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남편이 젊은나이에 성공한건 진짜 대단하긴 한데 사람마다 우울증지수는 다름 애를 낳으면 호르몬변화로 인해 자식까지 죽이는 사례도 있잖음 더군다나 친정엄마 사건 남편이 저렇게 바빠서 가정에 소홀한것까지 진짜 힘들긴 할꺼임 일단은 남편이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함 다른 장소가 아닌 집안에서의 홀로 자식과 있는 공간의 답답함이라는게 있음 남편도 힘들지만 일단 아내에게 신경을 써주는게 맞는것같음
맞아요.산후 조리원에서 불도 안키고,호르몬과 갑작스런 신체변화로 애 안고 힘들어하는 사람 봤어요ㅜㅜ 너무 불안한 상태 맞습니다. 돈보다 가정건강이 더 중요해요... 아내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밖에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해요.설겆이도 같이 알콩달콩 서서 하고.. 초희씨도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서 이겨내셨으면해요.내 아이까지 불쌍하게 만들면 안돼잖아요.
저도 환자로써 공감가는게 어머니의 죽음이 첫째를 낳고 바로 며칠 후였고 결국 임신소식을 알리고 연락끊긴 본인 때문에 어머니의 병이 심해진거라고 생각하면.. 그 죄책감으로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 합니다...그냥 우울증이 아니고 자살유가족의 우울증 그 중에서도 본인의 임신과 관련된 자살이라면... 가족의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같아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남편의 이해를 못받고 있는 게 본인의 의지를 꺾는 요인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돈버는것도 너무 중요하고 남편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우울증은 진짜 심각한 사안입니다. 저정도면 신체로는 안드리나도 중병걸렸다고 생각해야돼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도 가정을 위해서도 지금 형편이면 돈보다 엄마의 행복이 중요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해요. 조금 더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주세요.
우울증에대해 사람들이 자꾸 생각을 가슴으로 마음으로 한다 생각하는데 뇌에서 하는 거구요.. 어디가 아프면 그 병원에 가듯 뇌에도 아픔이 생겨서 우울증이 생기는 거예요 바쁘면 안생기는 게 우울증이면 왜 일이 너무 힘들고 직장에서 힘들게 갈려나간 사람들은 왜 자살하나요? 요새 우울증이 범죄자나 논란 일으킨사람들 볌호용으로 남용되는 건 사실이지만... 인식이 참..ㅠ
두사람 다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가장 안쓰러운 건 아이들이에요. 지금 이시기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정서적으로 채워주지않으면 평생 메마른 깨진 항아리에 물붓는 정서상태가 될수있어요.. 두사람이 노력하면 더더 잘살수있는데 ㅠㅠ 잘살아가게 서로 이해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저는 일하는 아내 입장입니다. 물론 맞벌이이긴하지만. 저두 한3년정도 정말 열심히 일했고 돈도 좀 벌었습니다.일해서 돈버는거 중독입니다. 남편분은 돈만버시니 재미있죠. 그 핑계로 하기싫은거 다 떠맡기구요. 저두 그러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도 일잘하는 주변분들께 좀 나눠드리고 시간을 가지셔야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지십니다.
남편도 자기일 하는걸 성취감느끼고 행복도 느끼는데 각자 도생으로 아내도 스스로 영악하게 치료하고 사세요 바라지 마시고 애들 위해서 일어 나세요 서운한 맘 있으면 더욱 치료하기 힘들어요 보통의 부부들도 사이가 소원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재력이 있으니 골프나 승마등 취미 생활을 가져 보세요 건전한 여성 동호회 많아요 고급지고 럭셔리한삶 얼마든지 살수 있잖아요 계속 짜증만 내고 날좀 어떻게 해줘라고 하고 있으면 저만치 도망가는게 사람 마음 입니다
아내분 지금은 본인의 감정때문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훗날엔 아이들이 엄마의 감정을 닮아 아이도 엄마처럼될 확율이 높습니다 본인도 엄마의 감정을 닮아 엄마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거예요 . 아이의 문제가 다가올때 고통이 몇십배나 큽니다. 내 아이를 살려야한다는 심정으로 일어나세요 알바도 다녀보고요 엄마는 우울해도 내 아이를 위해 명랑하게 사는 거예요 내 아이한테는 나쁜 정서 유전을 끝내야죠
@@dandanjo2238맞아요. 우울증은 그렇게 쉽게 말할수 없죠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을 가볍게 보지않죠..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우울증 영향받을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아이들을 원동력 삼아서라도 힘내야할거 같네요. 초희씨 어머니도 딸이 자신처럼 사는걸 원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어떤 트라우마도 솔직히 견뎌내고 이겨내야하는게 엄마란 자리긴 해요. 근데 진짜 특히 남편이 아무리일하는거라지만 술자리가 잦고 아무리 차에서 자는거지만 집에 안들어오는 일이 잦는다는건 여자입장 너무 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꺼예요. 돈도 좋지만, 그거또한 가족을 위한다는건 핑계고, 본인 욕심인거예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진 않아요.
무기력해서 누워만 있고 싶은데 눈떠 있는 시간이면 너무 마음이 공허 했습니다~그때 무작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냥 계속 걷고 새로운걸 체험하고 저는 여행으로 깨달음도 얻고 우울증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이야 다르겠지만 약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취미를 만드는것을 적극 권장드려요.
우울증까진 아닌데 겪어봤어요 남편이 돈 잘벌다가 갑자기 하락으로 갈때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맨날 난 일보다 당신이 더 필요해 글랬거든요(이것도 백번 맞는말이지만) 그리고 열심히 살아 다시 상승세로 간 요즘에는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요 돈도 중요했구나 하면서요. 사업이라 언제 곤두박칠지 다시튀어오를지 몰라요. 우울증은 극복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상담이나 치료할 형편은 되니까 꼭!!!! 남편도 아내도 좋은 길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죄다 여자 욕들만하네ㅎㅎ처음부터 저여자가 저랬냐??남편 인터뷰얘기 못들었냐??내조 잘한덕에 여기까지 온거라잖아.아이5살때까지 잘키우다가 엄마가 자살해서 충격받아서 약먹고 우울증 걸린거라고 나왔잖아 그시기에 남자가 조금이라도 여자를 도와줬으면 여자는 이렇게 긴생활동안 외롭지도않고 우울증도 다 낳았겠다.남편은 처음부터 아예 돈밖에 모르더만.돈많이벌면 좋지.근데 아이들을 생각해봐라.아빠와의 추억이 하나도 없는데 과연 행복할까?그리고부모가 사고로 돌아간거랑 자살로 돌아가신거랑은 타격감이 완전틀린거다.남편이 조금만 도와주면 여자 고칠수 있다.댓글들이 돈에 환장한것들도 아니고 먹고 살수 있는 정도만 벌면되지.저남자처럼 아예 집안에 신경안쓰고 돈만 무식하게 쳐 벌면 와이프가 잘도 행복하겠다.아이두명 독박육아해봐라 안오던 우울증도 생긴다.
와이프는 현재를 중요시하고 남편은 미래를 중요시하네요 서로의 관점이 너무 다름 돈 잘벌고 하는건 좋은데 얼굴 보는 시간이 너무 짧으니 아쉽고 서운한게 이해가 감 아이들도 아빠와의 추억도 딱히 없이 금새 자랄거고 ㅜㅜ 다행히 마지막엔 좀 더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말을 하네요 ㅎㅎ 지나버린 시간은 돈으로 못사요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며 행복하시길❤
우울증 힘든거 너무 아는데 키워야 할 아이들이 있도 해야할 일이 있다면... 어떡해서든 털고 일어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봅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꼼짝 않는다면 그 피해는 다 누기 받을까요? 근데 저 부부는 너무 힘든게... 우울증 있는 부인은 남편의 절대적 도움과 지지가 필요한데, 남편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는 거...
제일 무서운건...가난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정서입니다 초희씨어머니가 극단적인선택으로 초희씨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온 것이지만 이걸 스스로 이겨내지않으면 자식이 커서 상처받은 마음과 정서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게 가장 무서운것입니다 초희씨가 그걸 물려주지말고 그 대에서 끊어내야합니다..
풀영상 보시면 여성분이 출산후 산후조리 할때 친정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성분은 어린나이에 반대하는 아이를 낳아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 같아 계속 자책하고 계시고요. 물론 시간은 꾀 지났지만 감히 그 슬픔을 헤아릴 수가 없죠...가족이라는건 이상황에서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 가족이겠죠? 남편분 처럼 집에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때댁이이래서 결혼할 때 상대배우자가족환경을 봐야하는 이유임. 남자가 왜 욕먹어야함? 가정 책임 지려고 일용직 노가다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산죄? 배우자 언니 취직도 시켜주고 돈 벌어다 왔는데 집안이 개판임 어느 나라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고 하겠음? 사과옆에 썩은 사과가 있으면 같이 썩어지는 법
또 이혼해서 또 경제적으로 돈으로 힘들면 우울증이건 돈벌러 나갑니다... 다 여건이 되고 믿을구석이 있으니 더 약에 의존해서 취해서 잠을 자게 됩니다... 이혼하게 된다면 극단에 상황 생각하면 끔찍해질것이고 계속 그러다가는 바람날수도 있겠네요ㅠㅠ 서로를 이해해달라 그러지만 기본적인것만이라도 씻고있거나 청소도우미써서라도 해두세요 너무 쉽고 편한 환경도 한몫하고 남자는 경제적으로라도 노력하고있어요 여자분도 그런거보다도 내가 한번 가정을 위해 목표라도 노력하자 하며 바뀌어봐요 약을 끊고 한번 노력해보려고 해봐요 졸리면 커피라도 마셔서 같이 얘들하고 놀려고하고 정 집안일 싫으면 가정부써서 그러고 주말에 아이들이랑 놀러다니려해봐요
아이고..우울증 안 걸려보셨죠?? 우울증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전재산 날려서, 자아를 못찾아서, 꿈이 없어서, 상대적박탈감때문에....근데 저분은 원인이 어머니의 자살이기땜에 돈으로 그걸 해결할 수가 없어요.;;; 저 와중에 돈 벌어야되고 하루하루 살기 바쁜사람 당연히 많겠죠. 근데 그게 저 여자분이 안 슬플 이유가 될까요???;;;
@@su4031저도 초등학생때부터 가정폭력으로 인해 지금까지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등 다 겪고있어요. 현재 저기 사연자분처럼 능력있는 남자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 있지만 불쑥 찾아오는 트라우마에 우울증이 극심해져 돈도 뭐고 아무것도 안보여요.. 금전적인게 충족된다한들 내마음이 돈으로 치료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아직도 초등학생때에 머물러잇는 기분이에요. 가끔 니가 배가불러서 그런거다. 병원가서 치료해라 하시는 분들 댓글보면 다 맞는말인데 비수에 꽂혀서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져요.. 차라리 고통없이 죽을 수 잇으면 좋을텐데말이죠 하지만 제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잇으니 그걸로 생명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아무도 모를거에요 침대에 누우면 물수건처럼 흡수되는 기분
각자 가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돼요 아내가 먼저 그냥 다가가요 예를들면 잘 보이지도 않던 남편 어쩌다가 집에 오면 싫어도 뭐 밥은먹었어요 라든지 남편 얼굴보고 오늘 유난히 피곤해 보이네 라든가 남자들은 고마웡 감사하해 라는 말을 듣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남자들은 구체적인 칭찬을 듣고싶어하거든요 그때 센스발휘해서 꼭 찝어서 칭찬을 해주세요 쉬게 다가갈수 있는 말을 해서 접근해서 다가가야지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면 부부는 회복할수 없어요 별거안닌것을 찾아서 칭찬을 해보세요 쑥스러워도 용기내서 그러면 안좋아 질래야 안좋아질수가 없어요 부부관계가 100프로 좋아져요
우울증이란 병에 잠식되었다 벗어나온 사람으로써, 댓글들이 너무 아프네요. 의지와 멘탈이 부서져버려서 생긴 병을 멘탈이 약해서라고 말하는 글들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멘탈을 부여잡으며 존재의 증명을 위해 부던히 애썻지만 결국 내게 돌아온 어머니의 자살은 자식으로써 그녀의 몸을 통해 태어난 내 존재가 무가치하다고 증명받은거에요. 나의 존재 이유가 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나의 조금의 솜같은 노력도 그걸 봐주고 알아주는 대상에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요. 마치 엄마가 어린 아이를 성장시켜 아이의 가치로움을 말하고 교류하듯이요. 좋은 교류의 대상자가 없다면 혼자 힘으론 역부족입니다. 가족은 함께 사는거지 각자가 모인 합이 아닌거처럼요.
지금의 나라면 남편이 소홀해도 외롭지만 돈도 있고하니 어떻게해서든 이것저것 해서 극복함 하지만 저분처럼 저나이에 어린아이 둘에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우울증이라면 더군다나 남편이 거의부재중인 집안이라는 세명만 있는 공간에서의 답답함까지 하ㅜㅜ 뭔가 남편과의 거리감도 생길것같고 생각만 해도 나또한 못버텨냈을꺼라 생각함 난 더 했을지도..저상황이 되어보면 말쉽게 못합니다.남편도 힘드시지만 가족부터 살려야지요 도와주세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원래머쓱우울감은 의지로 극복가능한게 아니에요. 단순히 우울증을 핑계로 쉰다는 말은 섣부른 발언이네요. 그리고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모두 죽는 건 아니에요. 처음에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다가 점점 공허함을 느끼면서 삶의 의지가 사라져요. 겪어보지도 않으셨으면서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부인맨탈은 내가 여신인데~ㅋ 절대아니지요 남편맨탈은 내가 회사 사장님쯤인데~ㅋ절대아니지요 결혼한 성인세대의 맨탈승리는 가정우선 되어야 진정한 승자가 된다. 둘중 어느 한사람이 이라도 아픔이 오래앓도록 방치하면 안됀다. 아픔을 보듬는 보람을 따옴표로 가져와야 건강한 가정승리가 된다. 엄마는 애낳는 기계아닌거 아시지요? 남편은 돈버는 기계아닌거 아시지요? 그럼 답은뭐다?? 둘다 애낳고 둘다 애를 성장시키면서 둘다 사람구실은 해내야 된다. 세계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도 사람이 사람다움이 사라지면 비극.슬픔, 그자체 이다. 공감하지못하는 기계로봇 아닌거쥬? 배고플때만 사나운 짐승도 아니쥬? 그럼, 최고 유일한 인간의 생애를 덕망 높은 고고한 보람이라면, 살아가는 내내 뿌듯함이 행복일텐데..끝
풀영상 보시면 여성분이 출산후 산후조리 할때 친정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성분은 어린나이에 반대하는 아이를 낳아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 같아 계속 자책하고 계시고요. 물론 시간은 꾀 지났지만 감히 그 슬픔을 헤아릴 수가 없죠...가족이라는건 이상황에서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 가족이겠죠? 남편분 처럼 집에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여기 댓글들 참 웃기다ㅋ 돈 벌기 쉽지 않지만 상황이 여자는 집에서 애만 보라는거자나 여자도 일하고 싶은데 애들때문에 못할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우울증이면 같이 이겨내야지 그러다 여자가 잘못되면 아이는 누가 키움? 여자 욕하기전에 회사 일로 가정 돌보지 않는 남자가 더 큰문제임 저러니 우울증 걸릴수 밖에
아픈사람 옆에있으면 처음에는 사랑하니깐 미친듯이 도와주고싶지 배려도 할수있을만큼 최대한 하고 그런대 한 3년계속 같은상태로 지나가봐라 그것도 어이 눈에보이게 아픈게아니라 우울증입니다 그러면 알면서도 돌아버린다 . 팔부러지면 팔아물때까지 내가 도와줘야지그런마음들잔아 그런거하고는 차원이달름 겪어본사람만 안다 진짜 ..ㅡㅡ; 끝이 안보이는 지옥길이다 남들은 근대 몰라 나만알어 ㅋㅋ 지금 와이프분한테 의지조차 안보여서 답답하고 남편은 아무리 잘나가도 매일 새벽에 3시에 들어오는 직업은없다 ㅋㅋㅋ 돈으루 버텨야겠네 이거 ㅋㅋㅋ 돈 마저도없으면 끝이다
-초희누나는 가족을 위해서 노력한 것은 1.가족들이 본인만 이해해주고 남편탓 ! 2.잠자는거 -지환형이 가족을 위해서 한 것은 1.고급차 사주고, 학원 차려주고, 집사고, 초희누나언니를 취직시켜주고... 2.최대한 말 조심하게 하려고 하네 -이혼하면 위자료 ? 가족을 위해서 초희누나는 노력한게 없고 잠만 자는데 위자료 못받지 ! -위자료 받아도 몇년 안에 탕진해서 거지가 됨 -재주가 없는데 재산을 157억을 받아도 몇년 만에 탕진함 견미리의 첫번째남편 임영규가 그랬는데 임영규 고시원에 살고 택시비도 못내서 파출소로... -물려 받은 재산이 없어도 재주가 있고 남들 보다 노력하면 성장함 (거지에서:임상옥,주원장...) (평민?? 정주영 김범수 김병주) 열심히 일하고 돈 많이 벌어서 풍족하게 해주고 있는데 초희누나 처럼 잠만 자고 퇴근하고 들어 오면 집안이 난장판이고 아내머리에서 쉰내 나면 어떤 남편이 집에 들어오고 싶을까 ! 초희누나 약에 너무 의지 하지마 정신적으로 이겨 낼려고 노력해야지 5년 이상 흘렀으니 털고 일어날때도 되었잖아 ! 지환형은 "아내 마음을 더 잘알게 되었다" "가족을 위해서 노력해볼께"라고 하네 지환형은 책임감이 강하고 진짜 좋은남자 !
맞아요. 우울증인 것도 내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거임. 마음 먹기에 달린 거임. 자기 속내에 우울함, 상처 한개쯤 안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여자는 약하지만, 모성애는 강하다. 남편이 선하고, 좋은 사람임. 아무리 결혼이란걸 했어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임. 상대방이 대신해줄 수 없는 거임.
우을증 약 먹으면 원래 잠 많아짐
스냥 아내가 위험해보임
큰 사단나기전 남편이 적극 나서야할것
성공을 떠나서 집 일찍 들어가서 아내와 얘기해주고 보듬어주고 정신적으로 온화상태로 만들어줘야함 애엄마가 큰일나게 생겼는대 돈 더벌어서 뭐함
맞아요 남편이 젊은나이에 성공한건 진짜 대단하긴 한데 사람마다 우울증지수는 다름 애를 낳으면 호르몬변화로 인해 자식까지 죽이는 사례도 있잖음 더군다나 친정엄마 사건 남편이 저렇게 바빠서 가정에 소홀한것까지 진짜 힘들긴 할꺼임 일단은 남편이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함 다른 장소가 아닌 집안에서의 홀로 자식과 있는 공간의 답답함이라는게 있음 남편도 힘들지만 일단 아내에게 신경을 써주는게 맞는것같음
맞아요.산후 조리원에서 불도 안키고,호르몬과 갑작스런 신체변화로 애 안고 힘들어하는 사람 봤어요ㅜㅜ 너무 불안한 상태 맞습니다.
돈보다 가정건강이 더 중요해요...
아내의 아픈 마음을 읽어주고,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밖에서 가족들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해요.설겆이도 같이 알콩달콩 서서 하고..
초희씨도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서 이겨내셨으면해요.내 아이까지 불쌍하게 만들면 안돼잖아요.
돈 없으면 우울증으로 끝날까요? 더 심해질걸요 sns하면서 남들과 비교하면서...
이혼이답
저도 환자로써 공감가는게 어머니의 죽음이 첫째를 낳고 바로 며칠 후였고 결국 임신소식을 알리고 연락끊긴 본인 때문에 어머니의 병이 심해진거라고 생각하면.. 그 죄책감으로 제정신으로 살 수 있을까 합니다...그냥 우울증이 아니고 자살유가족의 우울증 그 중에서도 본인의 임신과 관련된 자살이라면...
가족의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같아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남편의 이해를 못받고 있는 게 본인의 의지를 꺾는 요인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많이 공감가네요...
우울함은 진짜 고치기 힘들어요...;
일단은 아이도 있으니 쉬고싶어도 맘편히 못쉬었을거고 애키우며 진짜 남편의 도움과 사랑없이는 힘든일인것같애요 많은관심을 아내한테 줘야 아내도 힘내실거같애요
평생 같이 살거라는 생각은 버려야죠. 서로 지치다보면 이혼하는거고
저건 서로 노력이 없으면 끝나는거
아내분 응원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 인생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 패턴 안 맞으면 잘 때는 방 따로 쓰는게 맞아요. 잠 자다가 깨는거 얼마나 서로에게 불편한 일인데요. 남편분은 늦게 들어오면 거실서 주무세요. 싸울 일이 아니라
ㅋㅋ 늦게들오면 ㅋㅋㅋ당근그래야지 어딜 한밤중 자는 혼신을 깨우고 비몽사몽혼을 빼먹냐구~~~무식한짓이지~
진짜 생활패턴 안맞으면 같이 살기 힘듬
초희씨.. 참 힘겨운시간을 홀로 걸어가느라 많이 버거웠을거 같아요.. 엄마가 돌아가신것도 너무너무 슬프고 괴로운일인데. 나때문에 일어난것만 같은 자살은.. 얼마나 견디고 이겨내기 힘든시간일까요.. 꼭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버는것도 너무 중요하고 남편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우울증은 진짜 심각한 사안입니다. 저정도면 신체로는 안드리나도 중병걸렸다고 생각해야돼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도 가정을 위해서도 지금 형편이면 돈보다 엄마의 행복이 중요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해요. 조금 더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주세요.
혼자 우울증도 무섭지만 애기 있는 엄마가 우울증이면 진짜 심각한 상황임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음. 주변사람이 많이 도와줘야 함. 특히 남편.
우울증은 다있어
우울증은 다있어 다만 여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 차이지 당장에 발에 불떨어지는 사람들은 저런 배부른 짓 못한다 에휴
그냥 게으른겁니다. 호강에 빠져서
우울증이니 머니 핑계 대고 편하게 사는겁니다. 몸이 바쁘면 우울증 그딴거
걸리지도 않습니다.
집구석에 가만 있어도 남들이 다해주니까
우울증에대해 사람들이 자꾸 생각을 가슴으로 마음으로 한다 생각하는데 뇌에서 하는 거구요.. 어디가 아프면 그 병원에 가듯 뇌에도 아픔이 생겨서 우울증이 생기는 거예요 바쁘면 안생기는 게 우울증이면 왜 일이 너무 힘들고 직장에서 힘들게 갈려나간 사람들은 왜 자살하나요? 요새 우울증이 범죄자나 논란 일으킨사람들 볌호용으로 남용되는 건 사실이지만... 인식이 참..ㅠ
유독 함부로 말하는 댓글이 많네요.
아내분 마음을 이해해요.
두분 천천히 나아져서 이 가족이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방송은 다 조작인데 이걸 속아넘어가는 시청자들이 문제죠. 상식적으로 누가 카메라앞에서 실제모습을 보여주겠습니까?
하늘에 편히 계신 엄마가 초희씨 이런 모습 보면 더 슬퍼할것 같아요. 바꿀수 없는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예쁜 가족과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면서 살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두사람 다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가장 안쓰러운 건 아이들이에요.
지금 이시기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정서적으로 채워주지않으면 평생 메마른 깨진 항아리에 물붓는 정서상태가 될수있어요..
두사람이 노력하면 더더 잘살수있는데 ㅠㅠ 잘살아가게 서로 이해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바래요
저는 일하는 아내 입장입니다.
물론 맞벌이이긴하지만.
저두 한3년정도 정말 열심히 일했고 돈도 좀 벌었습니다.일해서 돈버는거 중독입니다.
남편분은 돈만버시니 재미있죠.
그 핑계로 하기싫은거 다 떠맡기구요.
저두 그러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도 일잘하는 주변분들께 좀 나눠드리고 시간을 가지셔야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지십니다.
남편도 자기일 하는걸 성취감느끼고 행복도 느끼는데 각자 도생으로
아내도 스스로 영악하게 치료하고 사세요 바라지 마시고
애들 위해서 일어 나세요 서운한 맘 있으면 더욱 치료하기 힘들어요
보통의 부부들도 사이가 소원한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도 재력이 있으니 골프나 승마등 취미 생활을 가져 보세요
건전한 여성 동호회 많아요 고급지고 럭셔리한삶 얼마든지 살수 있잖아요
계속 짜증만 내고 날좀 어떻게 해줘라고 하고 있으면 저만치 도망가는게 사람 마음 입니다
맞아요.. 재력? 돈없이 저러면 더 힘들어요.. 치료받기조차.. 자기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전 경제적자유?가 부럽네요ㅠ ㅎㅎ
아내분 지금은 본인의 감정때문에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훗날엔 아이들이 엄마의 감정을 닮아 아이도 엄마처럼될 확율이 높습니다 본인도 엄마의 감정을 닮아 엄마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거예요 . 아이의 문제가 다가올때 고통이 몇십배나 큽니다. 내 아이를 살려야한다는 심정으로 일어나세요 알바도 다녀보고요 엄마는 우울해도 내 아이를 위해 명랑하게 사는 거예요 내 아이한테는 나쁜 정서 유전을 끝내야죠
맞아요
아이들위해서라도
약 잘드시고~~
우울증이 극심한 분들은 당신말대로 그렇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아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dandanjo2238맞아요. 우울증은 그렇게 쉽게 말할수 없죠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을 가볍게 보지않죠..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도 우울증 영향받을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아이들을 원동력 삼아서라도 힘내야할거 같네요. 초희씨 어머니도 딸이 자신처럼 사는걸 원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이 상황을 겪어내는 당사자의 마음은 하나도 생각 안한 댓글이네요
우울증이 마음대로 이겨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말처럼 쉬우면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왜 생김? 걍 모든걸 정신력으로 극복하지. 진짜 무책임한 말
어떤 트라우마도 솔직히 견뎌내고 이겨내야하는게 엄마란 자리긴 해요. 근데 진짜 특히 남편이 아무리일하는거라지만 술자리가 잦고 아무리 차에서 자는거지만 집에 안들어오는 일이 잦는다는건 여자입장 너무 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꺼예요. 돈도 좋지만, 그거또한 가족을 위한다는건 핑계고, 본인 욕심인거예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언제까지나 기다려 주진 않아요.
남편분 우울증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굉장히 무서운병이에요
소중한 가족이 언제까지 곁에 있다는 믿음은 함께 만들어야 이루어집니다
저렇게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엄청 노력하신 결과인거 같네요
그것도 당근. 인정?
근디 돈많이 벌어서 아이들과 함께하지 않는 시간만큼은 성공아니라 패가망신~~
감히 비교불가~~~알려면 소중함을
제대로 알고~ 행하시오.끝
무기력해서 누워만 있고 싶은데 눈떠 있는 시간이면 너무 마음이 공허 했습니다~그때 무작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냥 계속 걷고 새로운걸 체험하고 저는 여행으로 깨달음도 얻고 우울증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이야 다르겠지만 약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취미를 만드는것을 적극 권장드려요.
초희씨가 꼭 보셨음 좋겠어요
서로갈라져서 쪽박차봐야 후회를 하지.. 정신차려라.. 저 상태로 계속 산다면 끝날날이 곧 온다고 본다..
마누라가 우울증이고 애도 둘인데 가정에 더 투자하세요ㅠㅠ나중에 애들크면 친해지기 어려워요…
약에 의지하면 못 일어나요. 내 인생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킨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일어나시길
와.. 진짜 남편말 개 충격
일적당히 하고 가족과 같이있어라
애들 좀 케어하세요...취미로 필라테스 강사할 의욕은 있고 애들 케어랑 집안일은 못한다는게 말인가요...
우울감이 너무 심한데 필라테스도 하시고 둘째도 낳으셨네...
그리고 남편은 집에 왜 안들어갑니까.
왜 차에서 자는건가요.
진짜 애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나온다.
엄마아빠가 둘다 정상이 아니니 이를 어떡하면 좋아...
부모가 자식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줘야하는데
@@uer8826 그러니까요 다들 여자욕만하는데 외박을 밥먹듯하는것도 문제임. 방송이니까 차에서 자는거지
평소면 어딜갈지 뻔한거아닌가 ..
@@k-star4400그니까요ㅠㅠㅠㅠ
왜 안들어가는지는 보면 이해는 가는데 집에서 계속저러는데 들어가고싶겠음? 저런 상황에서 도망가고싶은거지
우울증까진 아닌데 겪어봤어요 남편이 돈 잘벌다가 갑자기 하락으로 갈때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맨날 난 일보다 당신이 더 필요해 글랬거든요(이것도 백번 맞는말이지만) 그리고 열심히 살아 다시 상승세로 간 요즘에는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요 돈도 중요했구나 하면서요. 사업이라 언제 곤두박칠지 다시튀어오를지 몰라요. 우울증은 극복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상담이나 치료할 형편은 되니까 꼭!!!! 남편도 아내도 좋은 길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이겨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부인이랑 산책도 하면서 같이 이겨내보자 하면서 힘을 넣어줘야지... 너무 서로 할말만 하는거같음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아이랑 아내랑 시간을 보내면 좋겠네...
늦게들어와도 아내옆에와서 애정표현해주는 남편도 괜찮은대 그냥 무관심으로 거실에서 잠만 자는 모습보면 더 열받을 텐대 우울증이 넘 길어 남편도 지쳤네요
그런대 남편이 반성하며가족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좋은 결과가 이 부부가 참 훌륭하다는 느낌을주어 감명받았다
죄다 여자 욕들만하네ㅎㅎ처음부터 저여자가 저랬냐??남편 인터뷰얘기 못들었냐??내조 잘한덕에 여기까지 온거라잖아.아이5살때까지 잘키우다가 엄마가 자살해서 충격받아서 약먹고 우울증 걸린거라고 나왔잖아 그시기에 남자가 조금이라도 여자를 도와줬으면 여자는 이렇게 긴생활동안 외롭지도않고 우울증도 다 낳았겠다.남편은 처음부터 아예 돈밖에 모르더만.돈많이벌면 좋지.근데 아이들을 생각해봐라.아빠와의 추억이 하나도 없는데 과연 행복할까?그리고부모가 사고로 돌아간거랑 자살로 돌아가신거랑은 타격감이 완전틀린거다.남편이 조금만 도와주면 여자 고칠수 있다.댓글들이 돈에 환장한것들도 아니고 먹고 살수 있는 정도만 벌면되지.저남자처럼 아예 집안에 신경안쓰고 돈만 무식하게 쳐 벌면 와이프가 잘도 행복하겠다.아이두명 독박육아해봐라 안오던 우울증도 생긴다.
구구절절 맞는말임 ㅠ 저여자분 애기 낳고 얼마안돼서 엄마 자살하신건데 온전하게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기가 쉬운가;;
진짜 여기 댓글 싸지르는것들 참 ㅎㅎㅎ 가족간에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 벌만큼 벌었다면, 이제 애들한테도 시간 투자해라. 애들 불쌍.
@@알콜공주-i4e ??? 남편이 직접 말한 건데요? 아내가 내조 잘해줬었다고 ㅇㅇ 님은 뭔데 남의 가정사에 잘 안다고 왈가왈부 하심? 님이 저 남편 본인이야?
아이두명 독박육아하면 우울증온다고?
우리엄마들은 일하면서 육아까지하고
살아왔다 근데 우울증 안오던데??
@@tmgwxgm니네 외할머니가 자살한건 아니잖아^^ 단순히 애둘 독박육아니? 영상안보고 싸지르는거 보소 ㅋ
저도우울증인데 저는 주변에 아무도없어요 그래서 계속 누워있고도 싶어도 못누워있어요
공감 합니다 생활이 힘들면 환자도 돈벌려 가야해요 이게 현실 이네요
와이프는 현재를 중요시하고 남편은 미래를 중요시하네요 서로의 관점이 너무 다름 돈 잘벌고 하는건 좋은데 얼굴 보는 시간이 너무 짧으니 아쉽고 서운한게 이해가 감 아이들도 아빠와의 추억도 딱히 없이 금새 자랄거고 ㅜㅜ 다행히 마지막엔 좀 더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말을 하네요 ㅎㅎ 지나버린 시간은 돈으로 못사요 가족끼리 좋은 추억 만들며 행복하시길❤
집에서 행복한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관상이 너무 좋으네 특히 인중 얼굴이 막힘이 하나도 없네 얼굴 자체가 부귀 구만 서로가 조금 노력하면 행복할거 같네요
남편도 지금 죽기살기로 버티고 나가는 것일텐데~ 지치다못해 남편 까무라치게 되면 어쩔려고 저러냐~ 주변 옆에 사람들이 더 심하게 병듬ㅜ
여자분이 삶의 목적이 없어서 우울에 더 잠식되는거같아요ㅠ 남편과 자신을 정서적으로 좀 더 분리하고 자신만의 삶의 목표를 정립해보시길 ㅜㅜ 지금은 그냥 남편한테 위로받고싶다는거가 삶의 목표가 된걸수도 있어요.. 그런식으로라면 우울증 절대 안고쳐지고 이혼당해요ㅠ
잘 살아지지 않는다
잘 살아내야지 ㅜ
우울증 힘든거 너무 아는데 키워야 할 아이들이 있도 해야할 일이 있다면... 어떡해서든 털고 일어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봅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꼼짝 않는다면 그 피해는 다 누기 받을까요? 근데 저 부부는 너무 힘든게... 우울증 있는 부인은 남편의 절대적 도움과 지지가 필요한데, 남편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는 거...
흠 남편이 돈을 아무리 잘 번다고 해도 여자랑 아이들이 아빠가 없는 것도 아니구… 남편이 시간 발란스를 맞춰서가족이랑 보나야죠 ㅠ 아이들은 금방 커요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ㅠㅠ
넘 부럽다.좋겠다..
혼자 편히 잠만자는데 .생활비도 남편이 마니 갖다주구..명품사주구 . 넘 부럽긴하네요
전 생활비 아예 못받고요.. 일.육아.집안일 다 제가 합니다ㅜㅜㅜㅜ
제일 무서운건...가난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정서입니다 초희씨어머니가 극단적인선택으로 초희씨가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온 것이지만 이걸 스스로 이겨내지않으면 자식이 커서 상처받은 마음과 정서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게 가장 무서운것입니다 초희씨가 그걸 물려주지말고 그 대에서 끊어내야합니다..
아내만 아프고 힘든게 아니다 남편도 서서히 병들어간다 남자라고 철벽처럼 강한게 아니다 .. 지치고 의미도 잃어가고 나중에는 내가 왜살까 하는 정도까지가면 이혼을 하든지 내가먼저죽든지하는 감정끝까지 가게된다 아내도 이제 남편에게 바라지말고 정신좀 차려라
풀영상 보시면 여성분이 출산후 산후조리 할때 친정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성분은 어린나이에 반대하는 아이를 낳아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 같아 계속 자책하고 계시고요. 물론 시간은 꾀 지났지만 감히 그 슬픔을 헤아릴 수가 없죠...가족이라는건 이상황에서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 가족이겠죠? 남편분 처럼 집에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때댁이이래서 결혼할 때 상대배우자가족환경을 봐야하는 이유임. 남자가 왜 욕먹어야함? 가정 책임 지려고 일용직 노가다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산죄? 배우자 언니 취직도 시켜주고 돈 벌어다 왔는데 집안이 개판임 어느 나라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고 하겠음? 사과옆에 썩은 사과가 있으면 같이 썩어지는 법
@@AudiRSQ8 공감
@@때댁이결국 쓸데없는 놈들 만나서 상처안받고 좋은남자 만난거아님? 좋은남자 한방에 만나서 좋은남자인지도 모르는거임 저 남편 무능력해서 집에만있었어도 맨날싸우고 돈없어또 싸우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았을거임 공주낭창한 말투 특..손이많이가는 스타일 주위사람 나쁜사람 만듦
@@때댁이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쉴드가 되진못함
또 이혼해서 또 경제적으로
돈으로 힘들면
우울증이건 돈벌러 나갑니다...
다 여건이 되고 믿을구석이 있으니
더 약에 의존해서
취해서 잠을 자게 됩니다...
이혼하게 된다면 극단에 상황 생각하면
끔찍해질것이고 계속
그러다가는 바람날수도 있겠네요ㅠㅠ
서로를 이해해달라 그러지만
기본적인것만이라도 씻고있거나 청소도우미써서라도 해두세요 너무 쉽고 편한 환경도 한몫하고
남자는 경제적으로라도
노력하고있어요 여자분도 그런거보다도
내가 한번 가정을 위해 목표라도
노력하자 하며 바뀌어봐요
약을 끊고 한번 노력해보려고 해봐요
졸리면 커피라도 마셔서 같이 얘들하고 놀려고하고
정 집안일 싫으면 가정부써서 그러고
주말에 아이들이랑 놀러다니려해봐요
우울증은요 지구상에 혼자 있는느낌이에여 외롭고 늪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기분임
애들이 불쌍하다 누구를의지하냐 엄마도아빠도아닌 돈에의지해살아야하나
어떤것 하나 버릴수없을거에요
금전적으로
조금 낳아지면 서운해지지만
금전적으로 힘들어져서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도 또 다른불만이 생기기마련이죠
힘들게 애키운 입장인 저에겐 장면들이 하나하나 얄밉네요
우울증은 의지로 고쳐지는 병이 아니라고 의사선생님께 들었어요 니가 겪어내라는 말은 아픈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거같아요
그렇다고하기엔 우울증 걸렸을때 누가 도와줘도 못 고치는데;; 자기 스스로 고쳐내야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그럼 상대방은 무슨죄?
다행히 남편 수입은 넉넉하니
베이비시터 구하고 파출부쓰고
밖에서 일을 구하든지
뭘 배우시면서
성장의기회로 삼아봐요
그건 싫어합니다
집에서 누워있기만을 원합니다
솔직히 남편이 생활하는데 무리 없게 돈만 벌어다 줘도 안 슬프겠다. 저 와중에 돈도 벌어야 하는 사람도 많다.
아이고..우울증 안 걸려보셨죠?? 우울증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전재산 날려서, 자아를 못찾아서, 꿈이 없어서, 상대적박탈감때문에....근데 저분은 원인이 어머니의 자살이기땜에 돈으로 그걸 해결할 수가 없어요.;;; 저 와중에 돈 벌어야되고 하루하루 살기 바쁜사람 당연히 많겠죠. 근데 그게 저 여자분이 안 슬플 이유가 될까요???;;;
@@디어마이-d3e 저도 우울증 환자입니다. 약도 먹고 있고요. 댓글을 다시 읽어 보니, 안슬프겠다는건, 제 입장에서 쓴 게 맞네요.
@@su4031저도 초등학생때부터 가정폭력으로 인해 지금까지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등 다 겪고있어요.
현재 저기 사연자분처럼 능력있는 남자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 있지만
불쑥 찾아오는 트라우마에 우울증이 극심해져 돈도 뭐고 아무것도 안보여요..
금전적인게 충족된다한들
내마음이 돈으로 치료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아직도 초등학생때에 머물러잇는 기분이에요.
가끔 니가 배가불러서 그런거다.
병원가서 치료해라 하시는 분들 댓글보면 다 맞는말인데 비수에 꽂혀서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져요..
차라리 고통없이 죽을 수 잇으면
좋을텐데말이죠
하지만 제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잇으니
그걸로 생명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아무도 모를거에요
침대에 누우면 물수건처럼 흡수되는 기분
@@user-rz9kv5np1d힘드시겠어요ㅜㅜ.내 안에 상처회복은 내힘으로 해결할수 없어요.약에 의지하면 악순환의 반복이고...
공원산책과 햇볕 많이 쬐기,ccm찬양 들어보는 것 추천드려요.
늘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지시길 소망합니다.
@@su4031 아.. 힘든분이 왤케 많을까요. 저도 이해합니다. 너무 우울한데 그와중에 돈걱정해야하니 더 우울하거든요. 힘내시길 바래요.
남편아 이혼이 답이다..저런 게으른 정신병자랑 살면 애들에게도 악영향이야...그렇다고 이쁜것도 아니고...너 정도 능력이면 애들 한테도 잘하고 이쁘고 착한여자들 많아...
ㅇㅈ
방송에 나올 고딩엄빠들이 없어서 성인때 아기 낳은 사람들까지 방송나올거면 그냥 프로그램 이름을 엄마아빠로 하지 ㅋ.😊
아내의 행동이 분명히 잘못된게맞지만 아내와비슷한 상태였던심정으로는 ....아내가 정신적으로 진짜너무힘든상태일껄아니까 ...참.....안타깝다
그정신적상태를 10년을 끌고가냐? 장난해 누군 우울증이 없어서 저렇게 안사는줄 아는가?
각자 가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돼요
아내가 먼저 그냥 다가가요
예를들면 잘 보이지도 않던
남편 어쩌다가 집에 오면
싫어도 뭐 밥은먹었어요 라든지
남편 얼굴보고 오늘 유난히
피곤해 보이네 라든가
남자들은 고마웡 감사하해 라는 말을 듣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남자들은 구체적인
칭찬을 듣고싶어하거든요
그때 센스발휘해서
꼭 찝어서 칭찬을 해주세요
쉬게 다가갈수 있는 말을 해서
접근해서 다가가야지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하면 부부는 회복할수
없어요
별거안닌것을 찾아서 칭찬을 해보세요 쑥스러워도 용기내서
그러면 안좋아 질래야 안좋아질수가 없어요
부부관계가 100프로 좋아져요
돈잘버는 남편과 사는거 감사하게 생각하세요.돈도 항상 잘버는게 아닙니다. 부인이 이겨내세요.돈잘벌고 부인한테 잘해주는거 두가지 다 잘한사람 없어요.
신경성은깨우면안됨'다시잠이안옵니다.
난 시댁에살면서 시어머니잔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나갈수도없고 이야기상대가없어서 죽으려고 까지햇엇고 우울증도 심햇는대...친정에잇는 아빠 그리고 딸땜에 정신차리자면서 이겨내려고 뭐든지햇어....안하려하면 안하게되는거지...돈이잇어서 나가는것도아니고 시골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랑살면서 얼마나힘들엇는대 ㅋㅋㅋㅋㅋ
기댈사람없어서 진심 죽는게편하다생각한적이 한두번아니지만....그래도 힘내면 다가능해 그냥 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아무것도안하니깐 우울증 못버서난거야
우울증이겨내는 사람 엄청나 노력엄청해
우울증이란 병에 잠식되었다 벗어나온 사람으로써, 댓글들이 너무 아프네요. 의지와 멘탈이 부서져버려서 생긴 병을 멘탈이 약해서라고 말하는 글들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멘탈을 부여잡으며 존재의 증명을 위해 부던히 애썻지만 결국 내게 돌아온 어머니의 자살은 자식으로써 그녀의 몸을 통해 태어난 내 존재가 무가치하다고 증명받은거에요. 나의 존재 이유가 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나의 조금의 솜같은 노력도 그걸 봐주고 알아주는 대상에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요. 마치 엄마가 어린 아이를 성장시켜 아이의 가치로움을 말하고 교류하듯이요. 좋은 교류의 대상자가 없다면 혼자 힘으론 역부족입니다. 가족은 함께 사는거지 각자가 모인 합이 아닌거처럼요.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우울증 극복은 내탓이 아니다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다 지나간 일이다 계속 새기고 살아야 이겨낼 수 있다 떠난 것은 보내줘야 한다
워커홀릭 남편이 있으면 아내 우울증은 자동 탑재인데 저 아내분은 친정 엄마까지...너무 안타깝다
배부른소리하네 남편은 뼈 빠지게 돈벌어와서 니네가 그렇게 부족함없이 사는거지 남편이 돈 못벌고 하면 또 잔소리하겠지
지금의 나라면 남편이 소홀해도 외롭지만 돈도 있고하니 어떻게해서든 이것저것 해서 극복함 하지만 저분처럼 저나이에 어린아이 둘에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우울증이라면 더군다나 남편이 거의부재중인 집안이라는 세명만 있는 공간에서의 답답함까지 하ㅜㅜ 뭔가 남편과의 거리감도 생길것같고 생각만 해도 나또한 못버텨냈을꺼라 생각함 난 더 했을지도..저상황이 되어보면 말쉽게 못합니다.남편도 힘드시지만 가족부터 살려야지요 도와주세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남편이 착하다
방생하지 말아주세요
제 주의에 초희씨 보다 더 손떨면서 우울 공황 심한분도 일 열심히 하고 살아요 우울도 핑계일수 있어요
진짜 남편분 가장으로서 최고 입니다 우울도 생활고에 시달리면 약값 없었어 일하는분 많아요. 남편 타하기전에 자신을 돌아보세요
우울그렇게 고치기쉽지않아
진짜 우울증이면 일하러 안나가죠ㅋㅋ
우울이 핑계라니… 큰일낼사람이네… 이보세요 우울증은 병이지 핑계가 아니에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이 맞는말인듯.
@@yntv7425 우울하다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죽디? 가만히 있음 누가 먹여살려주냐고?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니깐 그핑계로 누워있는거지
@@원래머쓱우울감은 의지로 극복가능한게 아니에요. 단순히 우울증을 핑계로 쉰다는 말은 섣부른 발언이네요. 그리고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모두 죽는 건 아니에요. 처음에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끼다가 점점 공허함을 느끼면서 삶의 의지가 사라져요. 겪어보지도 않으셨으면서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애둘키운엄마지만 엄마맨탈이 중요한건 사살입니다! 남자도 집에들어올분위기가 나야 일찍들어옵니다!! 반대로 여자도 남자가 가정적으로 잘해줘야 맘이 많이 바뀝니다!! 부부는 누가해주는게 아니라 서로가 같이 하는겁니다!!가정을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요!!
부인맨탈은 내가 여신인데~ㅋ
절대아니지요
남편맨탈은 내가 회사 사장님쯤인데~ㅋ절대아니지요
결혼한 성인세대의 맨탈승리는 가정우선 되어야 진정한 승자가 된다. 둘중 어느 한사람이 이라도 아픔이 오래앓도록
방치하면 안됀다. 아픔을 보듬는 보람을 따옴표로 가져와야 건강한 가정승리가 된다.
엄마는 애낳는 기계아닌거 아시지요?
남편은 돈버는 기계아닌거 아시지요?
그럼 답은뭐다??
둘다 애낳고 둘다 애를 성장시키면서
둘다 사람구실은 해내야 된다.
세계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어도 사람이 사람다움이 사라지면
비극.슬픔, 그자체 이다. 공감하지못하는
기계로봇 아닌거쥬?
배고플때만 사나운 짐승도 아니쥬?
그럼, 최고 유일한
인간의 생애를 덕망 높은
고고한 보람이라면, 살아가는 내내 뿌듯함이 행복일텐데..끝
돌아가신 친정엄마도 이런걸 원하신건 아닐거예요. 아내분 잘못 아니예요~
이제 죄책감 우울증 떨쳐 버리시고 지금의 행복과 가장 가까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과 기쁨 감사함을 느끼시길 바래요^~^ 남편분 멋진 분이니 칭찬 많이 해주시구요.
요때는 어는가정이나 다그래요❤살아내야지😂
찐부자들의 목표는 가족과 본인시간에 집중하는데…
여유가 되니깐 저러지 돈도
없고 도와주는 이가 없다면 가능할까요.... 외제차에 이모님들까지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임신을 했을때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릅니다....
남편말도 틀린거 없는것같은데요 힘들다 힘들다 누워만있고 다 주변에서 도와주는데 노력은 없고. 애매하네요
저 남편말이 백번맞지...기약도 없는 우울증에 갇혀 언제까지 이해해줘야되?남편은 안지치는 에너자이저야?부차님 하느님이야?우울증이 면죄부야? 나같아도 종일 잠만 자면 집에 들어오기싫어 저런 꼬라지 보기싫어 아예 안들어올거같다 남편하고 엄마만 바라보는 애들은 뭔죄냐고...남편도 일좀줄이고 가족한테 집중해야지 추억을 몽땅 여자한테만 맡기면 나중에 커서 애들이 고마워할까?애들은 정서가 젤 중요하다
풀영상 보시면 여성분이 출산후 산후조리 할때 친정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여성분은 어린나이에 반대하는 아이를 낳아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 같아 계속 자책하고 계시고요. 물론 시간은 꾀 지났지만 감히 그 슬픔을 헤아릴 수가 없죠...가족이라는건 이상황에서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사람을 지켜주는 것이 가족이겠죠? 남편분 처럼 집에 안들어오는게 아니라?
술안머고 일찍 들어올 방법있을거다
우울증 있으면 애 낳으면 안됨...
아내분도하는데까지해야함'전돈이업어서정신과다니면서일하는데 아내분도하는데까지해야함'저희도남편많이도와줘도 힘들었고오래동안견뎌야함. 일을가지시고돌아다니시고 자기취미를해야낳아용. 계속자면끝도없어용
서로 지칠것같아요
여기 댓글들 참 웃기다ㅋ 돈 벌기 쉽지 않지만 상황이 여자는 집에서 애만 보라는거자나 여자도 일하고 싶은데 애들때문에 못할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우울증이면 같이 이겨내야지 그러다 여자가 잘못되면 아이는 누가 키움? 여자 욕하기전에 회사 일로 가정 돌보지 않는 남자가 더 큰문제임 저러니 우울증 걸릴수 밖에
정말 맞습니다!
@@user-ss9bx6kc1l 남편은 술마시러 취미생활 하는데 여자는 하면 안되나요?
@@조민영-o5p편 비지니스겸 스트레스도 푸는걸 취미?ㅉㅉ 남편은 무슨죈대 남편은 강철멘탈이냐 취미생활을 돈을 그렇게들여서 시켜주는 남자가어딨어 억울하면 결혼 무르고 어중떠중 놈 만나서 돈땜싸우고 뭐땜싸우고해야지 딴걸로는 안싸울거같아? 같은여자지만 니같은 사고방식 낭창 한심
@@조민영-o5p 그럼 니가 돈벌어오던가
나는
신랑이 돈 만 많이 벌어다
주면 우울증 없겠다
나도 우울증에 약먹는데 정말 정신 못차림 날마다 몽롱한상태에 공황장애까지있으면 위험함
돈잘벌어주는남편 고삽게생각해야함
남편관상이 사장님관상이신듯 ㅋㅋ
일하느라 바쁜것같은데 와중에 와이프도좀 챙겨주고하세요
결혼하고 애낳으면 남편밖에없어요😢😢
약먹고 자는사람을 중간에 깨우면 잠 다시 못들어요.. 안그래도 힘들어서 치료중인데 남편도 좀 도와주세요
아니 사업,영업 핑계로 맨날 술먹고 집에 안들어오거나 새벽에 들온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 그래야지만 사업이 굴러가나?
사업 안해봤죠? 그럼 남자가 돈안벌고 와이프가 벌어오면 되겠네요
지친거지 일만죽어라 해서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엇는데 우울증이라고 수십년 옆에서 웃지도 즐겁지도 않는 집안에서 남편도 힘들었을거라고봄
@@걸간뿌까 사업 한다고 다 그러진 않아요. 이상하게 사업하시네. 그리고 애는 당신이 볼래요?
여태까지 남편은 아내와아이를 위해 개고생하며 밤낮없이 일하며 일궈놨는데 집와서 와이프 팔다리멀쩡한 아내 병간호까지해야되냐 와이프 정신상태가 썪은거지
@@user-chjteadbj 저희는 정신이 정상이라 서로 분담하죠^^ 사업 크게해봐요^^ 자리들이 얼마나 많아지는지 돈? 포기하면 가정에 충실하겠죠 님 우울증,공황장애 겪는사람들 약먹는거 옆에서 못보셨죠? 집에 들어오고 싶다가도 밖으로 샙니다
저러면 애들은 무슨죄...애들을 위해 엄마일어나셔야죠...
이걸보니 아내가 조금 이해가 된다.. 들어가기 싫은 집이 되니 일 핑계 술핑계로 깔끔한 차에서 자기 일쑤고.. 남편의 정서적 부재로 아내의 우울감은 커져만 가고..악순환으로 결국 아이들만 안되었네..
다른영상보니 와이프 애들보더 늦게일어나고 케어도 제대로 안하고 잠만자드만 솔직히 퇴근하고 집왔는데 와이프 저런식으로 설겆이도 안하고 청소도안하고 누워만있으면 집구석에 들어갈 맛이 안날거같다 차라리 아무생각없이 일만하고 돈만 주는게 마음이 편하지
난 아가들이랑 강아지가 너무불쌍해..ㅠ
남편분 우울증 아내 조금만보살피세요😢 큰일날까무섭네
둘다 이해는 되는데 이만큼 누리고 사는것도 다 남편덕이니 아내가 좀더 마인드컨트롤해야할듯 아이들이 걱정된다
나도 내가 우울해있음 눈치보는게
보이는데 ㅡㅡ 남편분은 조금만 더 가족과 시간이ㅡㅡ 조금만 덜 벌고 아이들과
함께 보내주세요
남편이 아닌 다른 가족들 친구들 어른들한테 위로받는건 위로가 아니다
내 가족 내남편한테 위로받고 기댈수있어야 병이 낫지!!
첫째 태어나자마자 바로 사건이 터졌다는데 그럼 대체 지금 몇년째 저러고있는거야…
초희씨도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세요
아니면 네일아트나 바리스타 같은거 따서 가게를 차리든...
남편을 일찍 오게 해 보세요
예전의 이쁜 모습 찾으시고 인생 멋지게 사세요
아픈사람 옆에있으면 처음에는 사랑하니깐 미친듯이 도와주고싶지 배려도 할수있을만큼 최대한 하고 그런대 한 3년계속 같은상태로 지나가봐라 그것도 어이 눈에보이게 아픈게아니라 우울증입니다 그러면 알면서도 돌아버린다 . 팔부러지면 팔아물때까지 내가 도와줘야지그런마음들잔아 그런거하고는 차원이달름 겪어본사람만 안다 진짜 ..ㅡㅡ; 끝이 안보이는 지옥길이다 남들은 근대 몰라 나만알어 ㅋㅋ 지금 와이프분한테 의지조차 안보여서 답답하고 남편은 아무리 잘나가도 매일 새벽에 3시에 들어오는 직업은없다 ㅋㅋㅋ 돈으루 버텨야겠네 이거 ㅋㅋㅋ 돈 마저도없으면 끝이다
힘내세요
남편의 관심과 사랑이답입니다
돈보다 가정의 행복이 더 중요하지요
애들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신경성은잘낳지않고예민하고. 오래갑니다. 신경과약먹어면. 축늘어져용. 오래갑니다
우울증 약을 먹고 저렇게 많이 잔다는건 약이 맞지 않는것 같아요... 다른병원에 처방도 다시 받아보고 적극적인 치료가 시급합니다 내 몸에 잘 받는약은 오래 잠자지 않아요
가정이 깨끗하고 편안하고 쉴수있는공간이고 집밥이 맛있으면 집에 잘 들어온다. 경제적 여유 되니 도우미 도움받아 집안살림 맡기고 본인취미 하면서 얼마든지 웃으면서 편하게 살수있다
아니 하루에 8시간정도 만나면 아빠와 애착형성을 언제해? 여자는 우울증 걸려서 게으르지 그래도 각자 애는 착실하게 키우는것같구만 남자는 외박만하고 집에 안들어오고 아내랑 추억이 없으면 어쩌라는거임 화병나고 답답하네 ㅡㅡ
아내랑 언제 시간 보내고 그럼 ??
아빠 엄마가 아이들한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줘야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
아이들을 위해 깨어나세요
저 젊은나이에 돈이 없어서 전세금도 없어서 월세 사는사람도 많다 ... 생활고에 찌들려 싸우고 힘들어 하면서 .정신똑바로 어떻게든 아이들 먹여살리려고 부부가 허리띠 졸라매고 아둥바둥 힘들게 일한다
.
-초희누나는 가족을 위해서 노력한 것은
1.가족들이 본인만 이해해주고 남편탓 !
2.잠자는거
-지환형이 가족을 위해서 한 것은
1.고급차 사주고, 학원 차려주고,
집사고, 초희누나언니를 취직시켜주고...
2.최대한 말 조심하게 하려고 하네
-이혼하면 위자료 ? 가족을 위해서 초희누나는
노력한게 없고 잠만 자는데 위자료 못받지 !
-위자료 받아도 몇년 안에 탕진해서 거지가 됨
-재주가 없는데 재산을 157억을 받아도
몇년 만에 탕진함
견미리의 첫번째남편 임영규가 그랬는데
임영규 고시원에 살고 택시비도 못내서
파출소로...
-물려 받은 재산이 없어도 재주가 있고
남들 보다 노력하면 성장함
(거지에서:임상옥,주원장...)
(평민?? 정주영 김범수 김병주)
열심히 일하고 돈 많이 벌어서 풍족하게
해주고 있는데 초희누나 처럼 잠만 자고
퇴근하고 들어 오면 집안이 난장판이고
아내머리에서 쉰내 나면 어떤 남편이 집에 들어오고 싶을까 !
초희누나 약에 너무 의지 하지마
정신적으로 이겨 낼려고 노력해야지
5년 이상 흘렀으니 털고 일어날때도 되었잖아 !
지환형은 "아내 마음을 더 잘알게 되었다"
"가족을 위해서 노력해볼께"라고 하네
지환형은 책임감이 강하고 진짜 좋은남자 !
맞아요.
우울증인 것도 내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거임.
마음 먹기에 달린 거임.
자기 속내에 우울함, 상처 한개쯤 안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여자는 약하지만, 모성애는 강하다.
남편이 선하고, 좋은 사람임.
아무리 결혼이란걸 했어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임.
상대방이 대신해줄 수 없는 거임.
돈많은 남자는 여자들이 재혼도 반기더라
@@해피-h9e우울증은 의지로 극복이 가능한게 아니에요
우울증은 정신력으로 그렇게 이겨낼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 다리가 부러졌는데 된장 바르면 낫는다 수준의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