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그때 고3,,,바로 위에 형이 행군했었는데,,,중간에 어디초등학교 에서 잠시 쉬던가할때 형심부름으로 소주 대짜,,몇병을날랐는지,,,ㅎㅎ기억이새롭네요,,,형님 이 아마 480 언저리 기수였는데,,그때 이병달고 빨래에 술심부름에,,,온집안 형제,사촌들이 총동원되서,,,ㅎㅎ쫄따구 식구들은 같은 쫄따군지,,ㅎㅎ엄청 시켜먹더만요,,ㅎㅎ 그때 해병들이 멋있었는데,,,쩝,, 참고로 그덕에 온집안 조카들,,내아들,,죄다 해병대 갔음,,,골때리는 해병들,,ㅎㅎ
국방색 군복,, 참 오래만에 보네요..어느덧 제대한 지가 45년.. 세월이 바뀌어도 군대 생활이란 것은 힘들겠지요,,,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보고 참 우리나라 군대도 최신 무기로 무장하니 뿌듯해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군복무 중인 우리 장병들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1984년 건군 36주년 기념식에 갓병장 계급에 특전대대로 참여하였었습니다. 훈련은 8월 중순부터 1달 반정도... 그 뜨겁던 성남비행장 활주로들.. 그 훈련중에는 비도 안오더이다. 비 오는 날이 휴식인데... 영상을 보니 이 나이에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비록 특전사에 차출되었던 병이였지만 살아오면서 정신적 버팀목이 많이 되었답니다. 요즘 특전사의 병들은 전투원이 아닌 지원적인 보직들로 채워지지만 예전에는 하사관(현 부사관),장교들과 같은 훈련으로 같은 전투원 체계였답니다.
@@gsgg5162 님 생각이 틀리지 않네요 그러나 당시 특전사 체계에서는 대대.여단.사령부 소속 행정병들은 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역대(본부중대포함 5개중대)는 사정이 다릅니다.행정업무의 량은 적었지만 상위부대 단위 행정병들은 분야별이지만 지역대 행정병은 1명이 정보.인사.작전.보급(수송).통신 행정을 담당하였더랬죠.(당시 여단의 참모분류) 낙하도 부대원들과 똑같이 하였답니다. 엄밀히 나누자면 전투원일뿐.. 그렇지만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모든 훈련은 함께하는 체계였답니다. 간혹 전술훈련에 참여 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함께하는 직군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특전사는 부사관(당시 하사관) 체제이고 병들은 지원업무(각분야 행정분야) 위주 보직이지만 당시에는 훈련소에서 차출되는 병들이 똑같은 훈련과정을 거치고(공수교육,특수전과정) 특전사 구성원 30~40%를 담당하던 시대였답니다. 그러다보니 내부반(현재 생활관)에서 병들이 하사관 숫자.짬밥이 많은 경우가 많아 알력도 심했죠 (중사 이상은 영외거주) 그러한 현상 때문에 차출된 특전병이 상병 정도만 되면 전투력 포함, 모든면에서 하사관들보다(하사.중사) 월등한 예가 허다하였습니다. 당시 연령대도 차출 병들이 1~2살 높았고 학력도 높은 경우가 많아 1~2년차 하사들은 별볼일 없는 경우가 있던 시대상... 제가 담당하던 지역대 행정병은 국방부 TO에는 없는 특전사 자체 업무용 행정병으로 보시면 됩니다. 국군의 날(건군 36주년) 행사 참여도 우리 대대 전체가 차출? 참여하게 되어 극히 제한적인 인원을 제외한 모두 함께한 것입니다.
저거 대부분 10월초 전역 예정자 차출해서 2달간 끝없이 연습시킨 겁니다. 제 동기 한 명도 87년 국군의날 행사 인원으로 차출돼 갔다가 한달 만에 발바닥 자해해서 원대복귀 한 후에 제대했다는 소리 어제서야 들었네요. 어촌 출신이고 피지컬이 쫌 돼서 우리가 통뼈라고도 불렀던 친구였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87년 국군의날 행사에 육군기수단으로 참가했었는데 예비군으로 참가할 병력들은 10월중 제대할 말년들 전군에서 재수없이 잡혀와서 머리만 기르고 같이 6월부터 서너달 땡볕에서 고생했지요 참고로 육군기수단과 예비군은 전군에서 사단별로 오다보니 통제가 안되서 특전사 하사관들이 조교가 되어 초반에는 26사단 가납리비행장에서 많이 굴렸지요 그 때 저는 상병 말호봉인데 우리도 고생하지만 예비군으로 참가할 말년들 잡혀와서 고생하는 것 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했었습니다.
@@블루헤븐-f5y 84년 9월에 제대했는데 10월에 제대하는 애들 예비군으로 잡혀가 국군의날 행진했고요. 난 8. 9월달에 공수. 유격. 대대종합. 마지막으로 천리행군하다 제대 했네요. 글쎄 내가 우리부대에서 제일 작았는데 개구리복 너무커서 집에와서 줄여서입고 그후 예비군 훈련 받았네요.
94년 군번이고...김영상 대통령 되고 첫 국군의날 행사 한다고 부대에서 차출 되어 파견 직전까지 갔었음.... 그때는 일병 시절이라 위로 고참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내무생활 없는 국군의날 차출이 너무 좋았는데... 그해..국군의날 행사가 축소되는 바람에 부대에서 같이 준비하던 인원들이랑 같이 짤림...ㅠㅠ 소수의 인원이 참여 했는데 갔다 온 바로위 일병 고참은 축소 됐음에도 몇개월이나 행사 준비로 파견 나가 있다가 돌아와서는 윗 고참들 거의 다 나가고 내무생활 탄탄대로 였던 기억이... 좀 많이 부러웠음..한참 갈굼이 심한 시기였는데 딱 그 시기에 파견 나가서 갈구는 고참들 다 전역후에 복귀...
다시 부활한 2023 국군의날 시가행진^^
ruclips.net/video/SjNMe1Wos68/видео.htmlsi=4KPvsDh4H-M8VsbV
81년 건군33주년 해병대대 대원으로 참석했는데 올해가 40년되었네요. 성남비행장에서 23개대대가 행사연습하고 여의도 본행사 갔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바람처럼 갔습니다. 그때 같이행사 했던분들도 저와같은 마음 이겠지요.
82년 34주년 보병11사단으로 참가했습니다 가슴이먹먹합니다 행군으로 날이새고 날이저문 그시절이었습니다 성남비행장 두달간땡볕에 행사연습은 힘들었지만 부대훈련에비하면 껌이었죠
정말 세월 어디로 다갔을까요? 고생 많으셨고요 남은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
@@아이스-d8w 보병11사단 행군에서 행군으로 끝나는 부대 고생 했어요.
9연대....지금은 기계화 보병사단
저희 형님도 여의도에서 한달 연습으로 군화 다달고 했다고 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멋있는 해병!~ 이제 멋있는 아제 되셨을라나요~!
나는그때 고3,,,바로 위에 형이 행군했었는데,,,중간에 어디초등학교 에서 잠시 쉬던가할때 형심부름으로 소주 대짜,,몇병을날랐는지,,,ㅎㅎ기억이새롭네요,,,형님 이 아마 480 언저리 기수였는데,,그때 이병달고 빨래에 술심부름에,,,온집안 형제,사촌들이 총동원되서,,,ㅎㅎ쫄따구 식구들은 같은 쫄따군지,,ㅎㅎ엄청 시켜먹더만요,,ㅎㅎ
그때 해병들이 멋있었는데,,,쩝,,
참고로 그덕에 온집안 조카들,,내아들,,죄다 해병대 갔음,,,골때리는 해병들,,ㅎㅎ
80~90년대는 확실히 달라보인다
칼각 멋짐ㅋㅋ
90년대는 빼세요
90년대 부터 군대가 점점 무뎌지게 되었습니다
@@은하수저편하늘에
아이고~
미안하요^^
88년도 가야되는데 대입시험 친다고 2년 연기하고 90년 입대해서~
ㅎㅎㅎㅎㅎ
@@은하수저편하늘에 저 93군번인데..똥국에 깍두기 먹었다면 아시겠죠..
@@은하수저편하늘에 제1 연평해전이 1999년이었는데 이 때 잘싸운거 보면 2000년대 들어오면서 무뎌졌음
몇십년 흘렀지만 국군의날행사 참여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자랑할만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거 그렇게 힘들다는데...
@@난망초련 팔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슴.
나도 참여 했었네요~
고참들이 짜세 젤 잘 나온다고 절 보냈어여~^.^
@@terrykim736 전 그때 세상의이치를 배웠죠. 중간가자 ^^
확실히 옛날군인들이 군기도 바짝들어있고
제식도잘하고 멋있네..
저당시 군인이 지금 군인보다 더 강할듯요
@@족발먹고싶다-t3i
지금 군인들 하고는 비교불가죠
군기부터가 다른데....
@@csm703 ㅇㅈ
01:03 신검 1급만 현역으로 가는, 병사의 질적수준이 최고점이던 시절.
(월남전 교환비. 베트콩 상대 1::40, 월맹 정규군 상대 1::24)
@@덤벨-d6n 당시 저희 보병대대 참가 11사는 무박 100km행군은 상급훈련이 아니고 중하위급 훈련 즉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인생에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곳 입니다
저당시는 진짜 북한 저리가라 수준이네 ㅇㅈㅇㅈ
어깨 나가냐, 도가니 나가냐의 차이긴 한데… 좀 진지하게 말하자면 북한은 거위걸음 때문에 진짜 하반신마비에 탈장으로 죽기까지해서 빡센걸로 하자면 북한이 압도적.
걔네가 너무 비인간적인 열병식이라 그렇지 저 당시 한국도 존나 빡세긴 해
북한 저리가라가 안될 뿐이지
85군번......한여름 땡볓에 여의도 한 바퀴 열병 훈련 돌면 이럴려고 군대에 왔나 싶었는데........덕분에 지금도 주차 라인 칼각입니다.
오~~~85동기 방가우이♡ 3사단
85논산 25연대 입니다.
반갑습니다.
오와열 보소 저 정도면 라떼는 인정이다
국민의 군대 대한민국 국군 자랑스럽네요....
궁극..핵보유..핵잠, 항모까지....동북아 최강 국방력으로~~~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십상남자 개쩔던 시절 ㄷㄷㄷ
내가 78년에 제대했는데 거리 모습을 보니 그때보다 더 후에 있었던 장면같군. 아무튼 국군의 날 행사 준비한다고 뺑이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45년이 넘었네 그려. 내일 모레 70. 그동안 참 많이도 변했다.
전두환시절 행사입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저희 차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군인들을 자랑 스럽게 생가 합니다.홧팅
42주년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했었읍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7월부터 연습... 뜨거운 활주로에서....
그래도 그날이 그리워지는건 왜인지....
나도 42주년 보병부대로 참여했는데 반갑네요
더웠던 7,8,9 3개월간 열심히도 걸었지요
잊지못할 시가지행진은 이었지요... 곡선구간에서 우리가 오와열을 이렇게 잘 맞첬나 ㅎㅎ
확실히 지금 열병식보다 절도가 있고 패기가 있어 보인다... 그당시는 군대 빡세서 멘탈이 정말 강했던 것 같다..
10월 1일 시가행진한다고 성남비행장에서 8월 땡볕부터
두달간 고생한 기억이 새롭네
그때 참 젊었지
이시절이 정말 국군이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이시절 휴전선이 북한공작원들 놀이터였는데 ㅋㅋ
공작원들이 용주골에가서 한번하는게 통과의례였던건 안비밀 ㅋㅋ
저분들이 요즘 싸가지 없는 것들에게 "틀딱"소리를 듣고 계시죠..
너무너무 늠름하고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필 승!!
빡~쎈~ 시대의 국군... 지금 4~50대들은 저 모습을 보며... 군대 얘기 하는 게 술안주~였지...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
40대는 빼세요
40대가 90년 이후 군대간 사람들
90년대 부터 군대가 무뎌지기 시작 했습니다
교련복에 고무에무왕메고 여의도에서 장충체육관까지 행군했던 학도호국단빼면 섭하지요.
와..
선배님들 각 미쳤다..
요즘 군대하고 싸우면 씨부레 1대 50 은 하실듯 선배님들 존경을 아니할수가 업습니다
보병대대..흰장갑에 높이 치껴든 손. . 너무 멋지당.
한국은 역시 북한같은 폐쇄적인 느낌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네요 ㅎㅎ
멋지다. 바로 옆에서 월남이 망해갔는데 저 선배님들 덕에 지금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군바리가 대통령하던 시대라서 진짜 군기가 팍팍. 중국이나 북한 열병식은 현대에서나 각이 섰지, 한국은 30년 40년전부터 이미 칼각 열병식이 대세였음.
2021년 퍼레이드와는 딴세상 이야기이구만.. 지금은 행진하면서 핸드폰 보는세상..
틀
@@치도리132즐
전투력 세계최고 시절의 대한민국 국군. 그때 헌신하셨던 모든 예비역 선배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경례! 필!승!
그 잘난 전투력 세계최고인 국군은 양키 사령관명령만 들어서 자국민을 용맹하게 학살했음.
전투력은 오늘날이 훨씬 쌔죠...
지금은 세계 7위의 국방력인데
홍어박멸! 천멸좌빨!
@@jaek0201 6위
@@벌꿀-s2s 홍어척살!
와 씨 각잡힌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린다
와~~ 사선으로 줄 맞는 거 봐라. 여의도 광장에서 퍼레이드 했었죠.
솔직히 그냥 우리가 보기엔 오 존나 멋지네 군기바짝들어서 각 지대루네 하면서 보는건데
예전에 탱크하나없이 거지같은 소총하나들고 전장하던 시절 사람들이 이거보면서는 진짜 만감이 교차했었겠다. 얼마나 뿌듯했을까
할아버지들이 요즘 군대 유치원 갔다고 말하는건 이해가 감. 저렇게 너무 빡센 곳에서 생활했었어가지고
유치원 같다고.
전투력 세계 최고!!!!!!
5~60년대면 이제 막 해방되고 5년뒤인데 이렇다할 전함도 없고, 전차도 없고, 소달구지 끌다가 얼떨결에 미제무기 받아쓰던 나라가 무슨 전투력 세계 최고 ㅇㅈㄹ ㅋㅋ
동아시아 전투민족은 일본이다 조선인 게이야
당연히 고생은 했겠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뿌듯했던 시절도 있었죠
우리나라가 북한 열병식 저리가라 할정도로 패기 간지 쩌는 행진이였다니... 쩐다..
오와 열 봐라 죽인다...
군인은 군 기본자세에서 모든게 나온다
영미권 스타일로 바껴서 그런거에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군보세요. 그냥 무기도 안들고 대충 자유롭게 걷습니다. 쇼가 아니라 실력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죠.
칼맞춤이네요..이번 국군의날 행사 진짜 멋짐 폭발..정말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던데 그것도 함 보세요^^
ㅋㅋ요즘군대는 보이스카우트 수준이라서
90년대하고는 수준이다름.
처맞아야 정신차리지.
줄도 제대로 안맞고.
92년수색대출신으로.
사단기수로 차출되
3개월동안 여의도에서 훈련했음
그때는 좌.우.앞.뒤.대각
어느하나 틀어지는것이 없었어 그런데가장최근에 보니까 놀러다니던데
줄도 제대로 안맞고.
94년 성남공항에서 국군의날 훈련때
여군하사관 부대랑 간호사관생도 부대가 있었음..
여군하사관 부대는 이쁘고 날씬한 대원들이 많았고..
간호사관생도 부대는
평균키가 작고 공부만해서인지 엉덩이 크신분들이 많았음..그리고 간호사관생도 부대가 지나가면 몇백미터 떨어져 지나가도 화장품냄새가 바람타고 날라옴
국방색 군복,, 참 오래만에 보네요..어느덧 제대한 지가 45년..
세월이 바뀌어도 군대 생활이란 것은 힘들겠지요,,,
이번 국군의 날 행사를 보고 참 우리나라 군대도 최신 무기로 무장하니 뿌듯해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군복무 중인 우리 장병들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때에 비하면 요즘은 그냥 오와 열도 안맞고 산책하듯 하는 열병식임ㅋㅋㅋㅋㅋ
꼰대
@@성공-k1y응 mz
2:10 우와~ 우리 해병대 선배님들
완전무장 각잡힌 것 봐 손 베이것네
존경합니다 필승/(^^
구형 큰무늬위장복..딱 들어오네요
하여튼 좃도아닌 개병들
지들만 잘난줄아는
소리가 소름돋네. 저 많은 인원들 발소리 맞는거봐라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다시보고싶다 국군의날에여의도에서한번봤었는데 국민학생때봤을때 진짜멋졌는데
30개월 군복무 할때 내무반 군기 써고
식당군기 밥먹고 식판 검사할때
식판이 깨끗이 안 닦으면 식판으로
머리통 맞고 그랬다 30년이 지난
하나의 추억입니다
아 ㄱㄹ다
건강하세요
우와 ~~~~ 멋집니다 멋져요 👍
70~80년대 군인들이 최고이다
군사 후진국은 주로 걷는것만 보여주고
군사 중진국은 걸으면서 무기보유를 보여주고
군사 선진국은 무기 활용성을 보여주고.......
군 수뇌부들의 생각이 님께서 말한 딱 그 수준이였던 거죠. 동감합니다.
당시에는 모든 것이 열악 했어요.
70년대 무기보면 월남서 가져온 M16은 일부이고 칼빈소총 사용 했고 심지어 통신 장비는 2차대전때 사용 하던 것도 있었습니다.탱크도 M48a5 계열이 대부분이였으니까 저런 방식 말고 뭘 보여줄게 있겠어요.
맞습니다....하도 멋있었다고 해서 제가 올해열렸던 국군의날 영상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아봤습니다....육해공군이 협동해서 보여주는데 정말 장관이더라구요.....누가 그러더군요.... 열맞춰 잘 걷고 손흔든다고 강한군대가 아니라고 ㅋㅋ 그러면 북한군이 세계최강임
싸운드 보소 캬...
@@greenlatte99 ㄴㄴㄴ 중공군이 갑이죠 ㅋㅋㅋㅋ
열병식이 멋진건 맞고, 저렇게 줄지어 페레이드 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군사력에 자신이 있으면 훈련 같은 열병식이 좀 더 효과적이긴 하죠. 그래서 피스메이커가 좀 더 자신감으로 보이는거고, 주변국 중일이 서로 자기는 아닐거라며 지들끼리 핑퐁게임 하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할알하않..
여튼 중국은 5호 16국으로 꼭 찢어놔야 합니다. 원래 지 땅도 아닌 땅을 가지고 있으니 원....
변변한 무기가 없으니 깃발과 몸으로 때우는거죠
피스메이커 진짜 멋지더라구요 눈물남
국군의날 행사 나간다고 한여름 몇달을 개고생하다 규모 축소되서 나가지도 못하고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신 모든 군인을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이런 열병식. 지금도. 한번씩 해서
나라소중 함과
국군의 위대성도 알아야 됩니다
지나친 보호속에
제대로 군기 잡겠어요
~~~~
가끔이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가하는 현역들은 몇달씩 제식만 하느라 죽을 맛입니다. 국군의 위대성은 저런 보이는 것보다 다른것으로 알리는것이 훨씬 좋겠네요
열병식 자체가 왠만한 공산국가들이 많이 하다보니....
@@ydb7896?? 열병식 자주 하는게 공산국가랑 무슨 상관임 ㅋㅋ
든든하고 멋집니다
아 추억돋네ㅡㅡ 팔다리안아픈데가 없었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저게 진짜군대다. - 80년초 교육사단 81미리 출신올림 -
@@dglee-cc2ev 존경합니다 ㄷㄷㄷ
저거하는데 팔다리가 왜 아픔?
지금 60대 이상이 정말 고생 많았지. 나라 지키는 것도 해외 파병도 민주화운동도 60이상이 했지. 보수가 많은 우리 아버지 세대들 하는 말씀이 “아니 민주화 운동은 우리가 했는데 왜 4050이 저래”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의 군인은 뭔가 다르다.
자그마한 행동부터 달랐다.
지금 군인들은 뭘까..
웬 병사가 육군참모총장앞에서 ‘우리도 다르지 않은 똑같은 사람’이라 하더이다.. 그게 요즘 군인인듯합니다
@@nadomollayoing미친거지 그건 ㅋㅋ
비록 장비는 좀 열악했지만 각 병사들의 멘탈면에서는 아마 역대 최강의 전사들이 아닌가 싶다....
열병식 연습한다고 여기나오시는선배님들 개고생했을것생각하니 눈물이쏟아진다.
고향전설아~
군인은 군인답고 군인이 훈련 빼면 뭐있냐 달창 후예들아~ 학생답고
공무원들은 공무원 답게 그래야 나라가 자기 자리에서 잘 돌아가야 나라가 건강한것 너같은 무뇌들 때문에 주둥아리만 나부랭이 짖거리 대한민국이 개판 이지랄로 망해가는 것이다.
@@sss-zv1xu 고향전설씨께서 맞는 말 한 것 같은데 왜 이리 배배 꼬여 있으시나? 내가 보기엔 당신이 무뇌 같음
@@sss-zv1xu 무슨말인지는 알겠으나, 쓰는단어가 저렴하여 싸구려가 되었구려.
@@vention452
외신 대한민국 위상 좆나게 깨진것 찌그러진것 개소리 하지~
개고생한 그시절 군인은 다 애국자 였지. 이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들게된것도 애국심 투철한 그시절 젊은이들의 임무였다 ,
팔 쩍쩍피는거봐라 💯군기장난아니네🆙️ 와멋있고✌️ 🇰🇷자랑스럽다.
저당시 참여하셨던 분들 지금은 40대 되셨을듯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모습입니다
지금은 저렇게까지 못하는것 같아요
숫자도 많이 줄고 없어진 부대들도 있고
ㅠㅠㅠ
와.. 잠이 확 깨네 존멋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거 연습하느라..
팔올라가는거봐라 정수리 꼭대끼까지 올라가네.
이게 마!군대지 !
성남비행장에서 두달간 연습한다고 숙달되기전까지 팔 빠지는줄알았습니다
1년 출산인구가 100만 명이었던 세대 ㄷㄷㄷ
현재 대한민국의 1년 출산인구는 20만 명도 안됨.
여의도광장.저기서 많이했지.군인들 탠트치고.엄청 힘들었지.울 아버님도 저렇게 하고 나도 하고.
저때는 착출만되면 맛있는 음식에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가혹행위로 뉴스에 나올듯...
멋진 열병식입니다^^
차출되면 부대에서 벗어나서 좋코 부식이 좋아서 좋코 세상구경해서 좋코 여군들 여자분들 맘것봐서 좋코. 다좋았네요. 87년도 국군의행사 참가
94년 국군의날 행사때 성남중앙군사학교에서 짬밥먹으니 엄청 맛있었음..
역시 육군은 밥이 잘나오는구나..했음..
근데 해군들은 밥이 개판으로 나온다고 투덜투덜..대체 얼마나 잘나오길레..
칼라인걸 보니 딱 우리때쯤 되는것 같네요.ㅎㅎ (80년대 군번) 저때는 고등학교 교련때부터 빡쌔게 분열, 행진해서 군대가면 전부 칼각이었슴.ㅋ
저런거 한번 하려면 진짜 빡세다 더구나 저런 대규모 행사라면,.. 팔 각도 깃발 각도 까지 맞춰가며...
10월1일 국군의날행사 하루를위해 6월부터 하루종일분열연습 걸음보폭까지 땅에 줄꼿아놓고 연습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벌써30여년이다되가네
다리올리는면서 면적 역동감생기는 북괴랑
대신 무릎 작살....
손올리는게 깊은뜻과 생각보다 꿀리지는않는듯 ㅇ.ㅇ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1984년 건군 36주년 기념식에
갓병장 계급에 특전대대로 참여하였었습니다.
훈련은 8월 중순부터 1달 반정도...
그 뜨겁던 성남비행장 활주로들..
그 훈련중에는 비도 안오더이다.
비 오는 날이 휴식인데...
영상을 보니 이 나이에도 전율이 느껴집니다.
비록 특전사에 차출되었던 병이였지만
살아오면서 정신적 버팀목이 많이 되었답니다.
요즘 특전사의 병들은 전투원이 아닌
지원적인 보직들로 채워지지만
예전에는 하사관(현 부사관),장교들과
같은 훈련으로 같은 전투원 체계였답니다.
대단하십니다
행정병과가 어떻게
매일 오전에는 막타워.오후에는 전술훈련을 특전하사관이랑 했다는건지.
1년에 한번 공수밖에 없는데.
@@gsgg5162 님 생각이 틀리지 않네요
그러나 당시 특전사 체계에서는
대대.여단.사령부 소속 행정병들은
님 생각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역대(본부중대포함 5개중대)는
사정이 다릅니다.행정업무의 량은 적었지만
상위부대 단위 행정병들은 분야별이지만
지역대 행정병은
1명이 정보.인사.작전.보급(수송).통신
행정을 담당하였더랬죠.(당시 여단의 참모분류)
낙하도 부대원들과 똑같이 하였답니다.
엄밀히 나누자면 전투원일뿐..
그렇지만 행정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모든 훈련은 함께하는 체계였답니다.
간혹 전술훈련에 참여 안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함께하는 직군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재 특전사는 부사관(당시 하사관) 체제이고
병들은 지원업무(각분야 행정분야) 위주 보직이지만
당시에는 훈련소에서 차출되는 병들이
똑같은 훈련과정을 거치고(공수교육,특수전과정)
특전사 구성원 30~40%를 담당하던 시대였답니다.
그러다보니 내부반(현재 생활관)에서 병들이
하사관 숫자.짬밥이 많은 경우가 많아 알력도 심했죠
(중사 이상은 영외거주)
그러한 현상 때문에 차출된 특전병이 상병 정도만 되면
전투력 포함, 모든면에서 하사관들보다(하사.중사)
월등한 예가 허다하였습니다.
당시 연령대도 차출 병들이 1~2살 높았고
학력도 높은 경우가 많아 1~2년차 하사들은
별볼일 없는 경우가 있던 시대상...
제가 담당하던 지역대 행정병은 국방부 TO에는 없는
특전사 자체 업무용 행정병으로 보시면 됩니다.
국군의 날(건군 36주년) 행사 참여도
우리 대대 전체가 차출? 참여하게 되어
극히 제한적인 인원을 제외한 모두 함께한 것입니다.
90년대에도 대대 지역대에 병들이 있었고 많이 힘들었죠.
병장이 되도 막내였는데.ㅋ
@@gsgg5162 옛날에는 팀에도 특전병 있지 않았나요? 박격포 보직들도 따로 있어서 병사들이던 간부던 죽어났다고 들었었는데
이영상은 술먹고 봐도 진짜...
각 잡는거 부터 소름이다.. 아버지 세대 진짜..
지금은 저는 젊은 세대지만 고생하셨습니다.
01:03 신검 1급만 현역으로 가는, 병사의 질적수준이 최고점이던 시절.
(월남전 교환비. 베트콩 상대 1::40, 월맹 정규군 상대 1::24)
신형군장으로 보아 90년대 중반인듯 합니다 90년대초까지 6.25때 군장 사용함
83년 신형 지게군장
84년 K1 지급받음..
80년대 국군의날행사 같네요..
존나 멋지다 진짜
얼마나 많이 맞으면서 연습했을까 지금도 구타 가혹행위가 많은데 저때는 참 그래도 엄청 멋있긴하다
한국도 옛날엔 조금 빡세게 했구나...지금은 설렁설렁 하는거같은데...
영미권 스타일로 바껴서 그런거에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군보세요. 그냥 무기도 안들고 대충 자유롭게 걷습니다. 쇼가 아니라 실력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죠.
이 시국에 정말 믿을건 군밖에 없는데... 총구는 정확히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지금은 국방부장관부터가 북한 주적이라 말 못하는 시대 ㅋㅋㄱㄲ
@@comearoundbut 대가리가 그쪽이라서
군대 시절이 그립네...!
지금 군대에 있는 후배들 정신 상태가 제로인데 전쟁나면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되네요
역시 한국인은 몽둥이 만큼 좋은 약이 없는듯 하네요
옛날 생각나네 여의도 광장에 가끔 구경갔었는데..
직접보고 부럽네요
저분들은 지금쯤 60~80대쯤 되셨겠죠?
지금에 비하면 많이 열악한 상황에서 열악한 장비로 긴 시간을 버틴 어르신들 참 대단하네요....
건군37주년 행사 영상 ㅡ1987년 ㅡ입니다
ㅇㆍㅇ
어릴적 국군의 날에 저런거 했지..학교 안가는 날이라고 놀던 기억들..그립네요.
대한민국은 팔.
북한은 다리.
국군의 날 도로행진 행사가 끝나면 오른팔이 엄청 아팠을것 같다.
몇달간 계속 저렇게 연습했을거 아닌가.
네 그런데 오른팔이 아니고 왼팔입니다 팔을 왼쪽귀에 닿도록 일적선으로 뻗어야 했죠
흰장갑끼고요 성남비행장에서 두달간
1일 8시간씩 행진연습 했어요 여름땡볓에 등으로 흐른땀이 마르면 군복에 하얀 소금가루 줄무니가 그려집니다
추억 이네요
저거 대부분 10월초 전역 예정자 차출해서 2달간 끝없이 연습시킨 겁니다. 제 동기 한 명도 87년 국군의날 행사 인원으로 차출돼 갔다가 한달 만에 발바닥 자해해서 원대복귀 한 후에 제대했다는 소리 어제서야 들었네요.
어촌 출신이고 피지컬이 쫌 돼서 우리가 통뼈라고도 불렀던 친구였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었습니다.
저도 87년 국군의날 행사에 육군기수단으로 참가했었는데 예비군으로 참가할 병력들은 10월중 제대할 말년들 전군에서 재수없이 잡혀와서 머리만 기르고 같이 6월부터 서너달 땡볕에서 고생했지요
참고로 육군기수단과 예비군은 전군에서 사단별로 오다보니 통제가 안되서 특전사 하사관들이 조교가 되어 초반에는 26사단 가납리비행장에서 많이 굴렸지요
그 때 저는 상병 말호봉인데 우리도 고생하지만 예비군으로 참가할 말년들 잡혀와서 고생하는 것 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했었습니다.
@@블루헤븐-f5y 84년 9월에 제대했는데 10월에 제대하는 애들 예비군으로 잡혀가 국군의날 행진했고요. 난 8. 9월달에 공수. 유격. 대대종합. 마지막으로 천리행군하다 제대 했네요. 글쎄 내가 우리부대에서 제일 작았는데 개구리복 너무커서 집에와서 줄여서입고 그후 예비군 훈련 받았네요.
16군번 개 짬찌이지만 이분들은 진짜 군인이다......
저건 건군39주년 동영상이군요ᆢ
전 저때 육군의장대로 행사참여했답니다ᆢ
저 정도로 각잡힌 분열및 사열
시가행진 나오게 하려면
보통 1년, 최소한 6개월
집체교육해야 가능합니다.
벌써40년이되었네,,
참,뺑이쳤지,,,,
세월빠르다,,,,
국군의 날 열병식 퍼레이드는 TV 생방으로 했지 아마 내 어린시절 때에 반공 영화,드라마두 했고
저때군인들 패기가 찐이지
01:03 신검 1급만 현역으로 가는, 병사의 질적수준이 최고점이던 시절.
(월남전 교환비. 베트콩 상대 1::40, 월맹 정규군 상대 1::24)
인정
영미권 스타일로 바껴서 그런거에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군보세요. 그냥 무기도 안들고 대충 자유롭게 걷습니다. 쇼가 아니라 실력으로 보여준다는 의미죠.
추억이네요.
열병식을 진행하는 군인들과 관계자분들은 힘들겠지만 우리나라 국방은 튼튼하다는 의미로 대내외적으로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응원합니다.
저게 뭐가 힘듦ㅋㅋㅋ할거 없는 애들 모아다가 팔 다리 흔들면서 산책하는건데
군사독재시절이니 군기는 말할것도 없이 강했던 시절..
요즘 군대는 저때비하면 쨉도 안됨
저시절 대단했으
멋집니다 후배 깃수님들
언제나 자유대한민국을 수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안전하게 잠들수가 있었네요 이제는 민간인 이지만 앞으로 국군장병님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염원합니다 회이팅🇰🇷🫶🏻
솔직히 개멋있긴 하다
ㅋㅋㅋ 국군의날ㆍ무슨 날만되면 텔비에 ㅎㅎ 이래나오고 햇는데 참~~ 이것도 옛날이네요 ㅎㅎ 추억이네~ 멋찌네 ㅎㅎ 북한은 쨈도 안되지 ㅎㅎ
이거지,,,,진정한 대한민국 국군,,,,그런데 요즘에는 이러한 가오가 안나온다...어쩌면 내 생전에 이러한 강군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 모르겠다...ㅜㅠ
94년 군번이고...김영상 대통령 되고 첫 국군의날 행사 한다고 부대에서 차출 되어 파견 직전까지 갔었음....
그때는 일병 시절이라 위로 고참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내무생활 없는 국군의날 차출이 너무 좋았는데...
그해..국군의날 행사가 축소되는 바람에 부대에서 같이 준비하던 인원들이랑 같이 짤림...ㅠㅠ
소수의 인원이 참여 했는데 갔다 온 바로위 일병 고참은 축소 됐음에도 몇개월이나 행사 준비로
파견 나가 있다가 돌아와서는 윗 고참들 거의 다 나가고 내무생활 탄탄대로 였던 기억이...
좀 많이 부러웠음..한참 갈굼이 심한 시기였는데 딱 그 시기에 파견 나가서 갈구는 고참들 다 전역후에 복귀...
94년 성남공항에서 크게 행사하고..
행사끝나고 서울에서 시가행진도 했었습니다.
94년 1월10일 군번 81미리 박격포 주특기인데 대한민국에서 할수 있는 모든 훈련은 다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국군의날은 안해봤네요.
참 지겹기도, 그립기도 합니다
그때 군악대로 나갔어요
자 보라!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선진국으로 이끌었던 세대들을~!
징집률 50% 상남자들만 현역으로 가던 시대
유튜브에서 이렇게 국군의날 행사를 보며 지난 1969년 여의도 모래바닥에서 3개월간 행사연습을하고 시가행진을했던 기억이 세록나네요 ㅎㅎ
행사끝내고 포항으로 열차타고 귀대 청룡으로 월남까지 ..... 시가행진의 모습 한참을 봅니다 ...
병사 한명 한명이 살인귀급의 역량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만큼 부조리도 살인귀급이었던 시절
저것때문애 3달을 개고생했던 시절....얼차례에 빠따도.... 다리에 줄묶고 보폭맞추고...양말에 비누로 문디고...워커닦고 데림질 무조건 50회... 으휴....
멋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군인이 아니라 이건 로보트 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