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전설이 들려주는 일타강사의 세계 [경제콘서트] / KBS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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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한때 대치동 학원가를 주름잡던 이분 '손사탐' 기억나십니까? 지금의 메가스터디를 키운 손주은 회장입니다. 올해 수능이 114일 남았습니다. 우리나라 사교육 현장의 오늘과 내일을 이분께 들어보겠습니다.
손주은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답변]
반갑습니다.
[앵커]
손사탐으로 기억하느냐, 아니면 메가스터디 회장으로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나이가 드러난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답변]
앵커님은 어디시죠?
[앵커]
저는 손사탐보다도 더 이전 세대입니다.
[답변]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
[앵커]
어떻게 불러드리면 좋으세요?
[답변]
저는 뭐 손 선생이라고 부르는 게 더 좋습니다.
[앵커]
손 선생. 강단에서 내려오신 지는 한참 됐는데 요즘도 뭐 수능 문제, 모의평가, 이런 거 직접 풀어보세요?
[답변]
간혹 이제 어떤 경향인지 제가 풀어볼 때도 있고 한 3~4년 전에 최근에 좀 많이 바뀐 것 같아서 실제로 한번 시간을 가지고 해보니까.
[앵커]
사회 탐구요?
[답변]
사회문화였는데 30분 동안에 20문제 다 못 풀었습니다. 15개밖에 못 풀었습니다.
[앵커]
정답률은요?
[답변]
푼 거는 다 맞은 것 같은데 그만큼 요즘 수능이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앵커]
지난 6월 모의평가도 거의 지난해 수준의 수능 난이도였다. 특히 언어.
[답변]
영어 영역.
[앵커]
영역이 뭐 이거는 거의 뭐 용암 수준이었다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게 난이도 조절 실패한 거 아닙니까?
[답변]
영어는 실패한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수능에서는 아마 다시 10% 근처까지 난이도 조정이 대폭 이루어질 거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조금 작년과 비슷하게 어느 정도 어려운 그리고 변별력 있는 시험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특히 올해 수능에서 자, 이거는 큰 변화가 될 거라고 뭔가 좀 팁을 주신다면.
[답변]
대부분 다 아실 건데 가장 큰 변화는 과탐 선택을 강제 지정하는 학교가 정시에서는 3개밖에 없고 그래서 막판에 과탐이 부담이 많으니까 사탐으로 가는 사탐런 현상이 벌써 6월 모평에서 작년에 49% 사탐이었는데 55%, 6% 늘어났거든요. 사탐런 현상이 좀 강하게 나타나요.
[앵커]
사탐런. 사탐으로 옮겨가는 현상. 그런데 이게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표준 점수 격차가 워낙 커서요. 경우에 따라서 10점 이상도 차이가 나기는 하던데 이 부분이 좀 수능에서는 조절이 될까요? 어떻게 보세요?
[답변]
원래 표준 점수라는 게 변별력 차이를 해소하려고 만든 건데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차이가 많이 날 경우에는 대학들이 또 그걸 가지고 한 번 더 변환표준 점수를 적용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언어의 어느 과목이 높게 나올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답변]
저는 선택 과목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 그리고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과목, 그렇게 선택하는 게 옳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과탐런 하다가 오히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탐런 하다가.
[앵커]
올해 수능의 가장 큰 화두는 일단 의대 정원 이슈 증원 이슈 그리고 또 킬러문항 배제가 될 것 같은데 이런 의대의 쏠림 현상이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면 변별력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올해 수능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세요?
[답변]
킬러문항 배제는 작년에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한 두세 문제밖에 없었거든요. 예전에는 10% 미만이 더 많이 있었는데 그 대신 중상 난이도를 많이 올려서 실제로 작년은 변별력이 좋은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느낄 때는 불수능 느낌이 더 강해졌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지만, 제가 그동안 한 35년 경험한 바에 의하면 계속 어려워지지 않기 때문에 약간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크게 부담 안 갖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사교육계 대부 또 사교육계의 아이콘처럼 많이 또 호칭을 부르시잖아요. 대치동 학원가에 포문을 여신 분이기도 한데 요즘 대치동 학원가 분위기 어떻습니까? 최근에 드라마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열기는 여전히 뜨겁나요?
[답변]
지금 이제 의대 정원 이런 거에 있어서 더 열기는 올라갔죠. 그런데 앞으로 얼마나 갈지는 좀 지켜봐야 합니다.
[앵커]
재수생 의대반, 직장인 의대반, 초등생 의대반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정말 수강생들이 많이 오고 있어요?
[답변]
그거는 일부 많이 몰리는 학원은 많이 오고 또 그렇지 않은 학원은 전년보다 학생 수가 준 학원들도 있습니다.
[앵커]
사실 어느 정부, 어느 정책도 해결하지 못한 사교육의 불평등 심화, 특히 대치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한 어떤 그런 교육적인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가스터디를 만드셨고 인강을 시작하셨잖아요.
[답변]
맞습니다.
[앵커]
지금도 여전히 그런 사교육 시장은 열기가 여전하고 사교육비는 늘어나는 이런 현실, 뭔가 인강의 한계, 이런 것도 느끼지 않으십니까?
[답변]
표면적으로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사교육비가 늘어난 거는 일종의 의식의 지체 현상이다. 그러니까 고도 압축 성장기에 명문대 가는 것을 통해서 중산층 편입의 경험 때문에 자기 자녀에게 그런 이식을 시킨 그거 때문에 늘어난 면도 있고 또 사교육 자체가 이제 하나의 산업이 됐어요. 우리나라 전체 산업에서 6위에 해당되고 종사자 수로는 5위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자체의 수요를 창출해내는 그런 효과도 크고. 또 아주 디테일한 부분에 시간당 수강료가 많이 올라갔어요.
[앵커]
물가가 오르듯이.
[답변]
그런 요소지. 그리고 크게 인구 구조로 보면 2016년생 이후는 40만이 깨지거든요. 그리고 2019년생 가면 29만 원으로 30만 원이 깨집니다.
[앵커]
출생아 수 말씀하시는 거죠?
[답변]
이렇게 되면 작년 같으면 23만, 앞으로 2040년 정도 가면 의치한약수 하고 스카이대가 2만 명인데 수험생이 20만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10명 중의 1명이 명문대 갈 수 있으니까 그때는 양상이 달라지겠죠.
[앵커]
사실 10년 전부터 회장님께서 손 선생님께서 사교육 시대의 붕괴론을 계속 언급을 하셨어요.
[답변]
제가 붕괴까지는 언급 안 했고 약화된다고. 약화될 것이다.
[앵커]
열기가 좀 꺾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10년 전부터 했는데 아니 지금 대치동 학원가 열기는 여전하고 오히려 사교육비 같은 경우는 최근에 추세를 보면 더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잠시 그래프 좀 볼까요? 사교육비 총액 27조 1,000억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전망하고 학부모들의 정서하고 괴리가 있어요.
[답변]
그러니까 앞에서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의식의 지체 현상. 그러니까 내 자녀 명문대 보내면 성공할 거라는 거 세상이 달라진 걸 좀 모르는 그런 측면하고 그리고 사교육이 산업화 된 측면, 그리고 분당 가격이 올라가고 그다음에 2000년생부터 2015년생까지는 40만 대가 꾸준히 유지되거든요. 앞으로 한 10년 정도는 유지될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나 그 뒤에 갔을 때는 양상이 달라진다, 이 이야기입니다.
[앵커]
지금의 이런 사교육 의존도를 심화시킨 것 중의 하나가 물론 메가스터디의 유명한 현우진 강사도 있지만 이런 일타강사들이 오히려 이런 사교육 의존도를 심화시켰다, 이런.
[답변]
그건 동의 못 하겠습니다.
[앵커]
그러세요? 어떤 점에서요?
[답변]
저희는 사교육 안에서 사교육비를 줄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실질적으로 한 1년에 한 50만 원에서 70만 원이면 모든 과정을 다할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일타강사들이 워낙 그들의 소득이 커진 것이 이제 그런 착시 현상을 일으킨 거지. 인강은 사교육 안에서 나름대로 사교육의 지역적 불평등을 해결하고 또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도 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앵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일타강사들의 순기능보다 최근에는 그런 유명세를 통한 어떤 고소득, 명품 소유, 고가 주택에 산다. 이런 문제로 약간 구설에 오르기도 하잖아요. 원조 일타강사로서 이건 어떻게 보고 계세요?
[답변]
일부 강사가 그렇고 또 아주 훌륭한 일타강사들도 많습니다.
[앵커]
실제로 현우진 강사는 어떻습니까?
[답변]
현우진 강사는 정말 대표적으로 모범적인 강사죠. 사실 전혀 스캔들, 이런 게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볼 때 이분이 강의 준비를 정말로 제대로 하는 분이고 강의 자체를 좋아하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플렉스라든지 이런 쪽에 어떤 무리를 일으킬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는 절제된 아주 훌륭한 강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우리 사교육계에 어떤 시장을 처음으로 이제 연 분으로서 어떻게 보세요? 공부는 유전의 영향이 큽니까? 아니면 환경의 영향이 큽니까?
[답변]
유전의 영향이 훨씬 큽니다. 그거는 연구 결과에 다 나와 있고요. 그런데 이제 환경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동을 한다는 것. 그래서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유전적으로 다 뛰어나기 때문에 유전적 요소에 의해서 공부를 못 한다고 할 요소는 좀 적다. 그래서 자기가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노력을 하면 얼마든지 성적은 올라간다.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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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메가스터디 #수능
메가패스 70만원인가 내면 무제한으로 1타 강사들 전과목 듣는데 무슨 메가스터디가 사교육비 상승 주범이냐ㅋㅋㅋㅋㅋ 70도 안냄?
다른게 비싸겄지
패스 없을때 학원이랑 비교하면 학생한텐 산업혁명급 파격적이지
@@lllilllilllillillliliil6148 패스 시스템은
공단기가 개발한거임
단과 15만원 받던걸
공단기 사기꾼 놈들이
1년 패스 200만원식 받아쳐감
그리고 기본이론강의 줄이고
문제풀이 비중을 강화해서
수업 팔음
수업 다 들을 수도 없음
메가스터디가 그걸 따라했다면
똑같이 날도둑임
수업 그거 다 들을 수가 없지
물리적으로
그래서 다시 듣고싶으면
패스전체를 구매해야하고
단과선택해서 들으려면
몇수십만원 매겨서
패스 강매하고
메가스터디도 이런거 맞지?
책값
@@us-sdf 다른거 뭐 얘기해봐
저같은 서민들도 손선생님 덕분에...싼 가격으로 인서울대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삽자루 선생님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런 댓글을 봐주실 지 모르겠지만 하느님께서 손주은 선생님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인강강사가오히려 사교육감소시키는거임
동네 수준낮은학원들이 많이받아먹지
메가없었으면 사교육 격차 더커졌을걸.물론 책값이 비싸지만 강의들어보면 정말 너무 좋음. 감사할따름.
현우진 포함 메가스터디 모든 1타강사 강의 월 5만원이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음. 그럼에도 인터넷 강의 특성상 전국에서 워낙 많은 수의 학생들이 듣다보니 1타강사들 수입이 많은거지, 학생 1인당 가격이 절대 비싼게 아님.
오히려 실제 사교육비 주범은 월 수백만원씩하는 영어유치원 포함해서 어디에 도움되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종 유초등 사교육 + 월 수십만원씩하는 내신대비 동네 학원들 + 수백만원씩 받는 대입 컨설팅 학원들임.
KBS 정신차려라.은근히 정권 눈치보면서 트집잡으려는게 보이네.
모의고사 하나당 7만원인데??
@@김선생-n4h 어느게 7만원이죠? 킬캠 말하시는 건가요?
교제가 엄청 비싸고 강사들 강의 값보다 교제값으로 돈 더 법니다.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 뇌피셜인지 모르겠지만 메가스터디 가서 교제 몇개만 봐도 직관적으로 돈많이 들겠다라는 생각이들텐데요 ㅋㅋ
현우진 선생님 드릴 60문제 들어있는거 권당 4만원가까이 합니다
손회장님 방송에 자주 나오시길...
사교육은 내신, 즉 수시 입학 때문에 극성인 거다. 동네 학원을 가야 지역 학교 시험을 잘 보는 이 이상한 구조가 사교육을 부추긴다. 전국 단위의 인강하고는 아무 관계 없다. 따라서 이 카르텔을 무너뜨리려면 수시 입학 전형을 폐지하면 된다.
수포자였는데 삽자루 선생님 수리 들으면서 1등급 맞았습니다. 그당시 원하는 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그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삽자루 선생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생님
지방에서 메가스터디 듣고 좋은 과 좋은 직업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선생님 말씀은 너무 좋았는데, 방송 오프닝이나 구성, 진행자 멘트 등은 90년대 세기말 보는 줄 알았어요 ... 이게 뭔.. ㅠ
케이비에스자나요
저 아줌마 촌스러워 보여요.
사회자는 배경지식이 아쉽😮
앵ㅁㅅ
사교육 일타강사가 1년에 수십억을 넘어 수백억을 버는데.. 그들이 소비패턴이 문제가 될까요..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소비를 그만큼 해줘야 경제가 돌아가지 않을까요... 일타강사들이 명품 소비를 하는게 사회의 물의가 된다고 지적한 앵커의 질문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사교육 강사들이 공교육 선생님들도 아닌데.. 소비에 대한 도덕적 잣대까지 들이대는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물론 불법행위를 했다면 당연히 법의 처벌과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겠지만 소득이 높다고 해서.. 그래서 소비가 남들보다 크다고 해서 문제되거나 지탄받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비정신
선생님 골프장 그린피도 확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갑니다
손사탐.이범.조진만 듣던 세대입니다.
조진만쌤 명복을 빕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나의 결론은 이렇다.
1. 공부는 혼자하는거고 학원에서 잘하는 사람은 학교에서도 잘하고 집에서도 잘한다.(단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면 안된다)
2. 애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줄은 세운다(sky는 역시 워너비다)
요게 끝입니다....(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고 얘기해서 내린결론임)
메가스터디 덕분에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의 부모입니다. 저희 아들은 메가 이외의 사교육 없이 고등 내신 최상위 뿐 아니라 수능 99프로 안에 드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 달 후 수능을 치루게 될텐데 대학 합격의 큰 힘이 메가스터디라고 늘 고마움을 표합니다. 지역과 환경을 넘어서는 교육의 지평을 여신 손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메가에 절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근데 이분 말씀이 진짜 맞는듯. 메가 동네 보습학원보다 훨씬 싸고 강사들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저희 아이도 용암수능이라고 불렸던 지난해 수능에서 메가스터디 인강만으로 스카이를 현역으로 갔고 수강료를 돌려받았습니다.
저도 메가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인강 잘 활용하면 사교육비절감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인강보면 사실 끝남 요새 너무 잘되어있어가지고..
딴짓을 해서 문제지
99%면 100명중 99등인가요
@@kk12백분위 99는 상위 1%라는 뜻
아니 특정 사교육 업체의 대표강사에 대한 평가를 그 업체 대표에게 물어보는 경우는 도대체 뭔지? KBS 역시 수준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러니까요... 돌대가리 새끼들임.
끔찍한 세상이다. 명심하자.
형님 말씀대로 한국을 떠났습니다
이민 오니까 너무 좋네여
대한민국 부동산이랑 입시의 미래는 아무도 장담 못한다. 나라가 망해가도 강남 노른자 새아파트 사고 싶고 메디컬서카포에 보내고 싶고 ^^
6:17 실화냐 ㅋㅋ 학벌사회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였네
"인강계의 퍼거슨"
손선생님 답변 수준에 사회자가 못따라가는듯;;;
사교육의 흥행은 공교육의 삐리함 때문이다. 공교육좀 어떻게 하자
공교육은 수능 문제풀이 잘맞게 하는 기관이 아니다. 지적 교육도 하지만 다양한 활동과 함께 사회성이나 사고력을 기르는 게 목적이지. 뜯어고쳐야하는건 입시제도지
5:15 의식의 지체현상. 불안감.
고등학생수학단과학원 하나만 40~50이다 메가손주은 회장님이 사교육절감한건사실! 상죠야함!
이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의식 지체현상. 작금의 인구절벽에도 부동산에 집착하는 젊은이들, 사교육 몰빵 부모 모두 그런 예죠. 그렇지만 인구구조나 사회 진화 과정을 보면 패러다임 변화는 정해진 미래다. 애들이 원하는 대로 맞춤 교육하는 게 낫지 무조건 사교육만 시키면 애를 바보만든다. 미래에는 창의적인 아이가 성공할 겁니다.
고3. 수험생들 화이팅~^^
N수들도 화이팅 해줘요 ㅋㅋ
인강이 사교육 평등에 일조를 한건 사실이지,시골에서도 방에서 일타강의 들을수 있는데~~그리고 입시 정보도 알려주고~요즘은 오히려 서울권 아이들이 역차별 받는 실정이다~
A레벨 강의도 메가스터디에서 만들어 주세요!! -영국 유학생 맘 올림
일타강사가 사교육비를 왜 올리냐 ㅋㅋㅋ그런학원이 젤 싸다 비밀과외가 비싸지 일타강사강의 아무나 따라가지도 못함
사교육 끝물 잘 들었습니다
저 분은 사교육으로 돈 실컷 벌고 이제 사교육하지말라구 ㅎ
그때랑 지금은 다르죠. 그리고 자기도 사교육 인생 뛰어든거 후회스럽대요
인도가 공대에 투자하는 거봐라, 영어 잘하는 엔지니어가 제일이다.
사교육 흥행의 주범 = 공교육의 질낮은 수준
메가스터디 사교육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가스터디 없었으면 동네학원비 잡기 더 어려웠을 거라 봅니다. 15학번인데 수학만 1년에 45만원 정도 내고 신승범 프리패스 끊고, 국어 영어 사탐은 필요한 단과만 들어서 과목당 연 30미만으로 들었습니다. 동네학원만 가도 과목당 한달에 30만원 받아먹는데.,. 그지 같은 쿼리티로.,.. 방송사 관계자분들 자녀 학원비 최소 100 이상 쓰실텐데 웃기네요~
김누리 손주은 둘이 토론하는 거 보고싶다
전자 사교육으로 교육은 저렴하고도 상급으로 성장공유되었는데 학생들은 왜 더 살기어렵다할까?😅 저 회장은 교육에 있어 고급평준화로 일조한 자본사회주의적 위인인데 찬양해야하는것아닌가?모두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준 스티븐잡스는 위인전에 나오고 손회장은 아직 살아있어 위인전에 안나오나? 교육부장관으로 임명해라
인트로 영상 공부 동기부여 저 강의에서 여학생 몇명 귀싸대기 때리는 데 뭐 자랑이라고 인트로 영상이라고ㅋㅋㅋ
대졸자 400만명이 백수에 대졸 취업자중 정규직이 10%라고 하던데 ...
400만 그거 주부랑 은퇴 노인 포함시킨거임
메가스터디 주식은 사도 괜찮을까요?😅
30년전에도 학원 과외비가 30이었는데 아직도 그대로다 무슨 비싸다고 쌩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 오마카세 쳐먹는건 안비싸고 애들 교육비 비싸다는게 코미디요
뻥이 심하네요.
어디 학원비가 월 30 이냐 동네 삼촌이 가르치는 공부방 다니냐?
@@ascpisces학원비 월 30 맞습니다
@@hsje82ixns 법으로 학원비 정해둠ㅋㅋ
@@wbxb2jejend ㄹㅇㅋㅋ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 돈을 버는 수출지향경제인데
내수중심으로 운영하는 의료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돈을 제일 많이 받는 어지러운 세상이에요
왜냐하면 국가돈을 뜯어먹는거기때문임 눈먼돈 누가 먼저 빼먹냐 싸움
@@LifeGood99 그게 잘못된 거죠
건보를 민영화해서 의료체계를 바꿔야합니다
@@허정욱-h7k민영화하면 미국꼴나서 나라 망함
수십년동안 경직된 것들을 많이 풀어야해요ㅠ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참 그걸 두려워하는 것도 있고 그걸 이용해 정치이용하고..
@@rokppp201 구조조정을 해야 해요 잃는 걸 각오하더라도
교육부장관은 손주은을 시켜야됨.
와우~~^^
현우진 콕 집어서 얘기하는ㅋㅋ 시켰나 보네ㅋㅋ
존경합니다 13수능 강북메가 수능 1등으로 악수했는데 정정하시네요
유빈아 고마워~
사교육이 공교육 보다 나은 이유
약 10년전부터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 망했다, 학벌로 사람 평가하는 시대는 끝났다, 일본으로 떠나라 이런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 10년후에도 지금의 모습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얘기 하고 계실것 같은 예감이..
08:25 ->>>>현우진 여러번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나??ㅋㅋ
세금 안냈다고 세무조사 했는데 암것도 안나와서 물의 어쩌구 쏙 들어간 그 일 나도 기억함, 현정부 교육정책 비판했다가 쳐맞았던 거..
@@sejin2892 아 제가 말한 구설수는 세무조사가 아니라 예전에 각종 언행들로 사람들에게 욕먹은거 말한거였어요 ㅋㅋ
가자방 사건도 있음
작년 세무조사 이후로 현우진이 눈치를 많이 봄.. 진짜 힘들었나? 뭔가 할 말을 눈치보는 듯한... 전혀 눈치 안 보고 살 사람같은데 공권력이라 그런가?
@@upsidedownness7668얼마전에 방송 나와서 ㅈㄴ 급하게 아무 이유없이 한 세무조사였다고 소신발언했는데 웬 눈치
지역에 있는 학생들도 고퀄리티 강의 다 수강할수 있는데 지역인재전형은 왜 만든거냐
핵심은 다 빠졌는디 결국 케이스바이케이스란 얘기임?
지금 입시제도를 수험생집 아니면 너무모름 ㅠ 한국식도 아니고 공정도없고 실력대로도아니고 지방 시골살수록 특혜쏟아줘서 지금은 서울사는것만으로도 불리 수시 학종 지역인재 아무도 모르고 수능얘기 백날해바야 수시로 수능없이 수능최저도없이 아무나 슬쩍다감
지역인재는 정치권의 갈라치기 정책이에요. 어차피 지역인재비율만큼 지역애들로 채워질걸 혜택주는것처럼 한것입니다.
서울 사는 것만으로도 지방에 비해서 얼마나 앞서가는지를 모르시나보네요.
킹주은!
손사탐, 이범 통합과학 수업들었던 00학번이자 학부모입니다. 선생님 강의 실강으로 듣기위해 엄마가 새벽에 줄서셨는데 저도 학부모 되어서 아이 특강접수하러 새벽에 줄서네요...
그럼지분넘기세요 자녀들 주식주지말고 앞뒤가다름 ㅋㅋ
학창시절 공부 못(안)한 사람들이 오히려 학벌에 이상한 환상이 있더라. 그리고 그 욕망을 본인 자녀에 투영시키더라.
현행 수능 공부 별거 없다. 어릴 때 책 많이 읽히면 국어는 자동해결되고 문해력이 모든 공부의 베이스가 되어서 손쉽게 해결된다. 부족분은 값싼 인강으로 대체하면 된다. 이래도 안되는 애들은 그냥 공부 자체에 동기부여나 소질이 없는거다.
그런데 이렇게 타당성이 없는 수능 제도는 곧 개혁될 것이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단순히 수능점수 잘 맞는 학생이 아닐 것임이 자명하다.
단순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사회가 그렇게 진보하고 있다. 학창시절 자기가 공부 못해놓고 30년전에 머물러있는 욕망의 시스템을 그대로 자기 자식에게 투영시키는 부모는 결국 영영 흐름을 못 타고 도태될 것이다.
근데 브릭스가 출범되고, 통합만 잘 되면. 인구가 그 나라 몇개로 세계 45퍼야. 시장 자체는 이제 어마어마 해지지. 근데 진짜 거기는 공용어를 뭐로 하려고, 영어로 할건 아닐거 아냐
인공지능 사람들한테 심어서 자동학습시키니까 언어는 중국어로 가겠지
퍼킹차이나 버려 ㅋㅋㅋ
인도가 영어씀ㅋㅋ
현우진이 플렉스를 안하는 절제된 강사? 강남아파트 가격의 그림이 벽에 걸려있다고 자랑하는 분이 절제되었다? 본인 회사의 대표 직원이 어떤지 파악도 제대로 못하시네.
음 스캔들 차원의 문제를 말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그정도는 소득에 비례하는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전속 강의 말고 다른 헛짓거리는 안하잖아요.
계약기간 남겨놓고 다른학원 가겠다 땡깡피운 것도 아니고(유대종), 시험문제 유출하는 것도 아니고(이근갑), 알바써서 인지도 높이는 짓 하는 것도 아니고(신승범) 피곤한 일 없이 잔잔하게 그냥 메가 전속강사로서 주어진 강의만 하니까요.
혹시 이중에서 영어발음좋고 독서하길좋아하는 젊은 남자로 입시영어의 1타 강사를 꿈꾸거나 공무원영어 1타강사를 꿈꾸는 젊은이가 있다면 2년안에 만들어 줄수있다.
거짓말 아님.
사교육으로 성공한사람이 이제 끝물이라니 ㅋㅋ
하긴 꿀 다빨았으니 끝물맞지
의대도 고점이지 이제 ㅋㅋㅋ
ebs랑 사설인강이랑 차이큼??
엄청커요
어느정도인지 쉽게 말해줌
님이 건물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데
EBS는 님에게 우물과 양동이 하나를 주고
사설인강은 님에게 소방차와 소방용 헬기를 주는 거임
EBS도 열심히 하면 끌 순 있죠 하지만 시간과 노력은 정말 몇십 배는 더 걸립니다.
근데 팩트는 사교육 격차해소시켜주는게 인강임 민즈당들이 ㅈ논리 펼치는거
탐구2과목,영어절평되기 전에는 ebs 풀커리 타도 고득점 가능했었음. 애초에 강사 누굴듣냐보다 재능빨이 더 큰 시험이니까..근데 지금은 문제가 워낙 괴랄해져서 대치동 스킬 배워야하고 재능빨도 더심해졌음
사교육을 왜곡시킨 당사자죠 지금은 돈 벌만큼 벌어 놓고 착한 척 하는 인간이죠
돈을 버는게 왜 나쁜거죠?
@@익명-i8t사회주의자라 그렇습니다.
사교육 끝났다고 몇 년 전부터 노래를 부르시던데, 오히려 사교육비 부담은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길게보면 수험생들이 점점점 줄어드니까 끝났다고 하는거고
예전에 비해 점점 부담이 되는 이유는 수험생이 줄어드는데 비해 인건비는 점점 올라가니까 비싸져서 그런거죠.
급여도 늘고 인플레가 있으니까 양적인 금액은 당연히 늘어나죠
해외선진국gp들은 그냥 중산층 평범하게산다 2천명씩뽑으면 5년안에 변호사처럼될듯 생계형 반드시 생긴다
앵커 저 여자는 자기 말만하네 ㅎㅎ
근데 진짜 최상위들은 남모르게 과외합니다.
그렇게 의대가고 서울대 연고대 가는거에요..
아이들이 인강듣다가 한계를 느낄때가 오거든요. 그거 혼자해결못합니다.. 인강들으면서 내신과모고 평균 2~3등급 되긴 하죠. 그래서 괜찮은대학 기가도하고요
근데 진짜 1등급들은 다들 과외는 한답니다...
부모들이 선생님다 붙여요ㅋㅋㅋ
고딩때까지 공부 안하다가 재수 때 언수외 112 사탐112 찍었는데 학원 과외 하나도 안하고 ebs 인강이나 사교육 인강만 들었습니다. 공부에 대해 잘 모르는 본인의 협소한 경험을 일반화하지 말기 바랍니다.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겁니다.
과외 같은 건 메인이 아니라 보조엔진입니다. 과외 붙여서 의대 가는 애들은 원래 과외 안해도 충분히 의대갈 가능성이 있는 소질있는 애들인데 좀더 도움이 되고자 과외라는 촉진제를 붙였을 뿐이지 2~3등급 애들한테 과외 시킨다고 그 요인 하나만으로 1등급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 말고
다른분 없소?
피디 기자야
니들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
학원 강사야?
책을 읽어 책을 평소에
격떨어진다
한국의 격이떨어져
사교육 종말 난것을 아직도 몰랐냐 사교육해서 돈벌어 먹고 살려고하면 우선 애들이 있어야 할것 아니여 요즘 애들이 어디에 있냐 사교육 종말 좋아하네 이미 해먹을 만큼 다해먹고 사교육 이 종말난다 방송나와서 옳은 소리하네
다 해먹고 이제 종말이래
지금은 '학원 철폐'만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가장 극단적인 최고의 지름길임.
지랄을 한다... 인간의 욕구를 철폐하라고 하지 왜?
무뇌 티내고 앉았네.
ㅋㅋㅋㅋㅋ 한번도 공부 안해본 새끼가 ....
"극단적인" "지름길"을 찾는 인생.. 알만하다.
하아 진짜 답답하다
근본적으로 내신 문제와 수능 문제 사이의 괴리, 학교 교사들의 수능 대비 능력 부족이 문제지 ㅋㅋ 이로 인해 능력 없는 교사들이 마땅한 평가 방법없이 계속 교직에 있는 것과 달리 매달마다 자신의 교육 능력을 검증 받으며 최고가 되려고 경쟁하는 사교육이 흥행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손주은님은 차별금지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함
아나운서가 너무 무식하네
너보단 지식많고 수능잘봐서 학벌 나을듯하다. 뉴스진행자로써 90대 시골할머니도 알아들을수있게 진행해야되는게 뉴스다. 대한민국 상위 20%가아닌 하위80%를 위한 수준으로 정보전달을 해줘야기때문에 쉽게말하는거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많이 벌면 잘 쓸수도 있는거지, 그게 무슨 일탈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나요?
나라가 정치권부터 좌익 사회주의가 되고 있으니까요
알바들 ㅈㄴ많네
시대를 잘 타고 났지
결론적으로 사교육 시장이 완전하게 죽지는 않겠지만(상위권 위주 교육) 이걸로 돈 벌구석은 안보인다
아니지 그 시대를 포착하고 사업해서 성공시킨 수완이 대단한거지
뭘 안보여요 그 상위권들이 대학가면 또 메가듣습니다 메가로스쿨 메가공무원 들어요 ㅋㅋ
로스쿨 가서 교수 말 들으면서 변시치는줄 아나 정연석 정선균 강의 봅니다 ㅋㅋㅋㅋ
상위권 위주 성인 교육은 직업을 걸고 하는 공부다보니 컨텐츠에 더 목마를 수 밖에 없어요
아나운서가 사교육비가 아직도 많이든다 이얘기만 하는데 이게 뉴스 제목이랑 맞나요? ㅉㅉ
사교육 회장이 공영방송 나와서 미래 입시 설명하는 건 우리 나라 밖에 없을 거다
ㅈㄴ 코메딘데 본인들만 모름
미래입시 제일 잘아는 게 사교육곈데 누가 하는데 그럼 ㅋㅋㅋㅋ 사교육 업체들이 단순 교육만 하는 게 아니라 수많은 빅데이터로 합격예측, 미래예측 하는거지 그럼 평가원장이 나와서 다 간파당해서 대비하게 미래입시 스포하냐?
요요기제미날 검색해보슈 재수학원 건물이 26층입니다. 인도는 도시 하나가 학원이죠.
코메디라는 말에는 동감하는데 우리나라만 이런건 아닙니다.
서울대가서 입학하고, 졸업해서 취업하느니, 중국가서 중국맛사지업소에취업해서 중국인 맛사지나하는게 돈
잘버는 나라 되는건가?ㅋㅋ.
마사지도 기술인데 근데 대학을 너무 많이들 가서 문제
"의식의 지체현상"이라하며 부모세대가 세상이 달라졌다는 걸 모른다고 하는데
정작 세상을 모르는건 손주은 본인인듯.
요즘 세상에 명문대 보내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사교육 시키는 부모는 없다.
현재는 그것이 기본이 되버린 세상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보내는 거지.
메가스터디가 아무리 안비싸도 사교육 경쟁을 부츠기는건 맞지.
게다가 교육이 또 옳바르다고도 할수없음.
좋은대학 나와서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에 취직할 확률보다 실패한 실패자들이 더많이 양성되는 교육시스템은
바뀌어야함. 결국 그 실패자가 대부분을 이룰사회는 우리사회를 유지시키지 못할가능성이 높음.
세상은 약육강식세상이에오
누굴 탓할 필요없어요
현실이 정글인걸 빨리 깨달아야해요
@@마음이-k9f 세상을 탓한게아닙니다. 수많은 실패자들이 소비를 안하게되면 자본주의 시장도 어그러집니다.
그게 경쟁사회의 부작용이에요 . 이렇게되면 경제대공황은 물론이고 자본주의의 종말 사물의 종말의 시대가올겁니다
@@얌임미님 말씀이 맞음. 근데 고치긴 커녕 오히려 의대쏠림임. 나라 망함.
의사 안 망합니다 빨리 더 늘어나서 곧 절반이 노인국가인데 병원 개원 붐 일으켜서 병원 종사자들 일자리나 넓혀 주세요 ~😊
전공의 이탈보고도 그런소리함?
우리집 시골 땅끝인데도 동네 학원 아지매들이 30씩 처받는다
제발 학원비 규제좀
공산당 가세요. 모든거 다 규제해드림
교육자라기보다는 천민자본주의의 기회주의자에 가까운 인간이 뭐 대단한 사람인양 인터뷰하고 있네.
그것이 ㅋㅂㅅ의 수준
현우진 모의고사 봉투 1개에 7만원인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나 현역인데 니네가 수학을 몰라서그래
그럼 풀지마 ㅋ
누칼협? 아니 비싸면 쳐풀지를 마세요 돈은없는데 풀고는 싶고
그럼 돈을 마련해야지 가격을 내리라고 하고있네
일반적인 가격은 아니긴 해 ㅋㅋ
비싼 과일이 맛있는 법
새로 인수한 골프장은 무슨 이유로 회원들 권리를 운영회사 마음대로 축소시키고 명의변경도 제한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아조씨도 그거에 편승에서 돈번거 아닌가? 지금 자기는 상관없다는듯이 말하는게 웃기네
대학교 신입생 수도 줄여러
개인 생각이지만 의사는 사명감으로 하는 직업 아닐까요? 일부 경쟁력 있는 전공 말고, 열심히 돈 벌어서 임대료 내고 사는 우리랑 별 다를거 없을거 같은데요.
K한류가 전세계를 이끄는데
그 공영방송에서
지성인이라고 섭외한 사람이
사교육 종사자니
부끄럽지도 않냐
정신 좀 차리고 살자
난 동해유전 말고는 유전을 안믿는건 아니지만, 교육을 더 믿어서; 그런말 있잖아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애들 앞에서 뭘 할 수 가 없다
죽자살자 공부하지않으면 인생망해서 답없다는 식으로 공포마케팅으로 돈많이 벌었잖아?? 그결과 좋은대학나오고 죽어라 공부만 했던 지금2030이 취업,결혼,출산으로 우리사회에 제대로 기여하고 있냐?? 공부만이 살길이라매??
자기도 그건 미안하다고함 이젠 한국떠나든가 해야할지도. 전공의들처럼
주가나 좀 어떻게 해봐요 좀
아나운서가 멍청하네. 답변한 걸 또 물어보네.
질문도 대답도 알맹이 없음
진짜 손주은의 예측은 단 하나도 맞는걸 본적이 없다
뭐틀렸는데 좌파야
인구구조 관련 영상 보고오세요. 이미 6~7년전부터 저출산 초고령화 언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