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창1:1 를 여어KJV로 번역하면서, 단어 11개중 3개 빼버렸고, 한글개역개정은 11개중 6개 단어 빼고 번역했으니 번역성경들 다 엉터리니까 서양기독교와 한국기독교가 달라. 미국에 있는 교회에 한국 부흥사가 집회를 하고 나면, 아주 오래전에 이민간 교포들은 미국과 다르다고들 한답니다. 성경책이 다른걸. 독일루터성경도 5개 단어뺐으니 히틀러같은 루터교인이 나오지. 천주교나 개신교는 바울하곤 달라. 창1:1 정확하게 번역하면 이단들 서식 자체를 못해.
이단에 관한 강의에서 들었던 이단의 특징 중에 하나가 나만 맞음 지금까지 나 이외에 하던 말들 다~ 잘못됨~ 이더라고요 용어로 말하자면 전통과 보편성에 대한 거부인데 다른 특징들(돈, 성, 신비주의 등)도 있지만 일단 이거에서 벗어나는 이단은 없더라고요 저 개인적으로 이단 판별기로 사용하는 척도 입니다 ㅋㅋ
킹제임스 성경 쓰는 독립침례교회 신학생 '다니엘모스'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내 라이브 화면에 적힌 문장을 중심으로 저도 반론을 제시해볼까 합니다. 1. 킹제임스 성경의 구약성경은 레닌그라드 사본이 아닌 벤 카임 마소라 본문(Ben Chayyim Masoretic Text)을 베이스로 번역했습니다. 레닌그라드 사본은 벤 아셰르 학파 계통의 본문인데 반해,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은 벤 납달리 학파 계통의 ‘인쇄된 히브리어 성경’이라는 게 주된 차이점입니다. 벤 카임 구약성경이 번역을 위한 원문으로 사용되었고, 필요에 따라서는 종교개혁 당시 현존했던 다른 히브리어 사본들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본의 신빙성에 관한 주요 원칙 중 하나가 ‘오래된 사본일수록 개연성이 있다’인데, 이에 따라 오래된 레닌그라드 사본이 현대에는 더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벤 카임 마소라 본문 역시 위상은 있는지라, 19세기에 ‘데이빗 긴즈버그’가 편집한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이 현재까지 인쇄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2. 킹제임스 성경의 신약성경은 ‘공인본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칼빈의 후계자인 종교개혁자 베자의 5번째 판본이 메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Reformation Heritage Study Bible에서도 강조됩니다. 에라스무스의 헬라어-라틴어(에라스무스 본인의 번역) 신약성경도 공인본문으로 잘 알려지긴 했습니다만, 그게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을 위해 ‘메인’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오류입니다. 왜냐하면 에라스무스, 스테파누스, 베자에 이르러 공인본문 헬라어-라틴어 신약성경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사용 및 접근이 가능했던 사본들의 개수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자의 판본의 경우, 후대의 사본학 연구를 통해 특정 구절의 독법의 신빙성을 인정받은 부분이 있습니다(예: 요일 2:23). 특정 논쟁들(요일 5:7; 계 22:19 등)은 공인본문을 지지하는 목회자들과 비평본문을 지지하는 목회자들 사이에 양보 불가능한 치열한 논쟁거리로 있기 때문에 당장 디테일하게 열거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에라스무스에 관한 여러 일화에 대한 사본학자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 대를 이어 재탕이 된 경우도 있고 하여 자료를 상세히 찾아보고 판단해야 하는 지점들이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권동우의 저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망상]도 에라스무스의 요한의 콤마 삽입에 관한 메츠거의 주장이 철회된 것을 모르고 무작정 인용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 번역된 바트 어만의 [신약성서- 초기 그리스도교 문헌 역사 서설] 2장에서도 발견됩니다. KJV쨩만이 최고다능!에서 반론 1. 없음 없는 것은 당연히 공인본문 신약성경이 그러하기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본학 연구의 발전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16-17세기 때도 종교개혁자들이 요한의 콤마, 간음한 여인 사건 등 특정 사본에 특정 구절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칼빈, 베자, 에드워드 레이,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 등의 개혁자들 및 그들의 후발주자들 중에서도 해당 이슈를 인지하고 사본 논쟁이 발생하는 구절들의 신빙성을 주장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한국 독립침례교회에서 이런 연구가 정체되는 바람에 얘기는 못할 뿐, ‘해서는 안되거나 택도 없는 주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 국내/해외 모두 킹제임스 성경에 난외주가 원래 달려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걸 부정하는 학자들도 없습니다. 영국성서공회(1804)와 삼위일체 성경공회(1831)가 설립된 19세기에 각주나 난외주가 없는 성경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역사 서술이 없었기에 몇 사람들이 오해하고는 있으나, 난외주 없는 성경이라고 으스대는 것은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가 내세우는 태도가 결코 아닙니다. 3. 이게 표현이 안 되어서 그렇지,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한 원문 성경을 기반으로 한 자국어 역본들이 번역되어 보급되는 일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다만, 다른 번역에 악의 개입이 아예 없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영어개역성경(English Revised Version)의 신약 개정 위원회로 있었던 조지 밴스 스미스(George Vance Smith, 1816-1902)는 유니테리언 학자였습니다. 당장 기본 교리에서 일치하지 않는 학자들이 성경 번역에 개입을 하는 것을 악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첨언하자면, 삼위일체 성경공회가 영국성서공회에서 분리된 원인도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영국성서공회의 임원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기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을 포용하면서까지 성경을 번역하는 게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볼 수 있을지…..? 4.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이 진행되는 순간부터 청교도 목회자들의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새로운 번역을 기대하는 이들이 있었고, 번역 완성 후에는 1611-1640년 사이에 140판이 출판될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었던 점에서, 그리고 꾸준한 인쇄와 보급이 있었다는 점에서 영향력 있고 훌륭한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Kenneth Fincham, "The King James Bible: Crown, Church and People," The Journal of Ecclesiastical History 71, no. 1 (2020)]. 5. 신세계질서, 엘리트주의, 우파 운동 등…특정 목사님들께서 특정 부분에 꽂힌 것은 맞습니다만, 일반화는 무리입니다. 만일 정동수 목사님 한 사람만 염두하고 극우 운동을 언급하신 것이라면 큰 실수인 게,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독립침례교회 목회자들 중에서도 중도나 진보 성향을 띄는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원하신다면 ‘실명’까지도 거론이 가능합니다. 국내 해외 막론하고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서로 어디까지 동의하는 지에 대한 차이가 극명합니다. 위 이슈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기보다는, 특정 목사님들의 성향 문제로 판단하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 테일러 데 소토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실질적으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라는 용어는 현대 성경 역본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현대 성경 역본들을 반대하는 옹호자들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는 마치 칼빈주의처럼 개념이나 대상 범위를 얼마든지 오용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범위를 구분하지 않고 비판하면 자칫 조엘 비키, OPC(Orthodox Presbyterian Church) 소속의 몇 목회자들, 삼위일체와 개혁주의에 입각한 Trinitarian Bible Society 등 건전한 그리스도인 및 기독교 기관마저 부당하게 비방하는 게 됩니다. 이것은 여담입니다만, 솔직히 합동/고신 측의 정동수 목사님 관련 이단성 보고서에 제시된 본문상의 문제는 얼마든지 개혁파 신학 자료를 이용해서 다 반론을 제시할 수 있는데, 국내에는 이런 학문적인 투자가 없으므로, 군 복무 중인 저 혼자 시간을 들여 원맨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킹제임스 유일주의에 대한 정보가 모호한 상황에서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비판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주제에 관해서는 해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시대에 뭘 얼마나 똑바로 번역이 있었기에 순교하신 분들이 있었을까요? 성경의 문맥을 이해하고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고백하면 되는 겁니다 특히 성경 해석을 시대별로 나눠서 헛소리하며 종말의 시점을 맞출려고 난리임 틀리면 미루고 미루고 .. 이단이라 해도 무방함 정신차리고 낮은 자세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되길 바람
알기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JV유일주이에 빠진 분들이 이 영상을 보러 오는 성지가 되면 좋겠네요. 사본학에 대한 깊이가 부족한 것에 더해서 음모론이 개입된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자신만이 진리를 알고 있다는 다소간의 교만함이 믹싱 되어 벌어지는 현상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 공감 가는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어떤 크리스찬 가수께서 처음에 음악 가사에 사탄이 침입했다는 말을 믿었었는데 나중에 자기 노래에도 사람들이 그런말을 했다고 인터뷰 한걸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튼 재미없을거라고 하셨지만 목사님이 말을 잘하셔서 그런지 저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지 성경 번역과 KJV의 역사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성경 번역하다가 화형당한 분들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천국에 잘 계시겠지만
안녕하세요 목사님 성경적으로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고 이스라엘에서 사망한걸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현대의 두 나라는 거의 매일 전쟁만 하고 있고 위험한 나라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건가요? 예수의 탄생과 사망이 일어난 곳에서 매일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러한 환경을 방치하고 계신 겁니까?
킹제임스가 오히려 구절 없음 부분을 각색해서 첨가한 것이죠... 구절이 없는 것은 개역개정 처럼 그냥 (구절 없음)으로 놔두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예수님께서 구원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지 내 행동 내 선택에 따라서 내가 읽고 있는 성경이 우수해서 (변개되지 않아서??)구원받는다 즉 너네들이 갖고 있는 성경은 변개되어서 지옥간다 라고 말하면 구원론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므로 이단 사상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쪽 교단/교회/개 교회 목사님들도 킹제임스 성경은 읽되, 유일주의로 빠지지 않는 분들이 정동수 목사님 및 사랑침례교회 계열 교회라고 봅니다. 합동 교단다녔고 현재는 고신 교단다니고 있는 저는 침례교단에서 주로 말하는 종말론인 세대주의전천년설을 지지하고 많이 묵상하기에 킹제임스 버전의 우수성은 잘 알고 있지만 유일주의는 이단 사상이라고 보고 있네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반대로 한글 킹제임스을 읽어서 이단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종종 보면서 남을 잘 가르치는 달란트가 있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상은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경 문제는 절대 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니만큼 훨씬 더 오랜시간 신중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어떤 말을 한들 목사님을 설득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영상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뿐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분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요16:2 그들이 너희를 회당들에서 내쫓을 것이요 참으로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리라.
무례가 가득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안 기뻐하실지 본인이 다 판단하고 남은 '신중한 공부'를 안 한 사람이고. 이런 태도들이 당신들을 더 고립시키는 거에요. 알아요? 당신은 KJV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순간 당신 삶에 주어지는 하나의 우월감이 목말랐던 거지.
kjv와 타성경 구절 비교 질문드렸었는데 참고할만한 영상을 찾았습니다. kjv유일주의 관점에서 촬영된 것 같긴 한데, 20분 정도 부터 개역성경과 구절간 비교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ZWv2AXdoU4M/видео.htmlsi=NCW2hXb1ktAe62ny
NIV를 번역한 개역개정은 한글과 영어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NIV와 개역개정(개역한글)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과 카톨릭 성서의 한글번역이 일치하고 NIV와 개역개정 신세계역의 없음 구절이 동일한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로마 카톨릭 교황들이 변개시킨 사본을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NIV(개역개정) 신세계역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heavens KJV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heaven 창 1:1절 영어번역이 불일치 합니다. 개역개정, 신세계역, 카톨릭 창 1:27 남자와 여자로 창조 창 1:27 남성 male과 여성 female으로 그들을 창조=하나님께서 남자(만들어진 모양,아담)를 창조하시고 남자의 몸속에 여자인 여성(이브, XY성염색체)이 들어 있었고 창 2:22 갈빗대로 여자(여성을 여자로 만들어진 모양)를 만드시고 창 4:1 아담(XY)이 이브(XX)와 자식을 낳음 남성과 여성을 남자와 여자로 번역하여 아담 외에 다를 인종들이 있었다는 주장하고 귀신론을 만든 큰 교회 목사님을 아시죠? 그 외에도 개역개정(NIV)신세계역 카톨릭 성서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사9:6)이심을 숨기고 마귀(루시퍼)의 존재(사14:12)를 귀신으로 변개시키고 동성애자와 간통자들을 숨겨서 크리스챤들이 바른 진리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역개정의 번역의 문제를 나열하자면 1년이 지나도 다 쓰지 못할 것입니다. 다들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성경번역이 올바른지 NIV와 개역개정이라도 서로 비교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KJV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그 시작 안에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the beginning = 절대적 한 존재이신 예수님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KJV 계 1:822:13 골 1:18 ☆ 저는 장로교에 속한 교회(교회당)에서 10년 넘게 개역개정을 봤고 번역의 문제점을 알게 된 후 KJV 영어성경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한글번역본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개역개정과 NIV의 문제점을 알고나면 그동안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땅을 치고 후회하실겁니다.
질문: 영어 성경중 성경 원본에 제일 가까운 성경좀 추천해주세요.... 답: 원본이란게 없는데 어떻게 추천을 함.... ㅎㅎㅎㅎ 지금도 어떤이들은 성경66권(정경) 의 원본이 어느 나라엔가 있다고 믿음.... 팩트: 성경의 원본이란건 지구상 어디에도 발견된 적이 없음 모든 사본만이 존재할뿐.... 그 수많은 사본들중에 추려낸 정경화 작업의 결과물(졍경66권) 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를 어디까지 믿을지는 개인의 몫.... 교회는 이런 일련의 복잡하고 엄청난 역사적 사실을 "성령의 감동으로 적힌 책"으로 퉁쳐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역서와 원어를 놓고 비교하며 읽어가다 보면, 의역이 조금 더 가미된 번역본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ㅋㅋ 개역개정 한글로는 굉장히 안 읽히는데, 나름 고전어의 문법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여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새번역은 의역이 좀 더 가미되었고, 가톨릭본은 운문을 잘 살려 번역한 특징이 있더라구요.
성경의 무오성에대한 생각은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죠 애초에 원본/사본을 기록하던 필자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과 주신영감을 정말 토시 하나안틀리고 사심한번 안넣고 그대로 썻다는 보장도없으니 성경은 믿을만한가?? 라는 의문이 들때도있죠 마찬가지이유로 번역본또한 지금까지남아있는 사본과같이 완벽할수는 없다고봅니다 마찬가지로 그 역사와 인과또한 사람이 해아리기에는 너무많은 사람들과 많은 시간때문에 다알기도 힘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완전하다고생각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완벽하지않는 인간이 이정도 오류도 예측 못하실리없다고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말씀은 완벽하지만 그렇지 못한인간이기에 여러 갈래가 나왔겠지만 많은 신앙의선배들이 주님의말씀을 지혜롭게 보고 듣고 쓰기위해 만든 66권의 정경 어떠한 번역이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본다면 그것그대로 완전한 말씀이아닐까요? 모든사람이 전문가가 아니듯 모든 사람이 이모든것을 당장에알수없기 많은사람들이 감정적으로도 지식적으로도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수있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책 이라고 퉁쳐서 부르는것이 아닐까요??
@@jbpark-gs6st 미친 작년에 풍선달고 댕기는위성 미쿡서 격추해서 뉴스 크게나온거보소 위성이 왜 풍선달고대기는지 그리고 가자지구에 뉴스보소 유심침으로 뉴스 나오니 참고로 작년 누리호 초고화질 2대 올렸어요 국방부도 그놈에 위성은 매년 올리는지 국방부 뉴스를 보시고
초소한의 상식은 성경을 논하시는 분은 용모와 복장이 기본적 지세입니다. 머리가 길으니 신뢰가 떨어지는군요. 실질적인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아닙니다. 남자가 여성같은 모양은 마음과 시각적으로 옳지 얗습니다. 자르십시요 시비지심으로 말합니다. 카불거린다는 말도 적적하지 않아요.
놀랍다. 젊은 분이 매우 깊이 있고 논리적이네요. 진리를 향한 정열에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미국의 교회들 처럼 중고생들과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누구나 읽고 이해 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잇는 성경이 하루 빨리 나오기를 기원 합니다.
참 왜 하필 킹제임스 버전인지... 그렇게 따지면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을 봐야지.
히브리어 창1:1 를 여어KJV로 번역하면서,
단어 11개중 3개 빼버렸고,
한글개역개정은 11개중 6개 단어 빼고 번역했으니
번역성경들 다 엉터리니까
서양기독교와
한국기독교가 달라.
미국에 있는 교회에 한국 부흥사가 집회를 하고 나면,
아주 오래전에 이민간 교포들은
미국과 다르다고들 한답니다.
성경책이 다른걸.
독일루터성경도
5개 단어뺐으니
히틀러같은 루터교인이 나오지.
천주교나 개신교는
바울하곤 달라.
창1:1 정확하게
번역하면 이단들
서식 자체를 못해.
이단에 관한 강의에서 들었던 이단의 특징 중에 하나가
나만 맞음 지금까지 나 이외에 하던 말들 다~ 잘못됨~
이더라고요
용어로 말하자면 전통과 보편성에 대한 거부인데
다른 특징들(돈, 성, 신비주의 등)도 있지만
일단 이거에서 벗어나는 이단은 없더라고요
저 개인적으로 이단 판별기로 사용하는 척도 입니다 ㅋㅋ
교만이죠^^ 자신이 교만하는 걸 인정할수 있는 용기가 없는 겁니다
낮아지기 싫다는 거죠
틀려다고 말하기엔 자존심이 상하는 거죠
자기 우상화 약도 없음
몇명은 깨달고 나오겟죠..
잘 배우고 갑니다 목사님!
킹제임스 성경 쓰는 독립침례교회 신학생 '다니엘모스'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내 라이브 화면에 적힌 문장을 중심으로 저도 반론을 제시해볼까 합니다.
1. 킹제임스 성경의 구약성경은 레닌그라드 사본이 아닌 벤 카임 마소라 본문(Ben Chayyim Masoretic Text)을 베이스로 번역했습니다. 레닌그라드 사본은 벤 아셰르 학파 계통의 본문인데 반해,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은 벤 납달리 학파 계통의 ‘인쇄된 히브리어 성경’이라는 게 주된 차이점입니다. 벤 카임 구약성경이 번역을 위한 원문으로 사용되었고, 필요에 따라서는 종교개혁 당시 현존했던 다른 히브리어 사본들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본의 신빙성에 관한 주요 원칙 중 하나가 ‘오래된 사본일수록 개연성이 있다’인데, 이에 따라 오래된 레닌그라드 사본이 현대에는 더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벤 카임 마소라 본문 역시 위상은 있는지라, 19세기에 ‘데이빗 긴즈버그’가 편집한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이 현재까지 인쇄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2. 킹제임스 성경의 신약성경은 ‘공인본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칼빈의 후계자인 종교개혁자 베자의 5번째 판본이 메인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Reformation Heritage Study Bible에서도 강조됩니다. 에라스무스의 헬라어-라틴어(에라스무스 본인의 번역) 신약성경도 공인본문으로 잘 알려지긴 했습니다만, 그게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을 위해 ‘메인’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면 그것은 오류입니다. 왜냐하면 에라스무스, 스테파누스, 베자에 이르러 공인본문 헬라어-라틴어 신약성경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사용 및 접근이 가능했던 사본들의 개수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자의 판본의 경우, 후대의 사본학 연구를 통해 특정 구절의 독법의 신빙성을 인정받은 부분이 있습니다(예: 요일 2:23).
특정 논쟁들(요일 5:7; 계 22:19 등)은 공인본문을 지지하는 목회자들과 비평본문을 지지하는 목회자들 사이에 양보 불가능한 치열한 논쟁거리로 있기 때문에 당장 디테일하게 열거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에라스무스에 관한 여러 일화에 대한 사본학자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 대를 이어 재탕이 된 경우도 있고 하여 자료를 상세히 찾아보고 판단해야 하는 지점들이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권동우의 저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망상]도 에라스무스의 요한의 콤마 삽입에 관한 메츠거의 주장이 철회된 것을 모르고 무작정 인용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 번역된 바트 어만의 [신약성서- 초기 그리스도교 문헌 역사 서설] 2장에서도 발견됩니다.
KJV쨩만이 최고다능!에서 반론
1. 없음 없는 것은 당연히 공인본문 신약성경이 그러하기에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본학 연구의 발전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16-17세기 때도 종교개혁자들이 요한의 콤마, 간음한 여인 사건 등 특정 사본에 특정 구절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칼빈, 베자, 에드워드 레이,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 등의 개혁자들 및 그들의 후발주자들 중에서도 해당 이슈를 인지하고 사본 논쟁이 발생하는 구절들의 신빙성을 주장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한국 독립침례교회에서 이런 연구가 정체되는 바람에 얘기는 못할 뿐, ‘해서는 안되거나 택도 없는 주장’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2. 국내/해외 모두 킹제임스 성경에 난외주가 원래 달려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걸 부정하는 학자들도 없습니다. 영국성서공회(1804)와 삼위일체 성경공회(1831)가 설립된 19세기에 각주나 난외주가 없는 성경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역사 서술이 없었기에 몇 사람들이 오해하고는 있으나, 난외주 없는 성경이라고 으스대는 것은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가 내세우는 태도가 결코 아닙니다.
3. 이게 표현이 안 되어서 그렇지,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한 원문 성경을 기반으로 한 자국어 역본들이 번역되어 보급되는 일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다만, 다른 번역에 악의 개입이 아예 없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영어개역성경(English Revised Version)의 신약 개정 위원회로 있었던 조지 밴스 스미스(George Vance Smith, 1816-1902)는 유니테리언 학자였습니다. 당장 기본 교리에서 일치하지 않는 학자들이 성경 번역에 개입을 하는 것을 악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첨언하자면, 삼위일체 성경공회가 영국성서공회에서 분리된 원인도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영국성서공회의 임원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기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이들을 포용하면서까지 성경을 번역하는 게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볼 수 있을지…..?
4.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이 진행되는 순간부터 청교도 목회자들의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새로운 번역을 기대하는 이들이 있었고, 번역 완성 후에는 1611-1640년 사이에 140판이 출판될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었던 점에서, 그리고 꾸준한 인쇄와 보급이 있었다는 점에서 영향력 있고 훌륭한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Kenneth Fincham, "The King James Bible: Crown, Church and People," The Journal
of Ecclesiastical History 71, no. 1 (2020)].
5. 신세계질서, 엘리트주의, 우파 운동 등…특정 목사님들께서 특정 부분에 꽂힌 것은 맞습니다만, 일반화는 무리입니다. 만일 정동수 목사님 한 사람만 염두하고 극우 운동을 언급하신 것이라면 큰 실수인 게,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독립침례교회 목회자들 중에서도 중도나 진보 성향을 띄는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원하신다면 ‘실명’까지도 거론이 가능합니다. 국내 해외 막론하고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서로 어디까지 동의하는 지에 대한 차이가 극명합니다. 위 이슈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하기보다는, 특정 목사님들의 성향 문제로 판단하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
테일러 데 소토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실질적으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라는 용어는 현대 성경 역본들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현대 성경 역본들을 반대하는 옹호자들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는 마치 칼빈주의처럼 개념이나 대상 범위를 얼마든지 오용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범위를 구분하지 않고 비판하면 자칫 조엘 비키, OPC(Orthodox Presbyterian Church) 소속의 몇 목회자들, 삼위일체와 개혁주의에 입각한 Trinitarian Bible Society 등 건전한 그리스도인 및 기독교 기관마저 부당하게 비방하는 게 됩니다.
이것은 여담입니다만, 솔직히 합동/고신 측의 정동수 목사님 관련 이단성 보고서에 제시된 본문상의 문제는 얼마든지 개혁파 신학 자료를 이용해서 다 반론을 제시할 수 있는데, 국내에는 이런 학문적인 투자가 없으므로, 군 복무 중인 저 혼자 시간을 들여 원맨쇼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킹제임스 유일주의에 대한 정보가 모호한 상황에서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비판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주제에 관해서는 해명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상당히 주목할 점이 많은 댓글이네요! 앞으로 이
댓글에 모르는 점 제가 자주 질문하겠습니다. 우선은 시간이 늦어서 😄
육갑 ㄴㄴ
조선시대에 뭘 얼마나 똑바로 번역이 있었기에 순교하신 분들이 있었을까요?
성경의 문맥을 이해하고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고백하면 되는 겁니다
특히 성경 해석을 시대별로 나눠서 헛소리하며 종말의 시점을 맞출려고 난리임
틀리면 미루고 미루고 ..
이단이라 해도 무방함
정신차리고 낮은 자세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되길 바람
@user-di4nq2bg1m 안그래도 말씀보존학회 때부터 시작된 정도 심한 비방과 거친 태도 때문에 학문적으로 수습하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중한 태도 또한 중요하니 거기까지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래서 KJV만 성경인 이유라거나 KJV가 다른 번역에 비해 우월한 이유가 뭐에요?(진짜 모름)
엠마오 님의 성경 번역사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이런 역사들은 교회에서 알기 어렵죠..
KJV는 당연히 문제가 없으며 말씀보존학회에서 주장하는 KJV 유일주의는 이미 주요 교단에서 이단결의 된 내용이죠..
성경책팔이 정동수도 마찬가집니다.
알기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JV유일주이에 빠진 분들이 이 영상을 보러 오는 성지가 되면 좋겠네요. 사본학에 대한 깊이가 부족한 것에 더해서 음모론이 개입된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자신만이 진리를 알고 있다는 다소간의 교만함이 믹싱 되어 벌어지는 현상 같습니다.
??? : 그들이 온다...
ㅋㅋㅋㅋㅋ 그들이 온다
너무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나는 무언가를 읽거나 이해할 때 어려움이 많이 따라서
동화 느낌으로 읽어주는 성경이나 현대어 성경을 좋아해요.
K어쩌고...? 그거 너무 읽기 어려워요...ㅠ
마지막 말씀 공감 가는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어떤 크리스찬 가수께서
처음에 음악 가사에 사탄이 침입했다는 말을 믿었었는데
나중에 자기 노래에도 사람들이 그런말을 했다고 인터뷰 한걸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튼 재미없을거라고 하셨지만 목사님이 말을 잘하셔서 그런지
저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지 성경 번역과 KJV의 역사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성경 번역하다가 화형당한 분들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천국에 잘 계시겠지만
안녕하세요 목사님 성경적으로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에서 태어났고 이스라엘에서 사망한걸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현대의 두 나라는 거의 매일 전쟁만 하고 있고 위험한 나라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건가요? 예수의 탄생과 사망이 일어난 곳에서 매일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러한 환경을 방치하고 계신 겁니까?
하나님 마음 아닐까요?
어차피 예수님도 같은 민족 사람들이 죽였는데요.
방치하심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회복 후 예수님께서 오시기전 반드시 있어야할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yellow1072 그걸 몇십년동안 방치를 하신다고요?
킹제임스 말하는거죠? 잘몰라서
넵
킹 제임스 버젼
킹제임스가 오히려 구절 없음 부분을 각색해서 첨가한 것이죠...
구절이 없는 것은
개역개정 처럼 그냥 (구절 없음)으로 놔두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이건 차치하고서라도
예수님께서 구원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지
내 행동 내 선택에 따라서
내가 읽고 있는 성경이 우수해서
(변개되지 않아서??)구원받는다
즉 너네들이 갖고 있는 성경은 변개되어서
지옥간다 라고 말하면
구원론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므로
이단 사상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쪽 교단/교회/개 교회 목사님들도 킹제임스 성경은 읽되,
유일주의로 빠지지 않는 분들이
정동수 목사님 및 사랑침례교회 계열 교회라고 봅니다.
합동 교단다녔고 현재는 고신 교단다니고 있는 저는 침례교단에서 주로 말하는 종말론인
세대주의전천년설을 지지하고 많이 묵상하기에
킹제임스 버전의 우수성은 잘 알고 있지만
유일주의는 이단 사상이라고 보고 있네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반대로
한글 킹제임스을 읽어서 이단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상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목사님의 영상을 종종 보면서
남을 잘 가르치는 달란트가 있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상은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경 문제는 절대 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니만큼 훨씬 더 오랜시간 신중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어떤 말을 한들 목사님을 설득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런 영상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뿐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분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요16:2 그들이 너희를 회당들에서 내쫓을 것이요 참으로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리라.
무례가 가득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안 기뻐하실지 본인이 다 판단하고
남은 '신중한 공부'를 안 한 사람이고.
이런 태도들이 당신들을 더 고립시키는 거에요. 알아요?
당신은 KJV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순간 당신 삶에 주어지는 하나의 우월감이 목말랐던 거지.
킹제임스는 1161년에
킹제임스에는 카톨릭에있는
외경도 있는데 번역하면서
외경을 빼 버렸다네요
헐~~~~~
몰려온다.....
kjv와 타성경 구절 비교 질문드렸었는데 참고할만한 영상을 찾았습니다. kjv유일주의 관점에서 촬영된 것 같긴 한데, 20분 정도 부터 개역성경과 구절간 비교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ZWv2AXdoU4M/видео.htmlsi=NCW2hXb1ktAe62ny
요새 썸네일 각 잡는게 심상치가 않네요 형님
목사님, KJV유일론자들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개때들이에요;;;;;;
제네바성경은 청교도인들이번역한 성경이 아닙니다 존칼빈과함께하는 이들이 번역했습니다 칼빈이
감수를 했습니다
BHS NA28이 가장 원어에 가깝다고 추측됩니다
킹제임스만 진리라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죠 ㅋㅋ
개역개정도 필사오류를 그대로 쓴게 있고
저라면 더 옛날에 원어로 쓰인 성경을 더 믿을 듯하네요
원본은 없지만 있다면 원본보다 나은건 없겠죠
두 성경을 비교해 보면 알텐데
ㅇㅊㅇ 라는 사람 자꾸 언급하시는게 걱정됩니다...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美친 사람이라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사냥개 처럼 물더라구요 ㅋㅋ 그냥 그런 사람은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사는게 유익할듯 합니다
팩트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신약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는데 신약에 어디가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말씀해주시면 더 신뢰가 될거 같습니다
그냥 이상하다?? 번역이 잘못되었다? 이말을 누가 믿을까요?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흠정역을 비교해서 어디구절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얘기해주시는게 더 신뢰가 될거 같습니다 저는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흠정역을 둘다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궁금하네요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것을 사실인냥 얘기하시는것은 다른분들을 오해시킬수 있기에 신중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역사적 맥락 관점에서 설명했기에 구절 비교는 따로 안 했고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말한 부분을 말씀해 보셔요
NIV를 번역한 개역개정은 한글과 영어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NIV와 개역개정(개역한글) 여호와의 증인의 신세계역과 카톨릭 성서의 한글번역이 일치하고 NIV와 개역개정 신세계역의 없음 구절이 동일한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로마 카톨릭 교황들이 변개시킨 사본을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NIV(개역개정) 신세계역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heavens
KJV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heaven
창 1:1절 영어번역이 불일치 합니다.
개역개정, 신세계역, 카톨릭
창 1:27 남자와 여자로 창조
창 1:27 남성 male과 여성 female으로 그들을 창조=하나님께서 남자(만들어진 모양,아담)를 창조하시고 남자의 몸속에 여자인 여성(이브, XY성염색체)이 들어 있었고 창 2:22 갈빗대로 여자(여성을 여자로 만들어진 모양)를 만드시고 창 4:1 아담(XY)이 이브(XX)와 자식을 낳음
남성과 여성을 남자와 여자로 번역하여 아담 외에 다를 인종들이 있었다는 주장하고 귀신론을 만든 큰 교회 목사님을 아시죠? 그 외에도 개역개정(NIV)신세계역 카톨릭 성서는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사9:6)이심을 숨기고 마귀(루시퍼)의 존재(사14:12)를 귀신으로 변개시키고 동성애자와 간통자들을 숨겨서 크리스챤들이 바른 진리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개역개정의 번역의 문제를 나열하자면 1년이 지나도 다 쓰지 못할 것입니다. 다들 저보다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성경번역이 올바른지 NIV와 개역개정이라도 서로 비교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KJV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그 시작 안에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the beginning = 절대적 한 존재이신 예수님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KJV 계 1:8 22:13 골 1:18
☆ 저는 장로교에 속한 교회(교회당)에서 10년 넘게 개역개정을 봤고 번역의 문제점을 알게 된 후 KJV 영어성경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한글번역본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개역개정과 NIV의 문제점을 알고나면 그동안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땅을 치고 후회하실겁니다.
요게 kjv 유일주의
질문: 영어 성경중 성경 원본에 제일 가까운 성경좀 추천해주세요....
답: 원본이란게 없는데 어떻게 추천을 함.... ㅎㅎㅎㅎ
지금도 어떤이들은 성경66권(정경) 의 원본이 어느 나라엔가 있다고 믿음....
팩트: 성경의 원본이란건 지구상 어디에도 발견된 적이 없음 모든 사본만이 존재할뿐....
그 수많은 사본들중에 추려낸 정경화 작업의 결과물(졍경66권) 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를 어디까지 믿을지는 개인의 몫....
교회는 이런 일련의 복잡하고 엄청난 역사적 사실을 "성령의 감동으로 적힌 책"으로 퉁쳐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역서와 원어를 놓고 비교하며 읽어가다 보면, 의역이 조금 더 가미된 번역본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ㅋㅋ 개역개정 한글로는 굉장히 안 읽히는데, 나름 고전어의 문법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여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새번역은 의역이 좀 더 가미되었고, 가톨릭본은 운문을 잘 살려 번역한 특징이 있더라구요.
성경의 무오성에대한 생각은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죠
애초에 원본/사본을 기록하던 필자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것과 주신영감을 정말 토시 하나안틀리고 사심한번 안넣고 그대로 썻다는 보장도없으니
성경은 믿을만한가?? 라는 의문이 들때도있죠 마찬가지이유로 번역본또한 지금까지남아있는 사본과같이 완벽할수는 없다고봅니다 마찬가지로 그 역사와 인과또한 사람이 해아리기에는 너무많은 사람들과 많은 시간때문에 다알기도 힘들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완전하다고생각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완벽하지않는 인간이 이정도 오류도 예측 못하실리없다고생각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말씀은 완벽하지만 그렇지 못한인간이기에 여러 갈래가 나왔겠지만 많은 신앙의선배들이 주님의말씀을 지혜롭게 보고 듣고 쓰기위해 만든 66권의 정경 어떠한 번역이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본다면 그것그대로 완전한 말씀이아닐까요?
모든사람이 전문가가 아니듯 모든 사람이 이모든것을 당장에알수없기
많은사람들이 감정적으로도 지식적으로도 쉽게 이해하고 표현할수있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책 이라고 퉁쳐서 부르는것이 아닐까요??
정경화와 사본비평과는 직접 관계없음. 원본없이 원본에 가까운 본문을 재구성하는게 사본학이고 가능함.
원본에 가까운 번역이라는건 유효한 질문임.
NASB로 보세요. 원문에 충실한 번역임
?
응 화상에서 터짐요 ㅋㅋ
잘못알고 계신게 많네요
역사에도 있어요 화약폭발 음모 캐톨릭 2명을 번역에 참여시키려다 베재 했습니다
틴데일이 번역한걸 70%반영한거구요
구약은 웬스터민스터 에서 구약 끝부분이랑신약 앞부분은 캠브리지에서 나머지 끝부분은 옥스퍼드에서
개역은 캐톨릭이 번역하는데 관여를 했고 존녹스가 들고온 개역본도 성서공회 라는 영국서 만들어습니다
그리고 나 카메라맨으로 27년 했다 지구 평평 맞아요
카메라라는 기계가 평평하다고 보여 줌니다
인공위성에도 카메라라는 기계가 탑재됩니다만...
@@jbpark-gs6st 미친 작년에
풍선달고 댕기는위성 미쿡서 격추해서 뉴스 크게나온거보소
위성이 왜 풍선달고대기는지
그리고 가자지구에 뉴스보소 유심침으로 뉴스 나오니
참고로 작년 누리호 초고화질 2대
올렸어요 국방부도
그놈에 위성은 매년 올리는지 국방부 뉴스를 보시고
2만논도 안하는 카메라달고 우주를간다 수천억들여 당신 차 브랙박스 보다 싸구려입니다
@@알수없을걸-g5i 싸구려 카메라는 평평한걸 동그랗게 찍나봅니다 ㅋㅋㅋㅋ
@@jbpark-gs6st 표준렌즈가 아니라 어안렌즈라고 물고기눈 처러럼 볼록하게 생겼죠 넑은화가과 왠만한 떨림을 잡아주죠 화면을 복록힌게 만들어주고 왜곡이 심합니다 얼굴에 대면 왕대가리로 나옵니다
초소한의 상식은 성경을 논하시는 분은
용모와 복장이 기본적 지세입니다.
머리가 길으니 신뢰가 떨어지는군요.
실질적인 내용이 중요하다고 말하겠지만
그래도 아닙니다.
남자가 여성같은 모양은 마음과 시각적으로
옳지 얗습니다. 자르십시요
시비지심으로 말합니다.
카불거린다는 말도 적적하지 않아요.
예수님도 머리기니까 신뢰가 떨어지노 ㅋㅋ
남을 비판하시려거든 최소한의 맞춤법과 기본적인 문장의 구조부터 익히는 것이 기본적 자세입니다. 알아듣기도 힘들게 써놓으시니 신뢰는 고사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신지 걱정되네요. 공부 좀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