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하나는 타고난 마을 이장 | ‘꽤나 무거운, 자연산 민어’를 동네 할머니께 갖다드리면 나오는, 고급 식당 안부러운 결과물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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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н 2023
- 전라남도 신안, 아름다운 비경을 가지고 있는 섬 ‘신도’
이곳에는 마을 전체를 책임지는 든든한 이장 ‘이만숙’ 씨가 살고 있다.
도시 생활을 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약해졌지만,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젊었을 그시절 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다.
어복만큼은 아주 타고 났다는, 그가 제철 맞이 ‘민어 잡이’에 나섰다.
그물에 잡혀주어서 아주 고맙다는 민어, 보기만 해도 배부른 민어를 가지고 동네 할머니에게 요리를 부탁드렸다.
결과물은 웬만한 고급식당 한상차림 부럽지 않다는데..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끝자락에서 제 3부
방송 일자 : 2022.08.31
#한국기행 #어부 #민어 #제철해산물 #민어밥상 #진수성찬 #다큐먹방 #민어요리
이장님 인심 좋으시네요 정말
어느 곳이든 어떤 사람과 사는가가 중요하죠
진짜 거기가 천국이네욤. ^^
아..신안 그곳..
담 생은 신도에서 살고싶다
인심도 좋고 물도 좋고 ~
나이 들어도 생업하면서 스트레스 적게 받는 환경에서 신나게 사시니 좋습니다~
주변 어르신들 야무지게도 챙겨주시니 더 좋습니다.
민어 부래다가 이라크산 뱀술 한곱뿌 해구싶다
이장님!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이장님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존나까부노~~~나이답게놀아라~~
이젠 바다에서 나는 모든게 발암물질임.
후쿠시마방사능 오염수방류...
일본과 친일파윤정부는 천벌을 받아야.....
마지막에 이장님이 서울 사람들을 왜 불쌍하다고 싸잡는지 모르겠네 이른 아침 복잡한 대중교통에 몸을 싣는 건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다 열심히 사는 보통의 사람들을 불쌍하다고 까내리는 심리는 뭘까 섬에서 하는 노동이 더 고귀하고 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값지단 말인가?
자신의 삶을 만족하고 있다로 이해하면 족할 것을...무엇이든 가치는 상대적인 법이고 누구나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고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애써서 남의 말에 음의 감정을 가지는 건 당신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정작 이장님은 당신의 글을 보지도 않거든요. 거울을 보고 웃으며 긍정적인 시작을 해보세요.
@@eye-for-ey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대중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치 편향적인 내용은 지양돼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그만 다시고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세요 선생님
@@Soul_Jazz @Soul_Jazz EBS다큐 시골어민이 고기잡아 밥먹는 풍경인데 말한마디로 가치편향적이라 폄하하는건 맥락없는 잘라내기입니다. 귀한 시간 낭비한 것같아 산책이나 가렵니다. 다만 당신은 가지마시길 권합니다. 가치편향적인 멧돼지를 만나 싸우실까 걱정되거든요.
@@Soul_Jazz 존나 인생이 안풀리냐?ㅋㅋㅋㅋㅋ 너 직업도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리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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