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먹먹한 가슴에 인생을 회한하며ㅡㅡ 낮술 한잔하며 이 노래 들으며 취했는데,, 내 나이 이미 50대. 부모님 돌아가신걸 빼곤 평생 흘려야할 눈물과 콧물을 반나절내에 다 쏟아내고 말았다,, 30년전 첨 듣던 그때와 여전히 같은 소리 가사지만 늘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수시로 후벼 파는게.. 내 인생 끝날 마지막으로 이노래를 들으며 지난 인연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싶다.. 땡큐 전인권~~~
100살 지나도록 살아남아서 좋은 날을 누리다 삶을 마감하려고합니다 저는 벌어 모아놓았던 강남큰 아파트 하나값을 몇년만에 후루룩 말아먹었는데 부모님도 돌아가시고ㅎㅎ 그래도 제2의 인생이 남았습니다 멋있고 진실되게 노력하며 살고있슴돠 운동하는거처럼 술담배 끊는거처럼 첫걸음 디뎠으니 반은 성공했고 또 한걸음 또한걸음 점점 목표점으로 가고있습니다 밝은 세상을 위해 소주한잔 건배 ㅎㅎㅎㅎ
소주를 두병 정도 비웟을 즈음, 주점 스피커에서 이 노래가 나와 흠칫 놀랐다. 예전 부터 내가 혼자라 느낄때 많이 듣던 곡. 오늘은 그녀와 이혼 한지 일주일 되는 날. 너무 사랑 해서 결혼 까지 했었지만, 나에겐 과분한 여자 였고,또한 나는 부족한 남자 였다.일주일 동안, 하루 하루 술에 의지 했지만, 이제 안 그럴거다.갈수록 몸이 약해지고 아직 성인이 안된 딸 아이를 위해서 라도 앞만 보고 가고 싶다.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그동안 미안했어.행복 해야되~
When a long day passes and The hill gets stained by the red sunset Children who were playing go back to home One by one with no worries Why do I stand here The sunset wakes me up The dark night are coming to me again Heartbreaking memories that I must have forgotten, Which became spaikling stars and swayed me Even the big cry of the train running on the railway couldn't soothe me Why do I stand here Tonight, countless stars and memories Dance around me again
댓글을 안 달수가 없구나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의 들국화... 서슬 퍼런 5공화국 전두환 군사독제 시절 민주화운동권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 락의 절설이죠(전인권이 노래하다가 스피커가 터진 건 전설로 남을 듯) 전인권이 대중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것도 귀한데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이야.
98년도면 KBS나 MBC 라이브 장비는 당대 최고급이었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듣는 건 그걸 녹음/편집/후반작업 거쳐서 디지털로 업로드된 거라 그 과정에서 음질 열화가 많은 겁니다. 기성 방송국들도 후반작업의 중요성을 비교적 늦게 인식했고, 디지털화도 어떤 건 먼저 진행되고 어떤 부분은 또 미비해서요(지금도).
우리 삼형제 중 나를 어머니는 유독 이뻐하셨다. “학교 다녀오는 길에 시장으로 와라. 냉면 사줄게.” 어머니도 우리가 보고 싶으신 거다.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병원에서 ‘야매로’ 집으로 모신 어머니 앞에는 하얗게 촛불이 밝혀졌다. 나는 그때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광경을 목격했다. 갑자기 아버지께서 하얀 방의 어머니 시신 앞에 털썩 주저앉아 “내가 미안하다. 잘 가거라. 내가 잘못했다”며 커다란 소리로 엉엉 우시는 거였다. 나도 울었다. 작은형님은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늘 들어오시던 뒷문 앞에서 울었다. 동시에 큰형님은 갑자기 “어머니!” 하고 밖에서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셨다. 나는 그후 지독한 허무주의에 빠졌다. 이 노래의 사연은 ‘사랑한 후에’ 가사 안에 모두 있다. 그로부터 1~2년 후, 들국화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긴 하루 지나고~ 전인권 싱어송라이터
젊은 나이에 가수를 본업으로 삼는 사람이 담배, 대마초나 하고. 그로인해 목소리가 쩔어서 듣기 거북한 고음만 꽥꽥 질러대고. 원래 목소리가 듣기 싫은 톤인지는 몰겄지만. 직업 음악인으로서 아주 기본이 안된 자라고 본다. 그런데 주변 가수들은 전관예우인지 뭔지 이영상은 아니지만 눈감고 감상하는 척 노래 끝나면 기립박수. 전혀 감동이 안되니 이런것들이 꼴사납게 보이고 음악이 음악이 아니고 소음으로 들림.
옛날가수는 진짜 가수. 특유의 개인의 개성과 천재성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울림을 줌. 현대의 가수는 잘 만들어진, 교육받은, 보컬트레이너에게 배운느낌. 개인의 개성따윈없음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생각과 어머니 생각에 눈물만나네~~~ㅠㅠㅠ
오늘 ,, 먹먹한 가슴에 인생을 회한하며ㅡㅡ 낮술 한잔하며 이 노래 들으며 취했는데,, 내 나이 이미 50대. 부모님 돌아가신걸 빼곤 평생 흘려야할 눈물과 콧물을 반나절내에 다 쏟아내고 말았다,, 30년전 첨 듣던 그때와 여전히 같은 소리 가사지만 늘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수시로 후벼 파는게.. 내 인생 끝날 마지막으로 이노래를 들으며 지난 인연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싶다.. 땡큐 전인권~~~
저도 같은마으입니다
제 나이도 어느세 50대~
부모님 건강하시고 힘 있을땐 몰랏지만 요즘들어 아픈곳 하나둘씩 늘어나고 나약해진 모습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풉니다~
이노래 들이니 더많이 나약해진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사랑한후에~~
건강할때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려야 하는대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게 자꾸 눈물이나네요
100살 지나도록 살아남아서
좋은 날을 누리다 삶을 마감하려고합니다
저는 벌어 모아놓았던 강남큰 아파트 하나값을 몇년만에 후루룩 말아먹었는데
부모님도 돌아가시고ㅎㅎ
그래도
제2의 인생이 남았습니다
멋있고 진실되게
노력하며 살고있슴돠
운동하는거처럼 술담배 끊는거처럼
첫걸음 디뎠으니 반은 성공했고
또 한걸음
또한걸음 점점 목표점으로 가고있습니다
밝은 세상을 위해
소주한잔 건배 ㅎㅎㅎㅎ
20대에 듣던 이 음악… 말씀하신 대로 가사도 변함이 없고 곡도 그대로인데…..
그 땐 영원히 20대에 머물거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50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영원히 곁에 계실거라 믿었던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전주만 시작해도 눈물난다
이것이 인생.. 누구나 겪을수밖에 없는 50대 60대 70대 .. 난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당연하게도 50대를 맞이하고 똑같이 슬픔에 취하겠지 지난날의 후회와
나이 60에 가까이
근데 아직도. 이길 저길. 고민
이곡이. 머리에 맴돌던 20대
그때나 지금이나
아. 인생이여
살아있다는 증거.
내청춘시절 혼자 베갯입 적시전 노래.. 30년이 훌적 지난 지금도 눈시울 적시게 만드는 명곡중에 명곡...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들고 들으니 명곡이고 가수님 매력적인 보이스 건강하세요❤❤❤
85년 내 대학시절 학교강의갈때 마이마이 들으며 이노래를 들으면 왜 전부허무한지 ㆍ이젠 알것 같아요.
옛날에는 몰랐는데.......
그냥 눈물이 나옵니다
그옛날이 떠오르네요~~
들국화 너무 대단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의 끝판을 체험한자의 깊은고독에서 산속에 시냇물 소리가 들리게 하네!
또 극한고독에 끜
끝에는 아름다움도 느껴지네요
대한민국 대표 명반 1위에다, 최고의 곡.
전인권의 보이스로 들어야
해질녘의 노을과 서쪽 개밥바라기별, 손톱달이 보인다. 그리고 쓸쓸함 벤취의 공원 풍경.❤ 포레버
가삿말에 가슴이 저려오네요
이노래는 좋아서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 져요..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먹먹해진다니까...
아...뭔가 귀이게로 자꾸 귀를 파는게 아니라 마음을 파냐....99년생이지만 너무 좋아요 더 좋은건 같은 시대에 산다는게 너무 좋아요 김광석 선생님도 계셨었다면 진짜 좋았을거 같아요...가요계 2탑
역대급 열창이다. 저기서 들으신분들 귀 복받았다.
imf 시대
전선생님의 목소리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 사랑한 후에는
언제 들어도 뭉클한 울림..
소주를 두병 정도 비웟을 즈음, 주점 스피커에서 이 노래가 나와 흠칫 놀랐다.
예전 부터 내가 혼자라 느낄때 많이 듣던 곡.
오늘은 그녀와 이혼 한지 일주일 되는 날.
너무 사랑 해서 결혼 까지 했었지만, 나에겐 과분한 여자 였고,또한 나는 부족한 남자 였다.일주일 동안,
하루 하루 술에 의지 했지만, 이제 안 그럴거다.갈수록 몸이 약해지고 아직 성인이 안된 딸 아이를 위해서 라도 앞만 보고 가고 싶다.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그동안 미안했어.행복 해야되~
앞길을 화이팅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딸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고 좋은 여자 만나서 재혼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님 정신 챙기고 힘내세요 파이팅
미안합니다. 돼...
@@CORE_M 정신차려라진짜 제발
전인권님만의 애환이 있다 목소리에. 그게 늘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감동이 있다
정말 이런가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이 노래를 듣고 전인권님을 보았어요
가사에 푹 빠져서 ...
공감 합니다
노래도 최고 !
뭉클하고 먹먹하고 ...아름답고 ㅜㅜ
인권이형 멋지네요 팬입니다
우리는 이노래를 통해 시네마천국과 들국화의 전인권님의 보컬 두개를 동시에 누리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시절 LP판을 보며 추억에 젖어듭니다.
진짜 쇳소리 지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이노래를 작사 했다거에 더 놀라워~
행진도 하셨습니다
용아 천재가?😮
뽕의 힘?
@@강산에-b7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명곡
실제 라이브가 더 잘 어울리는 천재가수.....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When a long day passes and
The hill gets stained by the red sunset
Children who were playing go back to home
One by one with no worries
Why do I stand here
The sunset wakes me up
The dark night are coming to me again
Heartbreaking memories that I must have forgotten,
Which became spaikling stars and swayed me
Even the big cry of the train running on the railway
couldn't soothe me
Why do I stand here
Tonight, countless stars and memories
Dance around me again
Thanks a lot for translating in English!
굿 요세 이노래에 빠져있음
멋있다
공감합니다
요 영상은 되게 귀염귀염 모습이네요
노래하는 모습도 순하고 말할때 모습도 부끄부끄...멋집십니다 그대
이노래 들으면서 40년 전
생각이 나내요
나는 오늘도 이 음악을 듣는다. 왜캐 좋은건쥐~~안경 벗은 얼굴이 보고 싶어서....
레코드(side 1)의 4번째 음악입니다만 전인권씨의 눈을 볼 수 있잖아요. 사랑합니다.
와 이런 보물같은 자료가 ㄷㄷㄷ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살아숨쉴때
명곡은 뼈속 깊이
깊고 깊고 또 깊다
이형님도 신이... 너도 내려가 가수해라 하고 보내주신분 ..
👏🏼
절레절레
화질도 좋아서 넘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면 국민학교때 마당에서 애들하고 열심히 땅따먹기하다 엄마가 저녁먹으러들어오라고 하실때 열심히 딴 땅을그냥두고 집으로 들어갈때 석양을 잠깐 바라볼때의 그 막막한 느낌이 생각난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
가사가 나의 어린시절 같네요.
사랑한 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준
영혼이 담겨긴 노래
형님의 멋찐모습
에~~~💛ㅅ💛
전인권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 곡이 내인생이다 ...
사랑한후에를 듣고
지난날 상처를준가족에게
그상처가 이가사처럼
아팠겠구나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렸읍니다
전인권 가수님.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노래의
힘은대단 하네요
언제 들어도 조으네요
내가 나이를먹을수록 노래의 깊이가 다르게느껴지는 시대의명곡이다
Thank you so much...
1998 정말 좋아요
전인권은 영원한 청춘
댓글을 안 달수가 없구나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의 들국화... 서슬 퍼런 5공화국 전두환 군사독제 시절 민주화운동권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 락의 절설이죠(전인권이 노래하다가 스피커가 터진 건 전설로 남을 듯) 전인권이 대중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것도 귀한데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이야.
민주화?ㅋㅋ개가웃겠네 그당시 열심히일하신분들이 진짜애국자지 ㅉㅉ화염병러들
좌삘이들은....이노래들으면...이노래모욕하는거지......
그때 운동권 정권잡고/미투 걸리고 헛짓거리로 국가부채늘려놓고. 페미 운운하다 국가소멸 만드는중
지금의 나와 동갑이었던 인권형님.
한 시절의 레전드... 당시에는 전인권 잡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저렇게 정해진 바 없이 조절하는 감성은 전인권 이후론 임재범 밖에 못 봤다...
당시 임재범도 자살하려고 했다죠 도저히 전인권을 따라잡을 수 없어서..
@@납득이구매대행옘병을하넼ㅋㅋㅋㅋㅋㅋ 자살같은소리를하시네 ㅋㅋ
@@납득이구매대행팩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못잡아서 자살한다라ㅋㅋㅋㅋㅋㅈㄴ독특하네ㅋㅋㅋㅋㅋ
@@납득이구매대행헛소리좀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들려오면
멍하니 듣던 그 노래
50이되어 다시들으니 그때의 느낌과 향수가 더해지네요
다시 가사를 곱씹으며 듣습니다 몇번씩...
인권 형님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가사, 반주가 ....
원만한의 시보다 더 좋네요
최고입니다^^
베스트 업 베스트
저런 훌륭한가수들이 서는 무대가 점점 없어지는 이세상이 안타깝다
쓰지 않고 가슴으로 토해낸 시 한 편.
졸라멋짐
멜로디가너무좋다..
정상은아냐 그래서좋아
선글라스안끼고 열창하시는 모습 처음 봤습니다.
이십년전쯤 영상인가요?
대단한 울림이 있네요
성량 ㄷㄷ
저도어느덧50이네요90년대로되돌아가고싶다
나 중학교때....최고!
대단한 노래다❤
이노래는 어머님을
잃으시고 그 슬픔에 만든 노래라네요. .. 사랑노래가 아니래용..
그렇죠, 외국곡에 가사만 붙인거죠~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이 부르시네. 대단하시다
고마워요 전인권씨~
진짜 날것 그 자체다.. 요즘 흔히 말하는 정돈된 가창력과는 거리가 멀지만 뭔가 가슴을 울리는 ..이게 음악 아닐까
전인권이 선글라스벗고 노래부른 유니크한 무대
당신을 존경합니다.
전인권. 전인권
젊은날에 . 노래좋고 멋졌다
지금은 너무도 . 중후한분위기
그러나
파마. 긴머리에. 보컬. 보기좋았다
분명하게 전설전설이다
최고 전인권님
이런가수 요즘은 왜 안나올까 너무아쉽다
요즘은 회사에서 찍어내니깐요, 저 당시만 해도 목소리에 개성이 있어야만..........가수 할 수 있던 시대였음...
그놈의 현대적인 보컬트레이닝이 사람들 발성법을 다 통일시키거든요 ㅋㅋ ...
난 이 곡 그냥 사랑노래인 줄만 알았는데 (물론 사랑 노래여도 조아)
원곡 프랑스 혁명 알고
리메이크 어머니 사모곡 알고 보니 겁나 색 다르네
ㅠㅜ ㅠㅜ ㅠㅜ
전인권님 짱!!
예술
이 형님은 진짜 힘들때 최고의 소리를 내신분입니다. 대부분의 천재들이 그랬듯이. 그 누가 악성이니 뭐니 함부로 입에 올릴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찐.
먹먹해져요... 신이주신 목소리 성량
전인권님은 아시겠죠
본인이 신이주신 목소리란걸~~
백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음성....
ㅈㄹ났다 ㅋㅋㄱㅋ
기차안에서 듣고가는데 넘 좋으네요♡
인권이 형님 건강하십시요 😊😮
우와 황홀
딩고 보고 왔습니다....계속 생각나네여
이 노래 영화 홀리데이에서 처음 들었는데..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그 당시에는 이 노래가 레전드가 될 줄 모르고 그냥 들었던 듯...
30년전에들었는데...
이 형님 성대 짱짱할 떄 더 많은 동영상 남겨놨어야지......
먹먹하다...
최고..
전인권 형님 나오신 옛날 영상 더 없나요??? 많이 보고 싶어요ㅠㅠ
명곡. 18살인데 나같은 취향인 애는 없겠지 노래다운 노래를 요새애들도 들었으면 좋겠다
98년도 음향도 마이크도 안좋을텐데..... 라이브 들은 사람들 진짜 부럽다...
저시대 최고급 기기들 음질 존나좋음
98년도면 KBS나 MBC 라이브 장비는 당대 최고급이었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듣는 건 그걸 녹음/편집/후반작업 거쳐서 디지털로 업로드된 거라 그 과정에서 음질 열화가 많은 겁니다. 기성 방송국들도 후반작업의 중요성을 비교적 늦게 인식했고, 디지털화도 어떤 건 먼저 진행되고 어떤 부분은 또 미비해서요(지금도).
뭐랄까요 좀 애잔하다고 표현을
해야될까요? 처음 시작부분부터 연주가 끝날때까지 들어보면 심금을 울리는 선율이 와닿습니다 전인권 선생님 좋은음악 잘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오래토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티비에서 자주볼수있기를 바랍니다
내 분신같은 노래~~~
전인권의 묘한
매력~ 갈수록 쩐다
창법이
철학에서
나오는 군요
김장훈 게스트로 나오셧다니.. 세상에 ㅜㅠㅠㅜㅠㅠ
이 명곡은 전인권이 불러야만 감성이 지대로산다
전주는..진짜..ㅜㅜ
인권이형 목소리는 아무나 범접못하지 ㅋ
우리 삼형제 중 나를 어머니는 유독 이뻐하셨다.
“학교 다녀오는 길에 시장으로 와라. 냉면 사줄게.”
어머니도 우리가 보고 싶으신 거다.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원래 그러면 안되지만 병원에서 ‘야매로’ 집으로 모신 어머니 앞에는 하얗게 촛불이 밝혀졌다. 나는 그때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광경을 목격했다. 갑자기 아버지께서 하얀 방의 어머니 시신 앞에 털썩 주저앉아 “내가 미안하다. 잘 가거라. 내가 잘못했다”며 커다란 소리로 엉엉 우시는 거였다. 나도 울었다. 작은형님은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늘 들어오시던 뒷문 앞에서 울었다. 동시에 큰형님은 갑자기 “어머니!” 하고 밖에서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셨다.
나는 그후 지독한 허무주의에 빠졌다.
이 노래의 사연은 ‘사랑한 후에’ 가사 안에 모두 있다. 그로부터 1~2년 후, 들국화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긴 하루 지나고~
전인권 싱어송라이터
H H 단편 소설 같네요ㅠ
희대의 명창
창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창법의 소유자에서
대마초+콩밥+정신병원 쓰리콤보에
백만볼트감전창법, 꼬추털뽑창법으로 전락했다가
이제 그 때의 후유증까지도 융합해서 마성의 보컬로 만들어버린 아쟈씨...
기복이 이렇게 컸던 보컬도 드물 듯
최근 옆집에 기왓장을 투척하며 존재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인권이라이프 안테나를 건드려 기왓장 던진걸로 알고있습니다.
@@kkkr9757 짱돌이라고 해명하셨습니다. 잘못된 사실 전달에 죄송합니다.
노래만 잘 부른다고 가수라고??? 역사가 있어야 진정한 가수지.... 한때는 최고의 가수였지만 목소리는 변해도 이 형님 지금도 살아 있는 이유가 있는거지....
역사가 있는 가수... 그건 세월만이 만들어 주는 무엇인가다.
젊은 나이에 가수를 본업으로 삼는 사람이 담배, 대마초나 하고. 그로인해 목소리가 쩔어서 듣기 거북한 고음만 꽥꽥 질러대고. 원래 목소리가 듣기 싫은 톤인지는 몰겄지만.
직업 음악인으로서 아주 기본이 안된 자라고 본다. 그런데 주변 가수들은 전관예우인지 뭔지 이영상은 아니지만 눈감고 감상하는 척 노래 끝나면 기립박수.
전혀 감동이 안되니 이런것들이 꼴사납게 보이고 음악이 음악이 아니고 소음으로 들림.
어머니 돌아가시고
만든곡이라고하더만
슬픈이 아려오네
간지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