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재밌게 시청 가능한 세부 정보 정리! 0:13 E-2D 조기경보기. (1:55) 엄청 큰 레이더로 전투기보다 훨씬 넓은 반경을 스캔 가능. 주인공들이 타고있는 F/A-18E (단좌형), F/A-18F (복좌형) 주변을 날아준다. 매버릭, 루스터는 F/A-18E를 탑승했고, 피닉스/밥, 페이백/팬보이는 F/A-18F를 탑승했다. 0:41 공격 대형. 일자로 날아가며 계단식으로 뒤에 있는 기체가 앞에 있는 기체보다 위치가 더 높음. 전투기의 뒤에 있는 후류 (쉽게말해 엔진에서 나오는 바람)에 휘말리지 않게 했다. 0:57 보이는 정사각형의 화면은 MPD(Multi purpose display , 다목적 디스플레이, 또는 MFD (Multi function display) 라고도 불림.)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표시해준다. 지금 보이는 창은 TSD로, 항공기가 가야할 웨이포인트(항로)나, 목표의 위치 등등을 표시해준다. 1:13 보이는 하얀색 연기는 수증기 응축 현상. 소닉붐이 아님. 항공기가 급격한 기동을 할때 생긴다. 4:56 2:04 SU-57. 러시아의 전투기. 추력 편향 노즐이 있어 급격한 기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31 쓰로틀. 항공기의 추력을 조절한다. 3:07 HUD. (Head up display) 항공기의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속도, AOA, 고도 등등등) 3:10 항공기의 스틱. 항공기가 가는 방향을 조절한다. 3:48 애프터 버너. (After burner. A/B라고 부름. 항공기의 최대 출력. 여담으로 매버릭이 페니 벤자민과 보트를 탈때 페니가 "애프터 버너" 라고 하며 돛을 전개했는데. 같은 용어이다.) 3:52 항공기의 속도. (KNOT, 노트. 700노트까지 올라가는데. 700노트는 약 1300km/h이다.) 4:20 이것도 마찬가지로 MPD이다. F-18 기종엔 MPD가 3개 있다. 왼쪽 MPD, 오른쪽 MPD , 아래쪽 MPD) 5:18 항공기의 스틱을 자세히 보면 매버릭이 스틱 앞에 있는 작은 은색 레버를 당긴다. 이는 항공기의 선회 반경 제한을 풀어주는것. (보다 더 급격한 기동을 위해.) 5:33 심한 중력가속도로 밥이 기절하기 직전. 중력가속도가 심해지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힘이 혈액을 뇌로 가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저렇게 시야를 잃고 기절한다. (Black out) 조종사의 다리에 압박을 주는 G-SUIT, 그리고 L-1 호흡법으로 억지로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내야한다. 6:06 HUD가 확대되었기에 짧게 설명해보자면. 속도 - 608노트, 고도 - 4100피트, AOA - 60도, 헤딩 - 340도. 중력가속도 - 9G 6:48 이머전시 제티슨 (Emergency Jettison. 긴급 사출) 항공기에 있는 외부 연료 탱크나 무기를 일부러 떨어뜨려서 무게를 줄인다. 외부 연료 탱크는 0:37 처럼 항공기에 배에 달거나, 양쪽 날개에 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연료 탱크를 폭탄으로 오해하곤 한다. 6:54 플레어(Flare)/채프(Chaff). 둘다 기만체. (Countermeasures) 플레어는 고온의 물질을 방출하여 적외선 유도를 교란시킨다. 미사일이 항공기를 놓치고 플레어를 따라가게끔 하고, 채프는 미세한 금속 덩어리들을 방출하여 레이더가 항공기를 놓치고 채프를 조준하게끔 한다. 이때 매버릭이 사출한건 플레어. 8:11 Cobra maneuver (코브라 기동). 순간적으로 항공기의 기수를 올려 속도를 확 줄이는 기동. 기수를 들어올리는것이 코브라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원래는 뒤에 따라오는 전투기를 뿌리칠때에 사용하는 기동이지만. 매버릭은 루스터를 지켜주기 위해서 사용했다. 순간적으로 속도를 잃기에 코브라 기동 후 양력을 잃어버리는 스톨 (Stall)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하다. 틀린 부분이나 더욱 자세한것은 밀덕 형님이 설명해주세용!
코브라가 머리 들고있는것 같은 형상처럼 급상승하는 코브라 기동이죠... 영화볼땐 그런거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22.6.22 탑건 본 후로 항덕 1년차가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비행기도 조종사도 온몸이 구겨지는 격통을 느끼는 기동인데... 탑건 여러번 다시 보면서 이 장면 보고 어? 이번엔 저걸로 루스터를 지켜주는걸 캐치하신 분, 같은 생각 들면서 울컥하는 가슴속 뭔가 뜨거워지는걸 느낀분이 또 있다니 ㅎㅎ
@@전기소초 보통 시속 800km 속도로 날아가는데 민항기 속도랑 거의 비슷하죠. 전투기보다 느립니다. 저 전투기들이 협곡을 통과할 수 있다면 토마호크는 당연히 갈 수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전투기에 비해 피탐면적도 훨씬 작아 작전 수행 능력도 좋구요. 영화니까 저런 수고를 사서 하는겁니다.
3:09 개인적으로 사소한거지만 이 투입작전파트는 이런 철컥 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찰지고 좋음 밀덕들이 총기류 장전소리에 뻑가는거처럼.. 그외에도 4:53 빠른 회전으로 인한 거친 숨소리, 5:10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땀 등등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이 영화를 한층 더 실감나게 만드는듯
That’s why they use the Super Hornet instead of something more practical like the Lightning II or hell even a B-2 because the Super Hornet is a two seater. Tom Cruise specified that he would only do the movie if they used real jets so they needed something where the actor could catch a ride in the back with a real pilot in the front.
Amazing how losing an ace brings down the morale of the team instantly. When they heard "Maverick down" everyone's emotions were in shock. The actors did a good job of showing that.
@@user-of1tv4ul3w 잠실 시그니엘 롯데에서 가장 비싼거 돌비 상영관 갔는데 화소가 90년대 수준보고 깜짝놀람 돌비라고 해도 집에서 헤드폰 끼는 수준보다 못하는데 그리고. 픽셀 자글자글 다보이고 영화관에서 볼 이유가 없음. 아이맥스는 아바타로 본적이 있었는데 3d로 봐서 화소를 모르겠음.
400노트 이상으로 저 좁은 지형을... 시속 700km넘는 속도로 그라운드 가까이서 속도벡터 보면서 지속적으로 5~7g 견디면서 지형에 안박게 항로에 속도벡터 가두는거 너무 멋있음. 몸에 압박 하나도 없이 시뮬레이터로 연습해도 정말 어렵던데 저걸 극한의 훈련들을 실제로 한다는것도 으메이징함. 물론 실제론 Jdam으로 안전하게 정밀폭격 하겠지만 그러면 영화가 안만들어지니까...ㅋㅋㅋ
The funniest and kindest flight training instructor I was taught under in Canada had previously served in the South Korean airforce and flew the F4 phantom. This comment section made me think of him. Hope you’re doing well Joon Ho
Very happy that this film was well received by the Japanese movie lovers! Also just like most of the comments, alot of people really appreciate the audio and sound design of this film. Big shout to the audio engineers that worked on this masterpiece of a movie.
보다 재밌게 시청 가능한 세부 정보 정리!
0:13 E-2D 조기경보기. (1:55) 엄청 큰 레이더로 전투기보다 훨씬 넓은 반경을 스캔 가능. 주인공들이 타고있는 F/A-18E (단좌형), F/A-18F (복좌형) 주변을 날아준다.
매버릭, 루스터는 F/A-18E를 탑승했고, 피닉스/밥, 페이백/팬보이는 F/A-18F를 탑승했다.
0:41 공격 대형. 일자로 날아가며 계단식으로 뒤에 있는 기체가 앞에 있는 기체보다 위치가 더 높음. 전투기의 뒤에 있는 후류 (쉽게말해 엔진에서 나오는 바람)에 휘말리지 않게 했다.
0:57 보이는 정사각형의 화면은 MPD(Multi purpose display , 다목적 디스플레이, 또는 MFD (Multi function display) 라고도 불림.)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표시해준다. 지금 보이는 창은 TSD로, 항공기가 가야할 웨이포인트(항로)나, 목표의 위치 등등을 표시해준다.
1:13 보이는 하얀색 연기는 수증기 응축 현상. 소닉붐이 아님. 항공기가 급격한 기동을 할때 생긴다. 4:56
2:04 SU-57. 러시아의 전투기. 추력 편향 노즐이 있어 급격한 기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31 쓰로틀. 항공기의 추력을 조절한다.
3:07 HUD. (Head up display) 항공기의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속도, AOA, 고도 등등등)
3:10 항공기의 스틱. 항공기가 가는 방향을 조절한다.
3:48 애프터 버너. (After burner. A/B라고 부름. 항공기의 최대 출력. 여담으로 매버릭이 페니 벤자민과 보트를 탈때 페니가 "애프터 버너" 라고 하며 돛을 전개했는데. 같은 용어이다.)
3:52 항공기의 속도. (KNOT, 노트. 700노트까지 올라가는데. 700노트는 약 1300km/h이다.)
4:20 이것도 마찬가지로 MPD이다. F-18 기종엔 MPD가 3개 있다. 왼쪽 MPD, 오른쪽 MPD , 아래쪽 MPD)
5:18 항공기의 스틱을 자세히 보면 매버릭이 스틱 앞에 있는 작은 은색 레버를 당긴다. 이는 항공기의 선회 반경 제한을 풀어주는것. (보다 더 급격한 기동을 위해.)
5:33 심한 중력가속도로 밥이 기절하기 직전. 중력가속도가 심해지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힘이 혈액을 뇌로 가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저렇게 시야를 잃고 기절한다. (Black out)
조종사의 다리에 압박을 주는 G-SUIT, 그리고 L-1 호흡법으로 억지로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내야한다.
6:06 HUD가 확대되었기에 짧게 설명해보자면. 속도 - 608노트, 고도 - 4100피트, AOA - 60도, 헤딩 - 340도. 중력가속도 - 9G
6:48 이머전시 제티슨 (Emergency Jettison. 긴급 사출) 항공기에 있는 외부 연료 탱크나 무기를 일부러 떨어뜨려서 무게를 줄인다. 외부 연료 탱크는 0:37 처럼 항공기에 배에 달거나, 양쪽 날개에 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연료 탱크를 폭탄으로 오해하곤 한다.
6:54 플레어(Flare)/채프(Chaff). 둘다 기만체. (Countermeasures) 플레어는 고온의 물질을 방출하여 적외선 유도를 교란시킨다. 미사일이 항공기를 놓치고 플레어를 따라가게끔 하고, 채프는 미세한 금속 덩어리들을 방출하여 레이더가 항공기를 놓치고 채프를 조준하게끔 한다. 이때 매버릭이 사출한건 플레어.
8:11 Cobra maneuver (코브라 기동). 순간적으로 항공기의 기수를 올려 속도를 확 줄이는 기동. 기수를 들어올리는것이 코브라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원래는 뒤에 따라오는 전투기를 뿌리칠때에 사용하는 기동이지만. 매버릭은 루스터를 지켜주기 위해서 사용했다. 순간적으로 속도를 잃기에 코브라 기동 후 양력을 잃어버리는 스톨 (Stall)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하다.
틀린 부분이나 더욱 자세한것은 밀덕 형님이 설명해주세용!
정성추
애프터 버너는 요트에선 정식 용어같진 않고 페니가 드립친거 같습니다
@@상아-x8q 네 제가 말한게 그거예용. 함재기를 모는 매버릭한테 농담한거죠ㅎㅎ After burner - 후기 연소기 라는뜻으로 엔진의 배기가스에 연료를 추가적으로 분사하여 연소시킨다는 뜻이죠, 요트에 쓰일 용어로 보기엔 힘들어 보이네요.
멋있네요
고마워여 스피드웨건~~
8:16 훈련 때는 매버릭이 루스터를 공격하려고 뒤로 빠지던 장면이었는데, 여기서는 루스터를 보호하려는 장면으로 다시 나옴... 감동 그 자체
코브라가 머리 들고있는것 같은 형상처럼 급상승하는 코브라 기동이죠... 영화볼땐 그런거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22.6.22 탑건 본 후로 항덕 1년차가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비행기도 조종사도 온몸이 구겨지는 격통을 느끼는 기동인데... 탑건 여러번 다시 보면서 이 장면 보고 어? 이번엔 저걸로 루스터를 지켜주는걸 캐치하신 분, 같은 생각 들면서 울컥하는 가슴속 뭔가 뜨거워지는걸 느낀분이 또 있다니 ㅎㅎ
@@ttmg24호넷이 코브라가 되는기종이었나요 ㄷㄷ
@@user-lw9mi7iy7r 왠만한 전투기들은 일단 할수는 있는걸로 알아요 출력을 줄였다가 전투기 머리앞을 확 들어버리는 순간 출력을 확높여서 할수는 있는데 실제 전투기대 전투기의 공중전에선 굉장히 위험한전술이라서 안쓴데요
@@foxfox7885 전투기 기술력이 생각보다 엄청 발전했네요 ㄷㄷ
@@ttmg24 dl
6:54 저 플레어 우다다다 하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
삑 삑 삑 삑 투두두두두두둑 펑
간혹 화성 비행장 상공에서 전투기들이 떠서 낮은 고도로 플레이 뿌리면서 연습같은거 하던데.. 개 멋지더군여..
7:32 난 이장면이 유독 좋더라…어찌보면 정신 사나운듯해도 급박한 가운데 완벽한 팀플의 정석을 보여줌
같이 깔리는 ost, 팀합 연기력, 장면구도까지 소름돋는 명장면이긴 함
ㅇㅈ
일부러 정신사납게 느끼도록 연출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긴박한 상황을 느끼도록
점차 정신없게 보여주며 웅장해지는 브금이랑 개인->전체화면 구도로 바뀌는 부분이 전 영화 통틀어 젤 좋아하는 장면
나도
0:34 난 토마호크 왕창 날아가는게 왜이렇게 멋지지.. 영화관에서 볼 때 아 진짜 시작이구나가 느껴졌음 여기서 왠지모르게
멋있어 보이긴한데 토마호크를 방사포처럼 쓰는 건 좀..
@@cilla2614앞뒤 셀로 방사포 처럼 쏘는건 가능해도 뭔 속도가.. 너무빨라 :(
@@HabouLan1937 실제 속도하고 고증 비슷하게 맞춘걸로 아는데
현실로 보지도 못한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생각보다 가깝고 그리고 빠릅니다.
@@전기소초 보통 시속 800km 속도로 날아가는데 민항기 속도랑 거의 비슷하죠. 전투기보다 느립니다. 저 전투기들이 협곡을 통과할 수 있다면 토마호크는 당연히 갈 수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전투기에 비해 피탐면적도 훨씬 작아 작전 수행 능력도 좋구요. 영화니까 저런 수고를 사서 하는겁니다.
다 멋있는데 활주로부터 조지는 것부터 너무 멋진듯.. 실제로 공격시작하면 상대 공군 활주로부터 타격한다고 하던데
근데 토마호크 미사일로 활주로가 아니라 우라늄 시설을 공격하면 안 됐을까요?
@@헌희콤보 쉿ㅋㅋㅋㅋㅋㅋ영화니까
@@헌희콤보 영화에서 왜 저 난리를 쳐야 하는 지 나옵니다. 우라늄 시설이 너무 지하 깊이 있어서 토마호크로는 타격을 입힐 수 없고 오직 저 구멍(!)에 미사일을 박아 넣어야만 온전히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음.
현실이었다면 랩터, 라이트닝, 스피릿을 필두로 한 공격편대군 짜서 우라늄 시설이고 방공망이고 다 작살냈겠지만 슈퍼 호넷 멋있게 나왔으니 봐줍시다
@@carbohydra ㄹㅇ ㅋㅋㅋ 방공망부터 개작살내서 플레어 뿌릴 필요없게 만듬 ㅋㅋㅋ
1:50 토마호크 미사일 개 머싯네
검황신검
"먼저 갈께"
8:55 이거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삑사리나는게 ㄹㅇ 마음아프더라
ㄹㅇ
진짜 깊은빡침을 찰지게 연기했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제멋대로라고 훈계질 했지만 감정 못 감추고 울분이 튀어나와버림 실제 상황에 몰입하다보니 감정이 복받친듯
그게 캐릭터에 진심으로 몰입했다는 증거임... 원통해하는 연기 기가 막힌다
죄송합니다만 삑사리난게 뭐죠?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짜 명작은 다 이유가 있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도 봤지만 방에서 불켜놓고 컴퓨터로만 봐도 살 떨리네
ㄹㅇㅋㅋ
ㄹㅇ 수업시간에 폰으로만 봐도 살 떨림...
ㄹㅇ
살이 찐건가요?
좋은작품을 만들어즐기자
영화에서 피닉스도 진짜 멋있었음 특히 4:30에서 "dagger 3 in position." 너무 분위기있다.
1편에서 아이스맨 포지션을 거의 피닉스가 가져감
게다가 딜레이없이 냉정하게 즉각반응하는
대답이 더 직업군인같음
약간 스타 발키리같은 느낌ㅋㅋㅋ
이게 공군이지 ㅋㅋ
@@ililiiillllll 해군임~ 파일럿 1류는 해군 파일럿이죠~
3:09 개인적으로 사소한거지만 이 투입작전파트는 이런 철컥 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찰지고 좋음 밀덕들이 총기류 장전소리에 뻑가는거처럼.. 그외에도 4:53 빠른 회전으로 인한 거친 숨소리, 5:10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땀 등등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이 영화를 한층 더 실감나게 만드는듯
평론가여?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충처봐 그냥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기관총이 발포된다면 3000rpm 이상인텐데 2차세계대전도 아니고 브라우닝처럼 두두두두두 하는게 유일함 흠이였음. 실제로 35mm따리 보면 쏠때 봐아아ㅏㅏ아ㅏㅇ앙 이러는데.
플레어 소진됬을때 기어 돌아가는소리 나오는것도 진짜 사운드 엔지니어 영혼 갈아넣은 작품인듯.
@@unentirelyinsincere
현실: BRRRRRRRRRRT
탑건: 드드드드드득-
7:56 최고의 장면
엉엉 울었다
이장면 영화관에서 보면서 진짜 심장멎을뻔했음 너무 멋있어서
루스터가 알려주세요 아버지 하고서 매버릭이 넌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거 감동이었지
그거 그냥 혼잣말 아님? 상대한테 안들리는줄..
@@이유있는이지금 3:42보면 루스터 모습 보여줄 때 매버릭 목소리가 무전음으로 들려요
@@이유있는이지금 모든 전투기가 무전으로 연결되어ㅜ있는데 안들릴수가 없져
그냥 속마음 아님? 지금까지 속마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유있는이지금 들렸든 안들렸든 무엇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루스터와 매버릭의 이 대사를 통해 관객이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죠.
6:54 고막 두두두둥 때리는 소리가 너무 좋음 ㅋㅋㅋ
Asmr ㅋㅋ
플레어!!!
0:49 이장면이 CG가 아니라 실제전투기로 촬영했다는게 놀랍다..
That’s why they use the Super Hornet instead of something more practical like the Lightning II or hell even a B-2 because the Super Hornet is a two seater. Tom Cruise specified that he would only do the movie if they used real jets so they needed something where the actor could catch a ride in the back with a real pilot in the front.
전형적인 미국 영화인데 느껴지는 감정은 전형적이지가 않다... 영화관에서 또 보고 싶다
$$$$$$$$$
ㄹㅇ 재개봉해도 무조건 보러갈거에요
한 순간 한 순간이 긴장감 넘치던 장면이라 다시봐도 장면마다 아찔하고 배우들의 대사나 긴박함을 더 잘보여주는 장면.
토마호크 날아가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음
진짜 작전상황같아서
0:35 “뒷일을 부탁해” 하고 먼저 조지러가는 느낌.. 존멋
죵나 빠른 전투기를 더 빠르게 앞질러서 가는ㅋㅋㅋ
저 위에 지나가는 미사일이 뭔가용? 😮
ㅇㅈ
@@Epdlwlyk토마호크
@@pis179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마호크는 주로 무슨 역할 하길래 매버릭이 탑승한 전투기 보다 빠르고 먼저 가나요?
7:51
밥 목소리
진짜 실제로 전투기 향해서 날라오는 미사일
급박하게 방어하는거 같아서 너무 실감난다
7:55
날라오는 미사일
완벽하게 방어해내는 모습 진짜 멋있다
얼마 전에 돌비 재개봉해서 보러갔는데, 역시는 역시더군요. 의자에 바짝 몸을 붙이고 보니 사운드와 진동이 더 생생했었던....ㅎㄷㄷ
에? 최근에 또 재개봉했나요?
@@이재현-h8v 지금도하는중 아카데미기획전
헉 어디서 하나요?!!
@@silver.8-j4g 멀티플랙스 전부 다요. 씨집은 포디, 메박은 돌비 재개봉도 함.
남돌비로 모여~!~!~!~!
이 장면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믿고 있었다구 원뷰ㅎㅎㅎㅎ
Amazing how losing an ace brings down the morale of the team instantly. When they heard "Maverick down" everyone's emotions were in shock. The actors did a good job of showing that.
6:29이 소리 너무좋다
불스아이 불스아이 불스아이!
7:57 이장면 영화에서 소름돋았는데 눈덮힌 배경에서 혼란스러운 전투기들 회피기동 장면은 캬...
커배 ㅎㅇ
ㄹㅇ
손에 땀을 쥐고 봤던 장면. 거기에 음향도 한몫함. 무조건 좋은 음향시설로 감상하세요.
2022년 최고의 명작
진짜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영화 같음.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함
영화관 보다 집에서 보는게 훤씬 나음 영화관 화소 90년대 수준하고 똑같음 다만 소리는 인정
I am Indian 😊
@@ZXZXxczxcssaimax를 못봤구나ㅋㅋ
@@user-of1tv4ul3w 잠실 시그니엘 롯데에서 가장 비싼거 돌비 상영관 갔는데 화소가 90년대 수준보고 깜짝놀람 돌비라고 해도 집에서 헤드폰 끼는 수준보다 못하는데 그리고. 픽셀 자글자글 다보이고 영화관에서 볼 이유가 없음. 아이맥스는 아바타로 본적이 있었는데 3d로 봐서 화소를 모르겠음.
ㄹㅇ? 디스플레이 기술이 아직도 그수준인가 ㄷㄷ
맨날 QNED, QLED, OLED 하면서 LCD기술에 필터만 끼운 기술용어로 장난질 하더만 ㅉ
이 장면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다니…!!
한 순간 한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던 탑건 매버릭 최고의 장면…!!
돌비에서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한번더 보고싶은 영화~
남돌비로 다시 보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참 감동적이었어요
0:25 매버릭이 대거어택 하고 토마호크 발사하는거 나만 존멋인가
미해군뽕 차오른다 ㄹㅇ
ㄹㅇ 뽕이 차오른다 미해군 입대한다
@@아르파메이르미 해군 : 안 받아줘 받아줄 생각 없으니까 돌아가
미친 ost며 스토리 구성이며 그냥 미쳤다라고할수밖에 ㅎ 탑건 3편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그때쯤 되면 톰크루즈는 퇴역한 노인으로 나오겠네요
.. ㅜ
진짜 아바타 물의길이랑 견줄 수도 없는 개명작
근데 시리즈화되면서 그저 그런 작품이 될거라면 이대로도 나쁘지않다고 봄
매버릭이 오랜기간사이에 나왔는데 잘 나왔다고 놀라기도 하는것처럼 이번에 잘 나온것도 있는것같고
두 작품의 특별한관계도 있고
게다가 어정쩡한 3편도 어째 시리즈에서 많이 본거같다
@@얌얌짭짭 돈쳐바른 그래픽이 다가 아니란걸 보여준 영화
@@얌얌짭짭 당근 ㅋㅋㅋㅋ
인간이 찍을 수 있는 영화의 끝을 보여주는구나...존경스럽다..
진짜 탑건은 속편의 레전드를 찍음
30년도 넘게 기다린 관객들을 만족시킨다는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상상도 안됨
역사에 남을 명작
진짜 다시봐도 지린다 진짜 극장에서 봤던 그 감동이 생각나네 캬....
2:23 How can you not love Phoenix? That level of confidence for a female pilot. Rooster was scared initially to increase his speed.
1:04 매버릭 going in 목소리 존멋ㅠ
7:59 꼭 봐야할 장면
01:53 타이콘데로가급 탑재량 좀 오버해서 쏘긴했는데 저 장면만 해도 영화 전개위해서 너프 시킨건데도 미군의 위엄 제대로 보여주는거같음
한장면도 놓치기 싫은 탑건..
눈물날정도의.감동이다 몇번째보는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해!
가끔 뭔가 주저할때 되뇌이게 되는 대사더군요. 멋있는 말.
Sex
Yes, it's a great movie 😂 You should check out edge of tomorrow and last samurai ..
6:50 이머전시 제티슨 (Emergency Jettison) 긴급회피를 위한 무장 분리
이거 진짜 개간지
국뽕영화는 미국만 만들어라 남들은 따라하지도못하겟다
@PhilippeSalamanca It is a new Internet slang that refers to the act of praising one's country while intoxicated with fantasies about one's country
국봉 ㅋㅋㅋㅋㅋ
@PhilippeSalamanca It means Blind patriotism
@PhilippeSalamanca 국가주의 파시즘
그냥 편견이면서
2:03 외교문제때문에 대놓고 언급은 안했지만 누가봐도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su-57..
ㅇㅇ.. 그리고 저런 냉대지역 + 핵시설 + 미국과 적대 국가 = only 러시아
@@Hwangmilk 러시아는 아니고 이란
이란은 냉대지역이 아니니까..
1편때도 굳이 러시아라고 언급안했음 그땐 냉전시기라 더욱 그렇고
@@Hwangmilk 차이는 좀 있기는 한데 핵개발 + 러시아제 항공기와 F-14 동시에 보유한 국가인 점을 보면 이란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맞는듯?
2022년 띵작은 '탑건'이었다
슬픈 장면 없이 눈물 흘린 첫 영화였음 남자 심금 존나게 울리는 영화 특히 ost가 ㅈㄴ 웅장하이.. 와 진짜 계속 버ㅏ도 안 질린다
숨막히는 긴장감이라는걸 영화로 설명해주는 영화...
개인적으론 SU-57 기동 + 토마호크 장면이 젤 기억에 남음..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미해군이라서 이 개고생을 했지 공군이었으면 B2 떠서 끝냈다고
미해군이라도 그라울러 띄웠으면 저개고생필요도 없었을듯
언젠가는 디지털이 지배하겠지만, 아직은 아날로그의 시대라고 외치는 멋진 영화. it's not today.
진짜 지린다... 이 감동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지대공 진짜 살벌하게 배치되있네 그와중에 토마호크 날아가는거 너무 멋지고
6:48 이머전시 제티슨 = 회피기동을목적으로 무장을 버리는행위
오 감사합니당 ㅎㅎ
대박
The air boss knew it was a one way mission. That's why he let Maverick go.
진짜 이건 매년 imax로 재개봉하면 보러갈듯
공중에서 대공미사일 고군분투하는 장면 멀리서 찍은연출은 최고였다
피닉스도 그렇고 페이백도 그렇고 비중은 적엇지만 트롤도 없었고 다 자기역할해서 좋았어
최정예파일럿 4인인데 트롤이 있을수가없긴해 ㅋㅋ..
혹시 이거 영화관에서 안보신분 계시면 지금 재개봉 했으니까 가서 보시길..... 이 영화는 영화관의 환경에서만 느낄수 있는게 있음
400노트 이상으로 저 좁은 지형을... 시속 700km넘는 속도로 그라운드 가까이서 속도벡터 보면서 지속적으로 5~7g 견디면서 지형에 안박게 항로에 속도벡터 가두는거 너무 멋있음. 몸에 압박 하나도 없이 시뮬레이터로 연습해도 정말 어렵던데 저걸 극한의 훈련들을 실제로 한다는것도 으메이징함. 물론 실제론 Jdam으로 안전하게 정밀폭격 하겠지만 그러면 영화가 안만들어지니까...ㅋㅋㅋ
Honestly, yeah this movie would be over if they just sent in some surface to surface missiles or a couple of B-2 bombers instead of Super Hornets
@@Dirt_McGirt_Osirus Anyway, It was enough to revvin up guy's heart✈✈✈😎
The funniest and kindest flight training instructor I was taught under in Canada had previously served in the South Korean airforce and flew the F4 phantom. This comment section made me think of him. Hope you’re doing well Joon Ho
8:55 더이상의 희생을 막겠다는 울컥하면서도 어쩔수없는 결단
와.... 이 채널 진짜 대박이다 대체 어떻게 이런 영상을.... 감사합니다ㅠㅠ
CGV 가서
4DX 2D로 다시 한번만
꼭 더 보고싶은 영화임... ㅜㅜ
이거보고 바로 매버릭 다시보고 왔습니다, 영화관5번, 볼때마다 느껴지는 전율이 너무 감동스럽네요
진짜 영화 ㅈㄴ 잘만들었다 진심
🏆🏅🥇🏆🏅🥇👍🎉🎉🎉🎉😮😮😮😮😮😊😊
극장에 또 개봉했으면 좋겠다 ㅜㅜ
난 뻔한 장면일순 있으나 루스터랑 사이안좋은 친구가 자기 출격 시켜 달라고 화내고 마지막에 구해주면서 여유부리는 모습이 제일 갬성을 긁는 장면이었음
Greatest sequel after Terminator 2
9:09 "We are not losing anyone else today!"
As harsh is it sounds, it is the most reasonable decision under such circumferences ...
0:11 코만치, 날 가져요. 흑흑
0:24 대거어택 이거 ㅈㄴ멋있음 ㄷㄷㄷ 이순신장군이 발포하라 하는것같음ㅋㅋ
토마호크 날아가는거 개멋있다ㅜㅜ
I am Indian 😊
Very happy that this film was well received by the Japanese movie lovers! Also just like most of the comments, alot of people really appreciate the audio and sound design of this film. Big shout to the audio engineers that worked on this masterpiece of a movie.
정말이지...이런 명화를 볼수있단거에 감사함다
살면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
난생 처음 재개봉하면 꼭 봐야겠다는 생각함
9:32 구하러 갈지 말지 망설이면서 눈 꿈뻑꿈뻑 거리고 여기저기 쳐다보다가 딱 결심한 순간 눈에 힘 들어가면서 정면 응시하는 연기 진짜 ㅈ대네ㄷㄷ
속편도 최고인 몇 안되는 영화
Greatest sequel after Terminator 2 👍👍👍👍👍👍👍
진짜 이 장면을 보았을 때 지대공 미사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었고, 매버릭이 맞을 줄은 몰라서 순간적으로 '어?'했던 기억이....
조종사들은 지대공미사일이 조준되어 따라오면 어떤 기분일까?
영화에선 플레어가 다 막아주는 것 처럼 나오지만 실전에서는 그렇지 않을듯.
탑건 이미 45번이나 봤는데 이거보니까 뽕 차네.....또 봐야지
I wonder how long can these birds do what they do until they run out of gas.?
미치겟다. 영상 각본 음악 다 완벽한. 최고의 편집은 무편집이네..
넷플 올라와 2번이나 봐도 재미있고 가슴을 뜨겁게 만드네 ..^^특히 남자들이 어찌 살며 행동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같다는...ㅎㅎ
진짜 영화 예술이다.
스크린쿼터만 없었으면 천만 찍었을텐데
6:54 those flares sound 🤤
이건 주기적으로 봐야됩니다
O filme é bem realista, mostra os pilotos lutando contra a força Gravitacional...
É tão forte que qualquer pessoa sem treinamento pode desmaiar.
내가 2022년에 잘한일중 하나. 탑건이랑 아바타 극장에서 본거
I love this movie ❤❤❤ what is the name of this film
It's called ( Top Gun Maverick) You silly goose😂😂😂
@@mr.anderson6040 I can't see I am blind worlds 😂😂😂😂
@@mr.anderson6040 were I can found more movie like this
이건 몇번을봐도 찡하다..
궁금한게 토마호크미사일은 지대공미사일이 왜반응안하는지 왜 전투기는 더좋은 모델을 사용안하는지 궁금합니다
나 9분47초동안 숨안쉬고 있었던거같은데...매번볼때마다 진짜 심장이 미친다
저 사령관의 냉철한 판단력으로 구조대 안보낸것도 좋았음
보냈다면 전면전 치뤄야할거고 피해가 엄청커졌을듯..
와!!!!!!~~~~~끝나고서야 내가 숨을 안쉬고있었다는걸 알아차렸음!!!!
3:54 그렇게는 빨리 가지는 말라고ㅋㅋㅋㅋ
지쟈쓰 루스터 낫 댓 패스트!
궁금한게 0:27 여기서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하는거 실제로 가능한가요..? 저렇게 동시에 발사하는거요
용산에서 다시 한번 보고싶음 ㅠ
Every fighter 💪 pilot is a hero of her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