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낭만이 있던 시절은 저때임.. 2000년대 후반부터는 취업이 어려워지고, 개인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낭만이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죠.. 80~90년대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은 대학생활이 낭만으로 가득찼을텐데 지금은 살아남으려고 1학년떄부터 학점관리하고 스펙쌓는게 현실...ㅠㅠ
저 둘 정기라이벌전 의 끝판왕이 90년대 농구... 당시 고대멤버도 진짜 역대급 이었는데 연세대에 괴물 서장훈이 등장하는 바람에 연대한테 밀렸지 진짜 서장훈이 있고 없고가 천지 차이였다 고대에서 현주엽이 있었다지만 애초에 둘은 포지션이 달라서 라이벌 구도 자체가 형성이 안됐음 아무튼 저때의 고대는 시기를 잘못타고난 비운의 세대ㅜ 삼국지에서 공명에게 밀린 주유와 같았다는....
@@서창-z2w 몰라도 넘 모르네 신입생이 바로 주전으로 나와서 플레이하면 손 발이 맞을 수가 없지 결론적으로 서장훈 없는 경기는 고대가 훨 승리를 많이 챙겼다 농구는 5번이 젤 중요하다고 솔직히 우지원 김훈 걔들은 존재가 없는 선수들이지 개인기량은 뽀록3점슛이 전부 양희승 김병철 전희철은 고교랭킹 최고였고 우지원 김훈은 김병철 전희철 박준영 고교랭킹1위~3위가 고대에 입도선매 안됐으면 얘들은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때와 운을 넘 잘타고 났다고
@@정두섭-d6z 농구는 89년부터 연대가 더 많이 이겼습니다. 89년 고교랭킹 1위 오성식이 연대로 오고 그 다음해에 문경은이 들어오면서 부터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등이 들어오면서 연고전 농구에서는 확실히 연대가 더 많이 이겼답니다...제가 89학번이라 산 증인 입니다..
정말 '80년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80년대에 대학생 또래 나이에 대학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며 과격한(?) 학생운동 그리고 질펀한 축제를 지켜보았습니다. 영상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학과마다 주막을 차리고 막걸리를 먹어가며 들뜬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대학에서 3년만에 축제를 열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느라고 축제장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이 영상을 미리 볼 수 있었다면 좀 더 재미있는 축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전 아싸였어서 4학년 때 연고전 야구경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요. 야구를 좋아했어서.. 그때 나성범 선수가 9회까지 던지다 역전패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전패 당할 때 왜 교체 안하냐고 ㅈㄹㅈㄹ했었는데..알고 보니 나성범 선수는 매해 노예생활을 ..ㅠ (지금도 왜 안 뺐나 의문인데 대타로 넣을 선수가 없었던 거겠죠..?ㅠ) 그때 고대 선수가 엘지 입단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한화 소속이네요. 세월이... 모르고 동문회석 앉아서 조선 호텔(로 기억) 도시락 먹었었는데 지금도 동문회석 가면 호텔 도시락 주려나ㅋㅋㅋ
오..귀한 영상이다..
찐이다
이 축제는 뭔가 공부열심히 했던 그들만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즐길수있는 축제같은 느낌이라 타학생으로선 부러울수밖에 없는.....
진짜 옛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저 힘들었던 시절이 그리운 것을 보니 청춘이 지났나 봅니다.
눈물나도록 그리운 청춘..안암동 로터리를 누비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28번 버스를 아시나요
마지막으로 갔던 때가, 2008년인데... 아직도 응원가만 들어도 짜릿함.
고대여 영원하라~
연대 93학번 입니다.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어머니가 연고 농구 한다고 하면 친구들이랑 보러가는데 엄청 재밌었어 하셨는데 왜인지 알겠네요 맴버들이 미쳤었네요 안 재밌을 수가 없었어.....
고대와 연대는 친구이죠.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많이 도와주죠. 양교 모두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네? 연고 안 나왔죠? 무슨 말씀이세요 ㅜㅜ
이뤈 줸장 하늘끝까지 화이팅!
대신 저는 고대 근처 삽니다
@@연우-s6j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준비!
@@06korea77 어어~이!!
서로 수준이 맞으니깐 사회에서도 많이 만날수밖에 없죠 ㅋㅋㅋ
@조용히 살자 좀 조용히 살자 좀.
6:40 박자 개잘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낭만인가 봅니다. 90년대 생인데 위너 노래가사 처럼 요즘은 이 세상에 낭만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Feat. 연고전' 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연대 출신인가
원시림!! 아 그립다 ....내 청춘중 가장 찬란했던 그 당시로 돌아 가고 싶다..
꼬마야는 욕설 추임새때문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데 그걸 원시림이랑 같이 소개하고 있네요..엘리제나 민족의아리아를 소개했어야지..
저도 꼬마야만 첨 들어봣어요 어쩐지
아리아는 03년부터 저때는 없었다는
입학만 잘 하면 4년동안 ㅊ놀아도 대기업 골라가던 그때 그 시절...
대신imf의 고비..
12년을 고생한건 생각 안하노ㅋㅋㅋ 물론
저때가 날먹이긴 했지만
응 니가 그 시대 태어났어도 넌 대기업 취업 못해 대학진학률이 20퍼대인데..
지금 50~60대
@@leventseleve1479 ㅋㅋㅋ그게 공부땜에 20퍼겠냐 돈땜이지
저 시절이 정말로 그립다. 캠퍼스.. 우리들의 천국
진짜 낭만이 있던 시절은 저때임.. 2000년대 후반부터는 취업이 어려워지고, 개인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낭만이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죠.. 80~90년대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은 대학생활이 낭만으로 가득찼을텐데 지금은 살아남으려고 1학년떄부터 학점관리하고 스펙쌓는게 현실...ㅠㅠ
크... 진짜 우리학교 20 21학번들 너무 불쌍하다싶다. 1학년 때 단체로 연고전,아카라카 가는것보다 설레는경험 인생에 몇없을텐데.
불쌍해 ㅠㅠ
올해 10월 말에 고.전 해여! 아카라카도 9월 말에 했어여
압참 필참 전참
저 둘 정기라이벌전 의 끝판왕이
90년대 농구...
당시 고대멤버도
진짜 역대급 이었는데
연세대에 괴물 서장훈이 등장하는 바람에 연대한테 밀렸지
진짜 서장훈이 있고 없고가
천지 차이였다
고대에서 현주엽이 있었다지만
애초에 둘은 포지션이 달라서
라이벌 구도 자체가 형성이 안됐음
아무튼 저때의 고대는 시기를 잘못타고난 비운의 세대ㅜ
삼국지에서 공명에게 밀린 주유와 같았다는....
전희철, 김병철이 신입생때도 연대에게 못 이겼습니다..다음해에 서장훈이 연대를 택하면서, 완전히 균형이 무너졌죠.. 그 다음해 현주엽,신기성이 고대를 선택했지만, 그래도 이상민이 리드하는 연대를 이기기는 벅찼죠..
@@서창-z2w 몰라도 넘 모르네 신입생이 바로 주전으로 나와서 플레이하면 손 발이 맞을 수가 없지 결론적으로 서장훈 없는 경기는 고대가 훨 승리를 많이 챙겼다 농구는 5번이 젤 중요하다고
솔직히 우지원 김훈 걔들은 존재가 없는 선수들이지 개인기량은 뽀록3점슛이 전부 양희승 김병철 전희철은 고교랭킹 최고였고 우지원 김훈은 김병철 전희철 박준영 고교랭킹1위~3위가 고대에 입도선매 안됐으면 얘들은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때와 운을 넘 잘타고 났다고
@@정두섭-d6z 농구는 89년부터 연대가 더 많이 이겼습니다. 89년 고교랭킹 1위 오성식이 연대로 오고 그 다음해에 문경은이 들어오면서 부터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등이 들어오면서 연고전 농구에서는 확실히 연대가 더 많이 이겼답니다...제가 89학번이라 산 증인 입니다..
무조건 고대만 응원햇읍니다^
40여년전이생각나네요.나의영원한모교고려대학교.화이팅
92 새내기시절로 돌아가 한달만 살아보고 싶다
순수하고 풋풋했던때가 있었는데
어느세 너무 현실적인 50대가 되었나.....
정말 '80년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80년대에 대학생 또래 나이에 대학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며 과격한(?) 학생운동
그리고 질펀한 축제를 지켜보았습니다. 영상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학과마다 주막을 차리고 막걸리를 먹어가며
들뜬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대학에서 3년만에 축제를 열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느라고 축제장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이 영상을 미리 볼 수 있었다면 좀 더 재미있는 축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우웩 틀니냄새
@@qweasfwwek2655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세요!
@@바람과구름-k8x 그렇게 말하니까 틀니소리 듣는거야
@@MSk-nh5ub 왜 저게 저런소리 들을말임? 그냥 무조건 억까하는게 더 틀딱적 사고 아님? 오히려 저사람이 정신적으론 더 젊어보인다 너보단
@@tepliche 이 모질아 또 욕 처먹을려고. .ㅉㅉ 지금 젊은사람들이 얼마나 힘든데. 젊은사람들 입장은 1도 생각안하고 말하니까 그렇지 모질아!! 어휴.. 나이값 못하는 세대가 너네 세대!!
아 추억돋네
잘봤습니다~
다시 열리는 연고전 너무나 기대가 되고 코로나로 답답 했을 청춘의 기운이 다시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물론 우리 애가 다니는 연세대가 이기면 좋겠네요.
연고전이 아니라 고연전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이번엔 고대가 이길듯
고대 일공학번 입니다
고대 화이팅❤
민족 고대 화이팅
@@koreantraveler-u9b 고대 화이팅!
전 아싸였어서 4학년 때 연고전 야구경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요. 야구를 좋아했어서.. 그때 나성범 선수가 9회까지 던지다 역전패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전패 당할 때 왜 교체 안하냐고 ㅈㄹㅈㄹ했었는데..알고 보니 나성범 선수는 매해 노예생활을 ..ㅠ (지금도 왜 안 뺐나 의문인데 대타로 넣을 선수가 없었던 거겠죠..?ㅠ) 그때 고대 선수가 엘지 입단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한화 소속이네요. 세월이... 모르고 동문회석 앉아서 조선 호텔(로 기억) 도시락 먹었었는데 지금도 동문회석 가면 호텔 도시락 주려나ㅋㅋㅋ
연고전은 그때도 웅장했구나..
올해 2022 고연전은 필승! 전승! 압승!으로 고대가 승리합니다!!!
해야 떠라, 해야 떠라..맑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맑갛게 해야 솟아라..
와.... 대선배님들이시네^^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 응원단의 아이돌 복자누님 급생각나네요 ㅎㅎ)
90년 후반 학번이라 사실 고연전 많이 잊고 지냈는데 엘리제를 위하여, 꼬마야 응원가를 들으니 갑자기 온몸이 찌릿하고 가슴이 뭉클하네요.ㅜㅜ 고연전 끝나고 기차놀이 하고 끝나고 연대애들하고 잔디에서 술먹고 안지려고 끝까지 원샷만 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전엔 야구나 농구 종목의 경우
프로나 실업으로 진출한 졸업생들끼리도
OB전을 이벤트성으로 따로 했었습니다
연고OB전이라고 무려 공중파 TV에서도 생중계를
해줬죠
저 당시에는 아이스하키를 거의 연고.고연전에서만 볼 수 있었죠
일반사람들은 연고전이라고 부르긴하죠 ;;;연고전이 부르기도 뭔가 자연스럽고
좋~~~~다!🥳
PD님 대학교 때 많이 생각 나셨나보네요ㅎㅎㅎㅎ
연고전 고연전 기싸움 ㅋㅋ 사촌오빠들 생각나네 젊었다라는 노래 따라 불렀던 기억도 나고 ㅎㅎ
연대 요즘 원시림 안부르더라구요 ㅠㅠ 재작년에 오랜만에 연고전 구경갔더니 애들이 다른거 불러서 못따라함 흑흑 ㅠㅠㅠㅠㅠㅠ
00년대는 고연전할때 비정식 종목으로 스타크래프트 고연전도 했었음
민속놀이를 ㄷㄷㄷ
사이버 연고전이라고 tv에도 나왔죠ㅋㅋ
10:58 내 생각에 고려대 전설의 감독은 박한 옹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때 임정명이 매운맛이면 박한 옹은 순한맛...일까나?
당연 박한감독님이죠
0:22 고우시다....
연고전 고연전 뭐가 중요한가요^^아름다운 청춘들의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는 연.고.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우지원,전희철이 정말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82년 고려대 응원단장 정호그(?) 아니고 정호교^^
고대생은 아니지만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고대졸업생이셔서 이번 고연전은 고대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 대학 농구하면 딱 생각나는게
고려대,연세대,한양대,중앙대임..그리고 감독님들..ㅋㅋ
92년도인가 노천극장에서 서승만이 사회를 봤던 아카라카 축제가 기억나네요 그 때 참 재밌었는데
올해 2022년 정기전 3년만에 열린텐데......
요즘도 축제를 하나요?
지금 저분들 이제 환갑이것네ㅎㅎ
환갑은 아니고 50대일듯
6:00 이때도 지구온난화
75학번인 우리아빠는 통기타에 막걸리 쏘주만있으면 어디든축제라하셨네요ㅋㅋ통금있을시절이라 저녁엔 집에가기바빳다고ㅋㅋㅋ
8:29에 나오는 여자분들 응원단장 추는 응원가 제목아시는분들 있을까요? 응원가가좋네요 ㅋㅋ
90년대는 연고전 공중파중계하고 뉴스에서 응원전나오고 그랬어요.
9:06 빵 터짐 ㅋㅋ
고려대 응원단장 정호구? ㅋㅋㅋㅋㅋ
이거 자막 누가 한거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배꼽이야 ㅋㅋㅋ 정호그, 라이온 ㅋㅋㅋ
그때가 93년도 때 쯔인데 관심이 많았다♡♡♡
최희암 감독님하면 고대는 임정명이 아니라 박한 감독님이 나와야지
한성전 성한전은 안하나요.
22학번으로서 올해 연.전 기대됩니다
반수해서 서울대 가라
응원단장은 고대가 이겼네요 ㅋ
파전인지 밀가루전인지 ㅎㅎ. 그래도 그걸 안주 삼아 밤새 막걸리 들이켰죠
그당시 응원 노대들중 "뱃노래 (해야노야)" 를 빌린 노래가사에서 "연고전" 이냐 "고연전" 이냐 실랑거리던 형님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미국와봤더니 UCLA 하고 USC 도 똑같드라구요. 어점 더 심한가? 한밤중에 상대편 학교로 몰래가서 동상을 해치고.. 그럼 그거 지키려고 이쪽 학생들은 동상 앞에서 밤새 캠핑하고, 등등... 그 시절이 그립진 않습니다. 생각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신해철이 너무 그립다.
83학번 연고전 ㅎㅎㅎ 사치인걸 알면서도 그때 좋았지만 지금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재밌게 할텐데...
영국의 케임브리지대 와 옥스포드대의 라이벌 스포츠 대결에 힌트를 얻어 고연전이 생겨났다는 얘기를 어렴풋이 들었던 것 같아요.
연고전입니다.
@@정경훈-k2j 전 고대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고연전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울산갈매기-v3u 취향 존중합니다.
갈!
고연전이 진리입니다!
연대 아이스와 고밟꿈도 요즘은 안하는것 같더군요.
며칠전 2022 아카라카에서 고밝꿈 했습니다
연고전이든 고연전이든 다들 멋지십니다ㅋ
ㅡ지나가는 서울대생이
선배님들 팔굽혀펴기 개우끼심 ㅋㅋㅋ
편집자가 연대 출신이네 ㅋㅋ
전설적인 농구 감독이 어케 최희암 임정명입니까
최희암 박한이지
그립다 82년 고연전~
최고의 대학스포츠경기 고연전 또는연고전
3:27 기타치는 서울대학생이 윤동환 배우??
7:51 저 시대 치고 발음 개오진다ㄷㄷ
9:51 전설로만 들었던 꼬마야
80년대 축제는 데모로시작 데모로 끝났는데
그것이 빠져서 허당임
민족의 대축제~~ 정기전
과연 그날이 올수있을지? 학교가 없어지는 마당에
옛날생각 나네요~
9:33 겁나 이쁘다 고려대 승
서울대도 부러워할 연고전... 대단하네요 (셋 다 제 모교는 아님...)
연고전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서울대생이고 싶었지만 현실은 신촌에서 공부. 연대 이겨라 ㅋㅋ.
아카라카! 그립다~~~~
엘리제에 맞춰서 팔굽은 귀하네..
예전엔 연고전이라고 불렸지...
So incredible!!
아빠랑 작은 아빠랑 많이 싸웠다던데 할머니가
지축을 박차고 포효해보아용
순대 2천원 파전 천원에 팔았어도 저 당시에는 최하 절반은 남겼다.ㅋㅋ
30대 이상으로 보이던 시절
11:36 수영하는 호랑이!!!
우와 80년대에 남자들 죄다 머리 긴 것 보소...
저땐 일본이 머리가 짧은 편이고 우리나라가 긴 편이었는데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죠... 최근에는 일본도 한류가 유행하면서 남자들 머리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죠...
고연전
고연전은 알아도 연고전은 들어본 적 없는데
피디가 연대 출신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에서도 연고전이라 하지 않음?
두 학교 출신 아닌 사람들 대부분 걍 연고전 이라고 부르잔아
“연고”라는 단어자체가 입에 붙어서 연고전이라고 하는 거. 연고라는 단어 없었으면 ㄱㄴㄷ순으로 고연전이라고 불렀을 수도.
-낭만-
2:03 전북대도 나왔네
역시 최고의축제는 고연전이지
저당시는 북한말이랑 억양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아나운서도.학생도~
통일연세 👍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연고전이라고 합니다. 고연전이라는 말은 고대 다니는 사람들만 씀
연대는 빵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