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신입생(제53기) 모집이 8월 1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학생 구독자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www.airforce.mil.kr:8081/user/indexSub.action?codyMenuSeq=51865&siteId=kokyo&menuUIType=sub
저도 공군 나와서 항과고 출신 부사관 분들 봐왔고 얘기해본적도 많이 있습니다. 항과고가 굉장히 성적 컷도 높아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여러 좋은 혜택이 있는 것도 맞지만 생각을 많이 하시고 지원해야합니다. 고 1때부터 자기 인생이 군인이라고 정해지고 의무 복무 까지 합하면 10년이나 되는데 항과고 출신 부사관분들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인생이 너무 빨리 정해진다. 그냥 전역하고 다른걸 해보고 싶다 입니다. 중학교때 공부를 못했던 사람들도 아니고 전교권에서 놀던 사람들이 고등학교 친구부터 전역하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 군대관련 사람이고 다른세상을 경험해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안정적이고 군대가 체질에 맞으시면 상관없지만 일단 군대는 군대고 평생 군대에서 있는다는게 생각보다 답답할 수 있습니다.
@@wwle5591 아들친구 고1때 중퇴후 여기들어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 내신 1등급 초반대였다든데 공군사관학교 or 서울 상위권 대학도 충분히 가능했겠죠 학교 선생님 들이 아깝다고 다시생각해보라고 다들 말렸다고 그렇게 들어간 아들 친구가 저보다 잘하는애 들이 많다고 해서 또다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광기의 시절이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중3 갓 졸업한 사람들이 군사훈련부터 4주 받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엄격한 군기와 당시에 뒤따르던 악폐습들도 많은 문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순화되고 학생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구타는 있을 수 없고 가혹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로인해 학생 자치적인 측면도 많이 약화된것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큰 흐름이 그러하니 그런부분들은 어쩔수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들 새로운 인생을 찾아 의무복무 만료후 전역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비율로 보면 전역자가 많느냐 현역에 남는이들이 많느냐는건 기수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아무래도 현역에 남는 비율이 더 많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전 기수들의 경우 200명 초반대. 37기 이후는 150명 근처 또는 그보다 적게 임관자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직률, 복무만족도는 개인의 마음가짐 또는 각자의 사정에따라 다른 부분이므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부심, 사명감 등 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부분들은 분명 챙겨야만이 해나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것들이 '아예' 없다면 오래 있기 쉽지 않겠지요.
우리 후배님들 공부 열심히하시구 동기들과 우애도 잘 다시셔서 몸 건강히 훈련도 잘 마치고 21년 영예롭게 임관하길 바랍니다. 우리 관제특기 지원할 후배들 특히 높은 꿈을 품고 다소 꿈같지만은 않은 현실을 마주했을때 단단한 마음과 곧은 태도로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필드에는 많은 선배들이 있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0기 화이팅
@@김형석-l1q 나의 인생길인데 '어느과가 좋은지'의 의미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항공기 정비에 흥미를 가진 분들이 계실거고. 통신 전자쪽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니면 영공을 감시하고 항공기들을 관제하는데에 또는 기상을 관측하고 예보하는데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계실겁니다. 개인의 결정이 아니겠나 싶지만. 저는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쪽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대근무자)
@@minjaekim5068 항공관제는 AIR TRAFFIC CONTROL 즉. 항공교통관제를 말하는것으로 공항또는 비행장에서 항공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을 하는것으로 군인으로서의 관제업무와 민간 관제사의 업무가 차이는 있겠으나 큰 흐름에서는 일맥상통합니다. 항공통제는 과거에는 각 레이다 사이트 현재는 MCRC를 중심으로 변화된. 우리나라 영공을 감시하고 식별하고 통제하여 요격하는 시스템 전반을 말하는 것으로 보다 전투적인 의미가 있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제' 특기와 '통제' 특기는 같은 '항공통제' 병과이지만 하는일은 많이 다릅니다. 보통 어딘가 공항에 가셔서 비행기를 타신다 할때. 그 항공기가 어떻게 지상을 이동하고 어떻게 활주로로 들어가며 어떻게 이륙을해서 어디로 순항하여 어디로 착륙하는지의 모든 흐름들은 '관제'의 영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많은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영공방위를 위해 24시간 항적을 감시하고 감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별하여 미식별 항적 또는 적기 관련하여 전투자산들을 동원하여 요격하고 격파하는 이런쪽의 업무들은 '통제' 특기의 분야입니다. 관제 이든 통제이든 삶은 모두 교대근무방식으로 이뤄지구요. 기상쪽도 대부분 교대근무쪽입니다. 항공관제과에서 나오는 3개 직별은 다른 과와 가장 다른 부분중 하나가 모든 특기가 교대근무가 대부분이라는데에서 좀 다르겠네요. 교대근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사가 그렇겠지만요. 장점도 단점도 모두 공존합니다.
군복무할때 하사관과 병사이에 마찰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병은 대부분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들어왔고, 하사관들은 고등학교 마치고 들어와서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았었습니다. 보통 영외거주하게 되는 하사들은 대우를 해 줬는데, 바로 임관하고 넘어온 하사들 한테는 반말을 했죠. 요즘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 합니다.
사범대 나왔거나 사범대 나와서 선생하다가 공군학사장교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교육특기를 부여받고 대부분은 사관학교, 기본군사훈련단 등 교육훈련관련 부대에서 근무하지만 그 중에서 항과고 교과목의 중등교사 자격증 있는 장교나 학교 선생 경력이 있는 장교가 거기서 선생을 하죠
병사들 월급 상승하면서 각 사관학교 생도들 및 고등학교 학생들 월급도 상향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 받는다고 생각하면 요즘은 진짜 좋아진것 같습니다. 학생시절에 진짜 7만원으로 어떻게 외출 외박 다 나다녔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힘든시기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졸업과 동시에 임관입니다. 그래서 졸업식이 곧 임관식으로 하사로 임관하여 현재 장기근속제도로 상사까지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장기근속이 모든이들의 100프로 진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공군 부사관의 진급 체계는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감독관)으로 현재의 분위기는 상사까지는 사고 안치고 정도를 걸을 경우 가능하다 보시는게 좋고 원사 이상부터는 본인의 능력입니다. 참고하시길
차별이라기 보다 항과고는 공군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려고 만든 기관이기때문에 당연히 진급잘시켜주고 오래 있죠 그리고 공군장교가 출신을 떠나 조종 비조종으로 나뉘듯 공군부사관은 출신을 떠나 정비냐 아니냐로 나뉩니다 그만큼 항과고에서 나오는 인력들이 다 그쪽으로 채워지는거고 그만큼 티오가 많지요 항과고가 진급이 빠른게 아니라 이학생들이 가는 특기,보직이 진급이 빠른거에요 물론 정치싸움에선 항과고가 더 힘이 강하죠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잘못된 현실이 보이는 건 나만 인가 모든게 sky와 재벌회사 입사로 귀결되는 문교정책...... 소수를 위해 전부를 희생해야 할 만큼 중요한지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포기와 채념을 배우고 sky를 가는 이들을 위해 겪어야 하는지...... 엄마들의 편견부터, 교사들의 편견도 사회의 편견도 이젠 다 알만큼 세상이 알진데 자신의 성격과 능력으로 직업을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그런 세상이 ...... 옆에서 철없는 글이라 한다만......그냥 올립니다. 예전엔 우리, 그 우리가 힘이었는데, 요즘은 나, 너...... 배려도 사라지고, 진정한 의리, 사랑도 희미해지니......
7개월 전이긴한데... 성적나쁘면 원하는과 선택 못합니다. 토익점수 높으면 어느정도 혜택면에서 유리합니다. 한 700점 후반 정도부터 유리합니다. 공사,수능공부 할거면 가시면안됩니다. 수능은 애초에 쳐도 대학 못가고 공사는 시험칠수는 있으나 고1때부터 빡세게 공부해야할겁니다. 그정도로 하지 않으면 가능성 없습니다. 자기 국수영실력에 자신있으면 가서 도전해보세요.
2021학년도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신입생(제53기) 모집이 8월 1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학생 구독자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www.airforce.mil.kr:8081/user/indexSub.action?codyMenuSeq=51865&siteId=kokyo&menuUIType=sub
장기복무시험안보나요
@@김-k4x6y 의무복무 7년에 추가복무 원한다면 신청만 하면 장기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저도 공군 나와서 항과고 출신 부사관 분들 봐왔고 얘기해본적도 많이 있습니다. 항과고가 굉장히 성적 컷도 높아서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여러 좋은 혜택이 있는 것도 맞지만 생각을 많이 하시고 지원해야합니다.
고 1때부터 자기 인생이 군인이라고 정해지고 의무 복무 까지 합하면 10년이나 되는데 항과고 출신 부사관분들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인생이 너무 빨리 정해진다. 그냥 전역하고 다른걸 해보고 싶다 입니다. 중학교때 공부를 못했던 사람들도 아니고 전교권에서 놀던 사람들이 고등학교 친구부터 전역하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까지 전부 다 군대관련 사람이고 다른세상을 경험해 볼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안정적이고 군대가 체질에 맞으시면 상관없지만 일단 군대는 군대고 평생 군대에서 있는다는게 생각보다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래봤자 군대들어가는건데.
나같으면 차라리 고딩때
빡세게 해서 공사를 갈듯
@@정민혁-d2x 그니까 딱 그건거죠. 공부 잘한다고 하지만 쉽게 얘기하면 실업계 수준에서 공부잘하는 수준인 거고요.(대학 진학에 관심 없는),
애시당초 대학진학 관심 있으면 일반고등학교를 가서 님 말씀대로 사관학교를 가죠.
@@hskim4746 아무리 잘한다 한들 공사 입학하는 사람들 보다 잘하겠습니까?
@@wwle5591
아들친구 고1때 중퇴후
여기들어갔는데 고등학교 1학년 내신
1등급 초반대였다든데
공군사관학교 or 서울 상위권 대학도 충분히
가능했겠죠 학교
선생님 들이 아깝다고
다시생각해보라고 다들 말렸다고
그렇게 들어간 아들
친구가 저보다 잘하는애
들이 많다고 해서 또다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정헌숙-y5v 저긴 대학교 보내는 학교가 아닙니다.
와 항과고에서 3년 부사관 특화교육 받으면서도 공사가는 사람이 있다고?? 대단합니다...
@@lbs540427 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30101455&M&Mnews
항과고
부산대 기계공학과
공인회계사 합격
공군 재정장교
사법고시 합격
연수원 수석
김앤장 변호사
있긴 있는데 그 케이스가 굉장히 드뭅니다(항과고 출신 공군소장도 있었고 항과고>공군하사>공사>공군 파일럿 테크를 탄 장교도 있음)(만약, 공군 하사 신분으로 공사 합격해서 생도생활하게되면 일반 생도들과 달리 공군하사 급여 받으면서 생활한다고함)
@김도언 의무 복무 이긴한데 하기싫으면 그냥 고등학교 다니면서 낸돈? 학비 그런거 내면은 됨
항과고 졸업후 바로 공사 진학시 의무복무 7년 . 필요없이 공군사관학교 1학년부터 오히려 부사관 월급을 플러스로 받으며 공군사관학교 다닙니다. 항과고 공부하면서 따로 개인이 공사 입시 준비해서 똑같이 입시 치르면 되고요.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는경우는
개인의 노력에 따른 결과로 대중적인 일은 아닙니다.
각 기수에 한두명 정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예 없을 수도 있겠구요.
학교에 주 목표는 정예기술부사곤 양성이 목적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현실판 군필여고생이네 ㅋㅋㅋㅋㅋ
내가 42년전에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훈련을 받으면서 지나가다가 항과고(옛 이름은 기술고) 학생들 어린 나이에 훈련하는 모습이 애처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구타도 서슴지않고 행해지던 시절였죠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항과고 학생들과 공군 후배들 응원합니다
ㅜㅠ그땐 어딜가도 구타 서슴치 않았던 시절이라
B 지구에서 같이 지냈습니다. ㅎㅎ. 그러나 전언에 구타 금지는
정말 광기의 시절이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중3 갓 졸업한 사람들이 군사훈련부터 4주 받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엄격한 군기와 당시에 뒤따르던 악폐습들도 많은 문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순화되고 학생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구타는 있을 수 없고 가혹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로인해 학생 자치적인 측면도 많이 약화된것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큰 흐름이 그러하니 그런부분들은 어쩔수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고내에서 그런부조리를 없애려 후배는당연하고 동기들조차 조지고다녔는데... 꼽창놈들! 꼽창이 뭔지아는사람 많을듯.
근데 혼자는 안되더라구요. 동기사이 안좋아졌고.
자대와서도 하후들할거없이 구타하고 껄렁되는놈 보이면 다조지고다녔음. 하후로는 2~3살많은 2달 바로위기수까지도...
참이거 책을 쓸정도인데.. 군사정권시절에 그시간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못다한 꿈 꼭 이루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루지 못한 꿈 다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4:25 아 뒤에 분 너무 귀여우시잖어 ㅜㅜㅜㅜㅜ
현재 고등학생 말고 현직에 계시는 선배님들의 7년 복무후 이직률. 근무만족도 등도 인터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대리님 부탁해용 ~~~!!
제가 군복무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항공고 출신이 좀 더 대우받는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선후배 관계도 끈끈하고... 그래서 그런지 항공고 출신들 중에서 의무복무 채우고 바로 전역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 장기복무하십니다.
많이들 새로운 인생을 찾아
의무복무 만료후 전역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비율로 보면 전역자가 많느냐 현역에 남는이들이 많느냐는건 기수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아무래도 현역에 남는 비율이 더 많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전 기수들의 경우 200명 초반대.
37기 이후는 150명 근처 또는 그보다 적게 임관자가 배출되고 있는데
이직률, 복무만족도는 개인의 마음가짐 또는 각자의 사정에따라 다른 부분이므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부심, 사명감 등
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부분들은 분명 챙겨야만이
해나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것들이 '아예' 없다면 오래 있기 쉽지 않겠지요.
네 저도 기고17기 나와서 지금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7년은 너무 길었어요.
우리 후배님들 공부 열심히하시구 동기들과 우애도 잘 다시셔서 몸 건강히 훈련도 잘 마치고 21년 영예롭게 임관하길 바랍니다.
우리 관제특기 지원할 후배들 특히 높은 꿈을 품고
다소 꿈같지만은 않은 현실을 마주했을때 단단한 마음과 곧은 태도로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필드에는 많은 선배들이 있습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0기 화이팅
질문 좀 드립니다. 입학후 과가 나누어지는데, 어느과가 좋을까요?
@@김형석-l1q 나의 인생길인데 '어느과가 좋은지'의 의미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항공기 정비에 흥미를 가진 분들이 계실거고. 통신 전자쪽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니면 영공을 감시하고
항공기들을 관제하는데에 또는 기상을 관측하고 예보하는데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계실겁니다.
개인의 결정이 아니겠나 싶지만.
저는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쪽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대근무자)
@@Stranger001 이번에 항과고 떨어져서 내년에 재수할 생각인데 통제과를 들어가고 싶은데 특기가 관제랑 통제, 기상분석이 있다고 영상에 나오는데 기상분석은 그렇다쳐도 관제랑 통제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minjaekim5068 항공관제는 AIR TRAFFIC CONTROL 즉. 항공교통관제를 말하는것으로 공항또는 비행장에서 항공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일을 하는것으로 군인으로서의 관제업무와 민간 관제사의 업무가 차이는 있겠으나 큰 흐름에서는 일맥상통합니다.
항공통제는 과거에는 각 레이다 사이트 현재는 MCRC를 중심으로 변화된. 우리나라 영공을 감시하고 식별하고 통제하여 요격하는 시스템 전반을 말하는 것으로 보다 전투적인 의미가 있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제' 특기와 '통제' 특기는 같은 '항공통제' 병과이지만
하는일은 많이 다릅니다.
보통 어딘가 공항에 가셔서 비행기를 타신다 할때. 그 항공기가 어떻게 지상을 이동하고 어떻게 활주로로 들어가며 어떻게 이륙을해서 어디로 순항하여 어디로 착륙하는지의 모든 흐름들은 '관제'의 영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많은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영공방위를 위해 24시간 항적을 감시하고 감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별하여 미식별 항적 또는 적기 관련하여 전투자산들을 동원하여 요격하고 격파하는 이런쪽의 업무들은 '통제' 특기의 분야입니다.
관제 이든 통제이든
삶은 모두 교대근무방식으로 이뤄지구요.
기상쪽도 대부분 교대근무쪽입니다.
항공관제과에서 나오는 3개 직별은 다른 과와 가장 다른 부분중 하나가
모든 특기가 교대근무가 대부분이라는데에서 좀 다르겠네요.
교대근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사가 그렇겠지만요. 장점도 단점도 모두 공존합니다.
@@Stranger001 그리고 또 하나 물어보자면 항과고에서 통제과가 제일 인기가 많은편인가요? 통제과 꼭 들어가고 싶은데 성적에서 밀릴까봐 걱정되네요
공대리님 인터뷰 실력이 👍🏻👍🏻
성윤수대위님 거기선 잘 지내시죠? 그냥 울적해서 댓글남깁니다. 보고싶어요
무슨일 일어났나요?
얼마전에 2차 합격 확인 했습니다 오예오예오예
혹시 몇 고사장 이셨어요?
앗 전 13번인데 멀리 떨어져 있었네요
저도 2차 합격했는데 반갑네요
저도 합격했어요^^
@@익명-n5y 어 저도 13고사장 ㅋㅋㅋㅋㅋㅋ
항과고 졸업 후 공사 입학이면 공군이 내보내는 최고의 아웃풋이지
@@잘생긴가필드님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좀 알아보고 지껴라 가장 최근에 48기 중에 한명 갔는데 뭔 그래도 공사가려면 항과고 안 가는 게 좋긴 하지
@@잘생긴가필드님 걍 댓삭하시죠 굼벵이 앞에서 주름 잡지 말고 ㅋㅋㅋㄲㅋ
@@잘생긴가필드님 ? 영상에서 한두명씩 간다고나와있는뎅
그 대신에 항과고보다 빡쌔고 엄격한 규율은 감수해야 할 듯 하네요~...
2성장군 두분 1성장군한분 대령 중령출신들 여럿 소령출신 어마어마합니다
재밌어요~~
다음화 구절판씨 기대됩니다.ㅋ
2:34 시선강탈ㅋㄲ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
귀여운 아들이네요 ^^
질문이 정말 궁금해할만한걸 쏙쏙 물어봐주시니 좋네요
좋은 학교입니다
저도 시험쳐서 떨어졓지만 어렵던시절
국비로 오든것 해결해주고 공군기술인으로 그리고 항공기계통 능력자로 취업 진출하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대리님 고등학생같으세요~~😀
군립학교라 그런지 선생님들도 제복을 입으셨네
군복입는데 영상찍는다고 입은거같습니다 ㅋㅋ
다음화 기대되네요ㅋㅋㅋㅋ
공대리 학사장교 훈련소편도 만들어주세요
군대식밥 항과고에서만 맛 볼 수 있다? 우리 학교 군대 짬밥처럼 나오던데 똥꾹, 묵은 쌀보리밥, 중국산 김치, 어디서 키운지 모를 개작은 닭다리 지금은 어떻게 됬을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점심시간마다 학교 밖으로 탈출하는 애들 많았고 1년 내내 매점 호황이였음 ㅋㅋㅋ
군복무할때 하사관과 병사이에 마찰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병은 대부분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들어왔고, 하사관들은 고등학교 마치고 들어와서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았었습니다.
보통 영외거주하게 되는 하사들은 대우를 해 줬는데, 바로 임관하고 넘어온 하사들 한테는 반말을 했죠.
요즘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 합니다.
요즘 그러면 하극상으로 처벌 씨게 받을 텐데요
요즘은 여자신임하사도 반말로 대하지 않아요
표면적인 대우는 다 해줍니다
님때는 병들이 4가지가 없었나 보죠 ㅋ 열등 개쩔었던 꼰대들 많았지 ㅋ
와!! 너무 멋있다 53기 지원해야겠어요 선배님들 내년에 봐요😘
우리 후배님들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
훌륭하십니다.
나 때는(라떼)는 쳐 놀기만해서.... 아니 아니 쳐 맞기만 했던가.....흑
난 2학년때 4천원쯤 받았던거 같은데... 세월아~~~ ㅠㅠ
열심히 군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Kbs 다큐봤는데 여기 최소 10년전에도 10대 1이상 경쟁있는 곳임!
평생 안정적인 직업보장.
10년 전에도 20~30대 1이었음
@@goja425 요즘은 좀 낮은것 같네요... 일단 인구 줄었고 군 매리트 줄어서 그런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 둘이 이 학교 입학하게 열공좀 했으면.. ^^
아니 최근에 이슈화 주제를 이렇게 제목으로 인해 알고리즘 실화냐고여..... 저도 공군이였지만 밥 잘나왔는데
현역장교가 선생님인게 신기하네요 그것도 영관급도아니고 젊은위관급 장교시네요
사범대 나왔거나 사범대 나와서 선생하다가 공군학사장교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교육특기를 부여받고
대부분은 사관학교, 기본군사훈련단 등 교육훈련관련 부대에서 근무하지만
그 중에서 항과고 교과목의 중등교사 자격증 있는 장교나 학교 선생 경력이 있는 장교가 거기서 선생을 하죠
영관급은.... 대령이 교장, 중령이 교감 이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 밖에서 선생일 하다가 의무복무하러 오는 사람들이죠
제대하면 다시 교직으로 복귀
나때는3학년때10만원정도받은거 같은데
물가가오른건지복지가좋아졌는지
좋은환경인거 같네요 열심히해요모든 후배분들
28기졸업생이었습니다
98년도 쯤에 같이 학교 다니셨겠네요... 기억나는건 천일주라며 후배들 돈뺏고 회식한다고 회식비 삥땅치고 선후배만남 시간엔 돈도 안주고 과자 사오라고 시키고 야식은 학생회선배들이 다털어가고 존경할 구석이라곤 찾을 수가 없었던 선배들 기억만 나네요
병사들 월급 상승하면서 각 사관학교 생도들 및 고등학교 학생들 월급도 상향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 받는다고 생각하면 요즘은 진짜 좋아진것 같습니다.
학생시절에 진짜 7만원으로 어떻게 외출 외박 다 나다녔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힘든시기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커리큘럼이 리틀사관학교네요 ㅋㅋㅋ
공대리 특기는 뭔가요
그럼 하사로 임관해서 중사, 상사 꺼지 진급 할수 있다는 것가요?
공군 하사로 임관하여 전원 자동 장기복무 인원으로 편성되며, 기본적으로 중사, 상사까지는 거의 진급하는 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항과고 출신들은 대체로 기술 특기이다보니 원사, 준위로 진급하는 비율이 꽤 돼는 편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임관입니다. 그래서 졸업식이 곧 임관식으로
하사로 임관하여 현재 장기근속제도로 상사까지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장기근속이 모든이들의 100프로 진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공군 부사관의 진급 체계는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감독관)으로
현재의 분위기는 상사까지는 사고 안치고 정도를 걸을 경우 가능하다 보시는게 좋고 원사 이상부터는 본인의 능력입니다.
참고하시길
와.. 정말 많이 변했네요.. 후배님들 반가웠어요
01:45 04:03 ㅋㅋㅋㅋㅋㅋ왼쪽 위에 쪼르르 지켜보고있음 ㅜ
선생님이 학생인줄...!
기계과 학생 친구는 저정도 성적이면 항과고 가서 부사관을 할게 아니라 대학을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유명한 일화가 있죠.
- 항과고 xx기는 기고 xx기가 아니다. 그래서 기고 회식에 안나갈거다.
예전에는 진짜 30기 이전까지는 신나게 사람 두들겨 패는게 기고였는데 특성화 고교로 바뀌면서 180도 바뀌었죠.
철 없을 때 얘기죠. 나이들고 철들면 다 잘 합니다. 기수가 이어진다는 건 한 뿌리라는 거죠.
지금 학생들은 엄청 똑똑해 보입니다. 착해 보이고
지금 중3인데 공부를 못해서 들어가고 싶어도 못가겠네요..ㅠ
일병때 부사관시험쳐서 똑 떨어졌다가
식겁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공부더 해서 다시 해볼껄 당시엔 내같은 놈 없었는디 지금이라도 부사관체험아님 부사관유격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tim.h.r1624 맞습니다ㅋㅋ 누구십니까? 사정 아는거 보니까 내랑 몇기수 차이 안나는디??ㅋㅋ
@@tim.h.r1624 그럼 아닐겁니다 일병일호봉때 시험쳤는데 그걸 알수가 없지 싶은데?
@@tim.h.r1624 18비 보급대대 창고??
@@tim.h.r1624 혹시 3내무실 ㅁㅅ???
@@tim.h.r1624 어쨌거나 저를 몰라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동안 추억소환해서 즐거웠습니다 강릉에서 나쁜기억도 많았지만 이젠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추억이 되었네요
이러 기술인데 국영수가 중요한가? 국어 한국인이니 영어 글로벌 인재 되야하니...들어갈 때 열공한 국영수가 살짝 아깝지 않을까요???
내나이 37 중학교 공군기술고등학교 시험본거 기억나네 결과는 탈락ㅠㅠ
2년 뒤에 꼭 진학 희망하는 학교...
저도 2년 후인데
특목고여서 2학기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화이팅
@@Chang-mh7oz 준비 잘되가나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후에 원서 접수한다면 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응시해야합니다 아직 2학년이어서요. 내신은 전과목 90점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Chang-mh7oz 학생이 가고자하는 학교는 대학진학을 위한 학교가 아닙니다. 사관학교정도만 추후에 허락되는 학교에요. 7년동안 전문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자리에 간다는거 알고 준비하면 좋겠어요
1등 처음이다ㅋㅋ
ㄹㅇㅋㅋ
@@-__-__--.-...--.-..-..- ㅋㅋㅋㅋ
고등학교를 여기로가보고싶지만 머리가 안좋아서...
근데 의무복무 4년도 아니고 7년은 너무 한 것 이 아닌가?ㅠㅠ
부사관 의무 4년+장학 수혜 3년인데 부사후의경우 장기확정될 가능성이 워낙 헬인지라…
귀엽네 고딩들 ㅋㅋㅋ
요즘은 장교도 되게 앳되다
대학 안가도 되니까 가고 싶다
공부는 해야지 그래도?
항과고 사회쌤이 되려면 어떻게 하나욧
여기 학생들 신분은 민간인인가요 군인인가요?
입학과 동시에 부사관후보생 신분이 됩니다. 🙂
@@rokafplay 만약 범죄 저지르면... 소년원이 아니라 국군교도소로 가겠군요 ㄷ
자신이 선택해서 온 학생도 가끔 갑갑하다 하는데 강제로 끌려간 애들은 얼마나 답답해할까
항과고 부사관하구 부사관후보생 부사관하구 진급이런거 차별이잇나요?
할많하않
차별이라기 보다
항과고는 공군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려고 만든 기관이기때문에 당연히 진급잘시켜주고 오래 있죠
그리고 공군장교가 출신을 떠나 조종 비조종으로 나뉘듯
공군부사관은 출신을 떠나
정비냐 아니냐로 나뉩니다
그만큼 항과고에서 나오는 인력들이 다 그쪽으로 채워지는거고 그만큼 티오가 많지요
항과고가 진급이 빠른게 아니라 이학생들이 가는 특기,보직이 진급이 빠른거에요
물론 정치싸움에선 항과고가 더 힘이 강하죠
팩트말해줌 항공무기정비 특히 정비쪽은 항공고 출신들이 다 잡고있습니다 감독관이며 진행관 하다못해 총무따리까지...진급도 항공고가 더 빠르구요 그들만에 모임도 따로있고 물론 nbr도 모임이 있겠지만 그리고 지들끼리 다나까 안쓰고 요 붙입니다 형형거리구요 뭐 그런건 친하니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4년간 경험한건 애초에 부사관을 할거였으면 항공고를 가라입니다
없습니다.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저희 아들도 꼭 가면 좋겠어요~ 성적은 어느정도 되어야 갈 수 있을까요? 자세한 입학 관련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Shiny 00 입학관련 사항은 공군항과고 입학안내 페이지에서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atc.airforce.mil.kr:8081/mobile/mobileU/menu/menu.jsp?siteId=kokyo-mob&menuSeq=59569
성적이 서류붙고 시험에서 어떠냐면 전교권친구가 떨어졌어요 전교7등인가 170명중에 ......ㅠㅠ 공부도 공부긴한데 체력도 좋아야해서 서류붙고 저도 같이 ...꿈의 학교였는데 아쉽게도 옆동네 항공고에서 재학중이네요 저 학교는 진짜 본인의지 아님 못간다고 생각하셨으면 해요.. ㅎㅎ
과고다 보니 석차 4퍼 이상이면 됩니다
@@wlgns0002 1차는 합격했는데 2차시험 난이도는 어느정도인가요?
혹시 항과고를 나오고 공군사관학교 조종사로 들어갈수 있나요?
네
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후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졸업을 하면 하사로 임관 되나요? 소위로 임관 되나요?
항과고 졸업 시 하사로 임관하고, 만약에 공사로 진학 시 소위로 임관합니다.
혹시 항과고 학생들도 선후배 사이에 다나까를 사용하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학생화를 강조하므로서 '요'자를 쓴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Stranger001 아하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교육사 복무하면서 쟤네들 봤는데 뭔가 기분 묘하더라
다 좋은데 교관(선생님)들 인적자원은 우수한데 너무 어리고 의무복무라 일반학교 교사들 같은 열정은 없습니다 영어 수학 국어등은 대학가기 위해 알아서 독학해야 합니다.
풋풋하네요.
군복무시엔 기고출신 하사들이 참 애매한 위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ㅋ
병들과 하사들 마찰이 많았었죠.
2학년 내신 정말 말아먹었는데
평균 50점 이하 공부 아예안함
3학년때 얼마나 하면 가능성있을까요?
체력은 자신있습니다
가능성 없다
평균50이면 니 진짜 3학년때 전교1등 해야 턱걸이로 1차통과야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잘못된 현실이 보이는 건 나만 인가
모든게 sky와 재벌회사 입사로 귀결되는 문교정책......
소수를 위해 전부를 희생해야 할 만큼 중요한지
많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포기와 채념을 배우고
sky를 가는 이들을 위해 겪어야 하는지......
엄마들의 편견부터, 교사들의 편견도
사회의 편견도
이젠 다 알만큼 세상이 알진데
자신의 성격과 능력으로 직업을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그런 세상이 ......
옆에서 철없는 글이라 한다만......그냥 올립니다.
예전엔 우리, 그 우리가 힘이었는데,
요즘은 나, 너......
배려도 사라지고, 진정한 의리, 사랑도 희미해지니......
시강 허지웅 ㅋㅋㅋㅋ
윤수쌤 ㅋㅋㅋ
그럼 저 고등학교 가면 무조건 7년이상 부사관 생활을 해야하나요?
반절 이상 하면 중간에 전역할 수 있는 루트가 있는 걸로 압니다. 대신 국가에게 받은 값만큼 다 물어줘야 할걸요?
7년이상 의무복무 해야합니다.
부사관 기본 의무복무 4년에 3년간 학교생활 전액 국비지원으로 7년간 '의무'입니다.
7년 이후에 전역 또는 현역으로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선택, 기본은 장기복무)
@@Stranger001 학교3년에 + 임관후 부사관7년입니다
부산에서는 디지털고등학교에 부사관과가 있습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특전사,유디티와 정보사 및 특수부대들을 부사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중3분들 지원많이 해주세요!
여기 시험은 언제인가요?
중학교 내신 플러스 입학시험 따로 있는것 같은데...
7월부터 1차 서류 접수를 시작하고 입학시험은 8월 중순 쯤 치르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군항공과학고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남자 내신 20.07나왔는데 붙을수있을까요...?
거의 불가능일듯
YUN lIlIm 가능성이 없을까요...?
Lih Ffgg 있긴한데 2차3차 이변이있는학교라서 내신만보면 거의 라스트로 들어갈수있을듯
YUN lIlIm 붙었어요!!!!
@@lihffgg699 축하드려요!!🛩
항과고는 오지마라 진짜 후회한다
이번에 붙었는데
왜일까요..?😢
임관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겁니다. 월급을 떠나서 군생활에 메리트가 없어요 취업도 이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n 졸업생 -
여학생도 있네..발전했구나.
공사나 수능 공부는 혼자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토익점수 높으면 유리한가요?
1학년2학기 성적이 나쁘면 원하는 과선택도 못하는건가요?
7개월 전이긴한데...
성적나쁘면 원하는과 선택 못합니다.
토익점수 높으면 어느정도 혜택면에서 유리합니다. 한 700점 후반 정도부터 유리합니다.
공사,수능공부 할거면 가시면안됩니다.
수능은 애초에 쳐도 대학 못가고 공사는 시험칠수는 있으나 고1때부터 빡세게 공부해야할겁니다. 그정도로 하지 않으면 가능성 없습니다. 자기 국수영실력에 자신있으면 가서 도전해보세요.
@@IN-se1kj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요. 고민이 많아져요
영수는 자신있는데 부모님은 아깝다 그러시구, ㅎ
건강조심하시구요
@@김명진-h1b 수능은 국어에서 결정됩니다.
책이 걸레짝이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여기 졸업후 연관된 대학은 못가는군요.
야간대 혹은 학점은행제로 이수 가능합니다. 아니면 주간스케쥴이 많이 비는 특기일 경우 일하면서 주간대 위탁 가능해요. 다만 수능이던 뭐던 점수는 본인이 마련해야하고요
교과서에 c17인것 같은데 산다는거죠? 이쯤되면 뽑을때 됐다
아 작년에 탈락한 학교...
와 중학교 성적 상위 5% 이야~~
초상위권 중학생들이 지원해야
입학할수 있구나~과학고 수준이네요
그건 아니에요 상위 10퍼센트 정도만 되도 안정권입니다 초상위권보다는... 상위권?
30%도 합격했는걸요 ㅋㅋ
@@세슘-g4b 정말 30%도 합격이 가능한가요?? 혹시 본인이 직접 겪으신 얘기인가요? 항과고 관심있는 학생이라..
@@jian8306 코로나로 입결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