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옳은 말씀,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거의 제 차로 동반자들을 태우고(모시고) 가는 편입니다. 그게 마음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작년에 차를 바꿀 때 딜러에게 캐디백 4개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들어간다기에 그럼 계약하겠다고...그랬습니다. 라운딩 할 때 뿐 아니라, 라운딩 전,후에도 매너가 있어야 하는데...이따금 카풀의 매너가 별로인 사람이 있더라구요. 콕! 집어 말씀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카풀~~운전자는 굉장한 배려고, 얻어타는 사람은 고마워하고 예의를 다해야 서로 감정 상하지 않아요. 먼저 사람이 기다려야 한다는것 아주 공감합니다. 출근때마다 카풀을 원하시는 상사분 1년정도 무보상으로 했었는데, 무보상도 좋은데 항상 5분 10분 늦게 나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카풀을 하고자하면 무조건 약속시간 5분전에 차세우기 좋은 곳에서 대기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교통상황은 변수가 많아서 어느때는 또 막힘없이 신호를 받다보면 빨리 도착하기도 하는데 도로에서 비상깜박이를 키고 기다린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늘 저희의 행동을 뒤돌아보는 주제를 다뤄주시는 나쁜골프~이제 닉 네임을 배려골프ㅎㅎ로 해도 되실듯..합니다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치러 다니는데, 카풀을 할 경우에는 웬만하면 각자의 차로 모여서 그 다음에 한대로 갑니다. 기름값을 모자라지 않게 책정하고, 운전자를 제외한 사람들이 기름값 또는 커피값까지 더해서 1/N합니다. 그리고 카트 운전은 안 하도록 배려하지요. 돌아오는 길에는 조수석에선 절대 졸면 안되고, 운전자가 졸리지 않게 대화도 많이 하게 됩니다. 나이나 선후배 관계없이 무조건이고, 가능하면 돌아가면서 합니다. 아님 따로 가구요.
넷이 한차로 가는데 자긴 몸이 약해서 골프끝 나고 운전함 넘 힘들다고 늘 셋에게 신세지는 언니가 있어요. 4~50분 걸리는 곳은 일년에 한번정도 운전하긴 합니다만 한시간이상 걸리는 곳은 무조건 빠지고 돌아가며 하자 했는데도 모른척 셋이 알아서 하세요 식인데 그렇게 염치없는건 어디서 나오는건지 같이 골프치기도 싫고 얄밉더라구요
대인관계 골프의 시작과 끝은 카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태우러 가는 것보다 오는 후배들이 많아졌네요. 원칙 하나만 세우면 될 거 같아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원칙에 감사의 행동을 하면 되는 거지요. 커피를 준비하든 밥을 사든 선물을 주든 기름을 넣어주든 캐디피를 대주든 옆에서 웃겨주든^^
강프로님 늘 좋은영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레슨영상만 주구장창 봐오다가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새삼 신선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몇달전 슬로우플레이를 주제로 한 영상에서 유전적 수전증으로 보이스캐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신다 들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모델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T6 워치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80대 초중반을 꾸준히 또는 7자를 그려보려니 정확한 거리측정이 절실합니다. 저 또한 손을 많이 떨어서 그동안은 나와는 인연이 없는 제품이구나 하고 포기하고 지내오다 문득 강프로님 이야기를 듣고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골프 가방만 매면 어디서나 상대방을 우습게 보는 아버지 /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당연히 실력도 없고 예의도 없는 아버지 /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온 가족이 골프 코스에서 공을 100개 잃어버립니다. 골프 가방만 매면 어디서나 상대방을 우습게 보는 공치는 아버지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역시나 어디서나 예의가 없네요. 나쁜골프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골프도 그렇고 모든 카풀에서 사람이 차 기다려야하는건 국룰이죠 !!
강카피님의 말들은 비단 골프뿐만이 아니라 우리일상생활에서 모두 적용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높고 높은 골프에 대한 모든 벽을 넘는 정석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가급적 운전하는 사람의 집 또는 어떤 약속된 장소로 얻어타는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환경이 좋지 않으면 택시를 타고 가서라도 말이죠.
특히 이른 아침에는 운전하는 사람도 시간이 없는데 몇 사람 더 챙겨가려면 너무 힘들어요.
골프를 접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에티켓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골프 문화가 바르게 정착되고 숙성 되려면 골프의 기술적인 면 뿐 아니라 소소한 에티켓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는 나쁜골프 채널같은곳도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저는 톨게이트 근처에 살다보니 동반자들이 각자 우리집으로 와서 주차하고 골프백 4개가 다 들어가는 차를 선택하여 같이 움직입니다
동반자들은 운전자에게
캐디피와 식사를 제공합니다
늘 그렇게 하다보니 불만없이
즐거운 라운드를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골프 초년시절에 운전 참 많이 했는데요. 특히 누님들은 톨비나 기름값 2만원씩 갹출해서 주시더라구요. 먹을것도 많이 가져 오시고, 저는 배려 해 주시는 분들과 라운딩을 많이 했네요.
수많은 동영상을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무의식적으로 시청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남을 배려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마 유일한 채널이 나쁜골프가 아닐까 새삼 느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골프 쳐본사람들은 공감가는 이야기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는지요
자신을 돌아보는 방송입니다
골프장은 각자 알아서 가야지....
친구가 있습니다. 아주 맘씀씀이가
후덕한 친구죠 김병종이라는 42년차
친군데,,, 한때 우리가 포천 베어크리크
자주 갔었는데 매번 그 친구가 운전했죠,,, 아마 그 때 힘들었겠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살지만 강프로
말씀들으니 새삼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하는 친구의 마음을
그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네요..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시니
좋은 친구가 있는 것 같아요^^
@@Jiwon-w7l 주지원님의 격려말씀에
무한 힐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드립니다!!!
항상 옳은 말씀,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거의 제 차로 동반자들을 태우고(모시고) 가는 편입니다.
그게 마음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작년에 차를 바꿀 때 딜러에게 캐디백 4개 들어가는지 물어보고 들어간다기에
그럼 계약하겠다고...그랬습니다.
라운딩 할 때 뿐 아니라, 라운딩 전,후에도 매너가 있어야 하는데...이따금 카풀의 매너가 별로인 사람이 있더라구요.
콕! 집어 말씀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말로 해주기 뭐한걸 콕 찍어주시네요~~
트렁크가 넘 작다보니 태워줄 수가 없는데 이게 넘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다음 차종은 적어도 백 세 개정도 가능한 차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 새삼 고맙네요
늘 좋은 말씀이지만 오늘 특히 좋은 말씀이시네요.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카풀의 스탑은 한번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가는 길 두번 세번 태우고 가다보면 마을버스 기사 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저도 주로 운전하는 편인데 씻고 저녁먹고 운전할때는 졸립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동반자들 말 한마디에 샥~~
다음에도 또 운전해도 갠찮아요.ㅋ
백순이인 저와 함께 가주는것만도 감사하다생각해요.ㅎ
구구절절 맞는 말씀 ^^
골퍼님들 모두 나쁜골프 영상보고 더욱더 멋진 골퍼가 되시길...
운전자 집에 모두 모이고, 카풀 운전자에게 전후반 멀리건 1개씩, 캐디피 면제하고 있습니다. 항상 운전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일입니다.
제가 항상 윗사람 픽업했는데요.. 너무 경황이 없더라구요.
정말 공감 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 이후 같이 골프 치지도 않고 골프이야기도 안합니다
개새끼죠
카풀~~운전자는 굉장한 배려고, 얻어타는 사람은 고마워하고 예의를 다해야 서로 감정 상하지 않아요.
먼저 사람이 기다려야 한다는것 아주 공감합니다.
출근때마다 카풀을 원하시는 상사분 1년정도 무보상으로 했었는데, 무보상도 좋은데 항상 5분 10분 늦게 나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카풀을 하고자하면 무조건 약속시간 5분전에 차세우기 좋은 곳에서 대기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교통상황은 변수가 많아서 어느때는 또 막힘없이 신호를 받다보면 빨리 도착하기도 하는데 도로에서 비상깜박이를 키고 기다린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늘 저희의 행동을 뒤돌아보는 주제를 다뤄주시는 나쁜골프~이제 닉 네임을 배려골프ㅎㅎ로 해도 되실듯..합니다
기름값 톨게이트 비용은 무조건 해 줘야 돼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치러 다니는데, 카풀을 할 경우에는 웬만하면 각자의 차로 모여서 그 다음에 한대로 갑니다. 기름값을 모자라지 않게 책정하고, 운전자를 제외한 사람들이 기름값 또는 커피값까지 더해서 1/N합니다. 그리고 카트 운전은 안 하도록 배려하지요. 돌아오는 길에는 조수석에선 절대 졸면 안되고, 운전자가 졸리지 않게 대화도 많이 하게 됩니다. 나이나 선후배 관계없이 무조건이고, 가능하면 돌아가면서 합니다. 아님 따로 가구요.
공감이 갑니다.
동감입니다...항상 태우는 입장이라 얄미운사람 많아요
저도 제차가 suv차량이라 항상 제차로 운행합니다..ㅠㅠ
근데 얻어타는 사람이 자기 집앞으로 픽업까지 요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ㅠㅠ
나이 많은 형님이라 티는 안내고있지만,
그나이에 아랫사람 생각할줄도 모르고,자기밖에 모르는....
그럼 그사람이랑 치지마세요
@@딱따구리-h1z 세상일이 어디 내맘데로 되던가요?ㅠㅠ
저두여 물론 만루홈런님은 안그러셨겠지만 제 지인은 도착해서 전화하고 10분뒤에 나왔어요 저도 시간 계산해서 간건데
구구절절 공감갑니다ㅎ
저도 제가 언니들 주로 모셔(?)가는데
한번은 후배 차 타고 가는데 생색을 내서 불편하더라구요 자기는 늦게가도 되는데 언니들 때문빨리 간다고 하질않나 라운딩끝나고 근처 지인집에 들러 쉬었다가도 되는데 언니들 때문 안된다고 ㅠ 진심 내리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너무 너무 맞는말씀
넷이 한차로 가는데 자긴 몸이 약해서 골프끝 나고 운전함 넘 힘들다고 늘 셋에게 신세지는
언니가 있어요. 4~50분 걸리는 곳은 일년에 한번정도 운전하긴 합니다만 한시간이상 걸리는 곳은 무조건 빠지고 돌아가며 하자 했는데도 모른척 셋이 알아서 하세요 식인데 그렇게 염치없는건 어디서 나오는건지
같이 골프치기도 싫고 얄밉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친구는 한번도 자기차로 가본적이없어요~ 당연히내차로가는거고고맙다는생각을한번 안해요ㅠ~
가는길이라고 당연하다는
당연한건없다 ㅠ 말이라도고맙다고하면~~ㅠ
휴게소에서 기름한번 넣어주는게 매너인데
골프 같이 갔다 오면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죠,, 그래서 참 좋은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물론 의상도 만점입니다.!!
동우회같은곳에서 운전하는 사람에게 돈을 걷어 주게 되어있죠... 저는 거절합니다...
이돈을 받으면.. 동승자들이 택식기사 취급을 함... 자는것은 물론이고.. 싫은 내색도 함...
지인 차로 갈 때에는 운전 핸디가 무슨 필요 있냐고 하면서 자기 차로 골프장 갈 때에는 도로비가 얼마니 유류비가 얼마니 하면 찡찡거리면서 끝까지 핸디 받아내는 친구가 있어요. 살짝 얄미워요.^^;;
가려운데를 정말 잘 긁어주시네
대인관계 골프의 시작과 끝은 카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 태우러 가는 것보다 오는 후배들이 많아졌네요. 원칙 하나만 세우면 될 거 같아요. 세상에 공짜 없다는 원칙에 감사의 행동을 하면 되는 거지요. 커피를 준비하든 밥을 사든 선물을 주든 기름을 넣어주든 캐디피를 대주든 옆에서 웃겨주든^^
조수석에선 왜그리 졸린건지.ㅜㅜ
그래서 자가로 다닙니다.ㅎㅎ
운전을 해야 갈 수 있는 골프장. 빨리 자율주행 시대가 와서 운전의 피로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냥 각자가야지요.
동반자 배려는 출발부터 적용되네요!!^^
친구 지인둘 태우려니 항상 트렁크 큰차가 1순위네요
이놈의 골프가 뭔지 ㅎㅎ
서로 배려 합시다
강프로님 늘 좋은영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레슨영상만 주구장창 봐오다가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새삼 신선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몇달전 슬로우플레이를 주제로 한 영상에서 유전적 수전증으로 보이스캐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신다 들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모델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T6 워치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80대 초중반을 꾸준히 또는 7자를 그려보려니 정확한 거리측정이 절실합니다.
저 또한 손을 많이 떨어서 그동안은 나와는 인연이 없는 제품이구나 하고 포기하고 지내오다 문득 강프로님 이야기를 듣고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저는 니콘쿨샷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부쉬넬과 르폴드를 쓰다가 수전증으로 거의 못썼는데 떨림보정은 니콘 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대신 t5도 함께 손목에 찹니다 대략의 거리를 알아야 레이저로 잘못찍는 실수를 안하니까요. 손을 떠는 분께는 니콘 강추입니다
@@badgolf_tv 넵 그러시군요~
도움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모시러 갔으면 커피라도 사놓고 기다려라 늦장 부리는 인간들 아주 얄밉고 애가탄다
옛날 골프장들은 왜 그린이 두개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매너안좋은 사람은 절교가 답
골프칠 사람들은 널렸다
이걸몰라? 하는분들이 계실겁니당...
제 주위에 이런넘들 몇명이..라운드 시작두 하기전에 열부터 받는거이
단체톡방으로 퍼갈게용..감사합니당ㅎ
골프에만 국한된다기 보다는 어찌보면 상식의 이야기일수 있는데ᆢ그걸 안지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죠.
9시간반이라니ᆢ상상이 안가네요ㅠㅠ
제가 주로가는 골프장(그랜드cc)는 집에서 20분거리인데ᆢ새삼 제가 너무 편하게 치고있구나 느낍니다.
골프 가방만 매면 어디서나 상대방을 우습게 보는
아버지 /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당연히 실력도 없고 예의도 없는
아버지 /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온 가족이 골프 코스에서 공을 100개 잃어버립니다.
골프 가방만 매면 어디서나 상대방을 우습게 보는
공치는 아버지 어머니 / 그의 자식 아들 과 딸
역시나 어디서나 예의가 없네요.
나쁜골프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olf 라고 쓰고 manner 라고 읽는다
조수석에 타고 자면 정말 운전하는 입장에서 좀 그렇죠...그리고 발을 앞 유리쪽으로 올리지 맙시다.
정말 공감합니다.
인간쓰레기들 많습니다. 알고도.또 카플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