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전공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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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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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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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대학교 #미미미누
오킹 말에 핵심은 성적 맞추고 꼴리는대로 가라가 아니라 대학이 전부가 아니고 나중에 뭐해먹고 살지, 꿈 등등 너 좋아하는걸 찾아라 이말인듯...
설마 이거보고 꿈 바꾸고 잘하다가 꺾는 사람은 없겠지?
대학 간판이 좋은곳을 가라는 이유는 주위 사람들의 수준때문이 아닐까싶음.
사람은 끼리끼리고 동화되어버리는 특성이 강해서 최대한 수준높은곳을 가는게 맞긴한듯
저말을 어떻게 이렇게 포장하지?
@@리오-k4q 유튜브 편집, 블로그 양성 등이 생산성 없고 시간 망치는 일이라고 정의한 이유가 뭐죠?
설마 이거 봤다고 예를들어서 초등교사가 꿈인데 교대안가고 같은라인 좀더 높은 벨류 일반대 지원하는 경우가 있을까? 이거보고 후회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오킹이 말을 너무 단순하게 했다고 또 영향력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멍청이들은 없겠지 설마~?
추가로 진로 못 정한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죠 성적 맞춰 대학 가기, 일단 현 위치 베스트 선택이니깐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대로 가세요
오킹님 말이 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지만 이 영상 하나만으로 희망하는 대학을 바꾸거나 이미 넣은 원서를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입시 스트레스 충분히 많이 받고 있을텐데 옼보단 분들 꼭 희망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ㅇㅈ 그냥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자기가 맘에드는게 최고지
어디 대학하나 못나온놈이 뭘 아는척 하는지 ㅋ 무식한 지 코인세력에 버림당하고 ㅋ
대학 네임벨류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이번 수시원서 접수할때 정말 가고 싶은 학과 위주로 넣었습니다. 각자 기준에 맞게 소신있게 지원한 모든 옼보단분들 1지망 학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해요!!
본인의 확고한 신념만 있다면 네임벨류보다 본인에게 맞는 학과 찾아 가는게 맞습니다 ㅎㅎ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맞아요!! 진로가 뚜렷하지 않고 하고 싶은게 딱히 없을 때에 대학 네임벨류를 우선시 하는게 좋다는거지 꿈이 명확하신 분이시면 맞는 학과 목표로 하시면 되죠! 응원해요!!
문과는 밸류가맞고 이과는 과가맞음 진심
전과 쉽지 않습니다...
다들 1학년때 술 마시고 놀 때 학점 챙기는 거 재수하는 기분임
다른 댓글도 얘기 많이 했지만
이과는 무조건 과 보고 가야합니다.
취업은 둘째치고, 이공계면 어디든 배우는 내용이 하드해서
본인 적성 안 맞은 곳 가면 진짜 개고생합니다.
그리고 이과가 왜 취업이 잘되는 줄 알아요?
와보면 알아요. 4년 동안 그렇게 공부하면 취업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고딩 입장에선 과 이름이랑 학과 홈페이지 설명만 보고 뭘 배우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걍 대충 이름보고 선택해서 가게 되는것같아요 이상 아직도 컴공에서 뭘배우는지 모르는 컴공지망생입니다...
대학교마다 홈페이지에 학과 커리큘럼 다 나와있고 공공도서관에 전공책 은근 많습니다. 집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본인이 해당되는 전공책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으면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돼요.
@@니주제를얄라리얄라 4년 내내 수학 추론 IQ문제 푼다고 생각하시먄 됨니다
@@니주제를얄라리얄라 현직 컴공입니다 타공대에 비해 수학의 비중은 낮지만 많은 프로젝트와 과제가 있고 코딩같은 경우는 맞지않은 친구들은 자퇴를 하거나 포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타공대는 학교공부만 해서 기사를 따면 취업잘하지만 컴공은 개인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코드테스트등 학교밖 전공공부를 따로해야해서 일반적인 공대와는 다릅니다
오킹 영상을 인생 조언으로 여긴다=인생ㅈ됨
[저 오킹님 매우 좋아합니다 ㅎㅎ]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이 하는 어떤 선택이든 즉흥적인 선택보다는 신중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이 영상에서 하는 말이 극단적으로 현실적이긴 한데, 저도 오킹많이 좋아하지만, 저의 학생들은 아직 초등학생인 만큼 남은 시간 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진로를 조금 더 신중히 결정하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구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에서 관련된 여러 가지 직업들을 알아보고 오래 고민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해보고 후회해서 바꾸더라도 많이많이 신중했으면..ㅜ
교대는 어짜피 가는순간 교사라는 길이 있는건데 일반적인 애들이 대학교 가면서 뭘 정하고 가진 않죠
@@공대-r8d ㅇㅁㅇ 글쓰신분이 선생님이신거구, 대학 진학 후에 전공을 바꾸더라도 선택은 신중했음 좋겟다세용
뭐 할지 모르겠는사람들 한테 학교밸류보고 가라는거지.. 난 너무 공감. 간호학과 나왔지만 지금 사업하고 있음. 가까운 사람 대상포진 걸린거랑, 간염걸린거 빨리 캐치해준거 밖에 못써먹음.
@@noshortsnopain 뭐든 좋지요. 그러나 어떤 선택이든 신중했으면 좋겠는게 제 마음일 뿐이랍니다. 아끼는만큼 걱정하게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물론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죠. 부모도 뭐라 하지 않는데 스쳐지나가는 선생님인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존중한답니다.
지금 고2인데 학교가 소프트웨어 특성화라 가기 쉬운 컴공가서 네임밸류 높일지 제가 원하는 사학과나 정외과 갈지 고민중인데
대학 네임밸류가 진짜 취업에서나 사회생활에서나 큰 영향을 미치나요?
진짜 위험한 얘기같은데.. 자기 가치관은 자기가 정하는거예요!! 오킹님 얘기는 그냥 극히 일부만 들으시고 넘기세요..! 자기에게 맞는 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고 꼭 대학만이 전부가 아니니깐요! 입시준비하는 고3, N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뭐가 위험햌ㅋㅋㅋㅋㅋ 그냥 살다보면 이런 저런 선택 하는거지 ㅋㅋ 님 나이가 어린건 알 수 있겠음
사실 진짜 케바케라 자기 선택이 제일 중요하긴한듯요
틀린말은 아님
@@Ubermensch365 어이구야 나이부심 부리고 있네 저분이 위험한 얘기같은데라고 한 것 빼곤 태클 걸 곳 하나도 없음
@@user-di1qz1gh3t 그렇게치면 제 댓글도 태클 걸 곳 하나 없는데 왜 거시는 지 ㅋㅋ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이분이 하는말도 맞는 말이지만
다르더라도 본인이 숙고해서 결정한 그길도 옳은 길일 가능성도 있어요.
어느때나 포기하지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 있어요!
옳은 길이 존재할까요..
자신이 택한 길이 그저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애초부터 옳은 길 따위는 없다고..
그러니 자신의 길을 아름답게 만들어나기를..
사대 졸업하고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는데, 조심스러운 제 생각 말씀드리면 사범대같은 특수한 과들은 진짜 진짜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서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진로가 아무래도 입학과 동시에 정해져있다보니 나중에 4학년되어서 여러 상황들이나 관심사 등의 변경으로 교사말고 다른 진로로 가고 싶어도 일반적인 문과 전공생들에 비해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ㅠㅠ 사대 전공하나만으로도 이미 다른 문과 전공들에 비해 들어야할 전공학점 수가 많은데 복전까지 하려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 들어보니까 나중에 기업에 취업할 때도 사대생이면 임용고시가 붙기 힘드니까 취업하려는걸로 생각해서 면접과 자기소개서 준비하는 것도 쉽지 않다더라고요.. 물론 이 모든걸 다 뚫고 괜찮은 기업입사하신 선배들도 있긴 합니다,, 반대로 일반 문과전공다니다가 나중에 교사가 되고 싶어서 사범대 전공으로 복전을 하려면 가능은 한데 교직자격증이 안나와요. (우리학교기준, 다른 데도 그런진 모름)
결론은 사범대같이 특수한 과들은 정말 “확고한”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지원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겁니다… 제 주변 동기들, 선배들 중에 3-4학년 되어서 교사 안하고 취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힘들어합니다 ㅠㅠㅠ
맞는 얘기임 임용안되면 갈 곳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함 결국 임용을 목표로 기간제교사를 하는것외에 선택권이 없음 저도 어쩌다보니 기간제교사하다가 아닌거 같아서 드론회사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건설까지 흘러왔지만 사범대는 임용올빵에 대해 확실하게 루트 정하고 아닌거 같으면 빠르게 다른거 선택해야함
개인적으로는 공감하기 힘든 말인 듯 현재 대학 재학중이라 내가 잘 모르는게 맞을 수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우리과 선배들은 거의 대부분 전공 맞춰서 취업하고 진로 결정하던데... 대학 레벨이 어느 정도 수준에 다다르면 과 보고 가는거 좋다고 생각함
문과기준임. 이과는 학과가 매우 중요하지
오히려 대학레벨 높으면 학벌보고 대학레벨 낮으면 과보는게 나음 솔직히 지방대끼리 누가낫네 니가낫네 하는거 거기서 거기지만 서울권은 한급간 차이로도 주변 사람들이랑 인맥이랑 지원이 달라짐
@@user-sdg163smg 대학 급 하나 높아지면 얻을 수 있는 인맥이 달라지는 건 맞음. 근데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대학이면 생각보다 사회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위치해있고 그에 따른 도움도 받을 수 있음. 내 생각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대학이면 인맥적인 도움은 받을 수 있으니까 최대한 전공을 신중히 결정해서 전공 살리는 게 좋다는 입장임.
공대생 입장에선 과가 더 우선시 됩니다.
지방대 나와 얼마전 외국계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관련없는 타 과에서 지원하면 면접에서 검증을 엄청 많이해요. 그만큼 준비도 많이해야하고.. 아직은 과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하나만으로 급나누면 저급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마론 국숭세단 아래갈바엔 지거국이 낮죠ㅎㅎ 제가말한 인서울은 최소 건동홍
여러분 지잡대 아니면 거의 과 관련해서 취업해요ㅋㅋㅋ 괜히 이 영상보고 불교학과같은거 선택하지 않길 바래요
이공계 희망하시는 분들 무조건 과 중요하게 보세요 본인한테 맞는 적성인지까지 생각하세요 대학만 보고 상향 대학에 이상한 과 들어가면 전과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취업 생각중이시면 오히려 한 단계 낮은 전화기컴 들어가는게 나아요 이공계는 취업도 학과 매우 중요합니다
ㄹㅇ 오킹이 문과에 낮은 대학이라 그렇지
고3들 무지성 상향 건축이나 건토환 이런거 가면 취업 망합니다 무조건 전컴 가세요
ㅇㅈ 이과는 과입니다
ㄹㅇ 이과 성향 맞아야함 특히 컴공 멘탈 터지고 수업 못알아듣는애들 절반이상임...
나 컴공인데 전자과로 전과함 컴공 취업 잘될거같지..? 무난히 대기업 취업하고싶으면 컴공보단 전기전자가 맞음
@@user-nc7qb7qh6h 이건 맞음 중하위권의 실력에 대기업 가려면 전자가 낫고 상위권 실력이면 연봉이 컴공이 훨씬 낫더라
전과,복전 생각보다 쉽지 않음
특히 문과는 학교이름만보고 어문,인문갔다가 적성 안맞고 나와서 할거 없는 경우 ㄹㅇ 많음
나는 한라인 낮춰서 상경계열왔는데
문과대 얘들 경영복전,전과 할려고 아득바득하는거 보고 경영오길 잘했다 생각함
결론:하고싶은거가 인문,어문이면 ㅇㅋ 근데 아무생각없이 라인만보고 인문,어문가면 학점도망하고 취업도 힘듬
학바학이지만 복전,전과 힘들고 별로안쳐줌
저도 이 의견에 100퍼 공감. 본인이 어학, 인문에 자신있거나 관심있으면 학교 라인 좋은곳으로 가는게 맞는데 그게 아니면 차라리 라인 낮춰서 상경계 가는게 낫다고 봄
@@user-sc9sz5hg5r 맞아여 특히 건동홍 이상이면 경영이 더 취업 잘되고 전과도 하기 쉽다고 하네요
현직 입학사정관인데 오킹님의 말씀이 현실을 희화화 한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학생들이 꿈은없고 그냥 보건계열 의료계열 가고싶다고 오는거 보면 어른들이 이런 분위기를 만든거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의료계열 전문계열 아니면 실패한 인생인것처럼 조성된 사회 분위기가 바뀌고 진짜 순수 학문의 수요가 늘어나야 교육이 발전하고 인재가 만들어지고 나라가 발달할텐데 그냥 안정적인 삶만 추구하게 만든 어른들과 사회분위기때문에 꿈이 없어진고등학생들 상담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간호학과 지망하는 현재 고1입니다 현재 고등학교 선택 과목을 선택하는 기간인데 화학을 안 들으면
간호학과 입시에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Hence221 아무래도 듣는 쪽이 나을 듯요
@@Hence221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없음
저좀 뽑아주세요
@@Hence221 상관없어요!
뱅미 방송이어서 말 재밌게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말이 가진 무게감도 이번 영상에 보이는 거보다는 훨씬 더 생각을 해야될 거 같여 특히 정확히 아는 분야가 아니라면 더더욱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서른살 아저씨가 아직 조카뻘 되는 친구들한테 얘기해 주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그래도 나름 세상을 살아오면서 느낀건,
대학을 갈거라면 대학교 간판? 되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공도 정말 중요해요. 내가 진학 할 대학과 과에서 만난 사람들이 앞으로 내가 관계를 맺고 살아갈 인맥 풀과 유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뭔지 아는게
더 중요해요.
제 개인적으로는 하고싶은 일을 전공으로 삼고 잘 하는 일을 세부전공으로 삼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이 좋으면 농업학을 전공하다가 꽃이라는 작물에 관심이 생겨 플로리스트가 될 길이 열릴 수도 있고, 국제정치가 관심이 생겨 외교학을 전공하다가 국제금융 혹은 무역 쪽 일을 할 수도 있어요. 노래가 좋아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는데 경영에 관심이 생겨서 학원이나 홀을 크게 운영할 수도 있는거구요.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먼저 찾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그게 뭔지 모르겠다면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내 성적이 내 꿈의 발목을 잡지 않게 준비해 두는거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틈틈이 독서 영화 여행 체험 등을 통해서 생각과 사고의 틈을 계속해서 파고드세요.
부모님의 지원이 있으시다면, 여행이나 체험을 많이 다니시고 혹 그럴 수 없는 형편이라면 가장 돈이 덜 드는 방법은 독서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 늦은 나이에 깨달아 억울할 정도에요.
말이 주절주절 길어진걸보니 늙었나봅..
여러분의 모든 인생과 순간을 응원해요😁
선생님 그러면 혹시 독서는 아무 분야나 상관없이 끌리는거 읽는걸 추천하시나요? 독서는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떤 분야를 읽어야할지 고민되네요..
@@user_balsob 정말 상관 없어요 가볍게 소설이나 얇은 수필부터 시작하시고 그것도 정 어렵다면 만화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저도 책이랑 친해지는 연습 하려고 원피스 책으로 읽었어요 ㅎㅎ
독서하는 습관이 들었으면 그 뒤부터는 그게 어떤 장르이든 눈에 보이는대로 닥치는대로 집히는대로 읽어보시고 고전으로 분류되는 책들은 어려워도 꼭 정독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웅쨩-o7y 고전 증말 싫어하는데 ㅎㅎㅋㅋㅋㅋㅋㅋㅋ 습관부터 들이고 다 정독해볼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user_balsob 화이팅^^!
문과 한정 얘기. 공대는 저러면 큰일날수도 있음
오킹은 입시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야 이 말 닥치고 듣는 사람 없지..?
제대로된 대학 나온 사람이 이런말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직업도 개특수한걸로 가진 특이케이스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 말 하는건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
이과는 과 봐야됩니다 진짜로 애매한 학교라도 전화기 컴공은 취압할수있어요 다른 과면 개고생합니다
ㅇㅈ합니다.. 전화기가 취업잘된다고 자기가 가고싶은과 포기하고 가는건 아닌것같아요.. 물론 문과는 대학네임밸류가 더 중요하다고 친구들 선생님들께 들었네욤
이과는 과가 더 중요함…
이제 전화기에서 화공은 빼주세요...
요즘은 기 한물갔음 전화컴임 기계는 죽어가는중 어떻게 아냐고 죽는 시체사이에 내가있다. 전화컴 가셈
@@dsads4187 화공입니다. 화공은빼주세요..이제 걍 전컴이맞을듯
제가 고등학교를 물류마이스터고 나왔다가 입대 전 후로 취업을 물류장비쪽으로 취업해서 다 합쳐서 4~5년가까이 일 하다가 그냥 때려치고 하고싶은 카페일 직원으로 들어가서 하고있는데 몸이 힘들어도 진짜 4~5년동안 일했던거보다 몇천배로 만족하고 행복해하면서 일하는중 진짜 자기가 원하는 직업찾아가지고 하는게 최고인듯...
항만고..?
공혁준도 그렇고 미누도 그렇고 주변인들
흉내 개잘내는듯ㅋㅋㅋㅋㅋㅋㅋ표정개똑같애
이미 원서 접수 끝나셨을 수험생분들 영상 보고 잘못 넣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미 결정하신 거 쭉 밀고 가보세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하 ㅠㅠㅠㅠㅠ감사해여 ㅠㅠㅠㅜ괜히 주늑들어서 기분안좋았는데ㅠㅠ
@@Ls1052 안맞는건 경험 해봐야지 알아요 수시반수해도 늦지 않음 본인도 반수 준비중임
캬 멋있네
감사해요..성적이 안돼서 솔직히 지잡대로 다 넣었는데..이 영상보고 좀 슬펐어요 자괴감도 들고.. 이런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감사함니댜..😢❤️ 04년생들 화이팅ෆෆ
오킹님의 말이 다 정답은 아니니까 공부하고 싶은 전공이 있다면 꼭 맞춰서 가세요.. 인생에서 생각도 안한 과 가서 흥미도 없는 전공 공부하면 대학생활 힘들어여
전공 뒤지게중요합니다. 전화기라는 말이 괜히있는게아님. 이과쪽은 전공에따라 선택의 폭이 다름.
공대는 저러면 나락가용 ㅎㅎ
오킹형은 문과니까 형입장에선 저게 맞지 이과는 의대도 있고 사이버국ㅈ방이나 반도체처럼 과가 중요한곳도 있음
이 영상은 좀 여러모로 민감한데요,,?? 뒷담의 색깔이 너무 짙은데요,,, 웃으면서 얘기하고 장난을 빙자하긴 했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 했네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안 좋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한다는게,,,
간호 물치 같은 보건계열은 제외에요 대신 학교에 이제 막 보건과가 생겼다 여기는 조금 아닙니다...병원은 보수적인 곳이고 인맥 학연이 심해요 그래서 이 학과가 언제 생겼는지 보세요 오래 됐으면 그만큼 선배님들이 임상에 많이들 계세요
엥.. 간호랑 물치를 엮는건 오바아닌가 ㅋㅋㅋ 의료인 자체가 아닌데 물치는..
@@jejesss1817 보건 계열이라 같이 쓴거에요
@마론 여긴한국인데요?
@@jejesss1817 ㅋㅋㅋㅋ 한국인데 한국어 못 읽으시나.. 의료인이 아니라 보건계열이라고 한건뎅 ㅎ 지식 뽐내기 실패 !
@@jejesss1817 쓸데없이 불편해하네 ㅋㅋㅋ 설마 우린 의사랑 같은 의료인이고 나머지 보건계는 일반 보건직이면서 이렇게 우월감 느끼시는거 아니죠? ㅌㅋㅋ어차피 걍 다 같은 4년제 대학나온 전문직들인데?
대학 가기 전 학생으로 살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거나 관심있는 일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오킹 말이 현실적인 말이 되는 것 같음.
대학 가기 전에 이미 많은 경험을 해보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충분히 아는 사람이라면 가고 싶은 과를 우선시하는게 좋겠지만, 아니라면 일단 좋은 대학교를 가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는데 많은 과 중에서 내게 맞는 걸 찾는 건 쉽지도 않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많음. 그래서 이것저것 실제로 경험하기는 힘드니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 과가 그래도 나은 것 같다!하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전공을 안 써먹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아닐까 싶음. 어차피 전공은 안 써먹으니 자연스레 대학 이름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
그래서 오킹도 대학 가서 이것저것 해보라는 말을 했을 듯. 동아리, 외부활동, 봉사, 스터디, 공모전, 전공 공부 등등.. 이것저것 다 떠먹어 봐야 무슨 맛인지를 아니까ㅋㅋㅋ
대학 때는 진짜 이것저것하기 좋은 인프라가 맞음. 그러니까 대학 가기 전 못 찾았던 취향도 찾고 놀아도 보고 새로운 공부도 해보고.. 그러는 걸 추천!!
되게 위험한 이야기 같네요...!! 적성 고려 안 하고 네임밸류만 보고 학교 결정했다가 피 보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이과는 훨씬 심해요 영상 보시는 분들 너무 명문대에만 매몰되지 마시고 내가 무엇을 전공하고 싶은 건지, 어떤 계열로 나아가고 싶은 건지 신중히 고민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공 살리는 경우 많이 없다지만 보통은 전공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게 되니까요
보건계열도 취업잘된다고 함부로가는거 아닌거 ㄹㅇ 공감ㅠㅠ 안맞으면 그냥 지옥임
생명 좋아해서 자연대 가려다가 취업 안된다는 주변 말에 휩쓸려서 공대 진학함 근데 결국 적성에 안맞아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반수 준비중…. 너도나도 공대 의대 하는데 적성에 안 맞으면 소용 없어요. 취업 잘 되는 과는 그만큼 과정이 어렵고 힘들어요. 그냥 자기가 제일 잘하고 자신있는거 선택하세요. 성공할 사람은 어딜 가든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내년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생명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생명쪽 과를 생각중에 있는데요.. 입시 결과가 더 좋다는 말에 2학년올라오며 과탐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근데 사실 실제로 생명을 좋아하는 건지,, 취업 결과도 좋지 않은데 과를 선택한는게 맞는지,,, 이제 고3 인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관심분야 책을 가끔 사서 읽는데 단지 생명 관련 베스트셀러만 좋아하는 걸지도..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줜-z6i 저도 생명 지망했다가 취업때문에 컴공 진학한 졸업 앞둔 사람입니다 ㅎㅎ 저는 고등학교때 고급생물 일반생물학 다 배우고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지만.. 현실에 부딪혀 대학 진학 후 여러 생물 과목을 구경했지만.. 깊게 배웠을땐 굉장히 힘들었겠다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자연대는 관심있다가 아닌, 후에 어떤것을 하고싶다, 대학원을 가더라도 준비해보고 싶다가 확고한 것이 아니면 많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생명과학과 간 친구들은 이미 약대 편입했거나 대학원 진학 준비중입니다...
@@줜-z6i 또한 제약회사쪽이 관심있으신 거라면, 취업할때 화학과 등등 다양한 관련 일반과가 있고 의과, 수의과 등의 전문 과에서 임상분야로 빠지는 사람들도 있어서 대학 네임밸류나 학점이 좋지 못하면 경쟁이 힘들 겁니다..
일단은 1년 간의 남은 고등학교 시절을 잘 보내보시고 원서 쓸 때까지 찬찬히 자신에 대해서 고민해보세요!
아무래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을 시기이니 더 혼란스럽겠지만, 후회 없이 준비하시고 행복한 대학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직장인 5년차) 술자리 예절 라벨가리는거 의미없습니다. 적당히 예의 바르게 두 손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오히려 예절중에 초년생이 잘 안지켜주는거 얘기해보자면 자신이 잘마신다고 계속 먼저 권하지않고 윗사람 혹은 상사 속도에 맞추기, 이사님,대표님이 얘기에 경청하는중에 과장님이 내 빈잔에 따라줄때 두 손으로 잔 해주고 조용히 감사하다는 눈빛의 눈인사, 전체 회식 끝나고 자리 나올때 다른 테이블 까지 쭉 지갑, 우산등 놓고온거 없나 체크해주는게 현실적인 꿀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말 할때 조심해야 될 게 "어차피 전공이랑 관련없는 곳에서 일 해" 이거인 듯
그건 결과론적으로 전공 못 살린 사람들이 하는 말일 뿐 그게 전공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되지는 않음
전공 못 살린게 문제라는 건 아니고 전공을 꼭 살릴 필요도 없지만
이제 막 전공을 시작하는 애들한테 자기 경험을 그게 전부인 양 말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오킹 말한거 ㄹㅇ 문과 기준이야 이과 기준 학과 봐야됨 네임벨류 기준으로 보면 문과
왜 좋은 대학을 가야하냐?
취업 잘된다?수업 더 좋다?학교가 좋다?
그냥 조금이라도 덜 띨빵하고 더 정상적인 동기들 만나려면..좋은 대학가야함
이거 공감이요...
모든 이야기는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뭘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는 무지 상태의 문과를 전제한 이야기임ㅠㅜ 이과들은 무조건 적성 살려라...
문과=대학 간판, 이과=학과도 중요
취준생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과는 어디를 가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문과는 본인 실력에 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 본인이 원하는 직장을 구할수 있을거에요…
저는 문과에서 정보통신공학과 교차지원해서 들어왔는데 공대로 온게 신의 한수였어요 개발자 취업 준비중인데 제 주변 컴공생들은 대기업에 쉽게 들어가는 반면에 다른 과에서 대기업은 들어가기 힘들어보이네요 (컴공이 좋다는 말이 아닌 길이 훨씬 많고 기회도 많다)
수험생분들 원서는 본인 쓰고 싶은곳을 쓰세요 나중에 취업하실때를 대비해서 학점만 따지 마시고 대외활동이나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뭔지 파악하고 따로 공부하세요 요즘 학점만 따는것도 진짜 별로입니당 학교에서는 실무관련해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요 노력하면 지방대도 좋은 기업 들어갈수 있습니다!!
@UCtkvANGNv7pxQefNV_xIapw 22 공감합니다 저도 인서울 중상위 컴공 재학하다가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결국 전자쪽으로 전과했습니다.. 컴공은 이분 말대로 컴공에서의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 이런 곳은 1년에 정말 몇명밖에 못가요. 제가 몇년전에 대입 원서 넣을때부터 이미 컴공이 떠오르고 있어서 취업 생각하고 왔는데 진짜 취업 하나만 보고 과를 결정할거면 차라리 전기전자쪽이 훨씬 나아요 같은 중상위권이라도 전자전기가 대기업 취업 더 잘됩니다. 제발 코딩 해본적도 없고 몇번 해보지도 않은 분들은 컴공 멋있고 취업 잘되는 과라 알려져서 이거에 속아 원서접수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컴퓨터공학과랑은 다르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다 커리큘럼이 짜여있어서 스펙트럼이 넓은거고 일반 컴공은 완전 소프트웨어에요 그래서 정보통신공학과는 가성비가 좋은 학과입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취업해서도 계속계속 공부를 해야 돼요 다른 엔지니어보다 훨씬 더요.. 잘 생각해보세요 컴공은 진짜 ㅠㅠㅠ
괜찮아 문과는 그냥 외노자 옆에서 나 쌈백오십하면돼 그래도 먹고는 살아
문과도 취업 잘하는 공대생들만큼 노력해야 취업되지 않나 싶어요. 문과 쪽은 학교공부만 하면 널널하면서 취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과목을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알아서 취업경쟁력을 길러야 해요. 반면 이과는 학교에서 강제로 시키는 공부량이 많고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돼있으니 상대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대외활동/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이 뭔지 어케 파악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
@@로웨-z3b 기업에서 뽑을 때 요구 사항이 있을거에요 뭐 경력 2년 이상 무슨 기술 이용한 프로젝트 경험 이런거 가고 싶은 기업 찾아보면 나와 있어요
물론 본인은 진로에 따라 적긴했지만 현 고3으로써 수시원서 마감된지 막 몇일 지난 상황인데 이거 좀만더 일찍 올려주지 싶음 ㅜㅜ 대학 고민하는 애들이 이미 고민스럽게 다 적은 뒤에 올라오니 아쉬워 형...
좋은 대학 , 원하는 전공 서로 나름 장단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선택에든 자책하지말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본인이 강해지고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대학은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한 통로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음... 사바사이지만 대학을 목표로 살면 들어가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놀기만 하던 친구들도 꽤 많이봤음
또 다른쪽은 대학 떨어지면 세상 다살고 망한듯이 생각하다 심하면 목숨까지도 끊는데 그러지들말아요 ㅠ
수능 중요하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도 아닐뿐더러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더 힘든일도 많아져요
고3, 재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공대면 무조건 과보고 가야함... 대부분 전공 살리기 때문에 안맞으면 진짜 피눈물남
나도 이 얘기 쓸랬는데 화공인데 전공 다 살려서감
물리학과는 어떤가요..?
@@lion-ib8ol 자연대쪽은... 정말 학문에 뜻이 있는거 아니면 힘들죠
물리에서 배우는게 전전이랑 일부 겹친다고 들었는데 광학쪽이나 반도체로 못빠질까요?
@@lion-ib8ol 기계나 전자쪽에서 물리 개념을 많이 쓰기때문에 전과시 이점은 있는데 순수학문이랑 산업에서 쓰는 기술이랑은 달라서 물리학과 간판으로는 힘들죠
한창 취준 중인데. 본인이 어떤 일을 하게 될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성적은 3.5 이상만 되어도 충분! 사업할 거라면 본인의 견해를 넓힐 수 있는 과가 중요하겠고.. 대다수의 루트인 취업이라면 본인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직무 산업을 경험하는지 중요하겠고.. 저는 물류 직무로 지원중인데, 무튼 제가 대학교 1학년이라면 공학계열로 갈듯 ㅎ 글고 '대학이 답은 아닙니다~' 라는 말이 많은데, 대학은 오킹님이 말하는 것처럼 인프라가 참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무얼 위해 어떤 걸 준비하는지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으니까요. 대학은 선택의 기회를 넓힐 뿐만 아니라(신입으로 학사 이상 뽑는 회사가 많음) 다양한 내 또래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너무너무 좋은 기회니까요
본인이 과를 낮추면 서성한,서연고를 갈 수 있다?그럼 과 낮추고 만약 그 밑이라면 그냥 과 보고 가는게 베스트 입니다
오킹님 말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귀 담아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거 4년동안 공부하는 것도 머리 터질 거 같은데 대학 브랜드만 보고 성적 맞춰서 과 아무거나 선택하고 들어가서 4년 공부하는 건 얼마나 최악일까요.. ㅠㅠ!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성실성 보여주는 학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 고등학교 때 하기싫은 거 다 참으면서 했잖아요 ~ 대학 만큼은 관심분야 공부하세요! 그래야 후회 안합니다! 모두들 갈망하는 꿈 이루시길 !
형은 전공 살렸네ㄷㄷ 쏠란트 ㄷㄷㄷ
현 대학생인데 나는 요즘 과 진짜 중요한 것 같은데.. 나한테 안맞으면 진짜 고통스럽고 탈출하고 싶어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던데.. ㄹㅇ임 진짜로.. 자부심 못갖고 ..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공 중요합니다 여러분 제발!…
네임벨류 보는 동시에 전공 쪼금이라도 하고싶은거 선택해라.... 모두가 전공따라 일하진 않지만 그 4년을 하기 싫은거 내내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진짜...😂
오킹은 문과라 그렇지..
솔직히 말하면 문과는 네임벨류 보고 가는게 맞음 전문직 제외.
다만 이과도 네임벨류 중요하긴 한데 과도 많이 중요하다. 지방사립이면 과고 뭐고 학교 높이는게 우선이고 지거국 이상이면 과 보는 거 추천한다
오킹님이 하는 말이 다 맞는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같이 가고자 하는과가 확고하다면 그 학교만의 장점이나 집에서의 거리도 확인하고 원서 넣으시면 되요 저도 작년에 간호학과가 너무 가고싶어서 6개 다 간호학과 쓰고 제 조건에 맞는 곳으로 가서 너무 만족하며 대학다닙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필요 없음 소신있게 사시면 되용
걍 미미미누 까고 싶어서 만든 거 같음 하남자엿누
ㅇㅈ.. 대학도 모든 분야를 경험해본것도 아니면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해서 댓글창 공감보다는 난리났고 또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안 좋은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막 해도 되나 싶네
공대 갈 생각이면 제발 과 보세요. 공대는 복전이나 부전공 하면 자살 마렵습니다. 전과는 학교마다 티오 다른데 티오 낮은 학교는 1명도 가기 어려운 곳도 있어요.
추가로 실제 대기업에서 부전공은 인정 1도 안해주는데 99퍼에 가깝고 복전도 80퍼는 인정 안해줌. 요즘 면접들어오는 분들이 실제 공대 출신들인데 공대 복전이 얼마나 노답인지 알거든요. 심화 다 빠지고 기초만 두학과꺼 들은거라서요
@@castlep7570 근데 이것도 걍 본인이 부족하다 싶으면 학점을 더 들으면 되는거 아님? 졸업이 좀 늦더라도
@@user-gd7ds3qy7u 그러면 걍 대학원 수준으로 길어짐 그럴바에 대학원을 그 과를 가는게 학벌이 올라가고 차라리 낫죠
@@castlep7570 그럼 만약 복전을 하는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건가요?
@@springtime1360 네 진짜 단순 학부 수준에서 학업 끝낼거면 공대는 복전 의미 없습니다.
가끔 정말 말도 안되는 소수들이 4년 만에 심화전공수준의 수업량을 두과 모두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전설수준임.
차라리 융합전공수준이 필요하면 a학과 수업 다 듣고 일반으로 b학과 수업 들으면서 기초 쌓고 두 전공 융합된 연구하는 연구실있는 대학원 진학해서 석박 밟는게 맞음.
학부수준에서 융합전공수준 나올 수 없는거 다 알고 인정도 안해줌.
공대이야기임 문과는 모름.
컴퓨터공학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공대가 단순히 취업 잘된다는 이유로 들어왔다가 피보고 자퇴한 애들도 많아요.
그리고 친구들끼리도 항상 하는 말이 지금도 힘든데 이거 내가 안좋아하는 과였으면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겠다..라는 말을 해요
저도 고등학교때 대학레벨, 취업 가능한 과를 중요시 여기긴했어요.
하지만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본인의 가치관에 맞는 과를 정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을해요..
맞아요.. 저도 단순히 취업만 잘 된다는 이유로 피보고 자퇴한 사례 중에 한 명이예요 😂
아무것도 모르고 적성 상관 없이 과만 보거나, 대학 네임밸류만 보고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학생들이 자기 적성 흥미를 파악하고 즐기면서 일 할 수 있는 과를 갔으면 좋겠더가구요... 전 공학계열과 백만배 결이 다른 미용일 하고 있습니다 😅 모든 고삼들 화이팅해서 후회없을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공대 너무 힘들어요... 진짜로...ㅜㅜㅜㅜ
내가 대학가서 정말 하고 싶은게 있다=과보고 넣어라
내가 하고 싶은게 딱히 없다/ 확실하지 않다= 대학레벨 보고 넣어라
대학 레벨만 보고 와서 후회하고 반수하는 애들도 꽤 있고
과보고 와서 다른일 하는 애들도 꽤 봤음
공부하고 싶은 과목이 있으면 가는 곳이 대학이니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전 미디어과 나와서 방송 연출 하고있는 현 방송 스탭인데요.
이제와선 오히려 대학 안 가고 좀 더 일찍 커리어를 쌓을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미디어쪽은 방송 3사, 케이블 본사에 공채 정직원 될 거 아니면 어차피 온갖 하청 제작사들로 뺑뺑이 돌거든요.
(방송사 공채는 일단 4년제 우선이고, 엄청 어렵습니다..
보통 7급 공시보다 살짝 어렵다 생각하면 됨. 방송사 공채는 '방송 기술'도 시험을 치기 땜에..
그래서 방송 3사 공채 전부 통과했던 J 프리 아나, 또는 공중파였다가 케이블로 이적한 N피디와 K피디가 진짜 대단한거임)
그리고 방송미디어쪽은 대학도 대학이지만 커리어 우선이라 연차를 먼저 쌓아서 하루라도 입봉 일찍 하는 게 더 유리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선 전공 잘 살려서 일하고 있다고 그러지만 전 또 제 나름대로의 이런 사정과 고충이 있었어요ㅠ
사람마다 각자의 스토리가 또 있는 거니까요.
전공을 잘 살려야 한다, 아니다 대학 네임 벨류가 중요하다~
어느 정도는 이 두 가지가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저처럼 연차 우선주의라 6개월이라도 연차를 먼저 쌓는 게 유리한 직종이 있고,
과가 굉장히 단단해서 취업까지 쭉 잘 이어지는 그런 전공도 있을 수 있고,
소위 요즘 전공 따라 취업하는 경우 잘 없으니 취업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개인마다, 과마다, 대학마다 사람 앞날은 어떻게 풀릴지 모르니까
주변 사람들의 정보를 참고는 하시되 너무 끌려 다니지 말고, 본인 스스로 심사숙고해서 현명한 결정 내리길 바라요😊🙏🏻
문과는 대학 보고 가는 게 맞음 ㅇㅇ 근데 이과 특히 공대다? 그냥 과 보고 가는게 취업시즌에 훨씬 유리함 ㅋㅋㅋㅋ
아니야... 오킹아.. 오늘은 진짜 아니야ㅠㅠ
대학 네임벨류는 인서울만 넘으면 크게 의미없을 수도 있어.
요즘은 대부분 직무중심 채용이고
직무는 전공으로 제일 쉽고 빠르게 어필할 수 있어.
문과라면 어차피 많은 경우가 전공과 직무가 연결이 안되니까 제일 높은 대학 가는게 맞을 수도 있는데,
이공계열이고 인서울권이면 전공을 먼저 보고 가는걸 추천해.
취업시장에서는 직장에 따라서, SKY 문과가 지거국 공대랑 동급으로 경쟁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이공계라면 제발 학교 간판만 보지 말고, 전공 꼭 신중하게 잘 선택하기를 바래요.
스카이 문과랑 지거국 공대가 동급은 아님 작년에 사무직 취업했는데 사기업은 아직 학교 보더라고요
그리고 보닌은 취준했지만 로스쿨 갈때 학벌이 굉장히 큰 요소에요 많이들 가고요
니가먼데..
진짜 스카이 문과가 보면 눈뒤집어질 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너가 어느대학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서울다니는 본인 에타만봐도 학벌이 조금만 높았으면.. 하고 아쉬워하는애들 천지임ㅋㅋ 스카이 한테 자격지심있나 헛소리 쓰고다니네
@@user-sdg163smg sky 안다녀봐서 그럼ㅋㅋㅋㅋ 이과는 과가 중요한 건 동감하는데, 사기업 취직시 학벌 중요하고 sky에서 얻는 인맥 등 부수적인 게 정말 큼
하고 싶은거 없으면 공대 가세요. 전공살려서 취업하기 매우 유리해요. 문과는 오킹말대로 전공 살리는건 둘째치고 취업 자체가 어려움...
나름 중상위권 대학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전자공학 관련직종에서 일하고 싶었었고, 고1 때 목표했던 대학 목표한 과에 진학했습니다. 현재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있고 밖에서 학과 물어볼때 전자공학이라고하면 인정 받아서 뿌듯합니다. 물론 네임벨류도 즁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대입 전에 빨리 찾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컴공이랑 전자공은 인서울 낮은대학만 나와도
학점 꾸준히 잘챙기면 연고대나 성대같은
최상위권대학 졸업한애들한테도 비벼짐
대학 네임벨류보고 가라는거 극공감,,! 제 주변 분들보면 과만 보고 간걸로 많이 후회하더라구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아직 학벌이 발목잡는 분야도 많고 전과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대학 한급 올리려고도 재수하는 어려움 생각하면 학점따는거 정도는 가성비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함니다,,
그거 다~ 문과 얘기임. 이과는 진짜 과 신중하게 선택해라.
@@user-ov6zu9km4r 공대도 네임벨류보고 가서 전과하는게 나음ㅋㅋ숭실대 공대가려다가 중경외시 이과대 추합와서 고민하다 지금 대학와서 공대로 전과했는데 내인생 최고 잘한선택임
@@user-sdg163smg 전과 할만한가요?
@@user-sdg163smg 그런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문과대학 지원해서 대학 벨류 확 높인다음에 이과복전하는게 훨씬 나음.
@@user-ee8bp4ts5y 좀 널널한 학교가 있고 빡센곳이 있음
중앙대는 전과 널널하죠
대학 전공 생각 안하면 대학생활 현타올텐데.. 내가 하고 싶은 공부, 수업이 비주류가 되고 내가 관심도 없는거 하기 싫은게 주류가 되는건데 내 강점과 장점을 제쳐두고 약점만 죽어라 파는거랑 비슷함.. 전과한다해도 최소 1학년은 버텨야 하는거고 학점 보면 자퇴하고 싶을꺼에요 취업도 과랑 직결이니 과 선택 잘하세요들
이과시면 다필요없고 취업잘되고 좋은 과 가세요 공부량 문과보다 많아서 복전도 힘들고 전과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전공 잘 살려서 갑니다
문과는 이 말이 맞지만 이과는 무조건 학과 보고 가세요
저는 중2 때부터 제가 다녔던 학과를 가고 싶었고 확신이 있었기에 주변에서 대학이름 보고 과는 아무 과나 가라고 했을 때 그 '아무 과'에서 버틸 자신이 없어서 대학 이름보단 학과를 보고 갔어요
그 결과 지금 전공 살려서 일 하고있습니다..ㅎㅎ
대학을 보고 가든, 학과를 보고 가든 자기한테 맞는 길로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하다가 안 맞으면 그때 가서 바꿔도 충분히 늦지 않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우리😊
어떤거 전공하셨나요?
@@DH-lee 사회복지요~
대학 이름 보고 가라는거 너무 공감 ,,,! 근데 전과 안되는 과도 있고 교직이수를 목표로 한다면 대부분 교직이수는 전과생을 안받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기 !!
비공감합니다 그냥 전문직이 낫습니다
좋아하는일, 적성에 맞는일 그거 영화에 나오는 뜬소리고요
그냥 좋은 직업, 직장가지고 돈잘벌면서 좋아하는건 취미로 하는게 불행한 헬조선에서 상위권의 행복을 누리는 삶입니다
난 내가 고등학생때부터 카페베이커리 쪽으로 하고 있었는데 커리큘럼보고 대학왔는데 2년째 다니고 있는 나는 후회 안함 학교 이름 안보고 들어온건데 여기서 배우는게 힘들지망 즐겁고 원하는 수업 들을 수 있으니까 행복함 솔찍히 이거는 사람마다 다른듯...
근데 꿈이 없거나 그런거면 오킹 맞긴한듯하다...
저랑 반대네요.. 나와서 사회생활 하다보니 전공이 정말 중요하던데
형 간호학과는 전과가 안되서
내신 살짝 딸리지만 수시 상향으로 하나 썼어..
힘낼게..
간호도 처음부터 탈주하거나 하다가 탈주하거나 어차피 대부분이 탈주합니다 ㅋㅋㅋㅋ 물론 그나마 전공 살리면서 다양한 쪽으로 갈 수는 있는게 장점같은 단점 같은 장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탈주해서 쉬고있는 백수 여기요...헬 가노가노 정녕 원한다면 오세요...화이팅ㅠㅠㅠㅠㅠ
가노학과... 과제량 미쳐요... 학점 안나와요.. 그치만 취업 잘 돼요...
@@user-tx8yz6ub8i 전 가노 포기하고 다른과 갑니다 ..
간호 취업잘된단 말도 옛말이다.. 간호대 증원은 존나게 하고 병원에서 뽑는인원은 점점 줄고..~
대학교 얘기보다 미미 미누님 까는 게 더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참 슬픈거같음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할 새도 없이 애들 공부만 엄청나게 시키고 일단 대학부터 가는게 .. 예전에 비정상회담 보니까 어느 나라에선 애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일년정도 여행다니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찾고 늦게 대학을 가기도 한다던데
근데 전문직은 화학과나 그런 곳이 아니라 의사 약사 변호사 판검사 한의사 회계사 같이 라이센스 나오고 억대 연봉 보장이라 은행에서 대출 잘 나오는 직종을 말합니다
문과는 저럴지 모르겠는데 이과는 얘기가 다른듯. 애초에 복수전공으로 으쌰으쌰 하기 힘든 과제량이고,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메이저 공학계열가면 대다수 전공살리더라.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픈걸 해야되겠지만 ㅎ
의생명계열은 메이저 과인가요§?
@@서유리-y2l 의치한약수는 올1만 갈 수 있는 너무 넘사급이라 별개고
그냥 생명쪽은 이과중에서도 제일 취업 헬인 분야에요
@@서유리-y2l 메이저까진 아니더라도 요새 의학계열 인력수급이 많이 필요해졌으니 괜찮은 과가 아닐까요?
기계공학 가서 전자공학으로 전과하는건 어떤가요?
@@52Naengguk 기계공학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전과하는거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고(비슷함), 취업 분야를 더 넓게 잡고싶으시면 괜찮을듯
이건 진짜 사회시스템이 잘못된거같다...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질지도 모르고 상관도 없는 교육을, 가장 혈기있을 시기에 4년동안 배우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는 것 부터가 사회적으로 너무 손해같음;
개소리노
다른거 하다가 늦게 대학 가세요 남들 한다고 따라할 필요 없음
사회 탓 할 필요도 없고
@@김태현-f7v4z 팩트임 경영학과 이딴거 가서 뭐하노 ㅋㅋ
@@user-IllIllIlI 지방대나온애들은 경영나와서 취직못해서 쓸모없겠지만 인서울 경영나와도 취직 못할까?
@@user-IllIllIlI 사람들이 교육이란걸 개좆으로 보네
이공계는 이거 좀 다른 말인게 한단계 정도 네임벨류 차이면 메이저 공대과(소위 전화기)가 한 단계 위 응용어쩌고저쩌고학과나 농대보다 훨씬 낫습니다. 진짜 기가 막히게 연구해서 내가 이 쪽 계열을 먹여살릴 신기술을 개발할 자신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현실성 없는 이야기고 파이 자체가 ㅈ만한 곳 가서 탑 찍어봐야 대기업에서 채용해줄만한 전공 아니면 의미없다 이거에요,,,
(특히 약전원도 없어진 지금 생물학과 가는 건 개미친짓임)
그냥 소신껏 하세요..! 제 주변은 저 포함 반은 그래도 전공에 맞춰 일 잘 하고 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하세요!!
난 아직도 옛날에 트위치 서로 방송 하면서 오킹형이 미3누 언급해서 킹오브더 트위치! 막 이러면서 무릎춤 추고 좋아하던게 기억나는데 이정도로 편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누 친구면 진짜 팬다,,,,
전공을 최대한 살리려고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 나중에 면접볼 때 아무 관련없는 학과 나오면 곤란한 상황 개많음 ㅠ 전공 안살리면 시간도 아깝구 .. 네임벨류 보고 갔다가 결국 지금 편입하고 다시 대학공부하는 중 ㅠ
그니까 가서 좋은대학가서 전과하는게 좋음 ㅋㅋㅋ 내가 그래서 한양대랑 중앙대 붙었는데 한양대 낮은과가서 경영으로 전과함 ㅋㅋ
@@Jm-ue9rq 근데 전과하려면 학점 필요한데 진짜 잘한다 생각했던 제 친구도 한양대 들어가서는 학점 박드라고요... 어려운지
저거 다 문과에만 해당한다ㅋㅋㅋㅋㅋ 이과들은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선택해라 안그럼 좆됌
학과는 졸업할때 후회하고 학교는 다닐때 후회할듯
수시 원서 끝났는데 유익한 영상이군요!!
오킹말듣고 다른과로 바꿨다 망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기를 이런사람말도 들어보고 저런사람말도 듣고 어딜 어떻게 갈지는 본인이 정하는거구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겁니다.
솔직히 전공그대로 취업했다가 그제서야 안맞는다는걸 느끼고 바꾼다고 해도 그 경험들이 다 날아가버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일에 이런경험도 해보고 배워도보고 했다가 다른데 가서 또 다른새로운 경험해보는것도 좋은거같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단둘이 밥먹는데 에어팟 끼고 밥먹는건 mz세대의 자유로움이 아니라 그냥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사람이있어..? 나도 20대중반인데 듣고 좀..그랬는데
어차피 본인도 나이먹고 나중엔 그 위치가 바뀔텐데..흠..
11:26 ㅋㅋㅋㅋㅋ아니 이정도면 미미미누 잠깐 왔다 간 거 아니냐고ㅜ진짜 개똑같음
문과는 진짜 학교 보고 가야됨
과 존나 중요함
원서접수 다하고 보는....오킹의 인생조언이라....유익하네요
대학은 고급도구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지, 반대로 도구가 필요없다면 갈필요가없음. 힘들게 고급도구를 얻었는데 나중에 안사용할빠에 다른곳에다 투자하는것도 좋지. 하지만 대학이란 고급도구를 갖고 시작하는거랑 안갖고 시작하는건 큰차이가있음. 대학가서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성공하는 사람중 10에서 7은 대학간 사람이라고봄. 따라서 확고한 다른무언가가 없다면 대학이란 고급도구를 얻는것이 좋다고생각함.
반은 맞고 반은 틀리기 때문에 너무 이번영상을 믿지 말아요
가장 조언을 잘 해주는건 고3 담임임ㅋㅋㅋㅋ
흠 아이돈띵쏘 왜냐면 고3 담임쌤이 취업을 준비해봤던 사람이라면 모르것지만 대학만 보내는 입장이시라면.. 할많하않인듯
솔직히 일반고 담임이면 왠만한 정시학원보다 수시 상담이나 글 잘 못써줌, 다 억지로 끼워맞춰서 수시로 보낼생각만하지
옼하 내가 인문학이랑 철학 인생사 상담학 이런거 넣는 플리가있는데 이 영상을 거기다넣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생각보다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 "고작 이걸로 점수딸수있다" 이야.. 멘트봐 마인드진짜 배워야할 마인드라서 생각해서 바로 플리저장했다 ㅋㅋ 잘됬으면 조케써 오킹!
에어팟은 진짜 ㄹㅈㄷ인데?? 친한 친구여도 너무 기분 나쁠거같아....나를 만만하게 보나 이 생각도 들거같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ㅜㅜ
대화할 때 에어팟은 선넘긴하죠
고등학생 여러분~ 다른 영상은 몰라도 이런 영상만큼은 그냥 재미로 보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내 인생은 내 판단으로 사는거에요. 다른사람의 말은 참고 정도로만 하시고 이미 수시원서접수 다 끝난마당에 후회한다거나 조급해하지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문과 기준인 듯. 이과는 이번 영상 안 보셔도 괜춘할 듯
기본 예의를 안지키고 꼰대이러면 개꼴보기싫은데
현실은 이과는 희망이 있는데...
대학이 어디든 문과,예체능은 취업통계표 보는 순간
절망만 느끼고 나옴....
경영학과 나와서 반도체 회사 취업하고 지금은 산업공학 야간 대학원 준비 중입니다. 문과는 답이 없어요. 공대 나오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 높은대학 낮은과
내가 이 학과에 정말 꿈이 있고, 가고 싶다: 낮은 대학이더라도 원하는 과
취업에서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분야가 얼마 없다보니 네임밸류 보고 가라는 게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아예 네임밸류만 보고 가는 것도 단점이 있어요. 적성따라 갔다가 이상과 현실이 달라 후회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네임밸류 따라 갔다가 자기랑 전공이 아예 안맞아서 항상 가지 못했던 또 다른 길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 새옹지마라고 정말 앞날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본인의 결정을 스스로 믿고 후회 없이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저도 적성을 고려해서 갔다가 이상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분명 그 선택으로 잃은 것도 있겠지만 얻은 것도 있거든요.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