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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듯

근데 장하빈이 나레이션으로 송민아 죽일거야 라고 말했는데요?

김성희가 방을 나오면서 머리 고치는게 뭔가 복선이이닐까요?

그거 한번 확인해주세요, 드라마 시작할 때 제목 나오고 밑에 남자 실루엣 있잖아요.. 그 실루엣 저는 구경장인거 같은데 그거 한번 파주세요!

수달님아...그건 아닌거 같아 😅

그 많은 피를 모아둔다??? 패스

송민아의 혈액에 남아있는 리라클루이드는 삭센다로, 다이어트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2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입니다. 처방 없이는 살 수 없죠. 하지만 송민아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이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1화 면접 장면에 구대홍이 급하게 사탕을 꺼내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의미없이 집어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당시 구대홍은 급하게 와서 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식은 땀은 저혈당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 쇼크가 오기 전에 빨리 당을 섭취해야만 했죠. 구대홍이 당뇨병 환자라는 복선입니다. 삭센다를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인물이죠. 송민아가 자신의 SNS에 삭센다 사진을 올린 것처럼 나오는데, 그 사진 자체가 조작입니다. 아마도 하빈이가 훔친 핸드폰으로 올렸을 거라 추정됩니다. SNS가 자동로그인 되어있었을테니까요. 하빈이와 구대홍이 한팀이었던 거죠. / 실제로 구대홍은 송민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빈이의 존재가 수사망에 걸리자 덮어주기도 합니다. 장팀장을 실드치려는 게 아닌 하빈이를 보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장팀장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았던 것도, 두 사람의 합작이었을 겁니다. 하빈이가 트렁크에 돈을 감추고, 구대홍이 익명 내부고발로 직접 찌르는 식으로요. 감찰반이 빨리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본인의 피를 2리터나 모아둔다? 그것도 변질 되지 않게? 쉽지 않은 난제 지요, 물론 사체가 직접 묘사되지 않은 경우 보통은 살아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자니 비밀번호나 제대로 알려준 이유가 뭔지 궁금....

장하빈이 송민아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5월 11일인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죽었을 수도 있는데, 2화로 다시 돌려봤는데 5월 14일에 송민아가 모텔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보이네용ㅎㅎㅎ 송민아를 5월 11일에 마지막으로 봤지만, 5월 14일에도 송민아가 모텔에 나타났고, 결국 여기까지 보면 송민아는 살아있었고, 송민아를 죽인 범인이 장하빈이 아니라면, 약간 애들한테 아는 팸 누구 있냐고 물어본 것도 이해가 되네용ㅎㅎㅎ

친딸이아닐수도있다는추측은 너무빗나간것같아요😅

음. 예측이 너무 빗나간듯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다른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혈액을 뽑아모으려면 보관해야하는데 그러면 혈액은 굳어서 혈장분리가 됩니다. 그걸 막으려면 헤파린을 넣어야하는데 과학수사대가 DNA검사하면서 헤파린도 그러면 발견했않을까요? 그러면 아~이건 현장에서 바로흘린피가 아니고 모아서 뿌린피다라고 추리했겟죠.경찰들은 바보가아니니까요

와~~~속이 후련

이분 코난이네

추리가 틀렸네 엄마 협박해서 자살케 만들어서 영민을 쫓은 건데 ....

역시 추리수사물은 세케님의 수달리뷰군요ㅋㅋㅋㅋ지리는구만🎉

범인☠️전 구경장이 의심가요~ 면접때부터 몬가 의심캐하는 …서장이 면접후 누가나은지 질문에 화면이 바꼈고 ,,, 원래 두사람이 한경찰서에 근무하나요??? 제추리는………………………… 구경장=김규선 친밀한 배신자😱

캐릭터 넘귀엽다

너무아닌것같아요

같은 내용인데 유투브 들 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네 한 드라마로 유투브 들 이때다 싶어 난리네

최영민이 죽였다에 한표

담임과 집주인 모두 팸 패밀리…? 그러면 최영민이 담임 수하라 돈 상납… 저 집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까지 설명될것 같아요..

결말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뇌피셜 설득력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하빈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그건 부모남들이 하빈을 그렇게 믿은거 뿐이고 수현이 하빈의 사진을 훼손한건 엄마의 대한 부러움때문에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본인은 가정폭력 술주정뱅이 아빠뿐인데....하빈은 본인과 다르게 따둣한엄마도 계시고 가정형편도 좋고 그나이라면 부러움이 증오로 표출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지금까지 시청한결과만 보면 작가분 큰그림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어렵내요. 처음에는 단순히 하빈이 본인스스로 범인으로 지목되길바라면서 아빠인 한석규가 하빈의 무죄를 입증해주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오연수가 수현이 시체 묻으려고 하는장면보고는 ...예측불가네요.

최영민이 촬영한지 어떻게 알어? 비디오 파일을 누구한테 전달 받은 걸 수도 있음

오늘 썰은 제 추측과 비슷하네요. 사건의 범인은 따로 있는 데, 모든 게 딸을 믿지 못하는 의심으로브터 비롯된 듯. 이 드라마의 핵심 테마도 가족 간의 의심하는 마음. 의심은 모든 관계를 찢어놓습니다. 세익스피어 맥베스가 생각나네요.

와 뇌피셜👍

이수현이담임을 조아했을거같고 담임이랑이수현이부적잘한관계인걸 집주인여자가알아서 실수도죽인듯

돈의흐름은아닌거같은데

개인적인 추측으로 영민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현의 죽음이 본인이 화김에 저지른 폭행 후 감금에 의해 벌어진 사고로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아요. (4화 담임+집주인 대화에서 '최영민은 아직 아무것도 몰라' 라는 말) 그리고 담임 + 수현의 관계. 처음부터 돈을 만들 생각으로 점찍은 피해자라고 보기엔 이상한 점. 1. 수현이 실종된 후 몇개월간 개인적으로 죽어라 찾아 다님. 단순히 의심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엔 너무 과하고 오히려 주목을 받게 될 행동. 2. 수현과의 커플 키링을 1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본인이 처음부터 계획하고 죽인 피해자가 준 키링을 쓰고 있다? 사패도 트로피를 어딘가 잘 숨겨서 보관하지 그렇게 대놓고 쓰진 않을 겁니다. 1. 수현+담임은 학교 다니던 시절부터 부적절한 관계였다 2. 수현이 가출 후 가출팸에 들어가게 되면서 집주인과 만나게 됐다. (수현은 집주인+담임 관계를 전혀 몰랐다) 3. 집주인은 수현과 담임의 관계를 우연히 알게 됐다. (자기 애인의 바람 대상에 대한 분노) 4. 영민은 조건 뛰라는 말 안듣는 수현을 폭행+감금 5. 감금된 수현을 집주인이 살해 6. 영민에겐 폭행+감금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한거 처럼 속이고 7. 담임에게도 영민의 폭행으로 인해 수현이 죽은거 처럼 알림 이게 생각하는 시나리온데요. 문제는 이후 어떻게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빈 엄마를 협박하게 된건지를 모르겠어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퍼즐이 몇개 더 있을거 같아요.

아 이거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떠올려봐도 꼭 한두군데가 개연성이 떨어져서 모르겠어요 정말. 처음부터 큰 돈을 노리고 수현(피해자) /하빈/하빈엄마 를 타겟팅 하고 집주인/영민/담임이 처음부터 공모했다 라고 하기에도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집주인 + 담임이 만든 이 계획을 영민에게 가져와 공모를 하려면 영민에게 집주인과 담임의 관계가 설명이 되야 하는데요. 영민은 집주인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는 상황인데 집주인의 애인인 담임을 만나게 한다? 아닌거 같아요. 담임+집주인이 계획을 짜고, 영민을 이용한거다 라면 죽은 수현을 이용해 하빈에게 누명을 씌우고, 하반 엄마를 협박해 돈을 뜯자는 제안을 집주인이 영민에게 했다는 소린데, 영민 입장에서 '너가 교우 관계나 친구 집의 재산 정도를 어떻게 알고?' 라는 개연성 부재가 생기죠. 또 이상한건 처음부터 하빈+하빈 엄마를 타겟팅 했다면 영민이 하빈이 본인이 협박한 윤지수 딸인 걸 몰랐다는 게 말이 안되죠. 영민은 횡단보도 씬에서도 나왔지만 이미 하빈의 얼굴을 알고 있었죠. 영민은 하빈이 송민아를 죽이고, 본인 피같은 돈까지 가지고 있어 그 정체와 동기를 매우 궁금해 미치겠는 상황인데 얼굴을 보고도 1년전 자신이 협박했던 사람이였다는 걸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죠.

잘봤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수십억 중 일부는 경찰 윗 간부에게 들어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의 도움 없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요.

굿입니다

보다껐음 예측중에 젤 별루네요

이수현 자살 아닐까요?

뇌피셜중 제일 설득있는 스토리 같아요!!!!

말이 안되는 듯

하빈 엄마가 무슨 돈이 그렇게 많겠어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개연성이 너무 없어요 수십억원을 개인끼리 협박해서 받아낼 액수가 될까요 협박은 맞는데 돈얘기는 다를 것으로....

돈은 금액이 커서 돈세탁의 목적인 것 아닐까 싶어요

4회에 나오잖아요. 담임선생님은 이수현이 사라진 후 몇달동안 수소문해서 찾아다녀요. 본인이나 하숙집주인이 살인에 연관되어있다면 수소문해서 찾을이유가없죠

최영민의 폭력성이 집주인의 밑은 아닌거 같은데.. 집주인도 최영민이 패는거 같은데

찐따들 불쌍해서 놀아줘 봤자... 결국 시기 질투 뿐 안좋게 헤어진다. 90%가 그래.. 유유상종이야

보고나니 속이 다후련합니다 예상이 맞기를 바래요

매우 예리하심

송민아는 안죽고 숨어있다에 한표입니다 하빈은 자신의 친구가 가출팸에서 죽음을 당한것으로 알고 추적중입니다

한석규는 많이 모자란 프로파일러임. 처음에 신고자가 고로쇠를 채취하고있었음에도 범인과 연관성을 놓쳐버렸고 이후에는 딸이 범인일지도모른다는 선입견에씌워져 모든 진실을 놓쳐버리는 우를범함

만약 김성희의 남편 김규선이 범인이라면, 1가지 의문점이 생기는데… 와이프와 남편의 성이 같을 수가 있을까용?

김부선이 아이가? 총각 굵직하이 좋네😊

김규선이라는 인물은 장태수를 뇌물로 엮어 대기발령상태로 만들기위한것으로 보았는데...

이렇게도 추리할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 굉장히 신빙성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