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고통받는 지인들을 생각하면 무서워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저는 속과 겉이 다른 것 같아요.
남과 같이 있으면 명랑한데 혼자 있으면
괜히 기분이 우울해지고 죽음 생각에 항상 불안해요.
몇 년 전, 친정 언니도 친구도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지금도 30년 된 친구가 암으로 아파하고 있어요.
그러니 나도 그렇게 될까 봐, 죽는 것도 두렵지만
아파하는 고통을 생각하면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명랑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암 #죽음 #암투병 #암증상 #노년준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수명이길어졌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친정엄마 안아프다 편안하게 가셨으면 좋겠네요^^
"암.. 옛날보다 오래 사니까나타나는 현상이다."
음...
그러네예~ ㅎ
이 아침 스님 법문이 행복이구
희망입니다!!!감사합니다!!!🙏
인연되신 모든분들 평온하시구
매일매일 순조롭구 무탈하시길 바래요!!!🙏
마음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저도 아침에 이 영상을 보니, 오늘 하루가 너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살아 있는게…이렇게 행복하네요,,,,이제 밥먹으러 갑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감사한 마음이듭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
예전영상 스님께서 죽음을 거부하니까 두려운거지 받아드리면 두려운게 아니다 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훌륭하신 법륜스님 설법듣고 행복하고 멋진 하루 잘 보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의 삶에 스님이 계시다는건 참으로 큰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겉과 속이 다른 게 반드시 나쁜 것도 아니고 뒷담화 하는 것도 반드시 나쁜 것도 아니다.. 보는 거에 따라 달라지는 시각입니다. 다양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ㆍ오래오래우리것에 계셔주세요항상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존경하고.사랑합니다👍👍👍
저는 비록 불자는 아니지만 늘 법륜스님의 책과 말씀으로 삶의 지혜와 해탈을 얻으려 노력합니다. 그저 그런 옳은 말만을 심어주는 것 외에 일상에서의 위트와 그 안에 담긴 진심을 보게끔 해주는 법륜스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께서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시네요 저도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어린동생잘보는 형아에게 멋진형아라고 듬쁙 칭찬해주고왔어요^^
스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안아플 수 없으니까 되도록 아프지 마세요 저도 그럴게요
부정적인 말은 하지마세요.스님 건강하셔서~~
20년만 지나도 아이고 나죽네~하것지 ㅎㅎ
반백발이 되고 보니,
스님말씀 처럼 친구부모님 부고가 자주 전해와요~😢
그러니 87세 어머님이 걱정이 되네요~
보살님 목소리 들어보니, 명랑하신 분이세요~
다른 사람들도 가끔씩 보살님 같은 생각이 있을거예요.
오래사는 사람은 어쩔수 없이 격어야 하는 걱정이니, 스님말씀 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입시다~🤭
보살님 건강하시고,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
사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많치만
다아 받아들이고 헤쳐나갈수 있는 지금이 저는 행복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
4개월전 위암수술 후 처음으로 법륜스님 말씀듣고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천천히 드세요. 덤핑현상이 자주 오더라고요. 힘내세요.
@@박정민-t5l 예, 감사합니다 내게 닥치니 너무크네요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화이팅!! 잘 이겨내실거에요
쾌차하세요
감사합니다~^♡^🙏
또배우고 또위로받습니다.
정토불교대에서 스님의 가르침 덕분에 이치와 무지에서 깨어 나니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지금 정토불교대학 모집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인연을 발원합니다.
#정토불교대학 저도 추천합니다♥
참신한 도반 안내하기 바랍니다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을 많이 듣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
중간중간 웃게 만들어주시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이제는 질문하시는분들에게도 감사한마음이 드네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 하고 쉬운 설법 항상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깨우치시고 대단하십니다.중생의 눈높이로 쉽게 ㅎㅎ
맞습니다 죽음보단 이별후만남이 두렵습니다 시간에 달라진 서로다른모습ㆍ"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만나리"🙇♀️
받아들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야위였어요
고맙습니다
아프면 아픈데로 좋고 지금은 숨잘쉬어 좋고
모든걸 받아드리면서 살자. 아플까봐 걱정스럽게 사는것은 괴로움을 사서 걱정이네.^^
스님짱^^
법문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_()_
스님ᆢ항상 명쾌한 말씀을
들으면서 ~~지혜롭게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ᆢ
스님말씀이ㆍ큰 힘이되네요
ㆍ스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십시요
스님의 힘찬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네요
마음을 더 넓게 밝게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치료 중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저는행복 합니다❤
생로병사를..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방법은.. 인연과보를.. 받아들이는 마음..수행은..부정적인 감정이.. 전염되는 것을 막고..마음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줌..감사합니다.스님..정진하고 있습니다.
부모 돌아가시고나니
날마다 부모 고마운 걸 느낍니다. 그 사랑 고마운 마음으로, 부모에 대한 측은한 마음으로
자식인 저는 오늘 하루 지금 제대로 잘 살고자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인생을
뒤돌아 보게 되는것 같네요.🙏🙏🙏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죽음보다도 감내할 수 없는 암통증이 너무 두렵습니다. 보지 않고 겪지 않고는 그 잔인함을 절대 모릅니다. 마약으로도 통증조절 안되는 암 많아요. 진정한 인간존엄은 끝없는 해결할 수 없는 통증을 멈추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최근 발의된 조력존엄사법이 빨리 시행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좀 아픈게 아니고 끔찍합니다.가축이라면 너무 측은해서 안락사 시킬겁니다.
그래봣자 아프실건데 글은 왜 쓰셨데
가족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입니다. 겪지 않고는 모릅니다.
@@누군가-q3c
한치앞도 모르는인생인데 그렇게 댓글 다셔야했나요ㆍ
본인도 걸릴수있는건데 참 못되셨네요
좋은영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암4기
인생소풍길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고 작은것이라도 베풀수 있는 가치있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암환자여도 명랑하게 투병하는분도 있고 일하는분도있고 봉사하고 기도해주는분도 봤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명랑하게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전염을 차단한다는 말씀이 신선하네요~~
공감이 됩니다. 질문자님 사연이..
감사합니다 ❤️ 스님
누구나 겉과 속이 다르다. 스님도 다르다.
요즘 무슨 말만 하면 마음이 상했다고 하는 친구때문에 무슨 말을 못하겠다. 친구처럼 나도 “니가 맘 상했다고 하니 나는 이제 말을 하기가 겁난다” 이렇게 말하지 못해서 속이 끓고 나는 솔직하지 못한가?? 하고 있었는데 속과 겉이 다르다고 하니 위로 받았어요.
저도 친한친구가 이년째 연락을 안하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진실로 진리의 법문 감사히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주위에 나이가 들어가기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잘 새겨듣고 긍적적으로 받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귀엽게 욕심이 많네 아마도
모든사람들이 거의 그런맘이 아닐까 싶다 아주머니 사는동안 편안히 사소
🙏🙏🙏 감사합니다
친정아버지의 건강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보살피고 잘 챙겨드려야겠습니다 세상을 떠날지라도 그 인연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담담한 효녀시네요
여자는 왜 안죽고 남자만 죽냐
🙏🙏🙏
지금 여기를 사는 것, 내 자신이 어떤 모습이던 어떤 상황이던 그 자체로 의미를 찾고 감사하는 것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60이 넘으니까 수술하고62에는 암진단 받고 수술하고 항암치료 중입니다ㆍ
힘내세요
조금 더 낳은 삶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모든인간은 다 죽음을 기억하고 살아야되겠습니다
스님 말씀감사히 들었습니다
오래 살면 요양원 가고 이이들
힘들게 할까봐 70정도에 갔으면
좋겠네요(지금나이 50대후반)
하하~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평균나이가 80넘는데~
저희 엄마 71인데 매일 여행다니시고 엄청 건강하세요 80이상은 사셔야죠 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온라인 정토불교대학에서 마음의 관점을 잘 잡으면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수있답니다~^^
죽는것을 두려워하지말고 받아들이며살면된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즉문즉설이 마음 공부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잡수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법문 많이 해주세요♥
스님 👍👍🤗🤗🙏🙏
스님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4:14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몸이 아픈 게 정신적으로 간 거..
몸이 아프면 치료 받고, 명랑하게 대처하라
걱정을 해서 걱정인것 같아요.저도 작은 걱정들이 많았죠. 백일출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점바꾸기와 내려놓기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나니 지금 여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생 별거 없더라구요.
마음이편안해집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사연자님은 그냥 만약에 죽더라도 지금쓰고 있는 몸을 벗어난다는 생각, 나는 영원히 산다는 생각하시면 좀 죽음에대한 불안증이 덜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갑자기 죽거나 아프다가 질질 끌다가 죽는 2가지 선택지가 있다면 저는 걍 때되면 자연스럽게 자다가 가는게 제일인것같아요.
영원히 산다는 생각도..자다가 간다는 바램도 너무 큰 욕심이네요. 사는것도 아픈것도 받아들이면 갈 것을....내가 가야 새생명이 오고...
인연따라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일께요.
고맙습니다_((()))_
삶과 죽음에는 고통이 옆에 현존해 있나봅니다. 어찌하면 죽음의 종착지까지 고통을 견딜수있을지..
생활습관 완쾌바래요 오마이티비 시민은 기자다
아무리 방편으로 말씀하셨다고는 하지만 코로라는 그렇게 만만히 볼 수 있는 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태어나고 밥먹고 툥싸고 늘고 병드는것슨 자연의일부로 바주새요 늦지않으면 자연위 법칙을 위반입니다 나이먹고 죽는거슨 자연의 축복으로 바다주새요
전에 남방불교 어느 큰스님 법문에서 죽음에 대한 명상/마음챙김에 대해 들었는데요.
1) 죽음은 누구에게나 확실하다.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예수도, 부처님도, 데와닷따도, 이건희도.
태어난 날부터 죽음은 점점 더 가까이오기만 한다. 누구에게나 가까이오고있는 중이다.
2) 죽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올 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 이번주? 이번 달? 삼십년후? 암? 심장마비? 감염? 교통사고?...
3) 죽음이 왔을 때 모든 것을 두고가야한다, 돈도, 직함도, 사랑하는 사람과 혈육도, 육신도 다 두고.
4) 죽을 때 오로지 지니고가는 것은 자신의 업뿐이다. 모든 선업과 불선업.
이랬던 것같아요.
내 친구가 20대 결혼하여 이혼하는 것을 보고 " 우리가 어른 세계에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님대통령이십니다
6:30 인연에 따라서 살다가 죽는 것을 받아들여라. 내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정신적인 것도 전염된다. 수행은 전염을 차단하는 것이다. 수행은 면역체계.
오래 살고 많이 먹고 오염환경에 있으니 그 대가로 암 걸려도 받아들여야 할듯. 그만큼 오래 살고 많이 먹었으니.
8:29 수행이라는건 면역체계를 갖는것과 같다
예전에 에이즈에 대한 공포로 전세계가 벌벌 떨 때 인도에서는 에이즈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대요
왜냐면 몇년 후 발병하고 서서히 죽는 에이즈가 아니라 독감 걸려 며칠만에 죽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요
스님. 말기암 환자 병문안 갈때 해줄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어떤게 위로가 될까요?
내일 죽더라도 오늘 운동하고 항상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다가 기꺼히 죽겠읍니다. (죄송한데 객사하게 도와주세여.!)
스님 사랑합니다 ♥️🙏♥️
너무 안좋게만 생각치 마시고, 본인은 건강한 것을 행복으로 여기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내가 탁 죽으면 나는 편하지만, 자식들이 괴롭고
내가 아프다 죽으면 내가 괴롭지만, 자식이 편하다.
갓갓!!
.......
요즘은 점점 암발생나이가 저연령화되고 있어요 늙어서 생기는 암은 진해속도도 더디지만 젊거나 어릴수록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은것같아요
38세 암환자 입니다...
늙어서 생기는 병이란 말씀은 공감이 안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