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두려움을 바닥내는 질문 | 데이비드 호킨스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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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6

  • @vada0305
    @vada0305 Год назад +50

    40대 중반에 다시 사회 신입생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있고 삶의 책임은 더 생겼는데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바닥내고 저도 신께 항복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되든안되든 좋을 마음상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 앞에 방울뱀(삶의 무게)도 저도 신 안에서 평화를 찾길~~

    • @haero4344
      @haero4344 Год назад +7

      두려웠던 만큼 더 크고 멋있는
      삶이 펼쳐지기를 응원합니다 😊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3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vada0305
      @vada0305 Год назад

      세상에나~ 당첨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한대로-r8n
    @생각한대로-r8n Год назад +25

    저는 어느 순간부터 세상이 내 편이라고 믿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절 위한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취직이 안되어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을 때에도 한국에 더 제 쓰임이 있기 때문이었고 몇억을 날리고 2년을 무보수로 일했을 때에도 그 굴복하지않음으로써 가지게 된 내공이 얼마나 큰 자산이 되었는지도 그래서 세상에, 눈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저른 위한 일임을 알기에
    고요하여 듣게되고
    그 울림의 소리가 역시 세상의 메세지임을 그렇게 하루하루
    세상안에서 세상이 되어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행복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생각한대로-r8n
      @생각한대로-r8n Год назад +1

      @@sunneedsaudio 어머나 써니즈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안그래도 메일 한번드리고 싶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제편인가봐요😊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메일드리겠습니다

  • @haksunkim5759
    @haksunkim5759 Год назад +31

    공황장애 증상이 올라올 때 썼던 방법으로 그 다음부터 다른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쓰고 있는 방식입니다.
    - 운전 중 터널 진입을 앞두고 숨이 막히고 어지러워지면서 터널에 들어가는 게 죽는 것보다 싫다는 게 느껴집니다.
    - 내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 그걸 참거나 회피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솔직한 내 마음을 나오는 대로 말합니다.
    - 나 지금 무서워 죽겠어. 나 죽을 것같이 두려워. 나는 죽는 게 너무 두렵습니다.(반복)
    - 어떻게 두려운지, 어떤 게 두려운지 생각나는 대로 다 떠들다보면 호흡이 안정되고 묘한 고요함 속에 차분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아득하기만 하고 보이지 않던 앞이 터널 벽면의 타일 무늬까지 구경하는 여유가 생김을 경험합니다.
    * 이상의 방법으로 다른 두려움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령 조금 있으면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과 맞닥트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시뮬레이션처럼 상상으로 그 상황 속에 있어봅니다. 그리고는 터널 속으로 들어갈 때 했던 것처럼 그 상황 속으로 진입하며 올라오는 내 마음 속 두려움의 솔직한 고백을 전부 꺼내놓습니다.
    지금 그게 곧 나 자신이니까요.
    나, 이런 사람이고, 지금 내 마음이 이렇다는 걸 가감 없이 나타내는 것입니다.
    직면하는 두려움에 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최대한 꺼내어주는 게 두려운 자아에 대한 예우이자 나에 대한 찐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 @haero4344
      @haero4344 Год назад +4

      꺼내어준다…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시길 저도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3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superjb371
      @superjb3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지금 삶이 너무나 두렵고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습니다. 그러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이라는 검색을 통해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제는 나약함과 우울, 불안, 공포에 압도당해있는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 @haksunkim5759
      @haksunkim57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uperjb371 응원합니다! ^^

  • @슈퍼럭키가이-i1g
    @슈퍼럭키가이-i1g Год назад +17

    저는 두려움의 감정이 일어나면
    1.두려움의 감정이 일어나는것을 알아채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 지금 두렵구나, 맘껏 두려워해도 괜찮아" 라고 말한뒤
    2.관찰자 모드를 켜고 제 감정과 반응을 관찰하며 두려운 감정이 마음껏 올라오게 허용하며 느껴줍니다. 현실에 두려운일이 일어났을 때는 내면의 억눌린 감정의 흘려보낼 절호의 기회 입니다. 그러니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됩니다. 언제 또 억눌린 감정을 해소할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요!! 최대한 기회를 살리기 위해 내면의 에고가 어떤 말을 한다면 그 말도 다 들어주고 에고가 두려워 결코 느끼고 싶어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며 쥐어짜내서 느껴줍니다. 이때 몸이 떨리거나 근육이 경직되어 얼굴 표정이 무섭고 기이하게 바뀌게 될 수 있는데 감정이 해소되는 자연스런 반응일 뿐이니 두려워 하지 마세요.
    3.만약 현실에 두려운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제 내면에 그와같은 두려움이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했을것이고 알아채지 못한 두려움이 오래 억눌리면 분명 더 크게 두려운일이 발생했을것입니다. 큰 두려운 일이 생기기 전에 제 내면의 억눌린 감정을 알게해주시고 해소할 기회를 주신 신성의식 혹은 우주의식 혹은 신께 감사드립니다.
    요약하면
    1.감정이 일어남을 알아채고 인정하기
    2.관찰자모드로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며 모든것을 느껴주기
    3.감사하기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슈퍼럭키가이-i1g
      @슈퍼럭키가이-i1g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메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 @songyc7
    @songyc7 Год назад +5

    저는 두려움이 올라오는 동시에 떠오르는 장면을,
    풍선처럼 둥실 띄워 보내는 이미지를 연상합니다.
    그 풍선(혹은 이미지)은 하늘로 올라가고 성층권을 뚫고 대기가 희박한 곳 까지 가면 터져서 없어집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손쉽게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돼요.

  • @crystalpark88
    @crystalpark88 Год назад +6

    저도 제 인생에 있어 두려움을 잘 다루는 게 가장 큰 과제인 것 같아요.. 모든 자극에 민감한 예민녀(?)라😂 그런데 실은, 그런 자극이 두렵다기보다는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올라오는 '두려움' 그 자체를 보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에는 그러한 느낌이 들면 애써 그 마음을 보지 않으려 바로 무시하고 버렸어요. 그렇면 두려운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두려움이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더 커져만 가더라구요. 억눌러놓으니 제 안에 되려 갇혀있었던 거죠. 왜 힘들까 마음을 탐구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니 두려움도 내 안의 수많은 마음들 중 하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느껴주고 인정해 주기만 한다면 그 두려움은 나에게 '긍정적' 두려움이 된다.. 두려움이 올라왔을 때 '왔구나! 이건 긍정적 두려움이야'라고 속으로 말하면 신기하게도 그 마음과 약간의 공간이 생기는 듯하면서 조금 있다 가더라고요. 최근에는 이 두려움이란 녀석이 '다루고 극복되어야 할' 존재로 인식하기보다 그냥 잠깐 왔다 가는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우리가 판단하는 좋은 감정들은 다루어야 한다고 하지 않잖아요. 그냥 좋을 뿐.. 부정적 감정도 똑같은 것 같아요. 물론 매번 잘 되는 건 아니지만 과거를 떠올려보면 어마어마한 인식의 발전이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써니즈 님과 이곳의 도반님들이 함께 하고 있음에 매일매일 기쁘고 힘이 됩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도 있지만 제가 흥미로워했던 두려움을 다루는 법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2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crystalpark88
      @crystalpark88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와~!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 @찬란한빛-w7j
    @찬란한빛-w7j Год назад +12

    나의 신성을 믿지 못하는 것이 제일 문제이고 숙제인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나와의 신뢰입니다!

    • @푸른매-x4s
      @푸른매-x4s Год назад +2

      자기신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

  • @heeyoung05080
    @heeyoung05080 Год назад +5

    두려움이 올라왔을때..
    한동안은 그 두려움에 나도모르게 끝려다닙니다. 그러다가 알아차리는 순간이 오는데..'아 의식이 또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구나..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은 일어나지도 않는 것들 인데..내가 또 두려움의 생각에 과거로 미래로 끌려다니고 있었구나' 자각 합니다.평소 알아차림을 연습하는데 알아차리는 속도가 빨라짐을 느낍니다.
    그리고는 두번째로 저는 기도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바라는 방향을 신께 상세히 알려줍니다. 기도형식이 될때도 있고 상상하는 형식이 될때도 있습니다.마지막에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신께 맡겨버립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그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있지?'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건 뭐지? 아무리 간단한거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샤워가 될 수도 있고 마당쓸기가 될 수도 있고 거래처와의 통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상황에 좋은 에너지를 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매일 지금 내 역량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걸 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heeyoung05080
      @heeyoung05080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우와~~감사합니다^^

    • @heeyoung05080
      @heeyoung05080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책 잘 받았습니다~ 연말에 따뜻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 @Jhy236
    @Jhy236 Год назад +7

    3년전쯤 써니즈 영상을 처음 접했어요
    1년동안 소득은없고 매일그냥 지구별아바타다하며 매일매일 일을했었지요
    아름다운영상편집과 BGM으로 운전하며 출퇴근때 그 화면을 힐긋힐긋 보는것 만으로 그냥 힐링이됬었어요
    그3년전보다 저는 내면과 외적으로도 많이 바뀌었어
    편안해졌고 남들보이는것 보다 내안을 자주 바라보게 됬어요
    아직멀었지만..써니즈님의 목소리와 책내용에 요즘에는 화면을 덜보게된것 같아요
    그렇지만 포스팅내용은 더 선명하게 들리고 가슴에 새겨집니다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감사합니다 ❤

  • @손수연-q5r
    @손수연-q5r Год назад +4

    내가 불안이 올라올땐,옛 어른들이 했던말처럼" 이판사판 죽기밖게 더하겠어~"
    하면,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서 자신감이 차올라 뭐든할수 있다는 생각이들죠

  • @카야-w6v
    @카야-w6v Год назад +4

    평소 두려움과 같은 감정은 내것이 아님을 허상임을 인지하고 있다가 두려운 상황이 오면 마음속으로 집중하자를 되뇌이고 잘 마무리 되면 자신에게 대견해 하고 칭찬해주고. 두려움에 저항하고 회피하면 저항하고 회피한 자신을 이해해주며 두려운감정을 수용해 줍니다.왜그랬을까를 찿고 찿다가 어렴풋이 원인을 알면 느꼈던 두려움은 어쩔수 없었다는것을 알고 두려움을 받아들입니다~

  • @G.1004L.V
    @G.1004L.V Год назад +4

    이 책내용을 보니 대학교 3학년 졸업반때가 생각나요
    내가 하고싶었던 음악활동과 학과졸업 교회 찬양팀에 활동할때였는데
    그걸 시작할때 신에게말씀드렸거든요
    당신의 일에불평하지않고 하겠으니 당신도 날도와달라고
    그랬는데
    진짜 그해에 학교성적을갱신했던 적이 있어요
    책과 같이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꿀수있는 계기가될 책이 될것같아요

  • @starrystarry612
    @starrystarry612 Год назад +3

    최근에 찌가 콩튈 린포체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 라는 책을 읽었어요.
    마침 두려움에관한 얘기가나왔는데,
    그해답은 우리가 어릴때부터 많이 듣던 "용기"였습니다
    용기..나는과연 용기라는 단어를 나에게 적용시켜본적이 있던가. 용기를 내본적이 있던가.
    용기라는 단어를 진지하게 생각한순간 받아들임과 내맡김의 진정한 의미가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삶을 긍정하고 충만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용기는 삶이 주는 모든 고통과 기쁨,역설,신비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요즘 알아차림을 공부하는 제게 필요한말들 입니다.^^
    써니즈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하고 같이 가는것에 힘이납니다 응원합니다♡

  • @뺑가라이
    @뺑가라이 Год назад +12

    저는 두려움이 올라오면 일단 두려워 하고 있다는 나 자신을 알아차리고 지켜봅니다 새로운 일을 이나 내가 꼭 해야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면 금세 사라지지만 내가 선택해선 안되는 상황이나 일일 경우 두려움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으면서 계속 불편한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에 행동하기를 멈추게 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2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뺑가라이
      @뺑가라이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이렇게 좋은 책선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juanlee0413
    @juanlee0413 Год назад +5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 행성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계신 여러분들과 평온과 평화가 간절한 분들이 있기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화이트숭
    @화이트숭 Год назад +5

    주인공(참나)~~~
    무섭고~두려워
    어떡하지? 주인공
    이런이런상황이되면
    어떡하지?
    너무두렵고무서워
    엉엉 울기도 하고
    무능하고 버림받고
    두렵고 억눌린내마음이
    자식에게서
    현실을보여줄때
    그래 어차피 삼씨세끼먹다
    죽기밖에 더하겟나
    이순간 이상황이 최선이고
    온전하다. 수용하자 ^^
    주인공(무한한사랑)이
    설계해놓은 공부재료다
    나자신이
    무한한사랑임을알기위해
    자식으로인해
    서로가
    온전하고 끝없는사랑을
    알기위해 인연이되었구나
    아들아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모든게 엄마탓
    너 덕분에 맘공부하게돼서고마워♡
    감사해주인공()

  • @윤마더
    @윤마더 Год назад +6

    한부모로서 요즘 감당 못할꺼 같은 경제적문제에 대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과거에 대한 후회로 맘이 수시로 두려움이 올라옵니다.근데 저하고 딱 맞는 예시를 들어주셔서 오늘 이야기가 귀에 쏙 들어오네요
    제가 너무 난 이렇게만 되어야해라고 정해놓고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느끼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제가 원하는데로만 되지 않음을. 그리고 그 상황을 수용의 중요성을 느낌니다.
    오늘 얘기 너무 감사합니다.

  • @killingtime8766
    @killingtime8766 Год назад +4

    마음을 다잡고 이젠 나답게 살아가자라고 시작은 하면서 어느 순간 내 안에 목소리에 설득당해 오늘도 같은 방식 같은 하루가 시작됨을 알고 순간 자괴감이 올라오지만 마음공부의 효과로 회복탄력성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좋아져서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이것 역시 나를 찾는 과정의 일부분이겠지요...
    머릿 속 생각이 나를 많이 아프게도 슬프게도 하지만 그것 역시 가까이 다가갔음에 감사합니다.
    이 과정 또한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같은 상황에 자기만의 지혜로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요..
    써니즈님 덕에 아침마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세요.

  • @청미래
    @청미래 Год назад +5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듣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꽃차 소믈리에로 꽃차 공방을 운영해요. 한달 한달 살아내는게 쉽지 않아요.
    두려움이 엄습할 때마다 놓아버리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쉽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잘 극복하고 왔잖아.
    또 그렇게 잘 극복하게 될거고 내 앞에 놓인 이 시련은 내게 무슨 깨달음을 주려고 왔을거야.
    이 시련에서 내가 무엇을 배워야하지? 하면서 내게 질문합니다.
    그러면 어느날 문득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면 세상이 두렵지않아요.
    마음도 너무 무겁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한 단계 성숙해진 내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책과의 만남 잘 부탁드립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30년째냥앓이
    @30년째냥앓이 Год назад +2

    내면의 목소리를 믿어요
    "지금 너는 고통스럽고 두렵고 아프지만
    너는 앞으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될거야."
    힘들 때마다, 마음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마다 그 목소리를 믿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요.
    잘하고 있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합니다.

  • @S라떼-h6k
    @S라떼-h6k Год назад +8

    저는 두려운일이 생겼을때 한참 두려워하다가 '그래 그렇게하지뭐. 그러고 말지뭐 죽기야 하겠나? 음..죽으면 그냥 죽지뭐'이러고나면 두려움이 옅어집니다^^

  • @ledap4823
    @ledap4823 Год назад +3

    마음공부 이전에는 두려움의 반대로 행동했어요. 더 크게말하고 과장된 행동으로 덮었습니다. 그래서 여러자아로 분열되었고 각자가 각자에게 상처를 준 듯해요. 지금은 느끼고 해방하는 쪽으로 바꿧는데 알고있던대로 너무나 연약하고 또 두렵고 슬프네요. 가슴에 이리 큰 구멍바람을 내놓고 그찬바람 피해보겠다고 으스러져가는 나뭇잎으로 막고 있었던 얼마나 쓸쓸히 추웠을까요 너무나 슬퍼요. 극복하기보다 많이 느껴주려고 하고있어요. 써니즈님 외에도 여러 도움주시는 채널에 정말 감사한마음 느끼고있어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책이벤트로 또 이런계기로 마음챙김해보네요😊🙏

  • @하명식-w1h
    @하명식-w1h Год назад +4

    계속 저항하고 집착하고 몸뚱아리를 붙들고 목메고 감정을 느끼지 않고 강해보이려 욕설과 긴장을 하고 이 외에 너무나 많지만 그 모든 것이 삶의 짐이 라는것이 와닿아요
    항복함으로서 나 혼자 짊어지고 이 한 목숨 잃지 않기 위해 목메어온 것이 필요한 시간이였어요 이 마저도.. 제가 바라는대로 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서 원망의 마음이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바꿀수도 없는데 이미 발버둥 저항질해서 녹초가 되보았는데..
    또 하기 싫습니다

  • @haein9171
    @haein9171 Год назад +3

    감정 알아차리고 왜 그런 감정이 생겼는지 들여다봐요. 솔직히요. 그리고 모든 품어줄 존재라 생각하며 그 생각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해줘요. 그랬구나 그럴수 있어 너가 어떤모습이여서 난 너가 좋아. 제대로 수용되면 저는 눈물이나거나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어떤 생각이 들어도 어떤 감정이 들어도 괜찮아❤

  • @박영례-e1v
    @박영례-e1v Год назад +5

    두려움이 올라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가만히 바라본다거나 그감정을 인정해주고 있어요
    알아차린것이 최우선이죠
    그런데
    매번 몇시간 후 그날 저녁에 알아차려서 뒤늦게 관찰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인정해줍니다
    감사합니다

  • @한쩡스컹스똥스티티뚜
    @한쩡스컹스똥스티티뚜 Год назад +4

    저의 맘공부 첫 스승 데이비드호킨스박사님의 유작?(신작)이라니
    품에 두고만 있어도 든든할 듯 합니다!

  • @현-k2r
    @현-k2r Год назад +5

    알아차림이 깊어질 수록 '내가' 하는 일이 줄어들더군요~
    그냥 그 일들이 일어났고 저는 그냥 그 상황에 내맡김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내가 한다고 생각했는데 신(참나, 도, 우주, 신성)이 하시는구나~
    그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고 붙들게 되면 두려움이 자리하는 것 같습니다.
    일어난 일에 판단, 분별없이 하는 상태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요?

  • @생각하는나무-j2t
    @생각하는나무-j2t Год назад +4

    써니즈님 덕분에 많은 좋은 책을 만나고 스승님들을 만났어요.. 요즘 데이비드 호킨스박사에게 꽂혀있어요.. 호킨스박사의 책은 문장이 너무 길고 어려워 두세번 읽어야 할때도 있고 그리고서도 맥락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써니즈님이 읽어주시면 화~악 와 닿을 때가 많아요. 어제 올려주신 놓아버림 100분 연속듣기 영상도 너무 감사해요.. 오늘 아침도 그저 평안할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corgibro
    @corgibro Год назад +5

    진짜 두려운 일은 자동반사적이라 컨트롤 자체가 안되요. 그냥 그 상황에서 빠져나왔을때 간신히 정신을 차릴수 있을뿐이죠.
    그 간신히 정신을 차릴때 내맡김을 지속적으로 할밖에요.
    신이 우주가 내편이라는 사실을 한번더 상기하고
    그리고 몸에 건강을 잘 지키세요~
    몸이 예민하고 약해지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몰아내고 내맡길 힘이 부족해져요
    마음공부가 마음으로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방금 두려움에 대해서 몰아내는 연습중이었는데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 책이 있으므로 이벤트는 패쑤❤

  • @나영김-n8u
    @나영김-n8u Год назад +6

    두려움이 어디서 오나 바라본적이 있는데요 살아가면서 꼭 해야할 있는데 해결하려고 하면 힘도들고 불편해 편하게 회피 해야지 하기도 하고 해본이에게 편하게 기대려는 심보가 있더라구요 해보고ㅠ경험하면 쉬워지고 알면 다음에 이런일이 와도 능숙하게 해결하는 힘이 생기는데 늘 기대고 회피만 하는게 삶의 태도는 아니구나 하고 내삶을 책임지는 어른으로서 주체적 삶을 선택하자 맘먹고 일단 해보자 회피감정을 내려놓고 해보니 두려움이 줄고 막상 해보니 별게 아니게 되는경험이 쌓이니 도전도 담력이 늘더라구요 첨엔 누구나 힘들고 두려운게 당연한 것이니 경험을 즐기게되요. 혼자서 오롯이 서있는 여유로운 어른으로 커나길 바래요. 신을 믿고 용기와 힘도 얻고 도전~ 내삶을 사랑하니까요 😊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sara_jumin
    @sara_jumin Год назад +1

    두려워하는 대상으로 나아갈 때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통과 죽음은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만일 나의 생각이 실제로 나타난다 하더라도 그를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반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를 평안의 상태로 인도 할 것을 믿고 맡기며 행한다.
    1. 내 속의 아이가 '내가 이걸 해도 될까? 이러다가 잘 못 되면..? 어떡해 나 무서운데 어떡해'라고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이야기 요청하기
    * 이때 애기한테 따스하게 다가가서 말 걸기. 아이의 안정과 안위가 최우선 *
    2. 아기와 질의응답하기
    2-1. 아기에게 묻자. '왜 이게 무서워?'
    :보통 애기가 과거에 겪은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로 무서움이 올라온다. 무서워할 수 있어~라고 하며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알아주기..
    2-2. 아기에게 묻자. '만일 이게 잘 못 되면 어떻게 될까?'
    >대개 최종 답변은 죽음이다. 죽음 뒤에는 또 어떻게 될까? 하는 질문을 통해, 죽음 뒤에 나는 평안을 얻게 될 것이며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임을 떠올린다.
    >그럼에도 두렵다면, 과정 중에 겪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고통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임을 안다.
    >고통이 사랑임을 느낀다
    :고통을 겪는 인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것인지에 대해 느끼고 가슴 깊이 감사한다
    2-3. 아이가 나에게 묻도록 한다. '그래서..정말 잘 못 되면 어떻게 할 거야?'에 대해 답하기
    :예) 나는 언제나 너의 편에 서 있을 거야.
    과정 중에 어떠한 고통이 와도,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지에 대해 탐구할 거야.
    그리고 그 원인이 된 나의 '자극에 대한 반응 양식'을 수정해 나갈 거야.
    그리하여 결국은 힘 하나 들일 필요 없는,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할게.
    3. 믿고 맡기기
    : 아이가 나와의 소통을 통해 나를 믿고 본인의 일을 맡긴다..나 역시 나의 삶을 더욱 믿고 내맡긴다.
    4. 행하기
    :그리고 그냥 스무스하게~ 고냥 평안하게~하면 된다

  • @별헤는밤-b1l
    @별헤는밤-b1l Год назад +3

    조금 후 병원을 가야하는데 일기예보를 보면서 추운데 어쩌지?
    춥거나 더운 날을 기피하는 나!
    ㅡ오늘 약타러 간다.
    추워서 몸이 얼어 붙는 게 아니라 춥다는 생각에 마음이 몸이 경직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불안하고 어지럽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허둥지둥 안절부절
    택시를 잡아
    타려구하지.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이러는 내가 괴롭지.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아웅 몰라!
    😅

  •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juliekim827
    @juliekim827 Год назад +3

    덕분에 요즘에 제가 두려움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감정을 인정해주는 시점이라 감정이 올라옴을 더 많이 느낍니다 주로 두려움 무서움 입니다
    무섭구나 인정하고 머리에서 가슴으로 생각을 두고 이럴때도 무섭고 두려웠구나 그럴수 있지하며 같이 있어줍니다
    잘 안되고 두려움에 휩싸일때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알아지면 그랬구나 생각말고 가슴으로 같이 있어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nana-v5d
    @user-nana-v5d Год назад +2

    자잘한 걱정거리가 생기면
    잘될거야라는 마음을 먼저 먹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다보면 더 좋은 방법이 생기더라구요.
    잘 해결됐을 때의 기분은 말할수 없이 좋죠.
    하지만 오랫동안 가졌던 경제적인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네요.

  • @deliverms
    @deliverms Год назад +3

    두려움은 늘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두려움을 피하려고 극복하려고 저항하기보단 그 자체를 온전히 받아들여 충분히 두려움을 느끼고 내려놓음을 반복한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피의 대상만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이면에 또 다른 두려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 @오현서-h3p
    @오현서-h3p Год назад +1

    두려움을 겁내지 않고 마주할때
    저는 늘 혼자만의 방법으로 나를 바라봅니다
    내안의 또다른 나...
    아이큐 125 또다른 나의 아이큐 125...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지금 이일은 일어나야해서 일어난거야
    ~두렵지만 혼자가 아니야
    또다른 내면의 나에게 도와줄거지?
    자신과의 대화속에 해답이 있어요
    어느순간 명료한 느낌...
    그느낌대로 살아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양철나무꾼-j8g
    @양철나무꾼-j8g Год назад +3

    내용 감사합니다. 자아의 생존 본능이 두려움을 만듭니다. 일단 일어나면 인정합니다. 인정하고 도망가지 않고 느끼고 바라봅니다.
    그러면 기존에 내가 하던 패턴화된 내가 알아차려집니다.
    그러면 기도합니다. 지혜와 용기로서 새로운 길로 인도해 달라구요.
    근데 하기가 힘드네요.
    쉽게 또 알고 있지만 구멍에 빠지기도 합니다.

  • @neutz11
    @neutz11 Год назад +4

    가끔 두려움에 압도당할 것 같을 때가 있죠. 가벼운 불안이 점점 커져서 일 때도 있고, 일상의 어떤 이슈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저는 알아차리고 나서 노트를 펼쳐 적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몸의 느낌이 어떤지, 어떤 게 두려운지, 두려움이 내 자신에게 일으키는 생각은 무엇인지를요. 꺼내놓기 전에는 막연하고 두려운 느낌이지만 구체화할수록 그 두려움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것과 내가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한계점이 명확해져서 마음을 써야 할 곳과 마음을 내려야 할 경계를 알게되는것 같아요.^^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늘 건강하세요~!!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2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jujumaeul
    @jujumaeul Год назад +5

    ❤ 맞아 맞아~~
    저도 그런 경우 많지요~~^^ 마음공부 하기 전에는 훨씬 조급증을 내었고 써니즈 채널을 통해 마음공부와 내려놓음에 대해 알게 되면서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아직도 애착을 다 버리지 못하고 조급증을 내고 기한과 목표를 정합니다 아침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판미동은 좋은 책을 많이 만드시는 곳이네요 출판도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이-w6v
    @아이-w6v Год назад +3

    강하게 붙들수록 두려움이 강해집니다. 내가 그만큼 그 대상에 매여있다는 사실이지요. 두려움 또한 내 무의식의 투영이니 두려움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나'의 모습을 직면하게 되는 기회로 삼습니다.
    핵심은 놓는 것입니다. 대상에 매여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버리는 것. 대상에 의존하여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과는 전혀 상관없이 편만하고 전체적인 의식이 확보되면 두려움은 그저 부분적인 현상이 되어버립니다. 훨씬 견디기 수월해지고 두려움이 피하고 싶은 끔찍한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여러 느낌과 감정들 중 하나 정도로 느껴지게 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아이-w6v
      @아이-w6v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감사합니다!

  • @이종희-h3r
    @이종희-h3r Год назад +3

    '되면 좋겠지만 안되도 괜찮아 안되면 더 좋을 이유가 있겠지~!'
    바라는 결과를 얻고싶어 불안이 밀려올때 언젠가부터
    원하는 결과에 집착하고 이루어지지 않을까봐 조바심 낼때 자신에게 이렇게 타이르면 불안한 마음이 좀 가라앉습니다
    욕심과 집착을 내려 놓는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오늘도 써니즈님 영상 보면서 내려놓기 연습을 한뼘 더 해봅니다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 @지혜-d8m
    @지혜-d8m Год назад +3

    저도 다운 되거나 두려울때 마음 속으로 항복합니다 라고하고 숨을 내어 쉽니다. 그래도. 올라오면 그럼 어떻게 되는데 라고 질문 해 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

  • @반야-g2q
    @반야-g2q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주복댕이
    @주복댕이 Год назад +4

    두려움을 신에게로 의지하는 연습은 잘되어 있는데 내맡낀 결과를 오롯이 받아들임 하기까지는 훈련이 좀더 필요로 함이네요~
    신께 내려놓으라 ~...
    써니즈님
    책만읽고 안녕하실땐 서운함이 쫴끔 있더니
    추가 설명 생각 나눔을 주신 후에 퇴장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추가의견 드림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추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마무리하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Год назад +8

    무엇을 제일 두려워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이미 결정하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만 남아있는 일에 짓눌려 버렸습니다.
    무능이를 인정하지 않으니까 무능함을 보게되는 일들이 두번 세번 찾아 옵니다.
    무능하면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을 것같은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 댑니다.
    세월이 가면 저절로 없어지고 기억에서 사라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풀어야 하는 숙제입니다 지금은 숙제를 다 못 풀고 갈까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
    사랑합니다 💜 💜 💜

    • @푸른매-x4s
      @푸른매-x4s Год назад +1

      무능하면 버림받고
      버림받으면 죽을거야?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2

      뽀너스.1등 댓글^^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축하 합니다에 덩실덩실 어깨 춤추며 온집을 뛰어 다니면서 기쁨을 뿌립니다 주는것만 좋은게 아니라 받는것도 기쁘게 받을수있는 것을 배운데로 표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기본적인-r5g
    @기본적인-r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기에 부가해서 근력운동을 한번 더 해주시면 도움이 되질 않을까 생각합니다..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육체를 단력하면 두려움은 줄어듭니다...경험적으로 확신합니다...

  • @RR-oj4ym
    @RR-oj4ym Год назад +4

    힘들 때마다 데이비드 호킨스 책을 꺼내봅니다. 어제는 호모스피리투스요. 써니즈님 영상으로 새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정말 구매하고 싶은데 이번 달 재정 상황이 조금 어려워 호킨스의 지혜 구매하려고 매일 교보문고 앱 출석체크 중입니다. 써니즈님이 선물해주신다면 호킨스의 새 책을 읽는 기쁨에 의미가 더 생길거 같습니다. 항상 마음 편해지는 목소리로 제 밤낮의 라디오가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1

      선물로 드릴게요~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종화-x4f
    @종화-x4f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도와 함께 신에게넘겨버리는것이 가장강력한방법이라는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희망을보다-r5r
    @희망을보다-r5r Год назад +5

    오늘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되는데?ᆢ이 문구를 계속 사용해봐야겠네요 잠시 적용시켜보니 그 끝엔 그 고민이 심플해지네요😊역시 질문만큼 탁월한 힘은 없는듯해요 오늘도 덕분에 사랑을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nowisreal
    @nowisreal Год назад +5

    항상 궁금했어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말하는 항복이 뭘까? 놓아버림 이라는 책에서도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저는 뭔가 추가 설명을 듣고 싶었는데 오늘 써니즈님이 이렇게 전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아는 내용이지만 직접 하기엔 매번 절벽에서 점프하는 정도의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평생을 피부처럼 입고 있던 두려움이나 집착을 놓는다는 거. 하지만 점프하는 순간 퀀텀세계로 나갈 수도 있을것 같아요.
    덕분에 용기내어 오늘도 점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

  • @미래-r1i
    @미래-r1i Год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이현유-b6k
    @이현유-b6k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초이둘핀
    @초이둘핀 Год назад +5

    이야기 잘 둘었습니다. ^^;;

  • @calm_moments0
    @calm_moments0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오늘도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놓아버림을 처음 읽게 된게 1년7개월 전 이였는데 그 당시 무엇을 놓아버리고 어떻게 항복 해야 하는것 인지 전혀 알지 못 했습니다.지금은 두려움이 올라오면 그것을 알고 인정하고 최대한 그 감정을 느끼려 호흡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힘을 빼고 두려움과 함께 있으려 합니다.점점 마음이 가벼워 지는걸 느낌니다.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 @투이맘-i8t
    @투이맘-i8t Год назад +2

    두려운 마음이 뜨면
    일단 그 마음과 내가 하나가 아님을 자각하고
    상상합니다.
    저를 거인으로 보고,
    두려움을 아주 작은 아이로 두고
    그 작은 아이를 위에서 쳐다보면서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 내 안에서 마음껏 놀다 가거라 '
    그러고 거인의 눈으로
    그 두려움의 작은 아이가 울다 웃다
    소리지르다 온갖 행동을 하고 지쳐
    스러져 누워 있는 모습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먼지처럼 되어 사라지는
    것을 끝으로 상상을 끝내는데~~
    두려움이 뜨는 순간과 제 반응 사이에
    공간을 두고 잠시 이런 상상을 하면
    그 두려움과 빠르게 분리되어
    저는 이 상상을 하게 됩니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2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투이맘-i8t
      @투이맘-i8t Год назад

      @@sunneedsaudio 당첨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eddy-343
    @eddy-343 Год назад +3

    1. 불안,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을 마주친다.
    2. '나는 또 두려움을 느끼고 있구나' 자각한다.
    3. 두려움의 원인은 육체와 동일시 때문임을 기억한다.
    4. 눈을 감고 호흡을 천천히 한다.
    5. 나의 몸이 산산조각나서 가루가 되고,
    바람이 불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장면을 상상한다.
    6. 나는 육체가 없이도 인식하는 관찰자이다.
    7. 이 몸은 하나님께 제사드린다.
    8.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Год наза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메일 ootans@gmail.com 으로 1.성함/2.연락처/3.책받을주소 보내주세요

  • @emily-gg7je
    @emily-gg7j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왈칵 눈물이 났어요. 결과가 어떠하든 그저 내어맡김이라는 것이 왜이렇게도 힘든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나름 몇 단개로 만들어 가장 급박할 땐 나는 몸이 아니다, 마음도 아니다를 말해보다가 그래도 안되면 앉아서 호흡도 해보았다가 확언도 해보다가 그래도 두려움에서 벗어나지지 않으면 말씀처럼 노트에 질문을 적고 답을 적어봅니다. 공황장애를 앓으며 시작했던 명상과 마음챙김이 이제는 제법 스스로 컨트롤이 될 정도지만 깨달으면 두려움이 없어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더군요. 두려움은 언제나 찾아오고 그걸 어떻게 넘기느냐가 다를 뿐. 늘 함께 고민해줘서 감사합니다.

  • @짱박TV_짱선배박언니의
    @짱박TV_짱선배박언니의 Год назад +3

    이 영상을 보는데 버스에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내 맘속 두려움이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라고 묻는데
    그동안의 나의 저항이 너무 바보같아서
    그랬나봐요.
    좋은책 좋은목소리로 낭독 감사합니다
    저도 책 읽어보고 싶어요.

  • @김래영-v6k
    @김래영-v6k Год назад +3

    오늘 저의 내년 거취와 관련된 공문이 발송될 예정인데 마침 영상 덕분에 집착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ㅎㅎ순간 제가 귀여워 보였습니다 이게 뭐라고 하핫
    신기한 게 그 즈음 하고 있는 고민과 관련된 영상들을 자주 만납니다 덕분에 출근길이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agic_ji_ni
    @magic_ji_ni Год назад +2

    두려울 때마다 써니즈님 영상을 봅니다♡

  • @김은선-l3c
    @김은선-l3c Год назад +3

    친구사의에서,요즘 갈등을겪고,있습니다. 딱히크게내가잘못이없는데,사과를원합니다 .그냥이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도싶은데 문자가수십통왔습니다.그문자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내마음을, 느껴보니싫은가봅니다.다가오는 꿈을꾸고...두려워하는나에게물어볼깨요 ??그러면 어떻게되는데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무심무아
    @무심무아 Год назад +1

    죄책감 두려움 얘기가 많네요. 오랫동안 보며 도움 받는데, 평생 불안강박증으로 소비중독에 어머니 등 신용불량자 안들고 돈달라고 힘들게 하고, 어머니 갑작스럽게 하늘나라 가니 죄책감에 미쳐 버리겟네요. 돈문제 빼고는 엄마한테 나름 잘햇지만, 불쌍함이 너무 들고 어머니 임종 모습에 죽을 것 같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 @구은실-v5r
    @구은실-v5r Год назад +2

    내맡김기법이랑 비슷한건가요?

  • @정은지-l5u
    @정은지-l5u Год назад +1

    쉿! 비밀입니다. 😂

  •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Год назад +7

    암투병만10년을 코앞에두고있습니다
    거듭된재발로 길어진 내투병생활에 두려움은 이제 어찌보면 제가장베프가된거같아요
    저역시 거듭된재발로 밑바닥까지 내려갔을때 내가 제일두려운게 무엇일까? 혼자 생각을 많이했어요
    죽음보다 재발이 더 두려웠으니까요
    ......
    두려움에 상자를열면 또 상자가있고 또있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다 느끼고 다 알아채진못했지만
    또 마주해야 될일들은 마주해야 마무리가 되어가는거같아요
    나의 미디어친구ㅎㅎ 써니즈님께
    좋은책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해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어느 누가읽든 이공간속 어느누군가가 행복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저역시 일단 손은 들어봅니다!
    힘차게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Год назад

    어? 난 두려움이 전혀없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높은직장의 한계가 있잖아?그건 두렵다는뜻?

  • @효정장-b1t
    @효정장-b1t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