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진료는 간단한 진료는 하죠. 단,ER(응급실)로 오는 모든 소아는 글쌔요.그리고,만약 사고당한 소아가 OP(수술)해야한다?안 맡는게 좋다라고 할껄요?물론,하기는 하겠지만 글쌔요. 얼마 전에 소아가 저희 ER로 실려와서 간호사가 IV 놓을려고 혈관 잡는데,혈관이 워낙 가늘고 안보여서 tap the vein(손으로 톡톡톡 치는 행위)을 여러번 위치를 바꿔가면서 쳤거든요?.신고당함.venous filling(혈관이 부풀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 끝났죠?요즘은 이런 것은 신고하더라구요.그래서,일단 기피한답니다.소아들을 안 보고 싶어서 안 보는게 아님.소아의 보호자도 문제에요.소송•판결도 문제임.벌금이 어마어마함,이에 따른 정부의 지원도 아예 말이 안 되고.. 이래서 소아 진료는 다들 피하는 것입니다.
저는 할머니때문에 응급실을 뺑뺑이 돌다가 ㅠㅠㅠ옆동네 있는 병원에서 처음에 안받아줄것 같은 느낌였는데 ㅠㅠㅠ 다행히 받아줘서 치료 하셨고 5월달엔 ㅠㅠㅠㅠ 할머니께서 구급차로 이동하는것도 이송거절 받아서 그때 생각만 해도 ㅠㅠㅠ 너무 힘들었었어요 ㅠㅠ 구급대원분들께 아무곳이나 가달라고 사람 죽는다고 했더니 안된다면서 끝까지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택시타고 갔고 거기서 몇시간동안 기다림 끝에 입원실이 없다면서 전원을 하셨어요 1:59 찔리는게 있으니 취재하지 말라는거네요
진료보던 사람이라고 다 받는 건 아니고 암환자 같이 중증 환자분들은 기록이 없는 곳에 가면 조치가 너무 늦어져서 그런 분들은 차트 보고 오라고 받아주는 거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암투병 중이신데 가기 전에 항상 전화하고 가는 데 주말에 단순 열, 발진->오지 말고 내일 외래로 봐라, 복통->꼭 오셔야하냐 오셔도 처치 밤에 할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잘 안받으려고 하시고 복수찼다->첨엔 안받는다 하다가 여기서 치료받는 암환자다 하니까 한숨 쉬시고 오셔라. 열과 통증이 너무 심하고 헤롱거린다->의사 없어서 오지마라->내일 입원항암 예정 환자여서 딴 병원 가면 복잡해진다니까 그제야 오라 함... 예전엔 응급실이 아주 시장통같았는데 최근 가니 처음부터 경증은 돌려보내서 병상이 많이 비고 조용했어요. 그럼에도 전공의가 없으니 교수님 내려와서 처치까지 한참 기다립니다...
정부의 잘못과 전공의 사직으로 응급실 상황이 안좋은건 맞는데 저날만 그런건지, 전화로 못받는다고 해서 아예 안온건지 몰라도 그렇게 붐벼 보이진 않네요. 인터뷰 딸게 없어서 그런지 환자, 보호자한테 주말에 응급실 어떨것 같냐는 질문은 왜 하시는지 ㅋㅋ 일반인한테 그런거 물어봐서 무슨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응급실 출입시 보호자 한명만 들어가는건 대란 이전에도 그랬는데 보호자분들은 대부분 이런점을 인터뷰하고... 취지는 좋았으나 이걸 영상꺼리로 맞는지 싶네요. 취재준비가 부족해보입니다.
날카로우시네요 제가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응급실 상황을 물은 환자나 보호자들은 오랫동안 각각의 병원을 다닌 분들이라 물어봤습니다 +영상속 명절에 힘들거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는 오래근무하신 의사분들도 계십니다! 최대한 시민들 입장에서 지금 응급실 상황을 마주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환자 보호자 위주로 인터뷰 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수정
01:21 어제 아침에 하루 종일 > 어제 아침에 (+와서) 하루 종일
05:03 조금만 좋아지셔가지고 > 조금 안좋아가지고
07:39 체혈 > 채혈
09:16 면접받던 > 면접 봤던
진짜 언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아이들 만이라도 먼저 좀 지켜주세요.
어르신들 아이들이 정말 걱정입니다. 저는 의료진들도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의사들이 아이들 진료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음. 소송이 너무 극심하고 상식밖의 판결이 계속 나와 할수가 없음 우리나라 인구대비 소아과 전문의 미국의 4배임에도 불구하고 전부다 소송 무서워서 전문의 자격증 묻어두고 성인진료보는 중..
소아 진료는 간단한 진료는 하죠.
단,ER(응급실)로 오는 모든 소아는 글쌔요.그리고,만약 사고당한 소아가 OP(수술)해야한다?안 맡는게 좋다라고 할껄요?물론,하기는 하겠지만 글쌔요.
얼마 전에 소아가 저희 ER로 실려와서 간호사가 IV 놓을려고 혈관 잡는데,혈관이 워낙 가늘고 안보여서 tap the vein(손으로 톡톡톡 치는 행위)을 여러번 위치를 바꿔가면서 쳤거든요?.신고당함.venous filling(혈관이 부풀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 끝났죠?요즘은 이런 것은 신고하더라구요.그래서,일단 기피한답니다.소아들을 안 보고 싶어서 안 보는게 아님.소아의 보호자도 문제에요.소송•판결도 문제임.벌금이 어마어마함,이에 따른 정부의 지원도 아예 말이 안 되고..
이래서 소아 진료는 다들 피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이들을위한 소아응급실이 있습니다 소아응급실이용하시면되요
맘카페때문임 이게. 맘카페를 없애야함 ㅉㅉ 요즘애엄마들이랑 1970년 애엄마들이랑 완전다름
이런분이 구독자가 3천명 밖에 ㅜㅜ 더욱 번창 하시길
이 더위에 응급실 상황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본인 건강 잘 챙기시고 뉴스에서 만 접했던 일들이 현장을 보니 심각 하네요 아프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구급대원.. 인터뷰한 시기는 아주아주 한가한 때에 취재하신거에요.. 아마 한달정도 취재했으면 느낌이 많이 다르실거에요. 빅5병원에서 7시간 대기하고 결국 거절당하고 집으로 이송했던 적이 생각나네요..
맞습니다. 저는 고작 3일 다녀봤네요ㅠㅠ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상황 공유해주셔서요.. 도대체 공중파에서는 이런 사실을 왜 쉬쉬하고 있는지 진짜 ㅠㅠㅠ 너무 합니다.
응급실 안에서 버티고 있는 의료진들도 찍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매체의 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계시는 것 같아 늘 감동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취재 영상이 만들어지길 그리고 취재 활동중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풀려보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분홍색 옷을 입고 계신 보호자분 유튜브 체널명인 유병장수girl 에 나오시는 어머님 같으세요. 목소리도 그렇고 거기에 나오는 환자분도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고 계시거든요.
비슷한데 나이 대가 아니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형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고마워요!
각자도생의 시대네요
걱정입니다 정말
저는 할머니때문에 응급실을 뺑뺑이 돌다가 ㅠㅠㅠ옆동네 있는 병원에서 처음에 안받아줄것 같은 느낌였는데 ㅠㅠㅠ 다행히 받아줘서 치료 하셨고 5월달엔 ㅠㅠㅠㅠ 할머니께서 구급차로 이동하는것도 이송거절 받아서 그때 생각만 해도 ㅠㅠㅠ 너무 힘들었었어요 ㅠㅠ 구급대원분들께 아무곳이나 가달라고 사람 죽는다고 했더니 안된다면서 끝까지 거절 당했습니다 ㅠㅠ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택시타고 갔고 거기서 몇시간동안 기다림 끝에 입원실이 없다면서 전원을 하셨어요 1:59 찔리는게 있으니 취재하지 말라는거네요
와 정말 힘드셨겠네요.. 구급차에서 거절이라니ㅠㅠ
취재 거절은 제가 무작정 찾아간 거라.. 제 탓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journalism_kid 감사합니다!!! 저 그때 혼도 나가고 정말 뉴스에 나오고 샆었었어요 ㅠㅠㅠ
@@HAPPY_tv295 전문가들 인터뷰 들어보면 더 악화될 거라고 하던데 큰일이에요 정말. 이번 명절에 어르신들은 더 신경써드려야할 것 같네요
지방에 사시는 분들도 대형병원 다녀야하는 건가봐요. 진료 기록이 있는 사람만 받는 거니까요? 이게 지역 의료를 살리는 건가요? 더 망치는 거지
맞아요 지역의료 분명 개선해야 합니다. 이게 여러가지가 얽힌 문제라 참 쉽지 않겠지만요..
그거 고쳐볼라고 증원하겠다는데 안됀다고 배째라고 다튀었지 지들 호주머니 줄어들까봐 ㅎㅎ
지역의사나 필수진료 의사좀 만들어보겠다고 걍 환자방이나 찾아서 하루 이틀 쉬고 비싼 차비들여 다니소
죽어도 증원백지화라는데 뭐 힘있나 ㅎㅎ 빅5나 헤매다녀 큰병걸리면
진료보던 사람이라고 다 받는 건 아니고 암환자 같이 중증 환자분들은 기록이 없는 곳에 가면 조치가 너무 늦어져서 그런 분들은 차트 보고 오라고 받아주는 거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암투병 중이신데 가기 전에 항상 전화하고 가는 데 주말에 단순 열, 발진->오지 말고 내일 외래로 봐라, 복통->꼭 오셔야하냐 오셔도 처치 밤에 할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잘 안받으려고 하시고 복수찼다->첨엔 안받는다 하다가 여기서 치료받는 암환자다 하니까 한숨 쉬시고 오셔라. 열과 통증이 너무 심하고 헤롱거린다->의사 없어서 오지마라->내일 입원항암 예정 환자여서 딴 병원 가면 복잡해진다니까 그제야 오라 함...
예전엔 응급실이 아주 시장통같았는데 최근 가니 처음부터 경증은 돌려보내서 병상이 많이 비고 조용했어요. 그럼에도 전공의가 없으니 교수님 내려와서 처치까지 한참 기다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진짜 심각하군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았죠. 이제 국민들이 그토록 원하던 OECD 평균으로 가는거죠. 축하해야죠
참 씁쓸하네요ㅠㅠ
상황알려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까지 ㅋㅋㅋ 응원할게요 구독도 눌럿어용
감사합니다 100번째 구독해주신 분이시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병원기록없으면 빠꾸 입니다 인천 세림병원도 빠꾸 당함
정부의 잘못과 전공의 사직으로 응급실 상황이 안좋은건 맞는데 저날만 그런건지, 전화로 못받는다고 해서 아예 안온건지 몰라도 그렇게 붐벼 보이진 않네요.
인터뷰 딸게 없어서 그런지 환자, 보호자한테 주말에 응급실 어떨것 같냐는 질문은 왜 하시는지 ㅋㅋ 일반인한테 그런거 물어봐서 무슨 정보를 얻을 수 있나요?
응급실 출입시 보호자 한명만 들어가는건 대란 이전에도 그랬는데 보호자분들은 대부분 이런점을 인터뷰하고...
취지는 좋았으나 이걸 영상꺼리로 맞는지 싶네요. 취재준비가 부족해보입니다.
날카로우시네요
제가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응급실 상황을 물은 환자나 보호자들은 오랫동안 각각의 병원을 다닌 분들이라 물어봤습니다
+영상속 명절에 힘들거라고 하시는 분들 중에는 오래근무하신 의사분들도 계십니다!
최대한 시민들 입장에서 지금 응급실 상황을 마주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환자 보호자 위주로 인터뷰 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붐벼 보이지 않는건 오려는것 커트하는게 많고 축소 운영하니까 그렇겠죠
노인들이나 어린아이들, 기저질환있는 환자들...
진짜 다 죽으라는거다...진짜 책임감없고 황망한현실이다
어제자 뉴스에서 손목 절단된 환자 9시간 30분동안 응급실 뺑뺑이 돌렸다는데 상황이 심각하네요..
의료랑 치안이 그나마 조선의 자랑이었는데 그마저도 없어지고 있으니 더더욱 탈조선 안할 이유가 없음
병원 대란 으로 아프면 더더 안돼는 요즘 ….! 😂😂😂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사직서 낸 의사들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
오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지네요
안아파야한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밀양 사는데?
AI 자막 틀린 부분이 많네요 ㅠㅠㅠ 확인 부탁드려욥
몇번을 본다고 봤는데 ㅠㅠ 다음엔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 밀양, 전남 ㅋ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는 이 영상을 꼭 보기를
감사해요!
지방에 서울사람들 겁나 많아와요입원하러
진료가 끝나도 돌봐주실 전공의 선생님이 없으면 그러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을 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갔습니다
한덕수 가짜뉴스 자기입으로 말하는데
가보니까 응급실 많이 힘들더라구요
윤석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