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이 "노크는 3번이나 4번 하는게 예의다" 라고 가르쳐줬었다. 노크 4번은 "계.십.니.까?"를 의미하는 거고, 노크 3번은 "계.세.요?"를 의미하는 거고, 노크 2번은 "있.니?"를 의미하는 거라고 가르쳤지.. 중딩때까지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다. 지하철 화장실에 있는데 누가 노크2번 하면 "저 새끼는 왜 초면에 반말이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꼰대는 그 이전의 꼰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거다. 집에서 바퀴벌레 한마리를 봤다면, 이미 집 안에서 수천마리의 바퀴벌레가 숨어있는 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한명의 꼰대를 봤다면, 이미 그 이전에 대를 이어가면서 꼰대파워를 전수해온 수천명의 꼰대가 있었던 거다..
@@dnrrnjsdl 님이나 생각을 좀 하시죠? 제가 언제 옛날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상한거 취급을 했습니까? 그런 걸로 따지면 모든 호모 사피엔스끼리도 근친이라고 주장하시죠? 인간의 역사만 만 년 단위인데, 그럼 그 동안 피 한 방울 섞이면 다 근친인가요? 같은 성이라고 다 근친인 것도 이거랑 똑같다 보는데요? 유전학적으로 근친인 거랑, 법적으로 근친인 거랑은 별개죠
현 상황은 결국 본인 도끼에 자기 발등 찍힌거임. 사람이 상대방을 위해 조언하는것도 다 꼰대라고 프레임 씌워버리니 눈치 있는 일반인은 욕 먹기 싫어 말을 아끼게 되고, 눈치 ㅈ도 없는 진성 꼰대는 주변 시산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꼰대짓을 하게 되니, 결국 어른의 애정섞인 조언은 사라지고 진짜 극혐 꼰대짓만 남은거임
아ㅋㅋㅋㅋㅋ 저거 보니깐 어렸을 때 다른 지역에 놀러기면 내 조상님 묻는 할아버지들 있었는데 어디 17대손인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니깐 분명 쌍것이라고 해서 개빡쳤는데 친가에서는 관직에 있다가 독립운동 하셨고 외가에서는 지방 경찰 고위직 하셨다고 하니깐 급조용해짐ㅋㅋㅋㅋㅋ
제가 20살 초반에 알바하면서 만난 사장 둘이 있는데 첫번째는 피방 사장이에요. 매니저가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피방알바 경력 있으니까 알아서 눈치껏 보고 배우라고 냅뒀고 그런 상태에서 알아서 계산하고 일했는데 일한지 이틀만에 사장이 저한테 손님 얼굴을 아직도 못 외웠냐고 뭐라하고 뇌를 100퍼센트 쓰라고 뭐라하고 이것도 할줄 모르냐고 뭐라했어요ㅋㅋㅋ 근무한지 이틀만에 손님 얼굴 다 외우는게 가능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손님 없는데도 계속 자리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래요. 알바생들 앉아있지 못하게 의자도 없고 밥도 손님이 모르게 알아서 먹어야하고 식대도 있는데 안 알려주고 시급도 안 알려주고 알고보니 거기 사장이랑 매니저랑 다른 직원 남자 셋이 하도 쓰레기에 꼰대라 알바라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웬만하면 전부 하루도 못 버티고 도망갔더라구요. 일주일 버티다 가스라이팅에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그 세놈들 때문에 질리고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두번째는 수제간식집 사장이면서 목사이신 분이셨는데 제가 포장알바로 갔던거였어요. 사무실에 저 빼고 사장이랑 사장 쌍둥이, 사장 딸, 사장 며느리랑 생판 남인 저 이렇게 일했어요. 일이 힘든건 둘째칠 수 있는데 환경이 너무....저만 따돌려지는게 선명하게 느껴졌죠. 거긴 밥도 안 주고 알아서 제가 나가서 사먹고 오던가 해야했어요. 주변이 전부 주택가라 식당 없었어요. 뭐 여튼 그건 그렇고 가장 중요한건 사장이 목사라고도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건지 모든걸 (제가 무교에 관심도 없어서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예수님인지 성모 마리아? 인지 저한텐 그냥 다 하나로 그게 그거라 몰라요) 예수님이었나 하나님이었나 여하튼 그분을 안 믿어서 집안에 우환이 닥치고 제 삶이 힘든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모든 힘든 일, 안 좋은 일이 다 그분을 안 믿어서래요. 뭔 개소리야 지x하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정말 모오오오오오든걸 다 안 믿어서 생기는 일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공격이 대단했어요. 정말 진짜 세상 모든 꼰대 데려와도 이것보단 정신 타격이 덜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정사로 불쌍한척 동정심 사서 일주일 근무한 돈에 동정심으로인한 갚 더해서 받고 빠르게 그만뒀어요...사무실이 2층이었는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 사탄보다 더한 사장님이었어요. 순 사이비예요. 잘못된 믿음으로 정신승리하며 행복하다는데 제가 뭐라 할 말은 없고 그냥 다시는 안 만나고 싶어요......진심으로.....
사연에서는 여친 할아버지가 저러지만 저는 아빠가 저러는데, 옛 선조들 전설이 있는 터에도 갖다오고, 어디 성씨인지 모르면 짐승취급하고 그러네요. 저희는 이씨는 절대 안된다는데, 왜 이씨가 안되는 건지..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한국에 이씨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멸족의 길을 걷는 것 같네요. 대대로 사건 있는 성씨 쳐내면서 지내면, 결국은 먼 친척하고 결혼하려고 하는 건지 참..
4:19 1000년 전 일까지 신경써야되나? 6:05 팔촌 이상은 근친이여도 결혼할 수 있지 않나? 6:35 기술력이 발달했는데 굳이 옛날걸 써야되나? 7:31 노크 횟수까지 신경써야되나? 노크 3~4번은 해야된다고 가르치는 학교가 있나? 8:15 롱패딩도 아니고 가디건 입은걸 안좋게 보는 대표나 외부업체 직원이 있나?
그래도 재미로 한번쯤은 족보 볼 필요는 있음. 이번에 소송 문제로 족보 정리할 일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음. 그리고 기록한거 보면 좀 놀라움.. 철저한 부계 사회라 딸과 마누라, 며느리 이름을 알 수 없는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외손자 이름까지 다 있고 여자는 어느 집안에서 시집왔는지. 벼슬은 어디까지 했는지(최근에는 사시합격자, 중령이상 군인, 의사도 족보등재) 양자입양의 경우 친부와 양부 모두를 알 수도 있고 계보도 찾으면 일가들 흐름도 알수 있음..
같은 조상 후손이라고 결혼을 반대하는 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게 대한민국이 2005년까지만 해도 동성동본 금혼이라는 게 법으로 떡하니 존재했던 나라이고, 영상에 나온 이성동본이나 이성동원 등도 결혼이 금기시되던 나라였습니다. 수십년간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오신 분이 갑자기 법이 폐지되었다고 그걸 심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법도 하죠. 동성동본 금혼 자체가 악법이기는 하지만 그걸 진리라고 믿고 평생을 살아오신 분이니 그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와 나도 겪었는데 같은 직장 먼저들어온 형이 과장에게 잘 보이려 나를 이용해서 아양 떨고 별 쌩쇼로 나를 깍아 내렸는데 이게 다 꼰대짓이었음 웃긴건 그 과장에게 잘 보이려는 이유가 자기 혼나기전에 먼저 나서서 나대는 거였는데 일에 관련되서 못한게 없어서 그런지 말투 지적질만 해댐 ㅋㅋ
95년도에..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이 "노크는 3번이나 4번 하는게 예의다" 라고 가르쳐줬었다.
노크 4번은 "계.십.니.까?"를 의미하는 거고, 노크 3번은 "계.세.요?"를 의미하는 거고, 노크 2번은 "있.니?"를 의미하는 거라고 가르쳤지..
중딩때까지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했다. 지하철 화장실에 있는데 누가 노크2번 하면 "저 새끼는 왜 초면에 반말이지?"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꼰대는 그 이전의 꼰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거다.
집에서 바퀴벌레 한마리를 봤다면, 이미 집 안에서 수천마리의 바퀴벌레가 숨어있는 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한명의 꼰대를 봤다면, 이미 그 이전에 대를 이어가면서 꼰대파워를 전수해온 수천명의 꼰대가 있었던 거다..
@@하데스-k2f 니새끼 특:안읽어봄
@@하데스-k2f 이제는 장문 쓰기만 해도 꼰대라 하네ㅋㅋㅋ
@@하데스-k2f
짜피 꼰대들은 노크 3번해도 노크는 짧게 두번! ㅇㅈㄹ 할꺼 뻔함. 그리고 3번은 너무김
꼰대파웤ㅋㅋㅋㅋ
역사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어르신 중엔 아직도 어디 본관에 무슨 파 몇대손 이라고 대답하면 쌍것이랑은 대화도 하기 싫다는 분 많이 계십니다 ㅎㅎㅎㅎ
오.. 친구들끼리 장난으로는 해봤어도 진지하게 그러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조상덕이라곤 1도 못본 인간들이 사진 앞에 음식 차려두고 머리잡고 싸운다'
- 올타임레전드 댓글
진짜 있는 사람들치고 옛날 일 가지고 지랄 하는것들 못봤다 ㅋㅋㅋ 하여간 개틀딱들 뭣도 없으니까 본적도 없는 몇백년전 시체팔이나 하고 앉았지 에휴
@@나는야김교수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대가리 프레스로 으깨야지 그런새끼들
@aXe 조상의 덕분이라곤
심지어 임요환 아침마당 출연진 중 90%이상이 이후에 사기죄로 기소된게 더욱 놀라웠음
엌ㅋㅋㅋㅋㅋ
ㅋㅋㅋ 정작 지들이 문제있다고 몰았던 임요환은 잘살고있음
본인들은 게임해서 다 사기를 치셨나ㅋㅋㅋㅋ
근데 족보 따지는게 글케 큰 의미가 있나? 영상에 나온 사례처럼 머슴이 양반 족보 따라갈 때도 있고 족보를 사고팔고 그러기도 하는데 과연 저 할아버지 가문이야말로 제대로 된 가문일지?
저런 지능낮은짓을 쳐하는거보면 무조건 노비일듯ㅋㅋ
아직도 조선시대 사는줄아네 ㅋㅋㅋㅋ
짜피 족보 조선후기가서다꼬여서 의미없음
능력은 ㅈ도없는데 자식복은 로또맞은 급으로 타고나서 성공한 아들딸들이 받들어주는데 내세울게 그거말곤 없어서 그럼 ㅇㅇ
@@hokim4479 상당히 전근대적인 발상이네요
중간에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 개웃기네 ㅋ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봣다니깐유!
@@mintchoco_fish 참살하는거 봤노ㅋㅋ
@@mintchoco_fish 조선의 헤임달 머슴ㅋㅋㅋㅋㅋ
?? : 개꼴리는데??
6:08 고조선 시대 ㅋㅋㅋㅋㅋ
내 친구랑 결혼해도 근친이겠네
같은 단군 후손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몇십년 전까지 같은 성씨였으면 근친이라고 결혼이 안됐다는...
@@ddagebi 본관이 같으면 크게 보면 근친이 맞죠 무조건 옛날거라고 이상한 거 취급하지말고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dnrrnjsdl 님이나 생각을 좀 하시죠? 제가 언제 옛날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상한거 취급을 했습니까? 그런 걸로 따지면 모든 호모 사피엔스끼리도 근친이라고 주장하시죠? 인간의 역사만 만 년 단위인데, 그럼 그 동안 피 한 방울 섞이면 다 근친인가요? 같은 성이라고 다 근친인 것도 이거랑 똑같다 보는데요? 유전학적으로 근친인 거랑, 법적으로 근친인 거랑은 별개죠
@@으아아-d1w 이게 ㄹㅇ
@@dnrrnjsdl 꼰대 등장했네 ㅋㅋㅋ
노크 꼰대는 저도 경험해봤네요ㅋㅋㅋ
두번 노크했다가 상사가 여기가 화장실이냐 해서 죄송하다 했는데 며칠 후 세번 노크했더니 시끄럽게 노크 많이 하지 말라더라구요
거슬린다고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노크를 2.5번 하시면 될듯
똑또~옥또똑똑! 5번 한 다음에 문열고 들어가서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불러주시면 될 듯
또라이는 또라이가 상대한다는 마인드로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 상사는 그냥 기분파일 가능성이 다분하네요
@@JoKE-R 2.5번은 어떻게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 ㅋㅋㅋ
거 할아버님...할아버님도 정지상의 후손이 아닐 수도 있어요 ;;; 절대 적으로 믿고 계시겠지만 역사에 족보를 사고 판 경우도 없지 않다보니 😅😅
9할은 신분세탁임 부농들이 많이 늘었을때 3푼이던 양반이 7할까지 올라갔다죠
원래 천민이었다가 족보 개족보될때
얻은 케이스가 수두룩한데 족보따지는 늙은것들
예전에 과외선생님이 그러셧는데
양반집 아내가 남편(성기능)문제로 임신이 안되면
아내가 절로 가서 기도드리고 오면 임신한다던데
(스님이랑 아내가 쿵짝짝 해서 진짜 남편과는 피가 다르게 태어난다고...)
@@TAHONG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천년전에 있었던 일을 왜 사과하냐고 남친이 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기넼ㅋㅋㅋㅋ
ㅋㅋㅋㅋ 늙어빠진 할아방탱 참 뭐 하네
근데 저런집안이 막상 별거없음 ㅋㅋㅋㅋ
난 저런집이면 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틀니 다 뿌셔버리고싶네 ㅋㅋ
ㅋㅋ 골프채로 틀니 풀스윙 딱 한대만 후려치고싶음
@@Daehyejeans ?
5:43 이 논리로가면 동양인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근친관계임..
??
기원전 사람들 데리고오네 ㅋㅋ
@@Soj9 실제로 옛날에 스펀지에서 단일민족인지 실험한답시고 서울 대충 아무나,제주도 대충 아무나를 촌수 따져봤는데 기본 8촌이었음
김해김씨 ㅋㅋㅋ
한민족은 다 단군 후손이라 근친이기때문에 결혼안됨 이러는거나 다를게없음ㅋㅋㅋ
족보 따지고 하는거 보면
거의 대부분
현재 시점에선
별 잘난 것도 없는 것들이 난리치는거 같음
4:44 저 영감님은 후손을 위해 빨리 가시는게 도움이 될듯 ㅋㅋㅋㅋㅋ
ㄹㅇ 저런 늙은이들은 길가다 맞아죽어도 자연사처리해야됨
@@user-ze3jl9fr6h 자연선택 당하면 자연사지 ㅋㅋㅋ
집안이 문제가 아니고 저 할배의 유전자에 하자가 있을지도...
@이승제 ㅂㅅ ㅋㅋ ㅉㅉ
@이승제 깔만하니까 까지 지나가던사람 멱살잡고 까겠냐 널깔순없잖아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 썰 할아버지
사실 남자가 마음에 안 들어서 작정하고 막으시는 듯
오 설득력있네요
ㄹㅇ 저정도면 걍 핑계임 ㅋㅋ
그건 아닌듯 성씨만 가지고 지랄했으면 그럴수도 있는데 항렬까지 달달 외운다는 건 ㄹㅇ 뼛속까지 내용 박힌듯 ㅋㅋㅋㅋㅋㅋ
@@Ben_815 걍 이미 줄줄 외운거아님ㅋㅋ???어떻게든 명분 만들려고
@@0VQLSG 살다보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미친 사람들 많음 ㅋㅋㅋ
할아버지는 “원수집안끼리 후대에서 이렇게 화해를 하게 되니 행복하구나. 조상님들을 위해서라도 너희는 무조건 서로에게 잘 살아야한다 절대 싸우지말아라”고 지혜롭고 자애롭게 대처하셨을 순 없었을까..
그래야 진정한 어른이지
근데 노크는 2번했던 3번했던 안에 있는 상사가 '들어와' 할 때까지 안 들어가는게 좋음... 노크의 의미가 "제가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임... 방안에 있는 사람의 영역에 내가 들어가는 것 이기때문에.... 꼭 상사가 아니더라도 답이 있기까지 기다려야함....
맞아요 그건 상사나 높은 사람을 떠나서 사람간에 예의죠
군대에선 저게 기본이라 다들 그냥 기본적으로 하게 될텐데 그냥 기본 상식 없는 여자인듯
이게 맞다 노크는 질문이지 통보가 아님
이게 맞긴한데 3~4번 해야한다는 식의 이야긴 진짜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이병 XXX 행정빈에 용무있어 왔습니다
현 상황은 결국 본인 도끼에 자기 발등 찍힌거임.
사람이 상대방을 위해 조언하는것도 다 꼰대라고 프레임 씌워버리니 눈치 있는 일반인은 욕 먹기 싫어 말을 아끼게 되고, 눈치 ㅈ도 없는 진성 꼰대는 주변 시산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꼰대짓을 하게 되니, 결국 어른의 애정섞인 조언은 사라지고 진짜 극혐 꼰대짓만 남은거임
그러게요….
뭐 그것도 맞긴 한데, 그렇다고 '꼰대'라는 개념이 문제로 지적되지 않는 미래도 좀 그래...
원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함
꼰대들의 특징.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젊은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으
ㅇㅈ
이 대사는 꼭함
자기가 나이는 먹었지만 생각은 젊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 특: 나이에 관계 없음. 젊은꼰대 나이먹은 꼰대 두루두루 분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라떼는 말이야 드립치는거보면 강냉이 싹 뽑아버리고싶다
??? : 조상님 드디어 경주 김씨에게 빅엿을 멕였습니다 껄껄
ㄹㅇㅋㅋ
조상 : ?
조상: 경주 김씨네 노비 잖아. 다시 찾아 멕이구 와~
ㄹㅇ 꼰대에게 한번 시달리면 없던 자격지심도 생겨나죠.
에어콘 꼰대 있는 회사는 퇴사가 답인듯....노크 꼰대도 퇴사 신청하고 사유 물어보면 노크 꼰대가 괴롭혀서라고 적으면 될듯
퇴사는 좀....
@@좋았쓰으 막상 일해보니 업종보다 사람 좋은데서 일하는게 훨 낫습니다. 개꿀보직도 사람 뭐같으면 힘듦. 반면에 3d도 꼰대 없고 사람들 좋으면 일이 더 편해짐. 개인적인 생각임
@@sungminyang5380 일 힘든건 적응되는데 사람 힘든건 정신병 생김 ㄹㅇ
퇴사할때 똥뿌리는건 무조건 내얼굴에 튀게 돼있음.
인생 편하게 살려면 그냥 조용히 나오는게 답
ㄹㅇ 임요환은 RTS 장르를 잘하는건데 물어보는건 RPG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묻고있네
로미오네 노비와 줄리엣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례 보면 현재 우리나라가 게임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곤 하지만 많이 나아진거다 진짜
병침마당
아니 근데 게임을 왜 나쁘게만 생각하는걸까... 늙어빠진것들 하지를 못하니까 질투하는 걸까...
@@who_are_you_uuuuu 옛날에 음악도 새로운 장르 나오면 근본없다고 위험하다고 그랬음 ㅋㅋㅋㅋ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운거임 사회의 변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 특징임 자기가 변화하려고 하지않고 사회가 변화하는걸 막아서려고함
@@김선우-g3c ㄹㅇ
아ㅋㅋㅋㅋㅋ 저거 보니깐 어렸을 때 다른 지역에 놀러기면 내 조상님 묻는 할아버지들 있었는데 어디 17대손인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니깐 분명 쌍것이라고 해서 개빡쳤는데 친가에서는 관직에 있다가 독립운동 하셨고 외가에서는 지방 경찰 고위직 하셨다고 하니깐 급조용해짐ㅋㅋㅋㅋㅋ
족보꼰대는 진짜 개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1000년동안 갈고닦은 복수의 칼날....
ㄷㄷ
와 저 할아버지 지가 뭐라고 손녀 앞길을 막냐 ㅋㅋㅋ
8:22 뭔 혹한기를 두세달내내 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일이었으면 속터졌겠지만 남의 일이라 그런지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6개 어디갔누?
다 봇이였는데 삭제된거 아닐까요
그 스트레스 받은 톰이 본인 뚝배기 망치로 후들기는 짤 생각난다
다른 꼰대들이야 어디서든 볼수있어서
그렇다치지만 족보꼰대는 예상치못함..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지??
할배 좀 설득 시키고 대충 유야무야 결혼해서 넘겨야지 뭐 몇년만 살면 이해해줄수밖에없을거고 끝까지 이해못하고 눈감으실수도있지만
무슨 200년 전도 아니고....
아들 낳아 데리고 가면 상황 종료됨. 족보 따지는 이유가 뭐겠음.
기원전 1152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웅녀가 사람되고도 남겠다
10살때 교무실로 들어가기 위해서 노크 두번을 하고 들갔더니
당시 담당 교사가 엎드려 뻗치라고 하면서 엉덩이 15대때린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여름 에어컨 ㅋㅋㅋㅋ나도 너무 추워서 잠바입었더니 보는 지가 다 더워보인다고 당장 벗으라던 미친놈 ㅠ
로미오네 머슴과 줄리엣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보 레전드ㅋㅋㅋㅋㅋㅋ
'
'
흐윽ㅋㅋㅋㅋㅋㅋ선조분 일은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지쨔
노크는 들어오라는 말이 있을때 까지 기다리는게 맞지요 ~ 근데 저런식으로 구박을 주는건 잘못된거지요~ 그리고 저 정도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이 아랫사람 대한때는 예의를 왜 안지키는건지..
예의를 지키는것은 맞는 말이지만 본인도 예의 지켰어야지 ~
그러네요.. 꼰대라는건 결국 아랫사람에게 무례한 사람이 아닐지.. 옳은 말을 해도 예의없게 하시는 분과 언제나 예의있기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9:05 옆으로 흐르는 거 킹받네 ㅋㅋㅋㅋ
나만 그런 줄 알아서 조마조마했네 ㅋㅋㅋ
노크는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ㅋㅋ 횟수가 뭐가 중요한가 싶지만 들어오라는 재스처나 말이 있어야 들어 가는게 정상이죠
노크하고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이정도만 하는게 좋은듯
대답 듣고 들어가는게 상책
중학생때 기술가정 선생님이 곡산 강씨였는데 남이의옥 사건때문에 자기조상이 휘말려 사형당해서 대대로 의령 남씨와 영광유씨랑 결혼 안한다고 한것보면 로미오 노비와 줄리엣 사연과 같은일이 의외로 많긴많나보네요
남이의옥 사건은 조선 예종때 있었던일이라고 하네요
의령남씨인데ㅋㅋ
제가 20살 초반에 알바하면서 만난 사장 둘이 있는데
첫번째는 피방 사장이에요. 매니저가 일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피방알바 경력 있으니까 알아서 눈치껏 보고 배우라고 냅뒀고 그런 상태에서 알아서 계산하고 일했는데 일한지 이틀만에 사장이 저한테 손님 얼굴을 아직도 못 외웠냐고 뭐라하고 뇌를 100퍼센트 쓰라고 뭐라하고 이것도 할줄 모르냐고 뭐라했어요ㅋㅋㅋ 근무한지 이틀만에 손님 얼굴 다 외우는게 가능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손님 없는데도 계속 자리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래요. 알바생들 앉아있지 못하게 의자도 없고 밥도 손님이 모르게 알아서 먹어야하고 식대도 있는데 안 알려주고 시급도 안 알려주고 알고보니 거기 사장이랑 매니저랑 다른 직원 남자 셋이 하도 쓰레기에 꼰대라 알바라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웬만하면 전부 하루도 못 버티고 도망갔더라구요. 일주일 버티다 가스라이팅에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는 그 세놈들 때문에 질리고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두번째는 수제간식집 사장이면서 목사이신 분이셨는데 제가 포장알바로 갔던거였어요. 사무실에 저 빼고 사장이랑 사장 쌍둥이, 사장 딸, 사장 며느리랑 생판 남인 저 이렇게 일했어요. 일이 힘든건 둘째칠 수 있는데 환경이 너무....저만 따돌려지는게 선명하게 느껴졌죠. 거긴 밥도 안 주고 알아서 제가 나가서 사먹고 오던가 해야했어요. 주변이 전부 주택가라 식당 없었어요. 뭐 여튼 그건 그렇고 가장 중요한건 사장이 목사라고도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건지 모든걸 (제가 무교에 관심도 없어서 하나님인지 하느님인지 예수님인지 성모 마리아? 인지 저한텐 그냥 다 하나로 그게 그거라 몰라요) 예수님이었나 하나님이었나 여하튼 그분을 안 믿어서 집안에 우환이 닥치고 제 삶이 힘든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모든 힘든 일, 안 좋은 일이 다 그분을 안 믿어서래요. 뭔 개소리야 지x하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정말 모오오오오오든걸 다 안 믿어서 생기는 일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공격이 대단했어요. 정말 진짜 세상 모든 꼰대 데려와도 이것보단 정신 타격이 덜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정사로 불쌍한척 동정심 사서 일주일 근무한 돈에 동정심으로인한 갚 더해서 받고 빠르게 그만뒀어요...사무실이 2층이었는데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 사탄보다 더한 사장님이었어요. 순 사이비예요. 잘못된 믿음으로 정신승리하며 행복하다는데 제가 뭐라 할 말은 없고 그냥 다시는 안 만나고 싶어요......진심으로.....
와 노크두번 저건 내가 군대에서 겪었던건데 ㅋㅋ 진짜 듣고 개어이없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번하고 용무가 있어서 왔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이래하나
@@최승주-g3e 보통 군대에서 지통실이나 의무실 들어갈때
노크하고 "충성 상병 아무개 지통실에 용무있어왔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하지 않나요?
밖에서 그짓하고 다니면 처맞을 짓을 군대나 회사같은데에서 하고 다니는게 참 한심해 보이네요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들어가는건 당연한거아니냐?? ㅋㅋㅋ 그건 상하관계가 아니라 그냥 사람간의 예의임
30년전부터 어른 계시는곳엔 세번 노크하라고 배웠는데 당연한거 아님?
직장에서 꼰대에 적응해서 회사생활한 사람은 나이들면 똑같이 할 확률이 높은듯. 장단 안맞추면 윗사람이 못되니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꼰대가 사라지질 않아
그보다 영상끝날때 컵에 깔끔하게 안들어가는거 킹받네
ㅇㅈ
9:06
차라리 전부 다 흘러버리면 개그짤이네 하겠는데 ㅋㅋ
사연에서는 여친 할아버지가 저러지만 저는 아빠가 저러는데, 옛 선조들 전설이 있는 터에도 갖다오고, 어디 성씨인지 모르면 짐승취급하고 그러네요.
저희는 이씨는 절대 안된다는데, 왜 이씨가 안되는 건지..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한국에 이씨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멸족의 길을 걷는 것 같네요. 대대로 사건 있는 성씨 쳐내면서 지내면, 결국은 먼 친척하고 결혼하려고 하는 건지 참..
에어컨 끄라는 베플은 진짜 사회생활 안 해본 애임
그 많은 할아버지들이 다 웬수맺은 사람들이랑 결혼을 못할 꺼면 이 세상에 결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냐고 ㅋㅋㅋㅋ 어차피 판 깨진 거 나 같으면 할머님 본관 성씨는 어디시냐고 되물어보고 나왔을 듯
나도 예전에 초등학교다닐때마지막 6학년담임쌤이 진짜 꼰대여서 아마 초등학생이라서 그 담임이 국영수 싹다 담당으로 배웠을텐데 수업하나당 꼰대짓10개씩...하...맨날 집에서 지가 어떻게취급받는지 모르겠는데 수업할때마다 뜬금없이 "그러니깐 아빠한테 잘하란말이야!!!!(발로 바닥 막 치면서)아오 진짜...하..."이러고 국어시간에는 책보면서 갑자기"하여튼 요즘애들 개념이 없어 개념이 진짜!!!.(발로 팡팡).....씨ㅍ......"애들 다 한명두명 황당해하다가 빡치기시작하고 10분지나서 수업하다가 갑자기 애들 조용히 있는데 "이해못했어??(칠판 개쎄게 쾅쾅)"이러고...더있긴한데 대충 기억남고 개많이했던 꼰대짓들 하루에4번씩은 들어야했던 꼰대짓들 그래서그런지 6학년때 내가 조용하고소심한애인데 평소에 좀 많이 우울해하고 사춘기도 개심하게와서 학원도 맨날늦고 스트레스만 만땅이여서 잠도 잘 못자서 새벽에자고 학교에서 졸고 이게 무한반복이니깐 우울증걸린것처럼 잘 안씻고 집에서도 우울하니깐 그렇게 말많았었는데 말도잘안하고...원인이 하루7시간씩보는 학교쌤이여서 하루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동생한테 울면서 담임욕하니깐 진짜 날라갈것같았고 그후에 방학에 학원다끊고 학원다닐때도 친했던 같은반애랑 여기저기 다니고싶어도 못다니다가 끊으니깐 이곳저곳다니고 스트레스풀었는데 방학끝나고 학교가면 다시 ㅂㅅ되서 집와서도목욕도 안하고 무기력하게있고 결국중1 1학기까지 반복되서 안씻고 맨날 지각에 무기력하고 우울하게있다가 방학때 푹쉬고 2학기때는 딴애들처럼 아침에씻고 준비다하고 나가니깐 내가1학기때 얼마나 ㅂㅅ이였는지 느꼈었는데...그때 애들 전체가 나싫어했는데 그때 뼈저리게느꼈음 선생이 얼마나중요하고 친구가 얼마나중요한지 지금은 딱히 안그렇고 그래도 정상인처럼 살고있음
++그때 쌤이 딱히이유없이 걍 싫어하던애가있었는데 그게 남자애였음 근데 개랑 친한애가한명있는데 두명 다싫어하고 그냥 그 2명이 수업시간에 이거어떻게하는거냐고물어보거나 그냥 궁금할수도 있는거 질문하면"넌 그런게 궁금해?;;하 진짜""넌 그런것도몰라?""하....(무시)"이러면서 딴애들앞에서 꼽주고 교생쌤 왔을때는 대체 뭔말을했는지 그 남자애들 2명 교생쌤 책상에 붙여둔 자리배치도에 그두명 이름에 볼펜으로 저주하듯이 막 꺼뭇꺼뭇하게 이름도안보이게 만들어서는 대놓고 차별하고 대놓고 무시한 그 6학년때 담임쌤이 나한테는 여러모로 충격이였고 진짜 저런사람이 존재나 할까?라는생각할정도로 혐오했었음...하...지금생각해봐도 열받네...ㅅㅂ
그런 사람도 교사가 될 수 있는 거였군요. 그런 사람은 교사고 사기업이고 그냥 혼자 사는 게 나을 텐데...고생 많으셨습니다.
어휴 글만 봐도 스트레스네요 자기가 젤 개념없는데 모르는게 완전 꼰대네여 ㅜㅜ
2:10 임요환이 이렇게 고군분투 하였지만 마모씨가.....
결혼하는데 족보 따지는게 ㅆㅂ 정상적인 사고회로냐? ㅋㅋㅋㅋ
이세상에 가짜족보가 90퍼 이상인데 이걸 진짜로 받아드리는 할아버지가있네
어쨌든 그럼 10%는 진짜라는 거임. 10명중 1명
@@0fh374 ㄴㄴ 90퍼는 훨씬 넘지 조선에 10명중 1한명이 양반일리가 없죠
@@user-iz6qi9xp1b
오히려 더 많아야 정상인데요?
양반은 소과만 합격해도 칭할 수 있었으니 사실 상 그 칭호를 가질 수 있는 집안만 놓고 보면 10%는 말도 안됨.
아놔.. 족보 얘기 웃으면 안되는데.. 왤케 욱기....ㅋㅋㅋ 로미오네 머슴과 줄리...ㅋㅋㅋㅋㅋㅋ 죄송..ㅋ
6:08
아니 대부분의 인간은 선조의 선조의 선조까지 가면 전부 친척일 텐데 미친 거 아닌가;;
무슨 노비라고 또 좋아해서 전화하넼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저런 것들은 귀신이 안 잡아가나? 유일한 존재이유는 존중은 나이순이 아니라는걸 배울수 있음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 ㅋㅋㅋㅋㅋ 진짜로 전통은 지켜나가면 좋지만 쓸데 없는 악습은 점 버려라 좀
요즘 노크는 겨울왕국 비트가 국룰이지 아ㅋㅋ
족보꼰대는진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망이나셨나
일본에서 일 해보면 엑셀 저거 이해가능 후 it 회사였는데.. 엑셀함수 너무 믿지 말라며...쓰지 말라고.. 어이상실.
6:03 그렇게 치면 한국사람 전부 근친이고
전세계 사람 전부 근친이고
모든 생물이 근친이라는 결과까지 도달한다.
게임 셧다운제를 시행했던 나라여서 저 떄 임요환 선수 불러놓고 저런 걸 했다는 게 놀랍지도 않습니다.
기자가 게임의 폭력성이라고 피씨방 가서 차단기도 내려 버리는데요 뭐.....
주문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
5:27 정보) 머슴과 노비는 다르다
머슴은 월급도 받고 출퇴근이 가능한 일종의 아르바이트였다.
노크는 킹받네진짜ㅡㅡ
'
@@0한거보고싶으면들-s6r 너네엄마도 쩌냐?
1000년전 사건때문에 시부랄 ㅋㅋㅋㅋㅋㅋ
상사한텐 노크를 3~4번 해야 한다고? 집에가서 초인종 4번씩 누르자 ㅋㅋ
4:19 1000년 전 일까지 신경써야되나?
6:05 팔촌 이상은 근친이여도 결혼할 수 있지 않나?
6:35 기술력이 발달했는데 굳이 옛날걸 써야되나?
7:31 노크 횟수까지 신경써야되나? 노크 3~4번은 해야된다고 가르치는 학교가 있나?
8:15 롱패딩도 아니고 가디건 입은걸 안좋게 보는 대표나 외부업체 직원이 있나?
나도 회사에서 당한적 있음.
해놓으래서 해놨는데. 자기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엄청화내고 만만해 보이냐고 짜증내서 순간 때려치고 싶었음
저 꼬라지 봐서는 천년전에도 괜히 죽인게 아닌듯 ㅋㅋㅋ
묘청이랑 국가전복을 시도했다가 김부식한테 죽었지요
줄리엣 할아버지 왕족오면 절하것네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로 한번쯤은 족보 볼 필요는 있음.
이번에 소송 문제로 족보 정리할 일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음.
그리고 기록한거 보면 좀 놀라움..
철저한 부계 사회라 딸과 마누라, 며느리 이름을 알 수 없는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외손자 이름까지 다 있고 여자는 어느 집안에서 시집왔는지.
벼슬은 어디까지 했는지(최근에는 사시합격자, 중령이상 군인, 의사도 족보등재)
양자입양의 경우 친부와 양부 모두를 알 수도 있고
계보도 찾으면 일가들 흐름도 알수 있음..
03:05 지랄 시작
꼰대를 만드는건 자기만의 세성에 빠지는게 문제인듯.
노크를 두번 하는게 예의가 아닐 수도 있지만, 살아온 배경이 다른데 무조건 같아야한다는 마인드때문에 뭐 하는 짓이냐고 묻는게 꼰대인듯.
항상 한 발 물러서서 원인과 진상을 파악하고 문제가있으면 고쳐야하는게 맞는듯.
경상여고 가끔 가스 누출 발생한다는게 존나 무섭네 ㅋㅋㅋㅋㅋ 아니 가끔이든 뭐든 안 나와야 하는 게 정상 아니냐고 ㅅㅂ
같은 조상 후손이라고 결혼을 반대하는 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게 대한민국이 2005년까지만 해도 동성동본 금혼이라는 게 법으로 떡하니 존재했던 나라이고, 영상에 나온 이성동본이나 이성동원 등도 결혼이 금기시되던 나라였습니다.
수십년간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오신 분이 갑자기 법이 폐지되었다고 그걸 심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법도 하죠.
동성동본 금혼 자체가 악법이기는 하지만 그걸 진리라고 믿고 평생을 살아오신 분이니 그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설명에 "꼰대입니다"라고 적어두셨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5:43 애초에 모두가 아메바 후손인걸.... 교회 다니는 사람 기준으로는 아담과 하와 후손이고.... 사실 우리모두 근친~
와 중간에 주문왕 6째아들이랑 7째아들이라 근친이라안된다는건.. 젤위에 조상은 그럼 다근친아닌가.. 전부 근친이네
조상덕 본사람들은 현재상황을보고 족보따지고 조상덕 못본사람들은 몇대손 무슨파라고 따지죠...
아침마당 ㄹㅈㄷ네 어이가 없다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 ㅋㅋ 개웃었네ㅋ
기원전 1100년은 좀봐줘라 그게뭔 근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자의 복수는 100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꼰대-
ㅅㅂ 로미오의 머슴과 줄리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데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나이 많다고 다 꼰데도 아니고
나이가 어려도 꼰데가 많더라
꼰데는 또 뭐니
머슴 진짜 너무 웃겨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보 타령이나 종갓집 어쩌고 하는 집안 사람을 보면 극한의 컨셉충들 보는 기분임
역사적 사건으로 꼰대짓하는 할아방탱이라니...
임요한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기혼자 잘한다해서 자기만 대우받으려 하지않고 같은 팀들을 위해 사비로 팀 운영하고 이곳저곳 스폰서 찾아다니면서 지금의 프로게임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정말 큰 기여를 했기에 정말 리스펙받아마땅할 위대한 선수였죠
근데 진짜 꼰대가 꼰대를 만드는 거임.. 애초에 윗물이 맑으면 저럴 일이 없음. 물론 진짜 이상한 놈들은 자기가 꼰대문화를 창조하기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저시대 때 학교에서 가르친 것들이 지금까지 남은 거..
노크 횟수는 잘 모르겠는데 노크를 하면 안에 있는 사람에게 답을 받고 들어가는게 맞음 노크의 의미는 내가 지금 들어가도 되는 상황이냐를 묻는거지 나 들어가요 하는 의미가 아니니까
우리나라 국민 거의 대부분은 노비나
상놈의 자식 손자들인데 ㅎㅎㅎ;;
줄리엣도 사실은 줄리엣집 노비였던 것
영상을 보며 떠오른건 "지랄들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 떠오른다.
대한민국 족보의 90%는 위조된것 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항렬이네 뭐네 하는 노인네들도 불쌍한게 얼마나 내세울께 없으면 족보따위를 내세우는지..
와 나도 겪었는데
같은 직장 먼저들어온 형이 과장에게 잘 보이려 나를 이용해서 아양 떨고 별 쌩쇼로 나를 깍아 내렸는데 이게 다 꼰대짓이었음
웃긴건 그 과장에게 잘 보이려는 이유가 자기 혼나기전에 먼저 나서서 나대는 거였는데 일에 관련되서 못한게 없어서 그런지 말투 지적질만 해댐 ㅋㅋ
하 머슴사연 진짜 ㄹㅇ 어이없넼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족보꼰대 할아버지는 앞으로 왕가 성씨 만나면 엎드려서 절3번하세요. 아니면 왕한테 숙청당하십니다.
가디건은 심했다...
냉방병걸리면 엄청고생하는데ㅠ