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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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imyourain
    @imyoura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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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ironwater
    @kimironwat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름도 모를 이 숲에서 벗어나자.
    언어의 바다로 퐁당 빠져버리자.
    분명히 그려진 지도 속으로,
    인생들의 체온이 마찰하는 그 곳에서 부대껴보자.
    이름을 부르면 돌아봐주는,
    내 손을 내밀면 너의 손도 건네주는,
    그 마법의 공간으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이름이 불려지는 곳으로.
    - 마법의 공간 ,작자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