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뽑겠다고 스펙 인플레이션만 겁내 만들고 공부만 죽어라 하면서 결국 목표라고 하면 공무원에 대기업 회사직원 같은 몇개 되지도 않는 곳만 생각하며 다른 직업은 서민직업이니 천시하는 뿌리깊이박힌 한국인들의 인식부터 고쳐야 한국이 살아남음 대학 진학률 줄이고 고등학교 왔을때 이미 자기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할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텀이 필요하며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직업을 천시하지 않아야 한국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됨
일본은 40년이상 3만불로 그래도 경제 체력이라도 충전했지..... 한국은 IMF 이후에 중산층이 거의 몰락하다시피 했고, 간신히 경제 살렸는데 그걸 또 조폭 건설사와 떳다방으로 부동산 거품 생산하면서 상가들 월세만 엄청 올려서 서민들 등골 다 빼먹었다. 결국 탐욕으로 인해 돈이 내부 순환이 안되면서 경기 불황에 빠져버림....
대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가장 부럽네요. 저는 지방에 있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 이곳에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카페 같은 아르바이트 정도죠.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상경해야 하는데, 이전에 도시에서 8년 정도 일을 했었는데 학자금 상환하고 공과금 내고 집세 내니 제 앞으로 떨어지는 실급여는 얼마 되지도 않더군요. 교통비, 통신비, 식비 등의 생활비 지출하고 나면 저축할 수 있는 돈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해서 사회초년생이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능력이 출중하여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다면 보다 나은 여건에서 8년간 더 많은 재산을 쌓았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고, 처음 취직했던 곳은 월180(세후156)정도 되는 곳이었죠. 최근에는 월280(세후238)정도까지 올라가 사정이 조금 나아졌었습니다만... 여하튼 타지에서 남의 집을 빌려 살아간다는 것만으로... 원래부터 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은 부모님 댁에 얹혀 살면서 출퇴근하기에 나가지 않을 돈을, 나는 내고 있다는 것을 주변 친구들을 통해 새삼스럽게 알게될 때... 제가 지방 시골 출신이란 것이 제 잘못도 아니고, 부모님 잘못도 아니었지만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게 주어진 여건이 그러하니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무력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출발선이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그 느낌 말입니다. 세상은 원래부터가 불공평한 것임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은 아직 공감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인간증발' 현상, '은둔형 외톨이' 현상 등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한 이들을 패배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견뎌내고 있지만, 그들의 모습이 어쩌면 평행세계의 또다른 제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모쪼록 일본의 그들이나, 한국의 우리들이나 지금 당장은 현실의 거대한 벽에 압도되어 주저앉았다고 해도 다시 일어서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믿겠습니다. 또다른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불행 의욕저하는 상대적박탈감에서 오는데, 상대적박탈감의 원인은 남과의 비교임.. 특히 SNS 미디어등에는 평균보다 잘살거나 압도적으로 잘사는사람들만 포커싱되기때문에 모두가 잘사는데 나만 뒤쳐지는듯한 감정이 생기기쉬움.. 인류역사이래 인간들은 단 한번도 평등한적이 없었음(앞으로도 그럴일이 없고).. 그나마 20세기이후 인류는 그전보다는 최고수준으로 평등해진 상태에서 사는중인것을 인지해야함. 물론 북한 중국같은 나라들도 있지만 비정상국가들은 논외로치고서라도 중세 근세인류에비하면 인권이 보장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중임.. 현재 자신에 삶에 집중하고 쓸데없는 남과비교하는대신 자존감을 더 키워야함(비교를 한다면 자기 비하가 아닌 나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계기로 삼던가).. 그리고 남이 무리와 다르다고 비정상취급 , 배척하는 오지랖 근성을 없애야함.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 : 지금 현재 사는게 힘들어서도 있지만 앞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 앞으로 생계유지 어떻게 해야 될지 그게 너무 막막하다 보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앞으로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그게 막막해서 자살해버리는 내가 돈이 많다면 내가 부자라면 돈이 많으니까 미래 걱정을 안 하겠지만 현재 내가 취직 못한 취준생이고 가난하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막막하잖음 가난해서 부자가 되겠다는데 그걸 방해하는 애들도 있고 그러면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어ㅠㅠㅠ
지금 잘 살고있어도 불안한 마음이 있죠 직업들이 갑자기 없어지고 유행 바이러스로 가게를 닫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인데 버틸 자신이 없네요 저희는 기술직으로 가업을 이어가는중인데 코로나 전 후로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ㅜㅜ 아직까지 타격이 큰 편이구요.. 이대로 이 기술이 영영 쓸모없어질까봐 무섭네요😅
화이트헤드라는 철학가는… 아직 비극에 물들지않고 살아숨쉬는 영혼이 바로 청춘이라고 정의했데요.. 젊을때 실패는 단지 나의 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트랜포시교수님이 말씀하셨데요.. 꿈을 잃고 비극에 물들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를 빼앗겨도 포기할줄 모르던 민족인데..
IT업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이번 영상은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상이네요... 1년차 경력이 있긴하지만 저도 고졸이라는 학력때문에 이직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컴공4년제 학사 취득 준비중이에요.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게, 정말 열심히 살아야하겠다 느껴집니다
쉼터로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 이유를 내가 여기서 적어주지 나도 어렸을 적에 그런 쉽터를 드나들던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자유를 억압 당한다는 거야 물론 아침에 일어나도 저녘에 자야 하는건 맞는데 보통은 들어가면 못나가게 한단 말야 왜 못나가게 하냐면 당현히 정부 지원금을 받기위해서 애들을 내보내지 않고 그 안에 가둬 놓을 려고 하는데 뭐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만 그 활동이 내가 하고 싶은거냐 이게 중요포인트야 내가 하고 싶은 거냐 아니란 말이지 그냥 억지로 시켜서 하는 거란 말이야... 그런 억압을 이기지못해 시설을 나가거나 가지 않게 되는 거야.... 진짜 필요한 문제를 해결 해줄수 있는 쉽터를 만들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이 현상은 나타나겠지
가출할 정도의 부모님은 아이가 제대로 인내력을 기를만한 환경을 안만들어줌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면 하기 싫은 일도 딱히 나쁘지 않으면 기다림 인내력도 학습임 어릴때부터 훈련이 되어서 교과목중 가장 싫은 그 한과목 문제집만 한참 푸는 것도 중고교시절엔 가능하고, 스무살이 되면 원하지도 않은 필수 대학수업이 3시간동안 쉬는 시간없이 지루하게 진행돼도 그냥 듣는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10-20대의 삶임 님이 지루했던던 그 수업도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애들에겐 그냥 쉬는 시간 수준의 재밌는 프로그램들이었을거임. 대체로 학업수준과 집중력이 낮은 상황을 반영해서 집중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으로 도움 되는게 많음 일반적인 가정의 십대는 외출이 부모에 의해 제한되고 방목형 교육환경이라 해도 부모에게 목적지와 시간을 다 말해야함 자식에게 무관심한 부모들만 자녀의 외출에 신경 안씀 용돈도 정해진 양이 있거나 사용처를 통제함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부모들은 용돈을 주고 그 일부는 반드시 저금하도록 강제함 모으는 기쁨을 겪게 해주려고 중간에 강제성이 들어가는데 보통의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결정을 싫어하면서도 받아들여서 결론적으론 자기돈이라 해도 절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학습함 보통은 평일은 친구들과 학교와 학원쉬는 시간에만 놀고.. 밖에서 노는건 주말에 하루정도 만남 그리고 부모와 사전에 친구들과 어디서 뭐할건지 말하고, 부모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못나감 시험을 준비할땐 한달~몇달동안 학교학원집 외의 외출을 안함 님이 힘들어하는 그건 평범한 아이들에겐 그냥 평범한 일상이었던거임. 방치된 육아환경에서 자라면 그걸 경험하지 못하는거고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고 어린시절의 결핍이 이미 있는건 지나간 일이니까 어쩔수 없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자라고 부모에게 무엇을 배우나를 계속 고민해야함.. 부모에게 배우지 않은건 어른이 되어도 하기가 정말 힘들다보니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함 정부지원금 받으려고 못나가게 하는게 아니라..님도 이건 알텐데 ㅋㅋ 나가서 가출생활때 친한 형오빠누나언니 동생들만나서 경찰서 갈일 만들어오고 잠깐사이에 애만들고 오는 애들이 있으니까 사고 막으려고 일괄적으로 외출 빡세게 관리하는거임
@@삼-t5m 미안한데... 난 알바 뛰었어 중간부터는 부모님이 그냥 알바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하니 그러라고 했음... 정신 혼미한 애들이 있어서 빡세게 관리 하는거 알겠는데... 하기 싫은 것까지 강제로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에 의한 결과 꼭 좋은 보상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하고 싶지만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지... 그냥 목정성 없는 교육 그리고 졸업장을 따게하는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냥 사회 방출 그게 전부 다임... 인내심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때의 인내심은 그 누구도 방해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것은 너도 롤이나 기타 게임 하면서 알텐데 ?
출산율만 해도 일본보다 더 바닥찍는 우리나라니 육아에 더 헌신적이기를 기대하기도 힘들것이고, 청소년 알바 구하기는 더 힘들지, 형량은 일본보다 더 솜방망이고, 성인들 만남의 경우에도 남녀갈등에 서로 조건은 하도 따져서 결혼할때 사랑으로 결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 싶은 정도고, 그러면서도 무직자 지원금은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이 주는 판이고, 사회적으로도 훈수두고 남 인생 참견하기로는 세계적인 수준인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상황이 좋을게 뭐가 있나 싶네요. 뭔가 기대할게 있어야지..ㅋㅋ
그건 아님... 또 다른 세계 경제학 교수들이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지는 않는다 왜냐고 물으니 국민성 자체가 다르다는 거임 뭔가 부정적인건 끝임없이 끝까지 감추는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자꾸들춰내서 개선을 해 나간다는 의미이고.. 한국사람 자체가 적극적이고 it나 신기술에 대한 열망과 적응, 현실적용이 전세대에 걸려서 가장 빠른 민족이다보니 일본을 따라 간다는 말은 맞지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 가능한 얘기는 아닌듯 합니다.. 자기들 실적 때문에 예방은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 현실이기 때문이죠.. 문제가 생기고 처리해야 자기 실적이 되기 때문에 알면서도 시기를 놓치는 일이 너무 많죠.. 예방하기 위해 뭘 하자고 하면 견제받거나 세금이 땅파면 나오냐고 비꼬는 현실..ㅎㅎ.. 헬.조.선.
근데 밖에 나가면 대부분이 커플이던데, 어느게 현실인지 많이 해깔린다 어차피 있는사람들이 결혼하고 연애하고 출산하는 시스템이라, 그리고 윗사람들은 있는사람들만 신경쓰기땜에 애초에 해결될 리가 없는문제 즉, 주변에 다들 연애 잘하고 취업잘하고 결혼잘해서 잘사는데 뭐가문제냐고 국민한테 되물을 걸요?
히키코모리 족들은 절대 복지로 도움을 주면 안됩니다. 그들의 맞게 취업지원과 그들의 전용노동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제발 득표나 인기를 위해.. 약자에게 탁상공론으로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일을해서 돈을 벌게 도와줘야 합니다. 저도 새벽에 신문보내고 오전에 학원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독서실에서 총무보면서 공부랑 생활을 했습니다. 진짜 포기하지 마세요. 나가서 움직이세요.
번외로 출산률은.. 원래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갈수록 줄어들어요.. 피임기술도 발달했고 아동권에 대한 인식도, 개인주의도 발달해서.. 출산률이 높은 나라는 기아나 질병 등으로 그만큼 어린 나이에 죽는 애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왕 주거적인 독립이 곤란해진거.. 독립을 못하는 자녀를 둔 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많이 만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 우리보다 복지나 경제가 더 발달한 나라에서도 주거의..독립...제일 쉽지 않거든요..) 사실 말이 독립을 못하는거지 주거의 독립을 제외하면 심리상담 간간히 받고 아르바이트 하나만 해도 다른 방법의 독립은.. 충분히 할수 있거든요.. ( 독립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주거독립 외에도 심리적 독립, 경제적(소득) 독립 등 ..) 어떻게보면 부모세대의 경제성장으로 가정에 큰 불화가 없는 이상 굳이 주거의 독립을 해야할 필요가 없는 세대가 많아졌다는 뜻이고 어차피 지금 어떻게 해도 이전처럼 모두가 정규직인게 당연했던 시대로는 못돌아가요..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정규직으로 뽑는건 현재 어느 나라에서도 불가능해요..( 애초에 그때는 냉전이라는 특수상황으로 초강대국인 미국을 포함한 여러 강대국들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이 들어왔던 때라..심지어 북한도 그때는 잘살았어요..) 계약직 자리라도 계속 늘려서 많은 사람들을 다같이 로테이션 돌리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사회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부모세대의 세상을 보는 그 시각으로는 현 사회문제.. 제대로 해결하기 힘들겁니다..
ㅋㅋㅋ그런데 우리나라는 선진국 되려면 몇백년 지나면 가능할듯 ㅋㅋㅋ 어쩌면 몇천년 걸릴수도 있고 그전에 인류멸망할듯 현실이 시궁창이니 안낳는거임 인권발달이나 미디어와 문명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인식들이 달라져서 그럼.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청년 고독사 일어나는나라고 자살률 oecd 국가중 16년째 1위 출산률 꼴찌 임신중절율 불법이었을때도 1위로 높았음 정신병자들 급증 장애인 급증 사기공화국 여전히 1위
선진국이 될 수록 준다? 맞는 말이지만 절대 1.0 미만이 정상은 아님. 결혼하고도 아이를 단 한 명조차 안 낳는 나라라니. 현재 미국은 아직도 인구가 상승세고, 동아시아를 제외하고 서방에서 고령화가 심각한 독일과 영국도 1.3 이상은 지킴 이러다 겨우 몇십년만에 인구가 반으로 주는데, 이게 과연 선진국이기 때문인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내 주변이 특이한건진 몰라도 친구들 중 나만 결혼 못했는데. 하고 싶지도 해도 유지 못할거 같아서 포기중. 우선 다들 결혼 하면서 아파트 대출 없이 부모님들이 집 하나씩 뚝딱 해줌. 여자들도 나름 사는 형편의 사람들 만나 잘 삶. 편견 없이 나와 친구해준 친구들이 대단한건지 내가 그들과의 사이에서 필요성 있고 친구로서 가치가 있어서 남아 주었던 건지는 몰라도 다들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나만 빼고 다 잘사는 집 부모님을 둠. 그렇다고 우리 부모님 원망 해본적도 없고 내가 집안 일으키면 된다고 살아옴. 그러다 건강문제로 잘 다니던 대기업 퇴사 하게 됨. 5년을 일을 못 함. 30대 절반을 건강 때문에 날려 버리고 뒤늦게라도 악착같이 벌어서 살아 보려고 아등바등 중. 이제 간신히 3년 동안 5천 가까이 모아감. 솔직히 내일 모레면 40인 나이에 이제 겨우 5천 모은것도 쪽팔리지만 어쩌겠나 잘 살아 보려고 해도 인생사 건강 한 번 잃고 시간 잃어 늦어진걸.. 그래도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 모실 생각으로 악착같이 버티며 모으고 살다 보면 모 나랑 비슷한 처지의 노처녀 만나서 자식 계획 없이 살 수라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살아감. 결론은 부자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 하지만 이룬것 없이 달려가는 이 비루한 인생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말이 아닐까 싶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수준의 재력이 생긴다면 더할나위 없을듯.
내일 모레 40 혹은 그 이상 나이임에도 자산은 커녕 빚갚느라 정신없는 인생들도 꽤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통계도 그러합니다.. 대한민국에 수중에 현찰 5천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다만 님도 부모님도 앞으로 어떻게든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체로 돈은 좀 못 벌어도 건강한 사람들이 어찌어찌 형편에 맞춰가며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사회문제가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교욱 시스템을 재능발굴 및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돈보다는 재능이, 재능보단 사람 한명한명의 생명이 더욱 귀중하게 여겨질 필요가 있겠어요. 돈을 쓸모없다는 듯 취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집값 올리는 사람들은 제한도 정해두고요. 사실적시 훼손주의 법은 아예 폐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거짓적시 훼손주의로 바꾸는게 좀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이 사실적시 훼손주의 체제때문에 거짓말쟁이가 되고 있잖아요.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버리고.. 지금의 현재 상태를 한번에 뒤집어버리는 '오버터닝 체제'가 만들어졌으면 해요. 성적이나 학업보단, 재능과 학생 개개인의 본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전 이 모든 사회적 불의를 바로잡는 동시에 범죄를 지구상에서 소멸시키고 싶습니다. 경계인들도 부담없이 사회에 융합될수 있는, 재능×관심사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재능+관심사에 따라 반이 나눠지고, 17~23세까지 해당 학과에 완전히 맞춰진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다만, 컴퓨터 관련된 학과도 얼마든지 있을테니, 학교시간을 단 1시간으로 정해두는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생 때 무조건 대학 진학을 목표로 두기보다는 그 개개인 학생이 무엇에 흥미를 가지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오로지 학생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을 길러주었음 합니다 살아가니 이게 매우 중요하더군요 나자신에 대해 아는 것… 남들 시선 맞출 필요 없고 진짜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 물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에 관하여 초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사교육 중심이 아닌 그 외의 것 창의성, 예체능 등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음 합니다
가출청소년 문제 이미 우리나라도 심각해졌습니다. 토요코키즈가 언론 및 매체에서 많이 주목받고 트위터나 틱톡 등 sns에서 토요코키즈들을 쉽게 접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도 그들의 삶을 동경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자발적으로 토요코키즈가 되고 싶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고 일본의 지뢰계, 멘헤라 등의 문화를 동경하는 10대들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솔직히 자격증 학원비자체가 더럽게 비쌈 뭘해보려해도 드럽게비쌈 국가에서 뭐 해주는거 신청 하려면 신청하고 심사하는데만 2~3달 걸리고 부모님이 집있다 그러면 아예 국가에서 지원을 못받음 취업지원제도 도움까지 못 받음 일 그만두고 모아둔돈으로 세금내고 생활비쓰고 이력서 40곳정도 너도 이력서 자체를 안일고 결혼 하고 애 낳고 싶어도 5년차에 주임달기전이어도 주야 풀잔특 돌아야 330나옵니다 신입하고 10~20차이남 풍족하지만 야간 풀잔특 안하면 그냥 딱 먹고살만큼 밖에 안됌 그게 2명이데도 결국 2명이 잘살뿐 집값은 또 어떻고? 그리고 취업해도 정치질이 엄청남
일본과 한국은 문화와 언어만 다를뿐 사회적인 정서는 비슷함.그 이유는 경제불안과 붕괴이다.일본은 90년대초 버블붕괴 한국은 97년말부터 시작된 IMF때문에 재벌은 많이없고 정치인 같은특권층만 잘살고 서민들은 가난하고 고용불안,저임금,장시간 노동때문에 고통스러움.(유튜브에 일본버블경제 검색해서 보시길바래요.버블경제 시절에는 토요코키즈,어린이방 아저씨 같은 사회문제가 없었으니깐요.)
일부 기성세대들이 부동산 겁나게 올려서 미래가치를 다 미리 땡겨서 가져가버렸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쓸돈이 어디있겠음 유럽이나 미국은 적절히 오르면 버블터트려서 자정작용이라도 거치면서 가지 우리나라나 일본은 정치인들이 부동산이라면 눈이 뻘개서 더 설치니 문제가 나아질리가 있나...
연애포기는 그냥 서로 성인이 되어 현실을 알게되니 못하는거지 자신은 액정화면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다는걸 그리고 그런 사람은 최저임금 일자리도 감사합니다 하고 일해야한다는 현실을 보았을때 만에하나 결혼하고 자식이 생긴다 한들 그 자식이 행복할수 있을까?? 이 세상은 계획적이지 않은 인구증가로 인해 일자리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음 지금처럼 생산인구가 줄어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인재 뽑겠다고 스펙 인플레이션만 겁내 만들고 공부만 죽어라 하면서 결국 목표라고 하면 공무원에 대기업 회사직원 같은 몇개 되지도 않는 곳만 생각하며 다른 직업은 서민직업이니 천시하는 뿌리깊이박힌 한국인들의 인식부터 고쳐야 한국이 살아남음
대학 진학률 줄이고 고등학교 왔을때 이미 자기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할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텀이 필요하며
자기가 하고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직업을 천시하지 않아야 한국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됨
전쟁
중고딩때부터 여러가지 직업을 알수있게 간접체험시스템이 필요함 진짜숨어있는직업부터 너무몰랐다 다들비슷한직업, 부모가원하는거 적어내고..한국은뭔가잘못되었다
이미 꽤 오래전에 자신의 소질분야로 갈 수 있게 교육체계 바꿔야 한다는 독일탐방교육다큐 했었지만
아마 100년이 지나도 교육 안바뀔 듯 하네요 ㄷㄷ
정확히 같은 의견 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허세문화부터 직업의 귀천을 가르고
그것이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사회 모습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맞는 말이다. 공돌이라 비하하는 곳에는 한국인 현장직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을 입사 시키고 그런 비하당하는 업체들과 대기업을 비교하며 주제도 모르고 편하고 돈많이버는 직업만을 바라는 상황...
내자식도 저리 될까봐 일부로 용돈 끊고 알바시켰다.
그렇게 행정이 느리다는 일본조차 부정적인 통계지수가 20% 넘어가면 대책 내놓으려고 비상걸리는데
최소 70%을 넘어가도 대책은커녕 문제조차 인지 못하는 나라는...
일본은 40년이상 3만불로 그래도 경제 체력이라도 충전했지.....
한국은 IMF 이후에 중산층이 거의 몰락하다시피 했고, 간신히 경제 살렸는데 그걸 또 조폭 건설사와 떳다방으로 부동산 거품 생산하면서 상가들 월세만 엄청 올려서 서민들 등골 다 빼먹었다.
결국 탐욕으로 인해 돈이 내부 순환이 안되면서 경기 불황에 빠져버림....
@@chaostar8810년후 미래로 가보고싶다 과연 한국은 무슨꼴이 되어있을까
니야말로유튜브 그만봐라
일본이 20%넘어가면 대책내놓으라고 비상걸려?? 그래서 대책을 실행함?ㅋㅋㅋㅋㅋ 회의만 하다 서로 책임지기 싫어서 끝낸다 ㅋㅋㅋ 그게 일본이야 ㅋㅋㅋ
@@gaeappa 그래서 ... 니같는 놈이 없는게 대한민국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열심히 살 의욕을 꺾는 사회도 심각하지만
열심히 살아도 답이 없는 사회는 끝 난게지
동의....
예전엔 그나마 올라갈 동아리줄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썩어서 떨어짐
그런사회의 끝판이 북한이고 비슷한수준이 중국이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 아닐까?
@@2214-h8s 월 200 벌어서 1억 모으려면 얼마나 걸리게? 우리나라 평균 소득이 5만 달러라지만 그 중 진짜 5만 근처로 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ㄷㄷ
@@2214-h8s 그리고 집 값 비싸니 어쩌니는 뉴스에서도 나온 사실인데 여기서 발작을? ㅋㅋㅋ
일본은 버블 경제이후로
계속하락하는추세인건맞지만
우리가남걱정할때가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젤 먼저 멸망할지도 모른다
아무도 남 걱정 안했는데 호들갑 ㄴㄴ
한국출산율 보면 일본 걱정할 게 못됌 세계 최악의 극악의 출산율 대한민국
급 최근 닛케이 지수가 버블경제 이후 큰 성장을 이루기 시작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진 두고봐야 할듯..
출산률은 이미 이겼다 ㅋ
누가 그랬죠
취업 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해
근데 경력을 쌓으려면 취업을 해야 해
.....
너무 엿 같은 현실이지만 돈을 주는 입장이 되면 같은 돈을 주면서 초보자를 쓸 이유가 없겠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내가 돈 주는 입장이 된다면 과연 자신 있게 나는 아닐 거라고 말 못 하겠습니다. 그 또한 위선일 테니까요
Ai로 더 심각해질텐데
무한실패
초보자는 월급을받을게아니고 수강료를지불해야합니다..
대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가장 부럽네요.
저는 지방에 있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 이곳에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카페 같은 아르바이트 정도죠.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상경해야 하는데, 이전에 도시에서 8년 정도 일을 했었는데 학자금 상환하고 공과금 내고 집세 내니
제 앞으로 떨어지는 실급여는 얼마 되지도 않더군요. 교통비, 통신비, 식비 등의 생활비 지출하고 나면 저축할 수 있는 돈도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해서 사회초년생이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능력이 출중하여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다면 보다 나은 여건에서 8년간 더 많은 재산을 쌓았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고, 처음 취직했던 곳은 월180(세후156)정도 되는 곳이었죠. 최근에는 월280(세후238)정도까지 올라가 사정이 조금 나아졌었습니다만...
여하튼 타지에서 남의 집을 빌려 살아간다는 것만으로...
원래부터 그 도시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은 부모님 댁에 얹혀 살면서 출퇴근하기에 나가지 않을 돈을, 나는 내고 있다는 것을 주변 친구들을 통해 새삼스럽게 알게될 때...
제가 지방 시골 출신이란 것이 제 잘못도 아니고, 부모님 잘못도 아니었지만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게 주어진 여건이 그러하니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무력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출발선이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그 느낌 말입니다.
세상은 원래부터가 불공평한 것임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은 아직 공감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인간증발' 현상, '은둔형 외톨이' 현상 등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한 이들을 패배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지금까지 견뎌내고 있지만, 그들의 모습이 어쩌면 평행세계의 또다른 제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모쪼록 일본의 그들이나, 한국의 우리들이나 지금 당장은 현실의 거대한 벽에 압도되어 주저앉았다고 해도 다시 일어서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믿겠습니다.
또다른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힘내라는 말이 무의미하게 느껴질만큼 그들만의 리그인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모으고 아껴서 공부하고 재테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따라잡으려면 그것밖에 없어요
확실히 부모님 세대땐 개천에서 용이 났다지만 현재는 ㅎㅎ;; 잘 모르겠네요
형 힘내 근데 웃을수있는 미래는 없을것같음 정권이 뒤집히거나 하늘이 뒤집히거나 해야할듯함.. 서로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라도 하자..화이팅
이미 늦었음 10년전부터문제점을지적했는데도 헛발질만하고 정치인들은 지들권력유지에만관심이있지 저런사회문제관심조차없고 일조차도안함
그런 정치인을 좋다고 뽑아주는 느그 쉔징들은?
젭알 뽑을사람 없으면 무효표좀..
허경영을 뽑아 그러니깐~ 허경영 정책에 다 해결책이 있어!
@@나이트황제ㅈㄹ ㄴㄴ
허경영의 썩은우유마시면 모든게 해결끝이야
돈이 돈을 벌고 가난이 가난을 부르는 세상이라, 가난은 대물림되고, 개천에서 용 나기가 너무 힘든 세상인 게 가장 큰 문제죠. 그러다 보니 계층 간 격차는 점차 커지고 사회적 좌절감과 피로도는 점점 높아지는 듯..
어린시절에 학교 선생님이 일본의 현재는 10년 후의 한국의 모습이고, 한국의 현재는 10년 후 중국의 모습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어린시절 보았던 일본의 사회문제는 이미 피부로 느껴질만큼 가까히 다가왔네요
과잉과 부족의 격차가 너무 크고 높아서 문제임
수도권은 사람도 스펙도 너무 많아서 문제, 지방은 그냥 다 없어서 문제
일자리를 구해도 살 곳이 없고 살 곳을 구해도 다 빚이라 돈이 안 모이니
미래가 안 보이고 희망이 없는데 누가 뭘 하려하겠나
영상에 나온 징후들 이전부터 일본의 현재가 우리나라 10년 후 미래다 라는 말이 있었죠... 그땐 뭐 그래봤자 바꾸면 된다는 마인드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 조차도 없이 그대로 일본의 현실을 따라가고 있으니 매우 안타깝습니다...ㅠㅠ
10년보다 더 일찍 옵니다
전쟁이 끝난뒤 나라 살려보자고 열심히 일하셔서 나라가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 냈지만 그분들의 노력을 무산 시켜버린 이 나라가 정말 대단하다
정치계도 바뀌어야 하고, 그 정치계를 지지하는 세력들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편가르고, 성별 다툼, 지역 감정질 하면서 의미없는 소모전만 하고 있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멍청한 놈들, 아니면 어떤 세력들이 갈등을 조장하는거로 보여집니다.
일본 비교 할 거 없음 일본보다 우리나라 자살률이 더 높음..
어찌보면 그들이 열심히 산다는 핑계로 위선으로 위장한 비도덕 비정상적 행태를 유지해 살아왔기에 그들이 본이 되어 저런 비정상적 문화가 창궐하는거다
음모론이라고들 비웃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서방국가)인구감축 맞음..
독감스캠도 사기였고 (토달지마세요 미국한국법원 둘다 위헌판정내리고 미접종자한테 공식사과한 나라들도있고 증거자료들 너무많음),
잘사는나라애들은 인구줄이고 근대화이전의 미개한문화를 소유한애들한텐 외국인우대정책 같은걸로 늘려감.
얘들이 더 전근대적이고 노예적인 사고를하니까 (>>부려먹기쉬움)
그리고 외국인+ AI로봇으로 대체하겠지
이거 블룸버그에서도 기사뜬적있음.
2021년이었나? 한국정부는 외국인과 로봇을 이용하는쪽으로 방향틀었다며...
전쟁을 겪고 열심히 산 그분들 손으로 직접 뽑은 망나니가 나라 망치고 있죠 독도도 일본으로 넘기고 ...
열심히 살아도 남는것도 없고
월급은 안 올라가고
소득은 없는데 지출은 존나게 많고
누구를 위해 사는건지 모르겠음
걍 scv 처럼 살빠에 죽는것도 편안하다고 생각하겠지
자살을 자살이라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인가..
그러게
자살같은 말을 유튜브가 싫어해서도 있는 듯
그건아니고 노딱받아서 그럼
자살률 한국이 압도함
공모하거나 부추기거나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영상들을 필터링 하기 위해 구글에서 막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행 의욕저하는 상대적박탈감에서 오는데, 상대적박탈감의 원인은 남과의 비교임.. 특히 SNS 미디어등에는 평균보다 잘살거나 압도적으로 잘사는사람들만 포커싱되기때문에 모두가 잘사는데 나만 뒤쳐지는듯한 감정이 생기기쉬움.. 인류역사이래 인간들은 단 한번도 평등한적이 없었음(앞으로도 그럴일이 없고).. 그나마 20세기이후 인류는 그전보다는 최고수준으로 평등해진 상태에서 사는중인것을 인지해야함. 물론 북한 중국같은 나라들도 있지만 비정상국가들은 논외로치고서라도 중세 근세인류에비하면 인권이 보장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중임.. 현재 자신에 삶에 집중하고 쓸데없는 남과비교하는대신 자존감을 더 키워야함(비교를 한다면 자기 비하가 아닌 나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계기로 삼던가).. 그리고 남이 무리와 다르다고 비정상취급 , 배척하는 오지랖 근성을 없애야함.
맞말만 하셨네. 걍 인스타만 지워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임. 난 심지어 자기계발이나 사업가 유튜버도 가끔 의도적으로 안 봄. 그들의 승승장구가 날 더 조급하게 만들고 뒤쳐진것처럼 생각하게 만들기도 함.
통찰력이 대단하네오ㅡ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
: 지금 현재 사는게 힘들어서도 있지만
앞으로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
앞으로 생계유지 어떻게 해야 될지
그게 너무 막막하다 보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앞으로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그게 막막해서 자살해버리는
내가 돈이 많다면
내가 부자라면 돈이 많으니까
미래 걱정을 안 하겠지만
현재 내가 취직 못한 취준생이고
가난하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막막하잖음
가난해서 부자가 되겠다는데
그걸 방해하는 애들도 있고 그러면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어ㅠㅠㅠ
일하기도싫고 죽어야하나봐요 돈은없는데..
지금 잘 살고있어도 불안한 마음이 있죠
직업들이 갑자기 없어지고
유행 바이러스로 가게를 닫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인데
버틸 자신이 없네요
저희는 기술직으로 가업을 이어가는중인데
코로나 전 후로 매출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ㅜㅜ
아직까지 타격이 큰 편이구요..
이대로 이 기술이 영영 쓸모없어질까봐 무섭네요😅
돈 있어도 살자각 나옴
법적으로도 너무힘들어요ᆢ죽고싶어도 자신이 없어서 고민하고 고민하고 있읍니다 그냥 편안하게 ᆢ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읍니다ᆢ
돈 때문에 자살 높다면 70ㅡ80년대 많이들 비슷한 경제수준일때
더많았어야죠
특히70년대 그 못사는 애들이 교실에 적지않았을때...
돈보다도 지금은 그냥 답이 없는 미래같음
화이트헤드라는 철학가는… 아직 비극에 물들지않고 살아숨쉬는 영혼이 바로 청춘이라고 정의했데요.. 젊을때 실패는 단지 나의 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트랜포시교수님이 말씀하셨데요.. 꿈을 잃고 비극에 물들면 어떻게 될까요.. 나라를 빼앗겨도 포기할줄 모르던 민족인데..
나한텐 청춘이 없었네 평생
이젠 빼앗겨도 "아 슬슬 빼앗길 때 됐지 ㅋㅋ" 하고 말듯?
젊어도 부모 땜에 산전수전 겪는 불쌍한 애들이 많으
나 또한 청춘이란게 없었구나…. 너무 어린나이에 청춘이 없었구나.
이미 저런 현상들 한국에 많습니다. 단지, 체면 문화 때문에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뿐이지요.
나도 빨리세상 뜨고 싶다. 자의적인거 말고 타의적으로
나랑 비슷한 생각하노
너도....? 나도.....
괜찬죠...오래살아봐야 뻔한세상에...
잠들었는데 영원히 잠들었으면
저도....
IT업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이번 영상은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상이네요... 1년차 경력이 있긴하지만 저도 고졸이라는 학력때문에 이직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로 컴공4년제 학사 취득 준비중이에요.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게, 정말 열심히 살아야하겠다 느껴집니다
후배님을 응원합니다
@@천재동민 감사합니다!
1년차 경력이면 무경력이란 뜻인데... 1년을 한 단위로 보고, 오늘부터 시작했으면, 그게 바로 1년차임... 즉 1일부터 365일까지가 1년차이고 366일째부터는 2년차임. 따라서 1년차 경력이면 경력이 1년도 안됐다는 뜻...
1년차는 업종관련 없이 뭐든 경력인정이 안돼요. 최소 2년차..보통 4,5년차면 자유롭게 옮길수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곳이 아주 나쁜곳이 아니라면 몇년만 더 버티면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참 알기 힘든 나라다 좋은 지침서가 바로옆에 있고 언제나 기회와 시간을 주는데도 참 기가 막히게 따라간다 친구따라 강남 가듯.. 근데 또 가만보면 국회를 보고 있자니 왜 그러는지 백번 이해가 됨 자업 자득이겠지
일본이야 한때 세계 2위 경제 대국이라 그럭저럭 유지는 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려나... 지금이 한반도 역사상 최전성기인데 이제 내리막길만 남은거같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가출청소년들 범죄에 휘말리지않았으면 하는데 그들이 저지르고있는 현실이니.......
그래서 청소년쉼터 후원이 줄어드는거 같음. 경제상황이 안좋은 것도 있지만...
그러니 그냥 싹 밀어버리면 됩니다
어차피 scv조차 못되는 놈들인데 그런 유전자 후대에 물려주지말고
애들이 휘말리는거도 문제인데.. 저지르는문제도잇어서.. 어찌 해결해야될 큰 숙제
전부는 아니더라도 예방하지 않으면 상당수는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는 사회임. 나라 시스템 자체를 상당히 많이 베껴 왔는데 똑같은 문제가 발생 안할리가 없지.
쉼터로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 이유를 내가 여기서 적어주지
나도 어렸을 적에 그런 쉽터를 드나들던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가 자유를 억압 당한다는 거야
물론 아침에 일어나도 저녘에 자야 하는건 맞는데
보통은 들어가면 못나가게 한단 말야
왜 못나가게 하냐면 당현히 정부 지원금을 받기위해서
애들을 내보내지 않고 그 안에 가둬 놓을 려고 하는데
뭐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만 그 활동이 내가 하고 싶은거냐
이게 중요포인트야 내가 하고 싶은 거냐 아니란 말이지
그냥 억지로 시켜서 하는 거란 말이야... 그런 억압을 이기지못해
시설을 나가거나 가지 않게 되는 거야....
진짜 필요한 문제를 해결 해줄수 있는 쉽터를 만들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이 현상은 나타나겠지
@user-ol1wv5kb9h 미안해 난 일본꺼 아니면 국산꺼는 처다도 안봐 ㅎ
가출할 정도의 부모님은 아이가 제대로 인내력을 기를만한 환경을 안만들어줌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면 하기 싫은 일도 딱히 나쁘지 않으면 기다림
인내력도 학습임
어릴때부터 훈련이 되어서 교과목중 가장 싫은 그 한과목 문제집만 한참 푸는 것도 중고교시절엔 가능하고,
스무살이 되면 원하지도 않은 필수 대학수업이 3시간동안 쉬는 시간없이 지루하게 진행돼도 그냥 듣는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10-20대의 삶임
님이 지루했던던 그 수업도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애들에겐 그냥 쉬는 시간 수준의 재밌는 프로그램들이었을거임. 대체로 학업수준과 집중력이 낮은 상황을 반영해서 집중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장기적으로 도움 되는게 많음
일반적인 가정의 십대는 외출이 부모에 의해 제한되고 방목형 교육환경이라 해도 부모에게 목적지와 시간을 다 말해야함
자식에게 무관심한 부모들만 자녀의 외출에 신경 안씀
용돈도 정해진 양이 있거나 사용처를 통제함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부모들은 용돈을 주고 그 일부는 반드시 저금하도록 강제함 모으는 기쁨을 겪게 해주려고 중간에 강제성이 들어가는데
보통의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결정을 싫어하면서도 받아들여서
결론적으론 자기돈이라 해도 절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학습함
보통은 평일은 친구들과 학교와 학원쉬는 시간에만 놀고.. 밖에서 노는건 주말에 하루정도 만남
그리고 부모와 사전에 친구들과 어디서 뭐할건지 말하고, 부모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못나감
시험을 준비할땐 한달~몇달동안 학교학원집 외의 외출을 안함
님이 힘들어하는 그건 평범한 아이들에겐 그냥 평범한 일상이었던거임. 방치된 육아환경에서 자라면 그걸 경험하지 못하는거고
부모를 선택할 수도 없고 어린시절의 결핍이 이미 있는건 지나간 일이니까 어쩔수 없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어떻게 자라고 부모에게 무엇을 배우나를 계속 고민해야함..
부모에게 배우지 않은건 어른이 되어도 하기가 정말 힘들다보니 많은 생각과 노력이 필요함
정부지원금 받으려고 못나가게 하는게 아니라..님도 이건 알텐데 ㅋㅋ 나가서 가출생활때 친한 형오빠누나언니 동생들만나서 경찰서 갈일 만들어오고 잠깐사이에 애만들고 오는 애들이 있으니까 사고 막으려고 일괄적으로 외출 빡세게 관리하는거임
@@삼-t5m 미안한데...
난 알바 뛰었어 중간부터는 부모님이
그냥 알바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하니
그러라고 했음...
정신 혼미한 애들이 있어서 빡세게 관리 하는거
알겠는데... 하기 싫은 것까지 강제로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에 의한 결과 꼭
좋은 보상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최소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하고 싶지만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지...
그냥 목정성 없는 교육 그리고 졸업장을 따게하는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냥 사회 방출
그게 전부 다임... 인내심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때의 인내심은
그 누구도 방해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것은 너도 롤이나 기타 게임 하면서 알텐데 ?
나였으면
무료로 재워주고,밥주고,보호까지 해주는게 고마워서
감지덕지하고 살긴할듯ㅜㅜ~~~
세상어디에도 그렇게해주는존재는..없으니까...
감사함인거지...
근데 그게그렇게싫다면,
나가는것도 본인의선택이고
본인의책임이다.
결국 자기자신의인생은 본인의것이니까..
다만 끊임없이 나자신을돌아보면서 살되,
타인에게 피해는주지않는삶을살자
@@lovingmaworld 18살에 나오면서
피해주지 않고 살았다. 남자라면 음...
군대 2번 가는 꼴이려나 ?
출산율만 해도 일본보다 더 바닥찍는 우리나라니 육아에 더 헌신적이기를 기대하기도 힘들것이고, 청소년 알바 구하기는 더 힘들지, 형량은 일본보다 더 솜방망이고, 성인들 만남의 경우에도 남녀갈등에 서로 조건은 하도 따져서 결혼할때 사랑으로 결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나 싶은 정도고, 그러면서도 무직자 지원금은 오히려 우리가 더 많이 주는 판이고, 사회적으로도 훈수두고 남 인생 참견하기로는 세계적인 수준인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상황이 좋을게 뭐가 있나 싶네요. 뭔가 기대할게 있어야지..ㅋㅋ
청소년알바는 구하기는 힘들지만 20살넘으면 구하기쉽지. 어린애들만뽑고 자영업자는 넘쳐나니
한국여자들 남자들한테 너무 대놓고
성매매를 요구함..
거절하면 성무고 공격하고..
너무 정확하게 지적하셔서, 제가 따로 덧붙일 수 있는 게 없네요.
말하는게.. 커뮤로 세상을 배운 애 같네.
그래서 윤성렬이 찍었쥬😊
한국의 과거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중국을 보면 되고, 한국의 미래의 모습을 보려면 일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근 현대 기준)
@user-ol1wv5kb9h 레바오빠가 있는데 왜 그런걸 봐
반박하고 싶은데 할수가 없네... 쩝...
그건 아님... 또 다른 세계 경제학 교수들이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지는 않는다 왜냐고 물으니 국민성 자체가 다르다는 거임 뭔가 부정적인건 끝임없이 끝까지 감추는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자꾸들춰내서 개선을 해 나간다는 의미이고.. 한국사람 자체가 적극적이고 it나 신기술에 대한 열망과 적응, 현실적용이 전세대에 걸려서 가장 빠른 민족이다보니 일본을 따라 간다는 말은 맞지않다고 합니다
@@조커는조커서조커-v9z 근데 놀랍게도 똑같이 따라갑니다. 10년전 일본의 히키코모리, 사토리세대, 마케이누세, 소년범죄 등 따라가는중이예요. 예언하나할까요?
2030년에는 결혼못한 노처녀들 생활고시달리고 이걸보고 겁먹은 여자들의 조혼문화가 생깁니다
@@조커는조커서조커-v9z 니가 쓰는 댓글이 부정적인걸 감추는 행동인데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해도 희망마저 보이지않는것이 더더욱 절망에 빠드리는듯 합니다.....
우리는 열심히말고 그냥그냥 살아내야됩니다 전힘들때 죽는다고 끝이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뒤를 모르기때문에 희망을너무높게잡지말고 오늘하루별일없음에 다행이고감사하기로해요 지금 현대사회는 정신건강이 우선인듯합니다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는 사회는 멋진 사회겠지만
어떤짓을 하며 살아도 상관없는 사회는 문제가 있는 사회가 아닐까
@@geunk1007 그래뭐 살려고 하는거니까
뭔가 이런 댓도 안쓰럽네
전 순전히 사회문제만을 다루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멋지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생각이네요.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user-mindrevolution 최후 목표가 모든 종교(침례교 포함)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는 건데...
꼭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님의 꿈을 지지합니다.
@@이성범-z6g 감사해요
좀더느슨하게살아도되는세상이되기를
우리나라 정치판에 가능한 얘기는 아닌듯 합니다..
자기들 실적 때문에 예방은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 현실이기 때문이죠.. 문제가 생기고 처리해야 자기 실적이 되기 때문에 알면서도 시기를 놓치는 일이 너무 많죠..
예방하기 위해 뭘 하자고 하면 견제받거나 세금이 땅파면 나오냐고 비꼬는 현실..ㅎㅎ..
헬.조.선.
님도 똑같아요. 정치인이나 국민이나. 대부분의 나라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 뿐이죠. 어차피 이번 총선도 그냥 당보고 하나로 찍을거면서, 뭐만하면 정치인탓 하지 마세요
@@wuwu-o3f 오 예시를 보여주시네요
니가민주당열라찍자나
윗 세대가 집을 집으로써 구매하는게 아니라 쇼핑하는 물건처럼 구매하니까 집값이 높아지는것에 한몫했을거임ㅇㅇ 그러니 청년세대들은 집은 꿈도 못꾸고 부모 집에 머무는거겠지
내가 20대였던 15년 전에도 오로지 취업 취업 이 생각만 했는데 아직도 그렇고 상황은 점점 나빠져만 간다...지금 20대들은 더 힘든 삶을 살고 있지... 어찌되려고 이러나 모르겠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세계의 어떤 나라여도 그 어떤 방법에서도 부디 삶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다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증발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자면 "야반도주"
이미 오래전부터 경제 위기때마다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세삼스레
결혼을 하면 애는 많이 낳는다는데, 결혼을 안하니까 출산율이 꼬라박는거지
왜 결혼을 안할까?
현실성없는 집값, 너무나도 높은 혼인 상대에 대한 잣대
대한민국 사회가 이 출산율을 만든거다
그래도 어느 정도 출산율을 책임져주는게 기독교인이라고 봄
성경에 써있으니
결혼해도 애 안낳음 이딴 나라에서 고생시키기 싫으니
유튜브에서 가장 듣기좋은 발음억양이예요
최근 ai 듣다가 들어서인지..
너무나 듣기좋고 귀에 쏙쏙 ~~
20대 일반인이 느낀점임(개인적인생각) 탄생 > 초,중,고 > 대학 > 군대 > 졸업 > 취업-실패 > 취업 - 실패(반복) > 본인이새운기준이하의 직업을 찾아봄 > 그냥저냥의 공장 취직(이마저도 계약직) > 퇴직,실업 > 실업급여타면서 놀았음 > 취업하려하지만 이미 실패를 많이겪어 좌절할수밖에없음(또 공장들어가기엔 몸이 거부함) > 본인전공은 살리기 힘듬 > 연애?그딴거 없음 나먹기살기도 빠듯함 > 부모님 나이들어가면서 집안이 예전같지않음 > 이때 드는생각 > 하인생 솔로로살면서 소박행이라도 하는게 인생이 즐거울것같음 > 결혼?그딴거는 돈많은사람하는거 > 집?절대못살것같음 > 구석진 촌에서라도 시작하면안되냐고? 본인은 이미 지방사람에다가 니같으면 차타고 수십키로들어가야하는곳에 살고싶음? 이미 그러기엔 젊은사람들이 죄다 수도권이나 도심지에사는데? 결국 노인분들이랑 살부비면서 살아야하려나? > 결국 드는생각 > 하인생 이러다 늙어죽어야함 > 서러움 {{ 니가 스펙잘쌓아서 좋은기업이나 대기업드가면되지않았냐? 라고물으면 아갈통후리고싶을거임 본인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취업선이 노땅들시대처럼 몸건강하고 군대다녀오고 근성있고 성실하면되지! 라는 그런 좋은시대가아님, 기본적으로 교과서부터가 노땅시대랑 근본이 다름 작은예시로 노땅들 초등학교에서 수학이나 영어 어디까지 공부하심? 라고 물어서 대답들어보면 답나옴. 취업할수있는곳은 줄어들고 경쟁은 늘어나고 스펙은 잘사는집에서 태어난자식들이나 좋은파도타고 편하게공부하면서 쌓겠지 근데 본인은 그런 풍족한집안이 아니라서 힘듬, 님은 최소한 이번주 밥통걱정은 한적없을것아니심? 의식주걱정안하는 배경에서 든든한지원받고 편안하게 다닐수있는 환경이라면 나도 더 잘해봤겠지. 노땅들 말하겠지 본인들도 그런환경이었다고. 근데 내가말하는건 평준화임 노땅시대때에는 다들 그랬지만 지금은 안그런집안이 너무 많음.고로 격차가 안벌어질수가 없음. 부모잘못만난거아니냐고? 그럼 현피각잡는거임. 다들 영차영차 사는거 알겠는데 진심 이게 세상인가싶음 요즘 드는생각이 부정적일수밖에없음 나같은생각을가진 젊은분들 많을거임. 하늘이 떠있는게아니라 날 밟고있는것같음. 솔직히 자살같은 생각까진않듬 어떻게든 먹고살고싶으니까 근데 본인2세는 아마 다음생을 기약해야할것같음. 반박시 니말맞음 ㅅㄱ
이걸 우리나라 국회는 정말 모를까? 알면서도 방관하는게 맞는거 같다...
지금 저 3개가 미래에될지도가아니라 이미 시작됐다고가 맞는거같네요
근데 밖에 나가면 대부분이 커플이던데, 어느게 현실인지 많이 해깔린다
어차피 있는사람들이 결혼하고 연애하고 출산하는 시스템이라, 그리고 윗사람들은 있는사람들만 신경쓰기땜에 애초에 해결될 리가 없는문제
즉, 주변에 다들 연애 잘하고 취업잘하고 결혼잘해서 잘사는데 뭐가문제냐고 국민한테 되물을 걸요?
커플들은 데이트하느라 밖에 돌아다니니 밖에 나가면 커플이 대부분일수밖에요...
요즘은 특히 연애와 결혼이 동일선상에 놓이진 않음 딱히 결혼생각 없거나 안해도 이성 사귀면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결혼 염두에 두고 데이트하는 커플들보다 훨씬 많을걸요
커플이라서 돌아다니는거죠.. 지금 20대 25프로만 연애하구있어요 최근 통계에 10명중 2명대만 연애.. 심각합니다
대부분이 커플 맞음. 20대 90%가 연애함. 나머지 10%는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자위하면서 착각속에 빠져사는거지ㅠㅠ
@@somanyVideo 아니.. 국가에서 통계낸걸 뇌피셜로 90프로라고하심ㅋㅋ
갈등과 혐오 밖에 없는 나라라 해결될 일 없을듯 ㅋㅋㅋ 서로에게 책임 돌리면서 싸우기만 하지 건설적인 이야기 하는 놈 한 번도 못 봄.
연애는 성별 갈등 때문에 안 할 거고, 다른 문제는 정치, 이념, 세대 갈등 때문에 해결 안 됨 ㅋㅋㅋ
성별갈등이 아니라 남자들 수준이 낮아서...
정작 사라져야될 나라는 따로 있는데.
치나?
@@김흑우-h6y 대국호소국
소국이라 하기에는 너무 땅덩어리가 넓고 대국이라 하기에는 사람들 속이좁은
@@베이징덕 그래서 총체적난국이라죠
한국=중국
히키코모리 족들은 절대 복지로 도움을 주면 안됩니다. 그들의 맞게 취업지원과 그들의 전용노동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제발 득표나 인기를 위해.. 약자에게 탁상공론으로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일을해서 돈을 벌게 도와줘야 합니다. 저도 새벽에 신문보내고 오전에 학원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독서실에서 총무보면서 공부랑 생활을 했습니다. 진짜 포기하지 마세요. 나가서 움직이세요.
일본도 디지털화를 위해 최근 우리나라 주민번호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전과같은 증발은 어려워질 걸로 보입니다
출산율도 출산율인데 그럼에도 비해
딩크족들이 많다보니 예식장은 최소 1년전에 예약하는경우가 발생함..출산장려차원에서도 그렇고
신혼부부 집마련대출도 그렇고
경제가 많이 붕괴되가고있음..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그걸 방해하는 쓰레기들도 요즘 늘고 있죠. 우리도 그 누군가에게 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저는침대청소원인데요 벌써나타난지꽤됐습니다 정말우리나라얼마안남았다고생각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집값차이
한국 10억 집: 평범한 집, 층간소음 있음, 엄청 좁음, 진짜 개불편함
미국 10억 집: 엄청 고급스러운 집, 좋은곳은 개인오락실까지 있음, 개인 수영장, 층간소음(그딴거없음), 집 엄청 넓음
타지역은 모르겠는데 뉴욕기준으론 개소리임ㅋㅋㅋㅋㅋ
@@돌멩이떼굴-z8h 그렇긴함 근데 미국이 땅이 넓으니까
내가 아는형도 40대인데 한 평생 일도안하고 부모밑에서 용돈받으면서 살고잇는사람잇다 부모도 이제 나이드셔서 직장못다닌지 10년이 넘으셧다고 하고 누나 한명잇는데 대접도 못받고 그걸 누나탓으로 돌리고 한탄하고 잇던데 40년넘게 겜방에서 드라마보고 오토게임 돌리는게 유일한 낙이라고한다 그러다보니 자존감 떨어지고 환상에만 젖어잇는게 눈에 보이더라
이제 부모 힘 빠져서 지원 못 해주면 부모탓 할 거임. 그리고 크게 보면 부모탓이 맞기도 하다는 게 슬픈 사실.
그릏지 , 그사람도잘못이지만 , 보통 그렇게되기까지는 부모잘못임 @@계속가
부모가 독한 맘 먹고 탁 끊어줘야함.
ㅡㅁㅡ
국회의원도 결국 사람이라 직접 당해보고 심각성 느끼지 않는이상 절대모름
번외로 출산률은.. 원래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갈수록 줄어들어요.. 피임기술도 발달했고 아동권에 대한 인식도, 개인주의도 발달해서.. 출산률이 높은 나라는 기아나 질병 등으로 그만큼 어린 나이에 죽는 애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왕 주거적인 독립이 곤란해진거.. 독립을 못하는 자녀를 둔 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많이 만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 우리보다 복지나 경제가 더 발달한 나라에서도 주거의..독립...제일 쉽지 않거든요..)
사실 말이 독립을 못하는거지 주거의 독립을 제외하면 심리상담 간간히 받고 아르바이트 하나만 해도 다른 방법의 독립은.. 충분히 할수 있거든요.. ( 독립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주거독립 외에도 심리적 독립, 경제적(소득) 독립 등 ..)
어떻게보면 부모세대의 경제성장으로 가정에 큰 불화가 없는 이상 굳이 주거의 독립을 해야할 필요가 없는 세대가 많아졌다는 뜻이고
어차피 지금 어떻게 해도 이전처럼 모두가 정규직인게 당연했던 시대로는 못돌아가요..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정규직으로 뽑는건 현재 어느 나라에서도 불가능해요..( 애초에 그때는 냉전이라는 특수상황으로 초강대국인 미국을 포함한 여러 강대국들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이 들어왔던 때라..심지어 북한도 그때는 잘살았어요..)
계약직 자리라도 계속 늘려서 많은 사람들을 다같이 로테이션 돌리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사회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부모세대의 세상을 보는 그 시각으로는 현 사회문제.. 제대로 해결하기 힘들겁니다..
ㅋㅋㅋ그런데 우리나라는 선진국 되려면 몇백년 지나면 가능할듯 ㅋㅋㅋ
어쩌면 몇천년 걸릴수도 있고
그전에 인류멸망할듯
현실이 시궁창이니 안낳는거임
인권발달이나 미디어와 문명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인식들이 달라져서 그럼.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청년 고독사 일어나는나라고
자살률 oecd 국가중 16년째 1위
출산률 꼴찌
임신중절율 불법이었을때도 1위로 높았음
정신병자들 급증 장애인 급증
사기공화국 여전히 1위
선진국이 될 수록 준다? 맞는 말이지만 절대 1.0 미만이 정상은 아님. 결혼하고도 아이를 단 한 명조차 안 낳는 나라라니.
현재 미국은 아직도 인구가 상승세고, 동아시아를 제외하고 서방에서 고령화가 심각한 독일과 영국도 1.3 이상은 지킴
이러다 겨우 몇십년만에 인구가 반으로 주는데, 이게 과연 선진국이기 때문인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출산률X
출산율ㅇ
@@Murararide 그거 다 이민자들 출산률임 미국은 히스패닉 유럽은 중동 이슬람 이민자
@@lrvihsyeind미국이 이민자들의ㅡ나라인뎈ㅋㅋㅋ
내 주변이 특이한건진 몰라도 친구들 중 나만 결혼 못했는데. 하고 싶지도 해도 유지 못할거 같아서 포기중.
우선 다들 결혼 하면서 아파트 대출 없이 부모님들이 집 하나씩 뚝딱 해줌.
여자들도 나름 사는 형편의 사람들 만나 잘 삶.
편견 없이 나와 친구해준 친구들이 대단한건지 내가 그들과의 사이에서 필요성 있고 친구로서 가치가 있어서 남아 주었던 건지는 몰라도 다들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만 나만 빼고 다 잘사는 집 부모님을 둠.
그렇다고 우리 부모님 원망 해본적도 없고 내가 집안 일으키면 된다고 살아옴.
그러다 건강문제로 잘 다니던 대기업 퇴사 하게 됨. 5년을 일을 못 함.
30대 절반을 건강 때문에 날려 버리고 뒤늦게라도 악착같이 벌어서 살아 보려고 아등바등 중.
이제 간신히 3년 동안 5천 가까이 모아감. 솔직히 내일 모레면 40인 나이에 이제 겨우 5천 모은것도 쪽팔리지만 어쩌겠나 잘 살아 보려고 해도 인생사 건강 한 번 잃고 시간 잃어 늦어진걸..
그래도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 모실 생각으로 악착같이 버티며 모으고 살다 보면 모 나랑 비슷한 처지의 노처녀 만나서 자식 계획 없이 살 수라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살아감.
결론은 부자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 하지만 이룬것 없이 달려가는 이 비루한 인생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말이 아닐까 싶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수준의 재력이 생긴다면 더할나위 없을듯.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온 댓가가 반드시 있을겁니다.
너무나 열심히 살아온것 자체가 돈보다 소중한 자산이죠. 화이팅입니다!
내일 모레 40 혹은 그 이상 나이임에도 자산은 커녕 빚갚느라 정신없는 인생들도 꽤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통계도 그러합니다.. 대한민국에 수중에 현찰 5천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다만 님도 부모님도 앞으로 어떻게든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체로 돈은 좀 못 벌어도 건강한 사람들이 어찌어찌 형편에 맞춰가며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노예는 애써봐야 평생 개미만큼 보상을 받고 선점해서 자본을 쌓아놓은 부자들은 불로소득으로 말도안되는 돈을 쉽게 벌어 더 부자가 되는 현실이니 동기부여가 안되는거지.. 근로소득의 비중을 더 증가시켜야 함
사회문제가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교욱 시스템을 재능발굴 및 인재 양성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돈보다는 재능이, 재능보단 사람 한명한명의 생명이 더욱 귀중하게 여겨질 필요가 있겠어요.
돈을 쓸모없다는 듯 취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집값 올리는 사람들은 제한도 정해두고요.
사실적시 훼손주의 법은 아예 폐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거짓적시 훼손주의로 바꾸는게 좀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이 사실적시 훼손주의 체제때문에 거짓말쟁이가 되고 있잖아요.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버리고..
지금의 현재 상태를 한번에 뒤집어버리는 '오버터닝 체제'가 만들어졌으면 해요. 성적이나 학업보단, 재능과 학생 개개인의 본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전 이 모든 사회적 불의를 바로잡는 동시에 범죄를 지구상에서 소멸시키고 싶습니다.
경계인들도 부담없이 사회에 융합될수 있는, 재능×관심사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재능+관심사에 따라 반이 나눠지고, 17~23세까지 해당 학과에 완전히 맞춰진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다만, 컴퓨터 관련된 학과도 얼마든지 있을테니, 학교시간을 단 1시간으로 정해두는거죠.
선생님 말씀이 천 번 만 번 옳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생 때 무조건 대학 진학을 목표로 두기보다는 그 개개인 학생이 무엇에 흥미를 가지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오로지 학생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을 길러주었음 합니다 살아가니 이게 매우 중요하더군요 나자신에 대해 아는 것… 남들 시선 맞출 필요 없고 진짜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 물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에 관하여 초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사교육 중심이 아닌 그 외의 것 창의성, 예체능 등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음 합니다
@@임-h4c 의미 깊은 답글 매우 감사드립니다. 분에 넘치는 도움을 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을 소설에서 메인으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0.81은 2021년입니다. 2022년은 0.78 올해는 전문가들의 소견은 0.73까지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나.
왠지 이 모든게 우리나라에서도
재연될 가능성이 높네요.
경제 절벽은 한국이 더 심함.......
재벌의 독과점과 프랜차이즈의 폭리를 정부가 손놓고 있음.
개소리노 일본이 훨씬심각한건팩트지
@@Sssoss 한국 출산율 운지하는건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지 ㅇㅇ
청소년 가출 문제는 국가에서 조금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_알렉시스 드 토크빌
그렇지는않음 뽑고싶어서 뽑은게아님 투표안하고싶은 사람들은 우짬? 그사람들은 투표하지도. 않았는데
저런애들이 사회에 불만을 품고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게 되면
그떄 부터 묻지마 범죄 같은거 하는거지 길가다가 아무 일면식도 없는사람
칼로찌르고 차로 들이박고 사제총같은거 만들어서 정치계 인물 암살하고 그러는거지
아니 이렇게 힘든세상을 보고 좌절할 시간에 자신을 더 키울려해야 되는게 요즘 현실이네....이게 말이되는 소리가.... 완전 사면초가다;;
전세계 자살1위가 다른나라 자살 걱정해주는 클라스 ㅋㅋㅋㅋ
일본처럼만되도 그나마 좀 나라처럼 됐다고 전국민 축제를 벌이겠다 ㅋㅋㅋ
맞기해..ㅋㅋ
가출청소년 문제 이미 우리나라도 심각해졌습니다. 토요코키즈가 언론 및 매체에서 많이 주목받고 트위터나 틱톡 등 sns에서 토요코키즈들을 쉽게 접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도 그들의 삶을 동경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자발적으로 토요코키즈가 되고 싶다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고 일본의 지뢰계, 멘헤라 등의 문화를 동경하는 10대들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지금 트위터로 양지뢰계 운영중인데 진짜 맞아요.. 정말 많아요 이미 심각해요
난 개인의 신원을 철저히 관리하는게 왜 이리 이상한지 모르겠다 다들 당연하게 받아들이던데 안 이상한가
죄짓는거 아니라면 편리한 부분이 많거든요
디지털통제사회 만드는데 필요하거덩
모든게 감시되는 사회는 빠른 시일 내에 올 것임
하층민들은 그냥 고위층들의 장난감 디지털 화폐 채굴기로 살아가는 거지 뭐 ㅋㅋ 토스? 그거도 슬슬 빌드업 하고 있지않어? 지발로 걸어가서 돈 얻는 그게 디지털 통제사회로 가기위한 많은 계획들 중 하나임
이런 사회가 오는 것을 막으려면 국민이 깨어나야 합니다. 흰신 거부하고 몸에 이식하는 칩 거부하세요. 언론 무조건 거르고 질뻥청도 빨리 없에버려야 합니다
6:46 활짝 웃으면서 "얘기하다 보니까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는데"
제가 청소년쉼터에 갔다와봤는데 진짜 별로였습니다 어린애만 챙겨주고 8살짜리 아이가 저한테 욕을하든 때리든 저한테만 뭐라했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에요~!
5:25
아라포세대역시 저기에 포함되죠 특히 비혼노처녀가 가난하데요.(일본은) 유럽도 1990년대에 격었고 한국차례입니다.(이미터짐)
6:18인력난 겪는데는 처우라도 해결해야 취업문이 넓어지지
한쪽에선 인력난 그리고 그 인력난 겪는 분야 취업하려고 알아보면
편의점 알바 수준의 월급 그리고 더 높은 업무강도
그러니 취직을 안해버리고 다시 인력난
5:00 이거 제 얘기 같은데요? 일본 레트로 소장하고 있고...... 근데 끝까지 보니까 좀 다르네요 흠...마음 아픈 얘기죠
솔직히 자격증 학원비자체가 더럽게 비쌈 뭘해보려해도 드럽게비쌈 국가에서 뭐 해주는거 신청 하려면 신청하고 심사하는데만 2~3달 걸리고 부모님이 집있다 그러면 아예 국가에서 지원을 못받음 취업지원제도 도움까지 못 받음 일 그만두고 모아둔돈으로 세금내고 생활비쓰고 이력서 40곳정도 너도 이력서 자체를 안일고 결혼 하고 애 낳고 싶어도 5년차에 주임달기전이어도 주야 풀잔특 돌아야 330나옵니다 신입하고 10~20차이남 풍족하지만 야간 풀잔특 안하면 그냥 딱 먹고살만큼 밖에 안됌 그게 2명이데도 결국 2명이 잘살뿐 집값은 또 어떻고?
그리고 취업해도 정치질이 엄청남
사회가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사회이기 때 문에 그런것같습니다..
학업에 실패도 있고 직장생활 실패도있고 자신이 어떤일에 실패도 너그럽게 바라보는 사회가 아닌게 문제일듯
일본 호스트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사채꾼 우시지마 호스트편을 보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정말 한 페이지 넘기기가 심장이 떨려서 보기 힘들정도로 내상이 심한 내용인데 이게 또 현실고증이 된 내용이라는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윰-d8i 한국에 만화정발되었어요 전 당근에서 중고로 사서 봤어요
궁금하긴한데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거같아 보진 못하겠네요;;;
사채꾼 우시지마 세뇌시킨 남자편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일본과 한국은 문화와 언어만 다를뿐 사회적인 정서는 비슷함.그 이유는 경제불안과 붕괴이다.일본은 90년대초 버블붕괴 한국은 97년말부터 시작된 IMF때문에 재벌은 많이없고 정치인 같은특권층만 잘살고 서민들은 가난하고 고용불안,저임금,장시간 노동때문에 고통스러움.(유튜브에 일본버블경제 검색해서 보시길바래요.버블경제 시절에는 토요코키즈,어린이방 아저씨 같은 사회문제가 없었으니깐요.)
돈많고 잘생기고 이쁘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출산하는게 맞는듯
그래야 자식도 고통 안받지
그래서 난 이승탈출 준비중
에초에 한국발전이 일본발전을 꽤 유사하게 따라가는 모양새라 같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쉽죠
글쎄요. 그렇게 유사하게 따라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오히려 일본은 유럽처럼 사회복지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한국은 북미처럼 이민으로 경제 극복하려고 시동거는거 같은데.
나도 40에 독신이고 캥거루여 25세기준으로 현재 연령 평균 15년 이상 넘었내 40세대 후반도 있고 50세도 있더구만
일부 기성세대들이 부동산 겁나게 올려서 미래가치를 다 미리 땡겨서 가져가버렸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쓸돈이 어디있겠음
유럽이나 미국은 적절히 오르면 버블터트려서 자정작용이라도 거치면서 가지 우리나라나 일본은 정치인들이 부동산이라면 눈이 뻘개서 더 설치니 문제가 나아질리가 있나...
한국에서 결혼과 출산만 안하면 살기좋은나라임이 틀림없다 각자도생이다 여자만나지말고 저축하고 각자도생 안분지족하며 살라 그게 진정 나를위한 길이다
유튜브 구독 채널 싹 정리중인데, 이 랭MC를 보는 순간, 구독을 도저히 취소할 수 없었다....
와 자주보지만 이분이 제일이뻐 진짜..
연애랑 결혼도 돈이 있어야...
직장이 있어야 결혼이나 연애를하지예
연애포기는 그냥 서로 성인이 되어 현실을 알게되니 못하는거지
자신은 액정화면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다는걸
그리고 그런 사람은 최저임금 일자리도 감사합니다 하고 일해야한다는 현실을 보았을때 만에하나 결혼하고 자식이 생긴다 한들 그 자식이 행복할수 있을까??
이 세상은 계획적이지 않은 인구증가로 인해 일자리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음
지금처럼 생산인구가 줄어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냉정하지만 팩트네요...
일본에 이세계물 애니들이 엄청 많이
나오던데?? 저런 사회현상 때문인가??
여성가족부에서는 출산율보다는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예산을 퍼 쓰던데.... 난 체감이 전혀 없음.. 역으로 더 구려짐 ㅋㅋㅋ
여가부 자체가 불필요한 부서
왜냐면 매춘업소 근로자에게 돈을 주니까요
썸네일: 신종자살 방법
내용: 자살은 수초 다룸, 자발적 실종 보고 신종자살 이러네..
썸네일 어그로 채널추천안함
참 좋은 영상 입니다
이렇게도 경고를 해도 정작 정치하는 양반들과 정부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다는 거…
세상에 편한 일은 없다. 일할 곳은 많은데 다들 힘든 일을 안하고 싶어 할뿐...
이런 문제의 해답은 정치 밖에 없죠. 정치가 자신의 생활과 무관할 거라고 은연중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취업을 하나 안하나 월급 갖고는 정말 살기가 힘듭니다…그냥 용돈 버는 느낌? 집 살려면 무조건 대출은 필수로 껴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경기도 인천 일대 전철역 근처에 가면 저런 애들 차고 넘친다 어릴것들이 윤락과 매춘 강도짓하면서..행동대는 촉법애들 써먹고,,
어디쪽인가요? 본적이 없어서
@@시설-s7o 왜 알려고 하는거임? 가서 신고라도 하시게요?
@@mfsmile1706 아뇨 그냥 궁금해서요
인천 경기 서울 엄청 다니는데 한번도 못봤음
@@찌모-h8v토요코키즈가 입고 다니는 옷 입고 다니는 트위터 하는 중2입니다. 가출 청소년은 아니고요.
트위터에 양지뢰만 쳐봐도 홍대에서 놀자 하는 트윗이나 춤추는 영상 깔려있습니다
랭누나 왤케 이뻐요 ㅎ
압도적 자살율 1위국가가 일본보고 기과한 나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연애 취업 결혼,출산율은 우리나라가 더 심하지 않나?
N포세대는 절식남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랬동안 연애를 못하거나안해서(욕구는 있지만 안하는건 단식남) 연애욕구가 감소하면서 n포가 초식남 초식남이 단식남 단식남이 절식남이 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법이란 현대판 추노제도가 있는한 힌국에선 저런일이 못 일어나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심각함 저출산 청소년문제 집값 전부다
50년 뒤에 대한민국이 남아있을까...
일본은 나라가 넓고 섬 4개로 나눠져 있어 증발이 쉬움
더구나 행정이 아직도 수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민등록 관리 엉망.. ㅋ
우리는 전부 온라인으로 등록 되어 있고 전 국민 지문등록 되어 있어서
일본처럼 증발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계속 ㅈㅅ만 늘어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