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중에 단단해 져서 결국 피곤해 진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러건 서킷 차량들 처럼 맴버 부싱을 통으로 알루미늄이나 우레탄으로 만들었을 때이고 에프터 마켓에서 팔고 있는 인서트들은 순정 부싱을 사용해서 고정하는것이기때문에 일정 부분의 잔진동은 커버하지요. 특히나 맴버 하부에만 장착 하는 경우는 민첩성은 좀 떨어지나 수직 진동이 크게 하드해 지지는 않아요.단지 이미테이션 제품들(개발한 회사 외 다른 업체들)은 형태만 따라 만든거라 잡소리등 하자가 많다고는 합니다. 참고로 수입되는 고급 차종들은 맴버 부싱에 국산차와는 다르게 빈공간이 없이 꽉 채워 져서 나옵니다. 엔진 미미와 맴버 부싱을 비교 하는건..좀 아닌거 같구요^^ 젠쿱때 부터 이런 저런 셋팅을 많이 하면서 배운 점들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들을 쭈욱~~보았는데 ^^ 언더바를 하는게 더 좋다~스트럿바가 더 좋다~~ 좌루롤을 잡는데는 정답입니다!! 하지만 저런 파츠들이 모두 정답이 아닙니다. 차량의 셋팅은 운전자에 마추어져야 합니다. 같은 파츠를 튠업해도 어떤 분들은 체감이 크고 어떤 분들은 체감이 적습니다. 스트럿바.언더바.트렁크바,휀다보강,통부싱.,필로우볼 등등등 모든 파츠들이 궁극적인 큰 목적은 같지만 나름 세세하게 다른 역활들을 해줍니다. 무엇 보다 무엇이 좋다가 아니라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이다...이게 정답 일꺼 같습니다. 체감이 큰 파츠들이 있고 적은 파츠들이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내가 주행하는데 제일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 하고 그 문제점에 최적인 파츠 부터 하나하나 찾는게 좋을꺼라 생각 됩니다.
고무부시의 빈공간은 연결부위 비틀림이나 진동을 줄이기 위한 설계이며 단단함을 위해 장착은 가능하겠지만 단단함 많큼 잔진동과 비틀림은 감수해야하고 내구성도 떨어질것입니다. 고무재질을 사용한것도 차체의 비틀림이나 진동을 잡아주고 부품의 내구성을 신뢰하기 위한 부분이 잇습니다. 엔진 미미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고무로 만들어지고 공간을 형성한 설계를 했는지.... 너무 단단하면 부품에 전해지는 진동으로 피로도가 누적되어 빨리 손상됩니다. 그것은 소비자의 선택이긴 하지만 추천할만큰의 가성비는 아닐것 같습니다. 더 많이 무겁고 진동이 심한 트럭에도 고무로 만들어지고 공간은 더 큽니다.
영상 올리신 분 말대로 단단하게 체결해 주는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차가 단단해 지는 효과가 당연히 있고요. 불편한 사실은 차량의 운행에 따른 진동 흡수 부분에서는 일정부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윗 그리에서 현대 기아차 등의 완성차 메이커에서 샤시와 바디 체결 부분의 볼트 관통되는 부분의 공차는 보통 넓게는 1.5밀리, 적게는 1밀리 정도 둡니다.(차종에 따라 달라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샤시와 바디가 한 부분만 체결되는 형태이기에 필연적으로 운전에 따른 미세한 우치 변형이 생기고 그 위치변경 에너지를 공차에서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몸이 아주 건강한 분이 이 프레임인서트 하고 나면 "오!, 차가 아주 단단해 졌는데?"하며 만족해 할겁니다. 그러나, 그 차를 하루 출퇴근 2시간씩 계속 타고 다니면 온 몸이 뻐근해지며 몸이 불편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해당 공차에서 흡수하던 진동을 이제는 운전자가의 몸이 진동하며 흡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숫한 원리로 자동차 스프링에 끼우는 우레탄 역시 비슷한 원리와 효과가 있습니다. 차량 설계할 때의 진동수 발생 및 흡수 부분을 중간에 차단하면 해당 진동수는 더블 혹은 4배가 되며 더욱 작은 잔진동이 됩니다. 처음에는 못 느끼지만, 장기간 운전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리지드칼라는 부싱과 볼트의 공간을 채워주는 개념이고 프레임인서트는 좀 더 넓은 면에 걸쳐서 채워주는 개념입니다. 리지드칼라도 개선효과는 있겠지만 프레임인서트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 개념에 있어서는 말이죠. 장착점은 제이엠알앤디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010-9299-8772)
혹시 관련글이 있다면 링크를 볼 수 있을까요? 내구도의 차이를 보려면 유사한 주행거리의 차에 프레임인서트 여부에 따라 부싱상태 사진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개인마다의 추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프레임인서트가 없다면 오히려 부싱안의 고무가 움직이면서 더 많은 물성변화 및 물리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프레임인서트가 있는게 내구도에 좋다는 의견입니다.
댓글중에 단단해 져서 결국 피곤해 진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러건 서킷 차량들 처럼 맴버 부싱을 통으로 알루미늄이나 우레탄으로 만들었을 때이고 에프터 마켓에서 팔고 있는 인서트들은 순정 부싱을 사용해서 고정하는것이기때문에 일정 부분의 잔진동은 커버하지요. 특히나 맴버 하부에만 장착 하는 경우는 민첩성은 좀 떨어지나 수직 진동이 크게 하드해 지지는 않아요.단지 이미테이션 제품들(개발한 회사 외 다른 업체들)은 형태만 따라 만든거라 잡소리등 하자가 많다고는 합니다.
참고로 수입되는 고급 차종들은 맴버 부싱에 국산차와는 다르게 빈공간이 없이 꽉 채워 져서 나옵니다.
엔진 미미와 맴버 부싱을 비교 하는건..좀 아닌거 같구요^^
젠쿱때 부터 이런 저런 셋팅을 많이 하면서 배운 점들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들을 쭈욱~~보았는데 ^^
언더바를 하는게 더 좋다~스트럿바가 더 좋다~~
좌루롤을 잡는데는 정답입니다!! 하지만 저런 파츠들이 모두 정답이 아닙니다.
차량의 셋팅은 운전자에 마추어져야 합니다.
같은 파츠를 튠업해도 어떤 분들은 체감이 크고 어떤 분들은 체감이 적습니다.
스트럿바.언더바.트렁크바,휀다보강,통부싱.,필로우볼 등등등 모든 파츠들이 궁극적인 큰 목적은 같지만 나름 세세하게 다른 역활들을 해줍니다.
무엇 보다 무엇이 좋다가 아니라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나중이다...이게 정답 일꺼 같습니다.
체감이 큰 파츠들이 있고 적은 파츠들이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내가 주행하는데 제일 큰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 하고 그 문제점에 최적인 파츠 부터 하나하나 찾는게 좋을꺼라 생각 됩니다.
고무부시의 빈공간은 연결부위 비틀림이나 진동을 줄이기 위한 설계이며 단단함을 위해 장착은 가능하겠지만 단단함 많큼 잔진동과 비틀림은 감수해야하고 내구성도 떨어질것입니다.
고무재질을 사용한것도 차체의 비틀림이나 진동을 잡아주고 부품의 내구성을 신뢰하기 위한 부분이 잇습니다.
엔진 미미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고무로 만들어지고 공간을 형성한 설계를 했는지....
너무 단단하면 부품에 전해지는 진동으로 피로도가 누적되어 빨리 손상됩니다.
그것은 소비자의 선택이긴 하지만 추천할만큰의 가성비는 아닐것 같습니다.
더 많이 무겁고 진동이 심한 트럭에도 고무로 만들어지고 공간은 더 큽니다.
영상 올리신 분 말대로 단단하게 체결해 주는 효과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차가 단단해 지는 효과가 당연히 있고요. 불편한 사실은 차량의 운행에 따른 진동 흡수 부분에서는 일정부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윗 그리에서 현대 기아차 등의 완성차 메이커에서 샤시와 바디 체결 부분의 볼트 관통되는 부분의 공차는 보통 넓게는 1.5밀리, 적게는 1밀리 정도 둡니다.(차종에 따라 달라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샤시와 바디가 한 부분만 체결되는 형태이기에 필연적으로 운전에 따른 미세한 우치 변형이 생기고 그 위치변경 에너지를 공차에서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몸이 아주 건강한 분이 이 프레임인서트 하고 나면 "오!, 차가 아주 단단해 졌는데?"하며 만족해 할겁니다. 그러나, 그 차를 하루 출퇴근 2시간씩 계속 타고 다니면 온 몸이 뻐근해지며 몸이 불편해 질 수도 있습니다. 해당 공차에서 흡수하던 진동을 이제는 운전자가의 몸이 진동하며 흡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숫한 원리로 자동차 스프링에 끼우는 우레탄 역시 비슷한 원리와 효과가 있습니다. 차량 설계할 때의 진동수 발생 및 흡수 부분을 중간에 차단하면 해당 진동수는 더블 혹은 4배가 되며 더욱 작은 잔진동이 됩니다. 처음에는 못 느끼지만, 장기간 운전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의견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뭐든지 양면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차종에 따라서 어떤 성향의 드라이빙을 원하는지에 따라 적용이 되는 재질의 물성과 성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겠죠
목소리도 좋으시고 최고의 설명이십니다.
과찬이십니다. 😅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V80타고 있습니다.일반 도로는 빗물 배수 때문에 살짝 기울어져 있는데 유독 이차량만 이기울기에 수평으로 못가고 차가 우측으로 살짝 기울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좌측으로 기울어진 도로도 마찬가지로 좌측으로 차체가 기울어집니다.
제차에 장착하면 도움이 될까요?
이 제품은 기울어진걸 맞추는 것이 아니고 진동이나 울렁거림을 잡아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기울어진걸 맞추려면 한쪽만 장착해야 할텐데 그러면 밸런스가 틀어지지 않을까요...
차체가 기울어진다면 센터에 가보시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엔진 미미(마운팅)나 미션 미미(마운팅)
도 딱딱한 고무? 우레탄? 재질로 되어있는데
엔진과 차체(샤시)사이의 진동감쇄 역할한다고
합니다 미미가 노후화되면 딱딱해지고 진동이 심해지면
그때는 새미미로 교체하지요(진동감소)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스포티지 nq5 차량에도 설치가 가능할까요?
아직 스포티지용은 못본것같아요
@@reviver_car 아 아쉽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진동흡수되어야될곳을 틀어막아버리면
다른곳에 이상이 오겠죠
예전에 리지드칼라랑 비슷한거 같네요^^
어디서 장착이 가능한가요.?.충남 대전쪽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리지드칼라는 부싱과 볼트의 공간을 채워주는 개념이고 프레임인서트는 좀 더 넓은 면에 걸쳐서 채워주는 개념입니다.
리지드칼라도 개선효과는 있겠지만 프레임인서트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 개념에 있어서는 말이죠.
장착점은 제이엠알앤디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010-9299-8772)
전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좋더라구요
베라크루즈에도 할수잇나요??
아뇨 해당모델은 없어요
부싱부분에 무리가 많이가서 내구도가 떨어진다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관련글이 있다면 링크를 볼 수 있을까요?
내구도의 차이를 보려면 유사한 주행거리의 차에 프레임인서트 여부에 따라 부싱상태 사진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개인마다의 추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프레임인서트가 없다면 오히려 부싱안의 고무가 움직이면서 더 많은 물성변화 및 물리적인 변화가 생긴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프레임인서트가 있는게 내구도에 좋다는 의견입니다.
반대로 위에 설치가 된다면 어떨까요?
진동은 샤시에서 처리되는것이 좋을듯 싶은데요 차고도 올라가겄지만
2010식 쏘렌토인데요 롤링도심하고 너무 딱딱한데 개선할방법이 있을까요?
서스펜션류...특히 스테빌라이저 바를 바꿔보시죠. 안티롤바 라고도 합니다.
@@reviver_car 감사합니당~
어디서 장착할수있나요.
Qm6 설치가능할까요?
아뇨...해당모델용은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대리입니다.
장착하면 확실히 플라시보 효과는 있습니다 ^^
잘봤습니다. 팰리세이드 구매해서 110키로 이상 고속에서 주행때 추월을 하기가 겁났어요.. 어깨도 힘이 많이 들어가고 울렁거림에 차바꿀려고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프레임인서트 받고나서 크게 만족합니다.
제가 팰리세이드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큰 차량에 프론트 서브프레임을 H형을 적용하다보니 아무래도 꿀렁거림이나 불안정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공받는건 현재 고민중입니다. ^^;;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있어요.
시공 하셨나요?? 궁금하네여
아뇨 안했어요.
스트럿바 & 언더바 & 프레임인서트 같이 해도 될까요? 너무 딱딱해질려나 ㅠ
네...너무 하드해지실듯 합니다
더뉴카니발에 악귀님말씀처럼 장착하고타고있습니다.저도그걱정을했지만 지금가족과함께잘타고있습니다.승차감이좀 하드해지긴하나 주행 안정성이확실히좋아지니 만족하며타게되네요.고속주행직진성 코너링 롤링 완전히다른차가됩니다.순정일때와이프가3열타면멀미가났었는데 지금은멀미안난다고하구요 아이들이 장거리탑승해도 멀미하지않아요~
세단도 가능한가요?
신형 K5 도 나옵니다.
의미없는 튜닝 같은데요... 차라리 언더바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언더바는 더 확실히 잡아주겠죠. 다만 비용대비 효과는 프레임인서트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할까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업체 방문했을때 운좋게도 펠리 동호회분들이 많았고 프레임인서트를 대부분 했더군요 효과는 확실하게 체감들 하더라구요 문제는 노면 잔진동이 확실히 느껴진다고 하길래..
쏘렌토 장착 했는데 아무 느낌도 업네요 후회 합니다
이거 할바에 스트럿바셋을하자.
기구 구조와 전장 모두에 전문가이네요
감사합니다. 가격은 어떨까요
부품가 30만원. 공임 3만원 입니다
돈 더 주고 윗급 차 사세요
일단 개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