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5부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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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현대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장수와 함께 각종 질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합니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편에서는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혈당 조절 비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어느새 527만 명에 달하며, 50대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당뇨병에 대한 관심은 필수입니다. 당뇨병은 증상이 없어 예방이 어려운 무서운 병입니다. 공복혈당 수치는 당뇨병 진단 기준 중 하나이며, 당뇨병 시작의 신호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BS 명의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편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와 함께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당뇨병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알아봅니다.
*방송일시: 2024년 8월 9일 (금) 밤 9시 55분, EBS1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
타고난 건강과 운동으로 단련된 40세 남성의 공복혈당 수치는 100~105(mg/dL)로 정상 수치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그는 당뇨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까요? 저녁 식사를 늦게 먹고 많이 먹는 일상이 공복혈당과 당뇨병 발병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50세를 맞이한 배우 정희태와 함께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확인해 봅니다.
초기 당뇨병, 악화되기 전에 돌이킬 수 있다?
어느 날 아들이 썩는 냄새가 난다는 말에 다리의 괴사를 알아챈 56세 남성. 당뇨병 합병증으로 의족을 사용하는 그는 당뇨병이 무서운 병이라고 경고합니다. 2년 전 전당뇨병 진단을 받고 올해 당뇨병 진단을 받은 51세 여성의 공복혈당 수치는 133(mg/dL)로 정상 수치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막 당뇨병에 진입한 그녀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혈당 조절을 위해 식후 10분을 ‘이것’하라?
공복혈당 수치 100~105(mg/dL)의 40세 남성과 133(mg/dL)의 51세 여성은 일주일 동안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했습니다. 그들의 일상을 통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고, 혈당 조절을 위해 꼭 해야 할 식후 10분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EBS 명의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병준 교수와 함께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혈당 조절 방법을 40대~60대의 평범한 이들의 생활을 통해 알아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분 동안 뭘 하라는 건지 언급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