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죽는건 원래 떡밥이 있었고 은근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 카나가 아쿠아 죽으면 뺨따구 갈긴다고 이미 애기하고 약속하긴 했어도 유가족이 보는 앞에서, 심지어 익사체한테 뺨을 때리는건 진짜 노답이죠.. 그리고 전생에 그렇게 사랑했던 선생님이랑 현 오빠가 죽었는데 딸깍 극복? 아쿠아가 뒤져서 욕먹는게 아니라 루비의 너무 단순한 극복이랑 카나의 노매너 행동때문에 욕먹고 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해피엔딩으로 갔으면 욕안먹고 돈 더벌고 좋았을탠데 왜 아카는 이딴 엔딩을 낸걸까요,, 3기랑 드라마가 걱정되네요..
결말이 욕먹는 이유. 중간중간 연애 플래그 세운지라 독자들은 아쿠아의 복수가 끝나면 누구랑 이어질지 기대만빵. 카나 : 아쿠아를 연예계로 인도하였고 그 아쿠아가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분야를 마련한 히로인. 복수를 향해 나아가기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아쿠아가 유일하게 본래 성격을 터 놓을 수 있는 상대. 아카네 : 아쿠아의 비밀을 자력으로 먼저 알아내고 그의 파멸을 막고자 스스로 손을 더럽힐 각오마저 한 이해자. 심지어 아쿠아가 자살할 생각하지 못 하게 아예 카나와 이어주기까지 한 순애보. 루비 : 전생 때부터 이어져 현생에서도 재회. 아쿠아 본인은 자신의 복수가 완성되면 루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까 일부러 거리를 두고 심지어 아이의 스캔들을 멋대로 발표해 원망 받아 자신이 죽더라도 루비에게 상처가 가지 않고자 하였음. 헌데 루비가 결국 전생의 가족사로 스스로 무너지자 자신의 비밀을 밝히고 재기할 수 있게 했는데 이건 오히려 복수극에서 큰 걸림돌. 자신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 만큼 저세상으로 가면 또 무너질지 모르니 결국 기존의 복수극을 전면 수정해야할 상황. 심지어 일부 음지 쪽을 환영하는 독자들은 차라리 이쪽으로 이어지라고 응원하기도 하고... 이렇듯 아쿠아가 죽지말아야 할 떡밥도 잔뜩 뿌려 놓고선 흑막과 함께 사망. 그리고 히로인들도 1화만에 이를 극복. 차라리 2~3화 더 연재해서 이들이 극복하는 서사를 그렸으면 납득하는데 너무 졸속하게 처리 하였음....
이쯤되면 작가님이 카나 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가정사 ( 아버지는 불륜, 어머니는 인기가 떨어진 카나를 혼자 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버렸다. ) + 베개영업 미수 + 이치고& 미야코 앞에서 아쿠아 시체에 뺨을 때리고 꽃을 헤집는 행동 + 빌드업을 쌓나 했더니 여동생 지킨답시고 동귀어진 ( 고로 피셜 아쿠아는 카나를 연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 ...그리고 설사 죽는다고 해도 사후세계에서 아이과 만나 해후를 나누고 삶의 의욕을 되찾아서 츠쿠요미의 개입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점도 좋았을 텐데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복수에 불타다가 비참하게 죽는 베드 엔딩이었어야 했는지. 이따금 웹툰도 원작보다 결말을 각색해서 평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니 애니 오리지널 결말도...
차라리 옆동네 우리나라 만화 또봇 빌런 디룩이 희죽아저씨가 그리웠던 나머지 전국을 헤메다 어느 배 한 척에서 드디어 희죽아저씨와 재회했던 사례처럼 루비도 이와 비슷하게 아쿠아가 그리워서 아쿠아 찾으러 카나&멤쵸&아카네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다 드디어 아직 숨이 붙어있어 어느 배 한 척에서 무사히 구조된 아쿠아랑 다시 감동의 재회를 하는 내용으로 갔음 이런 비판은 덜했을텐데....
아쿠아 죽는건 원래 떡밥이 있었고 은근 깔끔하다고 생각하는데 카나가 아쿠아 죽으면 뺨따구 갈긴다고 이미 애기하고 약속하긴 했어도 유가족이 보는 앞에서, 심지어 익사체한테 뺨을 때리는건 진짜 노답이죠..
그리고 전생에 그렇게 사랑했던 선생님이랑 현 오빠가 죽었는데 딸깍 극복? 아쿠아가 뒤져서 욕먹는게 아니라 루비의 너무 단순한 극복이랑 카나의 노매너 행동때문에 욕먹고 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해피엔딩으로 갔으면 욕안먹고 돈 더벌고 좋았을탠데 왜 아카는 이딴 엔딩을 낸걸까요,,
3기랑 드라마가 걱정되네요..
시체싸대기가 진짜 개에바..
카나..
내가 결말 떄문에 만화책이랑 굿즈들 볼떄마다 아....
결말이 욕먹는 이유.
중간중간 연애 플래그 세운지라 독자들은 아쿠아의 복수가 끝나면 누구랑 이어질지 기대만빵.
카나 : 아쿠아를 연예계로 인도하였고 그 아쿠아가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분야를 마련한 히로인. 복수를 향해 나아가기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아쿠아가 유일하게 본래 성격을 터 놓을 수 있는 상대.
아카네 : 아쿠아의 비밀을 자력으로 먼저 알아내고 그의 파멸을 막고자 스스로 손을 더럽힐 각오마저 한 이해자. 심지어 아쿠아가 자살할 생각하지 못 하게 아예 카나와 이어주기까지 한 순애보.
루비 : 전생 때부터 이어져 현생에서도 재회. 아쿠아 본인은 자신의 복수가 완성되면 루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까 일부러 거리를 두고 심지어 아이의 스캔들을 멋대로 발표해 원망 받아 자신이 죽더라도 루비에게 상처가 가지 않고자 하였음. 헌데 루비가 결국 전생의 가족사로 스스로 무너지자 자신의 비밀을 밝히고 재기할 수 있게 했는데 이건 오히려 복수극에서 큰 걸림돌. 자신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 만큼 저세상으로 가면 또 무너질지 모르니 결국 기존의 복수극을 전면 수정해야할 상황.
심지어 일부 음지 쪽을 환영하는 독자들은 차라리 이쪽으로 이어지라고 응원하기도 하고...
이렇듯 아쿠아가 죽지말아야 할 떡밥도 잔뜩 뿌려 놓고선 흑막과 함께 사망.
그리고 히로인들도 1화만에 이를 극복.
차라리 2~3화 더 연재해서 이들이 극복하는 서사를 그렸으면 납득하는데 너무 졸속하게 처리 하였음....
아쿠아가 굳이 죽을 이유가 없는데 어거지로 죽는 결말을 끌어내서 욕먹는거죠.
아쿠아가 카미키를 죽이고 자수하는 것으로도 루비를 지키는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로 인해 루비가 아이돌은 못할 수 있지만 그거 때문에 자기 목숨을 버린다는게 설득력이 없죠.
방금 워썬더 하고 온 유저입니다. 작가 집에 헬파이어 미사일 마렵네요
동화공방 애니 끝까지 만들거면 애니 오리지널 결말 만들자... 원작 결말 허무하고 답이없음
결말 나쁘지 않는데 아쿠아 사망 플래그도 존나 많았고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이쯤되면 작가님이 카나 안티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가정사 ( 아버지는 불륜, 어머니는 인기가 떨어진 카나를 혼자 두고 고향으로 내려가 버렸다. ) + 베개영업 미수 + 이치고& 미야코 앞에서 아쿠아 시체에 뺨을 때리고 꽃을 헤집는 행동 + 빌드업을 쌓나 했더니 여동생 지킨답시고 동귀어진 ( 고로 피셜 아쿠아는 카나를 연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었다고. ) ...그리고 설사 죽는다고 해도 사후세계에서 아이과 만나 해후를 나누고 삶의 의욕을 되찾아서 츠쿠요미의 개입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점도 좋았을 텐데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복수에 불타다가 비참하게 죽는 베드 엔딩이었어야 했는지. 이따금 웹툰도 원작보다 결말을 각색해서 평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니 애니 오리지널 결말도...
근데 아쿠아 내면 자체가 고로라서 환생한 어르신 케릭터들 아니면 수습불가능한 젊은 여케들과의 관계설정땜에 아쿠아 사망이 가장 나은 거 같음.
정말로 루비를 생각한다면 루비 곁을 떠나는 짓타윈 하지 말아야지...
애니는 결말바꿔라...
결말을 나히아랑 바꿔야함.
시체 뺨 개쩌노
|[최악의아이]|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애니제작사: 하… ㅅㅂ 그냥 3기 안낼껄
나히아이 막상막하 개막장
심함...
루비는 거의 비중 줄어들고 나레이션으로만 감정기복 왔다갔다 하니까 이해도 안감
아쿠아만 살았어도 이꼴은 안났을듯
싸이아크다
팩트:나히아는 못이김
차라리 옆동네 우리나라 만화 또봇 빌런 디룩이 희죽아저씨가 그리웠던 나머지 전국을 헤메다 어느 배 한 척에서 드디어 희죽아저씨와 재회했던 사례처럼 루비도 이와 비슷하게 아쿠아가 그리워서 아쿠아 찾으러 카나&멤쵸&아카네와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다 드디어 아직 숨이 붙어있어 어느 배 한 척에서 무사히 구조된 아쿠아랑 다시 감동의 재회를 하는 내용으로 갔음 이런 비판은 덜했을텐데....
로봇이 엄마가 어딨노
ㅇㅈ
진짜로 이렇게라도 해주지...
의문인 게 대체 왜 자꾸 15세이상 타겟의 일본애니를 아동용 한국애니랑 비교하는거냐
@@불장난마스터 왜냐면 내가 언급한 애들은 오직 철저히 "아동만" 노리고 만든 애니가 아니니까 그렇지.... 타요 버스 마냥 늘 유치하기만 한거면 애초에 괜히 비교하기도 미안해져서 언급조차 안했어!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