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귀한영상 감사히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아마도 들국화 해체후 영상 같은데 기타연주에 놀랬네요. 이때 부터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하신듯 창법도 조금 달라지시구요... 인권이형.. Forever 들국화... 입니다.. 싸랑합니다... 성원이형도.. 구희형도.. 진태형도... 이 멤버들만 다시 모여도 하늘나라에서 성욱이형과 찬권이형이 기뻐학실거예요.. 물론 전인권 밴드도 사랑하지만요..
전인권은 밴드에서 드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래서 스튜디오 앨범이나 라이브 앨범 들어보면 드럼톤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국내에서는 아주 드물게(아마 없지 않을까요?) 들국화 3집 에서는 드러머가 2명 이었어요. 직접 대학로에서 라이브를 두번이나 봤는데 제인생 라이브 였습니다 ㅎ ㅎ 메탈리카 보다 더 좋았어요. 그리고 예전 인터뷰에서 음악을 잘듣는법을 알려줬는데 볼륨을 작게하고 드럼 위주로 들어보라고 권했죠.
저도 고삐리때 이 영상 티비 보고 몸이 떨린 기억이 나요.부들부들 떨리는게 아니였고, 일본 걸그룹 소녀대를 사춘기때 보는 느낌과는 또다른 뭔지 모를 떨림이였지만 설명은 못하겠네요.시인과 촌장 앨범을 접할때도 약간의 느낌은 있었지만 들국화 보단 크지 않았어요.그러다가 한번도 우리나라 음악에선 이런 떨림을 느껴보지 못했는데우연히 커피숍에서 뮤직비디오로 나오던 2ne1의 fire 를 보고이때와 거의 흡사한 떨림을 느꼈는데......그런거였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류의 음악이 것도 완성도 높은"....정도로 설명할수 있겠네요.아카데미...월드컵...피겨스케이팅...등 살아가는 동안 내인생에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한 두가지씩 현실이 되어가는희한한 경험 입니다.
80년대 전인권 배철수 이치현이런분들 티비에 나오면 어른들이 지저분해보인다고 노숙자같다 깡패같다 이런소리 많이 했었음. 근데 지금봐라 얼마나 멋있는지.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빈티지스러운 히피패션이나 이런걸 전혀 이해를 못하던 시절. 하긴 지금도 한국은 너무 곱상한 패션만을 추구함. 거친남자의 패션이라곤 어딜봐도없음.
30대 마지막 리즈시절... 젊을 때 청아한 음색과 농익어 가는 음색의 중간 경계... 지려버렸다.. ㅠㅠ
저 시절을 지나고 나서 힘있고 야성이 넘치는 목소리로 변함
저는 2012년도가 정점인것 같아요
그시절 . 그때 들국화
전인권 목소리 변함없이 세월이가도. 변함없이.
모습은 변했어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목소리가.
젊음날엔. 멋졌다. 멋졌다
지금은 중년에. 모습도. 괜찮다.
전인권씨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그시대에 방송정지 당할만 하네 ㅋㅋㅋㅋ 목소리만 들어도 혁명마렵네 ㅋㅋㅋ 존나 웅장해진다
저당시에는 그냥 충격이였을듯... 시대를 너무 앞서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아무리 절정고수라 해도 노래에 꾸밈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데, 유일하게 꾸밈이 없는 경지에 오른 가수라 생각.....
괴인보고옴.
지금 2020년 5월!
저 때 전인권 진짜 멋있었네.
보컬도 보컬인데 기타가 진짜 예술이다....
확실히 젊을 땐 더 박력있게 부르셨구나
진짜 저 창을 수련한 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시원시원하게 부르시네
정말 소리꾼 그 자체
😊😊
최고중의 한분이신데 세계적인 무대에 오르시길 바랍니다.종종 전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노래 잘 부르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뭘 몰랐었던 거였습니다. 최근에 전인권 팬 됐어요!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진짜 전설적인 곡
고딩때 처음 듣고 완전 소름 돋았는데 벌써 30년도 더 지났네요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돌아가고싶으신가요??
@@fiercehan6791 예
저두요! 고등학교때 처음듣고 정말문화충격이었죠
들국화 초창기때 우연히 엠비씨에서 라이브 하는거 봤는데 전인권씨 노래소리에 순간 전율... 아직도 기억남.
역시 락에 진맛은
들국화입니다.
언제 들어도 인생을
생각케하고 추억이
떠오르게 하고 우수에
젖게해서 너무 좋습니다.
64살 나는나는뮈했노!
가수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즘 노래랑은 차원이 틀리다
저렇게 후줄근한데도 노래 실력만으로 가슴을 울려버리네
20여년전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대형 트럭에 설치된 무대에서 전인권씨가 행진을 열창하는데 정말 대단했음 관객들도 떼창을 하는데 그 열기가 포철 용광로보다 뜨거웠음
와우 우리의 전인권 님께서 젊은시절의 파워포인트 직이네요.
젊을때도 멋지지만 지금도 멋져요.
85년인가? FM들으며 졸다가 깜짝 놀라 정신차리고 듣는데 뒷부분
끊고 들려오는 광고.......
도대체 누가 부른건지 다음날 친구통해 알았는데
토종 한국인이라 더 놀람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못하지만 하여간 엄청 충격을 준 가수임
87년 광주 충장로를걸어가는데 길거리리어커테이프파는곳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오는것 듣고 영원한 들국화 팬이됬습니다.라이브공연 최고죠
저때가 실력으로봤을땐 좋을진 몰라도 2020년나이드신 전인권선생님 노래가 더좋음.. 라이브 우연이듣게됫는대 그필이 다름
35년후에 들어도 너무좋다. 그냥 인권이 형이다.
인권이형 노래. 카메라워크, 무대의상 그런게 노래에 다 뭍힌다.
성대하나는 타고난듯..
들국화 노래는 시간이 의미가 없을만큼
명곡들이 너무 많구나
86년 대학다닐때 정동 문화체육관에 들국화라이브공연 갔는데 전인권 길다란 사슬목걸이 하구 노래하다가 관객석으로 목걸이 던지는 퍼포먼스.ㅋ
그 라이브공연 이후 지금까지 들국화 찐팬.ㅎㅎ
저도 그때 문화체육관 공연에 갔었는데요. 너무 신나서 무대옆 스피거에 올라갔던 기억이 ^^
그 목걸이 누가 가지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인트로부터 흡인력이 ㄷㄷ 저음이 너무 묵직하고 강렬함..후렴구는 말할 것도 없고
군제대하고 여친 만나러가는 사랑스러운 어느날 오후에 버스안에서 이노래를 첨 들었슴니다.. 걍..이노래는 지금 이시간에도 레전드임니다. ㅎㅎ
와. 귀한영상 감사히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아마도 들국화 해체후 영상 같은데 기타연주에 놀랬네요. 이때 부터 목소리가 갈라지기 시작하신듯 창법도 조금 달라지시구요... 인권이형.. Forever 들국화... 입니다.. 싸랑합니다... 성원이형도.. 구희형도.. 진태형도... 이 멤버들만 다시 모여도 하늘나라에서 성욱이형과 찬권이형이 기뻐학실거예요.. 물론 전인권 밴드도 사랑하지만요..
언제 들어도 힘찬 목소리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천재를 뛰어넘음 글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He truly has an amazing voice
정말 놀라운 목소리
음악에 정신이 들어있다. 치명적 소울이 그의 영혼을 감싸고 있다.
전인권이 노래는 가사에 삶이녹아 있고 음색도저항적이고 멋지다.걱정하지말아요 그대.그것만이 내세상. 행진
오 ~~~귀한 영상 이때는 목소리가 맑았네 하지만 지금이 더 좋음 왜 거친 목소리를 내는지 알겠네 그의 노래와 목소리는 저항이 담겨 있네요
ㅈㅓ항?? 약못빨게한것에 대한 저항이겠지...
이때는 미성에서 탁성으로 넘어가던 시기라 그리 맑지만은 않았죠 맑은건 들국화 시절부터 1989년 까지
베이스 치시는분 자세히 보니 빛과소금의 장기호님이네요 ㅋㅋ
무슨말이 필요할까. 너무너무 멋지다!
우와 1985년도 38년전 노래이네요 이노래 기억이 떠올리네요ㅎㅎ 행진으로 1집앨범으로 전인권 선배님을 알리는 앨범이네요 진짜로 목소리가 깔끔한시절이네요
역시 레전드이시네요.good.
진정한 라이브의 제왕이죠. 티브이에 출연한 영상들은 어딘가 낯설어 보이네요. 머리 길다고 방송에 나오지도 못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그 당시 행진은 운동권의 데모 노래로 번화가 거리에서 전경은 최루탄 쏘고 청바지의 백골단은 곤봉들로 데모하는 대학생들 서슴없이 온몸을 때리던 시대였던걸로 기억해요.
들국화의 곡들은 라이브로 들을때 진정한 전율을 느낄수가있지. 야수의 포효와 어우러지는 심장뛰게 만드는 드럼 소리, 그때의 충격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전인권은 밴드에서 드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래서 스튜디오 앨범이나 라이브 앨범 들어보면 드럼톤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국내에서는 아주 드물게(아마 없지 않을까요?) 들국화 3집 에서는 드러머가 2명 이었어요. 직접 대학로에서 라이브를 두번이나 봤는데
제인생 라이브 였습니다 ㅎ ㅎ 메탈리카 보다 더 좋았어요.
그리고 예전 인터뷰에서 음악을 잘듣는법을 알려줬는데 볼륨을 작게하고 드럼 위주로 들어보라고 권했죠.
@@tetuyokawa2478 동감
따라해서 될수없고
배운다고 할수없고
오직 타고나야 하는 경지.!
이거는 타고 나는거 아이고
무한 반복 연습의 결과라고 봅니다.
나 고삐리때 티비에서 이거보고 머리털 다섰슴.
번역곡인줄 알아씀.
그당시 이런노래는 청계천가서 외국그룹 LP 판 사서 들어야해씀.
진짜 락 분위기는 전인권이 최초였씀.
이 노래 이후로 이런 느낌나는 곡이 있으시면 추천 가능하신지요 ㅠㅠ
저도 고삐리때 이 영상 티비 보고 몸이 떨린 기억이 나요.부들부들 떨리는게 아니였고, 일본 걸그룹 소녀대를 사춘기때 보는 느낌과는 또다른 뭔지 모를 떨림이였지만 설명은 못하겠네요.시인과 촌장 앨범을 접할때도 약간의 느낌은 있었지만 들국화 보단 크지 않았어요.그러다가 한번도 우리나라 음악에선 이런 떨림을 느껴보지 못했는데우연히 커피숍에서 뮤직비디오로 나오던 2ne1의 fire 를 보고이때와 거의 흡사한 떨림을 느꼈는데......그런거였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류의 음악이 것도 완성도 높은"....정도로 설명할수 있겠네요.아카데미...월드컵...피겨스케이팅...등 살아가는 동안 내인생에는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한 두가지씩 현실이 되어가는희한한 경험 입니다.
이곡을 다른가수들이 불러봐야 별로임.진짜 재미없는곡임. 근데 인권이형이 부르면 머리털슴. ㅋ
곷휴털
@@홀리필드에반더-q5n 그런 정보 다 알고 있는 아져씨도 만만치 않은 나이같은데욬ㅋㅋ
추가) 지난댓글 보니 진짜 아재맞넹. 아재도 조만간 틀니 맞춰야되서 틀니 드립치신거죠?ㅋㅋ 틀딱이쥬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좋아요 회장님네 땜에 찿아보네요 전70대입니다
가사심플ㆍ진실성이 다함. 세대를 아우르는 위대한 음악이 갖는 가치ㅡ
행진 ~앞으로!
중학생때 전인권 아저씨의 행진 참 많이 들었었는데 그 당시 뭘 안다고 눈물이 났는지...
강해보이고 터프해보이는외모에서
진정한 힘있는 목소리가 나온다
보컬이 성숙해서 음반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 그리고 이때가 몇년전보다도 좋다.
그때 그시절 콘서트때 관객도
드문드문 않아 듣던 들국화의 음악은 영원히 잊지못하고있다
젊었을때 들국화는 탑이였고
그때 라이브를 듣었던 나는 지금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원숙미도 좋지만 풋내나는
날것의 들국화는 지금까지도
따라올자가 없다
ㅠㅠ 세월이 빨리 가죠,....................
벌서 40년 50년,,,
어느덧,, 늙어버린나,, ㅠㅠ
이런게 프로라는 거구나 지린다
가사 너무 좋다. 내 귀가 정화되는 느낌..
감동 그 자체다 ㄷㄷ
와....40년전에 이런 까리뽕삼한 뮤직을
했다니 대단하네요 👍 👍 👍
젊었을때참같이늙어가네
아픔속에진실이담긴노래
멋있는사람
80년대 전인권 배철수 이치현이런분들 티비에 나오면 어른들이 지저분해보인다고 노숙자같다 깡패같다 이런소리 많이 했었음. 근데 지금봐라 얼마나 멋있는지.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빈티지스러운 히피패션이나 이런걸 전혀 이해를 못하던 시절. 하긴 지금도 한국은 너무 곱상한 패션만을 추구함. 거친남자의 패션이라곤 어딜봐도없음.
그땐 어깨뽕들어간 양복정장입고 가요프로 나오던 시절이죠 ㅋㅋ
검은 머리의 전인권님도 인상적이고 80년대 영상미도 너무 감각적이네요! 노래랑 라이브는 말할것도 없구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1991년도 입니다
와.... 진짜... 두번 다시는 안 나올 가수...
전인권 님 항상 멋진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
존경합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웁니다.
지나간시간 영상
전인권씨. 젊은날애. 멋진모습
그립네요
지금도. 좋지만
화이팅. ~~~~목소리 좋아요
날이 거친 돌도끼로 내려찍는 듯 하다가도 번개를 동반한 천둥이 거꾸로 밤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듯... 했던 젊은 시절의 그 야수같던 목청에 힘이 다소 빠지기는 했지만... 그래서 한결 더 듣기 편해지는... 대한민국 롹 보컬의 전설...
그시절어설프고 어수룩한 콘서트장에서 전설이었을만큼의감동은 뭐라표현할수없이벅찬 감동그자체였죠 그의힘있던그시절의울림이 많이그립습니다
전인권 노래만으로 모두를 압도하네요!
전설의 들국화 1집 카세트 테잎 정품을 3천5백원가 4천원인가 주고 샀었다. 당시 신촌블루스와 쌍벽을 이루며 80년대 최고의 락그룹으로 기억함. 당시의 전설은 대학로에서 전인권이 노래 마이크 스피커를 목소리로 찟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왔었지(전설이 아닌 사실이 이었음).
너무 시대를 앞서 간 전설. 오히려 지금의 시대에 각광 받을. 행진을 들으면서도 이 경직된 관객들이라니.
저때 넘 멋져서 그때부터 쭈욱 팬!
무대에서 등돌리고 사랑한후에 불렸을때
그감동은 지금도~!
진짜 멋있다 진짜 진짜로..;
어릴떈 왜 몰랐지
노래가 너무 명곡이다
대한민국 대중가요 70년 역사에 작품성 음반순위를 정하면 넘버원 음반의 머릿곡 ## 행진 ## 저는 100% 인정합니다~~
와..첫 소절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할때
눈빛은 그냥 자기 이야기네
한창 젊은 시절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껴서 후끈 달아 오릅니다.
그런데 왜 눈물이 찔금 거리는지?
아 맨날보러오네 적당히 멋있어야될거아니야
저 타고난 음악성을 표출하지 못하고 표현에 눈치를 봐야했던 저 아티스트 시대의 아픔을 느낀다
85년 촌스러워 우리나라 영화 음악 안듣던 대학시절~~ 세상에 이런 밴드 노래 보컬이 대한민국에서 나올줄이야~~^^ 암울한 사회에 한줄기 태풍같은 엄청난 노래~~~ 수많은 청춘들이 목놓아 불렀던 진정한 명곡♡♡
아그런가요????
대학다니며 우리나라 영화.음악 무시하며 취업걱정없이 경제 호황기의 각종 혜택을 누릴때 누구는 공장에서 사막에서 피.땀 흘린 사람도 있는데 배부른 소리
아아디 부터 근본 자존감이 없어보여
와,기타예술이여
I xdueydusudygyyduscg
엔응우 뭐래는거야병신이
@@안광륭 욕부터하네
진짜 요즘 한국가수들 이거보고 본받아야 한다... 이런게 진짜 노래라고 하는거다^^
권투 체육관 다니던 그시절 줄넘기 하면서 듣던노래 학창시절 그립다
인권이 형 전성기 시절 라이브를 실제로 못 본것이 아쉽네요! 1980년대 전인권 보컬의 카리즈마와 아우라는 실로 대단했다고 합니다. 전인권 보컬의 특징은 소리가 부채살 모양으로 쭉 앞으로 뻗어 나간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부채살
이때 전인권 정말 멋졌네요
무대에는 락밴드가 공연하고 있는데
객석은 강의듣는듯한 민밍하리만큼 조용한 ㅋ ㅋ
이 괴랄함
80년대 공중파 방송분위기 ㅋ ㅋ
그 때 그시절..
감성을 그대로 담고있는 사운드..
정말 귀한영삼 잘보고
갑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같은 단조로운 곡을 미친 rock 으로 승화시키는 전인권의 발성.
35년이 넘은 젊은 시절의 그분이 열창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와 이 영상은 처음보네요 너무 멋있다
반가운분 전인권씨 화이팅
목소리도 매력있고. 여전히.
화이팅
👏🏻👏🏻👏🏻
와 미쳤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전인권 목소리는 내 취향과는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전성기 때는 취향이고 나발이고 상관 없네 왜 레전드인지 알것네,
저 시절을 보면 지금도 까방권...
저 시절 기준으로 한국남자 가수 goat임
압도 그 자체
고2때 친구들하고 소주1병씩 들고 논길 걸으며 함께부르던 노래~ 옛날생각나네
청춘이 항상 아름답군~~~~ 젊음에는 인권형이~~~ 멋졋는구려~~~
캬.. 역시프로는다르다
와.. 기타리프 지렸다
진작부터 지렸지만 4:11 .... 부터
김광석님의 기타는 역시 멋지네요,,,,
와~! 너무 귀한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와 전설이다
진짜 이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 노래는 그당시의 암울했던 80년대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노래인 만큼 조상들이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놈들일수록 그후세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노래이다.
우리나라 독보적인 보이스~나이 있으셔도 멋지세요^^
Number 1 in a world👍👍👍
가래 끓는 소리는 아니고 저걸 어떻게 표현하지? 뭔가 목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 존나 멋있다.
쇳소리라고 하죠. 롸커들에게서 가끔 들린다는..
임재범씨 전성기 시절.로버트 플렌트..
이쇳소리가 묘한 흥분유발과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라이브 아저씨가 이런 레전드인줄 몰랐네요.. 아끼던 빤쓰 갈아입고갑니다
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행진 말구 그것만이 내세상은 부르지 않았나요? 저 당시 그것만이 내세상 라이브 영상을 봤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어서요. 그래도 행진을 이렇게 보니까 진짜 와 ㅋㅋㅋ
고등학생때 서울올림픽쳬조경기장에서 (들국화고별콘서트였던기억이) 전인권형님과 찍은 사진이 앨범 어딘가에...예나지금이나 타협없는 샤우팅
멋집니다!
90년대 중후반 정도 아닐까 싶네요. 마흔을 넘어 홀로 들국화 3집과 솔로 활동을 하던 그때... 짧지만 뜨거운 기타 연주를 보여주는 분은 숨겨진 세션 거장이자 솔로 기타리스트이기도 한 김광석님이네요.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 김광석이 작고한 유명한 가수 김광석이라면 그 분은 영상속에 없습니다.
아.. 작고한 가수 김광석님과 동명이인입니다. 영상의 김광석님은 세션 기타리스트입니다.
90년대 초반일듯
중후반에 저거보다 목이 더 상했음
죽창 88년도 그것만이내세상시절에는 진짜 미남이었음.... 근데저거는 아무리쳐줘도 90년대초중반.....
@죽창 1991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