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이 했답니다.늘 기다렸고~~이해가고 ~~응원합니다.능력 발휘 되는 날까지 뒤에서 든든하게 기원하며 늘 주변 지인에게 승휘님 유튜브 구독 권장합니다.나이에 상관없이 꼭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맘 늘 가지고 있어요.많이 😅응원하고 인생 먼저 겪어본 선배로 도움?이나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업무메일로 마음도 전해 볼까 ?하다가~~~일단 유튜브 대박 터뜨리기 기원부터 진심 진심 담아 댓글 올려요.댓글 고심 부심하다가~~🎉😅❤
단팥없는 찐빵의 단팥이 무언지, 치즈없는 피자의 치즈가 무슨 얘기인지 저는 알 것 같아요..그 알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나도 지금 형편이 이런가...싶은 생각이 들어 좀 슬펐어요.. 그리고, 저도 갑자기 전기포트가 고장나서, 겉은 멀쩡한데 갑자기 물이 안 끓어서 도라이바로 나사도 풀어보고 했는데 안되서 한달 넘게를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답니다..저는 전기밥솥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어요..너무 그지같다...가끔 생각이 드는데, 결코 돈이 없어서 못 사는건 아니고, 그냥 좀 고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방식이 되었어요..ㅠㅠ 그밖에도 이나이면 보통/평범한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을만한 것들중, 저는 많이 없어요...실체가 있는것도 많이 없지만, 봄도 싫고, 꽃도 별 감흥이 없고 그저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고,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력, 늘어나는 흰머리가 참 난감할 뿐이에요..ㅠㅠ 저도 원래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말이죠...독감에 발목까지...잘 관리하셔서 다시 좋은 컨디션으로 재미있고 위트있고 멋진 영상 기대할게요❤
루카님 집에 전자렌지 없다는 말 듣고 반가워서 댓글 달다가 원래 이런 분이 아니었다는 말이 참 슬퍼서 제가 나불나불 뭐라고 달지 모르겠어서 한참 멈칫 했어요. 일단 저희집도 전자렌지가 없고 헤어 드라이기가 없고 전기 포트는 없었는데 최근에 샀어요. 그래서 그게 돈이 없어서 없는 게 아니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잘 알아요. 저의 피자 없는 치즈 이야기를 이해해주신 것처럼.. ㅎㅎ 전자렌지는 그걸로 음식을 데워 먹으면 확실히 위가 차가워지고 배가 따끔따끔 아파서 안 쓰다가 팔았고 헤어드라이기도 정수리 부분이 휭 해져서 선풍기로 바꿨는데 그때부터 머리가 다시 채워져서 그것도 팔았어요. 그건 재작년 겨울에 한참 힘들때 팔아서 살림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방식은 저는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꼭 그 물건이 없어도 상관이 없는 물건에 휘둘리지 않은 주관이 있는 거잖아요. 아 이나이면 보통 사람이 가지고 있을 법한 것들이 없다는 말씀은 저도 너무 공감이 돼서...저야말로 많이 없어요... 저도 그 분야의 권위자에요! ㅎㅎ 음 그리고.. 원래 어떤 분인지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어디 안가고 거기 안에 있으니까요.. 삶이 편안해지면 조금 수월해지면 다시 나올 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멋져요. 이런 댓글 달 수 있는 내면이요. 늘 고맙습니다. 한번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위트 있고 멋진 영상은 모르겠지만 다음 영상에서 또 뵐께요 ㅎㅎ
@@gouplight 여행간 고양이집사들을 대신해, 피곤한 다리를 질질 끌다시피해서 고양이밥을 챙겨주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승휘님의 마음이 땀뿍 담긴 답글을 보고, 아껴 읽어야 겠다싶어 집에 돌아와 야식이된 저녁을 먹고나서 아껴아껴 읽었어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 거기서거기다 하지만, 저는 가끔 외딴섬에 외롭게 사는 늙은 노인같아요..👵 우리(갑자기 우리^^)가 남을 해치거나(?), 무리한 욕심을 부리거나, 비양심적이거나, 머리가 나빠 일을 못하거나,게으른게 아닌데, 약간 세상이 알아봐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날씨, 하루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있네요..감기앓고 나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대요..더 잘 챙겨드시고, 또 만나요~~~
승휘님 감기에 발목도 다치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승휘님은 글쓰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시는게 넘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저는 직장을 다닐때 그만두고 싶어도 참고 그냥 했어요 물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때 다른것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잖아요 내가 가는 이길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 길은 아닐까요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신겁니다 사람마다 지금의 주어진 환경과 조건이 다를수 있지만 그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최선일듯합니다 벗꽃이 여기는 지나간 주말이 절정이었어요 좀 추운동네라서 승휘님 벗꽃구경 잘 했습니다 그리고 승휘님 아프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저는 지금 그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있어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작가님 시간이 많아졌으니, 좋아하시고, 잘하는 글을 추가로 써보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ㅎ 사실 저는 작가님께서 좀 오래 직장생활을 하실줄 알았어요.(적응도 되신것 같았고 ㅎ) 자본주의의 삶이란 돈을 받기전과 후는 그 생각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지잖아요. 게다가 저는 이제 논지 1년 조금 지났는데, 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나니, 뭔가 아침에 출근해서 의미는 없어도 서로 인사하고, 뭔가 제 생활에 새로운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할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존재가 문득 그리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그런거 있잖아요. 회사에 다니면 뭔가 큰일을 치르면, 일단 회사에서 돈이든, 사람이든 어느정도 지원을 해줄거니깐요.(웃기지만, 전 회사 그만두기 전에 이거 제일 많이 생각했어요. ㅋ), 아~ 이게 댓글이다보니... ㅋㅋㅋ 뭔가 제 얘길 길게하는게 거시기 하지만, 넘어지신거 보니깐, 제가 한 3년전에 전기자전거 사서, 강변도로에 타러가는데, 저희 아파트에서 왕복 8차선 도로를 건너야해요. 그래서 건너는데, 전날 비가와서 방지턱이 없는곳은 물이 있길래, 방지턱 있는곳을 타고 가다가 앞바퀴를 들어서 넘어갈려고 했거든요.(10대때 자전거 타던거 생각하고 ㅋ) 근데 방지턱에 튕겨서 넘어졌어요. ㅋ 저를 보고있는 4차선의 차들의 뜨거운 시선을 의식하며, 무릎 다 까졌는데도 불구하고, 후다닥 일어나서 달렸던 기억이나네요. 요즘 봄이 봄이 아니네요. 거진 여름이에요. 더위 잘 대비하시고, 조만간 또 뵙길 기대합니다. ^.^//
아!~ 아쉬운 마음 이 크네요!~ 출근하며 오늘의 하루를 희망찬 하루를 보내야지 퇴근 하며 오늘도 고생했다 쉬는날 친구들과 한잔하며 세상 돌아가는 잡담을 하며 보내는 하루 하루가 소중 하다는 것을 느끼는건 저만의 느낌 일까요. 아무튼 밀림의 왕{??) 을 얼른 탈출 하시길......
프리에 재택근무...나름 장점이 많지만 오래하다보면 갑자기 나가서 일하고 싶다는 욕망이 한번 씩 생기잖아요. 그래서 외도를 해보다가 , 아... 이길은 역시 내길이 아닌가...하는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다시 원상복귀. 이게 그동안 쌓인 자기만의 패턴이 있어서 외도가 쉽지 않은것 같음요.
대중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만두고 나서 한동안 멍했어요. ㅎㅎ 제가 결정했지만 저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데 지금 찬찬히 생각해보면 그럴 타이밍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다시 프리랜서로 일할지 회사로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에 맡기려고 해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대중님도 아프지 마시고!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승휘님~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지금은 감기 다 나았나요? 약수물 때문은 아니겠죠 ㅎㅎ 예전부터 약수물은 오염된것들이 많아서 물어봤어요~그런데 대한민국 대표꽃은 무궁화인데 주변에 벚꽃이 많이 보이고 무궁화는 도대체가 보이질 않네요 ㅎㅎ 초등학교 주변에도 벚꽃이 많고 무궁화는 한그루도 않보여서 넋두리 늘어놨네요~그럼 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상호님 감기는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요 계속 나을듯 말듯 했다가 어제부터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약수물 때문 아니에요. 저희 동네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수질검사를 하고 수시로 또 검사를 해서 먹기 부적합하면 먹지 말라고 금지 팻말 었다가 수질을 깨끗히 한 다음에 다시 먹어도 된다고 표시를 해요. 그 약수터 바로 위에가 아파트 촌인데 거기 주민들도 엄청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철저히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약수물 마시는 걸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갑자기 길게 달았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공원에 무궁화가 피는데, 항상 5월 중순쯤 피었던 것 같아요 원래 사시사철 피었던 것 같은데 음 암튼 댓글 고마워요~! 상호님도 건강하세요~!
아 저번에도 댓글 남겨주셨죠? 제가 남의 사연이나 고민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드릴 자신이 없어서 상담은 생각이 없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고, 그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세세히 살펴서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될 조언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 것 같아서 몇번을 생각해봤지만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못 드린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gouplight 승희님 안녕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상담을 하는 게 아니라 '받아 보실'생각 없냐고 여쭤본거였어요.. 승희님의 목소리와 생각이 흥미로워 구독했는데 점점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지내시는 건 아닌지 걱정돼서요..! 혹시 주변에 깊은 이야기 나누실 분 계신가요? 상담 받으면서 승희님의 세상을 공유하실 기회 가지시길 바라요
@@Hioyat 앗 이런 제가 착각했군요 전에 상담 해보라고 하신 분인줄 알았어요. ㅎㅎ 황당하셨겠어요. ^^;;; 제가 이번 편에 외딴섬 얘기를 해서 걱정이 되셨나봐요. 몸을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을 표현한 건데 제가 잘못 표현한 것 같아요. 네 주변에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통화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고요. 마음이 통해서 통화하면 많은 위로가 되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 ...... 영상을 보고나서... 잠시 눈감아 봅니다. 집안에서 발생하는 전기, 전자제품의 소음이 단절됩니다. 바깥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여러 종류의 새소리. 특히 뻐국새는 탁란의 둥지를 찾았는지 청아하게 웁니다. 가만히 응원을 합니다. 이번 생은 승휘님의 것. 이번 생은 승휘님의 것. ! .
저는 하기싫은일이라도 빚때문에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승휘님은 어떻게 일을하다안하다 반복할수있는 용기가 무엇인가요? 일을그만두면 나가야되는 생활비 월세 빚 카드값등등 그런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마인드를 어떻게된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삶을 사시는건가요? 궁금하고 부럽기도합니다. 저도뒷일 걱정없이 백수로 지내고싶어요 ㅠㅠ
그만둔 이유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승휘님의 기록을 공감하고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그럴 겁니다. 노래입니다. ruclips.net/video/Idrac21pf1c/видео.htmlsi=jH8CLdi4iah5fQE6 그리고 종료자막을 "끝"아니라 "그리고"나 아니면 "다음은" 등과 같은 마무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물류에 운동하러 갑시다.
마음 추스리는데에는 그곳이 최고임. 땀 한번흘리면서 나이드신분들 열심히 일하는거 보면 어떤 일이든 의욕이 뿜뿜임. 운동효과는 덤이구요.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뒀다는 말이.... GO승휘님에게는 정답입니다. 잘못된 이유가 아닙니다.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것이 다수와 같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독감으로 많이 아팠군요 고생하셨네요 뭔가 내 마음이 찜찜한 일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재충전 하시고 다시 시작하셔도 되요 우선은 건강 잘 챙기세요 승휘님 화이팅~!!😮
빨리 완쾌하시고요. 당신의 퇴사결정을 존중하고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저는 잠이 안올땐 요리하는 상상을 합니다. 오래걸리거나 냉동실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것들을요.😊그리고 앞으로 더 잘풀릴테니 걱정마세요.😄
마음의 걸림을 알아채고 그만둠을 결정한 승휘님~
이 우주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고 계신 분이란 걸❤
영상올려두셔서 감사해요.
발목 접질렸을 때 생각보다 오래
발을 보호해주셔야해요.
돌아온 백수생활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라디오처럼 틀어놓으면서, 우울해서 그동안 못깎은 길어진 손발톱을 다 깎았어요 한결 개운해진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회사 그만둔 것도 잘했어요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고 그만두는 것도 뭔가 쿨해보여서 멋져보이네요
발목 겹질린거 보면서 오래갈건데 하며 봤는데 다행히도 벚꽃을 보러가셨다니 안심했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조심 좀 하세요. 다치지 마시고...😅
저도 10시에 자면 새벽2시쯤에 일어나서 비로 잠듬 눈뜨면 아침 ㅋ
걱정 많이 했답니다.늘 기다렸고~~이해가고 ~~응원합니다.능력 발휘 되는 날까지 뒤에서 든든하게 기원하며 늘 주변 지인에게 승휘님 유튜브 구독 권장합니다.나이에 상관없이 꼭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맘 늘 가지고 있어요.많이 😅응원하고 인생 먼저 겪어본 선배로 도움?이나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업무메일로 마음도 전해 볼까 ?하다가~~~일단 유튜브 대박 터뜨리기 기원부터 진심 진심 담아 댓글 올려요.댓글 고심 부심하다가~~🎉😅❤
뭐든 맞는 일 공간에서 일하시는 날이 올겁니다!! 내가 행복해야지 세상이 아름다운거니 언제나 퐈이팅 하시면서 건강하게!! 하루 하루 보내세요!!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목소리 좋우세요 ^^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돌아온 탕아라...
탕아 화이팅!!!😊
잘하셨어요 재택근무도 있었지만 너무 빡세보였어요 업무강도가요
순전히 제생각임요
좋은곳 맞는곳 곧 만나실꺼에요 화이팅
잘 드셔야 할듯 하네요 종합 영양제 단백질 음식 닭이 라도 사서 삼계탕이라도 해서 드셔요 건강 항상 챙기셔요
저두 백수예용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ㅎㅎ 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정말 좋아요☺ 승휘님도 이 온전한 기분을 그리워하셨을까요? :) 건강 관리 유념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보내시기를 바라요💖
승휘님 벗꽃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건강이 먼저 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5월1일 부터😅😂
백수에욤😊
단팥없는 찐빵의 단팥이 무언지, 치즈없는 피자의 치즈가 무슨 얘기인지 저는 알 것 같아요..그 알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나도 지금 형편이 이런가...싶은 생각이 들어 좀 슬펐어요..
그리고, 저도 갑자기 전기포트가 고장나서, 겉은 멀쩡한데 갑자기 물이 안 끓어서 도라이바로 나사도 풀어보고 했는데 안되서 한달 넘게를 냄비에 물을 끓이고 있답니다..저는 전기밥솥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어요..너무 그지같다...가끔 생각이 드는데, 결코 돈이 없어서 못 사는건 아니고, 그냥 좀 고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방식이 되었어요..ㅠㅠ 그밖에도 이나이면 보통/평범한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을만한 것들중, 저는 많이 없어요...실체가 있는것도 많이 없지만, 봄도 싫고, 꽃도 별 감흥이 없고 그저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고,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력, 늘어나는 흰머리가 참 난감할 뿐이에요..ㅠㅠ
저도 원래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말이죠...독감에 발목까지...잘 관리하셔서 다시 좋은 컨디션으로 재미있고 위트있고 멋진 영상 기대할게요❤
루카님 집에 전자렌지 없다는 말 듣고 반가워서 댓글 달다가 원래 이런 분이 아니었다는 말이 참 슬퍼서 제가 나불나불 뭐라고 달지 모르겠어서 한참 멈칫 했어요. 일단 저희집도 전자렌지가 없고 헤어 드라이기가 없고 전기 포트는 없었는데 최근에 샀어요. 그래서 그게 돈이 없어서 없는 게 아니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잘 알아요. 저의 피자 없는 치즈 이야기를 이해해주신 것처럼.. ㅎㅎ
전자렌지는 그걸로 음식을 데워 먹으면 확실히 위가 차가워지고 배가 따끔따끔 아파서 안 쓰다가 팔았고 헤어드라이기도 정수리 부분이 휭 해져서 선풍기로 바꿨는데 그때부터 머리가 다시 채워져서 그것도 팔았어요. 그건 재작년 겨울에 한참 힘들때 팔아서 살림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방식은 저는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꼭 그 물건이 없어도 상관이 없는 물건에 휘둘리지 않은 주관이 있는 거잖아요. 아 이나이면 보통 사람이 가지고 있을 법한 것들이 없다는 말씀은 저도 너무 공감이 돼서...저야말로 많이 없어요... 저도 그 분야의 권위자에요! ㅎㅎ 음 그리고.. 원래 어떤 분인지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어디 안가고 거기 안에 있으니까요.. 삶이 편안해지면 조금 수월해지면 다시 나올 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멋져요. 이런 댓글 달 수 있는 내면이요. 늘 고맙습니다. 한번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위트 있고 멋진 영상은 모르겠지만 다음 영상에서 또 뵐께요 ㅎㅎ
@@gouplight 여행간 고양이집사들을 대신해, 피곤한 다리를 질질 끌다시피해서 고양이밥을 챙겨주고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승휘님의 마음이 땀뿍 담긴 답글을 보고, 아껴 읽어야 겠다싶어 집에 돌아와 야식이된 저녁을 먹고나서 아껴아껴 읽었어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 거기서거기다 하지만, 저는 가끔 외딴섬에 외롭게 사는 늙은 노인같아요..👵 우리(갑자기 우리^^)가 남을 해치거나(?), 무리한 욕심을 부리거나, 비양심적이거나, 머리가 나빠 일을 못하거나,게으른게 아닌데, 약간 세상이 알아봐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날씨, 하루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있네요..감기앓고 나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대요..더 잘 챙겨드시고, 또 만나요~~~
잘그만뒀어요 일보다 내가 더 중요하죠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승휘님
감기에 발목도 다치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승휘님은 글쓰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시는게 넘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저는 직장을 다닐때 그만두고 싶어도 참고 그냥 했어요 물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그때 다른것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잖아요 내가 가는 이길이 정답에 가장 가까운 길은 아닐까요 무엇을 하셔도 잘 하신겁니다 사람마다 지금의 주어진 환경과 조건이 다를수 있지만 그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최선일듯합니다 벗꽃이 여기는 지나간 주말이 절정이었어요 좀 추운동네라서 승휘님 벗꽃구경 잘 했습니다 그리고 승휘님 아프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저는 지금 그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있어요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일을 하시던 백수로 지내시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도 순삭 ^^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발목 금방 나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목소리 진짜 매력있네요
항상 기다리는 영상입니다💕 얼른 발목 나으시길!!
약수터에서 물가방 메고 가시는 영상보니까 남자인 저보다 체력이 좋은것 같더군요.그래도 몸살은 아프고 힘드니깐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힐링하고 갑니다.
작가님 시간이 많아졌으니, 좋아하시고, 잘하는 글을 추가로 써보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ㅎ 사실 저는 작가님께서 좀 오래 직장생활을 하실줄 알았어요.(적응도 되신것 같았고 ㅎ) 자본주의의 삶이란 돈을 받기전과 후는 그 생각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지잖아요. 게다가 저는 이제 논지 1년 조금 지났는데, 돈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나니, 뭔가 아침에 출근해서 의미는 없어도 서로 인사하고, 뭔가 제 생활에 새로운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할수 있는 그런 사람들의 존재가 문득 그리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그런거 있잖아요. 회사에 다니면 뭔가 큰일을 치르면, 일단 회사에서 돈이든, 사람이든 어느정도 지원을 해줄거니깐요.(웃기지만, 전 회사 그만두기 전에 이거 제일 많이 생각했어요. ㅋ), 아~ 이게 댓글이다보니... ㅋㅋㅋ 뭔가 제 얘길 길게하는게 거시기 하지만, 넘어지신거 보니깐, 제가 한 3년전에 전기자전거 사서, 강변도로에 타러가는데, 저희 아파트에서 왕복 8차선 도로를 건너야해요. 그래서 건너는데, 전날 비가와서 방지턱이 없는곳은 물이 있길래, 방지턱 있는곳을 타고 가다가 앞바퀴를 들어서 넘어갈려고 했거든요.(10대때 자전거 타던거 생각하고 ㅋ) 근데 방지턱에 튕겨서 넘어졌어요. ㅋ 저를 보고있는 4차선의 차들의 뜨거운 시선을 의식하며, 무릎 다 까졌는데도 불구하고, 후다닥 일어나서 달렸던 기억이나네요. 요즘 봄이 봄이 아니네요. 거진 여름이에요. 더위 잘 대비하시고, 조만간 또 뵙길 기대합니다. ^.^//
힘내세요❤
잘했어요. 웰컴백~
저도 백수인 기간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백수는 백수대로 근로자는 근로자대로 행복하게 살아요. 맞아요 인생 참 뜻대로 안돼요 😂. 활짝 핀 벚꽃보고 얼굴도 활짝펴고 화이팅
얼른 기력회복하시길 바래요 ~~
와 근데 영상 진짜 잘만든다~~
힘내세요
1등
승휘님 방가워요~
기다렷어요~~~
💝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거기서 일을 하면 죄를 짓는 느낌이랄까요?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꼭! 마음이 이끄는데로 편한데로 약간은 도덕적인.. 그리 못살면 병날거 같은 사람들 때문에 지구가 어쩌면 아직까지 현존 하는건 아닐까요?
지금이순간,오늘도..최고로멋진하루가되시길바랍니다.
결정 존중합니다...
프사는 언제봐도 귀엽네요...^^
행복에매달리지말고불행할때회피하지말고..내삶의순간을살펴보면..멈춰있던적이있었나!
아!~ 아쉬운 마음 이 크네요!~
출근하며 오늘의 하루를 희망찬 하루를 보내야지 퇴근 하며 오늘도 고생했다 쉬는날 친구들과 한잔하며 세상 돌아가는 잡담을 하며 보내는 하루 하루가 소중 하다는 것을 느끼는건 저만의 느낌 일까요.
아무튼 밀림의 왕{??) 을 얼른 탈출 하시길......
백운호수.참~오랜만에 보네요 나무데크도있는거보니많이좋아졌나보네요 배우김영철님의가게 베다.최진희님퓨전한식집.이종환님가게. 라이브카페들 참~오래전일입니다.어떤이유이든 항상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봤네요. 요리하는 모습, 알뜰살뜰 식재료를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아요. 늘 건강하시길..
오늘도,최고로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내 인생에 전부는,지금 이 순간입니다.오늘도 ..최고로 멋 진 하루가 되시 길 바랍니다.
오늘.. 오늘을 즐기세요! 삶은
저도 이제 퇴사하는데 진짜 내맘속 말을 하시는것같아요
벚꽃처럼 멋진 하루네요^^
얘기를 듣게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승휘씨 모든 시간들 응원합니다 홧팅👍🏽👏🙏🏻
저도 사전투표 하고 출근하다 늦은것 같아서 뛰다가 넘어져서 손바닥 무릎 다 까져서 고생했어요. 그러다 감기 옴팡 걸려 벚꽃 구경은 하지도 못했어요.. 이런적은 처음... 승휘님 미안하지만 영상 자주 부탁 드려요!
물류에서 일하실때
강황김밥은 먹어보고싶었어요.....
그리고 아프지마세요.....ㅜ
아프면 제일 서러우니깐 나이가 들어도... 친구 화이팅!
위로가 됩니다.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어서요.
프리에 재택근무...나름 장점이 많지만 오래하다보면 갑자기 나가서 일하고 싶다는 욕망이 한번 씩 생기잖아요.
그래서 외도를 해보다가 , 아... 이길은 역시 내길이 아닌가...하는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다시 원상복귀.
이게 그동안 쌓인 자기만의 패턴이 있어서 외도가 쉽지 않은것 같음요.
저도 40대중반인데 요즘따라 남에 기준에 맞출것인가 내 기준에 맞출것인가 그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내 기준에 맞추는게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쉽지 않다는.........^^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독감을 심하게 앓우신듯해요. 회사 그만두는게 맞았어요
ㅋㅋ 슬슬 김밥 장인이 되어가는건가요~?ㅋㅋ
승휘님 영상보고 발털기도해보고
맨발로 흙길도 걸어보고 나름 힐링받는
구독자랍니다~지금이 무엇이건 새로운 도전을해도
충분한 나이예요~응원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로 보여요^ 세상 사는거 그까이꺼~~
김밥썰때 멘트가 졸귀였습니다. 제가 느낀거니 태클 사양합니다.
승휘님 응원합니다~
이곳 댓글들 따듯해서 위로 받아요.
승휘님 덕에
안녕 하세요^^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좋은 직장 구했다해서 반가웠는데
자기와 안맞으면 할수 없는거죠
계단 오르 내릴 때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다치고 아프면 많이 서글퍼요
힘 냅시다.
더 나은 날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홧~팅^^
대중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만두고 나서 한동안 멍했어요. ㅎㅎ 제가 결정했지만 저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데 지금 찬찬히 생각해보면 그럴 타이밍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다시 프리랜서로 일할지 회사로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에 맡기려고 해요. 같이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대중님도 아프지 마시고! 같이 힘내요!
@@gouplight 긴 답장 감사 합니다.
이렇게 답장이 오고하면 기분 좋아 지거던요~
감기의 원인은 공기중에 뿌려지는 켐트레일 (바륨,알루미늄) 때문....빌게이츠가 말한 인구감축은 음모론이 아님!
그레이트 리셋,디지털 공산화.... 깨어나시길!
유튜버 본업으로 올인하세요.
승휘님 우리 같이 힘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똑같이 계단 두개 남겨놓고 한 개인 줄 알고 내려오다 넘어져~(누군가에게 업혀)병원서 엑스레이 찍고 아무이상 없다는데도 2주동안 방에서 나가지 못하고 밥도 엄마가 방으로 챙겨다줬던 때가 있었는데~휘님 다음날 움직였다니 👍
안녕하세요 승휘님~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지금은 감기 다 나았나요? 약수물 때문은 아니겠죠 ㅎㅎ 예전부터 약수물은 오염된것들이 많아서 물어봤어요~그런데 대한민국 대표꽃은 무궁화인데 주변에 벚꽃이 많이 보이고 무궁화는 도대체가 보이질 않네요 ㅎㅎ 초등학교 주변에도 벚꽃이 많고 무궁화는 한그루도 않보여서 넋두리 늘어놨네요~그럼 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상호님 감기는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요 계속 나을듯 말듯 했다가 어제부터 뭔가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약수물 때문 아니에요. 저희 동네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수질검사를 하고 수시로 또 검사를 해서 먹기 부적합하면 먹지 말라고 금지 팻말 었다가 수질을 깨끗히 한 다음에 다시 먹어도 된다고 표시를 해요. 그 약수터 바로 위에가 아파트 촌인데 거기 주민들도 엄청 많이 먹거든요. 그래서 철저히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약수물 마시는 걸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문제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갑자기 길게 달았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공원에 무궁화가 피는데, 항상 5월 중순쯤 피었던 것 같아요 원래 사시사철 피었던 것 같은데 음 암튼 댓글 고마워요~! 상호님도 건강하세요~!
@@gouplight 답변 감사합니다~^^*🙏🙏🙏
남 의식하지않고 나만 바라보고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둠. 나의 길을 가자. 인생은 혼자
재밌어서 바로 구독!!
백수는 2시 기상 국룰 ㅋㅋ
기다리는데 왜안오세요!
혹시 어디아픈건아니져?
항상 응원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삽시다
응원합니다
남에 인생을 뭐라하기 그렇지만 왜이렇게 사는거야 이해불가네 도저히
그냥 몽뚱아리 멀쩡한거에 감사하고 사세요 사람목숨 한순간이니 하루하루 감사하게 사세요 댓글 주시면 감사히 댓 달아들이겠습니다.
루틴을 정해놓으 시고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전11시에 잠니다
다음날6시에 일어납니다
미안해요.. 당신의 퇴사가 기뻐요..
이제.. 영상 더 자주 올라오리라는.. 이기적 희망에 들떠서리.. 😅😅😅
ㅎㅎㅎ 고맙습니다. 😆
승휘씨가 어떤일을하든 어떤 선택을하든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리고 발목은 지금 괜찮으신가요? 계속 찜질중이신가요? 궁금하네요ㅎㅎ
발목은 괜찮은듯 아닌듯 한 2주동안 어정쩡하게 부어있다가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ㅎㅎ 응원 감사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상담 받아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아 저번에도 댓글 남겨주셨죠? 제가 남의 사연이나 고민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드릴 자신이 없어서 상담은 생각이 없습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고, 그 마음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세세히 살펴서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될 조언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할 것 같아서 몇번을 생각해봤지만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못 드린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gouplight 승희님 안녕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상담을 하는 게 아니라 '받아 보실'생각 없냐고 여쭤본거였어요.. 승희님의 목소리와 생각이 흥미로워 구독했는데 점점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지내시는 건 아닌지 걱정돼서요..! 혹시 주변에 깊은 이야기 나누실 분 계신가요? 상담 받으면서 승희님의 세상을 공유하실 기회 가지시길 바라요
@@Hioyat 앗 이런 제가 착각했군요 전에 상담 해보라고 하신 분인줄 알았어요. ㅎㅎ 황당하셨겠어요. ^^;;; 제가 이번 편에 외딴섬 얘기를 해서 걱정이 되셨나봐요. 몸을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을 표현한 건데 제가 잘못 표현한 것 같아요. 네 주변에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통화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고요. 마음이 통해서 통화하면 많은 위로가 되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주말 되세요~!
힘내세요!!
홧팅해요~
8:14 8:15
목소리가 고우세요 ㅋ일자리 천천히 알아보셔요 ㅋ 화이팅하시고요
일단 주변 정리부터 먼저 하시길...
돈에 여유가 있나보네요 😅😅 없으면 일거리 가리지 않고 형편이 안되면 하게 되더라고요
집에 있지 말고 일이 없더라도 산책을 하면서라도 나가계세요 집안에 있게되면 더 우울해지고 긍정적인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바라보더라고요
본인생각이다맞다고생각하나요?
다 자기 스타일에맞게 사는거지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은 거 같네요. 저도 제 잠 하나 어찌 하지 못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ㅋㅋ 언제든 때려칠 준비가 되어 있고 실제로 그런 적도 있다는 것도 똑같습니다.
ㅈㅏ잘한 효과음이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곤조곤 담담하게 일상을 얘기해주시는걸 듣기 좋아해서요.. !
...
......
영상을 보고나서... 잠시 눈감아 봅니다.
집안에서 발생하는 전기, 전자제품의 소음이 단절됩니다.
바깥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여러 종류의 새소리. 특히 뻐국새는 탁란의 둥지를 찾았는지 청아하게 웁니다.
가만히 응원을 합니다.
이번 생은 승휘님의 것.
이번 생은 승휘님의 것.
! .
저도 이틀 다니고 때려쳤어요 점심도 내가 싸가지고 다녀야하고 사람들도 개떡 같아서 그래도 당당하고 위축되지 맙시다 전 50대 아줌마
저는 하기싫은일이라도 빚때문에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승휘님은 어떻게 일을하다안하다 반복할수있는 용기가 무엇인가요? 일을그만두면 나가야되는 생활비 월세 빚 카드값등등 그런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마인드를 어떻게된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삶을 사시는건가요? 궁금하고 부럽기도합니다. 저도뒷일 걱정없이 백수로 지내고싶어요 ㅠㅠ
얼굴좀 보여 주세요! 왠지 미인 이실것 같습니다!
혹시 INFJ 세요.?
뭐 그냥 일하기 싫어서 그만 둔 거네요. 이해되는데 그걸 구구 절절이.. 컨테츠용인가?
손도 늙엇네 어휴
살다보면 손해를 볼때도 있고
이익을 볼때도 있다
그냥 두루뭉실 사는게 편함
그렇군요 ㅎㅎ 복잡한심정 이해합니다
그만둔 이유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승휘님의 기록을 공감하고 지켜보는 많은 이들이 그럴 겁니다.
노래입니다. ruclips.net/video/Idrac21pf1c/видео.htmlsi=jH8CLdi4iah5fQE6
그리고 종료자막을 "끝"아니라 "그리고"나 아니면 "다음은" 등과 같은 마무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