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0초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꺼에요 전쟁중 군인의 소원이 뮐까요? 바로 건강하게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는거죠 여기에 더 중요한건 역시 이기고 돌아가는거죠 지휘관 성격이 괴팍하던 거칠던 그건 상관없습니다 전쟁터에서 우리를 이기고 해주고 안죽도록 해준다면 그게 최고의 지휘권이죠 진짜 패튼 장군은 그런 모습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고칠점이 많다고 스톱하는게아니라 그러면 더 하면서 쭉쭉 계속 연장해주시면 정말 고마울꺼같아요ㅠㅠ!! 진짜 부끄럽지만 전쟁에 1도 관심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전쟁에대한 관심도 늘고 이제 다큐나 무기같은것도 찾아보는데 제2차 세계대전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끝내지말아주면 좋겠어요ㅠ
건축업 종사자로서 샤를세환님의 오류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ㅠ 철근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는 19세기 중반부터 특허와 논문등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사실상 모든 건축분야에 널리 쓰일정도로 건축기법으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르망디 상륙 즈음인 20세기 중반이라면 철근콘크리트 자체는 희귀하거나 새로운 개념으로 보기도 힘들죠. 당장 일제시대때 서울에 지어진 현대식 건물에도 많은 수의 철콘 건물이 올라갔습니다.
11:26 드골이 프랑스 대통령이였을때 미국과 영국이 핵을 위시해 프랑스를 무시하자 아무도 모르게 핵개발을 지시할정도였고 이에 미국과 영국, 전유럽이 난리를 부리니 나토탈퇴는 기본에 이때 미국에게 일갈했던 말이 "미국은 파리를 지키기 위해 뉴욕을 포기할수 있는가?" 였죠....
멜롬 미국은 전쟁참여전에 지 공업력으로 추축군에 적국가를 지원했죠 전 세계를 지원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스탈린도 처음에 6.25전쟁 반대함 이유가 미국이 지원하면 우리가 역 ㅈ된다 한거임 나중엔 방어선에 없으니깐 ㅇㅋ 해도됨 한거 소련도 미국을 무서워한 미국이 영원히 최강국으로 남 을 수 있을듯
지금까지의 주제 외의 주제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다뤘으면 죄송합니다) 혹시나 아이디어 더 있으시면 오래된 글이지만 언제든 답글주세요ㅎㅎ 동양) 아소카왕의 정복 초한지, 8왕의 난, 5호16국시기, 수의 통일, 당 통일기(왕세충, 두건덕 등등 연계) 토번과 당의 대립, 돌궐과 당의 대립, 안사의 난, 5대10국시대 전투들(주전충, 이극용 등) 발해멸망, 후삼국시대 전투 금의 거란 정복(출하점 전투 등) 송의 통일과정 송나라의 무능한 국방력(거란, 서하, 금) 그래도 몇몇 영웅들(악비, 한세충 등) 남송의 맹공+ 가사도 이야기 영락제의 몽골원정 바부르의 무굴제국 건국기 건륭제의 준가르정벌 나선정벌 류큐 왕국과 해상무역둘러싼 전쟁(정화의 항해 앞서 연계해도 좋을 거 같네요) 병인/신미양요, 일본 존왕양이운동, 청불전쟁,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국공내전 파키스탄vs인도의 대립 서양/기타사) 장미전쟁, 신항로개척(남아메리카 제외, 믈라카 점령 등), 루터 시기 농민전쟁, 플라시전투, 아프리카 내 제국주의 열강과 저항, 러투전쟁, 미국의 영토확장, 세포이항쟁, 남아메리카의 독립기, 발칸전쟁(1, 2차), 적백내전, 베트남전쟁, 유고슬라비아 내전, 이라크 전쟁, 조지아-러시아 전쟁 특집) 성공한 반란이나 쿠데타들(516, 1212,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몰락)
어차피 전쟁은 그저 명분을 찾는거지 범죄의 명분 어떤 미사여구를 붙인다하여도 정당화 될 수 없음. 단 , 적의 침략을 막는건 국민으로서 당연하지만 침략하는데는 어느 한 개인의 정치적이든 금전적이든 이익이란 목적을 위해 자국민을 속이고 전쟁터로 끌고가는건 변함 없음 그리고 범죄임 . 전쟁이란건 파고들면 들수록 역겨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쟁에 참전하는 국가는 없음 고대시절부터 지금도 마찬가지 단지 국민들은 참전한 군인들은 그리 믿고싶은거지. 정말 그게 아니라면 그 전장터에서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거든 그래서 참전 군인들의 정신이 망가지는거지 .
어제부터 오늘까지 1화부터 12화까지 쉬지 않고 달렸는데 두 파일럿에 이야기에 정말 온 몸에 소름이 확 돋았어요 나치에서 있었던 나치당원의 히틀러 암살 시도 이야기도 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프란츠 스티글러 중령이 전범으로 처벌받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면 좋았을 텐데 만족하면서도 아주 조금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전차의 극경량화 (레이싱카 수준 정도? 아마 탄소섬유 프레임을 해도 군 장비보단 쌀 듯...)와 포구경의 축소 및 링크탄을 이용한 전투기 처럼 조종수와 무장관제사 개념의, 탱크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4~50mm탄의 연사로 아작내는 방식의 꽝! 꽝! 이 아니라 콰과과과광 식의 전차도 생각해볼만 한 것 같네요... 몸빵으로 버틸 일이 아니라 300 km/h 정도로 고속 이동하면서 목표는 사선에 고정시키고 자동사격통제장치랑 결합하면 뭔가 작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뭐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ㅋ
최근에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 롬멜을 보니까 롬멜이 어찌보면 억울하게 숙청을 당한거 같더군요 내용이 보니까 히틀러암살사건인 발키리작전이던데 미국에서 제작된거랑은 또 틀리더군요 독일편 내용을 보니까 왠지 일부러 한군데를 비워둔 느낌이 들더군요 방어선 3군대중 하나라도 뚤리면 끝나는데 독일국방부에서는 히틀러에게 항복을 권유하도록 일부러 한군데를 비워둔 느낌이 들더군요 그 한군데가 노르망디 였었구요 왜 그런 느낌이 드느냐면 당시 독일국방부에서는 히틀러와 나치당을 그리 좋게 보지를 않고 있었고 히틀러에 의해 군이 좌지우지 하는걸 지켜보고만 있을려니 속이 디집어지는데다가 노장들을 자꾸만 숙청을 해대고 있었기에 이러다간 히틀러 때문에 독일이 망하게 생겼다고 본거 같습디다. 노르망디방면 담당이던 롬멜이 아내가 생일이라고 자리를 비운것이 그예 이고 수비병력을 칼레쪽에다 집중배치 시킨점 거기다 미영연합군들이 독일내로 들어오게 되면 손을 쓸수없다는 점을 들어 히틀러에게 항복을 권유한 점을 들수있겠습니다. 히틀러가 항복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무시를 했었고 결국에는 암살미수사건까지 발생하게 된거라고 볼수있겠더군요 그 미국의 보디가드작전이 독일군들 수비를 칼레쪽으로 집중시키게 만드는거 였는데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인 롬멜을 보면 왠지 일부러 알면서도 속아넘어가준 느낌이 들더군요
롬멜, 한스 요아힘, 스티글리츠... 독일군이 일본군보다 레베루가 한참 위는 위였군요. 또 그랬기에 독일의 전쟁범죄에도 불구하고, 서양인들이 독일을 용서하고 자기들의 일원으로 그만큼 빨리 인정해 줄 수 있었던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뭐랄까, 장교들은 어느 나라 군대라도 어떤 멋과 위엄을 아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던데, 일본군에는 저런 미담이 전혀 없었나요? 일본군도 의화단의 난 때나 청일전쟁 러일전쟁 때는 좀 더 열강국의 군대 다운 면이 있었다던데... 일본군도 그런 게 있었다면,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로부터 그래도 좀 미움을 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개인화기 비교가 빠져있어서 보충합니다 출처는 건들건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근에 올라온 29화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연합군과 독일군의 개인화기의 수준은 한 단계에서 두 단계가 차이가 났습니다 당시 연합군(미군)의 화기는 볼트 액션 소총 + 샷건이었던 반면 독일군은 이미 현대식 돌격소총의 시조격으로 볼 수 있는 stg44 + mp40으로 거의 대부분의 보병이 무장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랑스 외곽지역의 넓은 개활지에서는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연합군 소총이 좋았는데, 문제는 독일 점령을 위해 들어간 독일의 전투양상의 대부분인 시가전에서는 좁은지역에 집중적으로 탄을 뿌릴 수 있었던 독일군의 돌격소총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연합군, 특히 미군은 여기서 나름 피해를 받게됩니다 덤으로 진격속도도 느려져서 결국 소련보다 빨리 독일을 확보한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그리하여 미국은 이 때를 기점으로 새로운 개인화기 발명에 열을 올리게 되고, 우리가 잘 아는 m16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련은 침공 받은 당시 독일군의 돌격소총을 보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바로 수뇌부에서 돌격소총을 구상, 제작하게 되는데 이게 칼라시니코프 최고 걸작인 ak시리즈와 기관단총인 ppsh 시리즈가 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http://i.ytimg.com/vi/H0K06m4fRyI/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사] 10부. 제2차 세계대전-2 태평양전쟁](http://i.ytimg.com/vi/yuvmeX8nS7g/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22부. 한 무제의 흉노전쟁](/img/1.gif)
혹여 전쟁사로 다룰게없어진다해도 종영하지말고 영화로보는 전쟁사라든가 타이틀에집착할필요없이 전쟁이든 역사적사건이든 비슷하고 다룰가치가있는 주제들로 계속 프로그램이어갔으면 좋겟음.네명의 호흡이 너무좋고 임용한교수님의 역사를바탕으로한 교훈적메시지가 특히나 너무 가슴에와닿고 요즘 세대나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침이라고 간절히 여겨지고 널리 보여지면좋겟음. 부디 오래오래 방송해주셨으면함
Il Sang Mo 찐
@@일상tv-l7u wis
종영됬어요
@@slt5612 ? 그게무에요?
@@jongtaelim8258 토전사 종영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 새로 임명된 국방홍보원장이라는 설이 있어서 그걸 빗대어 표현한 거에요.
해외 주재원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티비도 안나오는곳에 있는데 요즘 유일한 낙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계속 만들어주세요!
우와 주재원이면 대사관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멋있으시네요~ 어디서 일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junhapark6901 그냥 중견기업입니다^^
2:38 스탈린의 쎈 요구. 3:39 오버로드 작전 4:17 무기고 9:35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배경,준비 12:36 13:41 기만전술 14:52 상륙병력,장비규모 15:51 인공부두 16:54 롬멜의 대처 19:33 조수간만의 차, 날씨. 20:57 시작. 22:05 오마하 25:53 조지 패튼 28:01 패튼전술 29:41 패튼어록 31:47 상륙작전 이후 고전하는 32:25 아르덴 대공세. 33:16 라인강 도하(루덴도르프 교) 35:43 북아프리카 전선의 전황 38:30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 41:49 휴머니즘을 보여준 비사 46:11 영국 무기 공모전
30:30초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꺼에요
전쟁중 군인의 소원이 뮐까요?
바로 건강하게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는거죠
여기에 더 중요한건
역시 이기고 돌아가는거죠
지휘관 성격이 괴팍하던 거칠던 그건 상관없습니다 전쟁터에서 우리를 이기고 해주고
안죽도록 해준다면 그게 최고의 지휘권이죠
진짜 패튼 장군은 그런 모습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이 프로그램 너무 재밌어요. 지루해지기 쉬운 이야기를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하듯이 하시고, 네 분 캐미가 너무 잘맞아서... 중간에 재밌는거 하나씩 골라보다가 아예 정주행 중입니다. 전쟁사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제일 재밌습니다.
저 다시 댓글달지만 진짜 이프로그램 너무너무 좋아해요!! 패널들도 재미있고 이런 전쟁에 관한예능은 밀덕 이나 일반인 아니면 공부하는학생들한데도 도움되는것같아요ㅠㅠ!! 계속 쭉쭉해주시면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고칠점이 많다고 스톱하는게아니라 그러면 더 하면서 쭉쭉 계속 연장해주시면 정말 고마울꺼같아요ㅠㅠ!! 진짜 부끄럽지만 전쟁에 1도 관심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전쟁에대한 관심도 늘고 이제 다큐나 무기같은것도 찾아보는데 제2차 세계대전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끝내지말아주면 좋겠어요ㅠ
오른쪽 교수님이 ㄹㅇ 메인 ㅎㅎ
앗... 아아.....
이거 폐지됨
전문성없늣 대지 새끼와 대가리빈년이 국방tv 망치는구나.!
아 진짜 요즘 몇백억 투자해서 만드!는 영화들보다 천배재밌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영상과 자료와 정보는 수백만명 이상의 수많은 이들의 생명과 삶의 기록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치샌드위치-f1x 그 영화 또한 수많은 이들의 생명과 삶의 기록이 녹아져있죠
솔직히 난 영화가 재밌다..,ㅋ
아...그래...나도 이게 더재밌어...
@@참치샌드위치-f1x 1,ㅣ1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는 디카프리오 리즈시절보다 더 잘생겼네 ㄷㄷ
맞아요, 보자마자 딱 떠오르는게 디카프리오네요.
ㅎ ㄷㄷ
레알 사기캐인데...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하지만 인물값은 했다는거...여자관계 엄청 복잡했음..유명배우와 가수들도 많았고...독일장교의 딸과도 정분 났었고....심지어..나치 대령의 아내랑도 불륜을 저지름..그때가 아마 중위였을껀데..소대장이 연대장와이프랑 바람핀격...후덜덜..
적을 살려보내준 파일럿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감동적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대 격추숫자 랭킹 공군에이스는 거의다 독일군이라고 하더군요. 이유가 좀 비참한게.. 독일군은 격추당할때까지 싸우게 한 반면에.. 영국군은 어느정도 성과낸 에이스는 교관으로 전환시켜서라네요. 그러다 보니, 독일공군에이스들은 거의 전사했죠.
패튼의 또다른 명언 : 나를 앞서가든지 아니면 내 앞에서 꺼지든지.
명언2: 신이 적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왜냐면 난 안그럴거거든
와...
베트남전, 가장 최근의 이라크전(2000년 이후꺼), 보스니아전,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 등. 계속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41:54 뭉클하네요...비록 적이지만 공격능력을 상실한 폭격기를 적 상공까지 에스코트해주고 경례하며 멋지게 귀환...그리고 50년만에 재회하다니!
나라를 위해 죽는짓은 바보같은 짓이다
적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크윽 쥑이네 명언이네
건축업 종사자로서 샤를세환님의 오류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ㅠ 철근콘크리트(reinforced concrete)는 19세기 중반부터 특허와 논문등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사실상 모든 건축분야에 널리 쓰일정도로 건축기법으로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르망디 상륙 즈음인 20세기 중반이라면 철근콘크리트 자체는 희귀하거나 새로운 개념으로 보기도 힘들죠. 당장 일제시대때 서울에 지어진 현대식 건물에도 많은 수의 철콘 건물이 올라갔습니다.
군사쪽에 사용 여부를 논해야지
독일의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한 히틀러의 지능...
이열...한스요아힘 마르세유...ㄷㄷㄷ 아돌프 갈란트와 더불어 실력과 매너를 알았던 에이스!!
윤지연 아나운서, 정말 예뻐요!
지금발견해서 매일 정주행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
윤아나운서는 한스보고 너무 인간적으로 반응하신다~~ ㅋㅋㅋ 매력적이심!
오늘도 좋은 명강의 말씀 잘 듣구 갑니다~
토크멘터리너무좋아요~제발 전쟁사많이많이해주세요^^
패튼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워커장군도 차사고로 사망하고
아이젠하워가 암살했다는 음모론이 솔솔피어나던데
워커는 우리나라에서 차사고로 사망...그래서 워커를 기리기 위해서 워커힐 호텔이 세워짐. 사실 워커아니었으면 맥아더건 인천상륙작전이건 없었고...맥아더가 인천 이후로 계속 오판으로 똥볼차고 있을 때 야전에서 죽어라 뛰어다닌 것도 워커였음.
공통점 또있음
둘다 이름을 딴 전차가 있음
패튼은 M46~M60까지 패튼시리즈가 있고
워커는 M41 워커불독 경전차가있음
니미츠급 항공모함도 있습니다
시대유감TV 박정희 때 미군 위락시설이 필요하다고 호텔 지으면서 워커를 추모하는 의미로 워커힐로 지은게 광장동에 그랜드 워커힐임. SK로 불하되면서 지금도 그 이름을 쓰고 있는데 뭔소리?
11:26
드골이 프랑스 대통령이였을때 미국과 영국이 핵을 위시해 프랑스를 무시하자
아무도 모르게 핵개발을 지시할정도였고
이에 미국과 영국, 전유럽이 난리를 부리니
나토탈퇴는 기본에 이때 미국에게 일갈했던 말이
"미국은 파리를 지키기 위해 뉴욕을 포기할수 있는가?"
였죠....
드골 장군님의 箴言은 정말이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그리고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 그리고 깡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외교적 수사로 봅니다...
요즘 나는 이걸 보는 재미로 시간 가는줄 몰라욤... 1편부터 기록물에 마춰서 보는데.. 정말 정말 재미있네욤.. 감사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프로그램. 최고예요.
재밌어요. 이재환 기자 귀여워요 어쩜 아시는 게 저리 많아요
만슈타인이 고안한 낫질작전은 연합군도 예상치 못한 지점으로 치고 들어가 연합군을 혼란에 빠뜨리며 그야말로 허를 찌른 작전이었죠
롬멜 진짜 무섭다
다른장군들은 사기적인 미국에 물량을
받으면서인거 같은데
멜롬 미국은 전쟁참여전에 지 공업력으로
추축군에 적국가를 지원했죠 전 세계를 지원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스탈린도 처음에 6.25전쟁 반대함 이유가 미국이 지원하면 우리가 역 ㅈ된다 한거임 나중엔 방어선에 없으니깐 ㅇㅋ 해도됨 한거 소련도 미국을 무서워한 미국이 영원히 최강국으로 남 을 수 있을듯
왕팬임니다^^^
이런 프로 정말점말 유익 게다가 재밌기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프로 임니다 다들 멋지심니다~~
진짜 꿀쨈... 최고입!!
요즘 교양 프로그램이랍시고 함량 미달 자뻑 패널들 나와서 씨부리는 교양 프로그램하고는 차원이 다른듯
사실에 기초해 드라마도있고 진행도 재밋고 ... 윤지연 기모찌이~~~~
용산역 타미야샵에 전시된 프라모델중에 저 한스의 황색 14번 있던데... 사러가야하나.
? 이건 당장 사야해!
독일장교가 이런말했어요~
이태리가 동맹군이 아니었으면 2개사단만 있으면 되는데 동맹국이라 20개사단이 도움주러 가야 된다고~
나치만 아니면
프로이센 출신의 독일군 장군들 중에
존경할만한 인물들이 많죠
특히 프로이센풍이 강한 해군에 그런 인물들이 많았죠. 전력때문에 활약상은 유보트를 제외하면 굵직하진 못하지만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의 Bf-109F형 겔베14호기 유명하죠 최고의 매너남 인데 결국 1942년에 사망하죠
패튼, 진짜 인물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사실상 그냥 물량전이었구나 ...
지금까지의 주제 외의 주제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다뤘으면 죄송합니다)
혹시나 아이디어 더 있으시면 오래된 글이지만 언제든 답글주세요ㅎㅎ
동양)
아소카왕의 정복
초한지, 8왕의 난, 5호16국시기, 수의 통일, 당 통일기(왕세충, 두건덕 등등 연계)
토번과 당의 대립, 돌궐과 당의 대립, 안사의 난, 5대10국시대 전투들(주전충, 이극용 등)
발해멸망, 후삼국시대 전투
금의 거란 정복(출하점 전투 등)
송의 통일과정
송나라의 무능한 국방력(거란, 서하, 금)
그래도 몇몇 영웅들(악비, 한세충 등)
남송의 맹공+ 가사도 이야기
영락제의 몽골원정
바부르의 무굴제국 건국기
건륭제의 준가르정벌
나선정벌
류큐 왕국과 해상무역둘러싼 전쟁(정화의 항해 앞서 연계해도 좋을 거 같네요)
병인/신미양요, 일본 존왕양이운동, 청불전쟁,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국공내전
파키스탄vs인도의 대립
서양/기타사) 장미전쟁, 신항로개척(남아메리카 제외, 믈라카 점령 등), 루터 시기 농민전쟁, 플라시전투, 아프리카 내 제국주의 열강과 저항, 러투전쟁, 미국의 영토확장, 세포이항쟁, 남아메리카의 독립기, 발칸전쟁(1, 2차), 적백내전,
베트남전쟁, 유고슬라비아 내전, 이라크 전쟁, 조지아-러시아 전쟁
특집) 성공한 반란이나 쿠데타들(516, 1212,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몰락)
마지막 사연에서 울컥했다...ㅠ.ㅠ
어차피 전쟁은 그저 명분을 찾는거지 범죄의 명분 어떤 미사여구를 붙인다하여도 정당화 될 수 없음. 단 , 적의 침략을 막는건 국민으로서 당연하지만 침략하는데는 어느 한 개인의 정치적이든 금전적이든 이익이란 목적을 위해 자국민을 속이고 전쟁터로 끌고가는건 변함 없음 그리고 범죄임 . 전쟁이란건 파고들면 들수록 역겨움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쟁에 참전하는 국가는 없음 고대시절부터 지금도 마찬가지 단지 국민들은 참전한 군인들은 그리 믿고싶은거지. 정말 그게 아니라면 그 전장터에서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거든 그래서 참전 군인들의 정신이 망가지는거지 .
아 허준 왜 이렇게 좋지 ㅋㅋㅋㅋㅋㅋ진행 잘 하고 센스있고 ㅋㅋ귀엽고 ㅋㅋ
전쟁에서 생각치 못한 일들이 종종 있군요 적과 적이 아닌 인간적인 면도 존재했군요^^인간이기에 적이 아닌 인간과 인간으로서^^
말로 영화보는 느낌? 넘 재밌어요 (전쟁이 재밌단건 아니구요)계속 쭈욱 이어나가주세요
독일이 패전국이 아니었다면, 롬멜이 연합군 소속이었다면... 역사적으로 롬멜은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이 엄청난 군인에 대해서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못하겠죠? 국방티비니까... ㅠ.ㅠ
판터의 70구경장 75mm 포도 티거의 56구경장 88mm 포와 대등소이한 화력을 가졌죠
어제부터 오늘까지 1화부터 12화까지 쉬지 않고 달렸는데 두 파일럿에 이야기에 정말 온 몸에 소름이 확 돋았어요 나치에서 있었던 나치당원의 히틀러 암살 시도 이야기도 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프란츠 스티글러 중령이 전범으로 처벌받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면 좋았을 텐데 만족하면서도 아주 조금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다시 정주행중인데요 또봐도 새로운 내용같네요 ㅎㅎ
좋은 프로 만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워커장군도 1950년12월 교통사고로 사망하죠 5년전인 1945년12월 패튼장군도 교통사고로 사망하죠
이거 넘 재밌어요. 계속 계속 해주시면 좋겠어요.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진짜 최고에요. 너무 재밌어요
영상 참 재미지게 보고 감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역기 제가 재일 존경하는 세분이 있는데 시저랑 롬멜 한니발인데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영상 애용하겠습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서 백번이긴다
공군력이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느끼게 한것같다...
너무 재밌어요!
좋은 프로는 진짜 좋은 프로 인데요 제발 부탁인데 더욱더 풍성한 자료 부탁 드립니다 후속이 없어 너무너무 이쉽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 주실거죠?
파일럿 이야기들은 정말 뭉클하네요.. T^T
처칠, 루즈벨트, 드골/ 롬멜(독일), 패튼(미국), 몽고메리(영국), 워커(리틀 패튼, 6.25)
한스-요하임 마르세이유(독일 공군 에이스)
정말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네요
매 번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교수님이랑 기자님은 자료 준비 정말 많이 하는 듯 ..
전차의 극경량화 (레이싱카 수준 정도? 아마 탄소섬유 프레임을 해도 군 장비보단 쌀 듯...)와 포구경의 축소 및 링크탄을 이용한 전투기 처럼 조종수와 무장관제사 개념의, 탱크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4~50mm탄의 연사로 아작내는 방식의 꽝! 꽝! 이 아니라 콰과과과광 식의 전차도 생각해볼만 한 것 같네요... 몸빵으로 버틸 일이 아니라 300 km/h 정도로 고속 이동하면서 목표는 사선에 고정시키고 자동사격통제장치랑 결합하면 뭔가 작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뭐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ㅋ
셔먼 자료 화면에 나오는 전차는 발렌타인과 t-34 76밀리 버젼이고 메셔슈밑262에 나오는 전투기는 영국의 실험 제트 전투기입니다, 자료화면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못다한 얘기에 나온
물수제비 폭탄은 워낙 유명해서
저 폭탄과 댐을 주제로 영화가 여러편 나왔죠
초등학교6학년때 부터 지금2중이인데도 보고 있어요 꿀잼이에요
실제 노르망디 작전회의때 처칠이 드골과 루즈벨트 사이에서 중재하느라 애먹는 에피소드가 있죠 ㅋㅋㅋㅋ
발터모델에대해 설명하는 편도 있으면 좋겟네요 제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와 역사상의 명장들을 비교하는 코너를 준비중인데요 현대전 최강의 방어명장 발터모델을 조명하는 시간이있으면 좋겟네요
42:20 아 ..여기부터 눈물 ㅠㅠ
에르빈 롬멜도 인간적인 에피소드 있었는데...진군 중에 연합군 병원이 있다는 보고 받았고 거기에 식수랑 식량 없다는 애기 듣자마자 거기에 식량과 식수 보내고 병사들한테 공격하지 말란 명을 내렸다고 했었습니다.
독일 도 참 대단 한 나라죠 기술력 도 대단하고 전 투에서 보급선 끊기 가 큰 요소 내요
최근에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 롬멜을 보니까 롬멜이 어찌보면 억울하게 숙청을 당한거 같더군요 내용이 보니까 히틀러암살사건인 발키리작전이던데
미국에서 제작된거랑은 또 틀리더군요
독일편 내용을 보니까 왠지 일부러 한군데를 비워둔 느낌이 들더군요
방어선 3군대중 하나라도 뚤리면 끝나는데 독일국방부에서는 히틀러에게 항복을 권유하도록 일부러 한군데를 비워둔 느낌이 들더군요 그 한군데가 노르망디 였었구요
왜 그런 느낌이 드느냐면 당시 독일국방부에서는 히틀러와 나치당을 그리 좋게 보지를 않고 있었고 히틀러에 의해 군이 좌지우지 하는걸 지켜보고만 있을려니 속이 디집어지는데다가
노장들을 자꾸만 숙청을 해대고 있었기에
이러다간 히틀러 때문에 독일이 망하게 생겼다고 본거 같습디다.
노르망디방면 담당이던 롬멜이 아내가 생일이라고 자리를 비운것이 그예 이고
수비병력을 칼레쪽에다 집중배치 시킨점
거기다 미영연합군들이 독일내로 들어오게 되면 손을 쓸수없다는 점을 들어 히틀러에게 항복을 권유한 점을 들수있겠습니다.
히틀러가 항복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고 무시를 했었고 결국에는 암살미수사건까지 발생하게 된거라고
볼수있겠더군요
그 미국의 보디가드작전이 독일군들 수비를 칼레쪽으로 집중시키게 만드는거 였는데 독일에서 제작된 영화인 롬멜을 보면 왠지 일부러 알면서도 속아넘어가준 느낌이 들더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잘봤습니다
하~! 미국 폭격기와 독일 전투기의 경례~! 50년 뒤 만남... 너무 멋지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음
허준 공익임ㅋㅋㅋㅋㅋ
군포타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공익처럼생겻음ㅋ
리액션만보면 UDT Seal출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ㅂ
SSA=Social Service Assistant
ㅋㅋㅋㅋㅋㅋ이게 제일 충격이네
41:50 연합군이 승전한게 아니라 이런걸 정의는 살아있다고 하는건가보다... 독일군 전투기 조종사가 경례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진짜 와...
독일도 대단하네
저런 전투를 체계적인
분대별로 각게로 싸우더니
패튼장군이 1945년12월에 독일본토 점령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로 부터 5년뒤에 1950년12월23일 워커장군도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맞아 남으로 후퇴하던 도중 의정부 방면에서 한국군 차량과 충돌하여 사망을 하게 되죠ㅜㅜ
BBC 다큐 보다 더 좋다
1화부터 보기시작한 게 12화까지 왔네요.잘보고 갑니다~
이번 편 정말 재밌네요
27:34부터 박사님 비트 타심
패튼어록을 보니 박명수 명언들이 생각나네요. 버럭질하는 겉모습도 비슷했나보네요.
독일은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시점부터 이길수가없었음 아무리 기술력이 더 우수하다해도 어떠한 전술과 전략을 들고오더라도 가성비좋은 무기와 물량앞에는 뾰족한수가 없는지라
MG42 기관총은 정말 시대를 앞서간 총기로 현재의 거의모든 기관총보다 더 바른 발사속도를 갖고있다... 추후 불거진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그 빠른 발사속도 때문에 전쟁 후반 총탄의 소모가 보급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결국 실탄부족으로 활용도가 줄고만다.
요즘 다시 평가되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을 해서 유명해졌으나 실제로는 가장 비효율적인 작전이었죠
그때 실패했으면 역사상 두고두고 욕먹었을 작전
노르망디작전 기획한 아이젠하워가 전쟁영웅되어서 나중에 대통령도 하죠. 그리고 625때 맥아더 경질시킴. 아이젠하워는 만년소령으로 유명함?! 소령생활만 거의 20년을 했었음.
맥아더가 육참총장그만두고, 필리핀군사고문할때, 부관이 아이젠하워중위였음.
정말 재밌습니다 늦게 알게되서 보게되네요
셔먼이라면서 발렌타인전차랑 t-34보여주네
일 베,노답fuck you 아뇨 저분 말이 맞습니다. 또 티거1이랑 2랑 햇갈려하기도 하고. 무기고 기자님이 잘 설명해놓으면 자료화면 제작하는사람들이 망쳐놓음.
발톱깎이 비슷하게 보이긴;;;; 알고나 말하시죠 초반에 나온것만 셔먼이지 함선에서 출하되는건 영국의 발렌타인 보병전차고 그다음엔 소련의 zis 57mm포 장착한 초기형 t-34 나오는데 뭐가다름 장갑구조 자체가 초반에 사진으로 나온거랑 발렌이랭 아예다른데;;;;
1차 대전은 병사들이 단순하게 많이 죽었지만 2차 대전은 민간인들이 수없이 잔혹하게 야비하게 교묘게 죽은 인류사의 최악의 비극이다
엘 알라메인은 정말 죽기 전에 한 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끝없이 늘어진 묘비들을 보노라면...
소하가 괜히 1등 공신이 된게 아니네
실패한 작전도 보급으로 밀어붙히니 이기지
사령관,사병이 뛰어난 군대보다 전세 엎을 수준의 보급국가 군대가 강하다.
괜히 진나라가 천하통일한게 아니죠. 그걸 포기했던 항우가 멍청이.. 아니 한신 중용 안한게 제일 큰 실책..
윤엠씨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박보영과 홍진영을 합한 느낌! 매화 리즈 갱신하시는군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
독일도 참 대단하다..
롬멜, 한스 요아힘, 스티글리츠...
독일군이 일본군보다 레베루가 한참 위는 위였군요.
또 그랬기에 독일의 전쟁범죄에도 불구하고, 서양인들이 독일을 용서하고 자기들의 일원으로 그만큼 빨리 인정해 줄 수 있었던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뭐랄까, 장교들은 어느 나라 군대라도 어떤 멋과 위엄을 아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던데,
일본군에는 저런 미담이 전혀 없었나요? 일본군도 의화단의 난 때나 청일전쟁 러일전쟁 때는 좀 더 열강국의 군대 다운 면이 있었다던데...
일본군도 그런 게 있었다면,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로부터 그래도 좀 미움을 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정주행중 너무재밌다 ㅋㅋㅋㅋ ㅠ
개인화기 비교가 빠져있어서 보충합니다 출처는 건들건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근에 올라온 29화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연합군과 독일군의 개인화기의 수준은 한 단계에서 두 단계가 차이가 났습니다 당시 연합군(미군)의 화기는 볼트 액션 소총 + 샷건이었던 반면 독일군은 이미 현대식 돌격소총의 시조격으로 볼 수 있는 stg44 + mp40으로 거의 대부분의 보병이 무장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랑스 외곽지역의 넓은 개활지에서는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연합군 소총이 좋았는데, 문제는 독일 점령을 위해 들어간 독일의 전투양상의 대부분인 시가전에서는 좁은지역에 집중적으로 탄을 뿌릴 수 있었던 독일군의 돌격소총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연합군, 특히 미군은 여기서 나름 피해를 받게됩니다 덤으로 진격속도도 느려져서 결국 소련보다 빨리 독일을 확보한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그리하여 미국은 이 때를 기점으로 새로운 개인화기 발명에 열을 올리게 되고, 우리가 잘 아는 m16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련은 침공 받은 당시 독일군의 돌격소총을 보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바로 수뇌부에서 돌격소총을 구상, 제작하게 되는데 이게 칼라시니코프 최고 걸작인 ak시리즈와 기관단총인 ppsh 시리즈가 됩니다
근데 시키칸 입장에서 보면 stg44의 낮은 스탯과 실제 위상이 틀린건 결국 상술아니냐는 의심이........
넘모 재미있다
너무 그리운토전사 정독한번 더갑니다
판터역시 A형과 G형 역시 결함이 있었죠
이런 재밌고 유익한 프로가 중단되다니... 특정정치란 재미없고 무익한 프로그램임이 틀림없다.
밀덕의 성지 이런 프로를 폐지하는 국방tv
정주행 중~~^^
당시 실제 영상도 같이 나오니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