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셰프에게 직접 배운 치미추리 소스 만들기! 고수를 싫어해도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집에서 만드는 치미추리 소스입니다.
    고기와 얼른 같이 먹고싶어지는 향긋한 맛이 일품이에요ㅎㅎ

Комментарии • 2

  • @moya_kitchen
    @moya_kitchen  Год назад +1

    [치미추리 소스 레시피]
    **300g 기준**
    ⭐️고수 100g (잎만!) 이탈리안파슬리 대체 가능
    바질 15g(생오레가노가 정석!)
    마늘 4알 이상
    청고추나 청양고추 1개(생할라피뇨🫑가 정석!)
    양파 1/2개
    ⭐️오레가노럽드(Dry시킨 오레가노) 2T
    소금 1T
    후추 2t
    ⭐️레드와인비네거 2T(정통 방식이에요. 없으면 핫소스도 대체 가능하지만 특유의 향과 맛은 잘 안나요)
    올리브오일 4T(농도 보고 조절)
    크러쉬드페퍼🌶️도 넣는것이 정석이에요! 저는 나중에 메뉴에 사용할 때 맛의 조화를 위해 일부러 안넣었습니다ㅎㅎ
    1. 고수는 물에 잘 씻고 줄기를 제거해주세요!
    (줄기는 맛과 향이 거칠고 세서 사용하지 않아요)
    2. 마늘은 으깨고 고추는 대충 잘라주세요
    3. 양파도 대충 챱해주세요! 갈기 쉽게만 해줘요
    4. 바질, 파슬리, 오레가노 등 허브들은 손으로 때려서 향을 좀 더 잘 나게 해주는게 좋아요🥊
    5.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고 잘 갈아주세요!
    6. 간과 농도를 보고 소금과 오일, 비네거 조절하기
    7. 잘 갈린 소스는 통에 담아 1시간 이상 숙성하기!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숙성하면 더욱 깊어져요🤍)
    소고기나 양고기같이 향이 강한 음식과 먹을 때 최고의 조합인 남미의 ‘치미추리 소스’! 고수를 싫어하던 제가 이 소스를 한번 맛보고 그 후로 고수를 좋아하게
    됐다면 믿으시나요?😍 한번 맛보면 앞으로 계속 생각날만한 엄청난 맛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추후에 어떤 식으로 요리에 사용하는지도 보여드리겠습니다💜

  • @뽀그리-q7b
    @뽀그리-q7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 오레가노 넣으면 럽드 생략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