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해줘 🩺💊 선우정아 - 도망가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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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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𝙗𝙖𝙘𝙠𝙜𝙧𝙤𝙪𝙣𝙙 : 나카노히토 게놈 【실황중】
🍈 멜론 kko.to/OAqCudyLvu
🍊 벅스 music.bugs.co....
𝙖𝙨𝙠 🧸 pushoong.com/a...
𝙞𝙣𝙨𝙩𝙖𝙜𝙧𝙖𝙢 🎁 / zioqlavender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 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멀리 안 가도 괜찮을 거야
너와 함께라면 난 다 좋아
너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그다음에
돌아오자, 씩씩하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당연해, 가자, 손잡고
사랑해,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선우정아 #도망가자 #인디 #인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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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끼워쥬~^
이거 배경 사진 어디서 가져오셨나욤?
어딜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너랑 같이 있고픈거였는데
친구한테 불러주고싶다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버거워 우는 친구에게 항상 곁에 있겠다는 약속으로 불러주고 싶다
언젠가는 너가 행복하길 빌어
노래 가사가 딱 내가 나의 전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다.
만약 너가 살아있다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리고 나랑 함께 도망치자. 각박하고 차가운 이 세상을 떠나 우리 둘만의 세계를 꾸려나가자. 보고 싶어. 사랑해.
단순히 부정적인줄만 알았던 도망가자는 말이 다르게 들리는 노래네요. 이 한마디가 때로는 누군가에게 공감한다는 뜻보다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손잡고 어디든 가자는 노래가 큰 위로가 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내게 이런말을 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러게
나도..이런사람한명만 곁에 있으면 좋겠다
공감이다ㅜㅠ
얘들아 나랑 같이 도망치자
저 댓글에 대댓글이 이렇게 마음 아플 줄 몰랐다
우리 같이 도망쳐서 노래가사처럼 하루만 다 잊고 실컷 울고 실컷 웃고 돌아오자
도망치고 돌아오면 힘든 일은 그대로 있을지라도 우리는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거야
조금만 더 힘내지 말고, 조금만 더 버티지 말고
하루만 도망치자. 내가 같이 있을게
엄마, 우리 이제 가자. 엄마를 숨 막히게 했던 이 집구석에서 도망가 자유롭게 살자. 힘들었지. 힘들었을 거야. 나 하나 먹여 살리기 위해서 아파도 참았을 거야. 지쳐도 돼. 안아줄게. 엄마 고생한만큼 내가 꼭 안아줄게. 울어도 돼. 엄마는 멋진 사람이야. 예쁜 사람이야.
엄마만큼 자신도 예뻐해주는거 잊지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저랑 집안 사정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힘든것도 한순간이더라구요
반드시 잘 해결될 날이 올테니 항상 힘내세요!!
어머니하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아가시길 바라요 ㅎㅎ
당신이 다 제쳐두고 어디론가 떠난다면, 나는 날을 새서라도 당신을 찾겠지만 아무생각 없이 떠나주기를 바란다. 누군가 당신을 찾는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은 그저 뒤 돌아보지 않고 떠나, 지내줬음 좋겠다. 그래도 하나의 바램이 있다면 나에게 권유를 하길 바란다. 같이 가지않겠냐는, 그런 말 말이다. 나는 흔쾌히 승낙을 하고 나도 준비하고 있던 모든걸 버려두고 당신을 따라 떠날 수 있으니.
손만보고있으니까 다한증같어..ㅋㅋ..
ㅋㅋ눙물이라해줍시당~^
나만 그리생각한게아니였엌ㅋㅋㅋㅋㅋ
눈물이 아니라 비오는날 우산없이 간절히 사랑하는 사람 두손을 잡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ㅠ
아 내 갬성 이댓보고 보니까 다한증으로만 보이잖아요...
내 감성 돌려내...
다 놓고싶어 근데 놓아버리면 진짜 남는게 없을까봐 겁나서 놓을 수가 없잖아 난 용기 낼수도 없는거잖아 그게 현실인 거잖아 너무...당연한거잖아
엄마 미안해 너무 나쁜 딸이라 미안해 20년을 넘는 시간을 외롭게 쓸쓸하게 둬서 미안해 늘 외톨이었던 엄마 매일 구박 받고 그 구박 다 참고 참느라 그게 다 병이 된 걸까 젊었을 때 참 예뻤던 사람인데 세월의 아픔이 얼굴에 고스란이 나타나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 활짝 웃는 엄마를 본 게 언제인지 이젠 기억도 안 나 엄마가 뭘 잘못했다고 엄마만 이렇게 아픈 걸까 정말 건강하면 좋겠어 앞으로 엄마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행복함으로 채워줄 수 있게 노력할게 사랑해 엄마
첫사랑을 안해봤어
그냥 소꿉친구던 니가 고백하니까
신기하다는 마음으로 받았어
"난 너 안좋아하는데 괜찮아?"
"괜찮아"
우리가 사귄게 거의 2년이지
난 그때도 널 좋아하는지 긴가민가했어
너가 날 좋아하는 행동이라도 했다면
나도 널 연인으로 대해주었을텐데
"내가 누굴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좋아한다는 기준이 모르겠어
내가 시간을 줘"
어짜피 넌 상관없었겠지만
생각해보면 스킨쉽은 다 내가 했네
부끄럽지만 뽀뽀도 내가 했네
그럼에도 널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너랑 어색해져 인사도 안할때
사실 조금 우울하기도 했었어
너랑 헤어지고 새학기가 오기전
너와 다시 만나는 꿈을 꾸었어
너가 날 좋아하는꿈 내가 너와 다시 사귀는
그런꿈 말이야. 다시 널 봤을때
넌 나보다 키도 커있더라 목소리도 아저씨가 다 되었던데..ㅋ
많이 바뀌었더라 정말 많이
아직도 긴가민가 하지만
나는 너와 있던 2년동안 조금이라도
내가 널 좋아했었으면 좋겠다
너도 날 좋아했었으면 좋겠다
초딩 1학년때부터 닿았던 인연인데
연인이라는 사이만으로 어색하다는게
조금 많이 싫더라 좋은 친구를 잃은것같은
집나가고 싶은노래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결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자
무슨 뜻이지 알 것 같아 나도 그래
왜 난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집안끼리 사이도 안좋고 부모님이 약혼상대를 멋대로 정해버려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이 단둘이서 차를 타고 한밤의 드라이브를 하면서 우리 도망가자, 하고 슬프게 웃는 게 생각나는 걸까... 심지어 밤의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가로등 불빛이 일정하게 조용한 두 사람의 얼굴을 비추고 지나가고, 두 사람이 서로의 한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까지 머릿속에서 멋대로 펼쳐져요...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
같이 도망가주지도 않을거면서 자꾸 꿈에 나타나지마. 이젠 괜찮아지고 있었단 말이야.
근데 가끔은, 정말 가끔은 그 꿈속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어져.
최근에 입시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고 숨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답답해서 치료 받고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인간관계도 지칠대로 지쳐버렸고 평생 갈 것 같던 사람들도 떠나버리고 죽고싶어서 도망가고 있었어요, 코로나도 학교도 상관없이 마스크랑 챙길 것만 챙기고 나왔어요. 제 자신에게서도 타인에게서도 누구에게서든 도망가고 있었어요. 멀리 도망가면 조금은 알아봐줄까봐 근데 선우정아님의 이 노래 듣고 도망가다가 멈췄어요, 저의 맘을 조금이나마 얘기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멈춰서 울고 또 울다가 지쳐도 된다는 말에 그냥 가로등 밑에 털썩 주저앉고 남이 힐끗 쳐다봐도 눈치 안 보고 펑펑 울었어요. 그래서 다시 제 집으로 돌아왔어요. 감사해요 좋은 노래를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아쉽긴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재하의 새벽님 감사합니다🙇♀️ 0916
1년하고도 한 달 전에 여기에 썼던 저는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솔직히 아직도 많이 힘들고 괴롭고 학과 노예로 살고있는건지 아니면 학과에 힘을 쓰고 있는던지 모르겠어요.. 사실 그래서 이번년도에도 많이 울기도 하고 자신에게 합리화만 계속 했던 것 같아요.. 진짜 지금도 울다가 지쳐서 목소리까지 쉬어버려서 나오지 않는데 오랜만에 이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다시 한번 더 재하의 새벽님 감사합니다❤️ 1020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 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 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때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멀리 안 가도 괜찮을 거야
너와 함께라면 난 다 좋아
너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그 다음에 돌아오자, 씩씩하게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좀 느려도 천천히 걸어도
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
당연해 가자 손잡고
사랑해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 때 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국가시험 자격증을 공부하며 1년동안 더 공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 눈물로 지내던 날들 재하의 새벽님이 올리신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냈습니다. 지금은 국가시험에 통과하여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이 힘든 상태지만 노래 들으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국가시험은 통과하고 취업, 이직해서 직장생활 하는데 이제는 퇴사의 기로에 서서 고민하다 왔네요.
이제보니 저때의 고민은 별거 아닌듯 보이지만 저때는 정말 세상이 끝나는 것 같이 울고 불안해 했네요.
이제는 세상이 두렵고 현재가 불안해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네요.
또 감사합니다.
고3 모고 망치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들어왔다가 울고가기... 얼핏 들으면 연인에관해 떠올릴법한 노래같은데 그냥 이 노랜 삶을 위로해주는 인생의 도피처같은 노래다..
아 맞아요...
현역 고삼 울고 감...
너무 보고싶다
나한테 웃어줬던 표정 나한테만 해줬던 말들
너무 듣고싶어
다른사람한테 너의웃는 모습을 보는것과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난 볼자신이 없어..
너 일하느라 너무 힘들어 했잖아
내가 조금만 널더 이해했더라면 ..
나가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우린 행복해져있었을까? ..
따른사람을 만나봐도 너생각만 나더라
언제든지 힘들거나 내가보고싶을때 연락해줘
난 항상 너의 뒤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게
너무힘들어서 도망가고싶어도
모든짐이 내려가지않아요 도망갔다오면
더많은짐이 있을것같아서..
이렇게살면 나중에 진짜 큰일날것같은데
지금이 짐을 내려두면 나중에더 큰일이 일어날거같은
두려움때문에 전또 제자리에 있네요...
이런 두려움과나약함 때문에
제자리에 있는,나아가지않는 나에게 너무너무 미안해..
잠시 도망갔다가, 다시 오면 돼요. 갔다 오면 더 큰 의지와 희망이 생기거든요. 당신의 인생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당신은 아마 마음의 짐들에 눌려서만 살기에는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람일 거예요. 걱정 말고 잠깐이라도 괜찮으니까, 쉬어도 돼요.
저도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여행을 떠났었어요. 가는 길에 비행기가 차라리 추락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인생에 미련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 여행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죠. 나도 이렇게 즐길 줄 아는 사람이구나, 즐거워도 되는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돌아오니 그동안 마음의 짐들이었던 것들에 하나하나 의미가 부여되기 시작했구요. 그 후로, 너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아무 생각 말고 떠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잠깐 도망치는 건 절대 시간낭비가 아니에요. 나를 돌아보고 희망을 가지기 위한 값진 시간이니까. 꼭 희망과 용기를 얻어서 다시 돌아오길 바랄게요:)
댓글이랑 상관없는 말이라 죄송한데 혹시 프사 우리 제프리인가요...?
@@성지우-g1l 그러고싶어서 올해 초 여행가려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괴롭게하는 환경에 있어야만 해요ㅠㅠ
도망가고 싶다. 너랑 같이 도망가고 싶은데, 너는 도망갈 수도 없고 도망가지도 않겠지. 내가 도망가자고 하면 너는 내 손을 놔버리겠지.
그래서 너무너무 너무 도망치고 싶은데 네가 나를 놓을까봐 그러질 못해.
내가 나를 얼마나 난도질 하고 있는지 너는 알까? 나 좀 더 안아줘.
당연해 이말한마디가 그냥나자체를 이해해주는거같아서 눈물이 멈추질않네
자기 처한 상황에 따라 여러의미로 들릴듯...
청소년들은 학교고 어른들 피해서 도망가고 싶을거고 반대에 부딫히는 연인은 가족피해서 불륜커플은 각자의 배우자나 세상의 시선을 피해....지금 나는 코로나19를 피해 도망가고 싶다...근데 갈곳이 없다 ㅠㅠ
불륜커플????????????????? 그건 저 노래가 아니라 사랑과 전쟁 ost 틀어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덩기덕쿵 지들딴엔 로맨스라 ㅋㅋㅋ ㅋㅋㅋㅋ 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웃겨 퓨퓨ㅠㅠㅠ
2021년에는 모두 더 행복하길🙏
너가 전에 주위의 시선 때문에 우리 둘이 사귈 수 없다면 둘이 손잡고 어디 먼데로 도망가자고 한 게 생각난다. 근데 있잖아 사실 나도 널 좋아했어
야근하면서 들으니 퇴사와 퇴근이 하고싶군요
이 노래들으며 댓글을 보면
나처럼 세상에 치여 지친 사람이 많구나,
다 힘든거였구나. 하고 위안이 된다.
그런데 가끔은 나도 사람인지 이기적이고 싶을 때가 있다. 나만 힘든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가 있다 그래야 조금은 좌절을 느끼지 않고 조금은 뻔뻔해질 수 있으니깐..
나만 힘들다고 그렇게 생각할때의 위안과
다른사람과 나도 똑같구나 하는 위안과는 다르니깐..ㅎㅎ 늘 혼란스러움 속에 덩그러니 있는것같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잊은 줄 알았는데 이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온다 사실 네게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고 난 너를 여전히 못 잊고 있어서 그럴까
멋진 재하님 많이 추운데 고생
많으셨죠 정말 많이 힘드셨지요
아침까지 힘들게 일하셨군요
항상 열심히 일하시며 휴식도
못하시면서 최고로 좋은노래
영상도 최고로 좋은걸 올려주시는
멋진 재하님 항상 감동하며 너무
존경합니다 재하님 최고최고랍니다
수고많으셨어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충분히 아팠잖아.. 그만 아플때도됬잖아.. 고통의 끝이 안보여서 방황하는 나.. 오늘도 이렇게 버티며 살아갑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수능 끝나면 다시 고백할거에요 받아주기를 같이 기도 해줘요 너무 보고싶어요 얼른 보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는 너무. 방해하는 것들이 많아.
어른들. 세상의 눈치. 편견. 상식.
그냥 우린 서로를 좋아했을 뿐인데.
그럴 때면 난 네 손을 잡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그냥 도망가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미안해.
프사때메 와장창
힘든 시간 잘 견디어 주어서
끝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웜👍
언젠가 네가 많이 힘들어하는 게 보이면, 이 곡을 들려주며 네 손을 꼬옥 잡아주고 싶어. 나에게 다 말해줘. 무엇이든 좋으니 내가 다 들어줄게.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네 마음이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 네가 힘들어 할 때면 너를 바라보는 내 눈빛이 한없이 깊어져서 다른 것은 보이지가 않아. 내가 네 곁에 있는 이상,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내가 늘 있을게. 내가 너와 언제나 함께할게. 네 마음을 내게 나누어줘. 네 얼굴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묵묵히 기다릴게. 네가 세상이 보기 싫어서 떠나고 싶다면 나도 함께 갈게. 우리 도망가자. 그리고 네 마음의 아픔이 사그라들어 잔잔해질 즈음, 우리 손 잡고 돌아오자. 이건 한 번 만이 아니야.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 내가 함께할게. 너를 항상 지켜볼게. 너는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노래듣고 생각나는게 막 주인공이 진짜 막 겁나 위기에 처해져서 건달이나 이런사람이 쫓아오고있어서 숨는데 10년지기 찐친구가와서 야 너 뭐하냐 하면서 사정들어주다가 건달같은사람와서 잡으려고 오는데 친구가 손붙들고 같이 도망치는장면에서 잔잔한 노래 나오면 저노래같음 그러다가 겨우 따돌리고 친구집가서 쉬고있는데 주인공 지난세월 너무 힘든거 생각나서 겁나 우는데 친구가 옆에서 조용히 물한잔 가져다주고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해주는 느낌 만화 너무 많이봤나보네 나
오 ,,,🤭
누군가가 나한테 해주면 좋겠다 싶은 말들
진짜 시험기간인데 시험공부하는것만으로도 손떨리고 불안하고 정신없이 공부만하면 하루 다가고 그러는데 학교도 갔다가 바로 학원가서 10시에 끝나면 바로 스터디카페가서 새벽 4시까지 공부하는데 다음날 학교에서 수행평가 3개 씩 논술로 보고 학원숙제도 영어 수학 국어 다 엄청 많은데 다 하고 이걸 다 병행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이상황에서 도망가고싶어요 .. 옛날부터 공부때문에 숨못쉴때마다 들었었는데 이젠 가는거보다 도망치고 싶네요
일상에 치여 지쳐가다
여느날과 다름 없이 힘들어가는
널 보고 난 무작정 짐을 챙기고
니 손을 잡고 떠나자 하면
놀래는 널 보면서
차가운 대문을 무작정 열고 떠나보고싶네
이런 사랑을 받으면 참 기쁘겠지만 너무 과분하고 당신한테 미안해서 여기 있을게요
나한테서 멀리 떠나가세요
한결아 너가 너무 좋았다. 사람 대 사람으로 이상하게 항상 친해지고 싶었고 뭔가 가까워지고 싶었어. 너무 힘들 때 의지한답시고 너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던 과거의 내가 정말 밉다. 내가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 게 그때의 내가 처음이라서 나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어디선가 너도 힘들어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예전처럼 웃고 떠드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될 수는 없지만 내가 너를 그 당시에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해. 항상, 아니 항상이 아니더라도 가끔이라도 행복하길 바랄게. 나중에 또 만나게 되면, 다시 잘 지내게 되면 정말 행복한 그 곳에서 웃고 울자.
나 진짜 안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왜 눈물나 .. 나 힘들었니 ..? 왜 우냐고 ....
이름 모를 어리고 미숙해던 날 이끌었던 사람,너무 고마웠어요. 저는 가끔씩 당신 저에게 남겨주었던 편지를 벽에 붙이곤 그 시절의 힘듬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이제 괜찮아요. 그리도 당신도 괜찮았음 좋겠어요.
듣다가 울컥했어요..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지만 이런 노래를 들으면 진짜
눈물이 나는거같아요 ㅜㅅㅜ
그래, 나도 겁나. 겁나는데 나는 당신과 계속 있고 싶어요. 서로 과거는 잊고 우리 같이 떠나요. 이 지긋지긋한 현실도, 족쇄같은 기억도 잊고 다시 시작해요. 차라리 우리가 넘은 선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나눈 눈빛과 손길은 거짓이 아니었잖아요. 언니, 내 손만 잡아줘요. 끌어 당겨줄게요. 같이 가자.
오늘도ㅜ이걸 듣고 위로받는 내가 너무 싫은 날
듣고있으면 어딘가짠하고 눈물나는노래
진짜 유튜브 너무너무 고마워.... 이런 띵곡을 띄워주다니...(˘̩̩̩ε˘̩ƪ)
항상 버텨야된다고 생각하면서 도망쳐온 모순적인 삶을 살아오고있는데 도망치자라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마치 내 곁에서 함께잊어주며 같이 도망쳐준다는 의미같아서..나를 받아주고 나의 힘든점을 알아준다는 의미같아서..그래서 너무 슬프네요 내곁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할뿐인데 너무나 큰 바램일까 난 그저 견디고싶었는데 겁쟁이에게는 너무나 큰 바램일까..
재하의 새벽 ,, 내가 기다리는 시간 💕
같이 도망가주겠다는 위로가 너무 좋다
열일곱 스물이 두렵다 잠깐 시간을 멈춰두고 내 마음이 괜찮아지면 시간을 다시 재생하고 싶다.
스물은 두려운 나이가 아니야. 물론 작지만 큰 변화가 너를 바꾸겠지만. 언젠간 니가 가지고 있는 그 시간이 그리워지는 때가 올거야.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 하는게, 후회하지 않게 차근차근 시간을 만들어 나가면 충분해.
@@yangnyumsutbull5242 그런데 너무 두려워서 집중이 안돼요..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해도 못하겠어요..작지만 너무 큰것들이 변해갔고 변해가고 있고 그래요. 다시 일어나고 싶어서 노력해봐도 마음이 점점 닫혀서 친구를 사귈수도 없어요. 부디 읽고 답장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aa-gy6jq 변화란 두려운 거고,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거야. 물론 그 변화를 수용하는 힘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린 나이의 친구들에겐 당연히 더 힘들겠지. 내가 무슨말을 해주든 처해있는 상황을 알 수 없으니, 친구에게 오히려 악영향이 되거나 무책임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많은 말은 못 해주겠지만. 친구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걸로 충분한거야.
@@yangnyumsutbull5242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너라서 나는 충분해..눈 맞춰줄래..너무 듣고 싶다.
당신이라서 충분해
가치있어 멋져
돌아오자 씩씩하게
힘들면 나한테 와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
우리의 밤이 그 새벽들이 사랑인 걸
나는 이제 알았어 못된 말로 끝낸 우리를
결국 네 탓으로 끌고 가버리는 너한테
할 수 없는 말들 여기에 담아
그 날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면 데려다 줄 걸
꽉 안아줄 걸
눈 맞춰줄 걸
미안해
헉 역시 재하님이랑 제 음악취향이 같은거같아요.. 지금 제 카톡 상메음악인데ㅜㅠㅠㅜ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우정아님이 부르신거 보고 바로 플리에 넣었는데 여기서 또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여름밤 바다를 앞에 두고
서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다
우는 그대에게 입 맞추는 것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경미야. 꼭 지치지말고 잘 버텨줘. 부끄럽지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꼭 너에게 돌아갈게.
진짜 요즘 너무 포기하고싶을만큼 힘들다ㅠ진짜 누가 나좀 도와줘... ,입시미술 괜히했어ㅜㅜㅠㅠㅠㅠ고3화이팅!!!
도망가고 싶을 때 마다 이 노래 듣고 맘이라도 도망가고 다시 돌아오고있어요..시간 생기면 정말 도망가고싶네요ㅎㅎ..
여러 곳에서 들어봤는데 여기서 들어야 가장 안정감있고 좋다... ㅋㅋ
아아 나만 사이코지만 괜찮아 생각나요..?
저 브금 틀며 나왔음 좋겠다 ... 너무좋아
...와 위로가 된다... 진짜... 영어 하나없이
한국어로 도망가자니까 너무 눈물뿜뿜...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그 손 두번 다시 놓지 안을게 ㅜㅜ
손 잡고 도망가고 싶어. 이제 겨우 앞자리가 바뀐 나와 이제 학교를 떠나는 너. 곧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 살게 될 테니, 어디든 함께 있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주라. 변치 않았으면 해. 항상
나랑 도망가자 우리가 하고싶은 것 모든걸 다 하고 싶은데 부모님땜에 못한것들 도망쳐서 그냥 나랑 모든걸 함께 하자 그러니 나랑 먼 곳으로 도망가자
따뜻하고 믿을만하고 의지되는 사람 중 누군가가 저 붙잡고 멀리 떠나자 하는것같아요...진짜 저런 사람이 멀리 떠나자하면 저는 곧바로 떠날겁니다....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거든요..
저 손을 잡으면 안돼
잡으면 아파
맞아요 나중에 누구든 어쩌다 놓아져있고... 보고싶다
이 노래를 몇번이고 듣고 또 들었는지 몰라. 너에게 추천은 했지만 여기로는 안 왔으면 좋겠다. 이 글은 못 봤으면 좋겠다. 나인 것만은 몰랐으면 좋겠다.
너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건줄 알았는데, 너와 함께 도망가고 싶은거였어, 어디로든.
차라리 울 것 같은 얼굴로 날 찾아와줄래, 그럼 나도 네 손을 잡고 도망가자, 라고,똑같이 우는 듯한 얼굴로 대답해 줄 수 있을 텐데.
방금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 맺히네... 내가 다 듣고 싶은 말이 가사에 있어서 그런가...
헐헐헐 저 이거 찾아 들을 노래 리스트인데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ㅎㅎ ㅠㅜㅜ 이렇게 제 탐라?에 떠서 너무 감사해요ㅠㅜㅜㅠㅜ ♡♡
댓글들 너무ㅋㅋㅋ.... 분위기 슬프네.. 나도 한번 겪고 다시 와야할거같애..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 세상에서 눈을 감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너무 벗어나고만 싶었는데. 나는 그냥 내 손 잡고 있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나보다.
도망 가고 싶다.
이 각박한 세상에서 도망 가고 싶다
겉으론 애써 밝은 척해도 나도 사람인지라
자존심이 있고 자존감도 있는 나도.. 나도 그런 사람인데
자존심, 자존감 버린지 오래야
많이 주눅들어 티는 안내도 많이 힘들고
가족들도 친구들도 지인들도 아무도 몰라주니까
나 자신밖에 나를 모르니까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싫어
내가 티를 안내도 속은 많이 깊고 어두워
직접 입밖으로 꺼내긴 또 뭐하잖아
괜히 나때문에 주변마저 어둡게 만들고 싶지 않아
어떡하면 좋지 진짜.. 힘들고 지칠때로 지쳐버려
맨날 피폐한 삶의 반복인데
진짜 이 삶으로부터 도망 가고 싶어
가도 될까
어떤 드라마랑 매치해도 다 애절하게 잘어울린다...사랑의 불시착도 어울리고
내 숨에서 도망가고 싶다
뮤야,,,ㅜㅜ 그냥 슬퍼ㅠㅠ엉엉
쳐져있는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다,,😊
그런데 이 노래 나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지는 사람 입장에서 연애는 ,
참 함께 있기만 해도 좋지만 어디를 갈지 고민이다 진짜 나는 그렇다. 너가 보고 싶어서 가려는데 너를 데리고 아무데가 갈 수는 없잖아? 어디든 가고 싶지만 현실에서 갈 곳을 못찾았다.
그러나 너가 찾고 나는 거기가 어디든 가는게 제일 편하다,,그러니까 너가 가고 싶은 곳에 가자고 해줘. 같이 가자 나에게는 계획없는 도망이 될 수 있도록,,
나 너를 점점 지워버리는거 같아 어떡하지 ? 너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까봐 무섭다 .. 우리 서로 좋아했는데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그랬던 기억들이 지워져가 제발..
너랑 나랑 부모님때문에 헤어졌어 그치 ? 너랑나랑 5월 26일에 사귀었고 그치 ? 우리 100일도 넘었었고 그치 .. ?
말해주고 싶었는데 나 아직도 너무 너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너를 놓기 너무 싫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어 도망가자 우리 같이 이러고 싶었는데 못했어 잊어버릴가봐 쓰는거야
잊지 않게 노력할게 너도 나 잊지말고 우리 다시 만나자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옆에 있었던 친구들이 혹여 나처럼 힘들때 손잡아줄수있는 내가 되기를.
너무 힘들어요 너무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아요 너무 힘들어서 너무 내가 너무 힘들어서 식욕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고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바빠서 내가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괜찮은 척 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너무 힘든데 이 노래처럼 의지할 누군가가 없어요
너무 힘든데 가족들한테는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싫고 내 감정 들키기도 싫고 나 너무 힘들다고 딱히 말할 친구도 없고 나는 너무 힘든데 너무 힘들어요
의지할 사람도 터놓을 사람도 없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로
하나님 품에 안기어 진심으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 )
좋았던 추억을 되돌리게 되네
첨엔 나라도 널 볼수있는거 감사했어. 그담엔 무작정 날 사랑하게해달라고 기도했어 매일 울었어 니가 내가까이 있는줄도 모르고 나의 시월은 그랬어.
이 노래 가사는 아마 내가 너한테 해준말들일거야. 첨부터 끝까지.
나의 시월에는 이 노래가 있었어. 이렇게 아름다운 십일월이 기다리는지도 모른채 말야.
난 해야할일이 있는데 그 속엔 너두 있어. 많은 시간을 너로 아팠다. 너라는 사람을 알기 이전 부터 내가 첨 있던 날부터겠지. 쉬운 시간들이 아니었어.
여전히 아름다운 십일월인데 오늘 아프다. 너두 그러니. 우리 손잡고 어디든 같이 가면 안될까. 사랑해
니가 나를 생각해 줘서 너무 고마운데 널 진짜 놓치긴 싫은데 언젠간 연락이 끊기고 내가 널 알아보지 못할까봐 너무 무서워
아무것도남지않는 그곳으로부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하님 덕분에 띵곡 알고 갑니다,,, 늘 잘 듣고 있어요!!! 매번 주옥같은 노래만 올려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이에용ㅠㅠ 사랑합니다 😭❤
도망가자고 말해줘서 고맙다
진짜 도망가고 싶다... ㅎㅎㅎ 끝나지 않는 일... 무거운 책임감 잠시 내려두고 쉬고싶다.
이 노래를 들으니깐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ㅎㅎ
나쁜 아빠 만나서 나쁜 자식들 만나서 고생했던 우리 엄마 이혼하고싶었을텐데 아빠한테 머리채 잡히면서 얼마나 슬펐을까 엄마 미안 내가 아직 어려서 미안 나랑 오빠 때문에 이혼 못하는거잖아 언니는 다 컸고 오빠랑 나는 아직 미성년자여서, 혹시나 엄마가 우리 양육권이 아빠한테 갈까봐 무서워서 그런거잖아. 엄마는 내 인생을 위해서 모든걸 포기하고 고개숙였을텐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얼마나 창피했을지 얼마나 내가 원망스러웠을지 이제 다 알거같아. 내가 미안 엄마. 내가 미안해. 도망가자.
나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함을 뒤늦게 느끼게된다ㅠㅠ 상처 허물고 다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다 그만둘까
재하님 고맙고 사랑해요 ㅜㅜ
겁내지마. 내가 약속했잖아, 지켜주겠다고.
우린, 이제 시작이야.
난 나에게 함께 도망가주겠다고 말하고 싶어
그 누구도 내 손을 잡아주지 않을거 알아. 나라도 내 손을 잡아 주어야 해. 나라도 나와 함께 울고 웃어주어야해 .나라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 해. 사랑해.
다 잊고 어디든 떠나자
와 이노래 너무 좋네요
오늘 식스센스2 다시보기를 보는데 이 노래가 나오면서 "00야 잘하고 있어" 이 말을 듣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여기에 댓 적어요 ㅎㅎ
사실 재하님이 좋아요 자주 눌러주셔서 관심받으려고 댓 적는거예여 ㅎㅎ.. 늘 감사해요🥰
울 새벽님 항상 잘하고 있다 !!
@@Jaehasmidnight ㅎㅎ 조아요 받았다아 😍 00야 잘하고 있어 !! 라고 자기 이름넣고 속으로 속삭이는데 넘 눈물 펑펑 나여 ㅜ ㅜ 진짜 제가 너무 오랫동안 듣고 싶었던 말이였나봐요
"재하야 잘 하고 있어!!"💓 라고 속으로 외쳐보세용 ^^ 눈물펑펑날꺼예요 ㅎㅎㅎ
구럼 속이 좀 시원해져요
한 5번은 같은 영상보면서 울었던거 가타요 ㅋㅋ
예능이요??
@@언제나고마워요-t8x 네! 마자요 ㅎㅎㅎ
열일하는 댓가는 있나요?..♥노래좋아요
오늘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