거리는 눈으로 좋아하는거 소개해주세요ㅠㅠ 진짜 사랑스러운 사람 아갓씌,,❤️
자기전에 보면 좋은 컨텐츠네요 혜경님 자체가 편안함을 주고 목소리도 잔잔해서 잠이 솔솔와요..😪😪😪
이거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아요!!!!!!!!!! 진짜 스킵 안하고 쭉 본 영상 너무 오랜만이네요 ! 차분함 속에 빛나는 눈빛과 열정이 지친 일상속 제 심장을 뛰게 히네요 .!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축복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 청춘일때 좋아하는 것을 찾아 다시 나아갈께요 감사합니다 💙
같은 인프피라서 더 공감하고 과몰입하는걸수도 있지만 이번 컨텐츠로 인해 책도 책이지만 혜경님에 대해서도 더 알 수 있었던 기회였던거같아요. 혜경님이 훗날 어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혜경님은 '설혜경'이라는 사람이 만든 영화는 어떤 작품일까 꼭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또 영상에서 혜경님의 목표?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너무 돋보여서 그 부러움에 또 괜히 눈물이 났어요.. 혜경님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정말 빛나요!!
아가씨 단독 영상이라니,,, 귀하다ㅏ💙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확고히 있는 사람 너무 멋있어..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박찬욱의 몽타주"는 꼭 읽어보고 싶네요
INFP라서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 영상들 다 보다가
이 채널 구독하게 되었는데
신기하게 INFP는 INFP 감정이 보이나봐요
책 소개할 때 눈이나 표정을 보고 목소리 톤을 듣는데
내가 주접떠는 거나 씹덕처럼 보이지 않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부끄럽고 또 그렇게 보여서 책에 대한 감상이 조금이라도 잘 전달되지 않으면 어떻지?
근데 혼자만 감추었던 보물들을 남들에게 알려 줄 기회가 되어서 기쁘고 즐겁다 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전달되네요
진짜 남에게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라는 내면의 신남과 기쁨이 보여요
저도 그 마음으로 읽었던 책을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책에 많이 관심이 학창시절에는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생긴 취미가 자기 돈으로 책을 사서 읽는 취미가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거의 베스트 셀러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
좋았던 책은
미운받을 용기, 라틴어 수업, 마시멜로 이야기, 언어의 온도, 디퍼런트,
그리고 진짜 강추하는 건 "모든 요일의 기록" 이건 책의 표지가 단순한게 좋은데
지금 검색해보니 책의 표지가 바뀌었네요, 저는 거의 사색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나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수필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는 "언어의 온도" 라는 책이 많이 따뜻했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박찬욱의 몽타주" 는 꼭 읽어볼게요 특히 첫 대사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ㅋㅋㅋ
"여기 내가 쓰고 싶어 쓴 글은 하나도 없다" 이 한 마디로 책사고 싶은 생각이 너무 들었어요
구독자로 열심히 시청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고 영화를 전공했던 극 INFP로서 혜경님 말씀하시는 내용들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아하는 얘기 나오면 갑자기 오타쿠 모드 발동되는 것까지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감성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감독이 직접 쓴 책이 있다니 한번 읽어볼게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을 읽고 세상과 영화를 보는 시선이 가장 많이 바뀌었던 것 같아서 이 책 추천드립니다!
tmi 말하고 물 호로록 마시는 거 너무 귀여우셔요ㅠㅠㅠ
팔레타운 나만 알고 싶은 최애 채널인데...너무 커지고 있어 나한텐 위기야
너무 좋아요..조곤조곤히 취향공유하기 컨텐츠
아가씨 넘 멋져요!! ㅠㅠ❤❤ 이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세계가 넓어진 느낌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음 단계가 아주 두렵고 막막하기만 한데, 이렇게 꿈 동경 희망같은 걸 품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기대하게 되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신방과를 졸업해서 언급을 하시는 내용이 흥미롭게 들리네요 머리속에서 장면이 그려지고 현장에서 그 분주함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대학생 단편 영화제에서 작품에 수상을 하고 그 동기로 영화와 영상에 푹 빠져있었는데 종국적으로 제 용기가 부족해서 다른 공부를 시작했지만 몸의 세포가 내용에 반응을 하네요 응원합니다!
9:27 겸손퀸 아가씨...☆
주접이라고 조심스레 말하지만 깊은 몰입감을 주는 반전영상 1초로 거르지않고 다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나중에 언젠가 혜경님만의 세계관을 녹여낸 명작이 나오지않을까...
책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라 혜경님같은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제가 읽었던 책이라곤 소설책... 이런게 다인데 진짜 멋있어요,,
혜경님 영상 제작에 너무너무 감각있으신 것 같아요…!!!!! 감탄하면서 봤어요!😭
혜경님이 추천해주시는 책 꼭꼭 읽어볼게요!! 저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는데 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인데 저자가 소설을 쓰는동안의 과정과 생각들을 담았고 보면서 나도 소설한번 써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혜경님처럼 책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분에게 존경심이 느껴지고 배우고 싶어지네요 터벅터벅 나의 일기2탄으로도 꼭 찾아와주세요🤍
팔레타운 너무 조아 진짜...... 어떡할 거야!!!
혜경님 책 추천 영상에서도 진심인 거 알았지만 따로 이렇게 보니까 독서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읽고 싶은,,, 주접이라도 아가씨라면 좋아,,,,★
저도 어릴 적 좋아했던 책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Wall and Piece라고 해요. 제목부터 전쟁과 평화의 패러디인 이 책은 유명한 그래피티작가인 Banksy의 작품집입니다. 이 책에는 냉소적인 농담과 직관적인 비유가 담긴 그림이 가득합니다. 일반적인 화집과 달리 불법으로 벽화를 그리는 작가 특성 상 사진에 현장감이 살아있고,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더 빛나는 그림들이 많아요.
그는 아이콘을 자주 쓰며 묘하게 의미를 뒤틀기도 해요. 예술 자체에 대한 회의를 보이기도 하죠. 이 책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자신이 임의로 만든 작품을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 미술관 같은 곳에 그림 설명까지 같이 무단으로 작품을 설치해버리는 내용이 있어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불법적으로 전시되고 어떤 사람들은 이 기묘한 그림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자연사박물관에 설치한 미사일이 달린 곤충이나 역사박물관에서 쇼핑카트를 끄는 고대벽화 조각 같은 걸 말이죠.
저는 이제는 미술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 나와서 완전히 멀어진 사람입니다. 그림은 커녕 글보다 수식이 많은 것을 설명하는 논문을 훨씬 더 많이 읽고 있네요. 그럼에도 아직도 소더비 낙찰 직후 분쇄 사건 같은 그의 소식을 들을 때면 아직도 심장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무겁지 않고 장난스러운 표현으로 다가와서 초심자조차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통찰도 같이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무엇이 예술인가를 생각해볼 여지도 있어요. 한번쯤 읽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헐 저 책 너무 좋아해서 이 컨텐츠 넘 좋아요,, 혜경님 나긋나긋 말투 너무 좋아..🤤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이 책은
스토리 작업에 몰두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거의 한번씩은 다 읽어봤을듯 ㅋㅋ
근데 책 내용을 머리에 항상 넣어두게 된다기보단
여러가지 핵심적인 원칙들이 담겨있어서 길을 잃었을때
다시 한 번 펴보면 갈피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것같음
2006년, [ 데스노트 ] 라는 만화책이 매달 나오던 고등학생 시절, 만화책이지만 처음으로 책을 밤새 가면서 읽고 과몰입 하면서 "나한테도 저런 노트가 하나 생긴다면,," 하는 마음으로 걷다가 멈추고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풀숲에 떨어진거 없나 괜히 어슬렁거리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혜경님 전혀 10덕 같지 않았습니다 ㅋㅋㅎㅋㅎ
아갓씨...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구절에는 눈물도 글썽 나네요 팔레타운 좋은 기획과 혜경님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
혜경이 얼굴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너무 반하고갑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가씨의 열정적인 모습에 도전받고 갑니다 좋은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 꼭 읽어볼게요ㅜㅜ
저는 옛날에 봤던 책 중에 '방송은 세상을 비추는 창이다.' 라는 문장이 제일 인상깊은것 같아요.. 방송과 남을 돕는 일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었죠😂😂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생각의 깊이가… 남다르네요
책을 안좋아해서 평소 가까이 하지않았지만 이렇게 책을 읽고 가슴이 떨리고 꿈을 키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같이 설렌거 같아요 책은 뭘까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좋은 영상이네용..!!
다 보고 왔어요.... 컨탠츠 너무 재밌어요...
아가씨… 사랑해요… 요즘 책에 재미 붙였는데 아가씨가 말하는건 다 읽고 싶어욮
아갓쉬.. 이 콘텐츠 2편은 안 나오나요,,, 혜경님 덕분에 독서하는 재미도 들었고 실제로 구매한 책들도 정말 많아요. 2편 만들어 주세요 ㅎㅎ
이콘텐츠 너무 좋아요..ㅠ 빨리 2편..!
1:37 혜경님 asmr ••
8:06 아가씨 ..?
9:24 책 추천 야무지게 하시다가 귀여움도 빼놓지 않는 혜경님
책 좋아하는 것마저 혜경님하고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혜경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닷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아가씨 덕분에 두 책 모두 보고싶어졌어요,, 지금 바로 결제해야겠따...감사해요
새로운 영상이네요! ㅎㅎ 편집도 잘하시구 잘보겠습니다~
이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말이죠,, 오늘 새벽에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보러 왔어요 역시나 좋네요 ㅠㅡㅠ 혜경님 이야기 많이 듣고 싶어요 팔레타운 최고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The Food Lab, 최낙언의 맛시리즈, On Food And Cooking 추천드립니다!!
아갓쉬 단독영상 존버끝에 성공
'내 마음 한가운데는 텅 비어 있었다. 지금까지 나는 그 텅 빈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살아왔다. 사랑할 만한 것이라면 무엇에든 빠져들었고 아파야만 한다면 기꺼이 아파했으며 이 생에서 다 배우지 못하면 다음 생에서 배우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텅 빈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다. 아무리 해도, 그건 슬픈 말이다. 그리고 서른 살이 되면서 나는 내가 도넛과 같은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됐다. 빵집 아들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깨달음이었다. 나는 도넛으로 태어났다. 그 가운데가 채워지면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청춘의 문장들(김연수)
혜경님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빛이 난다던데 혜경님이 그렇네요😊 책 추천 감사해요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조곤조곤 오목조목 목소리도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세상에.... 너무 좋아요 팔레타운 안 사랑할수가 없어 ㅠㅠㅠㅠ
혜경님 너무 멋져요,,,,,😳❤️🔥
책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혜경님이 추천해 주신 책들이 전에는 관심 없던 분야인데 중간에 읽어주시는 부분 들어보니까 여러 생각을 하게 돼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싶어졌어요 최근에 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 콘텐츠가 저한테 도움이 됐어요 다음 회차도 기대돼요~!!
저도 러시아 문학 좋아해요! 책 관련 영상 참 좋은 것 같아요
혜경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꼭 ! 다음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이 말 쓰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히히 다음 번에는 혜경님의 주접을 자제하시 말아주시기를 바라봅니다
혜경님 너무 좋아요 저 책2권 진짜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소중해.
… 내용도 자막도 짱
전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랑 파피용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나무를 제일 재미있게 봤던 것 같네요!!
“드라이브 마이 카”, 좋아하실 것 같네요. : )
잘봤습니다 본인의 보물 꺼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과 달리 아가씨 생각보다 말 잘하네요!
솔직히 저는 책보다 영상(영화)을 좋아하지만
추천해준 첫번째 책 시험끝나고 볼게요!
아가씨는 생각이 깊으시고 남을 생각해주시니까 멋있는 영화감독이 되실꺼에요
나중에 꼭 싸인해주세요 ㅋㅋㅋㅋ
혜경님 조곤조곤 말하는 영상 너무 소중해…🥲 아껴 봐야겠어요!!
멋지다멋져ㅜㅜㅜ
아뇨 전혀 오타쿠 같지 않아요ㅠㅠㅠㅠ계속 주절주절 말해주세요ㅠㅠ 혜경님이 책 소개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네요 🥲
앞으로도 이 콘텐츠 계속해주세요
책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같이 설레서 책 한 권 독파했습니다
아가씨가 책들 소개해 주실 때마다 책이 너무 읽고 싶어져요.. 추천해 주신 책들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ㅜㅜ
너무 귀여워 소중해…
어렸을때 하지은 작가님의 얼음나무숲 정말 재밌게 읽었었어요
어느 마을의 음악천재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의 책이예요
중학생 때 읽고 대학생때 리커버 디자인을 하곤했는데 혜경님을 보니까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sir혜경 당신 귀여워..
행복합니다. 아껴보겠습니다♡
헉 새로운 컨텐츠네요 🔥🔥🔥
만약 나중에 영화감독 되시면
작품 꼭 보러가겠습니다.
일상 속 숨겨진 풍요로움을 어떻게 영화에 담아내실지 기대가 됩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좋아해요 첫 편 보고 너무 재밌어서 2,3편도 구매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취향도 비슷하시네요 . 너무좋아요 😊
잔잔하고 조곤조곤하게 말해주시는데
맘에 다 와닿고 넘 좋아요. 아갓시 귀엽고
생각도 깊으시구 영상 너무 잘 봤어용 🤍
너무 좋아서 또 보러왔어요 ..
10대 독자들을 위한 영상들도 많이 만들어쥬세요.. ❤️ 으른미 멤버들이랑 많이 가까워지고 시퍼요
어머 요번 편집 넘 깔끔해용!! 바로 달려왔답니당
하나도 안 그뭔씹..!! 하나도 안 오타쿠 !!! 같고 유익했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시네필이시구나 브로커 엄청 기대하시 겠네요ㅎㅎ
카타리나블룸의 잃어버린 명ㅇㅖ 좋아여 저도 로버트 맥키 이론서 참 잘 읽었는데 반갑네요
저번에 해주신 책 추천 영상도 재밌게봐서 추천책들 사려고 마음에 드는거 캡쳐해놨는데ㅠㅠ 이번영상에 나온 책들도 사봐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책을 진짜 좋아한다는게 느껴져서 꼭 한번 읽고 싶게 만드는 소개영상이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 영상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