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추가 하자면 야마토 호텔 에서는 맥주도 지급 되었 습니다. 참모나 육군 장교가 탑승했을때 도미회와 맥주받고 감동했다는 일화가 많이있죠. 마지막 항행에서는 연료도 편도행 밖에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 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출항 목적이 해군이 열심히 싸웠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였으니까요. 장렬히 싸웠다는걸 증명하려면 야마토함이 멀쩡하면 안되었기에 열심히 싸우고 죽으라는 명령 이였던 거죠. 야마토함은 총 3척이 만들어질 예정 이였습니다만 1번함 야마토와 2번함 무사시 3번함 시나노 3번함 시나노는 개조되어 세계 최대크기의 항모로 변신 했지만 마무리 공사를 하러 가던중 어뢰맞고 침몰합니다. 함포 구경 크기는 워싱턴 군축조약을 어겼기에 극비 였으며 함장조차 침몰 할때까지 몰랐습니다. 함장이 본인이 몰고있는 주무기 조차 모른 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실제 일어났습니다. 세계 최강급 전함으로 묘사되는데 사실 결함전함 입니다. 장갑 품질이 떨어져 두께로 때웠으며 방뢰구역과 포탄 장갑구역 결합부는 설계미스로 어뢰에 생각 이상의 큰 피해를 받습니다. 대공포도 비루했고 있는 포도 고각 조준시 탄창이 빠지기도 했죠. 속도와 항속거리도 작전에 큰 지장을줄 정도였으며 나중에 장착한 레이더도 미국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포신 안정화 장치도 없어서 배가 흔들릴시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죠. 야마토급 전함는 부품 대부분이 특수제작되어 가격이 엄청났고 유지보수가 어려웠습니다. 실제 포탑같은 경우는 수리보다 새로 만드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았죠,
틀린점 워싱턴조약 위반이라기보다 워싱턴조약의 제한때문에 워싱턴조약을 탈퇴후 제작함 함장조차 침몰할때까지 몰랐다는건 낭설이고, 야마토급의 수병과 간부진은 전부 엘리트 신예를 엄선해서 차출한바 야마토급 관계자만 알았음 애초에 포격제원딸때 일본이 16인치급이 없던것도 아니고 기계식 계산기와 전자식 계산기로 제원입력하는데 쏘는 포 구경도 모르면 안됨 장갑의 품질이 떨어져 두깨로 때웠다는것 또한 한국에서 태어난 유례없는 낭설중하나 실제 미해군 전후 보고서에는 1차세계대전당시 제작된 빅커스강과 유사한 공정의 균질압연강이었다곤 하나, 그 품질과 성능면에서는 미해군의 최신형 B클래스 강판의 89~93퍼센트 A클래스 강판의 97퍼센트의 성능을 보여줬다고 결론냄 거기에 각주로 미해군 연구원들은 "만약 일본이 미국에서 요구한 사양서대로 강판을 주문제작하게한다면 상상이상으로 고품질의 강판이 제조될것이다" 라고 첨부함 방뢰구획 설계결함의 경우 야마토급의 취역일정을 맞추기위해 개선할수 있었는데도 개선또는 강화하지 않은건 맞으나, 실제 해당 사례가 야마토급 3자매의 격침에 유의미한 원인을 제공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야마토에 한해서 해당 취약부를 개선함 대공포의 경우 프랑스의 호치키스를 라이센스생산한것으로 중거리 대공포중에는 당대 기준으로 상당히 잘만든 물건이 맞음 보포스랑 흔히 비교하는데 보포스는 애초에 한단계 윗급이고, 경쟁화기가 영국의 폼폼, 소련의 23mm, 독일의 30mm임 이것들과 비교하면 사거리,연사력, 화망생성등에서 상당히 메리트있으며 일본은 호치키스를 사용하기전에 영국이 전쟁후반까지 애용한 폼폼포를 사용했음, 하지만 폼폼포의 성능이 저열해서 호치키스로 바꾼것. 미해군측에서도 파일럿들에게 10cm연장 고각포와 25mm3연장 호치키스의 화망을 가장 조심하라고 했었음. 요크타운배틀레포트 속도 항속거리는 애초에 선박전공했으면 야마토의 세장비로는 어쩔수 없는거 누구나 알거임 아이오와급은 7600톤 기름으로 15000nm을 15kts로 항해가능하나 야마토는 6200톤 기름으로 7400nm을 16kts로 항해가능 이걸가지고 뭔 존문가들이 야마토의 기관은 효율이 나쁘다 압력이 낮다 하는데, 전혀 틀린말이고 유체역학상 야마토의 무게랑 세장비값을 생각하면 간단함 야마토는 7만톤급 아이오와는 5만톤급이니 당연한거, 그럼 아이오와처럼 얇고 유체역학상 유리한 세장비로 설계하면 되는거 아닌가? 할수있는데 그렇게하면 배수량 만톤은 더잡아야함, 그리고 27노트정도면 고속전함 반열에서도 7만톤이 그렇게 달리는건 상당히 잘만든거 맞음, 그리고 작전에 지장받았다는 내용은 일본 미국 어느쪽 배틀레포트를 봐도 안나오는내용임 애초에 야마토는 최대구경과 최대를 지향하면서도 역설적으로 가장 컴팩트하고 다운사이징된 전함이라는 평가가 있음 소련 미국 영국등 18인치급 전함계획안 찾아보면 다 기본10만톤 넘어가는거 알수있을거임 레이더의 경우 일본이 등한시한건 맞음, 다만 야마토가 활약한 레이테만당시 미국에서 야마토가 사용한 레이더보다 진보된 시스템을 가진건 실험운용한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를 제외하고 없었음. 흔히 미뽕들이 야마토 레이더 깔때 1945년 이후의 아이오와급 레이더를 가지고 비교하는데 레이테만 해전 기준으로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를 제외하면 장비하고있던 전함도 없었고, 결국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로부터 시작한 고성능 사격통제레이더가 발달하기 이전엔 미국이든 일본이든 광학측거에 의존했음 광학측거면에서는 야마토의 기술이 최고였고, 세계최대크기의 망원렌즈를 이용한 측거의는 30km수평선에서 목표와 오차범위가 300미터도 안됬음 미국이 당시 더 진보했던건 전자식 컴퓨터와 어느정도 연동된 사격통제 레이더로 제원에 대해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다는점에 있지, 결국 목표에 대한 명중률은 주함포 산포계가 정하는거고 이 부분에서도 전후 미해군 실험자료상 야마토급의 산포계가 약 80야드정도 더 좁다고 결론냄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부터 탑재된 마크18 FCS는 협차확인과 선박과 물기둥 구조물 구분, 제원 자동수정, 목표추적등 여러 기능이 더 들어가서 압도적인건 맞음 반면 일본의 레이더는 기초적인 레이더관측사격이 가능하나 숙련전탐병에 의존하는경우가 많았고 전탐반의 수병 여러명이서 기계식 컴퓨터로 수동계산해서 제원을 뽑아 매우 비효율적이었고, 그나마 나가토급부터 탑재된 전자식 컴퓨터는 최종제원에 대해서 계산할때 사용했으나 미국에 비하면 진짜 덜떨어진 물건이었음 이때문에 야마토급의 격침전과가 적은것도 신예 엘리트만 뽑은 야마토의 특성상 실전경험이 미숙한 수병이 태반이었고, 사격관측반이 포탄이 어디 착탄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야마토 수병상태가 개판인게 더 컷음 포신안정화 장치는 전차도 아니고 그런 스테빌 아님 이건 좀 이상하게 작성된듯 전차스테빌조차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 후반이나가서 재대로 써먹음 야마토나 아이오와나 유기압실린더로 이루어진 포신조절장치가 다 있었고, 포신안정화는 야마토나 아이오와나 반자동으로 이루어짐 그래서 포탑마다 LP스테빌라이저 지시기가 다 있었고 대공화기에 일찍이 스테빌을 적용한 사례들이 있었으나 독일의 사례를 보면 의미 없음, 당시 기술로는 당연한거고 당연히 함포사격시에는 함체가 안정화된뒤 쏘는게 맞음 그리고 포탑을 새로만드는게 아니라 포신
진짜 웃기지도 않는 사실은 거함거포의 시대를 제대로 끝낸것이 일본 해군 스스로라는 사실이죠. 바로 말레이 해전에서 말이죠. 왜 진주만 공습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이 진주만 공습이라는게 영국 해군이 이탈리아 해군의 군항 타란토를 공습한 것을 벤치마킹해서 한데다가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항구에 정박한 군함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대규모 공습을 한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말레이 해전의 경우에는 전투준비를 제대로 한데다가 당시 영국 해군의 최신예 전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전함 함대가 육상기지에서 출격한 쌍발 폭격기 부대에 각종 대공화기로 맞서 싸웠음에도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포함한 여러 함선이 침몰하였기 때문이죠.
@@레이오트 2차대전 이전의 각국해군은 거험거포주의가 대세였으나 이탈리아 타란토 공습후 항모역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집니다 이걸 결론내준게 진주만공습입니다 어쨋든 작은 비행기에서 떨군 어뢰, 철갑탄이 전함을 침몰시키기 충분하다는게 확실히 확인되면서 각국은 전함건조를 중지하고 항모건조로 선회합니다 다만 미국은 거대한 조선능력을 보유해서 항모, 전함 충분히 찍어댈수있었지요
1:29 2척은 완성되었으나 3번함인 시나노는 전함 건조 도중 목표 변경을 통해 항모로 만들어짐. 전함건조중 항모로 바꿔서 건조하는 건 다른나라에서도 벌어졌던 일이니 이상한 일은 아님. 하지만 시나노는 출항하자마자 잠수함에 어뢰 두들겨 맞아서 저세상으로 갔다는... 가장 빨리 가라앉은 항모로 기록에 남아있다는...슬픈 사실
1:29 야마토급 전함 4척 계획은 진행 하긴함.....다만 야마토급에서 1번함 야마토 2번함 무사시는 건조 하지만 3번함 시나노 건조 중 항모로 개장하여 세계 최단명 항모로 기록 된 시나노가 야마토급 3번함임.....4번함 111호는 키이로 예정했지만...일단 3척까지는 건조했음.....다만 3번함 시나노 건조 도중 항모로 개장 했지만....
팩트 체크 1. 일본이 야마토를 만들 때, 우리 나라는 뭘 했을까?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은? 2. 일본이 초대형 전함 야마토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1) 소련을 침공하기 위해서 2) 영국, 미국과 전쟁을 해서 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잡으려고 3. 야마토급 전함을 만든 일본과 각축을 벌일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얼마나 되었을까? 적어도, 일본의 해군력은 세계 3위 수준이었다. 4. 일본이 18인치 주포의 세계 최대의 전함을 만든 목적은? 영국, 미국이 16인치 주포의 전함을 만들 것으로 보고, "결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결전이란, 2차 세계대전 기준 "레이테 해전"이 해당한다. 야마토, 무사시가 출격하지 않은 것은 "결전"을 대비한 전함이었기 때문. 5. 반면, 미국은 웃기게도, 16인치 주포의 고속 전함 10여 척을 건조해서, 따로 써 먹은 것 없다. 그냥 항공모함 호위만 했을 뿐이다. 항공모함 호위는 구축함으로도 충분했다. 6. 미국도 초대형 전함들을 만들었는데, 할 게 없어서 항공모함 호위로 붙여서 졸졸 데리고 다녔는데, 핑계될 것이 없으니, 혹여, 야마토, 무사시가 항모 전단을 기습하는 경우를 위해서 였다는 황당한 핑계를 늘어 놓는다. 야마토, 무사시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이 바로 항모 전단이었고, 레이테 해전에서도 항모 전단을 멀리 떼어 놓으려고 기만 전술을 펼쳤다. 아이오와급 전함 따위 호위 하나도 없어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두려워서 감히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7. 야마토, 무사시가 2차 세계 대전 때 한 일이 없다는 한심한 인간들은, 우리 나라 탱크, 대포 등등 군장비 다 없애야 한다는 인간들과 같다. 전쟁도 나지 않았는데, 어마어마한 군장비 놀려 먹다가 결국 다 폐기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막대한 군장비를 갖추고, 폐기하고 하는 것은, 저런 장비를 갖추고 전쟁에 대비하고 있어야 적이 쳐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8. 북구의 여왕 "티르피츠" 2차 세계대전 삽질한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거대 전함 티르피츠의 경우에도, 그냥 피요르드에 가만히 있다가 격침되는 신세였다. 하지만, PQ 17 수송 선단이 나아갈 때, "티르피츠"가 피요르드에서 사라졌다. 티르피츠가 수송 선단 공격에 나섰다고 판단한 영국군은 난리가 났고, PQ 17 수송 선단은 궤멸적인 타격을 받았다. 단순히, 티르피츠가 가만히 해상 호텔로 있다가, 잠시 모습을 감추는 것 만으로도, 소련으로의 해상 수송로를 차단시켜버린 것이다.
@@miri-hw6gf 맞아요. 당시 세계는 제국주의, 즉, 더 많은 경제권을 서로 차지하려는 경제권 시대였고, 일본은 영국, 프랑스가 차지한 동아시아 지역을 차지하려는 장기 계획을 세웠지요. 때문에, 거대 전함 야마토, 무사시, 시나노(얘는 야마모토 이로소쿠의 강한 주장으로 나중에 항공모함으로 개조)등등 건조해서 동아시아 지역의 제해권을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혹자는, 할힌골 전투에서 소련군에 발린 일본이 소련 침공을 포기하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다는 얼측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는데, 할힌골에서 발린 것은 소련군이었죠. 일본 신설 약체 23사단을 상대로, 대규모 부대를 총 동원해서 기동전을 펼쳤지만, 결국 패퇴하고 "일본" 주장대로 할하강을 경계로 확정하는 굴욕적인 정전을 했음에도, 군장비도 제대로 못 갖춘 일본군 신설 23사단을 궤멸시키는 대승을 거뒀다고 떠들어대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물론, 일본은 당시 중일전쟁 중이었고, 먹을 것도 없는 소련이 아니라, "대동아 공영권"이라고 주장한 것처럼, 애초, 동아시아 지역을 차지하려고 한 전략 때문에, 소련과 정전하고 나중에 미국과 전쟁을 벌이지요. 태평양 전쟁도 할힌골 전투처럼 왜곡, 과장된 경향이 많이 심하지요. 일본이 미국에게 이길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한 적도 없음에도, 진주만에 항공 모함이 있었더라면? 진주만의 유류 시설을 폭격했었더라면? 진주만의 잠수함 기지를 폭격했었더라면? 미드웨이에서 이겼더라면? 산호해 해전에서 이겼더라면? 호주를 점령했더라면? 등등 얼측 없는 가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대공체계를 잘갖췄더라면 침몰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거함거포에 심취한 나머지 다른데 신경을 안쓴건지.. 당시 다른 국가 해군은 대공포에 드럼탄창 같은 걸로 많은 장탄수를 뒷받침했다면 얘네들은 15발짜리탄창인가를 썼고, 대공포인데 고각사격에 탄창 빠짐... 거기다 ㅋㅋ 주포를 쏘면 진동에 대공포 파손 ㅋㅋ 또 포방패도 없이 모래주머니 쌓아놓고.. ㅎㅎ 포탑선회도 동력없이 수동.. 수병들 달라붙어서 으아아아아 하면서 돌림. 이게 비행기 속도를 따라가겠냐고... 함선 크기와 주포 크기에 모든걸 쏟아부은 결과는 참담.
이미 야마토가 건조를 시작할때부터 거함거포주의는 끝나가고 항모가 훨씬 더 유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 었으나 러일전쟁 당시 거함들의 거포로 제대로 좀 재미를 본 일본은 아직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야마토를 건조하기 시작함.. 물론 샌프란시코 군축협정에 의해 군함수와 톤수의 제한이 준 영향도 있으나 고지식한 일본해군의 수뇌부들은 미군에게 숫자로는 못이기기 때문에 한방에 제대로 먹여야 한다는 의식이 팽배했고 종국엔 야마토 같은 거대 전함 즉 불침전함이 미군 함정 여려척을 다 상대할수 있을것이란 망상에 건조를 시작하게됨..
비스마르크:성능을 적에게 잘 알려주어 명성이 자자했고 실제로 적의 포를 맞고 조타가 고장난뒤 수십분동안 집중포격을 맞는동안 침몰하지도 않았고 그뒤 대부분의 무장이 파손된후에도 수십분동안 포탄을 처맞은후 겨우 침몰했다 야마토:적에게 이름이나 톤수정도만 알려지고 숨겨져있다 나중에 해안포로(해변에 고정후 본토오는 적들 견제용)만들러 가던중 적 항모에게 발각된후 5분만에 침몰
@@123번 사실 비스마르크보다 틸피츠가 2차대전 당시 영국을 가장 괴롭한 존재였습니다. 그냥 북해에만 있기만 했고 전투는 하지도 못했지만 영국에게 있어서는 전쟁 내내 목에 박힌 가시와 같은 역활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틸피츠가 출항했다는 뉴스 하나만으로 1개 수송선단이 완전히 와해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전쟁사에 흥미가있어서 1940년 기준 당대의 열강이 일본제국과 전쟁을 한다면 승패를 예상해봅니다 1) 미국 ; 역사가 증명했음 승리 2) 영국; 육군은 열세 , 해군은 행운의여신 도움필요 3) 프랑스 ; 육군 동등, 해군 패배 4) 독일 ; 육군 승리, 해군 패배 5) 소련; 육군 승리, 해군 일본해군에 비교하면 농담거리에 불과
그랬다면 종전후 미국에게 압류되어 비키니 환초 핵실험에 끌려가 침몰했겠죠. 실제로 일본제국 전함중 종전때까지 살아남은 전함 나가토가 그렇게 처리됐습니다. 미국의 구형함정들과 나치독일의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도 함께요. 참고로 당시 야마토급 전함은 극비라서 일본 민간인들은 존재 자체도 몰랐고 당시 일본 국민들에게 '나라의 자랑'이라며 사랑받은 전함은 나가토급 이었습니다.
영상만보고 비웃는사람 없길 바랍니다..저 당시 함공모함 만든 나라는 손에 꼽았죠. 당시 러시아 중국 한국 동남아 다 이긴 일본의 저력은 인정해야죠. 대단하긴 했음. 미국보다 해군 기술력이 좋았던 시절이죠. 우리나라도 과거 잊지 말고 대비해야죠. 현실은 밥이나 잘줬음 좋겠지만...
참고로 배수량은 배가 물에 떠있을때 밀려나는 물의 무게로 만재 배수량은 배가 최대한 실을수 있는 화물을 실었을때 밀려나는 물의 무게를 의미합니다
배수량은 배의 무게를 잴때 사용됩니다
오 감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수량 재는 이유는 그럼 그냥 배의 무게와 크기?를 재기 위한건가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confusedcaveman5678 배수량이 높을수록 무기도 많아서 군대규모 척도로 쓰기도해요
아끼면 똥된다 라는걸 잘 보여주는 예시
ㅇㅈ
처음부터 똥이었음
@@Monika0124 ㄴㄴ 공고급도 활약했는데... 솔로몬해 야전 이나 여러 해상전에서 항모의 개입이 없었던 해전에서 투입했으면 최소한 공고급보다는 나은 전과를 올렸을 것
@@Monika0124 ㄴㄴ일본놈들이 쫄아서 항구에 박아놔서 그렇지 아이오와급보다 훨씬 쎔
@@Monika0124 작은 폭격기나 전투기를 상대하니까 저꼴나는거지 군함전으로 뜨면 엄청 쎕니다
2:31쉐고기
''취미로 전함을하고있는 호텔이다''
야마토 전함뿐만 아니라 구일본군 해군들의 식단이 원래 잘 나왔습니다. 패전 직전에도 소고기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올정도였습니다.
그럼완전 호텔인증이네요… 조식도 주지, 점심, 저녁도 주지… 근데 마지막에는 수중호텔로…
반면 구일본육군은 굶어 죽는게 엄청 많았다는
@@으타 그게 일본 육군과 해군이 너무 원수지간처럼 지냈기 때문입니다.
진짜 같은 곳에 주둔한 육군과 해군은 서로 쳐다보지도 않아서
육군병사가 굷어죽는 것을 보면서도
해군수병은 맛있게 밥을 먹을 정도였다고......
이게사실 크루즈여행을 즐기고싶어서 어떻게 방어를하며 태평양을 여행할까하다가 만든거임
7만 2천여톤이면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보다 크네 ㄷㄷ
근데 정말쉅게 부서짐
@@user-sh5sb3kb9t 그건 또 모로겠음 무사시는 어뢰 19발 쳐맞고 겨우 침몰함 보통 전함들 어뢰 5발이면 침몰하는데
@@junyeongoh3988 히류,아가키,소류 역시 밥됨
독도함보다 큼 ㅁㅊㅋㅋㅋㅋㅋㅋㅋ
@@Yamaneko_KR 아카기는 ㄹㅇ...병신배임 잠수함 한척에게 침몰 당한거 ㄹㅇ 에바
3:17
야마토: 사마르해전 구축함 공동대파
겜비어 베이/호엘 공동격침(불확실)
함재기 몇대 격추
무사시:함재기 몇대 격추
시나노:없음
공동 격침은 확실한거 아닌감?
무사시 + 자기 혼자 ㅈㄴ 처맞아서 어뢰, 폭탄 30여발 처맞고 원래 역할이던 미끼 역할은 ㅈㄴ 잘하긴 함
3:14 이 군함은 미드웨이 해전, 레이테만 해전등에 참전하여 태피3 함대에 호위항모 한척격침과 미군 전투기를 조금 격추한 성적F 등급에 군함이다
세계 최대의 전함이 구축함에게 쫓겨 도망친 ㅋㅋㅋ
@@stoner63a9 ㅋㅋㅋㅋ
@@stoner63a9 워쉽게임 에선 구축함어뢰 때문에...
"질럿은 야마토포 한방에 안죽어"
야마토 호텔에대한 거군요 잘보겠습니다~
미군에 의한 강제 폐업....?,,,
@@kkkkuh12 폐업(물리)
@@bangekor8295 폐업한 척해서 사람대신 물고기를 받고있지요
세계 최대의 수상호텔
세계 최대의 무덤
방내놓고 항구에 정박했으면 큰 돈 벌었을듯 ㅋㅋ
행복하세요^^
1:50 참고로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이 일본의 야마토급 전함보다 배수량과 함체의 폭, 함포의 구경에선 밀리지만 총길이로 따졌을땐 아이오와급 전함이 야마토급 전함보다 263m < 270m로 더 깁니다.
결론: 쓸데없이 삽질만 하고 처발림. ㅋ
전함말하는데 뜬금없이ㅂㄷㅂㄷ거리는거보소ㅋㅋㅋㅋ
2:39 우리 육군식단 아님?ㅋㅋㅋ
2021한국군인 식단이 1945년 일본군 식단수준ㅋㅋㅋ
이미 2차대전때부터 함대끼리의 함포전이 아닌 항공모함에서 띄운 전투기에 의한 해상공중전으로 해전의 양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거함은 이미 그 쓸모가 다했다고 봐야.
몇가지 추가 하자면
야마토 호텔 에서는 맥주도 지급 되었 습니다. 참모나 육군 장교가 탑승했을때 도미회와 맥주받고 감동했다는 일화가 많이있죠.
마지막 항행에서는 연료도 편도행 밖에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 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출항 목적이 해군이 열심히 싸웠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였으니까요. 장렬히 싸웠다는걸 증명하려면 야마토함이 멀쩡하면 안되었기에
열심히 싸우고 죽으라는 명령 이였던 거죠.
야마토함은 총 3척이 만들어질 예정 이였습니다만 1번함 야마토와 2번함 무사시 3번함 시나노
3번함 시나노는 개조되어 세계 최대크기의 항모로 변신 했지만 마무리 공사를 하러 가던중 어뢰맞고 침몰합니다.
함포 구경 크기는 워싱턴 군축조약을 어겼기에 극비 였으며 함장조차 침몰 할때까지 몰랐습니다.
함장이 본인이 몰고있는 주무기 조차 모른 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실제 일어났습니다.
세계 최강급 전함으로 묘사되는데 사실 결함전함 입니다. 장갑 품질이 떨어져 두께로 때웠으며
방뢰구역과 포탄 장갑구역 결합부는 설계미스로 어뢰에 생각 이상의 큰 피해를 받습니다. 대공포도 비루했고 있는 포도 고각 조준시 탄창이 빠지기도 했죠.
속도와 항속거리도 작전에 큰 지장을줄 정도였으며 나중에 장착한 레이더도 미국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포신 안정화 장치도 없어서 배가 흔들릴시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죠.
야마토급 전함는 부품 대부분이 특수제작되어 가격이 엄청났고 유지보수가 어려웠습니다. 실제 포탑같은 경우는 수리보다 새로 만드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았죠,
틀린점
워싱턴조약 위반이라기보다 워싱턴조약의 제한때문에 워싱턴조약을 탈퇴후 제작함
함장조차 침몰할때까지 몰랐다는건 낭설이고, 야마토급의 수병과 간부진은 전부 엘리트 신예를 엄선해서 차출한바 야마토급 관계자만 알았음
애초에 포격제원딸때 일본이 16인치급이 없던것도 아니고 기계식 계산기와 전자식 계산기로 제원입력하는데 쏘는 포 구경도 모르면 안됨
장갑의 품질이 떨어져 두깨로 때웠다는것 또한 한국에서 태어난 유례없는 낭설중하나
실제 미해군 전후 보고서에는 1차세계대전당시 제작된 빅커스강과 유사한 공정의 균질압연강이었다곤 하나, 그 품질과 성능면에서는 미해군의 최신형 B클래스 강판의 89~93퍼센트
A클래스 강판의 97퍼센트의 성능을 보여줬다고 결론냄
거기에 각주로 미해군 연구원들은 "만약 일본이 미국에서 요구한 사양서대로 강판을 주문제작하게한다면 상상이상으로 고품질의 강판이 제조될것이다" 라고 첨부함
방뢰구획 설계결함의 경우 야마토급의 취역일정을 맞추기위해 개선할수 있었는데도 개선또는 강화하지 않은건 맞으나, 실제 해당 사례가 야마토급 3자매의 격침에 유의미한 원인을 제공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야마토에 한해서 해당 취약부를 개선함
대공포의 경우 프랑스의 호치키스를 라이센스생산한것으로 중거리 대공포중에는 당대 기준으로 상당히 잘만든 물건이 맞음
보포스랑 흔히 비교하는데 보포스는 애초에 한단계 윗급이고, 경쟁화기가 영국의 폼폼, 소련의 23mm, 독일의 30mm임 이것들과 비교하면 사거리,연사력, 화망생성등에서 상당히 메리트있으며
일본은 호치키스를 사용하기전에 영국이 전쟁후반까지 애용한 폼폼포를 사용했음, 하지만 폼폼포의 성능이 저열해서 호치키스로 바꾼것. 미해군측에서도 파일럿들에게 10cm연장 고각포와 25mm3연장 호치키스의 화망을 가장 조심하라고 했었음. 요크타운배틀레포트
속도 항속거리는 애초에 선박전공했으면 야마토의 세장비로는 어쩔수 없는거 누구나 알거임
아이오와급은 7600톤 기름으로 15000nm을 15kts로 항해가능하나 야마토는 6200톤 기름으로 7400nm을 16kts로 항해가능
이걸가지고 뭔 존문가들이 야마토의 기관은 효율이 나쁘다 압력이 낮다 하는데, 전혀 틀린말이고
유체역학상 야마토의 무게랑 세장비값을 생각하면 간단함 야마토는 7만톤급 아이오와는 5만톤급이니 당연한거, 그럼 아이오와처럼 얇고 유체역학상 유리한 세장비로 설계하면 되는거 아닌가? 할수있는데
그렇게하면 배수량 만톤은 더잡아야함, 그리고 27노트정도면 고속전함 반열에서도 7만톤이 그렇게 달리는건 상당히 잘만든거 맞음, 그리고 작전에 지장받았다는 내용은 일본 미국 어느쪽 배틀레포트를 봐도 안나오는내용임
애초에 야마토는 최대구경과 최대를 지향하면서도 역설적으로 가장 컴팩트하고 다운사이징된 전함이라는 평가가 있음
소련 미국 영국등 18인치급 전함계획안 찾아보면 다 기본10만톤 넘어가는거 알수있을거임
레이더의 경우 일본이 등한시한건 맞음, 다만 야마토가 활약한 레이테만당시 미국에서 야마토가 사용한 레이더보다 진보된 시스템을 가진건 실험운용한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를 제외하고 없었음. 흔히 미뽕들이 야마토 레이더 깔때 1945년 이후의 아이오와급 레이더를 가지고 비교하는데
레이테만 해전 기준으로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를 제외하면 장비하고있던 전함도 없었고, 결국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로부터 시작한 고성능 사격통제레이더가 발달하기 이전엔 미국이든 일본이든 광학측거에 의존했음
광학측거면에서는 야마토의 기술이 최고였고, 세계최대크기의 망원렌즈를 이용한 측거의는 30km수평선에서 목표와 오차범위가 300미터도 안됬음
미국이 당시 더 진보했던건 전자식 컴퓨터와 어느정도 연동된 사격통제 레이더로 제원에 대해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다는점에 있지, 결국 목표에 대한 명중률은 주함포 산포계가 정하는거고
이 부분에서도 전후 미해군 실험자료상 야마토급의 산포계가 약 80야드정도 더 좁다고 결론냄
테네시와 캘리포니아부터 탑재된 마크18 FCS는 협차확인과 선박과 물기둥 구조물 구분, 제원 자동수정, 목표추적등 여러 기능이 더 들어가서 압도적인건 맞음
반면 일본의 레이더는 기초적인 레이더관측사격이 가능하나 숙련전탐병에 의존하는경우가 많았고 전탐반의 수병 여러명이서 기계식 컴퓨터로 수동계산해서 제원을 뽑아 매우 비효율적이었고, 그나마 나가토급부터 탑재된 전자식 컴퓨터는 최종제원에 대해서 계산할때 사용했으나 미국에 비하면 진짜 덜떨어진 물건이었음
이때문에 야마토급의 격침전과가 적은것도 신예 엘리트만 뽑은 야마토의 특성상 실전경험이 미숙한 수병이 태반이었고, 사격관측반이 포탄이 어디 착탄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야마토 수병상태가 개판인게 더 컷음
포신안정화 장치는 전차도 아니고 그런 스테빌 아님 이건 좀 이상하게 작성된듯 전차스테빌조차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 후반이나가서 재대로 써먹음
야마토나 아이오와나 유기압실린더로 이루어진 포신조절장치가 다 있었고, 포신안정화는 야마토나 아이오와나 반자동으로 이루어짐 그래서 포탑마다 LP스테빌라이저 지시기가 다 있었고
대공화기에 일찍이 스테빌을 적용한 사례들이 있었으나 독일의 사례를 보면 의미 없음, 당시 기술로는 당연한거고
당연히 함포사격시에는 함체가 안정화된뒤 쏘는게 맞음
그리고 포탑을 새로만드는게 아니라 포신
근데 사실 항공모함의 전성기도 이젠 한 물 갔다고 봐야지요... 왜냐면 항모를 노리는 지대함 탄도미사일 같은 물건들이 등장했고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한 척당 수십 수백개 씩 가지고 다니는 잠수함과 항공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이지스함 체계가 있으니까요...
레일건의 실전배치가 다시 거함거포주의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 필요없고 현재는 스텔스무장과 핵탄두를 실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세임.
그 비싼 돈 들여서 지었는데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없어졌네ㅋㅋㅋㅋㅋ
1:26
1번함 야마토: 건조
2번함 무사시: 건조
3번함 시나노: 원래 전함으로 계획했으나 후에 항모로 변경
4번함: 무산
실제로는 별 활약 못하고 침몰된 마지노선급 활용도...
마지노선은 독일이 무조건 베네룩스 방면으로만 공격하게 유도했음... 아님 라인강에서 독일이 기동전 했겠지...
마지노선은 사실상 이리 오지마라 이거였지
애초에 기름도 없는 놈들이 저런걸 굴린다는거 부터가 넌센스
@@Tovarish_molotov6519 생각해보니 마지노는 한게 있긴 있네 ㅋㅋㅋㅋ
행복하세요^^
3:17 맞은애들 재수없네 어떻게 3차원에서 ㅋㅋㅋ
전쟁의 기동성을 간파하지 못한 일본제국 해군의 최대의 실수. 결과는 미국에게 허무하게 발리다...
러일전쟁에서 거포함을 가진 놈들을 제압했는데 그 거포함을 지들이 만들면 어쩌냐...
진짜 웃기지도 않는 사실은 거함거포의 시대를 제대로 끝낸것이 일본 해군 스스로라는 사실이죠.
바로 말레이 해전에서 말이죠.
왜 진주만 공습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이 진주만 공습이라는게 영국 해군이 이탈리아 해군의 군항 타란토를 공습한 것을 벤치마킹해서 한데다가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항구에 정박한 군함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대규모 공습을 한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말레이 해전의 경우에는 전투준비를 제대로 한데다가 당시 영국 해군의 최신예 전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전함 함대가 육상기지에서 출격한 쌍발 폭격기 부대에 각종 대공화기로 맞서 싸웠음에도 프린스 오브 웨일스를 포함한 여러 함선이 침몰하였기 때문이죠.
@@레이오트 이게 테스크포스 Z 맞나요?
@@레이오트 2차대전 이전의 각국해군은 거험거포주의가 대세였으나 이탈리아 타란토 공습후 항모역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집니다 이걸 결론내준게 진주만공습입니다 어쨋든 작은 비행기에서 떨군 어뢰, 철갑탄이 전함을 침몰시키기 충분하다는게 확실히 확인되면서 각국은 전함건조를 중지하고 항모건조로 선회합니다 다만 미국은 거대한 조선능력을 보유해서 항모, 전함 충분히 찍어댈수있었지요
아무리 세금낭비라도 우리나라 성인지 감수성보다는 낭비가 아닐듯
차라리 동인지 감수성이 낫겠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0만명 축하축하
중간에 육군 보급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일본 해군과 일본 육군은 다른 군대임 ㅋㅋ
둘이 웬수임. 미드웨이 패전도 육군 최고사령관인 도조히데키가 며칠 지나서 알게됨. 그것도 육군 첩보부대로 알아냄 ㅋ
1:29 2척은 완성되었으나 3번함인 시나노는 전함 건조 도중 목표 변경을 통해 항모로 만들어짐. 전함건조중 항모로 바꿔서 건조하는 건 다른나라에서도 벌어졌던 일이니 이상한 일은 아님. 하지만 시나노는 출항하자마자 잠수함에 어뢰 두들겨 맞아서 저세상으로 갔다는... 가장 빨리 가라앉은 항모로 기록에 남아있다는...슬픈 사실
거함거포시대의 끝을 보여준 최후의 전함
태평양전쟁에서 처음 항공모함을 이용해
큰 성과를 얻은게 일본이였고,
역으로 전쟁말기엔 항공모함의 중요도를 몰랐던것도 일본이였다는게
역사의 아이러니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1:29 야마토급 전함 4척 계획은 진행 하긴함.....다만 야마토급에서 1번함 야마토 2번함 무사시는 건조 하지만 3번함 시나노 건조 중 항모로 개장하여 세계 최단명 항모로 기록 된 시나노가 야마토급 3번함임.....4번함 111호는 키이로 예정했지만...일단 3척까지는 건조했음.....다만 3번함 시나노 건조 도중 항모로 개장 했지만....
싸드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 부탁합니다
싸드하면 문재잉과민주당사람들이 가만두질않앗슴;;
@@치치뿡-w9o 반대겠죠 말 좀 똑바로 하세요
@@치치뿡-w9o 그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음? ㅋㅋㅋㅋ
@@김-q3y 그로네요 ㅈㅅㅈㅅ
ㄹㅇ 재밌는 사실이 있겠네 ㅋㅋㅋㅋ
군함이라뇨 저건 그냥 숙박시설입니다
팩트 체크
1. 일본이 야마토를 만들 때,
우리 나라는 뭘 했을까?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은?
2. 일본이 초대형 전함 야마토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1) 소련을 침공하기 위해서
2) 영국, 미국과 전쟁을 해서 동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잡으려고
3. 야마토급 전함을 만든 일본과 각축을 벌일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얼마나 되었을까?
적어도,
일본의 해군력은 세계 3위 수준이었다.
4. 일본이 18인치 주포의 세계 최대의 전함을 만든 목적은?
영국, 미국이 16인치 주포의 전함을 만들 것으로 보고,
"결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결전이란,
2차 세계대전 기준 "레이테 해전"이 해당한다.
야마토, 무사시가 출격하지 않은 것은 "결전"을 대비한 전함이었기 때문.
5. 반면,
미국은 웃기게도,
16인치 주포의 고속 전함 10여 척을 건조해서,
따로 써 먹은 것 없다.
그냥 항공모함 호위만 했을 뿐이다.
항공모함 호위는 구축함으로도 충분했다.
6. 미국도 초대형 전함들을 만들었는데,
할 게 없어서 항공모함 호위로 붙여서 졸졸 데리고 다녔는데,
핑계될 것이 없으니,
혹여,
야마토, 무사시가 항모 전단을 기습하는 경우를 위해서 였다는 황당한 핑계를 늘어 놓는다.
야마토, 무사시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이 바로 항모 전단이었고,
레이테 해전에서도 항모 전단을 멀리 떼어 놓으려고 기만 전술을 펼쳤다.
아이오와급 전함 따위 호위 하나도 없어도,
야마토, 무사시는 항모 전단이 두려워서 감히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7. 야마토, 무사시가 2차 세계 대전 때 한 일이 없다는 한심한 인간들은,
우리 나라 탱크, 대포 등등 군장비 다 없애야 한다는 인간들과 같다.
전쟁도 나지 않았는데,
어마어마한 군장비 놀려 먹다가 결국 다 폐기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막대한 군장비를 갖추고, 폐기하고 하는 것은,
저런 장비를 갖추고 전쟁에 대비하고 있어야 적이 쳐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8. 북구의 여왕 "티르피츠"
2차 세계대전 삽질한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거대 전함 티르피츠의 경우에도,
그냥 피요르드에 가만히 있다가 격침되는 신세였다.
하지만,
PQ 17 수송 선단이 나아갈 때,
"티르피츠"가 피요르드에서 사라졌다.
티르피츠가 수송 선단 공격에 나섰다고 판단한 영국군은 난리가 났고,
PQ 17 수송 선단은 궤멸적인 타격을 받았다.
단순히,
티르피츠가 가만히 해상 호텔로 있다가,
잠시 모습을 감추는 것 만으로도,
소련으로의 해상 수송로를 차단시켜버린 것이다.
전쟁사에 아주 해박하신분이 댓글을 달아주셧네요 일본의 삽질이 사실 세계최대의 산업생산력과 인구 자원을 가지고있는 미국과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뿐 , 당시 영국해군도 전력을 기울여도 일본해군과의 승패를 장담할수없다고 봅니다
@@miri-hw6gf 맞아요.
당시 세계는 제국주의,
즉,
더 많은 경제권을 서로 차지하려는 경제권 시대였고,
일본은 영국, 프랑스가 차지한 동아시아 지역을 차지하려는 장기 계획을 세웠지요.
때문에,
거대 전함 야마토, 무사시, 시나노(얘는 야마모토 이로소쿠의 강한 주장으로 나중에 항공모함으로 개조)등등 건조해서 동아시아 지역의 제해권을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혹자는,
할힌골 전투에서 소련군에 발린 일본이 소련 침공을 포기하고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다는 얼측 없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는데,
할힌골에서 발린 것은 소련군이었죠.
일본 신설 약체 23사단을 상대로,
대규모 부대를 총 동원해서 기동전을 펼쳤지만,
결국 패퇴하고 "일본" 주장대로 할하강을 경계로 확정하는 굴욕적인 정전을 했음에도,
군장비도 제대로 못 갖춘 일본군 신설 23사단을 궤멸시키는 대승을 거뒀다고 떠들어대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물론,
일본은 당시 중일전쟁 중이었고,
먹을 것도 없는 소련이 아니라,
"대동아 공영권"이라고 주장한 것처럼,
애초,
동아시아 지역을 차지하려고 한 전략 때문에,
소련과 정전하고 나중에 미국과 전쟁을 벌이지요.
태평양 전쟁도 할힌골 전투처럼 왜곡, 과장된 경향이 많이 심하지요.
일본이 미국에게 이길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한 적도 없음에도,
진주만에 항공 모함이 있었더라면?
진주만의 유류 시설을 폭격했었더라면?
진주만의 잠수함 기지를 폭격했었더라면?
미드웨이에서 이겼더라면?
산호해 해전에서 이겼더라면?
호주를 점령했더라면?
등등 얼측 없는 가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1:25 저 취소된 2척중 1척인 시나노는 만들던 도중에 항공모함으로 계획이 변경됩니다.
@@sotuskawkr-q3n 무사시는 기존 계획대로 야마토의 자매함으로 건조됩니다 :)
@@jcl5480 항공모함은 시나노???
@@성이름-y9c9v 3번함으로 부르면 안되는게 급을 유지한게 아니라 함자체가 변경된거라 사실상 연관성없는 아예 다른배..
저 당시 조선은 흰복에 기술력은 꿈도 못 꿀 시기인데 전쟁으로봤을땐 용서할수없지만 기술력은 역대최강 절대 못 이길 새끼들이였네
게임 스타크래프트만 봐도 무식하게 큰 함선만 있는거보다 소형전투기도 섞는게 효과적이라고 나옴
아무리 힘만 쌔봐야 피하면 쓸모없기때문
형 항상 잘보고있어!! 고마워!
이전까지 해전 양상은 각국의 거포함선이 자리잡고 호위함들의 호위를 받으며 상대국가의 함선들을 거포로 침몰시키는 해전이었는데 야마토 전함 침몰 이후에 세계해전양상은 저런 거포함보다 항공모함의 시대로 바뀌었다고 하죠.
실제로는 비스마르크 추격전이 시발점이 되었지요.
비스마르크 전함을 격침시킨 가장 큰 원인이 소드피쉬 뇌격기에 의한 어뢰공격이었으니까 말입니다.
A Glorious Way to Die: The Kamikaze Mission of the Battleship Yamato, April 1945 라는 야마토의 최후에 관한 책도 있음
야마토급 전함의 포가 몇번 쏘면 휘어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문제는 예비용 포신을 만들 수조차 없어서 고이고이 모셨다는 말도 있죠.
60조면 여성부 2년이네? 건조시간이 1년도 아니잖아? 만들만하네.
지금 한국이 여러산업에서 일본 따라잡은거 보면 일본이 대단했다는 생각도 환상인듯... 야마토전함 같은 고쳘배나 만드는 병짓보면 일본이 잘난게 아니라 주변이 못난거
개인적으로 왜 일본이 저때를 그리워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거같음.. 식민지들을 그리워하는게아니라 자기나라가 미국에대적할만큼 초강대국이였을때가있었으니..
사실 거의 모든 전함이 저 신세였죠... 온 나라를 기울여 만들다보니 위험한 전장엔 안내보냄... 함대결전에는 전함이 나선 경우는 거의 없고 있더라도 제공권 제해권 다 장악했을때만... 나서서 함포 지원사격
그럴일은 없지만 미국의 아이호와급 VS 야마토VS 비스마르크VS 후드와 사파전으로 싸우면 누가이길까
당연히 아이호와급이이김
사실 두 척이 아니라 세 척까지 건조하고 있었다. 그 이름은 시나노. 미드웨이 이후 항모가 부족해지자 건조 도중 항모로 변경됨
구레에서 매복한 미 해군 잠수함 아처피쉬함의 어뢰에 얻어맞아 침몰했죠.
그런데 그것도 날림으로 개조한 거라서
진짜 엉망이었다고 합니다.
전투기도 42대만 실을 정도로 개판이었다고......
옛날에는 저런 거함거포의 시대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연료만 엄청 퍼먹는데 덩치는 크고 느려터졌고 함포도 구린 퇴물취급이라는게 안습이지. 그래도 근시일에 레일건이나 레이저포 개발완료하면 원자력 엔진달고 다시 등장할수도 있다고 하니 뭐
대함미사일: ?🤔🤔?
0:16 가장 큰 전함은 아이오와 전함이라고 미국이 만들었습니다 수정하시죠
야마토는 72000t이고 아이오와는 58000t임
CV-6 엔터프라이즈 가능해요?
그나마 대공체계를 잘갖췄더라면 침몰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거함거포에 심취한 나머지 다른데 신경을 안쓴건지.. 당시 다른 국가 해군은 대공포에 드럼탄창 같은 걸로 많은 장탄수를 뒷받침했다면 얘네들은 15발짜리탄창인가를 썼고, 대공포인데 고각사격에 탄창 빠짐... 거기다 ㅋㅋ 주포를 쏘면 진동에 대공포 파손 ㅋㅋ 또 포방패도 없이 모래주머니 쌓아놓고.. ㅎㅎ 포탑선회도 동력없이 수동.. 수병들 달라붙어서 으아아아아 하면서 돌림. 이게 비행기 속도를 따라가겠냐고... 함선 크기와 주포 크기에 모든걸 쏟아부은 결과는 참담.
단 100대의 공격이라니... 조그마한 전투기 100대면 어마무시하게 두들겨 맞은거 아님?ㅋㅋㅋㅋ
라고 하기에는 워쉽에서 18.1인치 포 하나만으로 밥값을 충분히 한다 ㅋㅋㅋ....
맨날 털리는 팔각시타때문에 저격만 해대는 같은편 적군..
무사시: 미군의 폭격, 뇌격 공격으로 무야호를 외치면서 폭사
시나노: 잘 가다가 잠수함 어뢰 직방으로 맞고 침수...
야마토: 음... 일본이 USS 야마토가 되는걸 보기 싫어해서 지상 포대하라고 가다가 공습으로 사망
속보 "야마토 전함 미군 항공기편대에게 물고문 당해..."
내가 알기로는 일본해군이 진주만을 항모에서 출격한 항공기들로 공격당한후 미군도 전함의 시대는 끝이고 항공모함의 시대가 왔다고 느꼈을거라고 보는 역사학자들도 많음
맞음. 문제는 일본이 그걸 있고 여전히 함대결전에 의지했다는거....
이미 야마토가 건조를 시작할때부터 거함거포주의는 끝나가고 항모가 훨씬 더 유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 었으나 러일전쟁 당시 거함들의 거포로 제대로 좀 재미를 본 일본은 아직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야마토를 건조하기 시작함.. 물론 샌프란시코 군축협정에 의해 군함수와 톤수의 제한이 준 영향도 있으나 고지식한 일본해군의 수뇌부들은 미군에게 숫자로는
못이기기 때문에 한방에 제대로 먹여야 한다는 의식이 팽배했고 종국엔 야마토 같은 거대 전함 즉 불침전함이 미군 함정 여려척을 다 상대할수 있을것이란 망상에 건조를 시작하게됨..
야마토 건조와 개전후에도 미해군 물량보다 일본이 많았습니다.. 2대전 개전당시 미군 전력은 세계 14위정도였음. 미군의 물량은 1943년 후기부터 나오기 시작했지 주요 전투 내내 미군은 빠듯한 전력으로 승리를 쌓아가며 스노볼을 굴린거.
이야...일본제국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야마토 전함은 인정한다...대박...근데 저 정도 크기면 존나 비싼게 당연할 수도?
결과는 흰코끼리였다는게....
@@user-tendo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굴욕적으로 침몰당해도 저당시 저런전함을 건조한거자체가 대단하다 실패해도 꿈은 크면 클수록 좋다 현재 대한민국 국방부가 배워야한다
전함의 시대가 끝났다는 걸 몸소 보여준 세계 최대의 전함
아이오와급도 다뤄주쇼
야마토급 3번함 이였던 배는 항공모함으로 설계변형해서 건조했는데 건조한지 1일?7일? 도않되서 격침 잠수함의 어뢰한발로...
격침당했죠
시나노 ㅋㅋㅋㅋ
0:16 야마토보다 더 큰 미국의 이오와 (iowa) 전함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장만 더 길지 배수량은 야마토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이오와가 아니라 아이오와입니다..
@@Dkdrl246 아이오아이요?
한국은 40년때 저런거 만든 기술도 없었으면서 또 일본보고 뻘짓했네 또 댓글선동 달리겠다
3번함인 시나노는 항공모함으로 개조 되었다가 구레에서 매복한 미 해군 잠수함 '아처피쉬함'의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했죠.
이제 유튜버 히스토리님의 11가지 사실을 알아봅시다
파동포 달고 우주전함으로 예토전생해 가밀라스와 싸우는 그 배구만
가레가밀론!!이거외치는애들이용?
야마토급 3번 항공모함 시나노의 최후는 더 어이 없지. 전무 무장 하려고 이동 중 들켜서 어뢰 4발 맞고 침몰
워십 로그인화면을 틀으셧군요0:7
0:7
비스마르크:성능을 적에게 잘 알려주어 명성이 자자했고 실제로 적의 포를 맞고 조타가 고장난뒤 수십분동안 집중포격을 맞는동안 침몰하지도 않았고 그뒤 대부분의 무장이 파손된후에도 수십분동안 포탄을 처맞은후 겨우 침몰했다
야마토:적에게 이름이나 톤수정도만 알려지고 숨겨져있다 나중에 해안포로(해변에 고정후 본토오는 적들 견제용)만들러 가던중 적 항모에게 발각된후 5분만에 침몰
영국해군함선 여러대와 장시간 교전하며 탄약의 절반 이상을 소모하고 우루과이 인근에서 침몰한 그라프쉬페 전함도 장렬했죠
@@파크냐아수투아루샤른호르스트그나이제우:나도기억해줘...나도비스마르크걔열이라고!
@@123번 사실 비스마르크보다 틸피츠가 2차대전 당시 영국을 가장 괴롭한 존재였습니다.
그냥 북해에만 있기만 했고
전투는 하지도 못했지만
영국에게 있어서는 전쟁 내내 목에 박힌 가시와 같은 역활을 했으니까 말입니다.
틸피츠가 출항했다는 뉴스 하나만으로
1개 수송선단이 완전히 와해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배틀쿠르저의 필살기 이름이"야마토 포"였구나
원래 블리자드가 스타1을 일본저격으로 만들었는데 한국에서 더잘팔림
1:27 세 척의 실수예요
히로시마 여행중입니다 이런 야마토 전함을 영웅시 시키는 박물관 있습니다 어쩐지 야마토 전함의 결과는 없고 전사자 명단 및 크기 자랑 그리고 지들이 한 때 동아시아 짱이였다 이거 밖에 없었는데 이해 됩니다 ㅋㅋ
솔직히 말해서 쌉간지난다
야마토 전함은 그래도 그 이름만큼은 기억됨
???:야마토 포, 발사
성인지예산 35조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
전쟁사에 흥미가있어서 1940년 기준 당대의 열강이 일본제국과 전쟁을 한다면 승패를 예상해봅니다 1) 미국 ; 역사가 증명했음 승리 2) 영국; 육군은 열세 , 해군은 행운의여신 도움필요 3) 프랑스 ; 육군 동등, 해군 패배 4) 독일 ; 육군 승리, 해군 패배 5) 소련; 육군 승리, 해군 일본해군에 비교하면 농담거리에 불과
와... 진짜 지상 해상 최강의 전함이다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당시 일본 고위정치인조차 먹기 힘들다는 버터바른 고구마도 야마토함에는 제공됨
그거 안나왔네 야마토가 침몰한 이유중에 하나가 뇌격기 시야 가리려고 주포쐈다가 유리로 만든 대공포 조준경 충격파에 아작나서 대공사격을 못한거 ㅋㅋㅋㅋ
일본이 참 해군역사의 길을 빛낸 존재지
-일본 천황의 비자금까지 탈탈 털어서 만든 미카사로 거포전함시대를 열어주고
-전함대신에 항공모함을 열라게 찍어서 진주만에서 미국한테 항모가 전함보다 짱짱이라는걸 알려주고
-최강 호텔함(?) 야마토로 통해 거포시대는 끝나다는걸 알리니
참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언급하신 3가지는 전부다 영국이 이끌어냈습니다;; 거함거포의 건함경쟁은 영국의 드레드노트가, 항모의 유용성은 타란토 공습으로, 전함을 때려잡는 모습에관해선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영국의 소드피시 뇌격기의 뇌격으로 지스마라크 조타기를 망가뜨리면서 집중공격당하게 만든점 등..
2:32 Shoi고기
참고로 3번함부터는 군함이 아니라 걍 갑판깔아서 항공모함으로 쓸 정도로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했죠.
특) 3번함 시나노는 실전 배치도 못하고 격침당했다.
KF-21도 가능?
야마토급 3번함이 항공모함으로 개수되어 첫 출항에 나섰지만 도쿄 앞바다에서 미잠수함에 격☆침ㅋㅋㅋ
만약에 저 야마토 2척만들돈으로 다른배들을 수십 수백척 만들었다면 ㄷㄷ
야마토 전함이 전투에 투입되는 일이 거의 없었던 이유가 영상에 나오는 이유들도 맞지만, 일본 해군의 교리인 함대결전 사상 교리상 미해군과 전력차가 나는 일본해군은 야마토 전함을 투입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님들아~ 죠낸 맺집 좋고 덩치좋은 슈퍼 헤비급 선수가 펀치를 휘두르는데 맞힐 확률이 희박하고 얻어만 맞는다면 그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배틀크루저의 야마토포가 설마 여기서 나온 말인가요?
맞아요
TMI: 야마토 전함은 4척중 2척만 건조가 완료됬고 3번함인 시나노는 중간에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어 취역까지 완료됬으나 취역 10일뒤 항해도중 미군 잠수함에게 발견되어 어뢰맞고 격침됬다.
자매함은 야마토가 어뢰 10발, 무사시가 17발을 맞고 격침됬는데 시나노는 4발맞고 펑!
격파 안당하고 그냥 항구에 정박해놨으면 관광지로 돈 엄청 벌었을텐데.... 일본 관광 명소되서 실제로 보면 존나 멋있었을듯....
그랬다면 종전후 미국에게 압류되어 비키니 환초 핵실험에 끌려가 침몰했겠죠. 실제로 일본제국 전함중 종전때까지 살아남은 전함 나가토가 그렇게 처리됐습니다. 미국의 구형함정들과 나치독일의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도 함께요.
참고로 당시 야마토급 전함은 극비라서 일본 민간인들은 존재 자체도 몰랐고 당시 일본 국민들에게 '나라의 자랑'이라며 사랑받은 전함은 나가토급 이었습니다.
조선은 몇년이 지나서 600톤급 경비함한척을 사게된다.
일본의 특징임.
보이는 건 뭐 포장질을 잘하지만 실상 제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음.
tmi 야마토를 격침시킨 미군항공기는 f6f헬캣이거나 sbd3이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호텔
근데 이런것과는 별개로 일본 군사력 얕보고 깔보는 국뽕충들 보면 진짜 왜 저럴까하는 생각 든다ㅋㅋㅋㅋㅋ2000년대 초반에도 한국이 일본 넘어선다면서 정작 지금까지도 경제군사적으로 발리는게 현실인데
님프사 욕먹이지 맙시다
영상만보고 비웃는사람 없길 바랍니다..저 당시 함공모함 만든 나라는 손에 꼽았죠.
당시 러시아 중국 한국 동남아 다 이긴 일본의 저력은 인정해야죠. 대단하긴 했음.
미국보다 해군 기술력이 좋았던 시절이죠. 우리나라도 과거 잊지 말고 대비해야죠.
현실은 밥이나 잘줬음 좋겠지만...
조선보다가 일본보면 ㄹㅇ대단함
3:04 다굴의 위험성
보포스 선정 일제 파쇼시대 최고의 호텔
보포스 40mm 기관포 선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