寅申巳亥 : 무한한 가능성, 강인한 생명력, 세상을 흡수하는 학습력 그리고, 午未月의 壬水는 子丑月의 丙火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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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0

  • @heyri_manto
    @heyri_manto 3 года назад +37

    생지..인신사해의 해석법..
    •인목: 물먹는 하마..찬기운을 먹는거..
    자연산적으로 모든 밑에 있는것을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
    수탕기호..많은 물을 인목하나가 다 끌고 뭔가 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낸다..시지에 인목하나 있는 수왕자의 생존방식은 무한한 진짜 가능성..강인한 생명력..바다에 빠뜨려도 죽지않는거..
    •신금: 불먹는 하마..뜨거운 기운을 먹는거..
    신금은 모든 움직이는 동선(화)를 빨아들이는 습득능력..
    세상의 어떤 변화와 변동되고 바뀌어지는것을 모두 습득하는 능력이야..
    불먹는 하마가 뭐야? 시대적 현상을 하나의 글자로 문자화하고 문자를 만들어낸다는 것..신금이 있으면 모두가 공감된 이슈적인 단어로 얘기할 수 있고 신금은 그걸 타당하게 받아들여..
    (but!! 인목에게 그러면 거짓말~그 사람 거짓말도 잘하네~라고 해..이렇게 똑같은 말도 (인목과 신금에게) 들려지는 모습이 다 틀려..)
    •사화: 뭐든 길러내고 키우내는거..모든 생각을 행해보는거..사화는 행!! 해본 생각은 뭐든지 해보는거..
    사화는 나는 생각한걸 다 해봤으니까 너(해수)도 해봤을꺼야..라고 생각해..하지만 해수는 안했어!
    •해수: 생각은 생각일 뿐이야..라고 생각해..모든 부질없는 행동은 안하는게 해수야..근데 그게 뭔지(뭐가 부질없는건지)도 몰라..해수는 살면서 하고 싶은걸 한적이 없어..이걸 하면 뭐가 규제가 될까..뭐가 문제가 될까..이런거 때문에 못해..
    해수는 문자보내고 답없으면 바쁜가보다 하면되는데..답장이 안오면 날 싫어하나? 혼자 소설을 써..보낸것도 엄청 자제하다 자제하다 보낸걸꺼야..말도 참았다 참았다 해..그러다보니 답없으면 이랬을꺼야~저랬을꺼야~소설을 써..
    (인목도 나름대로는 조심스러운데..왜 그거 안알아줘..얘기해..) 해수도 비슷해.. 관계속에 자제가 있어..참고 참았다가 요정도는 당신과 소통해도 될것같은데..라고 생각한 설정..그 안에는 자제와 상대의 마음이 조심스럽게 연결돼있어..
    (사화는 일단 질러봐..아님 말고!!가 돼)
    해수는 일단 지르는거 절대안돼!! 자제하고 자제하고 또 자제..
    사화입장에서 해수는 긍정적으로 보면 좋아..
    하지만 해수는 많이 서운하겠지..해수입장에서 사화를 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
    해수는 모든걸 내 놓은게 아니야..내보내지도 않았는데 너도 자중해..너도 자중해..말리는 사람이라는 뜻이야..(미리) 자제를 요청하는거..
    (신금은 불을 먹었으니 어떻구나 얘기하는거야..)
    하지만 해수는 불을 먹은게 아니라..이러하니 자기만의 결을 끝없이 찾은거..
    해자월생들은 관계에 굉장히 조심스러워 해..
    그래서 이들이 실제 관계할때는 이 정도는 충분히 받아줄꺼라 생각하고 (행동) 한다는걸 이해해줘야해..이 정도도 어떻게 안받아줄 수 있어? (하는 마음).. 이미 관계할때 상대방이 안받아주면 화날 준비가 되어 있어..이 또한 음양..
    (사월생은 아님말고~~가 되지만..) 해자월생은 아님말고~가 아니고 상대방의 충분한 해명을 듣고싶어해..이런 오해들이 안해도 될 (상황을) 생산해 내는것 같아..
    오미월 임수..(는 순서가 없어..)
    인신사해는 순서가 있어야하는데..
    오미월에 경금과 신금이 있으면 금이 불을 먹고..라고 말하는데..불을 먹었다는 얘기는 결을 찾았다는것..어지러운 세상 안에서 나름대로 정돈을 한것이 금이야..(천간경금과 지지신금..)
    경금(신금)이 있는 사람들 집에 가보거나 사는걸 볼때 나름대로 최적화한것..본인만의 질서를 잡고 정리했다고 생각해..화(오미)에 금(경신)은 최적화 시켰다는것..뭔가 10년 20년 매일같이 해본사람들은 그 결을 알아..조금만 비틀려져도 그 결을 알아..
    오미월에 경금이 있고 임수가 있으면 순서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거야..오미월에 경금이 있으면..
    부부가 같이 살면서 서로 정리를 해나가..
    오행적인 해석으로 순서를 잡아간다는 뜻..
    그런데 오미월에 금없이 임수만 있는 사람들은 성급하게 결론을 탁 내려버려..오미월에 임수..
    금없는 임수는 (인간사로 쉽게 말하면) 왜 이렇게 삐졌어? 확 돌아선걸 말해..천간의 임수는 앞선생각 앞선결론이야..
    주체와 객체로 구분해보면..천간 임수는 내가 답을 내놓고 살려고해..해수와 임수는 내 마음이 거기에서 결론이 탁..뭔가 움추려드는것..
    오미월이 미처 숙성과정이 못되고..오미의 뜨거운 물에 임수얼음을 탁 넣은거..탁 튀는 감정상태..(탕화?)
    오미월을 기준으로 오미의 뜨거운 열기가 복사열처럼 지글지글할때 경금이 있으면 서서히 바람이 부는거..(양간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구나..로 해석해..) 여름에 엄청 더울때 바람이 불면 오~좀 시원하네 살것같아..하듯 경금은 바람이 불어서 서서히 그늘지면서 시원해지는것..을 말해..
    그래서 오미월 경금이란..자기 스스로 자기감정을 서서히 추스려간다는 뜻이야..
    반면..오미월 신금(천간)은 지글지글 한데 (경금처럼) 바람이 부는게 아니고 갑자기 하늘에 구름끼어서 날씨가 왜이래하는거..
    앞서가는거지..그래도 금이 하나도 없는것 보다는 나아..금이 아예없으면 더 성급하다는거..
    금이 있는 사람이 순서를 거쳐서 가는것..경험과 체험을 해봤다는거..체화..체득됐다는거..
    금이 없는 사람은 체득이 아니고 생각이 그렇다는거..그래서 오해하기 쉬워..(그러니
    서로의 관계안에서 불편함이 없도록..그런 마음이구나 해석 좀 해줘..흉보는게 아니야..)
    (오해할 수 있는 또다른 상황)
    ㆍ자축월에 병화는 꿈과 희망란 뜻인데..
    ㆍ오미월에 임수는 꿈과 희망에 젖어있는걸 안타깝게 여기는 거..반대야..지금 웃고 떠들때가 아닌데..다시 뭔가 생각해봐야하지않아?하는거..
    오월 목생화..일단해봐..즐거운거 해봐!!
    여기에 임수가 있으면..우리 이건 조심해야해!!
    하는 주의사항을 넣는 심상이 들어온다는 뜻..
    자축월의 병화라는 체속에서 용이라는 쓰임과..
    오미월의 임수라는 체속에서의 용이라는 쓰임은 (달라..)
    임수는 걱정..우려..최소한 우리 이거는 알고가자!!라는 의미..이런 지침과 나침반이 없으면 (임수는) 상당히 힘들어..나쁘다 좋다가 아니야..
    오미월의 임수의 마음은 내가 갈때 흔들리지않고 지름길로 똑바로 가고싶은 사람이야..그러다보니
    자기만의 성급한 논리와 법칙을 만들어내게 돼..
    경금의 금생수는 충분히 경험을 거쳐서 만든거..
    그냥 임수는 경험보다 (생각만으로) 뭔가 방식을 만들어서 논리시킨거..

    • @야달-j9m
      @야달-j9m 2 года назад +2

      멋진 정리 감사합니다^^

  • @camping5064
    @camping5064 3 года назад +15

    명리학을
    알고쉽게
    잘강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SuzieL403
    @SuzieL403 3 года назад +12

    강의 감사하게 잘 경청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임수일간에 시지에 인목이 있어서,선셍님의 통변덕으로 엄마의 삶을 심층적으로 보다 더 이해하게 되면서, 더욱더 사랑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명-n9x
    @여명-n9x 3 года назад +5

    이거는~ 그냥 저의 소설인데(느낀대로)~ 저는 수가 왕왕 하거든요~
    대운이 수 였을때..진짜 왕왕하고(제가 짱이였어요ㅎㅎ
    단,무,지 무대포 시절) 어디 정착도 없고 계속 떠돌이? 떠도는... 뭔가 급류에 쓸려 다니는...
    그러다 목국 대운에 와서 너무 좋아요!!
    정처 없이 떠돌고... 진짜 뭐라고 해야지..영화 한편 찍은
    삶이 평탄치 않았던... 사건 사고에 엮이고 노출되고..
    지금은 딱 자리에 박혀 있어요! 저는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년,월,일 다 해수...시지 인목하나...
    어떻게든 살아남아요 선생님 말씀듣고 눈물이 왈칵..

  • @oh_guet
    @oh_guet 3 года назад +5

    월지 인목, 일지 해수인데 정말 비슷해요ㅋㅋㅋ 혼자 하던 생각이 소설이라는 걸 깨닫고 마인드컨트롤하니까 인간관계가 더 편해지더라구요.

  • @창수唱水김성우
    @창수唱水김성우 3 года назад +5

    건너 뜀..과 차근차근을 일러주어 고맙습니다.

  • @Airy_
    @Airy_ 3 года назад +8

    임수 해수 속으로 벌써 대여섯번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해수는 소설쓰고ㅋㅋㅋㅋ 그러는군요.. 자축월에 병화는 희망 오미월에 임수는 걱정 우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절물사려니
    @절물사려니 3 года назад +7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나모-c3j
    @모나모-c3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도 개념 설명을 쉽게잘하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 무한한 희망(수를 빨아올림)
    사: 해보자. 상대도 나같을거야.
    신: 시스템 최적화. 질서.
    세상의 변동을 흡수함.
    (화를 빨아들임)
    해: 우려. 자중. 삼가함.

  • @highlow9721
    @highlow9721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표범-u9z
    @표범-u9z 3 года назад +10

    신금은 뜨거운기운을 먹는거
    화모든움직이는동선 변화변동습득능력
    경금신금 오미월 임수 가있슴
    질서잡는거 순서정리

  • @해피바이러스-d3h
    @해피바이러스-d3h 3 года назад +2

    쌤 늘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갑니다
    멋쟁이🤗🙏

  • @김은숙-j1q7q
    @김은숙-j1q7q 3 года назад +9

    👍최곱니다

  • @KkomMee
    @KkomMee 3 года назад +1

    壬 癸 庚
    午(未) 申
    제 얘길 하는것같아 기분좋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크대빵
    @정크대빵 3 года назад +1

    육신의 관계에 대한 라이브 강의도 해주세요 ㅠ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cs915
    @cs915 3 года назад +15

    해수 자수 많으면 혼자 상대방의도를 나쁘게보고 이야기함. 오해를 잘해요 보통사람들 그냥넘어가는것도 못넘어가요. 저사람이 나를 이런식으로 나쁘게 이야기한거야 이렇게 생각해서 농담잘못하면 비수가 날라옵니다.

  • @그그뭐지
    @그그뭐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공감 돼요 오미월 임수 경금

  • @정미숙-j7e
    @정미숙-j7e 3 года назад +8

    미월 임수..경금은 지장간.신금없음.
    성급한 결론이 맞네요.
    참으로 다행인건 자식이 신금 유금 많아 이젠 자식들에게 조언을 받고 한템포 늦출려고 노력합니다.선생님 짱^^

  • @만월부인-b5y
    @만월부인-b5y 3 года назад +7

    2021🍰7🍨10
    굿.🐢🐲🌎🌍🌏.

  • @sarahj8994
    @sarahj8994 Год назад +1

    내동생이랑 내가 왜이렇게 잘맞는지 알앗음..놀라움 같은 오미월생이고 난 임수있고 신금잇고 얘도 임수있고 신금있음 지지신금인데 난 천간이지만..와 진짜신기 ㅋㅋㅋ목생화도 둘다 잘되는데 진짴ㅋㅋㅋㅋㅋ그래서 딴사람들은 짜증나는데 내동생은 나랑 비슷해서 괜찮앗군....

  • @다룸-c1c
    @다룸-c1c Год назад

    해월생 비겁다자(비겁5개) 알게돼서 만났는데.정말 너어~~ 힘들었어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40이 넘었는데삐지고 매일 온도차가 심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정말 알 수없는 사람이였어요.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건지 사주가 비겁으로 극심하게 치우쳐서 그런건지, 수왕절이라 그런건지 정말 많이 생각해 보게 한 사람이였죠. 그냥 그런사람이구나 받아들이기엔 뭔가 잘못한거 없이 당한 억울한 느낌이랄까. 비겁5개 천간에.편인하나, 지지엔 해와 술~ 화목이 없어서 어두운 걸까요?

  • @손영선-z2m
    @손영선-z2m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순이-l6b
    @순이-l6b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ㅋ 맞어요 규율에 어긋난다 싶으면. 안해요. 잘 삐져요

  • @블루리아-f4c
    @블루리아-f4c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해월생인데 ㅋㅋㅋ조심스럽게. 낯가리면서 먼저 다가와야 살펴보고 다가가는 성향인데.. ok로 넘어가면 그때부턴 아주 먼저 다가가는데.. 일지가 사화이네요... ㅋㅋ시지는.인목^^ 지지.신금만 없어요. ㅋㅋ
    재밌네요^^ 관계를 하면서도 굉장히 신경쓰는편 ㅋㅋ

  • @앵무-t3n
    @앵무-t3n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라크메-z2i
    @라크메-z2i 3 года назад +7

    쓰임새가 있냐없냐의 차이 아닐까요?
    타들어가는 더운 여름날 논밭에 시원한 물을 터주면 곡식이 잘자라겠지요?
    반면 모든 사물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에 햇빛쬐러 나온다? 얼어죽을 수도 있지요..차라리 모닥불로 몸을 녹이는게 훨씬 낫지요...

  • @Maristella820
    @Maristella820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경신 자월생 동생은 임인 해월생 인데
    나를 무슨 세상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서 이상하게 이야기 하던데 너무 꼬여 있어서
    요즘은 안보고 삽니다
    만날때 마다 너무 재수가 없어요
    동생은 임인일주에 년지월지 모두 계해 시지가 신해 이네요
    하여튼 나랑은 절대적으로 가는길이 다른거 같에서 죽을때 까지안보고 살기로 결정 했어요

    • @ilapr-nt8lq
      @ilapr-nt8lq 3 года назад +2

      임인일주 경신일주 안맞아요 ~ 경신일주가 간여지동이라 좀 강해요 그리고 동생이 보기에도 경신일주 이기적으로 보여요 ㅎ
      알고보면 경신일주 의리짱인데^^
      그치만 동생도 만만히 않는게 해월이 지지에 많아 건록격이라 그래도 임수 건록격은 융통성은
      동생이 더 좋겟네요

    • @Maristella820
      @Maristella820 3 года назад

      @@ilapr-nt8lq 와 감사합니다 경술 경신도 안맞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