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KBS Symphony Orchestra) - Beethoven :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e'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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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KBS클래식(Classic) #KBS중계석 #베토벤
[2021 KBS 교향악단 특별연주회]
#베토벤 : 교향곡 제6번 F장조 작품 68 '전원'
#L.V.Beethoven : Symphony No.6 in F Major Op.68 'Pastorale'
#KBS교향악단(KBS Symphony Orchestra)
#지휘(Conductor) : 정명훈(Jung Myunghoon)
I. Erwachen heiterer empfindungen bei der ankunft auf dem lande
: Allegro non troppo 0:20
II. Szene am bach : Andante molto mosso 12:15
III. Lustiges zusammensein der landleute : Allegro 24:12
IV. Gewitter, sturm : Allegro 29:22
V. Hirtengesang : Frohe und dankbare gefuhle nach dem sturm
: Allegretto 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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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classic4631
![[정기공연]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Beethoven,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서울시향 200709공연](/img/1.gif)
10:13
11:16
17:57
25:25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 중 하나예요.
삶에 대한 따뜻한 감사가 우러나며 행복감이 온 마음을 감싸오는..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마다 확연히 다른 해석과 사운드가 있어 비교해 듣는 감동도 솔솔한데 좋아하는 다른연주들 조심스레 공유합니다.
최고의 명연주인 카라얀과 칼뷤. 거기다 강남심포니의 최근연주도 참 좋았네요.
ruclips.net/video/VQ-wiRQ7pHc/видео.html
빈필 / 칼뷤
ruclips.net/video/Ov62_QJPDtM/видео.html
베를린필 / 카라얀
ruclips.net/video/-9FSOecs4Ws/видео.html
강남심포니 / 여자경 / 1:06:40
추천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감상되세요!
1악장=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보면 가까워 한 눈에 보이는 수 킬로 길게 펼쳐진 산밑 마을까지 귓병 요양차 마차를 타고 이른 아침에 가는 여정을 표현했다..처음 시작부분의 연주와 같은 연주가 3차례 반복이 되는데= 수 킬로 길게 펼쳐진 오른편에 위치한 산과 그 왼편으로 펼쳐진 푸른 임야를 왼편에서 시작하여 오른편 긴 산까지 베토벤이 보고 감흥한 그대로 표현했다 (3차례 반복되는 연주소리가 점점 커지는 이유가 갈수록 산이 가까워져 더 크게 환하게 보이기 때문이다)…..첫시작 ~ 39초까지가 위에서 설명한 왼편에서 오른편 긴 산까지를 보며 느낀 상쾌한 감흥을 표현했다 …이 중 32초부터가 오른편 길게 펼쳐진 산을 표현했다..2분 52~3분 11초까지 두번째 연주다………🔺5분18초- 22초까지는 시원한 가랑비가 내리는 것을 기쁜 감정으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26초까지의 연주는 목관악기 연주(?)를 잘 들어보면 개구리가 뿌그락 뿌그락 내는 소리고 현악기 연주는 베토벤이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듣고 재밌어하는 웃는 표현이다….이어지는 34초까지의 연주도 같은 반복된 표현으로 비가 오는 것과 클라리넷 연주소리의 재밌어서 유쾌하게 웃는 감정과 작게 깔리는 푸우우 연주소리는 개구리 소리인데..비올때 개구리 소리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암컷,수컷 우는 소리가 높은음과 낮은음으로 다르다…🔺이어지는 5분 59초까지의 연주는 가로수 나무들이 한참 이어지며 베토벤이 마차에서 보며 느낀 감흥을 표현했다 ..좌우 나무들이 삐구락 뽀그락 삐구락 뽀그락 이런 표현으로 그 진행을 표현했다…다음 6분 3초까지는 무지개빛 햇빛이 쫘- 비취는 것이다…..6분 21- 45초까지의 연주는 첫번째 가로수길을 지나 한참 가다가 만난 두번째 가로수길을 표현했다 (첫번째와 똑같은 표현들이다..나무의 멋있기가 다를 뿐)..음악가들이 말하는 해석은 곡의 분위기적인 자기 감상문이고 나는 작곡가가 표현한 구체적 의도를 설명한 것이다…클래식 해석은 지구상에서 나만이 할 수 있다.. 내가 빨리 나서서 TV 로 해설하여 온세상 사람들이 클래식 광팬이 되기를 바란다..클래식을 알고 듣는 것과 모르고 듣는 것은 감동이 천지차이다
자의식 과잉으로 정신병원을 가셔야
고맙습니다 ~ 나의 마음을 보듬고 안아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무튼 오케스트라 음악이 심금을 움직이게 하는 음악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흠뻑 빠져 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케스트라 단원과 제작진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정명훈 지휘자선생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네요.
곡 해석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천상의 소리 감사합니다!!
0:19 시작
5:20 139
7:28 263
10:10 418
와~♡
정선생님과 KBS교향악단의
조합 너무 좋습니다 👍👍
신축년 설에 복 많이 받으세요 ~🧧🎁🎊
33:27
34:37
35:58
Magnifica interpretacion!!!👏🏻👏🏻👏🏻👏🏻👏🏻👏🏻👏🏻👏🏻👏🏻👏🏻
33:25 5악장 바이올린 선율 시작
25:31 이 때 가서 실황으로 봤는데 호른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호른은 어려운 악기네요.
그래도 정지휘자님 특유의 깊이와 음색이 잘 묻어나서 호른부분만 빼면 훌륭하다 생각하는데 어떠셨나요?
@@user-hf3or6zs6l 네 좋았습니다. 가서 역시 정마에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악기의 상태가 좋지 못했던걸까요??
박자부터 완전히 잘못 들어갔네요ㄷㄷ
실황으로 보셨었군요. 그러면 아쉬움이 크셨겠어요. 저는 영상으로 보는데도 그 부분만 그런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호른이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담당자님 95년 정지휘자님 un연주회 올려주실수 없으식까요
25:31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내 귀를 의심했다..
그리고 정명훈은 이런 따뜻한 분위기와는 확연히 어울리진 않는 느낌이네
3번이나 말러 할때랑 너무 비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