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평생 몇년을 오직 물로만 세척한다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ㅎㅎ;; (모카포트 영상들 찾아보면 거의? 완전 모든 영상들이 물로만 세척해야 한다고 알려주십니다.) 저도 근 10년정도 쓰고있고 매장에서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지만 정말 오래 사용하신 분들이나 간혹 모카포트 커피 판매하는 카페를 가보면,, 물로만 세척하신분들은 모카포트 상태를 보면, 커피 오일이 완전 쩔어서 때 처럼 남아있는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다른 커피 추출 기구들이나, 에스페레소머신 같은 경우만 봐도 바스켓 포터필터 샤워스크린 디퓨저 등등 맨날 분해해서 닦아야 하고 세척 약품까지 써서 닦아주는데,,, 모카포트만은 참,, 유일하게? 특이하게? 물로만 세척해야한다고,,, 처음 모카포트를 접할때부터 도통 이해를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추출하고 나서 세척할때 특히 바스켓 부분을 아무리 따뜻한 물로 씻어도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미끌거립니다. 바스켓이야 눈에 보이지만,, 스크린과 가스켓 사이나 그 속은 분해해보면 놀라실수도 있습니다ㅎㅎ;;; 특히 브리카 같은경우는 추를 분리 안하면 컨테이너 내부에 손도 잘 안들어가고,,,, ruclips.net/video/FOlEsH0R8fc/видео.html 이 영상에 이탈리아 현지 방송과 화학자분의 영상을 바탕으로 모카포트 세척이 나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1종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있습니다. (대신 살살 문지르고 오일감만 살짝 빠르게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세척보다도 건조하는게 정말도 더더더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 링크 죄송합니다)
제 경우엔 극세사 행주를 사용해서 물로만 닦아줍니다. 그러면 새것과 다를봐없이 기름기 없이 제거되어요. 물론 중성세제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서 물로만 세척하라고 권장하는거예요… :-) 사실 이태리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척을 잘하지 않더라구요.
@@stellajin1472 👍👍 하시는 방법도 좋은팁이네요, 보통 사용하다보면 자신만의 관리법이 생기긴 하지만 영상의 이탈리아분들도 다른 유튜브 영상에 종종 모카포트 설명하시고, 다른 이탈리아 분들도 모카포트 설명하시는 영상 많고 세척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곤 하지만 거의 영상속 내용과 똑같습니다. 물로만 손으로 슥슥,,, 가스켓이나 스크린 분해 거의 필요없다 등? 제가 작성한 댓글에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알루미늄 제품이다보니 그런거지 세제를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희석한 식초물도 사용하는데 구전처럼 전해 내려오는? 사용 오래 할수록 커피오일들이 포트의 커피맛을 더 진하게 해주고, 세척은 물로 슥슥,, 이 방법이 조금은 틀린?잘못된? 방법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도 댓글 작성해본거입니다 ㅎㅎ
사용하는 평생 몇년을 오직 물로만 세척한다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ㅎㅎ;; (모카포트 영상들 찾아보면 거의? 완전 모든 영상들이 물로만 세척해야 한다고 알려주십니다.)
저도 근 10년정도 쓰고있고 매장에서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들어 판매도 하고 있지만
정말 오래 사용하신 분들이나 간혹 모카포트 커피 판매하는 카페를 가보면,, 물로만 세척하신분들은
모카포트 상태를 보면, 커피 오일이 완전 쩔어서 때 처럼 남아있는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다른 커피 추출 기구들이나,
에스페레소머신 같은 경우만 봐도 바스켓 포터필터 샤워스크린 디퓨저 등등 맨날 분해해서 닦아야 하고 세척 약품까지 써서 닦아주는데,,,
모카포트만은 참,, 유일하게? 특이하게?
물로만 세척해야한다고,,,
처음 모카포트를 접할때부터 도통 이해를 못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추출하고 나서 세척할때 특히 바스켓 부분을 아무리 따뜻한 물로 씻어도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미끌거립니다.
바스켓이야 눈에 보이지만,, 스크린과 가스켓 사이나 그 속은 분해해보면 놀라실수도 있습니다ㅎㅎ;;;
특히 브리카 같은경우는 추를 분리 안하면 컨테이너 내부에 손도 잘 안들어가고,,,,
ruclips.net/video/FOlEsH0R8fc/видео.html
이 영상에 이탈리아 현지 방송과 화학자분의 영상을 바탕으로 모카포트 세척이 나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1종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있습니다.
(대신 살살 문지르고 오일감만 살짝 빠르게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세척보다도 건조하는게 정말도 더더더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 링크 죄송합니다)
제 경우엔 극세사 행주를 사용해서 물로만 닦아줍니다. 그러면 새것과 다를봐없이 기름기 없이 제거되어요. 물론 중성세제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어서 물로만 세척하라고 권장하는거예요… :-) 사실 이태리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척을 잘하지 않더라구요.
@@stellajin1472 👍👍 하시는 방법도 좋은팁이네요,
보통 사용하다보면 자신만의 관리법이 생기긴 하지만
영상의 이탈리아분들도 다른 유튜브 영상에 종종 모카포트 설명하시고, 다른 이탈리아 분들도 모카포트 설명하시는 영상 많고 세척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곤 하지만
거의 영상속 내용과 똑같습니다.
물로만 손으로 슥슥,,, 가스켓이나 스크린 분해 거의 필요없다 등?
제가 작성한 댓글에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알루미늄 제품이다보니 그런거지 세제를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아니고, 희석한 식초물도 사용하는데
구전처럼 전해 내려오는?
사용 오래 할수록 커피오일들이 포트의 커피맛을 더 진하게 해주고, 세척은 물로 슥슥,,
이 방법이 조금은 틀린?잘못된? 방법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도 댓글 작성해본거입니다 ㅎㅎ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무쇠팬 시즈닝처럼 전통으로 굳어진 듯
알루미늄 코팅때문에 그렇죠 뭐.. 코팅 벗겨지는 순간 끓이면서 알루미늄 용출되고 섭취하면서 몸에 흡수되고 등등.. 걍 맛을 좀 포기하고 스텐을 쓰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