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사치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려고 하는 거잖아 지금 우리가 손을 잡고 누운 방이 둥글게 둥글게 가라앉아 숨을 쉴 수가 없네 내가 아주 주제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자고 말하는 거야, 지금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새로운 세곌 만든 거야 지금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너는 아주 당연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가끔 나는 슬퍼질 수 있겠다 다짐하고 있으니까 우리라는 말이 널 붙잡고 흔들리게 할 때면 손을 놓고 멀리 떠나가면 돼 내가 아주 사랑스런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먼 미래가 돼서야 깨달을 수 있다 해도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사실 난 지금 모두 마음에 들어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이 노래 두 달 전에 발견해서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하면서 백 번씩은 듣는 중입니다.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이토록 섬섬하고 담백한 동사의 형태로 풀어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행운입니다. 연애는 지극히도 이타적인 행위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주 이기적으로 침범하는 행위라고 여기는 편인데, 그런 어렴풋하던 생각이 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들으려고 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는 연애와 사랑에 관련된 것이지만 전 어째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따라가며 들으면 과거의 제 자신의 삶이 떠오르고 현재를 사느라 바빠서 놓쳤던 아픔이라는 감정을 보살피게 되네요 씁쓸하고 쓸쓸한 곡의 분위기가 제 인생과 닮아 있어서 비록 사랑 노래일지라도 저에게는 잔잔히 위로가 됩니다
저 한강에 앉아서 처음으로 이 음악을 들을때 눈물이 바로 왔어요. Her voice made me cry even I didn't understood what she said at that time. Now I am addicted to her. Not alot of singers can make me emotional.
결코 세련되거나 화려하지 않은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날 것의 투박하지만 섬세하게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빛나는 영상이네요. 말 그대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내 인생에도 저렇게 빛나는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들릴께요~
i wish this got more views because this song is genuinely so warming and has such an interesting vibe that i'm obsessed with and can't quite put my head around. the lyrics are also so melancholic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너야. 네가 어느날 나를 떠나고 싶다고 내 손을 놓아버려도, 나는 평생 네가 잡았던 내 손을, 네가 안았던 내 몸을, 네가 쓰다듬었던 내 머리칼 하나 잊을 수 없을거야. 이렇게 불행하고 사치스러운 내 연애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기꺼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아주 사치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려고 하는 거잖아 지금
우리가 손을 잡고 누운 방이 둥글게 둥글게
가라앉아 숨을 쉴 수가 없네
내가 아주 주제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자고 말하는 거야, 지금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새로운 세곌 만든 거야 지금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너는 아주 당연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가끔 나는 슬퍼질 수 있겠다 다짐하고 있으니까
우리라는 말이 널 붙잡고 흔들리게 할 때면
손을 놓고 멀리 떠나가면 돼
내가 아주 사랑스런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먼 미래가 돼서야 깨달을 수 있다 해도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사실 난 지금 모두 마음에 들어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2024년도에 듣는 사람 있나요? 정말 좋아서 미쳤습니다ㅏ..
저요 😊이제 알았슴둥😅😂❤
매일들음
이 노래 두 달 전에 발견해서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하면서 백 번씩은 듣는 중입니다. 사랑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을 이토록 섬섬하고 담백한 동사의 형태로 풀어낸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행운입니다. 연애는 지극히도 이타적인 행위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주 이기적으로 침범하는 행위라고 여기는 편인데, 그런 어렴풋하던 생각이 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들으려고 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좋은 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출근길 퇴근길 무한반복 아 좋앙
나는 이 게시물에 남겨진 댓글들이 참 어여쁘다고 느낀다
당신도 그렇다.
언젠가 이 노래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며 고백하고 싶어요.
연애라는 감정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닌걸 알기에
밝기만 한 다른 사랑노래 보다
무거운 이 노래가 연애란 감정을 더 잘 표현 한 것 같다
가사는 연애와 사랑에 관련된 것이지만
전 어째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따라가며 들으면
과거의 제 자신의 삶이 떠오르고 현재를 사느라 바빠서 놓쳤던 아픔이라는 감정을 보살피게 되네요
씁쓸하고 쓸쓸한 곡의 분위기가 제 인생과 닮아 있어서
비록 사랑 노래일지라도 저에게는 잔잔히 위로가 됩니다
가사가 다 은유적이라 꼭 사랑 노래를 염두에 두신건 아닌거같아요 !
머릿속에 생각이 많은데 그 생각을 간직하고만 있는 저와 달리 이렇게 예술의 형태로 풀어내는 당신의 능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평범하게 쳇바퀴같은 삶을 반복하다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만든 작품을 감상할때면 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님두 할 수 있어요😉
진심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보통의 감정이 아주 특별한 감성으로 다가와 심장을 꼭 끌어안고 뭉게뭉게 가버리는 노래..
버둥은 최고다 가사도 멜로디도 곡에 담긴 쓸쓸함과 그걸 고스란히 전해주는 목소리도
내가 이 가수를 이제서야 알게된게 화가 날만큼 이 가수의 노래가 너무 좋다
진짜 매번 느끼는건데 노래 진짜진짜 개좋음
너무 좋다.. 어딘가가 벅차오르고 기억조작돼서 섬뜩하고 애절한 사랑 한 거 가틈..
진짜 이런 가사는 깊은 사랑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이별 후 들으면 눈물이 소리 없이 주륵 흘러요.
버둥님 나랑 사치스러운 일 해 봐요
귓속말님은 여기도 계시네
제가 2022년에 제일 많이 재생한 곡이에요.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거있죠.
그냥 단순히 연애하면 좋다! 헤어지니 슬프다! 하는 노래가 무조건 싫은 건 아니지만,
연애라는 것에 대해 깊이깊이 생각한 뒤 남은 essence만 남겨서 가사를 쓰고 그 위에 격한 감정으로 멜로디를 엮은 노래 같아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Can somebody please send the translation of this song in English?🙏🏻 🥰
최고야 최고 모든게
이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제게 사치스럽고 주제넘는 일이네요..
저 한강에 앉아서 처음으로 이 음악을 들을때 눈물이 바로 왔어요. Her voice made me cry even I didn't understood what she said at that time. Now I am addicted to her. Not alot of singers can make me emotional.
뭔가 귀신나올거 같고 너무 좋아요!
노래방 수록되었으면 ㅠㅠ
Her voice is so aesthetic
연애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네뇨ㅠㅠㅠ..... 라이브 버전처럼 음원 하나만 더 내주시면 안될까요...
결코 세련되거나 화려하지 않은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날 것의 투박하지만 섬세하게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빛나는 영상이네요. 말 그대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내 인생에도 저렇게 빛나는 시절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들릴께요~
너무좋아.....
슬프다
Budung 素晴らしいです!新しい韓国の音楽の風景を見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this song is breathtaking, the inst. the vocals...
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발견 💛
진짜 너무 좋아서 죽어버리겠다 🥲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꺼야
듣다보니 분위기 이전이랑 바뀐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이전부터 정말 많이 좋아하던 노랜데 이렇게 음원으로 나와서 정말 반갑네요 ㅜㅜ
아아 노래 왕좋다 진짜...
왓... 미친듯 진짜 좋네 너무 좋네
노래 진짜 너무 좋다…
Summertime nostalgia.
뮤비도 좋군요... 영상에 담긴 뽀얀느낌? 너무 좋네요
머리에 계속 맴돌아요..
this is so beautiful gives me some nostalgic feelings ;-;
노래 좋네
타이틀곡 연애 뮤직비디오!!!
부둥
사랑해요 🤍
좋아요
레코딩 버전의 이 감성 너무좋아요..이 곡만 무한반복하구 있어요
버둥님 이번 노래도 너무 좋네요...항상 멋진 음악 감사드려요
너무 좋아서 요새 하루종일 듣는 노래..
버둥님 너무 고마워요
❤❤❤❤❤
너무 좋아요 근데 괜히 슬퍼지고 씁쓸 하네요..
i wish this got more views because this song is genuinely so warming and has such an interesting vibe that i'm obsessed with and can't quite put my head around. the lyrics are also so melancholic
느낌 진짜 너무 좋아요 하
미쳣다 진짜,,..
대박 🥺❤
love...
underrated af
노래 정말 좋아요ㅠㅠ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가 진짜 최고예요
매일 들어요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너무 좋아요..
좋다
Great song! ❤️❤️❤️
미친노래
노래왜케잘함?
BEAUTIFUL!!!!!!
Such a beautiful song... Can't stop listening
Masterpiece
such a calm and relaxing song, i just love it!
Love this song!
Wish there were English translation somewhere
la canción es hermosa y su voz lo es aun mas
오늘 처음 듣는데 너무 좋아요 잘 들을게요!! :)
👍
Does anyone know where can I find the English lyrics?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너야. 네가 어느날 나를 떠나고 싶다고 내 손을 놓아버려도, 나는 평생 네가 잡았던 내 손을, 네가 안았던 내 몸을, 네가 쓰다듬었던 내 머리칼 하나 잊을 수 없을거야. 이렇게 불행하고 사치스러운 내 연애에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네가 기꺼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
This song feels like love and warmth
Супер 👏 отличное звучание
Quisiera saber que dice... Aun así la canción transmite tanto... Me encanta 😔🤧
Where r u from?
애인이랑 이 노래를 헤어지기 전에 같이 들었으면 좋았을걸...
너무 좋아... 🫠
이거 뮤비가 바뀌었나요? 원래 다른 영상이었던것같은데
유튜브 뮤직으로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 많이듣가가 취김에 처름으로 리뷰 쓰는데 노래 개돟은
노래가 ㅈ내오
Everyday i discover a new beautiful song in this channel. The singers are so talented and their vibes is just like mine 🥺✨ thank you POCLANOS 🤍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