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려봐도 꼭 한두군데가 개연성이 떨어져서 모르겠어요 정말. 처음부터 큰 돈을 노리고 수현(피해자) /하빈/하빈엄마 를 타겟팅 하고 집주인/영민/담임이 처음부터 공모했다 라고 하기에도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집주인 + 담임이 만든 이 계획을 영민에게 가져와 공모를 하려면 영민에게 집주인과 담임의 관계가 설명이 되야 하는데요. 영민은 집주인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는 상황인데 집주인의 애인인 담임을 만나게 한다? 아닌거 같아요. 담임+집주인이 계획을 짜고, 영민을 이용한거다 라면 죽은 수현을 이용해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반 엄마를 협박해 돈을 뜯자는 제안을 집주인이 영민에게 했다는 소린데, 영민 입장에서 '너가 교우 관계나 친구 집의 재산 정도를 어떻게 알고?' 라는 개연성 부재가 생기죠. 또 이상한건 처음부터 하빈+하빈 엄마를 타겟팅 했다면 영민이 하빈이 본인이 협박한 윤지수 딸인 걸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되죠. 영민은 횡단보도 씬에서도 나왔지만 이미 하빈의 얼굴을 알고 있었죠. 영민은 하빈이 송민아를 죽이고, 본인 피같은 돈까지 가지고 있어 그 정체와 동기를 매우 궁금해 미치겠는 상황인데 얼굴을 보고도 1년전 자신이 협박했던 사람이였다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죠.
@@댕댕이발꾸락스멜꼬소 수현이를 가출팸에 넘긴게 선생님일거에요. 선생님으로서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좋은뜻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를 속이고 아이를 가출하게 만든거잖아요.지하에 묶여있는걸 집주인이 쳐다보는장면이 있었지요. 결국 자기때문에 애 상황이 더 나빠져 당황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사라졌어요. 그러니 당연히 선생님과 집주인은 아이를 찾아야지요. 부모가 알면 난리날텐데
개인적인 추측으로 영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현의 죽음이 본인이 화김에 저지른 폭행 후 감금에 의해 벌어진 사고로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아요. (4화 담임+집주인 대화에서 '최영민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 그리고 담임 + 수현의 관계. 처음부터 돈을 만들 생각으로 점찍은 피해자라고 보기엔 이상한 점. 1. 수현이 실종된 후 몇개월간 개인적으로 죽어라 찾아 다님. 단순히 의심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엔 너무 과하고 오히려 주목을 받게 될 행동. 2. 수현과의 커플 키링을 1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본인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죽인 피해자가 준 키링을 쓰고 있다? 사패도 트로피를 어딘가 잘 숨겨서 보관하지 그렇게 대놓고 쓰진 않을 겁니다. 1. 수현+담임은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부적절한 관계였다 2. 수현이 가출 후 가출팸에 들어가게 되면서 집주인과 만나게 됐다. (수현은 집주인+담임 관계를 전혀 몰랐다) 3. 집주인은 수현과 담임의 관계를 우연히 알게 됐다. (자기 애인의 바람 대상에 대한 분노) 4. 영민은 조건 뛰라는 말 안듣는 수현을 폭행+감금 5. 감금된 수현을 집주인이 살해 6. 영민에겐 폭행+감금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한거 처럼 속이고 7. 담임에게도 영민의 폭행으로 인해 수현이 죽은거 처럼 알림 이게 생각하는 시나리온데요. 문제는 이후 어떻게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빈 엄마를 협박하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퍼즐이 몇개 더 있을거 같아요.
뇌피셜중 제일 설득있는 스토리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작가님들은 늘 만만치 않죠
잘봤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틀리더라고 응원해주세요
와~~~속이 후련
감사합니다
보고나니 속이 다후련합니다 예상이 맞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도 4화보고 도대체 내용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 복잡해서 3시간정도 멍때리고 원고썼네요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썰은 제 추측과 비슷하네요. 사건의 범인은 따로 있는 데, 모든 게 딸을 믿지 못하는 의심으로브터 비롯된 듯. 이 드라마의 핵심 테마도 가족 간의 의심하는 마음. 의심은 모든 관계를 찢어놓습니다. 세익스피어 맥베스가 생각나네요.
저도 범인이 따로 있고 하빈은 의외로 진실만 말했다는걸로 믿고 있습니다
와 뇌피셜👍
따봉!
하빈 엄마가 무슨 돈이 그렇게 많겠어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개연성이 너무 없어요
수십억원을 개인끼리 협박해서 받아낼 액수가 될까요 협박은 맞는데 돈얘기는 다를 것으로....
저도 처음엔 엄마가 줬다고 하기에는 금액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한석규 사는집 보면 돈이 엄청많고 이혼할때 재산분할 50프로 받고 양육비도 계속 받았겠죠 그리고 윤지선이 애초에 돈이 많은 집 딸일수도 있구요
@@세번째캐릭터 윤지수 아닌가요?
아 이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려봐도 꼭 한두군데가 개연성이 떨어져서 모르겠어요 정말.
처음부터 큰 돈을 노리고
수현(피해자) /하빈/하빈엄마 를 타겟팅 하고
집주인/영민/담임이 처음부터 공모했다 라고 하기에도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집주인 + 담임이 만든 이 계획을 영민에게 가져와 공모를 하려면
영민에게 집주인과 담임의 관계가 설명이 되야 하는데요.
영민은 집주인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는 상황인데
집주인의 애인인 담임을 만나게 한다? 아닌거 같아요.
담임+집주인이 계획을 짜고, 영민을 이용한거다 라면
죽은 수현을 이용해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반 엄마를 협박해 돈을 뜯자는 제안을
집주인이 영민에게 했다는 소린데, 영민 입장에서 '너가 교우 관계나 친구 집의 재산 정도를 어떻게 알고?' 라는 개연성 부재가 생기죠.
또 이상한건
처음부터 하빈+하빈 엄마를 타겟팅 했다면
영민이 하빈이 본인이 협박한 윤지수 딸인 걸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되죠.
영민은 횡단보도 씬에서도 나왔지만 이미 하빈의 얼굴을 알고 있었죠.
영민은 하빈이 송민아를 죽이고, 본인 피같은 돈까지 가지고 있어
그 정체와 동기를 매우 궁금해 미치겠는 상황인데
얼굴을 보고도 1년전 자신이 협박했던 사람이였다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죠.
맞음 영민 / 집주인+담임 이렇게 봐야함.
애당초 영민이 집주인 패고 강간하려는 씬도 있었고, 항상 주늑들고 뭔가 꼬리잡혀 있는듯한 모습보면 셋이한패는 말이 안됌.
제 예상도 담임 집주인이 한패고 영민 집주인은 한패지만 영민은 담임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추리수사물은 세케님의 수달리뷰군요ㅋㅋㅋㅋ지리는구만🎉
ㅋㅋㅋ 지렸구만요
이수현이담임을 조아했을거같고
담임이랑이수현이부적잘한관계인걸 집주인여자가알아서 실수도죽인듯
수현과 담임이 부걱절한 관계였을 가능성도 높고 수현의 짝사랑일 가능성도 높고 아무튼 뭔가 있긴 했을듯합니다
4회에 나오잖아요. 담임선생님은 이수현이 사라진 후 몇달동안 수소문해서 찾아다녀요. 본인이나 하숙집주인이 살인에 연관되어있다면 수소문해서 찾을이유가없죠
경찰도 그부분이 매우 이상하다고 하죠. 그렇게 몇달동안 수소문해서 찾아다닌건 나중에 이수현의 사체가 발견되더라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업이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인과 연관이 없다면 담임이 집주인을 찾아와 시체가 발견된거에 겁먹을 이유가 없어서요 저는 그래서 담임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형사가 의심하는것 처럼요
그 담임 여러모로 수상해요. 수사관 말 처럼 학생이 사라졌다고 담임이 몇 달을 수소문한다고요. 이게 더 수상하죠. 이 담임 신뢰할 만한 인물 못됩니다. 빌라 여주인과의 관계를 보면 그 셋이 한 통속이라는 게 확실합니다. 다만 빌라 여주인은 이중 플레이 하는 거 같고요.
@@댕댕이발꾸락스멜꼬소 수현이를 가출팸에 넘긴게 선생님일거에요. 선생님으로서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좋은뜻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를 속이고 아이를 가출하게 만든거잖아요.지하에 묶여있는걸 집주인이 쳐다보는장면이 있었지요. 결국 자기때문에 애 상황이 더 나빠져 당황했을겁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사라졌어요.
그러니 당연히 선생님과 집주인은 아이를 찾아야지요. 부모가 알면 난리날텐데
@@세번째캐릭터 부모몰래 아이를 가출시켰으니 책임이있어요. 거기다가 가출팸에서 행방불명되고 이 사실을 부모가 알게되면 가만히있겠어요?
결국엔 죽었으니 더 큰일이죠
담임과 집주인 모두 팸 패밀리…? 그러면 최영민이 담임 수하라 돈 상납… 저 집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까지 설명될것 같아요..
최영민과 김성희의 커넥션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최영민이 촬영한지 어떻게 알어? 비디오 파일을 누구한테 전달 받은 걸 수도 있음
돈은 금액이 커서 돈세탁의 목적인 것 아닐까 싶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세탁해서 수수료떼고 돌려줬을 가능성도 또다른 커넥션이 있다면요
말이 안되는 듯
최영민의 폭력성이 집주인의 밑은 아닌거 같은데.. 집주인도 최영민이 패는거 같은데
밑이라기 보단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쪽이 맞을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영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현의 죽음이 본인이 화김에 저지른 폭행 후 감금에 의해 벌어진 사고로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아요.
(4화 담임+집주인 대화에서 '최영민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
그리고 담임 + 수현의 관계.
처음부터 돈을 만들 생각으로 점찍은 피해자라고 보기엔 이상한 점.
1. 수현이 실종된 후 몇개월간 개인적으로 죽어라 찾아 다님.
단순히 의심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엔 너무 과하고 오히려 주목을 받게 될 행동.
2. 수현과의 커플 키링을 1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본인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죽인 피해자가 준 키링을 쓰고 있다?
사패도 트로피를 어딘가 잘 숨겨서 보관하지 그렇게 대놓고 쓰진 않을 겁니다.
1. 수현+담임은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부적절한 관계였다
2. 수현이 가출 후 가출팸에 들어가게 되면서 집주인과 만나게 됐다. (수현은 집주인+담임 관계를 전혀 몰랐다)
3. 집주인은 수현과 담임의 관계를 우연히 알게 됐다. (자기 애인의 바람 대상에 대한 분노)
4. 영민은 조건 뛰라는 말 안듣는 수현을 폭행+감금
5. 감금된 수현을 집주인이 살해
6. 영민에겐 폭행+감금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한거 처럼 속이고
7. 담임에게도 영민의 폭행으로 인해 수현이 죽은거 처럼 알림
이게 생각하는 시나리온데요.
문제는 이후 어떻게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빈 엄마를 협박하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퍼즐이 몇개 더 있을거 같아요.
설득력 있다.
1. 수현과 담임은 부적절한 관계였
다.
2. 하빈의 엄마는 하빈이 죽였다고 생각해서 묻었다.
이 두개는 맞는 거 같음...
이렇게 된다면 담임이 제 생각보다 더 나쁜놈이 되겠네요
돈의흐름은아닌거같은데
돈이 워낙 큰 액수라서 예상해봤는데 사실 돈을 준게 윤지수가 아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 리본 살인자
ruclips.net/video/6Qssi5XpRcY/видео.html
매우 예리하심
후후후후 감사합니다
같은 내용인데 유투브 들 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네 한 드라마로 유투브 들 이때다 싶어 난리네
이분 코난이네
ㅋㅋ 하지만 거의 틀릴겁니다 작가님들은 언제나 머리위에 있어서
찐따들 불쌍해서 놀아줘 봤자... 결국 시기 질투 뿐 안좋게 헤어진다. 90%가 그래.. 유유상종이야
최영민이 죽였다에 한표
최영민은 너무 범인 같아서 오히려 범인이 아닐 것 같은데 범인이라면 반전
보다껐음 예측중에 젤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