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들 공통점은 외로움이에요. 육아,살림 또는 심지어 직장다니느라 뼈마디가 시리고 온몸이 아픈데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것 같네요. 집안을 유리알 같이 해놓고 끼니때마다 정성들여 집밥을 해놓아도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한 듯이 받아먹을줄만 아는 자식이나 배우자가 옆에 있으면 정말 맥빠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죠. 그러다보면 무기력해지고 그러다보면 우울증 오고..엄마도 사람인데 칭찬받고 감사받고 싶어하는 마음 당연하잖아요. 배우자가 열심히 피 땀 흘려 벌어온 돈 헛되게 쓰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아끼고 머리쓰며 어떻게든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동동구르는 에너지 또한 밖에서 돈 벌어 오는 만큼의 에너지가 소모 된답니다. 우울증 최고의 치료약은 “당신 (엄마)수고했어. 고맙고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 입니다. 돈도 힘도 안드는데 그까이꺼 한 번 해줍시다.!!
HY KIM 제 입장에선 이기적이라는 생각 뿐이네요. 아기 키우는 3년 힘들지만 생각보다 정신없이 가요. 그 사이를 못참고 자아실현,자기 정체성,자기 시간 찾아 돌아다니다가 사춘기든 성인이 되어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방치 당한 아이에게 생각보다 큰 몇 곱절의 고통을 받으실꺼예요. 지금은 나중에 어떻게 되던 당장의 기분 내키는대로 사시다가 후회하는 인생 많이 봤습니다. 태어나서 3년의 양육기간에 부모가 헌신적으로 아이를 위하고 행동해야 나중 30년이 편안해 져요. 물론 상황이 안되는 워킹맘들이나 기러기 부모들 다르게 생각하시겠지만 아이들도 다 알아요. 부모가 그 시간에 진정 나를 위해 살아줬는지 부모의 이기심이 먼저였는지.. 진정 마음을 다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라는 말 입니다.^^
HY KIM 덧붙여 다른 문제가 있으신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저희 부부를 예를들면 우리 남편 성실하고 직장생활 잘해서 물질적으로 풍요롭진 않지만 경제적으로 고통받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월 백이든 천이든 각자 쓰임새에 따라 달라지겠죠?) 저는 직장생활 7년하고 큰 아이 낳으며 전업주부로 살림하게 되었습니다.(사회 생활을 오래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고충은 이해 할수있죠). 제 생각은 money maker-house maker 입장이 분명하시다면 각자의 일을 충실히 하시고 여유가 된다면 서로서로 배려해 도우는 것이 결혼 생활의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남편이 주말에 골프 간다거나 본인 여유시간 찾아 즐기고 있으면 그렇게 섭섭할 수가 없어요. 저는 끝나지 않는 살림 개미지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ㅠㅠ본인 행복 찾아 가는거 보면요 ㅋㅋ 그러면 가끔 아주 도움이 필요하면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오늘은 청소기 한 번만 밀어달라곸ㅋ 그럼 군 말 없이 바로바로 깨끗하게 해치워줍니다. 그러고는 “뭐 또 필요한거 없어? 없으면 나 골프간다 ~” 하고 쿨 하게 퇴장 하지요. 고맙기도하고 얄밉기도 하고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딱히 불만은 없네요. 본인 할 일 다하고 여가 시간 할애해서 저를 도와준거니까요.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손이 덜 갈때 까지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그때가 되면 꿈에 그리던 폴 댄스 배우러 갈꺼예요 ~~~~~ ㅋㅋ
주부님들 다 공감가요ㅠ 우울감과 우울증은 달라요 잘 지내다가 잠시 며칠 우울한 건 우울감이고 이 우울감이 지속되면 우울증이죠 평소 잘 하던건데 그냥 귀찮고 안 돼요 정리정돈이요ㅠ 애 셋인 주부님 심정 저도 공감되네요 혼자 다 해야된다는 게ㅠ 힘듭니다 저도 약간 그래요 계속 할려는데도 잘 되진 않아요
공감해요 저 장점 많은데 정리를 잘못해요 하지만 이것도 노력하면 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일 하느라 신경을 좀 덜써서 하루치의 선을 넘어 어지러지면 이때 또 엄두 안나고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답답한 맘에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지요. 그래도 노력으로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치우지 않는 자의 고통도 있을거에요. 저역시 그랬었고요. 사람마다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달라요. '나는 아내를 도와주는데 아내가 안치운다' 그건 아내가 정말 정말 힘든 가운데 힘을 내서 살림을 하고 있을 수 있고,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고 무언가를 배우러간다면 그 또한 아내가 자신의 힘든마음을 어떻게든 해소해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든 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남편이라면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것이겠죠? 저는 9년동안 네 아이 키우면서 한때 무기력증도 심하게 왔어서 힘든 기간이 있었습니다. 무기력증이 있을 땐 집이 엉망이어도 치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때 남편이 한번씩 싹 치워주면 어찌나 고맙던지요. 워킹맘이든 주부이든 아기키우는 엄마라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이 여유는 남편이 만들어주는 것도 한몫합니다. "2시간정도라도 아기 봐줄테니 카페라도 다녀와요" 7,8년전 연년생육아로 힘들 때 이렇게 말해준 남편덕에 저는 처음으로 아기없이 카페에 가서 홀가분하게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서로가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 이것이 진정한 부부소통의 결과가 아닐까싶습니다.
저도 우울증이 시작되면.. 집을 정리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집이 지저분해질때면 지금 내 마음상태가 이렇구나 생각하고 조금씩 치우면서 너는 지금 지저분한 마음속을 하나씩 치우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치워요.. 근데 그게 마음이 아프고 힘들땐 치워야 겠다는 생각 마저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어떠한 상황에도 정신줄 단단히 붙잡으시구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어른가족 한명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힘들지않죠^--^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가끔백화점 가면 미친듯이 옷사들이고 미친듯이 버리고 다 환경오염됩니다 많이 생각하고 과포장되지 않은것들 사는게 중요해요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분리수거 철저히 집도 사랑하고 환경도 사랑하고~
정리 정돈은 인생의 기본 필수 조건입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 오직 아이의 부모들이 평소의 솔선수범하는 생활 태도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흉내내고 따라하며 배우는 것 이지요. 결론은 그들의 부모들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다행스럽게도 저희 부부와 아이들도 아작 어린 손자 애들 정리정돈, 청소 결벽증이 있어서, 누구랄 것도 없이 발견하는 사람이 선착순으로 문제를 해결해 버립니다. ❗😁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내몸이 힘들면 다 귀찮은게 당연합니다
힘내세요!!
잘 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물건 사지 않는 게 더 더 중요해요
사지 않아야해요
저는 물건 살때
엄청 고민고민합니다
옷두 그렇구요
정말 사야하나
꼭 필요한가
묻고 또묻고
그럼 안사게됩니다
돈도 모이고
집공간도 넓어져좋네요
저 분들 공통점은 외로움이에요.
육아,살림 또는 심지어 직장다니느라 뼈마디가 시리고 온몸이 아픈데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것 같네요.
집안을 유리알 같이 해놓고 끼니때마다 정성들여 집밥을 해놓아도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한 듯이 받아먹을줄만 아는 자식이나 배우자가 옆에 있으면 정말 맥빠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죠. 그러다보면 무기력해지고 그러다보면 우울증 오고..엄마도 사람인데 칭찬받고 감사받고 싶어하는 마음 당연하잖아요.
배우자가 열심히 피 땀 흘려 벌어온 돈 헛되게 쓰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아끼고 머리쓰며 어떻게든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동동구르는 에너지 또한 밖에서 돈 벌어 오는 만큼의 에너지가 소모 된답니다.
우울증 최고의 치료약은 “당신 (엄마)수고했어. 고맙고 사랑해”라는 말 한 마디 입니다.
돈도 힘도 안드는데 그까이꺼 한 번 해줍시다.!!
님께서는 정말 힘드셨을것 같네요. 근데 애도봐주고 살림도 해주는데 지저분하게 사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때문에 가족이 힘들어하는데 본인은 기수련이나한다고 주말에 청소도 안하고 돌아다니고 결국 지쳐서 안도와줬더니 쓰레기집됬넹요 애도 그런집에 방치고요
HY KIM 제 입장에선 이기적이라는 생각 뿐이네요. 아기 키우는 3년 힘들지만 생각보다 정신없이 가요. 그 사이를 못참고 자아실현,자기 정체성,자기 시간 찾아 돌아다니다가 사춘기든 성인이 되어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방치 당한 아이에게 생각보다 큰 몇 곱절의 고통을 받으실꺼예요. 지금은 나중에 어떻게 되던 당장의 기분 내키는대로 사시다가 후회하는 인생 많이 봤습니다. 태어나서 3년의 양육기간에 부모가 헌신적으로 아이를 위하고 행동해야 나중 30년이 편안해 져요.
물론 상황이 안되는 워킹맘들이나 기러기 부모들 다르게 생각하시겠지만 아이들도 다 알아요. 부모가 그 시간에 진정 나를 위해 살아줬는지 부모의 이기심이 먼저였는지.. 진정 마음을 다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라는 말 입니다.^^
HY KIM 덧붙여 다른 문제가 있으신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저희 부부를 예를들면 우리 남편 성실하고 직장생활 잘해서 물질적으로 풍요롭진 않지만 경제적으로 고통받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월 백이든 천이든 각자 쓰임새에 따라 달라지겠죠?) 저는 직장생활 7년하고 큰 아이 낳으며 전업주부로 살림하게 되었습니다.(사회 생활을 오래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고충은 이해 할수있죠). 제 생각은 money maker-house maker 입장이 분명하시다면 각자의 일을 충실히 하시고 여유가 된다면 서로서로 배려해 도우는 것이 결혼 생활의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남편이 주말에 골프 간다거나 본인 여유시간 찾아 즐기고 있으면 그렇게 섭섭할 수가 없어요. 저는 끝나지 않는 살림 개미지옥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ㅠㅠ본인 행복 찾아 가는거 보면요 ㅋㅋ 그러면 가끔 아주 도움이 필요하면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오늘은 청소기 한 번만 밀어달라곸ㅋ 그럼 군 말 없이 바로바로 깨끗하게 해치워줍니다. 그러고는 “뭐 또 필요한거 없어? 없으면 나 골프간다 ~” 하고 쿨 하게 퇴장 하지요. 고맙기도하고 얄밉기도 하고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딱히 불만은 없네요. 본인 할 일 다하고 여가 시간 할애해서 저를 도와준거니까요.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손이 덜 갈때 까지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그때가 되면 꿈에 그리던 폴 댄스 배우러 갈꺼예요 ~~~~~ ㅋㅋ
부부가 마음을 못나누고 여자 혼자 살림 육아 다 짊어지고 .사회와는 단절되고.....우울증....이해간다.
이해해요 저도 직장 다닐때 지쳐서 집안물건 건들기도싫었거든요
일하느라 왔다갔다 하면 손을 놔버리게 되고 회피,포기 하게됨
잘버리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수납공간 활용도 정리정돈 잘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음이 편해야 손수 하나 하나 정리할 수있어여 미워하는 마음버리기도 신의한수이긴합니다
버리는 걸 못해서 그런 걸거에요 분별력도 떨어지고 외롭다보니 물건에 애착도 있고요
주부님들 다 공감가요ㅠ 우울감과 우울증은 달라요 잘 지내다가 잠시 며칠 우울한 건 우울감이고 이 우울감이 지속되면 우울증이죠 평소 잘 하던건데 그냥 귀찮고 안 돼요 정리정돈이요ㅠ 애 셋인 주부님 심정 저도 공감되네요 혼자 다 해야된다는 게ㅠ 힘듭니다 저도 약간 그래요 계속 할려는데도 잘 되진 않아요
집정리보다 마음의 정리가 우선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하루에 쓰레기만 열심히 버려도 좀 나아집니다. 걱정 마세요. 저도 정리 정돈 할때만 해요. 나만 하니까 짜증도 나고요
맞아요 남자들은 모하나?
저는 오히려 우울할때 다 갖다 버리고 청소 몇시간 하는데 정리하면 뭔가 속이 후련 해요 청소 하는동안 아무생각도 안들구요
우울할 때 움직이실 수 있는건 아주 깊은 우울이 아니라는 거에요 다행인 일인거죠 정말 심한 우울이 오면 사람이 무기력 해져서 몸을 못움직이고 암것도 못하게 돼요
저도 그런데..오히려 정리정돈안되어있음 더 짜증나고 우울하고..청소하고 깨끗한거보면 맘도 후련하고..복잡한마음도 정리되더라구용
모모 깊은 우울감이 안들도록 노력 중입니다
기조아딸 당근에 나눔도 하고 기분이 뿌듯하더라고요
우울감과 우울증 은 달라요
우울증은 내의지대로 안되는 무기력을동반해요.
무기력이심하면안치움!!우울증도마찬가지
이렇게 치워보는 건 어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보다 많이 힘들었었구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해 이 말 한마디가 더 사람을 변화시키는 거 같아요
우울증이 오면 이대로 죽었으면 싶은데 무슨 정리 청소인가요.
우울증 대처법 꼭 가르쳐야합니다 그냥 감기가 아니에요
죽음에 이르는 병 절망 =우울
병원가세요! 치료하시고요! 병걸리면 가는것처럼 글고 기운내서 쪼금이라도 움직여보세요! 물론 저도 잘 못합니다만
전 오히려 우울증의 원인으로 다 가져다버렸었는데...언제든 죽을 수 있다..이런 생각에...
힘내세요.
저희집은 지금 사람들마다 다 깨끗하고 멋지다고해요ㆍ미니멀과 감각이 만나니 아주 미니멀하지않고 싸지만 유명 소가구들과 약간비싼 소품들의조화 ᆢ청결의결과
저도 우울증을 격을때 먼지쌓인 집에서 살았답니다ㆍ모두 빨리 극복 바랄게요ㆍ
정리도 학교서 가르치고 가정에서 가르쳐야한다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르다
정리 못하는사람도 있다
옳소! 공부만하라고 하면안되요! 나중에 자기방 청소도 못해서 쓰레기집 만듦니다.
공감해요 저 장점 많은데 정리를 잘못해요 하지만 이것도 노력하면 늘더라구요 그런데 다른일 하느라 신경을 좀 덜써서 하루치의 선을 넘어 어지러지면 이때 또 엄두 안나고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저도 답답한 맘에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지요. 그래도 노력으로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치우지 않는 자의 고통도 있을거에요. 저역시 그랬었고요. 사람마다 어깨에 짊어진 무게가 달라요. '나는 아내를 도와주는데 아내가 안치운다' 그건 아내가 정말 정말 힘든 가운데 힘을 내서 살림을 하고 있을 수 있고,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고 무언가를 배우러간다면 그 또한 아내가 자신의 힘든마음을 어떻게든 해소해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이 모든 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남편이라면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것이겠죠? 저는 9년동안 네 아이 키우면서 한때 무기력증도 심하게 왔어서 힘든 기간이 있었습니다. 무기력증이 있을 땐 집이 엉망이어도 치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때 남편이 한번씩 싹 치워주면 어찌나 고맙던지요. 워킹맘이든 주부이든 아기키우는 엄마라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이 여유는 남편이 만들어주는 것도 한몫합니다. "2시간정도라도 아기 봐줄테니 카페라도 다녀와요" 7,8년전 연년생육아로 힘들 때 이렇게 말해준 남편덕에 저는 처음으로 아기없이 카페에 가서 홀가분하게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서로가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 이것이 진정한 부부소통의 결과가 아닐까싶습니다.
주부인데요 공감되며 부럽네요,,^^
옷하나사면 두개버릴생각 하셔야해요 않쓰는건 무조건 버리고요
우울감ㅇㅣ 들때 더 빠지지않게 다른곳으로 정신을돌리던가 몸을 움직입니다. 그 우울감이 얼마나 더 벼락으로 자신을 끌고가는지 알기에 요
하...맞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 저희집도 자포자기 심정이다보니 집이 말그대로 쓰레기집 입니다...
육아하면서 집 치우는게 안해본 사람은 모를껍다! 진짜 우울증이 와요
쓸데없는 짐 과감히 싹다 버리세요. 쓸고닦고는 로봇청소기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활용하고.. 부부싸움하고 누워만 있는 것보단 훨 나아요. 문명을 이용합시다
우리 엄빠는 우울증은 없나보다 부부가 쌍으로 버리는거 좋아해서..내 추억의 교복 사진 이런거 진작 다버림...ㅠㅠ
내거는 내맘대로~~
남편거는 물어보는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아쉬움도 많겠지만 두분 깔끔하신 분들이네요~^^ 저도 요즘 정리중인데 하루이틀 벌린일이 아니라 더디네요 ㅠㅠ
저도 고3 여름방학에 엄마께서 하복을 버렸습니다. 개학해서 춘추복입을거니 괜찮다고요. 졸업하지도 않았는데ᆢ작년교과서 그대로 둔 친구집가서 충격받았습니다. 이럴수가 집에 작년교과서가 있다니ᆢᆢㅋㅋㅋㅋ 우리엄마 우울증없어 다행입니다. 나이드니 이제 저도 엄마랑 똑같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긴데 아쉬울듯...
친정엄마 창고 방 끔찍하다.
저도 우울증이 시작되면.. 집을 정리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집이 지저분해질때면 지금 내 마음상태가 이렇구나 생각하고 조금씩 치우면서 너는 지금 지저분한 마음속을 하나씩 치우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치워요.. 근데 그게 마음이 아프고 힘들땐 치워야 겠다는 생각 마저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불필요한 물건 안사기. 충동구매만 금지해도 좀 낫지요 저도 밑분처럼 사기전 고민 많이 합니다. 특히 덩치큰 제품들일땐 엄청 고심해요 .
저두 요새 그래요.. 요새 안 쓰는 물건들 버리고 뭐 하면서 또 절실히 느껴요.. 그냥 필요한 거 위주로만 사고 충동구매는 자제하고 있어요
무기력해서 너저분하게 해 놓는구나
저런사람들은 점집가거나 무당한테가면
백퍼 굿해야한다느니 사기 당한다
자기 운이 좋아지려거든 자기 주변부터 치우고
깨끗이 하면 운은 상승 탄다.
신내림도 받으라고해요
어떠한 상황에도 정신줄 단단히 붙잡으시구요~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어른가족 한명이라도 있다면 저렇게 힘들지않죠^--^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가끔백화점 가면 미친듯이 옷사들이고
미친듯이 버리고 다 환경오염됩니다
많이 생각하고 과포장되지 않은것들 사는게 중요해요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분리수거 철저히
집도 사랑하고 환경도 사랑하고~
정리 정돈은 인생의 기본 필수 조건입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
오직 아이의 부모들이 평소의 솔선수범하는 생활 태도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흉내내고 따라하며 배우는 것 이지요.
결론은 그들의 부모들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다행스럽게도 저희 부부와 아이들도 아작 어린 손자 애들
정리정돈, 청소 결벽증이 있어서,
누구랄 것도 없이 발견하는 사람이 선착순으로
문제를 해결해 버립니다. ❗😁
저는 저희 부모님 가족 모두 청소를 하지 않고 오직 저만 해요. 그래서 부모님 방도 오빠 방을 포함 모든 집안 살림을 저 혼자 해요. 꼭 부모를 닮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결벽증도 병이예요
일단 버리세요~~ 꼭 필요한것 외에 과감히 버려보세요!!!!
너무 깔끔 떠는 사람과 사는 것도 피곤하다.
조금 비겁하게
조금 게으르게
조금 지저분하게 살아도 된다.
아무일 일어나지 않는다.
게으른사람들 특징
이런사람하고살면 반대사람은 미치지 평생 옆에서 누가치워줘야됨
공감합니다. 청소가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청소가 그 무엇보다 우선으로 중요하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손님 데려왔을 때 부끄럽지 않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기준은 그거죠
근데 그 이하로 해두고 이런 말하시는 분들이 많아 문제입니다
정리방법을 모르는게 아닌데 정리방법알려주는댓글은 머여
우울함도 몸을 움직이는 버릇하면 어느정도 극복되요 뭐든지 조금씩 해보세요 다하려고하면 시작조차안하게됨
저는솔직히 잘사고 쟁겨놓는거좋아해요
근데 시간이지나고 잘안입고안쓰고안먹는건 아깝다생각않고 바로버리려고노력해요..ㅜ
그래서 돈이않모이는건지ㅡㅡ;;;;;
중고로라도 파시길
그런 우울증이랑 하지마세요 그건 핑계예요 ,,지저분하지
몇년만에 이 영상 다시 보고 느낀 게 우울증과 정리정돈 사례는 왜 여자 밖에 없는 거냐고
저는 남편입니다. 정리해야할 물건이 너무 많은데 아내가 못버리게 하네요. 너무 지저분하고 난 생활이 안되는데 아이가 5살때 밖에서 가지고온 돌도 못버리게 하네요 추억이라고.. 와.. 진짜 난 너무 미치겠어요 쓸데없는 장난감도 너무 많고
동감. 그래서 요즘 청소때 마다 전쟁 중 입니다ㅠ
중고장터에 꼭 필요없는거 가져다 팔아서 맛난거나 사먹자.
쓸데없이 가면쓴 유튜버들한테
후원이니 뭐니로 삥뜯기지말고.
정신차라고 살자.
강남에 30억 짜리 아파트에도 이런 주민있더라구요
잘못됨을 다름으로 바꾸지마라. 태업을 상처로 포장하지마라. 게으름과 불성실함을 혼용치마라. 악어의 눈물을 고통의 훈장으로 포장하지마라.
가장이 받는 고통은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다. 주부의 역할은 갈수록 개선될뿐더러, 강제되지도 않는다.
에휴 ㅠㅠ 다 괜찮습니다 ㅠ
정리정돈 ㅡ중요성
어른 아내남편 아이 학생ㅡ군인
제가보기에군인도 정니정돈긤사받아요
각개인은 정리정돈되어가는 존재다ㆍ
내옷의즹리정돈
내옷의중요성ㅡ자식이 부모꺼 소중히하기ㅡ
집은 내마음의 상태
헐... 우리집은 우울증이 아니라 바빠서 그래요.
근데 심리상담하면 마음의 짐 없는사람이 있나???
눈물은~~^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무기력은운동합시다
우울증 ㅎㅎㅎ 요즘 아줌마들이 자주 말하는 것이지 ㅎㅎㅎ 주변이 이해해주면 뭐가 달라지나?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평소에 독서 좀 해라 진짜 도움된다.
그냥 독서만 하면되나요?
깨진사과 오감사합니다 해볼게요
저는 운동을 추천
운동도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하나의 방법이죠. 각자에게 맞는 방식을 택하면 되는 것 같아요. 취미와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도로시-f1f 저도 독서 진짜 추천해요
너무 고지식한 책말고 쉬운것부터 시작해보세요 ㅎㅎ
귀찮고 게으른점도 있는거 아닐까?
원래 귀찮고 게으르지 않아도 우울증에 걸리면 잘 되던 정리정돈도 안 돼요~~저 엄청 부지런한 사람인데도 마음이 힘드니 그렇게 돼요
우울증은 핑계.
근심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몇%나 되겠노.
훨씬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집정리 하고 산다.
우울증 안걸려본사람은 절때 이 느낌이 뭔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이렇게 쉽게 말하지.
우울감과 우울증은 천지차이구나..
우울증같은소리하고. 자빠졋내. 정리하기싫으면 우울증? 그런것들이 외출이나 남자 처만날땐 부지런하던데 정리안하는것들은 그냥 천성
합리화로 찌든 댓글들 에휴…..
우을증이 이라서 정리정돈을 못하는게 아니고 정리정돈을 못하기 때문에 우을증이 온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