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너무나 존경합니다. 죽음의 의미 인식의 변화로 희망이 생깁니다. 두렵지않습니다.부처님의 존재의 본질에관한 원래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죽음이 그저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네요.;전제가 불생불멸이니..생기고 사라지는것도 아닌 우리의 존재자체는 다만 변.화. 할뿐이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하는 부처의 가르침...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게되는 변화 일뿐이다.. 그러네요,,유기체인 인간, 땅에서 태어나 다시 땅으로 돌아가니말입니다. 삶과죽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거네요. 거창할것도없고요. 그저 이세상 사람으로 태어 나게해준 부모님; 먹여주고 입혀주고 교육시켜주고 어른으로 독립되게 해준 학교와 사회에 감사하게되네요. 그저 사는동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인생사 다가오는 모든일 다 받아들이고 힘든일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더 강하게 배우고 성장하면서 죽는날 후회없게 목숨다할때까지 이렇게 기뻐하며 감사하면서 살다 가겠다 다짐하게됩니다. 주변의 가족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게느껴지고 하물면 미물인 생명들도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라니 연민이 생겨서인지 이제 안죽여지고 방생을 하게됩니다. 걍 파리도 바퀴벌레도 밖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명으로 살다 자연스레 죽겠죠. 어느 시인의 말처럼 소풍오듯 기쁨슬픔 다 즐기다 즐겁게 놀다 가겠습니다. 유기체로 태어나 유기체로 돌아가 흙이되고 바람이되고 물이되고...그러나 그나마 위안은 내 정신의 육체의 불멸은 내아이들의 DNA에 남아 다시 그 아이들이 자손을 나으니..내 DNA가 계속 살아있으니 불멸이라는 나만의 위안을 합니다...그러다보니.. 아이들도 행복하게 기쁘게 살게 좋은 습관의 DNA를 물려주기위해 오늘 지금 모범이되게 바뀨ㅕ야할것같습니다. 정신이 번쩍나게하는 이 영상하나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침대누워 게으르게 영상보다 벌떡 일어나 밀려둔 집안구석 청소부터 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살다가게 밖으로 나가 뛰고 걷기좀 하겠습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범부들을 일깨워주세요❤
올해 32입니다. 어느날 문든 저의 죽음을 생각하다가 그 생각이 깊어지며 우울증과 불안증이 왔습니다. 불생불멸의 뜻을 이해하려는 하지만 아직 제 존재의 사라짐과 그로인한 많은 이별들이 너무 슬프고 두렵습니다. 머리가 답답하고 두렵기만 하네요. 하직 내가 살 날이 더 남았다고 생각하려하지만 유한한 시간이기에 아직은 두렵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제가 정말 좋는곳에 가는날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지금 이 걱정을 하는 순간을 우습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말씀을 듣고 용기를내 걱정없는 내일을 살아야겠습니다.
난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두렵지 않다 부모님과 내 아들과의 이별조차도 말이다 내가누릴 쾌락도 아쉽긴 하지만 두렵지는 않다 다만 견딜 수 없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나라는 인간의 자아가 사라지고 어떤 생각도 할 수 없게 없어진다는 것... 지금 이렇게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내가 없어진다는게 너무나 두렵다
@@웃음건강-t1t 죽으면 무의식도 없죠 그리고 다시 깨어날 수도 없구요 잠자는거랑 비교정도야 이미 몇십년전에 해본 생각이군요 다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받아들여진다는게 비슷한거같은데 죽음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이제 받아들이려구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고 이루고 싶던것도 좀 해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초등학교 5학년 어느날 밤 죽음에대한 강한자각이후 언제나 잊을만하다가 죽음의 공포에 두려웠는데 살면서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손놨던 공부도 다시 하면서 손상된 자존감이 차오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내일 당장 제게 죽음이 다가온다면 두려워할게 분명하지만 훗날의 두려움은 좀 미뤄두기로 하죠 뭐
정말 정말 정말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어느 종교도 해결하지 못하는 죽음의 문제를 전 우주의 관점에서 관조하신 부처님의 그 대지혜는 인류 역사상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 더 이상 있지도 못할 지혜입니다. 내 죽음을 태어남도 죽음도 생겨남도 없어짐도 아닌 것으로 관조하는 그 마음이 있는데 두려움 자체가 있을 수가 없지요. 두려움도 결국은 도을 넘은 욕심이요, 우주와 자연에 대한 반역일 뿐이고요.
죽는다는 걸 “마감”이라고 생각하니까 산다는 게 “기한”이 있어버리고 그러므로 “조바심”이 나오고 결국 기한 안에 끝내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님이 말해주신 부처의 말처럼 죽음은 “변화”로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씻겨 나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이 너무 신격화되어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든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딱하나 동물은 본능밖에 없지만 인간은 생각할수있다는거 그냥 그뿐이야 새가 날개를 가져서 하늘을 날수 있고 물고기가 아가미가 달려서 물속에서 숨을 쉴수있듯이 그냥 생각이라는건 인간이라는 존재에 부여된 하나의 특징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봄 글구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머리가 어마어마하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겨우 몇배?? 수준임 돌고래나 침팬치랑은 심지어 2배도 차이안남 겨우 생각을 좀더 잘할수 있는 동물일뿐인데 인간이 과학을 무기로 너무 스스로 신격화하려는거경향이있지않나싶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내 존재의 소멸 떄문입니다. 살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사고하는 즐거움이 큰데 죽으면 태어나기 이전 상태 - 아무것도 아닌 존재 - 로 돌아갈 것 같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두려움이 큽니다. 물은 얼음으로 돌릴 수 있지만 죽음은 돌릴 수 없는 것 같고 차와 같이 분해되면 본래의 기능을 잃게되고 기존의 기능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태 변화에 대한 설명에서도 위안이 안되고요. 큰 관점 그리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우리의 삶과 죽음은 극히 작다는 사상적 변화만으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힘드네요. 믿기지 않는 극락세계도 믿음이 없으니 소용이 없습니다.
죽음을 나의 관점으로만 보게되면 그렇게 나의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에대한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더라구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수많은 나고죽음속에 나의 존재가 나고 죽는다.. 라고 생각하니 죽음에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하기보다 당연한 자연의 선순환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분이 한결 편안해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런식으로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살아가면서도 죽음보다 또는 죽음에대한 두려움보다 더한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걸 생각한다면 우리처럼 단지 죽음은 무엇일까? 처럼 형이상학적인 물음에대한 진리를 탐구할만큼 어떤 특정한 고통에서 벗어나 있는것 자체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다가 계속 보니까 스님말이 맞네요.. 죽음이라는건 변화 하는것 뿐이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현대물리학의 관점에서 보아도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우리는 죽어서 정신활동은 할수없을지 몰라도 우리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은 절때로 사라질수가 없지요. 단지 구성원자의 배열이 바뀌는것이 죽음이지요
놀랍습니다 순간이나마 이해가됩니다 그래서 나와 이세상을 하나로 봐야하나봅니다 평상시에 물결위 해가 비치어 반짝이는 표면을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모습이 찰나의 우리모습이란 생각이 드네요...더 빚나게 살아야겠습니다..이영상을 100번보게되면 정말 해탈...할수는 없겠지만 훨씬 다가갈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전혀 태클성 비방적 질문이 아닙니다 어떤 최고의 배움을 느끼셨나요? 제가 올해 49세입니다 그런데 보통 중년의 사람보다 몸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병원생활도 자주했고 수술도 세네번 받았어요 결론은 육체적ㆍ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이제는 곧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두렵더군요 내가 죽는다니깐요..... 그래서 유툽에 이런 키워드도 검색하게 됐고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만 저는 님처럼 크게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만약 댓글을 보신다면 죽음의 두려움을 덜기(?) 위한 방법이 뭘까요?
제 생각이랑 한치도 다르지 않으시군요. 사실 계속 죽음을 붙들고 생각을 해봐야 저 이상의 것을 생각할수는 없어보입니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추론을 하는데 죽음은 그럴 수가 없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어보이네요. 어차피 죽을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굳이 생각까지 나쁘게 먹어서 불행하게 살다 가면 자기만 손해죠.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긴급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몇 십년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장자가 꿈을 꾸었더니 나비가 됐는데, 나비가 꿈을 꾸어 장자가 된것인가 장자가 꿈을 꾸어 나비가 된것인가. 우리는 지금 삶이라는 꿈을 꾸는 걸까요. 죽음은 또다른 꿈으로 다시 깨어나는 걸까요. 혼란스럽네요. 이 세상에 태어난건 희로애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계속 새로운 꿈을 꾸는 연속적인 과정인 걸까요.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쟁취하려하고 이 삶을 살아내려 하지만, 나 자신이 눈을 감는다면, 나를 낳아준 부모도, 피를 나눈 형제도, 내가 사랑해서 만난 배우자도,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진 도시도, 나한테 삶을 살아가도록 터전을 준 우주도, 사실은 아무런 의미없는 한낯 꿈인걸까요. 죽기전까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삶이라는게 참 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쩌다보니 이제 서른먹은 어른이 되었고 앞으로 한둘씩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경험할것이고 나 또한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생각이 요즘 저를 압도하고 무상하게 만드네요.
스님의 말이 늘 이치에 맞음을 깨닫고 있지만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거나 위로가 되진않네요 ㅠ 파도와 바다,얼음과 물은 그럴지언정 인간은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을 느낄수밖에 없으니 말이예요... 삶을 바쁘게 살아내다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잊고 살 뿐이지 때때로 드는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그 무엇으로도 사라질것 같지 않으니 말이죠 ㅠ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은 육체가 사라짐이 아닌 정신(영혼,지아)이 사라짐에 대한것이라 그런것아닌가요.. 인간이 죽어 미라로만들어 육체가 사라지지않으면 슬프지않은가요? 자동차가 분해된다한들 그 부품은 사라지지않지만 굴러가고 탈수있는 자동차라는것은 사라지게되는것아닌가요?ㅜ
'자동차'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쓰임새가 있는 본질일 뿐이에요 실존하는것과 본질에 대한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존재도 사실 생겼다없어지는 것이 아닌 파도와, 자동차부품처럼 상태가 변화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입니다. '제행무상' 우주의 모든것은 항상 변화합니다 인간은 우주 그 자체이기때문에 다시 별이되고 바람이 되기를 반복하는것뿐이죠.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전 죽음공포증입니다 아뇨 인간은 다 죽음공포증이겠죠..근데 전 증상이 너무심합니다 환생?저승세계?믿지않습니다 이 우주라는 존재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런건 존재할수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인간은 진짜 대단합니다 자아 생각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이 인간의 자신이 생각하는 그 무언가는 단어로 표현할수없다고 전 생각합니다..진짜 죽음이 너무 무섭습니다 왜 무셥냐 나 나이도 어린데..진짜..언젠가 반드시 무조건 저에게 죽음이란것이 온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같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매일 자기전 이런 생각에 잡혀서 자지도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할까요..죽음이란 존재를 잊게합니다 핸드폰으로 재미있는걸 찾고 하지만 그건 현실회피라는걸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수만은 없다라고 생각하여 여기에 댓글답니다..부탁이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지울수없어도 줄이고싶습니다 저에게 환생한다 저세상이있다라는걸 얘기해주지마세요 납득할수있는 얘기 많은분이 '피할수없는거니 그냥 운명을 받아들여라'라고합니다 그건 말도 안됩니다 피할수없으니 무서운거고 받아드릴수없습니다 제발 전 도와주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9살때 어떤 인형극을 보고 삶에 대해 심각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어차피 죽을 것인데 왜살까'부터 그것을 잊어보려고 더 밝게 행동하고 노력도 해봤지만죽음이라는 그림자는 저를 자꾸 좇아오더군요.. 두렵기만하고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무능감이 느껴지고 그럴 수록죽음에 대한 공포는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공포심은 어느 순간 삶과 시간에 묻혀 어느정도 희석되더라구요오히려 지금은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죽음을 떠올리려 합니다.죽음을 떠올리며 해야하는 일에서 회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떠올리며 행동하는 것이지요어차피 죽는 목숨 하고자 하는 바를 실천해야지 하고요..글쓴분께서 많은 분들이 '피할 수 없는 거니 그냥 운명을 받아들여라'라고 하셨다고 했죠?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너무 두려워마시고 그 두려움을 힘으로 이용해보세요 지금까지 하려했지만 피하고 도망치기만 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의식(Consciousness) 에 대한 이론을 보다보면 부처가 말한 고전적인 불교 가르침과 맞닿아 있는걸 느낍니다. 결국 불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심오하며 진리에 가까운 철학이라는 말이지요. 많은 서구 과학자들이 종교를 비판하면서도 유독 불교는 예외로 두는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상이서 스님이 말씀하신 것도 뭔가 현대 과학 및 철학으로도 다 담지 못하는 통찰이 느껴집니다. Namaste.
죽으면 좋은곳으로 간다라는것은 그렇게 생각하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별 볼 일 없이 신 하나 믿고 살다가 죽으면 갑자기 엄청 좋은곳으로 가서 그때부턴 아주 잘 산다건 크게 납득은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어찌 그런 법칙이 있을까요? 그런 종교집단이 돈까지 요구한다면 사기는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스님의 강의대로,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닥치지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한순간한순간을 잘 사는것이 잘 사는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과학공부를 하며 인간을 이루는 모든 원소도 별에서 왔고 인간이 죽으면 모든 원소는 고스란히 우주 어딘가에 남는다네요 이 말 듣고 슬프지만 좀 덜 슬프더라구요 살아있음에도 집착하는건 좋지 않은것같아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법륜 스님은 꼭 한번 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ㅠㅠ 저는 17살 고등학생인 한 소년입니다. 그런데 자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5일전부터 부모님이 먼저 가시거나 이러면 얼마나 슬플까... 다른 사람들 다른 친구들중 어떤 애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한 애들이 있는데 그럼 그 친구들은 어떤 마음일까... 아니면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다면 다른 친구들이 부러울 뿐이지 슬프기도 할까...? 옆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 이 생각을 하디보니 저는 더더욱 머리가 아파지고 배도 안고파지고 그냥 알 수 없는 헛구역질이 나오고 트림이 나오고... 정말 제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부모님도 저를 보고 너무 할이버지처럼 변했다며... 그럼 전 조금 있다가 죽는걸까요? 이런생각하며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스님의 말씀으로 힘이 납니다. 사림은 사는것도 죽는것도 아니고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조금 변할 뿐이다... 죽어서 옆에는 없어도 형태가 변했으며 항상 우리옆에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기쁩니다... 슬플것이 줄어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서 열심히 살게요 빕도 꾸준히 챙겨먹고... 스님도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잘 건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70세대 까지 사시는것이 목표라고 하셨는데 담배도 끊으셨다가 조끔씻 피시고 술도 자주 드셔요 ㅠㅠ 너무 걱정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음식도 가려먹고 과지나 인스턴트 식품도 적게 먹을려하고 그렇게 됬어요... 이러다 제가 식습관이 변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스님의 조언으로 잘 알게 됬습니다. 제가 뭘 해야 할지도요 부모님 계실 때 효를 다하고 말씀 들어드리고 대학가기전까진 곁에서 머물고 방학하면 내려와서 배운것들 세상 다른곳 살이 다 일일이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겠죠 스님도 자식분들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스님의 자녀분들은 정말 행복할겁니다... 저희 부모님은 돈이 많이 없어요 전세도 다 못내셨죠 그렇게 저도 돈에대한 갈망이커지며 이빠 엄마랑 디투다 어떤날은 심하게 제가 말을 인들어서 엄청 혼이 났었는데 며칠 뒤 아버지께서... 울으시면서 미안하다고 공부더했으면 너도 행복할텐데 돈이 믾았으면 너도 행복할텐데 라고 중학교2학년때쯤에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전 정말 왜이랬는지 고쳐야 하는데 그 습관 안고치고 몰래 놀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17살이 된 지금 부모님의 뜻을 알거같습니다. 왜 자식에게 미안하며 더 잘해주고 싶은지,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곁에 있어주고 싶은지... 전 독신할렸지만 그냥 미래를 위해 아이를 키우고 훌륭하게 키워 군자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법륜스님처럼요 물론 아이도 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야 겠지요) 그럼 감사했습니다... 잎으로도 더 오래 사시며 많은 가르침 정보 알려주세요 ㅠㅠ 변하셔서 가시더라도 저는 마음속에 담아둘거같아요 ^^
저는 중학생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아 보이지만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요즘 정말 너무 힘들고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마다 다시는 이런 행복을 느낄수 없는 날들이 온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한번뿐인 인생, 공부만 하는 제 자신이 이러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도 너무 많이 들고요, 엄마를 쳐다보면 엄마가 돌아가시는게 더 두려워져요. 저는 누구일까요 죽으면 어떻게 되죠? 환생? 믿고 싶은데 아 모르겠어요. 저는 누구죠?
우리가 살면서 늘 24시간 죽음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득문득 죽음을 떠 올릴 때 소름 돋도록 무섭고 두려운 거죠 그러나 학생만 격는 공포만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격는 공포지요 그러니 애써 공포 체험 하듯이 죽음을 일부러 떠 올리며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한일만 생각하면서 살아도 아까운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니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야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내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구나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데 누가 어떻게 알겠어요 어차피 내가 왜 어떻게 이세상에 왔는지 모르듯이 죽음도 모르게 찾아 온답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괴롭고 고통스럽지만 정작 죽음을 맞을 때는 편안해 진답니다 한 세상 다 그렇게 살다 가는 거지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람은 전부 다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죽음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의 시처럼 이세상 잠시 소풍 왔다 가는 거랍니다
나이 90이 넘어가면 90%는 죽음이 그렇게나 두렵지 않게 될것입니다 40~60대에 죽음이 두렵지... 90이 넘어가면 온 몸이 아프고 부모님은 물론 형제와 친구도 거의 떠나가면 자연스레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40년 살면 40% 50년 살면 50% 60년 살면 60% 90년 살면 90% 100년 살면 100% 죽음 인정해줘야 합니다 ( 헐~~^^ )
죽음을 두려워하기 전에 지금 이순간이라도 충분히 사십시오.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죽음을 반기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삶과 죽음은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죽음이 두렵다면 지금의 삶이 두럽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삶이 두렵지 않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생길 수가 없습니다.죽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삶 또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이란 영원한 평안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같은 설법을 하고 또 해도 항상 저런 질문은 끊이질 않는군요. 자신이 세상에 나기전엔 자신도 세상도 없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신이 세상과 함께 생겨난 것에만 집착하니 저러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죠. 자신이 세상에 나기전으로 돌아간다 -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습니다 하는 거지요. 부처님 설법 중 네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신 사성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입니다.^^()()()
저는 어릴때 주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슴. (가수 패닉 ufo가사와 류시화선생 저서 지구별 여행자등에서 힌트를 얻었는지는 몰라도.) "미래에 나는 죽는다. 내몸 속에서 에너지파가 나오고 그 에너지파는 영이다. 나는, 나의 영은 내고향별로 다시 돌아간다. 모든 인간의 영은 알고보면 외계인이고 지구별 여행자들이며 주그면 고향별로 다시 돌아가는건 아닐까... 이렇게 생각,
죽음은 언어이고 삶도 언어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니까 죽음이 문제된다. 똥개와 소나무처럼 인간이 아닌 모든 다른 동물과 식물에게는 인간이 말하는 "죽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죽음을 우리 인간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인간의 언어가 없기때문이다. 모든 깊은 철학적 진실이나 깨달음을 알거나 깨닫기 전에 제일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것이 생각 ... 곧 인간의 언어의 정체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모든 탐구는 생각(언어)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어떤 깊은 생각을 할때도 그 생각이 뭔지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생각은 말이나 글로 표현되지 않았을뿐 그 또한 인간언어이다. 인간언어는 무게도 질량도 냄새도 모양도 없는 귀신과 똑 닮은 허상의 것이다. 허상의 인간언어로 천개 만개의 진실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머리의 무게가 변하는가 ?! 깨달음의 전과후의 머리무게는 변함없다. 그말은 그 깨달음은 실체의 것이아닌 허상의것이란 말이다. 어떤 깨달음도 어떤 가치도 어떤 "위대함"도 절대적인것은 없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고 누가 말했다. 히말라야산은 거기 그냥 있는데 인간만이 그 꼭대기에 목숨걸고 올라가서 명예도 만들고 권리도 만들고 "위대함"도 만들고 자랑하고 실망하고 ..., 그 산은 정작 아무런 말도 않는데. 죽음을 생각하는 당신의 그 생각의 정체부터 밝히면 다른 모든 인간의 문제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달나라에 대해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그 인간의 생각과 마음의 정체를 알면 목숨걸고 그 생명도 없는 달까지 갈필요를 안느낄수도 있다.
스님...너무나 존경합니다. 죽음의 의미 인식의 변화로 희망이 생깁니다. 두렵지않습니다.부처님의 존재의 본질에관한 원래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죽음이 그저 자연스레 받아들여지네요.;전제가 불생불멸이니..생기고 사라지는것도 아닌 우리의 존재자체는 다만 변.화. 할뿐이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하는 부처의 가르침...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게되는 변화 일뿐이다..
그러네요,,유기체인 인간, 땅에서 태어나 다시 땅으로 돌아가니말입니다. 삶과죽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거네요. 거창할것도없고요. 그저 이세상 사람으로 태어 나게해준 부모님; 먹여주고 입혀주고 교육시켜주고 어른으로 독립되게 해준 학교와 사회에 감사하게되네요. 그저 사는동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인생사 다가오는 모든일 다 받아들이고 힘든일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더 강하게 배우고 성장하면서 죽는날 후회없게 목숨다할때까지 이렇게 기뻐하며 감사하면서 살다 가겠다 다짐하게됩니다. 주변의 가족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게느껴지고 하물면 미물인 생명들도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라니 연민이 생겨서인지 이제 안죽여지고 방생을 하게됩니다. 걍 파리도 바퀴벌레도 밖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명으로 살다 자연스레 죽겠죠.
어느 시인의 말처럼 소풍오듯 기쁨슬픔 다 즐기다 즐겁게 놀다 가겠습니다. 유기체로 태어나 유기체로 돌아가 흙이되고 바람이되고 물이되고...그러나 그나마 위안은 내 정신의 육체의 불멸은 내아이들의 DNA에 남아 다시 그 아이들이 자손을 나으니..내 DNA가 계속 살아있으니 불멸이라는 나만의 위안을 합니다...그러다보니.. 아이들도 행복하게 기쁘게 살게 좋은 습관의 DNA를 물려주기위해 오늘 지금 모범이되게 바뀨ㅕ야할것같습니다. 정신이 번쩍나게하는 이 영상하나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침대누워 게으르게 영상보다 벌떡 일어나 밀려둔 집안구석 청소부터 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살다가게 밖으로 나가 뛰고 걷기좀 하겠습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범부들을 일깨워주세요❤
@user-js2ml1yn2b 님, Thanks for sharing this♡ 평안한 하루하루 되셔요^^ ~*
평생 기독교인으로 살았는데 설교들으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종교는 다르지만 정말 잘 들었습니다.
@@hyanggiJ 또시작이다.. 폐쇄적이고 이기적이고 배타적이고 인증과 이해도없는 ...
그냥 평생 교회만 들락거린거겠지
올해 32입니다.
어느날 문든 저의 죽음을 생각하다가 그 생각이 깊어지며 우울증과 불안증이 왔습니다.
불생불멸의 뜻을 이해하려는 하지만 아직 제 존재의 사라짐과 그로인한 많은 이별들이 너무 슬프고 두렵습니다. 머리가 답답하고 두렵기만 하네요.
하직 내가 살 날이 더 남았다고 생각하려하지만 유한한 시간이기에 아직은 두렵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제가 정말 좋는곳에 가는날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지금 이 걱정을 하는 순간을 우습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말씀을 듣고 용기를내 걱정없는 내일을 살아야겠습니다.
지금은많이 나아지셨을까요?
여러분 100년후엔 우리 모두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냥 다 같이 함께한다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Suho 띵언
전 120살 까지 살것입니다!!!!!
@@hesungddonggo 장수하세요~
@@suho0323 넵^^
저도 가끔씩 지구가 멸망해서 다같이 죽는다면 죽는것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ㅠㅠ
난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은 두렵지 않다 부모님과 내 아들과의 이별조차도 말이다 내가누릴 쾌락도 아쉽긴 하지만 두렵지는 않다 다만 견딜 수 없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나라는 인간의 자아가 사라지고 어떤 생각도 할 수 없게 없어진다는 것... 지금 이렇게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내가 없어진다는게 너무나 두렵다
공감합니다 에휴 시발죽기싫은데 ㅠ
저도 공감해요
깨어날 수 없는 잠
온전하다면 괴롭지 않겠지요🙏🙏🙏
잠잘때 무의식의 세계 그게 죽는거라생각하면 조금 이라도 위안이될까요?
@@웃음건강-t1t 죽으면 무의식도 없죠 그리고 다시 깨어날 수도 없구요 잠자는거랑 비교정도야 이미 몇십년전에 해본 생각이군요 다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극복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받아들여진다는게 비슷한거같은데 죽음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음을 피할 수는 없으니 이제 받아들이려구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해지고 이루고 싶던것도 좀 해보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초등학교 5학년 어느날 밤 죽음에대한 강한자각이후 언제나 잊을만하다가 죽음의 공포에 두려웠는데 살면서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손놨던 공부도 다시 하면서 손상된 자존감이 차오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내일 당장 제게 죽음이 다가온다면 두려워할게 분명하지만 훗날의 두려움은 좀 미뤄두기로 하죠 뭐
그래서
이순간 을 즐겨라
죽는건 죽을때 잠깐 생각하고
미리부터 걱정할거 없다
스님 말씀대로
불생 불멸
오는것도 모르개왓고
갈때도 모르고 간다
하.....진짜 명언입니다
현실에 살다 욕심부르지말고 주의돌아보고 살다가믄된다
진실한 사랑과 감동을 준 사람은 어떤 의미로 안 죽을 수 있습니다. 전 항상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랑이 마음속에 있고 힘을 준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법륜스님이 돌아가신다 해도 모두 기억할 것이고 그 존재는 죽지 않을겁니다.
님이 죽으면 기억 할 사람 없잖아요....
@@소금-v8f 있어용^^
@@zenchocho 시간이 한 천년 지나면 없잖아요ㅠㅠ
@@소금-v8f ㅎㅎㅎㅎ무의식에 있어용^^ 특히 '소금'은 없어지지는 않을거에요.
@@zenchocho ...음....무의식은 뇌가 죽으면 자체가 사라지지않나...난 한줌의 재와 공기와 땅과 흙이 되겠지...ㅠㅠ
지혜의 말씀이십니다.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비존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사라짐에 대한 왠지모를 서글픔이 옅어지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죽음은 늘 상상조차 힘들만큼 두렵습니다
생명이 끝나는 순간 육체의 고통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내 존재의 변화 이 모든것이 두려움의 실체인듯 합니다 막연해서 더 죽음이 두려운듯 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긴 어렵지만 많은 도움이 된듯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스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어느 종교도 해결하지 못하는 죽음의 문제를 전 우주의 관점에서 관조하신 부처님의 그 대지혜는 인류 역사상 있지도 않았고, 앞으로 더 이상 있지도 못할 지혜입니다. 내 죽음을 태어남도 죽음도 생겨남도 없어짐도 아닌 것으로 관조하는 그 마음이 있는데 두려움 자체가 있을 수가 없지요. 두려움도 결국은 도을 넘은 욕심이요, 우주와 자연에 대한 반역일 뿐이고요.
kims thovan ㅌ
죽는다는 걸 “마감”이라고 생각하니까 산다는 게 “기한”이 있어버리고 그러므로 “조바심”이 나오고 결국 기한 안에 끝내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님이 말해주신 부처의 말처럼 죽음은 “변화”로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씻겨 나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독교 신자인데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목사강론보다 더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선생
믿을때 성령을 받으셧나요 ?
하나님말씀은 영혼의양식이고 육신도 회복시킴니다.
어찌 성도게서는 이곳에서 전도않하시고요.
우리싸움은 마귀와 영적싸움입니다.
이들은 착하고 좋은말로들려도 결국뒤에는 귀신이 이용합니다
그럼 죽어볼까ᆢ?
법륜스님... 참진솔한 진리의추구자구려...
당신같은종교인이 이땅에필요합니다
열역학1과2를넘나드는인문적과학종교화를필두로한 진리를 추구함에감동받습니다 당신을뵙고싶네요
녜,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지만 마음이 불안한 지금 스님 말씀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5살때 교통사고로 죽었다가 살아나니 병원에서 퇴원해서
한 6개월 동안 천사체험일지 몰라두 진정한행복 세상의아름다움
그런일이 진짜로 일어나더군요..
덤으로 사는 33년
죽음에 두려움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살아있으니까..
어떤기분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살때 죽을생각 하지말고,
죽을때 살생각 하지마라.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똑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배우고 또배우게 되네요 늘 살면서 삶의 도움되는 설법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솔직히 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고통보단... 사랑하는사람과의 이별과, 앞으로 있을 외로움, 고독함이 두려워서... 환생을한다 해도 지금의 나를 아끼고 주변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네요...
난 모든 행복을 더이상 못하니까... 좋아하는 것도 못보고
죽도록 아프지않아봐서 잘모르실겁니다 인체에 가해지는 고통이 얼마나 사람을 비참하게만드는지요
제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인데 하루에도 수십번
호흡곤란으로 똥오줌을 지리고있읍니다 아무생각안납니다 숨못쉴때는 세월호에서 죽은아이들 시신에 공통적으로 나온게 뭔지아세요 손톱이 거의다 빠졌답니다 숨못쉬는고통에 반응할수있는 유일한 행동입니다 그공포감은 누구나 겪 게되는겁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이 너무 신격화되어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든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딱하나 동물은 본능밖에 없지만 인간은 생각할수있다는거 그냥 그뿐이야 새가 날개를 가져서 하늘을 날수 있고 물고기가 아가미가 달려서 물속에서 숨을 쉴수있듯이 그냥 생각이라는건 인간이라는 존재에 부여된 하나의 특징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봄 글구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머리가 어마어마하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겨우 몇배?? 수준임 돌고래나 침팬치랑은 심지어 2배도 차이안남 겨우 생각을 좀더 잘할수 있는 동물일뿐인데 인간이 과학을 무기로 너무 스스로 신격화하려는거경향이있지않나싶음
어찌 이리 똑똑하신 분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세상에서 만나게되서 영광이네요ㅠㅠ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내 존재의 소멸 떄문입니다. 살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사고하는 즐거움이 큰데 죽으면 태어나기 이전 상태 - 아무것도 아닌 존재 - 로 돌아갈 것 같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두려움이 큽니다. 물은 얼음으로 돌릴 수 있지만 죽음은 돌릴 수 없는 것 같고 차와 같이 분해되면 본래의 기능을 잃게되고 기존의 기능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태 변화에 대한 설명에서도 위안이 안되고요. 큰 관점 그리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우리의 삶과 죽음은 극히 작다는 사상적 변화만으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힘드네요. 믿기지 않는 극락세계도 믿음이 없으니 소용이 없습니다.
영혼은 불멸성입니다.
절대 안없어집니다.
죽음을 나의 관점으로만 보게되면 그렇게 나의 존재가 없어진다는 것에대한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더라구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수많은 나고죽음속에 나의 존재가 나고 죽는다.. 라고 생각하니 죽음에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하기보다 당연한 자연의 선순환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분이 한결 편안해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런식으로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살아가면서도 죽음보다 또는 죽음에대한 두려움보다 더한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걸 생각한다면 우리처럼 단지 죽음은 무엇일까? 처럼 형이상학적인 물음에대한 진리를 탐구할만큼 어떤 특정한 고통에서 벗어나 있는것 자체만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ysm7026
죽음을 생각하고.두려움을 갛는것은 창조주게서 인간에주신 지혜입니다.
주게서는 원칙을정하셧읍니다.
자기를 영접하면 영생을 천국에서 그의자녀로.
영접않으면 자신들의죗값을 영원한지옥불에서 지내게됩니다.
가족친지들에게 이소식을 전하시고 죽음공포에서 자유를 얻게해주세요.
육이죽는것을 무서워말고.
두째죽음을 무서워해야합니다
@@saeoh4481 죽으면끝 생각할필요가없다! ,천국과지옥도 결국 두려움을없애기위한 아이디어일뿐
객관적이고 이성적이십니다.
저도 요즘 죽음이 무서워서 밤마다 깹니다.
법륜스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자주 두려웠는데 세상을 좁은 시야로만 보려고 했기 때문이었군요🙏 앞으로는 제 마음속에 지혜의 눈을 간직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처음에 이상하다 생각했다가 계속 보니까 스님말이 맞네요.. 죽음이라는건 변화 하는것 뿐이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현대물리학의 관점에서 보아도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하여 우리는 죽어서 정신활동은 할수없을지 몰라도 우리몸을 구성하는 원자들은 절때로 사라질수가 없지요. 단지 구성원자의 배열이 바뀌는것이 죽음이지요
뇌 집단이 해체되어서 인지능력이 사라지는 것일뿐이지 말씀대로 원자단위는 그대로죠.... 우주가 무한대라는 가정이라면 가능성도 무한대죠 확률상 뭐로든지 새로 만들어집니다.....그리고 즐거움, 행복, 두려움 등등 인간의 감정, 인생 희노애락 이런건 어디까지나 뇌의 전기신호에 불과한거죠 어차피 의미도 없는거고 죽으면 그냥 전기신호가 끊어지는 것뿐입니다 집착할 가치도 없는거예요
+journeytothestars7 정답
journeytothestars7 깊은 철학이네요
+journeytothestars7 정답인거 같지만 죽으면 다끝이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을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두렵네요ㅠ..
유기농 그렇죠. 사실 자아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스님 덕분에 삶이 수월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나비가 내 꿈에 나온건지
내가 나비 꿈에 나오는건지…
장자의 말에 나오는 부분이죠.
어차피
내가 알고 세상에 나온것이 아니므로
내가 갈곳을 모르는것도 당연.
그 누가 알리오..
와 소름돋는다
나비가 내 꿈에 나온건지
내가 나비 꿈에 나오는건지라니.. 세상을 다르게 보게되네요
alio quantabille 베스트다
쥑이네...
태어나서내일대박맛아여
호접지몽
머리가 탁 쳐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바다에서의 생기고 사라지는 파도!
정말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잘못찿아요셧네요.
유톱보면 지옥가본많은 경험자들간증과 구원자예수님을 만나는것들이 도움됩니다
놀랍습니다 순간이나마 이해가됩니다
그래서 나와 이세상을 하나로 봐야하나봅니다
평상시에 물결위 해가 비치어 반짝이는 표면을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생각합니다
그모습이 찰나의 우리모습이란 생각이 드네요...더 빚나게 살아야겠습니다..이영상을 100번보게되면 정말 해탈...할수는 없겠지만 훨씬 다가갈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의 유구한 흐름 속에서 인간의
삶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역설적으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니까 내맘을 잘먹고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마음을 먹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더 수행할께요.
나도 그리 생각해왔지만 내 생각에 조금 불안했는데.. 스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편안해진다
님의 불안한생각이 옳은 감정이고요. 스님의합리적인대답이 틀린것입니다.
죽음을 따지기 전에, 지금 내가 정말 살아있는 것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지몽매에 빠져 있는 지금 상태가 정말 살아있다고 할만한 것인지.
지금까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말씀 중에서 최고의 배움이였습니다.
일단 전혀 태클성 비방적 질문이 아닙니다
어떤 최고의 배움을 느끼셨나요?
제가 올해 49세입니다 그런데 보통 중년의
사람보다 몸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병원생활도 자주했고 수술도 세네번 받았어요
결론은 육체적ㆍ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이제는 곧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두렵더군요 내가 죽는다니깐요.....
그래서 유툽에 이런 키워드도 검색하게 됐고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만 저는 님처럼
크게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만약 댓글을
보신다면 죽음의 두려움을 덜기(?) 위한
방법이 뭘까요?
제 생각이랑 한치도 다르지 않으시군요. 사실 계속 죽음을 붙들고 생각을 해봐야 저 이상의 것을 생각할수는 없어보입니다. 인간은 경험을 통해 추론을 하는데 죽음은 그럴 수가 없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는데 한계가 있어보이네요. 어차피 죽을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굳이 생각까지 나쁘게 먹어서 불행하게 살다 가면 자기만 손해죠.
어느 철학자의 답변
이세상에 나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
죽음이라는것은 결국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내가 잠깐 나타났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것이다.
Frise Bichon 철학자 누구인지 아시나요?
아리스토텔레스 아닐까요ㅎ?
저도 이 말 많이 읽어봤지만 이미 태어나버린이상 죽음의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안태어났다면 몰랐겠지만 이미 태어나서 죽음을 인식했기때문에
@@heeman7777777 갑자기 뭔 아리스토텔레스?
슬퍼지네요.. ㅎㅎ
말씀을 듣다보면 큰 위로가 됩니다.
스님 언제나 탁 깨우쳐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문득 죽음에대한 불안함이올라와서 엉엉 울다가 좋은말씀듣고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길로 인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가 자녀를 낳았는데, 자녀가 부모를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부모님은 꺼지시라"고 얘기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면 "패륜아"가 되죠. 패륜아는 사람들 조차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이 왕에게 가서 "나는 당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을 섬기지도 않을 꺼고, 내가 원하는 사람을 왕으로 섬길꺼다"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사람은 역적이 되죠.
"대역죄"가 얼마나 큰 죄이고, 얼마나 큰 죄값을 받는지?는 대하드라마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들은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이죠.
그뿐만 아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거짓말이 죄인 것은 아시죠? 우리 사람이 인생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거짓말의 전과가 과연 몇 범정도나 될까요? 하루에도 최소 몇 번씩 인생 내내 거짓말 하고 살았는데요. 전과가 정말 많겠죠!
도둑질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회사 비용처리, 불법으로 이득 취하는...등 도둑질 전과가 많겠죠!
음란한 생각과 음란한 말과 음란한 행동은 과연 전과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나도 많죠!
이웃을 험담하고, 무시하고, 욕하며 마음으로 말로 얼마나 살인을 많이 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많죠!
...등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어요.
죄에 대한 각각의 항목들을 살펴보면,
사람은 정말 죄악덩어리 이네요!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 스스로는 죄짓고 살기도 바빠서 자신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을 못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요,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요,
비록 우리 사람은 죄악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 받으시고, 우리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으신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는 자들의 왕이 되셨고,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심판받아야만 하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은혜와 사랑이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릅니다. 내일 죽을지? 일주일 후에 죽을지? 몇 달 뒤에 죽을지? 몇 년뒤에 죽을지? 자동차 사고로 죽을지? 전염병으로 죽을지? 전쟁으로 죽을지? 자연재해로 죽을지? 암과 각종 질병으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긴급한 것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죠.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도 바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몇 십년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장자가 꿈을 꾸었더니 나비가 됐는데, 나비가 꿈을 꾸어 장자가 된것인가 장자가 꿈을 꾸어 나비가 된것인가. 우리는 지금 삶이라는 꿈을 꾸는 걸까요. 죽음은 또다른 꿈으로 다시 깨어나는 걸까요. 혼란스럽네요. 이 세상에 태어난건 희로애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계속 새로운 꿈을 꾸는 연속적인 과정인 걸까요.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쟁취하려하고 이 삶을 살아내려 하지만, 나 자신이 눈을 감는다면, 나를 낳아준 부모도, 피를 나눈 형제도, 내가 사랑해서 만난 배우자도,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진 도시도, 나한테 삶을 살아가도록 터전을 준 우주도, 사실은 아무런 의미없는 한낯 꿈인걸까요. 죽기전까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삶이라는게 참 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쩌다보니 이제 서른먹은 어른이 되었고 앞으로 한둘씩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경험할것이고 나 또한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생각이 요즘 저를 압도하고 무상하게 만드네요.
자려다가 무서워서 영상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
실은 육신은죽어야 영원히 사는 영체를얻을수있어요.
다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시면 영원한생명을 얻습니다
부처님은 정말 멘탈이 강하신분같아요ᆢ그저상태변화일뿐 본질적으로 달라지는게 아니다ᆢ라는건 부처님경지가 돼야ᆢ일개 중생인 저는 솔직히 주변의죽음도 저의죽음도 두렵습니다ᆢ더 수행정진하겠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 숙면을 취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다.
Dong Yoon Hyun 죽는것도 잠자는것처럼 편하게 됬음 좋겠네요
송민수 죽어서 꿈이라도 꿨으면...
숙면과 죽음이 다를까요? 보통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잠들었다고 표현하지요. 잠을 푹자는 것과 푹 자다가 영원히 자게 되는 것인데 두려울것이 있을까요. 자는 사람은 그저 잘 뿐인데요 ㅎㅎ
아 이거 겁나 웃겨요ㅋㅋ
숙면은 두렵지 않다
눈 뜨지 못하는게 두려운 것이지
듣기만하고 한번도 댓글을쓴적이없는데...생도없고 멸도없다는말씀... 모두가 우주어디엔가 머물러있으며 다만 변화할뿐임을 깨닫습니다... 끝없는변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스님의 말이 늘 이치에 맞음을 깨닫고 있지만 죽음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거나 위로가 되진않네요 ㅠ 파도와 바다,얼음과 물은 그럴지언정 인간은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을 느낄수밖에 없으니 말이예요... 삶을 바쁘게 살아내다보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잊고 살 뿐이지 때때로 드는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그 무엇으로도 사라질것 같지 않으니 말이죠 ㅠ
저는 죽음 그 자체보다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 더 두려워요. 죽을때 병걸려 오래 앓고 고통 겪는게
가장 큰 배움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죽음에 관한 질문, 답변에 관한 영상들이 많네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부처님은 인간이 보고 의식하는것과 전혀다르게 세상을 보고 느끼셨다는걸 느끼네요. 알면 알수록 새로움을 넘어 경의를 느낍니다.
우리는
늘
밤에 눈감고 아침에 눈뜬다
늘 죽는다 아침에 눈뜨는건 기적이다
법륜스님께
대자대비관세음보살이
뷸자들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을 바로깨우처 주셔야
합니다 각자의 마음 안에
부처가 있는데 불상 을 모셔
놓고기도히는것이 잘못 됨을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항상 떠나질 않는 죽음. 때론 나는 왜 시계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왜태어났을까 이 뜻이었지, 어차피 죽을텐데. 태어나는 것도 내 소관이 아니듯, 죽음도 내 소관이 아니라고 계속 나를 다독인다. 그저 오늘을 살뿐
좋은질문입니다.
스님들이 찿고자하는 의문입니다.
인도청년은 정답을 못찿고 죽어버렷읍니다.
참 답답하네
저는 죽는다는것이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기전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했었어요
죽음에 대한 생각들로 현재를 더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마울 뿐입니다.
이땅에 백년에한번 날까말까한
아니 천년에 한번 날까말까한
현자이고 스승이고 참어른이십니다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은 육체가 사라짐이 아닌 정신(영혼,지아)이 사라짐에 대한것이라 그런것아닌가요..
인간이 죽어 미라로만들어 육체가 사라지지않으면 슬프지않은가요? 자동차가 분해된다한들 그 부품은 사라지지않지만 굴러가고 탈수있는 자동차라는것은 사라지게되는것아닌가요?ㅜ
'자동차'라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쓰임새가 있는 본질일 뿐이에요
실존하는것과 본질에 대한 것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존재도 사실 생겼다없어지는 것이 아닌
파도와, 자동차부품처럼 상태가 변화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입니다.
'제행무상' 우주의 모든것은 항상 변화합니다
인간은 우주 그 자체이기때문에 다시 별이되고 바람이 되기를 반복하는것뿐이죠.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유튜브세상 스님말씀 화장실까지 동행합니다,,, 깜짝놀라 내가 미첬구나 ,,,굼굼히 생각하니 좋은 말씀에 미치는건 약이다 ,,,스님말씀 미처 약이되게 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 덕분에 늘 타인이 가지고 있는 믿음들이 의아??' 할때가 많았는데 이젠 편안하게 듣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
사람이 죽는다면 어떤느낌일까.... 죽은뒤 나는 어디에있을까... 눈앞이 깜깜한 아무도없는 고요한곳일까....혹은 부처님의 곁일까....
허상세계에 살면서 허상이 꺼질까봐 두려운 허상체들
두려움 그 자체가 허상이거늘
전 죽음공포증입니다 아뇨 인간은 다 죽음공포증이겠죠..근데 전 증상이 너무심합니다 환생?저승세계?믿지않습니다
이 우주라는 존재를 생각해봤습니다
그런건 존재할수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인간은 진짜 대단합니다
자아 생각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이 인간의 자신이 생각하는 그 무언가는 단어로 표현할수없다고 전 생각합니다..진짜 죽음이 너무 무섭습니다 왜 무셥냐 나 나이도 어린데..진짜..언젠가 반드시 무조건 저에게 죽음이란것이 온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거같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매일 자기전 이런 생각에 잡혀서 자지도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할까요..죽음이란 존재를 잊게합니다 핸드폰으로 재미있는걸 찾고 하지만 그건 현실회피라는걸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수만은 없다라고 생각하여 여기에 댓글답니다..부탁이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지울수없어도 줄이고싶습니다
저에게 환생한다 저세상이있다라는걸 얘기해주지마세요 납득할수있는 얘기
많은분이 '피할수없는거니 그냥 운명을 받아들여라'라고합니다 그건 말도 안됩니다 피할수없으니 무서운거고 받아드릴수없습니다 제발 전 도와주세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9살때 어떤 인형극을 보고 삶에 대해 심각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어차피 죽을 것인데 왜살까'부터 그것을 잊어보려고 더 밝게 행동하고 노력도 해봤지만죽음이라는 그림자는 저를 자꾸 좇아오더군요.. 두렵기만하고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에 무능감이 느껴지고 그럴 수록죽음에 대한 공포는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공포심은 어느 순간 삶과 시간에 묻혀 어느정도 희석되더라구요오히려 지금은 어떤 일을 하려 할 때 죽음을 떠올리려 합니다.죽음을 떠올리며 해야하는 일에서 회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떠올리며 행동하는 것이지요어차피 죽는 목숨 하고자 하는 바를 실천해야지 하고요..글쓴분께서 많은 분들이 '피할 수 없는 거니 그냥 운명을 받아들여라'라고 하셨다고 했죠?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너무 두려워마시고 그 두려움을 힘으로 이용해보세요 지금까지 하려했지만 피하고 도망치기만 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4king진in ? 솔직히 이런대답을 들어도 두려움이 안없어지지 않나요 저도 죽음이매우두렵습니다 어떤댓글을 읽어도 공감이되질 않는군요 어떤댓글을 읽다가 그렇게 생각도 해보지만 나중에 또 죽음이란걸 생각을해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흔히 죽었다가 살아난경우 영상,후기를 보면 "사후세계를 봤다,어떤 강을 거넌다"이런 영상들이많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엔 육체가 보존됬을때 그런생각을 하는것같아요 그러다가 육체가 부패되면 이제 그때 진짜 아무도모르는 죽음이란걸 경험하게되는거죠....그래서 항상저는 환생이 있다,천국이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것입니다. 님도 선행을 베풀면서 사시면 천국간다라고 생각을 하십시오. 저는그렇게라도 두려움을 떨쳐내겟습니다...
예승전 회피하는 거 별로 안 좋습니다. 저도 회피하다가 나중에 완전히 멘탈 개박살났습니다..... 그냥 빨리 가치관을 정립하는 편이 좋습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위에 제가 쓴 댓글 읽어보세요. 죽음이 사실 별게 아닙니다.
그냥 현재에 집중하고 열심히 사시면됩니다 허허 원래 이런성격아닌데 이런주제의 영상에서는 괜히 현자타임이 오는군요
나라는 존재가 없어진다는 걸 알고 있는게 너무나 힘드네요. 곧 사라진다는 걸 아니까 너무나도 두렵고 잘 때가 되면 무서움이 커지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이런 걸 못 느꼈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하......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천재법륜스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착하게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
사람은 착해도 좋은일많이해도 마음안에 죄가있으면 천국못가요.
@@saeoh4481 천국 못 가도 괜찮습니다.
과학에서 말하는 의식(Consciousness) 에 대한 이론을 보다보면 부처가 말한 고전적인 불교 가르침과 맞닿아 있는걸 느낍니다. 결국 불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심오하며 진리에 가까운 철학이라는 말이지요. 많은 서구 과학자들이 종교를 비판하면서도 유독 불교는 예외로 두는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상이서 스님이 말씀하신 것도 뭔가 현대 과학 및 철학으로도 다 담지 못하는 통찰이 느껴집니다. Namaste.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또 듣네요 지식있는 설법 많이배웁니다 스님더운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죽으면 좋은곳으로 간다라는것은 그렇게 생각하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별 볼 일 없이 신 하나 믿고 살다가 죽으면 갑자기 엄청 좋은곳으로 가서 그때부턴 아주 잘 산다건 크게 납득은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어찌 그런 법칙이 있을까요? 그런 종교집단이 돈까지 요구한다면 사기는 아닌가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스님의 강의대로,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닥치지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 한순간한순간을 잘 사는것이 잘 사는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초월한 살아있는 부처다...
양자역학은 종교 철학의 궁극적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긍정에네지를 관계속에 주고 받으며 양심에 따라 사는게 중요하죠.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신이고 우주이니까요
과학공부를 하며 인간을 이루는 모든 원소도 별에서 왔고
인간이 죽으면 모든 원소는 고스란히
우주 어딘가에 남는다네요
이 말 듣고 슬프지만 좀 덜 슬프더라구요
살아있음에도 집착하는건 좋지 않은것같아요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죽기전에 법륜 스님은 꼭 한번 뵙고싶어요!
부처님이 정말 통찰력이 엄청난 분이시네요
이해가 쉽게 말씀하셔서 좋습니다.
진리를 밝혀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늘 삶에 지침이 되어주시는 말씀들~~~
이것 또한 저에겐 큰 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님의 좋은말씀 잘듣고있는데요 저희딸이서른셋여름에 싸우고 자결하러했는데 심장이 삼십분 멎었다 돌아왔어요 2년까지 대학병원 돌아다니다 지금은 요향병원에 있어요 의식도 없이 식물인이예요 부모입장에선 2년을곡기끓고 살아왔읍니다 저도 여려병이생겨 요즘은 병원서 살다시피해요 어찌해야핡까요 제발 덥변좀부탁드려요
어머니 사람은누구도 법륜스님도 도울수가없어요.
오직 두모녀를 지으신하나님만 도우실수있어요.
예수님이름 부르면 응답하십니다.
요한복음를 읽어보세요
병자들 마음이병든자들을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할수있어요
나무로 만든 책상과 의자는 사라져도 나무는 사라지지않음. 모든것은 원자로구성되어있음. 원자는사라지지않음. 생물학적으로 불생불멸.인구가50억이나70억이나 지구무게는 그대로... 존재한적이없다면 죽을일도없음. 요건 진짜 공부많이된사람은 알것임 ㅎㅎ
과학적인 종교가 있다면 그건 불교다
초기불교 아인슈타인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ㅠㅠ 저는 17살 고등학생인 한 소년입니다. 그런데 자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5일전부터 부모님이 먼저 가시거나 이러면 얼마나 슬플까... 다른 사람들 다른 친구들중 어떤 애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한 애들이 있는데 그럼 그 친구들은 어떤 마음일까... 아니면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다면 다른 친구들이 부러울 뿐이지 슬프기도 할까...? 옆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런데 이 생각을 하디보니 저는 더더욱 머리가 아파지고 배도 안고파지고 그냥 알 수 없는 헛구역질이 나오고 트림이 나오고... 정말 제가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부모님도 저를 보고 너무 할이버지처럼 변했다며... 그럼 전 조금 있다가 죽는걸까요? 이런생각하며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스님의 말씀으로 힘이 납니다. 사림은 사는것도 죽는것도 아니고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조금 변할 뿐이다... 죽어서 옆에는 없어도 형태가 변했으며 항상 우리옆에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기쁩니다... 슬플것이 줄어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서 열심히 살게요 빕도 꾸준히 챙겨먹고... 스님도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잘 건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70세대 까지 사시는것이 목표라고 하셨는데 담배도 끊으셨다가 조끔씻 피시고 술도 자주 드셔요 ㅠㅠ 너무 걱정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음식도 가려먹고 과지나 인스턴트 식품도 적게 먹을려하고 그렇게 됬어요... 이러다 제가 식습관이 변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스님의 조언으로 잘 알게 됬습니다. 제가 뭘 해야 할지도요 부모님 계실 때 효를 다하고 말씀 들어드리고 대학가기전까진 곁에서 머물고 방학하면 내려와서 배운것들 세상 다른곳 살이 다 일일이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야 겠죠 스님도 자식분들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스님의 자녀분들은 정말 행복할겁니다... 저희 부모님은 돈이 많이 없어요 전세도 다 못내셨죠 그렇게 저도 돈에대한 갈망이커지며 이빠 엄마랑 디투다 어떤날은 심하게 제가 말을 인들어서 엄청 혼이 났었는데 며칠 뒤 아버지께서... 울으시면서 미안하다고 공부더했으면 너도 행복할텐데 돈이 믾았으면 너도 행복할텐데 라고 중학교2학년때쯤에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전 정말 왜이랬는지 고쳐야 하는데 그 습관 안고치고 몰래 놀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17살이 된 지금 부모님의 뜻을 알거같습니다. 왜 자식에게 미안하며 더 잘해주고 싶은지,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곁에 있어주고 싶은지... 전 독신할렸지만 그냥 미래를 위해 아이를 키우고 훌륭하게 키워 군자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법륜스님처럼요 물론 아이도 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야 겠지요) 그럼 감사했습니다... 잎으로도 더 오래 사시며 많은 가르침 정보 알려주세요 ㅠㅠ 변하셔서 가시더라도 저는 마음속에 담아둘거같아요 ^^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valt ㅠㅠ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ㅠㅠ
바르게성장하셨셔
존경받는사람이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죽는것보다 사는게 더 쉽고 태어난김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는 중학생입니다. 아직 살날이 많아 보이지만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요즘 정말 너무 힘들고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 마다 다시는 이런 행복을 느낄수 없는 날들이 온다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한번뿐인 인생, 공부만 하는 제 자신이 이러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도 너무 많이 들고요, 엄마를 쳐다보면 엄마가 돌아가시는게 더 두려워져요. 저는 누구일까요 죽으면 어떻게 되죠? 환생? 믿고 싶은데 아 모르겠어요. 저는 누구죠?
우리가 살면서 늘 24시간 죽음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득문득 죽음을 떠 올릴 때 소름 돋도록 무섭고 두려운 거죠 그러나 학생만 격는 공포만은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이 격는 공포지요 그러니 애써 공포 체험 하듯이 죽음을 일부러 떠 올리며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한일만 생각하면서 살아도 아까운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니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야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죽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내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구나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데 누가 어떻게 알겠어요 어차피 내가 왜 어떻게 이세상에 왔는지 모르듯이 죽음도 모르게 찾아 온답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괴롭고 고통스럽지만 정작 죽음을 맞을 때는 편안해 진답니다 한 세상 다 그렇게 살다 가는 거지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람은 전부 다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죽음만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의 시처럼 이세상 잠시 소풍 왔다 가는 거랍니다
님은 천당인지 지옥인지 중간에서 고민하는 인간입니다.
님과부모님은 죽으면 지옥갑니다.
좋은소식은 주예수를 믿어라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에서 약속햇읍니다
나이 90이 넘어가면
90%는 죽음이 그렇게나
두렵지 않게 될것입니다
40~60대에 죽음이 두렵지...
90이 넘어가면 온 몸이 아프고
부모님은 물론 형제와 친구도 거의
떠나가면 자연스레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40년 살면 40%
50년 살면 50%
60년 살면 60%
90년 살면 90%
100년 살면 100%
죽음 인정해줘야 합니다
( 헐~~^^ )
감동적인 말씀이네요. 반평생 살며 문득 두려움에 빠질때가 있는데 좋은 말씀덕에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자아의식도 욕심이나 감정처럼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 본능이 아닐까요
최고의 말씀이다
좋은데로 간다는 아이디어로 슬픔을 극복하는 지혜
늘 감사드리며 살고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본능적인 거지요. 하지만 불교의 무아사상을 이해하고 생활에서 적용한다면,,,죽음의 공포는 줄어듭니다.그 공포도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느낄 뿐이지요.
죽음을 두려워하기 전에 지금 이순간이라도 충분히 사십시오.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죽음을 반기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삶과 죽음은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죽음이 두렵다면 지금의 삶이 두럽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삶이 두렵지 않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생길 수가 없습니다.죽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삶 또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이란 영원한 평안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죽음이 두렵다면 지금의 삶이 즐겁다는 반증이겠죠.즐거우니 계속 영위하고자 안가고 싶죠. 지금의 삶을 즐기세요. 자꾸 죽음에 대해 이상한 말씀 하지마시고...죽음은 삶의 스위치를 끄는겁니다.
죽음은 우주 바깥과 같은 것입니다. 그대에게는 우주 바깥이 있습니까?그렇다면 그대에게는 죽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즐겨보십시오.
삶과 죽음은 자석의 양극과 같아서 둘이 아닌 하나입니다. 냐에게는 삶을 온오프하는 스위치가 없습니다. 내가 태어남으로서 비로소 우주가 태어났으니까요.
jae kang 삶의 고통은 즐기고자함에 따르는 그림자입니다.
heeouk park 늦었지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같은 설법을 하고 또 해도 항상 저런 질문은 끊이질 않는군요. 자신이 세상에 나기전엔 자신도 세상도 없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신이 세상과 함께 생겨난 것에만 집착하니 저러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죠. 자신이 세상에 나기전으로 돌아간다 -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습니다 하는 거지요. 부처님 설법 중 네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신 사성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입니다.^^()()()
법문을들어보니 죽음은 본래로돌아가는것이구나싶구요
본래그곳은 만물을태어나개하는
자연에힘인것같구요
자연이부처이고 하는님인것같아요
어쩌다인연법으로 사람으로태어날것같고요
다음생도 사람은사람으로
태어나겄죠
사라졌다가
생겨나는것이 자연에 법칙이겄지요
생명에 씨는 우리들 마음일것같구요 마음은소우주이고
지구는 대우주 ^^
불생불멸이 마치 뉴턴의 질량보존의 법칙과 비슷한거 같네요. 형태가 달라질뿐 질량은 언제나 일정한것처럼요.
제가 법륜스님 법문 참 많이 들었는데.. 그중에서 이 법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존재하지도, 존재하지 않는 것도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어릴때 주금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슴. (가수 패닉 ufo가사와 류시화선생 저서 지구별 여행자등에서 힌트를 얻었는지는 몰라도.) "미래에 나는 죽는다. 내몸 속에서 에너지파가 나오고 그 에너지파는 영이다. 나는, 나의 영은 내고향별로 다시 돌아간다. 모든 인간의 영은 알고보면 외계인이고
지구별 여행자들이며 주그면 고향별로 다시 돌아가는건 아닐까... 이렇게 생각,
사람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험)
죽음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것이 생각나나요........? ( )
1.두려움
2.피
3.미라
4.무서움
5.두려움
6.자살
7.살자
8.슬픔
살자
이별이요
죽음은 언어이고 삶도 언어이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니까 죽음이 문제된다. 똥개와 소나무처럼 인간이 아닌 모든 다른 동물과 식물에게는 인간이 말하는 "죽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죽음을 우리 인간같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인간의 언어가 없기때문이다. 모든 깊은 철학적 진실이나 깨달음을 알거나 깨닫기 전에 제일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것이 생각 ... 곧 인간의 언어의 정체이다. 그 이유는 인간의 모든 탐구는 생각(언어)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어떤 깊은 생각을 할때도 그 생각이 뭔지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생각은 말이나 글로 표현되지 않았을뿐 그 또한 인간언어이다. 인간언어는 무게도 질량도 냄새도 모양도 없는 귀신과 똑 닮은 허상의 것이다. 허상의 인간언어로 천개 만개의 진실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머리의 무게가 변하는가 ?! 깨달음의 전과후의 머리무게는 변함없다. 그말은 그 깨달음은 실체의 것이아닌 허상의것이란 말이다. 어떤 깨달음도 어떤 가치도 어떤 "위대함"도 절대적인것은 없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고 누가 말했다. 히말라야산은 거기 그냥 있는데 인간만이 그 꼭대기에 목숨걸고 올라가서 명예도 만들고 권리도 만들고 "위대함"도 만들고 자랑하고 실망하고 ..., 그 산은 정작 아무런 말도 않는데. 죽음을 생각하는 당신의 그 생각의 정체부터 밝히면 다른 모든 인간의 문제를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달나라에 대해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그 인간의 생각과 마음의 정체를 알면 목숨걸고 그 생명도 없는 달까지 갈필요를 안느낄수도 있다.
우와
언어가 없었을 당시의 원시부족 사회에서도 죽음이란 단어는 없었지만 그 죽음이라는 형태가 두려워, 공물을 바치거나 제사를 지내지 않았을까요
멋집니다. 뭔가하나 깨닫고갑니다.
많이 동의해요 생각 감정으로 만들어진 죽음과 죽음에대한 공포
사람만이 갖는 것
그로인해 생각하고 해소하고 알고 모르고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태어나 알고 가는 과정 이 모두가 하나의 과정이라 받아들이니 편해지네요
글쓴이님 땡큐~!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