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피는 길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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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김난순-k8o
    @김난순-k8o Год назад +2

    오늘 저도 길상사 다녀오겠습니다 붉은 꽃무릇 보러갑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 @서수진-q5j
    @서수진-q5j Год назад +2

    지금이 개화기였군요 동네 놀이터에 드문드문 핀 상사화 저는 꽃무릇이 참 어감이 좋아요 사연 때문에 슬퍼 보이는 꽃 길상사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 @georgialee3797
    @georgialee3797 Год назад +1

    Love the music

  • @ghkrhkd
    @ghkrhkd Год назад +2

    아름다운 붉은 물결이 춤추듯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 @mehee3024
    @mehee3024 Год назад +2

    가을이 오는 길목에
    길상사를 붉게 물들이는 꽃물결
    마음에도 붉은 꽃물이 들 것만 같은
    활짝 피어난, 꽃무릇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법정스님 때문에 알게 된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사찰이지요
    오늘도 좋은 음악과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seungsulwoo
      @user-seungsulwoo  Год назад +1

      법정스님은 원래 송광사 불일암에 계셨는데 스님의 법회에 참가하신 김영한 보살(당시 대원각 주인)께서 무소유에 심취하여 대원각을 기부하였고 대원각이 지금의 길상가가 되었으니 그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길상사에 가셔도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길상사에는 세사람의 인연이 담겨 있으니 김영한 보살과 그의 연인 백석시인 그리고 법정스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