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6일 우리누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유기견 입양해서 9년을 단 하루도 안빠지고 하루에 3번씩 산책을 가면서 정성을 다했는데 2틀정도 앓다가 급하게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먼길을 떠나갔네요. 힘들때 우리가족을 정신적으로 든든히 지켜주어 장례식장에서 떠나는길에 큰절을 2번 올리고 후생에는 꼭내동생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내일이 2번째 재입니다. 팻로스 증후군 엄청나네요.
저도 반려견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마르티즈 주리가 13살에, 미니핀 땅콩이가 16살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나마 부모님 품에서 떠났어요. 그 강인했던 아버지가 펑펑 우는걸 보았습니다. 그뒤로는 제 아이가 태어나 반려견은 키우지 않습니다. 참 좋아요. 반려견은 그런데 나이가 들며 아파하고 죽어가는걸 보니 가슴이 아펐어요.
17년 같이 살았는데 우리 흰별이가 떠난지 7일 지났어요. 마지막가는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자책증상이 올라와서 많이 힘들었는대 지금 좀 편해졌네요. 펫로스증후군이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런영상 꼭필요했어요. 추모모임이나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한대 우리나라엔 많이 없더라고요.
울 애기 갑자기 교통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넛써요 너무도 이쁘고 영히하고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아직까지 아기인데~~ 지키지 못해 맘이 넘넘 아파요 울 애기 제발 아프비말고 좋은친구들과 함께 하길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ㅇ고 할 얘기도 많은데 울 애기 다음에 다시 꼬옥 만나자 그땐 진짜 현명하고 울 아기 꼭 지켜 줄께~~ 아가 땜에 넘 행복햇써 사랑해
공감 합니다 우리 강아지도 겨우 4년 살고 떠났어요 간암으로ㅠㅠ 6월28일 무지개다리 건넛어요 떠나기전 날 쳐다보던 측은한 눈빛이 잊혀지질않아요.. 너무 똑똑하고 사람좋아하고 에너지넘치던 아이였는데 자책이 물밀듯이 계속되어요... 아직어린데 못 지켜주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아직 못해준것이 너무 많은데... 너무 짧아서 더 미안하고 슬퍼요 이별할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10년넘게 함께한 사람들이 많이부러워요.. 아직 커다란 상실감과 슬픔이 계속되어요...
샴푸가 입원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무지개 다리 건널 줄 알았으면 병원 보내지말고 꼭 안아주고 제 품에서 떠나게해줄껄 싶고...좋은거 매일 줬어야하는데 사료가 주식이였던게 너무 미안해요. 닭가슴살,브로컬리,연어 참 좋아했는데... 15년 밖에 못살줄이야. 그걸 왜 매일 못해줬나 눈물이 납니다. 샴푸야~네 앞에서 부부싸움해서 놀라게한것도 맛있는거,캣닢도 매일 못준거,산책냥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안데려나간거 다 미안해~ 다음생에는 사랑하는 사이로 태어나거나 천국에서 함께 매일 행복하자❤보고싶어 많이많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울아가 떠난지 36일째 어디선가 금방 나타날것만 같은 허망한 기대를 하며 눈물속에 하루하루를 버티며살아내고있습니다 14년을 우리곁에 같이하면서 아이가 우리에게 주고간 행복과 웃음과 자리가 너무커서 나날이 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다음생에 아니 이번생에라도 꼭 다시 만나게 해달라 매일 기도를 합니다
저와 4년밖에 함께하지못했지만 사랑과 가르침을 주고간 우리 댕댕이 2023년 9월12일 소풍을 떠났습니다 너무 급작스러운 이별..아프게된것도 병원이 의심스러워 여러군데로 데려간것도 다 제 잘못인것만같아 죄책감과 아이에게 고통만 준것같아 너무괴롭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환생을 믿고 다시 한번 저에게로 와주었으면 너무나 보고 싶지만 저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이가 평온히 쉴수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이세상에 태어나라고 부탁하는것도 죄스럽네요.. 우리 제로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 엄마가 많이많이 미안해 사랑해 우리애기
사랑하는 방울이를 보냈지만은 자연으로 돌려보내세요 죽음과산자는 함께 있는것은 안좋다고하더라고요 방울이도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을 원할겁니다 따뜻한곳으로 뿌려주세요 저도 10년된 보도콜리 키우고 있는데 ㅡ동감합니다 나이가 먹으니까는 벌써 가슴이 아파오는데 ㅡ어떻게 자식보다 더 이쁜 아이인데 꼭 자식같은데 너무나 아플것 같아요
작년에 우리별이 보내고 어제는 우리달이를 보냈습니다. 여러 후회가 밀려오고 다시 만나고 싶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아플때 의사표현하고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합니다. 다시 만나고싶지만 다시 나의 반려동물로 만난다면 아플때 말을 못할테니, 나의 욕심은 여기서 내려놓으렵니다...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고 사랑했다 애들아 미안하고 보고싶다...많이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후에 제 꿈에 3번정도 나와서 등을 돌린채 왜 자길 버렸냐고 묻더라구요,,, 찢어지는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한후. 몇달 뒤? 자고있는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내 몸을 통과하듯 살포시 스쳤고 본능적으로 코코..?라고 물었어요. -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해맑게 뛰어다니며 자기 맞다고 짖는 우리 아가의 목소리가 살짝 들렸어요! 그렇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코코의 얼굴이 기억나지않아요,,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그 미래가 기다려지긴 합니다 😊 누나가 진짜!!!! 진짜 많이 사랑했다 코코야
3일전 5 일날 12년간 아끼고 아끼던 제 전부였던 말티즈 아가가 심장병으로 고통스럽게 떠났고 제일 제가 힘들었던 시기에 묵묵히 옆에서 저를 지켜준 아이라서 더욱 가슴이 미어지고 그립네요 사람보다 나은 동물들입니다. 자체로 너무나 사랑스런 존재라 제가 그 조그만 아기에게 의지할때가 많았고 집밖 곳곳이 추억이고 하나하나 다 기억이나서 우리 아가와 다녔던 곳들을 저 혼자 처량하게 다니며 눈물로 보내고 있답니다 😢
![[ 우리는 애완동물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을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은 인간하고 어떻게 다른가](/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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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상 너무감사 합니다 우리아기보낸지 이제 십일밖에 안됐네요. 많은 힘이 됩니다. 사랑해 우리 콩이
24년 3월 26일 우리누리가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유기견 입양해서 9년을 단 하루도 안빠지고 하루에 3번씩 산책을 가면서 정성을 다했는데 2틀정도 앓다가 급하게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먼길을 떠나갔네요. 힘들때 우리가족을 정신적으로 든든히 지켜주어 장례식장에서 떠나는길에 큰절을 2번 올리고 후생에는 꼭내동생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내일이 2번째 재입니다. 팻로스 증후군 엄청나네요.
우리막둥이. 14년 키웠는데 갑자기. 아파 검사도줌. 하늘의. 별이 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제겨우. 십일됐네요. 너무슬프고. 너무보고 싶네요. 콩아 부디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살아 너무소심해서 가족밖에 모르는데거기선 친구도 사귀고 잘살아. 이다음에 우리꼭 만나자 사랑해 콩아
저도 반려견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마르티즈 주리가 13살에, 미니핀 땅콩이가 16살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나마 부모님 품에서 떠났어요. 그 강인했던 아버지가 펑펑 우는걸 보았습니다. 그뒤로는 제 아이가 태어나 반려견은 키우지 않습니다. 참 좋아요. 반려견은 그런데 나이가 들며 아파하고 죽어가는걸 보니 가슴이 아펐어요.
한달전에12년키운울강아지가 하늘나라갔어요
한달만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발인새벽에 울아들이 새벽에 꿈을꿔는데 울강아지가 꽃길한복판에 기다렺ㅏ세로 기다리고있어 엄마보러가자해도 꼼작않고 기다려자세하고있더레요
제가울강아지 떠날때 친정엄마도아프셨어 유월아 먼저가서기다리고있다가 할머니오면니가 마중나가야한다 그렇게몆번말했거든요 친정엄마도 울강 아지 보고싶고 꿈꾼다고했는데 정말울강아지가 할머니 마중나왔나봐요
우리 강아지도 세상 떠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몇년 된것 같애요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2024년4월9일 시츄14살아이 토라가 떠난지3일이 지났어요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고 눈물만나오는데 이영상보고 많은도움을얻었어요
제발꼭다시 만나길 기도하고 있어요🙏
우리 뭉치 비숑프리제. 14살 심장병 으로 2년반 살다가 천사가 되었는지 6일째 되는날입니다
초단아잘가고있니? 다시만날거니까너무슬퍼하진않을게. ,라고하고싶지만.주체할수없는 눈물은어떻할지. . 너무그립고그리워서 하루하루가지옥인데. . 너를어떻게하면잘보내줄수있을까. . 못난엄마둬서미안해. . 그리고 내딸로와줘서 너무너무고마워 내전부내심장내영혼. . 좋은곳으로편하게쉬어. . 낼또보러갈게
울 초롱떠난지1주일돼었네요 너무보고싶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길~~롱아 엄마가 마니 사랑해 나중에만나 잘지내고있어~
꽃님이 떠난지5일 미칠것 같습니다.순간 순간
방울이를 떠나 보내고 영혼으로 마주하였던 이야기에 먹먹합니다. 천상에서도 둘도 없는 친구로 지켜주는 반려동물! 깊은 영상 감사해요
17년 같이 살았는데 우리 흰별이가 떠난지 7일 지났어요. 마지막가는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자책증상이 올라와서 많이 힘들었는대 지금 좀 편해졌네요. 펫로스증후군이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
이런영상 꼭필요했어요.
추모모임이나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한대 우리나라엔 많이 없더라고요.
반려동물도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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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함께했던 우리금비가 금요일에 무지개다리를건너서 오늘 화장하고 돌아왔네요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만남이있음 헤어짐도있기에~~~그희망을 갖고 남은아이들과 잘이겨내보겠습니다
울 애기 갑자기 교통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넛써요
너무도 이쁘고 영히하고 사랑스런 아이였는데
아직까지 아기인데~~
지키지 못해 맘이 넘넘 아파요
울 애기 제발 아프비말고 좋은친구들과 함께 하길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ㅇ고 할 얘기도 많은데
울 애기 다음에 다시 꼬옥 만나자
그땐 진짜 현명하고 울 아기 꼭 지켜 줄께~~ 아가 땜에 넘 행복햇써
사랑해
공감 합니다 우리 강아지도 겨우 4년 살고 떠났어요 간암으로ㅠㅠ
6월28일 무지개다리 건넛어요 떠나기전 날 쳐다보던 측은한 눈빛이 잊혀지질않아요..
너무 똑똑하고 사람좋아하고 에너지넘치던 아이였는데 자책이 물밀듯이 계속되어요...
아직어린데 못 지켜주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아직 못해준것이 너무 많은데...
너무 짧아서 더 미안하고 슬퍼요 이별할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10년넘게 함께한 사람들이 많이부러워요..
아직 커다란 상실감과 슬픔이 계속되어요...
꼭 만나야지요
다시 만나야지요
진정 믿고 살아갑니다
미안하고 미안해서
꼭 만나서 다시 함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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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키우는 주인으로서 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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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7월22일 내소중한아들 구강암투병하다 13살나이로 긴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지막날 안아주지못해 너무너무 죄책감이 밀려와ㅜㅜ 제마음과 몸이 폐인이 되어가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다시 꼭 만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디 우리아들이 외롭지않게 무지개동산에서 행복하게 잘지내다가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그래요...마지막날 안아주지 못하고 응급실에 그안에서 아기혼자떨고 있었던걸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근데 우리는 꼭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샴푸가 입원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무지개 다리 건널 줄 알았으면 병원 보내지말고 꼭 안아주고 제 품에서 떠나게해줄껄 싶고...좋은거 매일 줬어야하는데 사료가 주식이였던게 너무 미안해요.
닭가슴살,브로컬리,연어 참 좋아했는데...
15년 밖에 못살줄이야.
그걸 왜 매일 못해줬나 눈물이 납니다.
샴푸야~네 앞에서 부부싸움해서 놀라게한것도 맛있는거,캣닢도 매일 못준거,산책냥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안데려나간거 다 미안해~
다음생에는 사랑하는 사이로 태어나거나 천국에서 함께 매일 행복하자❤보고싶어 많이많이
그대여, 샴푸는 몸만 없지 늘 그대와 함께 있구나.
더 행복해젔도다.
깨어나라.
천국의 문 책을 읽고나서 하늘을 바라보라.
정말 기다리고 있는게 맞다고. 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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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더 없이 큰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여러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7월28일날 누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넛어요.매일술로살며.허공에대고 누리를부르고 스다듬고..하루하루가힘드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울아가 떠난지 36일째 어디선가 금방 나타날것만 같은 허망한 기대를 하며 눈물속에 하루하루를 버티며살아내고있습니다 14년을 우리곁에 같이하면서 아이가 우리에게 주고간 행복과 웃음과 자리가 너무커서 나날이 더 그립고 그립습니다 다음생에 아니 이번생에라도 꼭 다시 만나게 해달라 매일 기도를 합니다
반려견도 가족입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저희 애기 떠나 보냈어요 😢 동영상 감사합니다 ~~
이별이란 단어만 들어도 찡합니다. 팻로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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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견은 수술을 피하는것이
한번더 배우고갑니다.
15년 같이한
우리 태디도 간지 두달이네요.
무척 울었어요.
딱한번 꿈에도 나왔습니다 .
남의일 같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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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왔을때 말할틈도 없나요??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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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수 있다니 그리운분들에겐 너무 좋은일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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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떠난지 3일째입니다. 너무 비통하지만 우리 마음을 알았는지 선생님 영상을 본 덕분인지 어젯밤 정말 나를 찾아왔었네요. 잠이들려고 하는때 귀에대고 아빠를 아주 힘차고 부르는 소리를 바로 듣고 놀래서 깼습니다.정말 아가가 우리를 찾아왔다고 믿습니다.
보고싶다 소금아 아프지말고 하늘에서 재미있게 잘 지내
저와 4년밖에 함께하지못했지만 사랑과 가르침을 주고간 우리 댕댕이
2023년 9월12일 소풍을 떠났습니다 너무 급작스러운 이별..아프게된것도 병원이 의심스러워 여러군데로 데려간것도 다 제 잘못인것만같아 죄책감과 아이에게 고통만 준것같아 너무괴롭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환생을 믿고 다시 한번 저에게로 와주었으면 너무나 보고 싶지만 저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이가 평온히 쉴수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이세상에 태어나라고 부탁하는것도 죄스럽네요..
우리 제로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 엄마가 많이많이 미안해 사랑해 우리애기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흐름니다. 우리 초코 15년. 함께. 행복하게 지냇네요 별이 된지도. 5개월이 돼엇어요. 말씀하시는것 모두 동감 합니다.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얼마전 9월13일 15년동안 같이 살았던 강아지를 보냈어요
너무나 사랑했던 준이 하늘에서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살기를 바래요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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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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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아 너의 세상엔 내가 전부였을텐데 나는 그러지못해 너무 미안하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침에도 밤에도 하루도 안빠지고 너와 산책하며 걷던 이길을 너가 간이후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마 앞으로도 못갈거같다
아가 너와 함께한 추억이 너무 짙어서 너없을때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안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무뎌진다는데 너랑 함께한 기억이 무뎌질까봐 겁나
이 영상보면서 또. 다시 눈물이나네요
울애기 긴여행떠난지 몇년이흘렀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울애기 다시 만날날 약속하며 오늘도 힘차게 살아봅니다 힘냅시다
와ㅡ감동..
너무 멋지고 휼륭하신분..감사합니다.
그럼요 충분이 이해가죠. 저도 우리 아가 병원비로 천만원 넘게 들었는데 살아 있는것만도 감사하죠. 자식두고 병원비를 논하는건 아니죠. 목숨이 우선입니다. 감사해요.
강아지 스토리를 책으로 써서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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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울이를 보냈지만은 자연으로 돌려보내세요 죽음과산자는 함께 있는것은 안좋다고하더라고요 방울이도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을 원할겁니다 따뜻한곳으로 뿌려주세요 저도 10년된 보도콜리 키우고 있는데 ㅡ동감합니다 나이가 먹으니까는 벌써 가슴이 아파오는데 ㅡ어떻게 자식보다 더 이쁜 아이인데 꼭 자식같은데 너무나 아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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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반려견 보내고 많이 힘들어햏었는데,, 반려견 떠나보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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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인간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생명은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별에서 잘 지낼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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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지금 우리 아들 드바가 내마음속에 남게되었읍니다 심장이찢어지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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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반려동물은 나에 자식이라 여기고 같이 생을 다하는 날낀지 살아가는것이죠~ 너무도 잘알고 느끼며 잘 뱅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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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네요.. 모든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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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부분에서 울컥하고갑니다 ㅠㅠㅠ더 관리해줄걸 더 사랑해줄걸 더 예뻐해줄걸 매일 후회하면서 살았습니다 ㅠㅠㅠㅠ제가 키우던 유키의 유골함도 좋아하던 거실에 두었습니다 ..유키도 그 곳에서 저를 기억하고 고마워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반려동물고 돌아갔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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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반려묘 슈가 떠난지 3일정도 지나 너무힘든시기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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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너무 아픕니다 우리 강아지8살 도도 예요 병원에서 퇴원한지3일
일주일 넘기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지금 직장도 결근에 같이 있는시간이 너무 소중함이 절실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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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김도삿님말씀에저도동일한생각입니다!저역시반려견을많이떠나보낸경험이있었기때문에요정말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가슴이아프지요!!!
마음이 찡해집니다ㅜㅜ보고싶은 우리 아롱이
아롱아.. 거기서 언니 기다리고 있니? 언니가 죽으면 아롱이가 제일 먼저 마중나와줄거지? 아롱이 너무 보고싶다..언니는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와..ㅠㅠ
작년에 우리별이 보내고 어제는 우리달이를 보냈습니다. 여러 후회가 밀려오고 다시 만나고 싶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아플때 의사표현하고 살아갈 수 있게 기도합니다. 다시 만나고싶지만 다시 나의 반려동물로 만난다면 아플때 말을 못할테니, 나의 욕심은 여기서 내려놓으렵니다...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고 사랑했다 애들아 미안하고 보고싶다...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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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가 떠난 상황과 2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우리 아가와 비슷합니다. 떠나는 마지막을 못봤어요. 병원 차가운 치료대에서 보낸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이 들어요.강아지 천국에서 지금 잘 지내고 있겠죠?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합니다
다시는 안키울래요
너무 보고싶고 괴로워요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후에 제 꿈에 3번정도 나와서 등을 돌린채 왜 자길 버렸냐고 묻더라구요,,,
찢어지는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한후.
몇달 뒤? 자고있는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내 몸을 통과하듯 살포시 스쳤고 본능적으로 코코..?라고 물었어요.
-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해맑게 뛰어다니며 자기 맞다고 짖는 우리 아가의 목소리가 살짝 들렸어요!
그렇게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코코의 얼굴이 기억나지않아요,,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그 미래가 기다려지긴 합니다 😊 누나가 진짜!!!! 진짜 많이 사랑했다 코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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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련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널때 정말 마음이 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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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쥐 떠난지1년3개월. 너무너무 보고싶은 마음 세월이 흘러도 여전합니다 불쌍하고 애처로운 울강쥐 아직도 사진 못봅니다 눈물나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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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에게 아낌없이 받은 사랑, 라엘님도 충분히 되돌려 주신 것 같습니다. 라엘님이 방울이를 떠올릴 때마다 옆에서 함께 하고 있을 거에요. 방울이가 더이상은 라엘님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랄 것 같기도 하네요...
조건없는 사랑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24일 울아가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저에 삶은 엉망이 되버리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어제는 꿈인지 환청인지 울애기가 큰개한번 짖는 소리가 들려는데 분명 들었는데 환청은 아닌것같아요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조금은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뭉치가 3.4. 지난주 우리곁을 떠났어요. 며칠 못 봤는데도 몇년을 보지 못한 것 같네요. 마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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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이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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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림이 가득합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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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 무지개다리 건널때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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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먼저 보내야만 하는 마음 너무 슬퍼요. 이 영상으로 위로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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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5 일날 12년간 아끼고 아끼던 제 전부였던 말티즈 아가가 심장병으로 고통스럽게 떠났고 제일 제가 힘들었던 시기에 묵묵히 옆에서 저를 지켜준 아이라서 더욱 가슴이 미어지고 그립네요 사람보다 나은 동물들입니다. 자체로 너무나 사랑스런 존재라 제가 그 조그만 아기에게 의지할때가 많았고 집밖 곳곳이 추억이고 하나하나 다 기억이나서 우리 아가와 다녔던 곳들을 저 혼자 처량하게 다니며 눈물로 보내고 있답니다 😢
힘들었겠어요.ㅠ 저도 그럴것 갔아요.
반려동물을 떠난슬픔은 정말 이루말할수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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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ㆍ충분히 ㆍ충분히 이해됩니다
100%공감합니다. 저도 3천만원 병원비도 아깝지 않은 12살 포메 딸과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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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떠나고나면 정말정말 매우큰 우울증이 옵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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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이번 영상
마음에 크게 다가오네요ㅠ
아픔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려견을 정말 사랑하시는 마음~ 진심이시네요
반려동물을떠나보내는심정ㅜㅜ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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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도 가족이죠 이별 너무 슬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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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보내고 유골을가지고있어야할지.. 좋아하던곳에 뿌려줄지 고민스럽습니다. 몇해전보낸 반려견 화장후 같이가던산 양지바른곳에 뿌려주고왔는데 지금은 멀리이사와서 잘못가니거기뿌리고온게 많이 후회가되드라구요..지금도제곁에노견두마리가있는데 많이고민이됩니다. 유골을가지고있어도 괜찮나요? 큰화분을사서 수목장식으로할까싶기도하고 고민이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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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크게 와닿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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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네요
저도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를 멀리 떠나보내고 상실감이 커 지금껏 키우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빨리 슬픔을 이겨내세요~~
애절함이 느껴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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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족같은 존재인데 떠나보내면 너무 슬퍼요😢
눈이너무슬퍼보이시네요ㅜㅜ
반려견을 떠나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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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증후군에 대해 잘 이해 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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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영상보면서 맘이 너무아픕니다 올복순이 못해준게 넘후회됍니다 내가 죽으면 만날수있을까요 진짜 생각안할래야 안할수없내요 복순아 좋은돼가서 안아프고 행복했쓰면한다
반려견도 키워보니 사람이나 마찬가지더라구요..극단적선택은 정말 안타깝네요..
방울이 눈망울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요 대표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며 그 상실감과 힘듬에 다른반려동물을 또 키우기가 두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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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500 을 쓰든 말든!
생명은 귀한것이다.
특히 나를 사랑해주는 존재에게 내가 내돈 쓰는데 ㅡ 신경쓰지말길.
8살도도 병원에서 일주일시한부 판정 가슴이아파 요 꿈이길 바라고. 현실인가 실감이 안납니다 보내고나면 어찌 살수있을까. 무섭읍니다
함께했던 빈시간을. 그무엇으로도 채워질것 같지않네요
반려견이 정서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새삼 느끼네요
펫로스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